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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한글도, 안전규칙도 학교에서 배운다 올해부터 초등학교 1학년의 수업시간이 늘어나고 한글교육이 강화된다.교과서 두께는 줄어 학습 분량은 줄었지만 학생 참여활동은 늘어난다.또한 안전한 생활이라는 교과목이 신설된다.교육부는 올해 3월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을 시작으로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개발된 새로운 교과서로 수업하게 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이에 새 교과서의 내용과 구성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변화를 알아보았다.도움말 성남시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 양미란 장학사, 참조 교육부 홈페이지 학습 분량 줄이고 학생 참여 활동 늘려새롭게 개발된 교과서는 학습 분량을 줄이고, 학생 참여 활동은 늘렸다. 이는 적은 양을 깊이 있게 배워 진정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는 2015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개정 방향을 적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학생들이 공부해야 할 내용이 이전 교과서의 80% 수준으로 줄었고, 1학년 교과서의 경우, 이전보다 총 270쪽 이상을 줄여 교과서가 한층 가볍고 얇아졌다.또,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에 맞는 낱말 사용, 기초·기본 학습 수준의 쉬운 내용 구성, 놀이 중심의 학습 활동 제시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는 교과서로 개발했다고 교육부는 밝혔다.공교육이 책임지는 한글,교과서에서 철저하게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은 한글을 아직 못 떼었어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초등학교 신입생들이 학교에서 체계적인 한글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글 교육을 기존 27시간에서 60여 시간으로 늘리고, ‘밝다’의 ‘ㄺ’, ‘앉다’의 ‘ㄵ’ 등 겹받침 같이 어려운 내용은 2학년까지 배우게 하는 등 모든 학생이 읽고, 쓸 수 있는 기초 능력 배양을 공교육에서 책임진다는 방침이다.이에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국어시간에 연필 잡기→자음→모음→글자의 짜임→받침이 없는 글자→받침이 있는 글자→겹받침의 순서로 한글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무리한 받아쓰기를 실시해 한글을 기계적으로 암기하는 대신 놀이하며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활동 중심으로 국어 교과서를 구성하고, 지도서에 다양한 수준의 자료를 수록해 학생 맞춤 수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1학년 1학기에는 수학 등 모든 교과서의 글자 노출을 최소화하고, 듣기·말하기 중심으로 구성해 한글을 몰라도 수업할 수 있도록 했다.성남시 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 양미란 장학사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앞으로는 초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받아쓰기를 하거나 알림장을 한글로 받아 적는 일은 없어질 것”이라며 “초등학교 입학 전 한글을 떼기 위한 주입식 교육에 매달리지 말고 자녀가 학교생활에 즐겁게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지도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본에 충실한 수학, 놀이 학습으로 재미있게수학도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였다. 그동안 초등학교 수학의 어려움으로 지적되어 선행학습의 원인으로 꼽혔던 스토리텔링 비중을 대폭 축소했다. 기존 교과서에서 15.7%에 달하던 스토리텔링 비중이 새 교과서에서는 7.3%로 줄었다.수와 기초 연산의 원리를 탐구할 수 있는 기본 내용을 강화하고, 문항을 쉽게 다듬었다. 아울러,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또래 학생들을 주요 인물로 등장시키고, ‘수학은 내 친구’, ‘놀이 수학’ 등 놀이 활동 중심으로 구성하여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기존에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로 나뉘었던 교과는 학교/봄, 가족/여름, 마을/가을, 나라/겨울 등 8개의 주제 중심으로 통합해 구성했다. 또한 학생의 경험과 흥미를 고려해 교사의 역량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이 가능하도록 해 학생의 적극적인 수업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했다.양 장학사는 “앞으로의 평가는 서열화를 지양하고 학생들이 성취 기준에 도달했는가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변화될 것”이라며 “같은 단원이라도 담당 교사에 따라 다르게 교육하고 다르게 평가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몸으로 체험하며 익히는 안전 교육교육부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통해 초등 1~2학년 학생들이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주당 1시간(총 64시간)씩 체계적으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5세 유치원 누리과정과 연계해 네 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안전한 생활’ 교과서를 개발해 학생들이 몸으로 직접 체험하면서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생활안전, 교통안전, 유괴·미아 사고 예방,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재난 안전 등에 관한 내용이 ‘안전한 생활’ 교과서에 실려 있다. 체험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가족과 함께’ 코너를 통해 부모님과 함께 실생활 속에서도 안전 생활을 익히도록 했다.※ 초등학교 12학년군 1학기 사용 교과서 목록구분국어수학바른 생활즐거운 생활슬기로운 생활창의적 체험활동교과서명1학년국어 1-1국어 활동 1-1수학 1-1수학 익힘 1-1봄 1-1여름 1-1안전한 생활 12학년국어 2-1국어 활동 2-1수학 2-1수학 익힘 2-1봄 2-1여름 2-1안전한 생활 2 2017-02-28
- 절대 학습량 확보 통한 학습 습관 완성이 1등급 실력 만든다 매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절대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노력과 시간이 담보되지 않으면 흔들림 없는 수학 실력을 구축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하지만 갈수록 수학에 투자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이 현실. 수내동에 있는 ‘수학습관’은 학생 맞춤 프로그램과 철저한 개별 밀착 관리로 절대적 학습량과 완벽한 수학습관을 만들어주는 학원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수학 개념과 원리 체득될 때까지절대 학습량 확보작지만 강한 학원 ‘수학습관’의 최대 강점은 대형 학원의 관리 시스템과 개인지도의 개별 밀착수업이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배우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연습을 통해서 완전히 체득될 때까지 절대 학습량과 시간을 확보하는데 집중한다.“1등급 실력을 완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절대적인 학습의 양이 있습니다. 기숙학교인 자사고에 재학 중인 재원생들을 보면, 학교에서 일정 시간 동안 1,000문제 이상 과제를 내줍니다. 강제성을 부여하는 것이죠. 하지만 일반고의 경우 그런 강제성도 없는 데다 자율학습의 폐지로 학습량이 점점 줄어들어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이 문제입니다.”고1까지 현행 교육과정이 지속되고, 중3부터는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으로 개편되는 만큼 격변하는 교육환경에 민첩하게 대비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가능성이 크다.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은 절대적인 학습량 확보를 통한 수학 학습 습관의 완성. ‘수학습관’은 바로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이다.진단 테스트와 심층 상담 후개별 맞춤 커리큘럼 완성소규모 학원의 강점 중 하나는 내 아이만을 위한 맞춤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것. 학부모들 사이에서 작지만 강한 학원으로 알려진 ‘수학습관’은 학생의 개인적인 학습 상황에 맞는 커리큘럼과 스케줄링 & 플래너에 의한 학습 과정의 관리까지 철저하게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성적이 오르지 않을 수 없는 시스템이다.“같은 등급의 성적이라도 학생마다 취약 부분, 학습 습관과 성향도 다릅니다. 때문에 획일적으로 짜놓은 학원의 프로그램에 일괄적으로 맞춰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는 성적이 오르기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수학습관’이 학원이 아닌 학생 중심으로 수업과 관리가 이루어지는 이유입니다.”학원은 진단 평가를 통해 학생의 실력을 성적으로 파악하고 그에 맞는 클래스에 배정해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수학습관’은 테스트는 기본, 수학 관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 한 명 한 명 심층적인 상담을 통해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문제에 어떻게 적용하고 증명해내는지, 오답처리는 어떻게 하는지 등 학습 성향과 습관까지 파악하면서 시작한다.맞춤식 플래너로 수학 습관 완성될 때까지전문가 개별 코치이처럼 철저하게 학생의 수학 학습 상황을 파악한 후 스스로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객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문제풀이 과정을 학생의 언어로 다시 설명하게 만든다. 다수의 학생들이 한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수업에서는 불가능한 작업이다. 특목·자사고나 인문·자연 등 계열별 진로 목표, 그리고 재학 중인 학교의 수준에 따라 ‘수학습관’의 재원생들이 모두 다른 교재와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수학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의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학원에서 특별히 자체 제작한 ‘맞춤식 플래너’는 그 실천률이 거의 100%에 이를 만큼 학생과 학부모님들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공부가 완전히 습관이 될 때까지 학습 전문 코치가 개별 관리하기 때문에 작성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학생들 스스로 더욱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수학습관’ 대부분의 수업은 원장 직강으로 진행되고 보조 강사인 학습 코치가 학생들의 학습 상황을 엄격하게 체크하고 관리한다. 모르는 것은 그날그날 질의응답을 통해 해결하며 오답노트에 작성해 스스로 문제를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확인 작업이 이루어진다.문의 031-703-7109 2017-02-28
- 습관과 몰입의 힘, 재원생 50% 이상이 SKY·의대 등 상위 6개교 합격 일반 학생과 상위권 학생의 차이점을 꼽으라고 하면 대부분 공부시간의 차이에 주목한다. 그런데 공부시간 만큼 중요한 것이 ‘공부습관과 몰입도’라고 ‘CTS 자기주도학습관’의 장상덕 원장은 강조한다.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마련해주는 것이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이곳을 다녔던 학생 50% 이상이 SKY를 포함 상위 6개교와 의·치대, 경찰대, 육군사관학교 등에 합격한 2017 대입 결과를 봐도 공부 환경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고 장 원장은 말한다. 경기도 야간자율학습 해방 선포로 인해 착실하게 공부 관리를 해주는 공간을 찾고 있는 학부모라면 눈여겨 봐야할 곳, ‘CTS 자기주도학습관’을 찾아보았다. 학습량 = 공부시간 × 몰입도‘CTS 자기주도학습관’은 몰입도 높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전에 학생을 면담하고 성적과 공부의지를 확인한 후 기준에 부합하는 학생들만 공부시킨다. 남학생 학습실과 여학생 학습실의 정 가운데 위치한 관리실에서 마주한 장상덕 원장. 관리실 사면 유리창을 통해 스탠드 등불 아래 각자 책에 시선을 고정한 학생들의 모습이 훤히 보였다. 365일 이 자리를 지키며 학생과 소통하는 장 원장이 학생들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따뜻한 신뢰감이 배어있다.“일단 CTS에서 공부를 해보면 어떠한 다른 장소보다 공부가 잘 될 것입니다. 또한 상담을 통해 학습의지와 목표가 뚜렷하도록 만듭니다. 그야말로 제대로 공부를 하려고 하는 학생들로 만들어지지요. 그렇게 돕고 이끌어가고 있습니다.”학습계획과 복습의 중요성공교육에 15년을 종사하고 기숙학원에서 18년 동안 교육과 관리를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장 원장이 처음 오는 학생들에게 최우선으로 교육하는 것은 두 가지다.첫째는 학습 플래너 활용법. 고등학생치고 플래너 없는 학생이 없으며, 나름 플래너를 쓰면서 공부한다고 하지만 활용법을 제대로 아는 학생은 드물다고 장 원장은 말한다. 플래너는 학습량을 증가시키기 위한 도구라는 것부터 인식시키고 그 활용법을 가르친다.둘째는 복습하는 습관을 만들어 준다. 복습 방법만 잘 익혀도 학원 수강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CTS에서는 ‘일일 공부 확인학습’ 시스템을 통해 1일 3회 복습으로 학습 효율을 높이고 있다.유명 강사들의 개별 질문 지도“우수한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기에 분위기가 제대로 잡혀있어 친구들의 모습에 자극을 받아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된다는 것”이 ‘CTS 자기주도학습관’의 가장 큰 장점이겠지만 스카이에듀 인강 1타 최정윤 강사를 비롯해 유능한 국·영·수·과탐 강사들이 매주 정기적으로 찾아와 학생들의 질문을 개별적으로 지도해 주는 점은 ‘CTS’의 또 다른 자랑이다.장 원장과 함께 학습관을 지키고 있는 ‘CTS’ 출신 학습 매니저들은 SKY나 의대 진학생들로 재원생의 학습 관리를 도와주면서 입시 멘토링도 해주고 있다. 또한 대입 수시 및 정시 세미나를 개최해 학부모들의 입시 정보 갈증도 해소시켜 주고 있다.개인별 맞춤 도시락 서비스사방이 높은 칸막이로 막힌 형태의 개인 책상을 제공하고 있는 다른 자기주도학습관과는 달리 ‘CTS’의 책상은 옆 칸막이만 있다. 앞 줄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이 보이도록 되어 있어 학생 서로 간에 자극이 된다고 장 원장은 설명한다.도시락 서비스도 남다르다. CTS에서는 일률적으로 만들어진 도시락을 기간 내내 먹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매끼마다 선택해 식사할 수 있다. 관리자 입장에서는 번거로운 일이지만 하루 종일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식사시간 만큼은 맛있고 즐겁게 먹으며 공부 스트레스를 풀라는 장원장의 세심한 배려이다.문의 031-719-0333 2017-02-28
- 4위 일체 독서토론 논술 첨삭이 강점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자녀가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해 책은 많이 사준다. 하지만 무슨 책을 어떻게 읽게 해야 하며 독후활동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 고민이 많다. 부모가 자녀와 함께 같은 책을 읽고 구체적인 대화를 할 수 있으면 가장 좋지만 그럴 수 있는 부모는 드물기 때문에 독서논술학원이 필요한 것이다. 20년 전통의 ‘씨앤에이논술’이 끝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혜의 길을 찾는 해결사가 되고 있다. 어릴 때부터 독서 내공 쌓지 않으면수능도 힘들어씨앤에이논술 대치배움터에서 10년간 강의를 해온 판교 배움터 한상현 원장은 연령별로 독서지도를 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명쾌하게 설명했다.“초등 저학년은 엄마가 책을 읽어주는 것에서 벗어나 스스로 읽기 습관을 가져 책과 친하게 하는 동시에 사고력 확장에 목적을 두어야 합니다. 초등 고학년부터는 교육과정이 어려워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교과 연계 독서를 해야 합니다. 독서를 통해 과학, 사회 역사 철학에 관한 기본적인 개념을 배우면 심화 확장된 중등 교과과정 준비가 탄탄하게 되죠. 이 시기에 개념 확장을 하지 않으면 공부의 간극이 생기기 시작합니다.”한 원장은 고3 입시 논술을 가르치며 수시를 준비하다 보니 중등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절감했다고 한다. “갈수록 국어 수능문제의 지문이 길어지고 영역도 다양화돼 상위권 학생들도 수능 최저점을 못 맞춰 곧잘 발목을 잡힙니다. 중학교 때 정독하며 독서 내공을 쌓지 않으면 국어학원 유형문제 풀이로는 고득점을 받기가 힘듭니다”라고 지적했다. 전문 강사가 대면 첨삭까지 책임지는4위 일체수업‘씨앤에이논술’은 독서+토론+논술+대면 첨삭지도로 이어지는 4위 일체수업을 고수해 오고 있다. 이 모든 과정을 담당 선생님이 책임지고 체계적으로 지도한다는 것이 강점이다.학생들은 반드시 교사가 제시하는 도서목록을 참고해 주제별 관련도서를 읽어 와야 논술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독서 후 토론은 학생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해 개개인의 자발성을 이끌어내는 자기주도형 학습을 체득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논술은 단순히 학생이 알고 있는 지식을 원고지에 나열하는 것이 아니다. 책을 읽고 토론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되 글을 풍성하게 하기 위해서는 배경지식이 중요하기 때문에 역사, 논리학, 윤리학을 체계적으로 공부시켜 종합적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 ‘씨앤에이논술’의 정점은 학생이 쓴 논술 답안에 대한 담당교사와의 1:1 대면 첨삭이다.한 원장은 “논술교육은 강의력도 중요하지만 첨삭이 생명입니다. 아르바이트가 아닌 전문 강사가, 서면이 아닌 직접 대면 첨삭을 했을 때 가장 효과가 높죠. 저희는 10명 정원 담임제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담당교사가 논술과 심층 면접까지 책임지고 교육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남과 다른 독서 역사 만들자‘한 사람이 열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열 사람이 한 권의 책을 읽고 토론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독서의 역사는 그 사람의 역사가 된다. ‘씨앤에이논술’은 아카데믹 토론을 기본 바탕으로 모의재판, 국회 청문회 등의 변형된 토론 형식으로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진지하게 수업에 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는 80여명의 선생님이 매달 치열한 토론과정을 통해 직접 제작한 교재를 판교 배움터에서도 사용한다. 이 교재는 학생들의 독서확인, 토론, 논술, 요약까지 체계적이고 밀도 있는 학습 진행의 토대가 된다. ‘씨앤에이논술’ 선생님들은 매 수업시간마다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토의, 토론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을 넓혀주고 생각을 말과 글로 다듬어 주는 길잡이들이다.문의 031-707-7551 2017-02-28
- 수능 영어, 1등급 확보해 수시 최저 경쟁력 갖추자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입시에서 영어의 중요성이 떨어진 거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최대 4문제를 틀려도 90점만 넘으면 1등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영어전문 ‘블루웨이 청도어학원’에서 입시 컨설팅까지 담당하고 있는 전영옥 부원장은 절대평가로 전환된 수능 영어의 1등급 확보가 생각만큼 쉽지만은 않다고 지적한다. 또한 입시와 진학에서 영어의 중요성은 여전하다고 말한다. ‘블루웨이 청도어학원’ 전 부원장이 설명하는 영어의 중요성과 그 공부 방법을 들어보았다. 수능에선 1등급,자소서와 면접에서 영어 역량 발휘해야2018년 입시에서는 수시가 약 73.7%를 차지한다.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영어 1등급을 받기가 쉬워진 만큼 수능 최저 등급 충족도 쉬워졌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불수능이었던 작년 수능에서 상대평가를 절대평가로 전환해 영어 1등급 비율을 살펴보면 전체 수험생의 7.82%만이 1등급이었다. 이는 당초 예상보다 훨씬 적은 수치로 올해도 2017 수능처럼 난이도가 조정된다면 영어가 수험생들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예상외의 변수가 될 수도 있다고 전영옥 부원장은 지적한다.“올해도 많은 대학에서 수시의 수능 최저 등급 요건에 영어 과목을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영어 1등급을 확보해두는 것이 수능 최저 등급 합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 되는 것이지요. 영어 영향력이 감소한 정시에서는 학생부의 비교과와 세특, 자소서나 면접 등에서 각 대학이 수험생의 영어 역량을 확인할 것으로 예측됩니다.”분당지역 영어 내신 관리하면수능 대비도 완벽수능 1등급보다 분당 내신 1등급 받기가 더 어려운 게 현실이다. 전 부원장은 분당 내신관리를 완벽하게 하면 수능 대비도 자연스레 될 정도로 분당 내신 받기가 어렵다고 설명한다. 이에 ‘블루웨이 청도어학원’에서는 각 고교의 영어 내신 기출문제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실전적인 대비를 하고 있다.“구문 분석 중심의 독해 훈련을 꾸준히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미 단위로 끊어 읽고 주어와 서술어를 찾는 분석 독해 연습을 반복하면 어순 배열 감각을 익힐 수 있게 됩니다. 평소 중요 구문의 분석 독해를 꼼꼼하게 반복해 문장 배열 서술형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또한 안정적으로 수능 영어 1등급 확보를 할 수 있도록 중 3부터 매주 주말마다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성적 향상추이를 분석해 그 자료를 학생과 학부모와 공유하고 있다. 모의고사 풀이 후 오답노트를 과제로 제시하는 한편 평소에는 주요 구문 복습을 위한 영작 테스트를 매 수업 전 실시하고 있다. 발표와 토론 위주 수업에 맞는영어 역량 기르기특목고와 국제중 대비반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블루웨이 청도어학원’에서는 최근 몇 년간 자유학기제 실시와 더불어 일반 중고교 현장에서도 확산되고 있는 학생 중심의 발표와 토론 위주의 수업 변화에 주목해왔다. 영어 토론과 모의 유엔활동 등 발표 중심의 영어 역량을 특목고 준비생뿐만 아니라 일반 고교에서도 동아리와 비교과 활동 등을 통해 드러냈을 때 학생들의 생기부가 경쟁력을 가지는 현실에 대응하고자 학원 커리큘럼에 변화를 주었다.고교 진학 후 학생들이 활발한 영어 역량을 드러낼 수 있도록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원서를 읽고 토론하고 이와 더불어 TED 강연을 듣고 감상문을 써보면서 각종 대회에도 참여하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각종 영어 관련 활동과 수행평가, 독서기록에 알차게 활용할 수도 있지만 탄탄한 어휘 학습과 독해력, 영작 실력 향상을 영어 독서를 통해 이룰 수 있게 됩니다. 이는 학생들이 영어 공부에 흥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정도(正道)이기도 하지요.”영어의 역량을 집중해서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로 시험 부담 없는 자유학년제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라고 전 부원장은 조언했다.문의 031-719-0504, 0508 2017-02-28
- 2017 분당지역 일반고, 서울대 얼마나 보냈나? 2017년 대학 입시가 마무리됐다. 매년 입시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각 고교의 서울대학교 합격자 수이다. 매년 각종 언론에서 서울대 합격자수와 관련한 통계를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하는 것은 그 수치가 상징하는 바가 크기 때문이다. 지역별 학력격차를 가늠하는 기준이 되기도 하고, 서울대가 학생부종합전형 위주로 학생을 선발하는 만큼 합격자 수는 각 고교의 교육과정 및 입시전략을 평가하는 잣대로 활용되기도 한다. 이처럼 지역별 교육 수준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상징적인 지표인 서울대 합격자수. 그렇다면 2017년 분당지역 일반고에서 배출한 서울대 합격자 수는 몇 명일까?수시 전형 54%(45명) VS 정시 전형 46%(38명)성남시는 일반고 출신 서울대 합격자를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배출하는 지역이다. 2017년에도 전국 226 시·군·구 가운데 서울대 합격자 상위 지역을 살펴보면 서울 1위 강남구(전체의 8.1%), 2위 경기 성남시(4.8%) 3위 서울 서초구(4.1%), 4위 서울 노원구(3.0%), 5위 서울 송파구(2.8%), 6위 서울 양천구(2.5%) 순이다. 성남시는 전국 2위, 경기도 1위로 이른바 교육특구로 일컬어지는 지역들 중 유일하게 경기권이다.수정구 중원구를 포함한 성남시 내 26개 일반고 전체 서울대 합격자 수는 84명, 그 중 83명이 분당구에서 배출됐다. 분당구 18개 고교 수시 합격자의 정시와 수시 비율은 수시 54%(45명), 정시 46%(38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5학년도 71명(수시 37명/정시 34명), 2016년 81명(수시 42명/정시 39명)과 비슷해 매년 수시와 정시 합격 비율이 일정한 패턴을 보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2017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76.7%를 선발한 서울대 수시전형. 정량화된 성적이외에 인성, 창의성, 잠재력, 문제해결력 등을 포함 종합적으로 학생을 평가한다는 점에서 학생이 참여한 학교 프로그램이 중요하다. 때문에 고교의 수시전형 합격률은 곧 학교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보여준다. 반면 정시 전형 합격률은 고교 혹은 지역의 학력과 정비례 하는 경향이 강하다. 분당 일반고의 수시와 정시 고른 합격자 배출은 분당지역이 수시와 정시전형 모두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낙생고, 대진고, 서현고,분당중앙고 등 상위그룹 7~15명 배출타 지역에 비해 특목고와 자사고 선호가 높아 우수한 중학생들이 외부지역으로의 이탈 비율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꾸준히 서울대 합격자 수가 늘고 있는 것은 분당 지역 일반고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목이다.2017년 분당지역 일반고는 평균 4~5명이 서울대에 진학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상위권 학생 분포가 두터운 고교와 얇은 학교 간의 차이도 드러난다. 낙생고, 서현고, 대진고, 분당대진고 등은 매년 안정적으로 7명에서 15명까지 일정하게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올해 역시 낙생고가 수시 6명 정시 9명으로 1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고, 뒤이어 분당대진고는 수시 5명 정시 4명 총 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서현고는 올해 수시전형에서 1명 만을 합격시켰지만 정시에서 8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여전히 위력을 과시했다. 과학중점 과정을 운영하면서 서울대 합격률을 늘려 온 분당중앙고는 5명의 수시 합격자와 2명의 정시합격자를 배출했다. 최근 2~3년간 5~8명의 서울대 합격생을 꾸준히 배출해 온 분당고는 올해도 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매고 6명, 수내고·한솔고 5명 합격자 배출해 눈에 띄는 약진2017 분당 일반고 고교별 서울대 합격자 배출 현황에서 단연 눈에 띄는 학교는 정시전형에서 1명, 수시전형에서 5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이매고다. 서울대 수시전형 합격자 수는 사실상 학교의 교육과정과 입시전략,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경쟁력 등을 보여주는 자료. 이매고는 2016년도 수시전형에서 2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데 그쳤지만 올해 5명의 수시 합격생을 배출해 교육과정의 변화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매고 이외에도 수시전형에서 3명 이상의 합격자를 낸 학교는 수내고, 한솔고, 야탑고, 분당영덕여고, 불곡고다. 수시와 정시를 포함해 올해 총 5명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수내고와 한솔고의 약진이 2017년도에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이다. 야탑고는 수시전형에서만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고, 불곡고도 수시에서만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각 고교의 서울대 수시전형 합격자 수는 해당 고교의 교육과정의 운영 수준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만큼 수시 합격자를 많이 배출한 고교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은 당연하다. 매년 꾸준하게 서울대 수시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는 영덕여고, 야탑고, 한솔고와 2017년 파란을 일으킨 이매고와 수내고의 프로그램을 눈여겨 봐야 하는 이유다.고교별 차이 뚜렷, 정시와 수시고른 합격률은 분당지역 경쟁률서울대는 2017년 수시전형으로 76.7%(2018년도 78.4%), 정시전형으로 23.3%(2018년도 21.6%)의 학생을 선발해 수시전형 위주로 선발하는 학교다. 그럼에도 분당지역 일반고에서는 수시전형과 정시전형의 합격생 비율이 꾸준히 5대 5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분당이 그만큼 학력이 우수한 지역이라는 반증이다. 분당지역 일반고를 진학률의 특성에 따라 수시형, 정시형, 정시+수시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상위권 학생들이 밀집해 있는 낙생고 대진고 서현고 분당중앙고 등은 수시와 정시전형으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두 전형에서 고르게 합격생을 배출하는 학교다. 그 만큼 상위권 학생이 많이 분포한다는 의미다. 서현고의 경우 2017학년도에 1명의 수시 합격생을 배출해 이러한 패턴이 깨지기도 했다. 상위권 그룹이 상대적으로 두텁지 않은 고교는 전교권 학생들이 대부분 수시전형에서 합격하기 때문에 정시 합격생은 그만큼 적을 수밖에 없다.이처럼 서울대합격자 수를 분석함으로써 각 학교의 진학전략과 진학특성을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매년 우수 학생 자원이 얼마나 되는지와 학교의 입시 전략에 따라서 진학 크게 결과가 바뀌기도 한다. *2017 분당지역 일반고 18개 고교 서울대 합격자수 (학교 가나다순)번호고등학교합계수시정시1낙생고15692늘푸른고1103돌마고3034보평고2115분당고7256분당대진고9547분당중앙고7528분당영덕여고4319불곡고33010송림고11011서현고91812수내고53213야탑고44014운중고21115이매고65116태원고11017판고교00018한솔고532합계834538 2017-02-28
- 지금까지 먹어 온 돈가스와 소바는 잊으세요! 겨울, 봄으로 이어지는 방학동안 아이들 끼니 챙기기가 정말 고단했다. 학원 끝난 아이들 데리고 맛있는 외식으로 한 끼를 줄여볼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곳이 ‘호천당’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 우동, 소바 메뉴인데 음식 내공이 보통 아니라는 소문에 찾아가보았다. 바삭 베어 물면 보드랍고 두툼한제주 생등심이 입 안 가득식사시간을 빗겨 갔는데,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아이들은 돈가스에 우동이나 소바로 구성된 세트를 주문했고, 필자는 술안주에 속해있는 ‘스지오뎅나베’를 주문했다. 차가운 날씨에 뜨뜻한 국물이 생각났기 때문이다.먼저 가스레인지에 올린 나베가 나왔는데, 큼직한 새우튀김 2개에 각종 어묵, 유부, 팽이버섯에 쑥갓까지 푸짐했다. 국물 맛은 직접 육수를 우렸는지 개운하면서도 달지 않고 칼칼했다. 어묵 식감이 남달랐는데, ‘삼진어묵’과 ‘고래사어묵’만 사용한단다. 국물 깊숙이 숨어있는 스지(힘줄고기)는 어찌나 잘 조리했는지 쫀득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었다. 아이들도 감탄하며 스지오뎅나베를 덜어먹고 있는 동안 돈가스 세트 메뉴가 나왔다.흔하디흔한 게 돈가스인데, 한 입 베어 물더니 모두 동공이 커졌다. “이런 돈가스는 처음이에요!” 고기 두께가 1.5cm는 넘어 보이는데 속까지 잘 익어 촉촉하고 보드라웠다. 고기와 튀김옷이 잘 밀착돼 있고, 기름이 신선한지 바삭한데도 느끼하지 않았다. 곁들이 소바인데도 구수한 메밀향이 났다. 좋은 재료와 정성으로 승부하는 음식의 맛‘호천당’은 지난해 9월 5일 오픈했는데, 벌써 입소문이 나고 있다. 음식 내공이 보통이 아니다 싶었는데, 수원의 갈빗집 ‘칠보화로’를 6년째 운영하고 있는 최윤집 여사가 둘째아들 이승철씨를 데리고 시작한 돈가스·소바 전문점이다. “작은 아들이 경영학과를 졸업했는데 취업 대신 음식점 운영을 배워보겠다고 해서 제가 가르쳐보기로 했죠. 갈빗집은 너무 힘드니까 젊은 사람들 입맛에 맞는 메뉴를 찾게 됐고, 울산의 유명한 돈가스·소바 전문점에 함께 내려가 배웠습니다”라고 최 여사는 말했다. 돈가스의 고기나 스지 맛이 보통 아니다 싶었는데, 역시 고기를 잘 다루는 전문가의 노하우였던 것이다. “좋은 고기를 통으로 싸게 들여와서 직접 손질하기 때문에 손님들께 맛있는 고기를 내놓을 수 있죠. 돈가스 고기는 제주 생등심을 쓰고, 스키야키는 한우 암소고기만 사용합니다.”올 겨울에는 우동과 돈가스 세트가 꾸준히 나갔는데, 최순실 효과였는지 스키야키도 엄청 히트를 쳤다고 한다. 겨울인데도 의외로 소바도 잘 나갔는데, 이 집 소바는 직접 메밀가루를 70%나 넣어 반죽하고 면도 직접 뽑는다. 음식에 대한 신념과 내공이대대로 이어지기를고기 손질부터 육수내기, 튀김옷 만들기, 국수 뽑기까지 모든 조리과정에 정성을 다하니 음식이 맛있고 충실하다. 이렇게 높은 퀼리티의 음식이 성복동 안쪽에 있다는 것이 아까운데, 이 동네 사람들에겐 복이다.“식당 일은 정말 고되고 힘듭니다. 밑바닥부터 배우고 단련되지 않으면 쉽게 포기하죠. 저는 아들에게 한 달에 200만원씩 월급 주고 일을 가르치고 있어요. 힘들면 언제든지 그만두라고 말해요. 견디지 못하는 애 억지로 시키고 싶지 않거든요.” 최 여사의 말이다.돈으로 주는 유산이 아니라 배움으로 주는 유산. 음식에 대한 신념과 내공이 대를 이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호천당’이 되길 바란다.위치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 108-2 웰스톤갤러리 1층문의 031-261-8662 2017-02-28
- 강남은 논스톱으로 생활은 원스톱으로 소형, 대단지, 교통요지는 분양 흥행불패의 3대 요소이다. 수도권 교통 중심지인 수원신갈IC 옆에 들어서는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59m² 주력의 1,597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4,000여 세대 미니 신도시급 거주 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인 신갈동 일대 상미지구의 핵심 위치에 있으며, 지하 3층~지상 34층 총 11개동 1,597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 가구를 59~84m² 이하로 구성했고 이중 59m²가 1,092채로 전체의 약 70%를 차지한다. 수도권 교통 중심지 수원신갈IC‘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현장은 사통팔달 멀티 교통망으로 유명하다. 단지 앞에서 광역버스를 타면 바로 옆 수원신갈IC로 나가 강남까지 불과 한 정거장이다. 수원신갈IC는 경부, 영동, 용인~서울, 서해안 고속도로 등 4개의 고속도로는 물론 외곽순환도로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경부고속도로 신갈 정류소와 상미마을 신갈터미널이 있어 편리하다. 단지를 둘러싼 교통호재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분당선과 에버라인 경전철 환승역인 기흥역의 편리한 교통특권을 누리면서, 에버라인 연장이 예정돼 신갈 버스정류장 삼거리 역세권 호재가 예상된다. 2021년에 개통될 예정인 GTX 구성역(가칭)이 단지에서 7~9분 거리여서 강남 수서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광교, 영통, 기흥 역세권의 생활 인프라 누린다단지에서 롯데마트, 코스트코,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가깝고, 강남병원, 기흥역세권, 기흥구청 등의 생활편의 시설과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이영미술관, 한국민속촌 등의 문화시설 인프라도 풍부하다. ‘태광콤플렉스 시티’(예정)와 ‘남서울 오토허브’(예정) 부지와도 인접해 이주 수요가 기대된다.단지 옆 신갈공원 및 상미약수터와 흥덕중앙공원, 영흥체육공원, 광교호수공원, 기흥호수공원 등이 인접해 도심 속 청정자연을 선사하며, 태광CC, 수원CC, 남부CC 등이 가까워 골프8학군의 입지를 자랑한다.사람 중심 설계와 웰빙 시스템남향 위주의 개방형 배치와 채광, 통풍을 극대화한 4bay 설계에 여유 있는 동간거리까지 확보했다. 2.4m 이상의 광폭 주차 공간과 장애인, 노약자의 편리한 승하차를 위한 지하동 출입구 정차구간 설계도 세심하다. 중앙공원을 비롯해 단지 곳곳의 녹지와 산책로, 가든파티를 즐길 수 있는 특화정원, 수경시설과 운동 휴게 쉼터, 5개의 어린이 테마 놀이터, 어린이 버스 승하차 대기 장소 등 단지 전체가 공원으로 조성됐다.남다른 커뮤니티 시설도 눈에 띈다. 피트니스클럽, GX룸, 실내골프클럽, 어린이체육관 등이 갖춰진 스포츠 커뮤니티, 작은도서관, 스터디 룸, 다목적 홀, 강의실, 게스트하우스 등의 컬처 커뮤니티, 어린이집, 맘스 카페, 경로당 등 세대별로 특화된 패밀리 커뮤니티 시설이 운영될 계획이다.LED 조명기구, 일괄소등 가스차단 스위치, 빗물 재활용 시스템 등으로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고, 층간소음 저감설계와 무인택배 시스템, 각방 온도조절 시스템도 세심하다. 가구별로 공급되는 지하 전용 창고는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공 조건이기도 하다. 안정적인 투자 메리트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고, 중도금 무이자융자 조건이어서 이자와 중도금 걱정이 없다. 평방미터 당 1,100만 원 대 분양가가 주변 시세에 비해 5천만 원 이상 저렴해 시세차익과 가치 향상이 기대된다. 소형평형 주력 단지여서 더할 나위없는 안정적인 투자처이다.분양문의 031-890-3593 2017-02-28
- “30년 만에 색연필 들게 한 반려취미를 만났어요” 서로 모른 채 살아가던 사람들이 ‘자꾸 만나게 되고 정을 나눈다’라는 것은 그들 안에 어떤 운명 같은 것이 존재하는 걸까?용인의 보태니컬 아트 동아리 ‘소소한 아트’의 회원들을 만나서 드는 생각은 ‘어쩜 각각의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퍼즐의 조각을 맞추듯 이렇게 모이게 되었을까’ 하는 신기한 생각이었다.‘소소한 아트’는2015년 여름 용인의 ‘찾아가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에서 만나게 된 인연을 통해 지금까지 이어진 동아리로 보태니컬 아트(Botanical Art)를 기본 축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인생의 터닝 포인트’,‘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동아리 활동‘보태니컬 아트(Botanical Art)’는 식물 일러스트레이션,꽃 드로잉,식물 세밀화 등을 뜻한다.현재 8명이 활동하고 있는 ‘소소한 아트’의 회원들은 비록 전문가는 아니지만 보태니컬 아트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 어떤 프로페셔널보다 더 뜨겁다.이 중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한진원씨는 전문적인 보태니컬 아트 강사를 준비 중일 정도로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나기도 했다.‘소소한 아트’는 꽃을 그리는 작업이라서 그런지 웃음이 끊이질 않고 회원들 간의 팀워크가 확실히 돋보인다.이들은 한 달에 두 번씩 모여 그림을 그리는데,책을 보고 직접 연구를 하면서 자체적으로 실력을 쌓고 있다.올해부터는 매달 모임지기를 정해 특정 분야를 깊게 들어가는 스터디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좋은 사람들과 모이니까 좋고 그리니까 좋아요.아이들에게도 ‘엄마’ 외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자존감도 느껴지고요.” 모임의 회장이자 막내인 손수정씨의 말이다.인원은 많지만 모임 자체는 굉장히 조용한 편이라고 한다.각자 자신의 작업에 몰두하기 때문이다.여느 모임에 빠지지 않는 이슈인 아이들 얘기, 학원 얘기는 들어올 틈이 없다.그저 꽃 얘기 그림 얘기만으로도 충분하다.‘소소한 아트’는 작년에 전시도 했다.전시준비 기간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모이게 되었고,수시로 연락을 하면서 한층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전시의 주제는 ‘꽃말이 예쁜 꽃’이었다.“키다리 인형,양귀비,금꿩 등 그 동안 몰랐던 꽃들에 대해 알게 돼 기뻤고,이제는 길거리에 핀 손톱보다도 작은 꽃 한 송이, 풀 한 포기도 허투루 지나치지 않게 되었죠”라며 회원들이 한목소리를 낸다. 다행히 이 동아리의 큰 언니인 김정애씨는 별명이 ‘꽃박사’일 정도로 꽃에 대해 많이 알아 많은 꽃들을 회원들에게 전파했다.또 가장 멀리 살지만 늘1등으로 도착하고 동생 회원들에게 넉넉한 마음을 베풀어 큰언니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오롯이 자신만의 시간 가질 수 있어 좋아,전시회도 준비회원들이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오롯이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다.황수산나씨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지만,정작 제 시간이 없었고 이뤄놓은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이 작업이 행운처럼 다가왔고 죽을 때까지 하고 싶은 반려취미가 생겼다”고 말한다.강은주씨도 “공대를 나왔는데 동아리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미술 관련된 일을 경험하게 되었고, 30년 만에 다시 색연필을 잡게 되는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어요”라고 한다. 처음에는 어려움도 많았다.그림을 그리며 ‘평온함’을 느낀다는 김미진씨는 “인원이 많아지다 보니 장소 확보가 어려웠어요.그래서 초기에는 포은아트센터 전망대의 북 카페를 이용하곤 했는데,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대관 지원을 받게 되면서 더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고 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었어요”라고 말한다.이들은 이 외에도 꾸준히 플리 마켓,재능기부 활동,공연 모니터링 활동을 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 손 회장은 “신기하게도 저희들은 보태니컬 아트 외에 다른 재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민화,비즈공예,애니메이션,골판지 아트,북 아트,서예 목공 등 저마다의 특성이 있어서 시너지가 훨씬 커지고 서로를 이끌어 주는 분위기”라고 했다.이들은 현재도 용인문화재단의 ‘우리 동네 예술 프로젝트’에 도전하고 있는 중이며,전시회도 계획하고 있다.힐링의 기분 나누기 위해다양한 도전 준비하고 있어‘소소한 아트’는 새로운 회원을 받을 준비도 되어 있다.자격은 “예술을 좋아하고,열정이 있으며 같이 어우러질 수 있는 분이라면 언제든지 오케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동아리 활동에 내실을 기하는데 집중했지만,이들은 점차 밖도 보려고 애를 쓴다.“아직은 미흡할지 몰라도 저희가 느끼는 힐링의 기분을 나누고 싶어요.기회가 된다면 재능기부를 하고 싶고 전시를 통해 수익금이 생긴다면 좋은 일에 사용도 하고 싶어요”라고 말한다. 앙드레 말로는 “예술은 사람들이 미처 깨닫지 못한 자기 안의 위대한 본성을 일깨워 준다”라고 했다.‘소소한 아트’의 회원들이 꽃피우는 이야기들을 듣다 보니,이들은 정말 이 작업을 통해서 많은 것을 스스로 깨닫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2017-02-28
- 2017 봄을 부르는 분당·용인 해피 딸기 축제 춥고 지루한 겨울을 지나 이른 봄을 부르는 새콤달콤 딸기. 딸기 덕후가 딸기 시즌이 가기 전에 딸기를 마음껏 즐기는 방법.첫째, 우리 동네 맛있는 딸기 디저트 탐험을 떠나는 것, 둘째는 가까운 딸기농장에서 딸기를 마음껏 수확해보는 것이다.PART 1 분당·용인에서 맛보는 새콤달콤 ‘딸기 디저트’핑크빛 딸기 케이크 축제가 한창계절별 신선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해피 해피 케이크’에는 딸기 케이크 축제가 한창이다. 딸기가 자아내는 천연의 핑크 빛이 늦겨울에 살랑대는 봄바람을 불어넣는다. 다양한 딸기 케이크 중에 단연 인기인 쁘띠 딸기 무스. ‘딸기 치즈&핑크’라는 이름의 무스케이크는 소보로와 초코의 바삭한 식감의 스트로이젤 타르트지에 상큼한 딸기 꿀리 그리고 핑크빛 딸기치즈무스로 멋을 더해 비주얼은 물론 여러 가지 식감과 맛의 조화를 맘껏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폭신한 식감의 레이디 핑거 안에 부드러운 딸기 무스를 넣은 ‘딸기 샤를로트’, 산뜻하고 부드러운 생크림 치즈 무스와 딸기 꿀리의 컵 디저트 ‘프로마쥬 스트로베리 베린’까지. 딸기의 모든 맛을 즐길 수 있다.●위치 분당구 느티로 51번길 4-10●문의 070-8828-1191황홀한 맛의 딸기 타르트와 딸기 라떼용인 성복동 ‘카페 파이’ 본점과 분당 서현점에서는 비타민 유통센터, 총각네 과일가게에서 꼼꼼하게 검수를 마친 싱싱한 딸기를 매일 받아 제철 맞은 딸기 디저트를 만든다. 홍미영 대표는 “타르트는 보통 1월부터 5월까지 딸기의 신선도에 따라 소량씩 만든다”면서 “파이지에 아몬드 가루필링과 크림치즈를 풍성하게 채우고 딸기를 촘촘히 올려 살구잼으로 마무리한다”고 전했다. 잘게 썬 딸기가 우유에 가득 담겨 제공되는 딸기 라떼, 100% 우유 얼음에 냉동딸기가 아닌 생딸기가 듬뿍 올려진 딸기 빙수도 제철 인기 메뉴다. 하나도 같은 찻잔과 접시가 없을 정도로 예쁜 찻잔과 접시에 담겨져 나오는 타르트 한 조각과 음료는 마치 귀한 손님이 된 듯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위치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 269●문의 070-7743-8081 상큼한 딸기와 달콤한 바나나가 만나다건강한 재료로 매일 정직하게 구워내는 수제 케이크 전문점 ‘메이크 어 케이크’. 얼마 전, 제철을 맞은 신선한 딸기 맛을 한껏 살린 ‘딸기 바나나 생크림 케이크’를 출시했다. 새콤한 딸기와 부드럽고 달콤한 바나나 어울린 딸기바나나 생과일주스 맛에서 착안한 새로운 케이크는 선보인지 1주일이 채 되지 않았는데 아이들 간식 등을 위해 찾는 이들이 많다. 매일 아침 반죽해 구워내는 부드러운 빵, 한 층씩 꽉 채워 넣은 싱싱한 딸기와 바나나, 그리고 100% 우유 생크림을 사용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한껏 살려 잠시 다이어트 걱정도 잊게 만든다.●위치 분당구 동판교로 52번길 21-6●문의 031-709-7040딸기가 내려앉은 독일식 바움쿠헨다섯 명의 기능장이 모여 만든 ‘폴인브레드’는 수지 동천동이 본점이다. 딸기 시즌을 맞아 바움쿠헨이 딸기 단장을 했다. 바움쿠헨은 나무라는 뜻의 독일어 ‘Baum’과 케이크라는 독일어 ’Kuchen’이 합성된 단어로 나무나이테 형상을 닮은 케이크인데, 굉장히 까다로운 제빵 기술이 필요해 쉽게 볼 수 없다. 불가에 기다란 봉을 걸고 묽은 반죽을 그 봉에 부어 돌려가며 익히기를 20번 정도 반복해야만 나무나이테 결을 가진 바움쿠헨이 완성된다.3월부터 화이트데이를 맞아 본격적인 딸기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어 더 다양한 딸기 디저트들을 만날 수 있다.●위치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44 훼미리프라자 110호●문의 031-262-9897딸기를 아끼지 않은 생크림케이크‘문 베이커리’의 딸기 시즌 주력 품목은 딸기생크림케이크와 딸기타르트다.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100% 우유 생크림과 생 딸기를 듬뿍 넣기 때문에 포장된 케이크가 묵직하다고 한다. 통조림 딸기가 아니라 생 딸기이고 당 코팅 처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물이 생길 수 있다. 때문에 문 베이커리 딸기 생크림케이크는 3일 전 미리 예약 주문을 하고 먹기 직전에 찾아가는 것을 권한다.홀 케이크는 주문이 필수고, 요즘 같은 딸기 시즌에는 조각케이크도 판매한다. 딸기타르트도 미니 타르트를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위치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414●문의 031-262-3382‘스윗 스트로베리 디저트 뷔페’달콤한 딸기 디저트와 함께 즐기는 평일 오후의 티타임을 가져보고 싶다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호텔의 프로모션이 제격이다. 딸기 디저트 뷔페 메뉴로는 달콤한 딸기 초콜릿 퐁뒤와 딸기를 곁들인 슈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딸기 케이크와 딸기 피자, 딸기 샐러드 등이 준비되고 모든 이용 고객은 웰컴 드링크로 제공되는 신선한 딸기주스와 함께 딸기 레몬 소다 또는 딸기 밀크셰이크 중 한 가지 딸기 음료, 그리고 커피 또는 차를 선택할 수 있다.조용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로 눈앞에 펼쳐지는 판교 테크노벨리를 감상할 수 있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3월 16일까지 평일 화, 수, 목요일에 한해 진행된다. ●위치 분당구 삼평동 664, 8층●문의 031-8060-2150‘스트로베리 디저트 & 브런치 뷔페’딸기와 디저트, 이 둘 다 좋아한다면 올해에도 어김없이 시작된 아티제의 ‘스트로베리 디저트 & 브런치 뷔페’를 찾아보자. 시즌 메뉴 6종을 포함 해, ‘스트로베리 샌드위치’, ‘스트로베리 팬케이크’ 등 식사대용 브런치 메뉴를 무제한 뷔페형식으로 즐길 수 있어 행복하다.특히 메인 제품인 ‘스트로베리 미니 치즈케이크’와 ‘스트로베리 슈’는 100% 우유로 만든 동물성 생크림과 이탈리아산 마스카포네치즈를 사용 해, 딸기의 상큼함에 부드럽고 깔끔한 풍미를 더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올해로 3년째 선보이는 이 행사는 매년 대기행렬이 생길 정도로 인기 만발,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위치 분당구 정자동 180●문의 031-726-0023PART 2 분당·용인지역에서 갈 수 있는 딸기체험 농장길고 지루한 겨울은 가고 있고 딸기농장에 딸기는 빨갛게 여문다. 가까워진 봄을 느끼기 위해 분당·용인에서 가까운 딸기체험 농장을 찾아보자. 딸기 넝쿨에 조롱조롱 매달린 딸기를 따며 아이와 부모가 동심의 시간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단, 딸기농장이라고 딸기가 마트다 싸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수확 체험으로 진행되다 보면 외부인의 유입으로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우리 손의 온도는 딸기보다 엄청 높아 이 딸기가 좋은가 살펴볼 때도 딸기는 데일 정도로 상한다. 체험농장에서는 그 부분을 감안해야 체험비를 산정한다. < 분당·용인 딸기체험 농장 >체험농장체험내용체험비위치문의쭝이랑 딸기체험수확체험 : 100g당 1,800원딸기조각케이크 만들기 :5,000원딸기찹쌀떡만들기 : 5,000원딸기와플만들기 : 5,000원용인시 처인구원삼면 사암리1316031-323-3695010-5904-5604용인 남등농원유기농딸기 수확체험 : 500g 14,000원 2017-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