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광주시 최저가 일반분양 아파트 장만할 마지막 기회 최근의 경기 악화와 대출 규제는 부동산 시장을 얼어붙게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청약 경쟁률 최고 7.18대 1을 기록하며 전 세대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한 신규 아파트가 있다. 입지조건과 가격 경쟁력, 브랜드 인지도 등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며 부동산 시장에 돌풍을 불러온 광주 ‘오포 서희스타힐스’ 모델하우스를 찾아보았다.평당 900만 원대 인근 전세시세의 분양가서희건설이 시공하고 경기 광주시 오포읍 일대에 들어서는 ‘오포 서희스타힐스’가 평균 1.96대 1, 최고 7.1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 내 마감했다. 현재 마지막 미계약 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오포초등학교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오포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3층부터 지상 23층, 8개동 총 605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입주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추자지구에 위치한 ‘오포 서희스타힐스’를 비롯해 연이어진 고산, 태전지구의 입주가 완성되면 1만 2000명 규모의 경기 동부권역 미니 신도시가 형성될 예정이다. 경강선 광주역을 이용해 판교, 분당, 강남 이동이 가능해져 제 2 판교 테크노밸리 입주와 함께 광주지역이 분당, 판교 출·퇴근자를 위한 타운하우스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인근 태재고개 아파트의 전세시세 수준인 평당 900만 원대 분양가로 최고 가격 경쟁력을 자랑하는 ‘오포 서희스타힐스’는 강화된 대출 규제로 인해 금융 압박을 받는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중도금 무이자의 금융 지원까지 실시하고 있다. 풍부한 녹지 환경,분당 교육 인프라 함께 누려단지의 주출입구와 부출입구 맞은편에 조성되는 공원을 비롯해 단지 내 2,000여 평에 이르는 조경면적으로 인해 도심 속 풍부한 녹지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오포 서희스타힐스’. 단지 내 식재된 다양한 수종으로 자연의 변화를 아파트 단지 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한 세심한 조경까지 더해 도심 속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게다가 단지 주변도로는 인근 오포초등학교로 인해 어린이 안전구역 제한속도인 30km를 넘지 못해 차량 소음도 거의 없다.전 세대 남향배치와 평균 45m에 이르는 넓은 동 간격, 그리고 앞 동과의 단차를 둔 단지 조성으로 탁월한 채광과 환기, 조망권을 자랑한다.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의 판상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4동 하부에 설치된 주민커뮤니티에는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 주민 운동시설, 작은 도서관 들이 들어서 입주민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단지 주출입구에 유치원, 학원 등하원시 이용되는 차량의 주차 공간을 마련해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특히 경강선 경기광주역 개통 최대 수혜지로 떠오르면서 분당 및 판교까지 10분대 이동, 서울 강남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한 이곳은 분당의 학원가와 학군 등 교육과 생활 인프라가 분당권이란 강점이 입주자에게 크게 어필되고 있다. 자연환기 시스템 창호,아일랜드식 주방에 팬트리까지‘오포 서희스타힐스’는 미세먼지가 많은 날 창문을 열지 않아도 자연환기가 되는 시스템 창호를 비롯해 시스템 에어컨, 안방 드레스 룸, 아일랜드식 주방, 팬트리까지 브랜드 내장재를 사용해 최신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외관과 단지 내 동선, 안전 시스템까지 ‘서희건설’ 브랜드 인지도에 걸맞는 차별화된 설계가 돋보인다.‘오포 서희스타힐스’의 주택홍보관은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현재 일반 분양 미계약 잔여분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실시하고 있다. 분양문의 1670-0855 2017-03-07
- 반영구화장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반영구화장은 보통 피부 표피층에 색소를 침투시켜 메이크업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을 말하는데, 보통 눈썹과 아이라인, 입술 등 또렷한 인상 연출이 가능하고 자연스러운 화장 효과를 볼 수 있어 10여 년 전부터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예전 중년층 이상에서 많이 했던 ‘문신’과는 달리 말 그대로 ‘반영구’적이기 때문에 수정이 가능하고 민낯 같은 느낌 때문에 최근에는 젊은 여성층과 남성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내 반영구화장 1세대인 경력 23년의 원신서 원장(새문터치)을 만나 반영구화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계속되는 중금속 논란 속안전성 인증된 염료 사용해야작년 10월, 시중에 판매 중인 반영구 화장용 문신 염료 제품 2개 중 1개에서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반영구화장용 문신 염료 25개 제품의 유해물질 함유량을 조사한 결과 12개 제품(48.0%)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중금속이 검출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반영구화장 관련 피해사례는 해마다 늘고 있다.이에 대해 정자동 ‘새문터치’의 원신서 원장은 “최근 반영구화장을 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는데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 여겨 문턱이 낮아진 것 같다”면서 “많아진 업체들끼리 가격 경쟁을 하다 보니 매년 값싼 염료를 사용하는 곳이 적발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본인이 반영구화장 시술을 받고자 하는 곳이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인정받은 안전한 염료와 색소를 사용하는지 확인해 보라”고 조언했다. 눈썹, 아이라인 모양과 색감에 따라인상 달라져아울러 원 원장은 “시술 중 부주의로 인해 직접적으로 나타나는 크고 작은 부작용 외에도 시술 결과 불만족도 넓은 범주에서 부작용에 해당하기 때문에 시술도구들의 위생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피부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제품들은 어떤 것을 사용하는지 꼼꼼하게 따져보라”면서 “업체를 결정하기 전에 시술 전과 후의 사례를 확인하고, 충분한 상담을 통해 무작정 유행하는 모양을 따르기 보다는 자신의 모발색, 이목구비, 전체적인 이미지 등에 맞게 디자인을 해주고 시뮬레이션을 받아본 뒤 결정하라”고 당부했다.‘새문터치’에서 시술을 받으려고 대기 중인 김혜영(가명·여수동·43)씨는 “하루에 4~5건 밖에 예약을 받지 않고, 다른 곳과는 달리 원장님이 직접 상담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것을 다 해 주는데다가 시술 중간 중간 계속 고객과 소통하고 체크하기 때문에 시술 시간이 길지만 그만큼 만족도가 높다”면서 “10년 전, 인연이 되었는데 중간에 이사를 가게 돼 다른 곳에서 반영구화장 시술을 받아보았는데 자연스럽지 않아 결국 다시 와서 재시술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23년 경력 반영구화장전문가정자동에서 다시 만나‘새문터치’의 전신은 정자동에서 13여 년 전부터 반영구화장으로 유명세를 떨치던 ‘럭스터치’. 원 원장의 개인적인 일로 잠시 수지로 이전했다가 상호명을 ‘새문터치’로 바꿔 올해 2월 17일 다시 정자동에서 오픈했다. 본인이 가진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생각 끝에 시술 가격을 대중적인 가격으로 낮추고, 누구라도 편안하게 와서 차 마시고 수다 떨다 ‘아름다움’까지 얻어가는 곳으로 거듭나고자 한다.워낙 난이도 높은 재시술 전문, 완성도 높은 고집 있는 시술로 유명했던 터라 원 원장은 “여자는 누구나 아름답다”면서 “자신 안에 아름다움을 찾지 못한 사람, 다른 곳에서 잘못된 시술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고객이 있다면 방문하라”고 새로 시작하는 정자동 ‘새문터치’에 기대감과 자신감을 내비쳤다. 위치 분당구 정자동 대림 아크로텔 B동 317호문의 010-5543-0489 2017-03-07
- 어서 와, 이렇게 싼 곳은 처음이지? 팍팍한 주머니 사정으로 ‘아이 쇼핑(eye shopping)’의 비중이 높아지는 요즘. 더 이상 원하는 물건에 대한 아쉬움을 내려놓지 않아도 된다. 우리 지역에는 깜짝 놀랄만한 가격으로 원하는 상품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알뜰 장소들이 있기 때문이다.코스트코, 롯데, 홈플러스 등 대형 매장과 홈쇼핑, 인터넷 몰의 반품이나 전시상품, 흠집이 생긴 스크래치 제품, 이월상품, 단종 상품들인 리퍼브 상품을 판매하는 이곳들은 보물창고와 같다. 이런 이유로 널리 소문날 것을 두려워한 알뜰 족들이 비밀스럽게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리퍼브 제품 매장에서는 다른 사람이 사용했던 하자있는 제품들을 판매한다는 오해도 있었으나 최근에는 합리적인 가격에 원하는 상품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널리 알려지며 꾸준히 고객들이 증가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용인 죽전동, ‘리커머스’좋은 품질의 제품을 가장 저렴하게 제공밝은 조명과 대형 매장 못지않은 디스플레이가 특징인 이곳의 첫 인상은 조금이나마 남아있던 리퍼브 제품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어느새 쇼핑에 빠져들게 만든다.좋은 품질의 제품을 가장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을 추구하는 이곳 ‘리커머스’는 다양한 반품제품, 전시제품, 이월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직접 수입업체에서 공급받는 앤티크 제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즉, 값싼 제품을 저렴하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비싼 가격의 제품이라도 만족스러운 가격에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곳이다.단골 고객들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나버려 들어온 제품이 하루가 다르게 빠져나가는 높은 회전율로 자주 방문해야 한다고 불만을 털어놓는다. 꼭 필요한 생활가전이나 주방용품이 아니더라도 운송과정에서 박스에 흠집이 생긴 티슈와 화장지, 생수 등 생필품 또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근처를 지날 때마다 자주 들르라는 것이 단골 고객이 전하는 팁이다.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고객들의 마음을 부추기는 다양한 색의 캐리어는 붙어 있는 가격을 의심하게 만들 정도로 훌륭한 가격이다. 또한, 수입업체에서 직접 수입한 앤티크 소품과 액자 등은 봄을 맞아 겨우내 묵은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 고객들의 마음에 꼭 드는 디자인과 가격을 선보이고 있다. 분당 궁내동 ‘원더세이빙’반품 가능한 반품 숍벌써 7년 이상 코스트코를 비롯한 대형 매장과 홈쇼핑의 반품 제품들과 재고 제품, 그리고 총판업체에서 직접 들여와 가격을 낮춘 가전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는 ‘원더세이빙’. 이미 온라인상에서 알뜰 족의 핫 플레이스로 유명한 이곳에는 코스트코에서 판매되는 먹거리, 수입 그릇 종류와 주방용품, 믹서기 같은 주방가전, 청소기 등 소형가전, 다양한 수입의류가 가득하다.코스트코 가격을 아는 사람이라면 장바구니에 담지 않고는 못 배기는 매력적인 가격은 이곳을 참새방앗간처럼 들를 수밖에 없게 만든다. 실제 정기적으로 매장에 들르는 단골 고객은 물론 지방에서부터 일부러 찾아오는 고객 수도 적지 않다고 한다. 이곳을 찾는 단골들은 반품이 가능한 것을 최고의 장점으로 꼽는다. 반면, 가격을 확인하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구석구석 놓인 굿 딜 제품을 찾아 헤매게 된다는 것이 이곳 매장의 단점(?)이라고 한다.코스트코에서 구입 가능한 초콜릿과 여러 가지 캔디 종류, 질 좋은 오일과 영양제는 단연 인기 상품. 이외에도 주부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자신의 주방에 멋을 부릴 수 있도록 해주는 주방용품과 고가의 비용으로 망설였던 침구류와 의류까지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어 더욱 좋다.겨울의류 50% 할인행사, 핏플랍 샌들 특가판매, 프라이팬 반품행사 등 시기별로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는 이곳을 찾는 재미를 한층 더해준다.분당 여수동 ‘리코코 아울렛 매장’주부들이 만족하는 알찬 매장여수동에 아파트들이 입주하기 시작한지 어느새 3년. 당시 문을 연 이곳은 코스트코와 대형매장에서 진열, 반품된 리퍼브 제품과 유명브랜드 정상 제품을 판매한다. 식품, 생활용품, 주방용품, 소형가전, 의류, 잡화 등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특히, 코스트코 식품과 유명브랜드 아동의류들을 기본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일부 품목은 80%나 저렴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으며 정상 제품도 20~50%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여성고객들이 많이 찾는다.무엇보다 판매 1순위는 각종 먹거리. 일부러 코스트코 매장을 가지 않고도 저렴하게 원하는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는 경험을 한 고객들은 이곳을 자주 찾게 된단다. 회원들에게는 1달에 2번 정도 입고된 물건을 바로 알려주는 서비스가 있어 빠른 행동이 중요하다는 것이 이곳 고객들의 설명이다. 더욱이 입고된 물건들을 문자 안내와 함께 온라인을 통해 디자인과 상태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문자와 다른 물건의 모습에 헛걸음할 확률을 줄여준다.함께 온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음료와 초콜릿 등 캔디 류, 엄마들을 위한 주방소품과 영양크림 등 화장품, 아빠들을 위한 브랜드 트레이닝복 등 온 가족이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다. 다소 작은 매장이지만 알차게 갖춰진 물건은 힘들이지 않고 쇼핑할 수 있어 쇼핑을 싫어하는 가족과 함께 찾은 주부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용인 보정동, ‘반품세일 닷컴’생활용품부터 명품 백까지2009년 문을 연 이후 지금까지 3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이곳은 깐깐한 검수로 고객들과의 신뢰를 지키고 원하는 물건들을 빠르게 갖춰놓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손원진 대표는 예전에는 싼값에 물건을 사기 위한 고객들이 많이 찾았지만 지금은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제품이 브랜드화 되고 있는 추세라고 변화된 리퍼브 제품 시장의 변화를 설명한다. 계절 등을 이유로 새 상품인 이월상품들이 많이 입고되면서 운 좋으면 눈에 담아두었던 브랜드 제품을 새 상품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것이다.이곳 ‘반품세일 닷컴’은 시기별 각종 이벤트로 이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기쁨을 주고 있다. 3월부터는 코렐, 덴버, 휘슬러 등 명품 브랜드 주방용품 이벤트와 다양한 레고들을 선보이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명품 백과 액세서리, 시계 등 리퍼브 매장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제품들로 특별한 이벤트를 벌일 계획이다. 고객들에게 유명한 시계 브랜드와 명품 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기다리는 회원들도 많다는 것이 손 대표의 설명이다.명품이지만 품질에 대한 걱정이 있다면 붙들어 매두어도 좋다. 물건이 입고되었다고 바로 판매에 들어가지 않고 자체적으로 꼼꼼한 검수과정을 거쳐 낮은 가격이 책정된 이유를 정확히 소개하는 것이 이곳의 철칙이기 때문이다.매장 명위치문의리커머스용인시 수지구 대지로 15번길 88-1031-896-3142원더세이빙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278031-716-7170반품세일 닷컴용인시 기흥구 이현로 70070-8290-7166리코코 아울렛 매장성남시 중원구 여수울로 15번길 18-13070-8830-5001 2017-03-07
- 안 쓰는 악기 기부, 필요한 악기 대여 악기, 구매할 때는 비싸지만 막상 사용이 뜸해지면 처리가 힘든 면이 있다. 또 악기를 사용해야하지만, 막상 구매하기에는 부담스럽다. 최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생겨 반갑다. 성남아트센터 큐브 플라자 2층 악기 도서관을 자처하는 ‘악기랑’에서는 이 두 경우에 딱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 쓰는 악기는 기부를 받고, 필요한 악기를 저렴한 가격에 대여할 수 있는 것, 성남문화재단 관계자는 “누구나 악기를 누구나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목적”이 있다고 했다. 성남문화재단에서는 작년 4월부터 행복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사용하지 않는 악기를 꾸준히 기부 받아 왔다.이렇게 기부 받은 현악기, 관악기, 국악기 등 70여점에 이르는데 이 악기들을 MOU를 맺은 예담악기사의 수리를 거쳐 ‘악기랑’에 비치하고 있다. 바이올린, 첼로, 만돌린, 기타, 클라리넷, 오카리나, 거문고, 가야금, 꽹과리, 북, 장구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이곳에서는 사용 가능한 모든 악기를 지속적으로 기부 받고 있으며 방문 기부가 어려운 경우는 택배를 이용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수거도 가능하다. 이 악기들을 성남시민과 단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저렴한 비용으로 대여하는데, 성남소재의 대학이나 직장을 다니는 경우에도 가능하다고 한다. 대여료는 30만원 미만의 초급자용 악기는 월 5천원, 30만원에서 49만원의 중급자용 악기는 월 1만원, 50만원 이상의 상급자용 악기는 월 2만원이다. 전공자용 악기는 별도 책정한다.또한 ‘악기랑’은 악기대여 뿐 아니라, 악기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 및 연주회 등도 계획하고 있다.재단 관계자는 “악기랑이 말 그대로 음악을 통해 행복을 나누고, 예술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는 따뜻한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월요일은 휴무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위 치 분당구 야탑동 757문 의 031-783-8159 2017-03-07
- 다이어트 걱정 끝, 나를 위한 건강한 케이크 오후의 나른함을 한 번에 날려주는 달콤한 디저트. 하지만 입에 착 감기는 달달함만을 탐닉하기에는 다이어트에 대한 걱정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딜레마에서 디저트 마니아들을 해방시켜주는 건강한 디저트 숍이 있다.지난 해 6월 동판교에 문을 연 ‘메이크 어 케이크’가 그 곳. 높은 천장이 주는 시원함과 따스한 빛을 전해주는 백열등의 친숙한 조화는 포근함을 자아낸다. 또한, 커다란 통 창과 널찍한 테이블, 그리고 블록이 주는 모던함에 아기자기한 피규어들과 수족관으로 동화 같은 감성을 덧입힌 이곳에서는 케이크 한 조각만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취미로 디저트를 만들다 자신의 입맛에 맞는 디저트를 만들어 선보이게 되었다는 천유민 점장. 기분 좋은 건강한 맛에 고객들의 요구를 조금씩 반영해나가는 것이 이곳 디저트들의 특징이다. “저만의 건강한 디저트를 만들기 위해 화학첨가물, 색소, 향료를 첨가하지 않는 것은 물론 고열량의 주범인 버터와 설탕을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또한, 우유 생크림 100%와 제철 과일을 직접 갈아 사용함으로써 고소함과 풍미, 그리고 천연의 단 맛을 살리고 있답니다.”설탕과 버터를 최소화해 조금은 투박해 보이는 외형이지만 기분 좋은 묵직함을 느끼게 하는 충실히 채워진 내용물과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생크림은 마지막 한 조각까지 손을 멈출 수 없게 만든다.매일 아침 직접 구워내기에 많은 종류를 선보일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는 천 점장. 하지만 망고, 딸기, 블루베리, 말차, 초콜릿 중 기호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는 케이크들은 전혀 부족함을 느낄 수 없게 한다. 이외에도 늦게 찾으면 맛볼 수 없는 애플파이와 스콘을 비롯해 먹어본 케이크를 직접 굽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클래스와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커스텀 오더 케이크 또한 놓칠 수 없다.위 치 용동판교로 52번길 21-6문 의 031-709-7040 2017-03-07
- 어머니와 레고에듀케이션의 가치 강민식원장레고에듀케이션 공식인증 러닝센터 CiC 에듀 분당서현문의 031-701-2017나는 어려서부터 호기심이 참 많은 아이였다. 공부를 열심히 한 기억보다는 책을 마음껏 읽은 기억이 있다. 대학에서 미학을 전공했지만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오래 일했다. 코딩을 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 소위 프로그램 버그를 잡는 것이 재미가 있었다. 지금 나는 레고에듀케이션에서 일하고 있다. 교육업계에서 일한지도 10여년이 훌쩍 넘었다.요즘 인공지능시대에 창의적인 인재가 살아남는다고 여러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핫한 이슈가 ‘코딩’이라는 것이다. 불과 3년 전만 해도 코딩이라는 단어가 낯설었지만 이제는 정부의 정규 교과 채택으로 많은 학부모들이 코딩이 어떤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그럼에도 도대체 어떻게 어떤 목적으로 가르쳐야 하는지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그런데 레고 에듀케이션은 이미 30년 전부터 레고를 이용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었다. 특히 레고 마인드스톰 로봇은 청소년들이 공학 디자인과 코딩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좋은 솔루션으로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로봇중의 하나이다. 레고의 교육철학은 글로벌하고 융합적이고 미래적이다. 영어, 수학 점수가 아니라 직접 만들어 보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생각하는 과정의 경험을 가장 중요시한다. 레고 브릭의 장점은 저마다 다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다양한 경로의 허용성이며, 시간을 정하여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기다려주면서 자신감을 회복하게 하는 것이다.아이들이 레고 수업을 하러 올 때의 표정을 보면 누구든 얼굴에 미소가 번질 것이다. 또 레고수업은 마치 마법과도 같이 아이들의 집중력을 발휘하게 한다. 그것은 100% 개별 핸즈온 수업이기 때문이다.나는 아이들의 잠재성과 가능성을 믿기에 레고에듀케이션을 선택했다. 레고의 상품성과 기술적 우수성도 훌륭하지만 레고가 주장하는 “기다려주고 믿어주는 교육철학”이야말로 내게 가장 소중한 가치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어릴 적 책만 보고 있어도 공부하라고 다그치지 않으셨던 어머니가 그립다. 그 따스한 눈길이 오늘의 나를 있게 하였다. 오늘날의 어머님들은 그런 환경이 아니라 힘들겠지만 레고에듀케이션의 교육을 경험하게 해 주는 것만으로도 그것을 대신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2017-02-28
- 중학교 때 잘 하던 아이, 고등학교 때도 과연 잘 할까? 엄보영소장분당파인만학원 입시전략연구소문의 031-719-0969대입 상담을 하다보면 어머님들이 주로 하시는 말씀이 “중학교 땐 잘 했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이다. 중학교 때 잘 했다는 것은 무엇을 근거로 할까? 올해 고3이 되는 1999년생들은 고입에 성취평가제가 반영된 1세대이다. 석차백분율과 표준편차까지 볼 수 있었던 이전과 달리 90점만 넘으면 모두가 A를 받는 절대평가 속에서 살았다는 것이다. 나는 91점 A라도 99점을 받은 내 친구도 A를 받았다면 같은 A이니 비슷한 학업 수준이라고 생각하기가 쉽다. 하지만 분당지역권 내 중학교들의 주요과목 A등급 비율이 30%안팎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중학교 때 같은 A를 받았던 학생들이 고등학교 가서는 1등급에서 3.5등급까지 분산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2018학년도 대입에서 주요 10개 대학은 작년보다도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의 정원을 적게는 수십명에서 많게는 1,800여 명까지 상향 조정했다. 학종전성시대가 더욱 기세를 떨치고 있다. 하지만 이른바 학종 1단계는 학교 내신이다. 1단계를 통과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화려한 비교과 활동이 많다고 하더라도 아무 소용이 없다.문제는 고등학교의 내신 전쟁은 중학교 때의 그것보다 훨씬 치열하다는 데에 있다. 내신이 수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다보니 너도 나도 열심히 하고 최상위권으로 올라갈수록 더욱 치열하다. 또 다른 문제는 그 와중에 할 것도 너무 많다는 것이다. 수상 실적을 위해 각종 대회도 열심히 참여해야하고, 의미있고 전략적인 동아리 활동도 필요하고, 그 와중에 독서 활동과 봉사 활동도 꼼꼼히 채워야 한다.그러려면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에서 꼭 필요한 과목은 방향성을 가지고 공부 계획을 미리미리 세워두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예컨대 대입에서 자연계열 전공을 희망하면서 과학보다 영어에 매진하는 것은 전략적이지 못한 일이다. 과학은 수학만큼이나 단기간에 높은 성과를 보기 힘든 과목이다. 아이가 현재 진도 내용을 충분히 소화하고 있다면 아이의 능력보다 조금 더 높은 학습 목표를 주는 것이 아이의 건강한 학습 성장을 도울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학습 로드맵은 미래 아이가 전공하고자 하는 대학, 전공의 대입 전략과 반드시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아이가 담을 수 있는 그릇에 흘러넘치는 과도한 학습 투하는 소화되지 못한 채 아까운 수강료로 흘러나갈 뿐이다. 2017-02-28
- 왜 공부를 하나요? 한국희Study master제이샘학원문의 031-719-9433 학생과 상담하다 보면 간혹 “왜 공부를 해야 하나요?” 묻는 학생이 있다. 나도 그 학생 나이 때에 이런 질문을 스스로 했었던 것을 상기하며 이런 질문을 제기하는 것이 청소년에게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과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학생들에게 공부를 왜 하느냐고 묻는다면 돌아오는 대답은 대학을 잘 가기 위해서 또는 부모님이 그렇게 하라고 해서라는 대답이 쉽게 돌아온다. 이런 생각을 하는 학생들은 아마 대학에서 공부하는 이유도 좋은 직장을 가져 더 많은 돈을 버는 것이라는 답을 할지도 모르겠다. 이런 의견에 대해 이의가 있을 수 없지만, 공부가 돈 벌고 출세하는 좋은 방편이라는 세속적인 목적 외에 다른 것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이자 한 때 카이스트 총장이었던 로버트 러플린은 “배우는 인간은 비상하는 비행기처럼 행복하다”고 한다.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 활주로에서 예열하며 둔하게 움직이다가 속도를 내어 활주로를 박차고 날아오르는 순간 행복해진다는 것이다. 공부의 즐거움에 대한 이미지를 비행기의 모습에 투영하여 아주 잘 설명한 것이다. 공부에 즐거움을 느끼고 연구에 매진하였으니 노벨상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성 프란시스 대학의 임영인 신부는 “공부란 삶과 현실을 읽고 세상을 보게 하며 나를 움직이는 힘”이라 한다. 이러한 취지에서 임영인 신부는 ‘클레멘트 인문학 코스’를 개설해 노숙인을 상대로 인문학 강의를 펼치며 많은 노숙인을 공부를 통해 사회의 구성원으로 다시 돌려보내는 일을 하고 있다. 임연인 신부는 공부하는 이유를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정의하며 인문학 공부를 통해 자존감을 불러일으키고 실제로 노숙인의 사회 복귀를 통해 이를 보여주고 있다.입시를 앞둔 청소년들이 공부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본다는 것은 공부의 목적을 정하고 그것을 위해 공부를 잘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점이다. 무엇을 공부하는 이유로 정하고 그것에 매진할지는 각자의 생각에 달린 것이다. 공부하는 이유야 다르겠지만, 공부는 열심히 하는 자를 배신하지 않는다. 스스로 결정한 공부의 이유를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수 있었으면 한다. 2017-02-28
- 영어근육 만들기 1 영포생이여, Never Give up! 정덕교원장두드림 영어학원문의 031-712-2321영어만 보면 괜히 어렵다고 느끼고, 공부를 해도 성적이 안 오르니 아예 영어시험을 포기하고 다른 과목에만 매달리는 학생을 ‘영포생’이라고 부른다. 이들의 공통점은 어휘력이 특히 약하고 문법기초가 너무 없어서, 모르는 단어 뜻을 알려줘도 자연스러운 해석이 안 된다는 것이다. 초등학교 3학년 이전부터 지금까지 영어공부를 했고, 학원도 남만큼 다녔는데도 말이다.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 의사소통이라는 틀에서 영어를 배우지 않고 자연스러운 언어발달 과정과 영어의 근본원리를 무시하고 처음부터 무작정 단어, 예문 암기만 해서 흥미를 차츰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이 학생은 평생 영어와는 담을 쌓으며 살아가게 된다. 수영에 비유하자면 익사직전이다. 글로벌시대의 언어인 영어의 바다를 즐기면서 헤엄치지 못하더라도 바닥을 박차고 수면에 떠올라서 생존수영은 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가장 먼저 착수해야 할 것이 바로 어휘력을 늘리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단어만 외우면 안 된다. 자연스러운 언어발달의 순서에 맞추어서 듣기를 바탕으로 기본적인 의사소통의 어휘에서 학교 교과서 지문읽기로 어휘를 확대해 나가야한다. 영어어순에 따라 의미단위 덩어리로 묶어서 큰 소리로 박자 맞춰 읽어 내려가는 식으로 문장 속에서 단어를 통째로 입력해 나가면 된다. 이렇게 아기가 걸음마 하듯이 다양한 글을 접하면서 영어문장형식을 체득해 나가면 문법개념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게 된다. 이렇게 터득한 영어는 쉽사리 무너지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영어의 내공이고, 영어엔진이며, 영어근육이 되는 것이다.영어는 운동과 같다. 기본근육이 형성될 때까지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해야 한다. 속성이라는 말, 몇 개월 완성이라는 말들에 미혹되지 말자. 반복과 꾸준함이 생명이다. 왜냐하면 영어는 skill이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코치처럼 꾸준히 상대해주고 가르쳐 줄 사람이 필요하다. 영어에 흥미를 느끼게 하면서 영어를 포기하지 않고 끌고 가줄 원동력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영어근육은 한번 형성이 되는 것이 어렵지, 그 순간만 넘으면 영어 스스로 크기 시작한다. 마치 말이 스스로 느는 것과 같다. 더디더라도 잘 못해도 포기만 하지 않으면 그런 순간은 꼭 온다. 2017-02-28
- 학습 & 생활 관리, 여학생들의 재수 환경은 달라야 한다 정시전형 합격자 발표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2018학년도 입시가 시작되었다.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재수생의 경우 자신의 취약점을 철저히 분석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체계적인 학습계획을 세워야 할 때다. 재수생은 수능 전 범위 진도를 끝낸 만큼 배운 것은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자습시간의 확보가 필수적이다. 학습은 물론 생활 관리까지 완벽하게 잡아주는 독학재수기숙학원이 뜨고 있는 이유다. 여학생이라면 여러 가지 환경적 유혹에서 벗어나 오직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학생 맞춤 전문 해냄독학기숙학원에 주목해보자. 학교 교사 출신 생활지도사들 상주,24시간 밀착 관리용인시에 위치한 여학생 전문 해냄독학기숙학원은재수기간동안이성교제및그에따른불편함을호소하는수험생들에게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학원으로, 이성이없기 때문에 외모를꾸미는등의불필요한시간 낭비를줄일수있다는것이장점이다.성공적인 재수의 핵심은 정서적인 면 그리고 생활적인 면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흔들리지 않고 학습을 실천해 나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기숙학원의 강점 중의 하나는 통학으로 인한 시간 낭비나 SNS 등으로 인한 신경 낭비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다는데 있다. 해냄독학기숙학원은 초·중·고등학교선생님출신의여자생활지도교사들이24시간학원에서상주하면서밀착 관리하고,학업및생활에서느끼는어려움을즉각해결할수있도록한다고 해냄독학기숙학원 이동원 원장은 설명한다.“시기적으로 예민해질 수 있는 여학생들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것은 물론, 공간적으로도 한 건물 내에 기숙사, 강의실, 독서실, 식당 등 모든 시설을 갖춰 효율성을 높이고 야외 이동에 대한 여학생들의 번거로움을 최소화 한 것이 해냄독학기숙학원의 특장점입니다.” 수준과 학습 성향에 따른일일, 주간, 월간 스케줄 1:1 개별 지도현재 입학생을 모집 중인 해냄독학기숙학원의 2018학년도 재수정규반은 학생의 수능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심층적인 입학 상담을 진행해 맞춤형 학습전략과 입시전략을 수립한다. 상담은 담당 강사와 입시전문가에 의해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이루어지는데, 자기주도학습이 완벽하게 체화되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학생들이 작성한 일일, 주간, 월간 스케줄을 바탕으로 풍부한 경력의 강사진에 의한 개별 상담을 진행,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학습 성향에 따른 맞춤형 지도가 이루어집니다. 특히 독학학원 최초로 수학 개념 진단서를 발급하고 1:1 첨삭지도가 이루어집니다.”또한 별도의 질문 공간을 마련해 학생들이 학습 도중 모르는 것을 1:1로 바로 바로 질의 응답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국어, 영어, 수학, 논술 등 과목별 최강의 강사진들이 진행하는 현장 강의도 개설해 학생들이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과목을 선택적으로 보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의대 & 경찰대 맞춤 멘토링 진행“공부에 집중하려면 체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 만큼 수험생 체력 관리와 건강체크는 기본이고, 사관학교나 경찰대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체력검정 지도를 위한 무료 체육수업도 실시합니다. 서울대 의대, 원광대 한의학과 현역 의사들에 의한 의대, 치대, 한의대 지망생을 위한 맞춤 멘토링도 진행합니다.” 또한 해냄독학기숙학원은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가 분비되는 산책로가 갖춰진 환경, 맛과 건강을 고루 갖춘 고급 식단, 기숙학원에서 보기 드물게 전문강사에 의해 요가 & 필라테스 등 체력단련 클래스를 실시하여 신체적 피로 제거와 정서적 안정을 함양하는 시간까지 제공한다.문의 031-334-5424 2017-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