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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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방학의 짜릿한 추억- 로봇코딩캠프 강민식원장CiC에듀-레고에듀케이션문의 031-701-2017 Kangphil@cicedu.co.kr지난 여름방학 때 레고에듀케이션의 스팀데이 프로그램으로 캠프를 진행했었다. 코딩에 대한 관심도 핫하지만 부모님들은 방학을 맞아 학기 중에 체험할 시간이 없던 바쁜 아이들에게 ‘선물’처럼 신청을 해 주셨던 것 같다. 로봇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방학캠프를 신청했는데 2시간 동안 로봇을 만져보고 움직여 본 아이가 너무나 즐거워했고 시간이 짧아 너무 아쉬웠다고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셨다.아이들은 늘 레고수업시간을 기다린다. 왜일까? 자신의 분신같은 로봇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 때문이다. 레고 마인드스톰과 위두는 교육용 로봇의 최고 연구 기관인 MIT미디어랩의 주도로 시모어 페퍼트교수가 탄생시킨 자타공인 세계 최고의 교육용 로봇이다. 시모어 페퍼트 교수는 인공지능 알파고의 이론적 기반이 된 인셉트론(인공신경망)의 공동저자이다. MIT미디어랩은 이후 스크래치와 앱인벤터를 개발 보급하고 있다.지난달에 KBS TV ‘명견만리’라는 프로그램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를 보니 유럽의 어린이들이 레고 ‘위두’ 교구로 수업하는 모습이 눈에 띄어 반가웠다. 코딩교육의 흐름속에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피지컬 컴퓨팅’이다. 코딩은 단순히 프로그램을 짠다기보다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코딩’을 활용하는 것이다. 컴퓨터로 다리를 설계한다고 할 때 현실의 다리와 컴퓨터로 디자인한 다리의 차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하는 문제들이다. 로봇으로 직접 사물을 만들어 보고 현실에 적용하면서 차이를 극복하는 노력이 바로 피지컬 컴퓨팅이며 로봇으로 코딩을 배워야 하는 이유이다. 그래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의 인프라에서 우리 아이 세대가 살아나가기 위한 코딩교육은 피지컬 컴퓨팅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그 피지컬 컴퓨팅을 동반한 코딩의 경험을 열정과 호기심이 최고조에 달한 초등학교 때 할 수 있다면 그 경험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것이고 그것이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 아이들이 코딩을 하면서 노래를 부르거나 미션을 수행할 때의 진지한 모습을 본다면 그것이 바로 ‘진정한 공부’라고 누구나 느낄 것이다. 이번 겨울 삶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갈 아이들을 기다린다. 2017-12-12
- 서현에듀플렉스에서 제안하는 초등 독서플러스 수학공부법 최영주원장서현에듀플렉스(http://eduplexbest.com)문의 031-703-7909 독서하며 익히는 국어 독해력국어는 타인과의 기본적인 상호작용(소통)에 필수적인 도구임과 동시에, 여타 과목의 공부에 필요한 기반 과목이다. 국어 독해력은 주어진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데 필수적이며 수학의 경우, 구하고자 하는 답이 무엇인지, 조건은 무엇인지와, 문제의 내용을 수식으로 구현하는 과정까지도 독해 영역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영어에서 지문 분석을 할 때, 핵심요약, 주제 찾기 등의 국어 기술이 똑같이 적용된다.국어는 단기간에 완성할 수 없는 과목이고 초등학생 때부터 올바른 독서훈련을 통해 기반을 잡아주고 중등 국어에까지 연결시켜 꾸준히 훈련하게 되면 탄탄한 실력이 길러지기 때문에 중, 고등학교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다.서현에듀플렉스에서는 초등 고학년 학생들의 국어 훈련을 위해 독서를 활용하고 있는데 읽는 동안에는 지문에 줄을 쳐가며 핵심어를 찾고, 그것을 중심으로 요약문을 작성하게 한다. 매일매일 독서를 하면서 읽기뿐 아니라 쓰기까지 훈련하는 것이다. 체계적 시스템으로 완성하는 수학수학은 학생 수준별로 다양한 맞춤 컨텐츠를 제공하는 서현에듀플렉스만의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 하에서 학생들은 스스로 개념 공부를 한 후 이해가 안 되는 부분만 동영상으로 개념 수업을 듣게 하면 개념 이해 후, 자기 수준에 맞춰 설계된 문제들을 풀고 오답정리를 하게 된다. 여기까지가 그 유명한 플립러닝(거꾸로 수업)의 과정이다.이어서 학생의 개별학습데이터 분석으로 알아낸 학생의 취약 부분을 중심으로 학생별 맞춤 학습 자료를 제공하여 어려운 문제들만 반복해서 복습하게 한다. 이러한 수학 실전연습 시스템 에서 학생은 자신의 부족 부분을 알고 스스로 보완해 가는 것을 알 수 있다.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에 플립러닝과 맞춤형 교재가 이상적으로 배합된 이 시스템은 제대로 된 수학학습의 기반을 닦으려는 초등학생들에게 알맞은 과정임을 경험을 통해 확인하게 되었다. 2017-12-12
- 영어공부, 최소 투자 & 최대 효과! 김도엽영어강사대치우리문의 031-718-75771. 8%의 함정.수능이 끝나고 많은 언론들은 영어와 관련된 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평이하다.” “쉬웠다.”그렇다면, 과연 그 근거가 무엇일까요? 바로 1등급 비율이 대략 8%정도가 되기 때문입니다. 과연 8%는 쉬운 시험일까요?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100명중에 8명만이 1등급인 시험 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절대평가라는 허상과 주변언론들의 보도들 때문에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라는 사실을 잊기 쉽습니다. 즉, 영어 공부에 대한 양을 어느 정도 유지해야합니다.2. 무턱대고 할 순 없다.변화된 수능평가 방식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아마도, 90점을 넘기는 전략일 것입니다. 이것은 수험생들에게 심리적으로 상당히 편안함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모순적 이죠. 왜? 나머지 문제는 모두 맞춰야 하니까요. 결국, 쓸데없는 생각 없이 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대응 전략인 것입니다.1) 단어(10분) 단어는 가장 핵심적인 것이 ‘내가 모르는 단어’를 잘 정리 하는 것입니다. 절대로 단어장 외우고 시험 보는 방식으로는 실전에 적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지문을 공부 하시면서, 학생 본인이 모르는 단어를 정리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단어공부의 핵심입니다.2) 구문(10분) 학생들도 알다시피, 시험장에서 우리는 절대 모든 지문을 다 해석해서 풀 수 없습니다. 따라서 구문은 기본 구조 정도만 학습하고, 문제 속에서 적용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주어, 동사, 접속사, 전치사, 준동사정도. 이 정도로 충분합니다. 다만, 접속사, 전치사, 준동사를 잘 안다면 말입니다.3) 논리(20분) 현재 수능의 핵심은 논리적 사고입니다. 즉 근거를 통해 화자의 생각을 파악하고, 화자의 생각을 통해 근거를 이해하면 되는 것입니다. 반드시 글 속에는 이러한 장치가 존재하고, 이를 이해하는 것이 수능 영어의 본질인 것입니다.수능영어는 무엇을 어떻게 할지를 알고 그에 따라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매일 40분(10분 단어, 10분 구문, 20분 논리)씩 꾸준히 준비 한다면, 언론이 말하는 쉽다는 말에 상처 받지 않는 학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2017-12-12
- 국어 1등급, 효율적 학습법으로 완성한다 낯선 주제와 긴 지문으로 변별력을 높인 국어영역이 입시의 키워드가 되었다. 이처럼 중요한 국어영역에서 확실한 1등급 실력을 갖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0년이 넘도록 일타강사로 대치동과 강남지역을 비롯해 수지지역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김정욱 국어논술전문학원’의 김정욱 원장. 수지 소수 정예 국어 전문학원으로 신뢰를 받고 있는 ‘김정욱 국어논술전문학원’은 오랜 수지지역 지도경험으로 수능과 내신을 한 번에 준비하는 효율적 국어학습으로 재원생들의 성적 향상은 물론 까다로웠던 올해 수능 국어영역 만점자를 배출했다. 수능과 내신 학습, 절대 다르지 않아최근 수지지역의 내신 시험에 변별력을 가진 문제들로 수능형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 “교과서 외의 지문을 비롯해 수능 형식의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는 고교 내신시험은 수능 국어영역의 특징을 이해하고 풀 수 있어야만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정욱 원장은 최근 수지지역 내신 출제경향의 변화를 설명하며 평소 수능과 내신을 염두에 둔 효율적 학습으로 실력을 키울 것을 제안한다. 즉, 수능 문제 비중 증가로 기존의 수지지역 내신의 특성만을 고려한 학습으로는 1등급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김 원장은 수능과 내신을 모두 잡기위한 방법으로 개념-원리-스킬로 진행되는 수업으로 실력을 체계화시키고 모의고사를 활용해 수능 유형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 학교별 내신대비와 모의고사 학습으로 실력과 함께 시간 안배 등 문제풀이 능력까지 한 번에 해결해 준다.학년별 맞춤 국어 학습법과 철저한 관리로1등급 실력 완성해이투스와 꿈틀을 비롯해 많은 교재의 집필과 검토진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 원장은 학년별 맞춤 학습과 철저한 관리를 1등급 실력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꼽았다. 학년별 최적화된 학습법에 맞춰 원장직강으로 진행되는 극소수 정예 밀착 수업은 개별 학습상황을 점검해 수능과 내신에서 문제없는 실력을 채워준다. 바로 이것이 김 원장이 제시하는 효율적 학습법이다.“새로운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내신과 기존 수능을 동시에 준비해야하는 중3들은 겨울방학 동안 전반적인 고등 개념을 익히고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 유형을 익혀야 합니다. 또한 인문,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과 어휘 실력을 쌓는 것 또한 놓쳐서는 안됩니다.” 김 원장은 중3 겨울방학은 고등 국어의 기초 실력을 탄탄하게 해주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문학이 중심인 고2 교과과정을 완전 정복하기 위해서는 고전문학 학습을 확실히 해두어야 합니다. 생소한 고전문학을 처음부터 확실히 해둔다면 내신은 물론 수능준비 또한 수월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3들은 실질적 수능훈련의 반복으로 실력을 점검하고 보완해 흔들리지 않는 1등급을 유지해야 합니다”라고 학년별 맞춤 학습법을 소개하며 확실한 성과를 위해서는 철저한 관리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입 성공을 위한 논술, 다양한 테마 특강,개별 맞춤 입시 전략 제공고등 학습의 가장 큰 목표는 대입 성공이다. 따라서 김 원장은 변화하는 입시에 대해 끊임없는 연구와 분석을 토대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전략을 제시한다. 재원생과 학부모들은 설명회를 통해 단순히 입시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별 상황을 고려한 최적의 전략을 제시해 주고 이를 위해 꼭 필요한 국어학습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것이 김 원장 입시 전략의 특별함이라고 설명했다.수능과 내신 성적을 결정짓는 독해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수업을 비롯해 불리한 내신을 극복할 수 있는 논술수업과 단 기간 몰입학습으로 부족한 국어영역의 실력을 향상시켜주는 다양한 테마 특강으로 1등급 실력을 완성해주기 때문이다.문의 031-264-0584 2017-12-12
- 영어의 중요성을 깨치는 특별한 어학캠프 자녀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어학캠프는 매력적이다. 그동안 학습으로 익힌 영어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동안 생긴 영어 자신감과 흥미가 영어 학습의 동기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막상 자녀의 어학캠프를 선택하려다 보면 안전과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 탓에 망설여지게 된다.만일 이런 걱정으로 어학캠프 참가를 망설인다면 ‘수 에듀 컴퍼니’의 프로그램을 살펴보자. 벌써 26기 어학 연수생을 모집하는 믿을 수 있는 캠프로 출발부터 도착까지 오랜 경험의 김순임 원장이 함께하며 부모의 마음으로 동행하기 때문이다. 2018년 1월 6일, 30일의 일정으로 떠나는 ‘수 에듀 컴퍼니’ 뉴질랜드 어학캠프를 소개한다.영어 실력과 함께자신감과 흥미를 얻게 되는 어학캠프어학캠프의 목적을 단지 영어 실력 향상으로만 여기는 학부모들이 안타깝다는 김순임 원장. 영어실력 외에도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얻고 다른 나라 친구들과 생활하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여러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어학캠프의 장점이기 때문이다.“영어권이 아닌 나라에서 영어를 배운다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영어를 배운 아이들은 올바른 영어만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영어로 말하는 것에 두려움을 갖는 경우가 있습니다.”라고 김 원장은 안타까워하며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즐거움을 경험한 학생들은 영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를 스스로 느끼게 된다고 덧붙였다. 실제 이런 경험을 토대로 캠프에서 돌아온 후에 이전보다 훨씬 열심히 영어를 학습하는 경우가 많다.비용은 줄이고 실속은 두 배로 올린행복 프로그램매해 겨울방학에 진행되는 뉴질랜드·호주 어학캠프는 참가자의 만족도가 높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넓은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잠재력을 찾을 수 있는 이번 캠프는 상담심리학, 감정 코칭, 심리치료 등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학문을 끊임없이 배워온 김 원장이기에 가능하다. 학교 공부와 함께 자신의 꿈을 찾는 ‘꿈의 프로젝트’, 아이들 가슴속에 보석을 찾아주는 ‘버츄 프로젝트’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적극적인 자세와 협업의 소중함, 그리고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한 달을 꽉 채워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실속 캠프다. 호주의 시드니와 로토루아 여행, 트리 어드벤처와 별자리 관측, 스노클링 등의 해양스포츠와 서바이벌 게임 등 그동안 7주 프로그램에서 진행되었던 다양한 문화연수 체험이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저희 캠프에서는 어학 프로그램 못지않게 다양한 체험 활동들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영어패턴 몇 개 외우는 것보다 뉴질랜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많은 것을 보고 깨달으며 생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며 특히 매력적인 것은 7주 프로그램과 똑같은 구성을 한 달에 알차게 채워 놓았지만 비용은 크게 내려 부모들의 부담을 줄였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출발부터 도착까지 세심하게 챙기는특별한 어학연수 프로그램낯선 환경에서 시작된 새로운 생활로 아이들의 불안감은 높아지기 마련이다. 오랜 경험으로 어학연수에 처음 참여할 때 생기는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아는 김 원장은 참가자들을 출발부터 도착까지 내 아이처럼 세심하게 보살핀다. 이렇듯 참가자의 마음을 만족시키는 ‘수 에듀 컴퍼니’의 어학캠프는 25번의 캠프 운영 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이뿐만이 아니다. 개인 맞춤 케어 시스템으로 진행되는 캠프는 원어민 교사가 1:1로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의 실력을 채워준다. 또한 캠프 이후에도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학업과 인성에 대한 연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바로 이런 알찬 프로그램들이 이곳 캠프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문의 031-262-4598 2017-12-12
- 눈을 밖으로 돌리면 일본 대학 입시가 보인다 2018학년도 수능이 마무리됐다. 원하는 만큼 성적을 받아서 혹은 받지 못해서 희비가 교차하는 순간이다. 한 번 더 기회가 주어지면 잘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일찌감치 재수를 결정하는 학생들도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수능이 단기간에 성적이 나오는 시험이 아닌 만큼 재수가 반드시 좋은 결과를 장담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문제다. 이왕 재수를 결정했다면 일본 대학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 개원 10개월 만에와세다 대학교 5명 최종 합격바늘구멍 입시의 문을 뚫고, 대학 졸업이후 더 좁은 취업의 문을 뚫어야 하는 우리와는 달리 최근 일본은 95%가 넘는 취업률을 기록하며 오히려 기업들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 눈을 밖으로 돌려 길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학 입학부터 취업까지 상대적으로 길이 넓은 일본 유학에 최근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개원한 지 10개월도 채 되지 않아 일본의 최고 명문 대학 중의 하나인 와세다 대학교에 최종 5명을 합격시킨 일공학원 분당캠퍼스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다.“개개인의 강점을 살려 전략적으로 지도하고 지원한 결과 합격이 어렵기로 유명한 자연계열에 2명이나 합격했습니다. 와세다대 합격생들을 포함한 50~60명의 재원생들이 올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이어지는 유수의 일본 국립대 및 사립대에 계속 지원하고 본고사를 치면서 일본 대학 입시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내년 3월에 최종 결과를 보시면 아마 놀라실 겁니다.”일공학원 이상하 원장의 설명이다. 합격생들 대부분은 일공학원 분당캠퍼스 개원과 동시에 일본 대학 입시를 시작한 학생들로 이제 1년 남짓 입시를 준비했고, 대학 졸업 후 취업까지 생각하고 있는 경우라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또 한 번의 도전,일본 대학 입시가 답이 될 수 있다일공학원 분당캠퍼스가 12월 말부터 내년 일본 입시를 대비한 프로그램인 일공학원 재수종합반을 시작한다. 수능 이후 재수를 결심한 학생이라면 국내 입시에서 일본 대학 입시로의 전환을 진지하게 고려해 볼 만하다.“일본 대학 진학을 위한 학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개별 과목 수강에 한정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일공학원 분당캠퍼스는 일본 입시를 위한 모든 것이 준비된 몇 안 되는 기관입니다. EJU 고득점을 위한 학과목 최강 전문가들의 강의는 기본이고 일본 대학 입시 전문가들이 상주하면서 학생의 개별적 특징을 파악해 맞춤형 입시 전략을 세우고, 합격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책임 관리합니다.”수업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는데, 단순히 배우기만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학(學), 습(習), 평(評)의 효율을 극대화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회화, 작문, 원어민 수업 등 작년보다 다양한 일본어 프로그램을 추가해 일본어에 대한 재미와 실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예정이다.과목별 집중 공략 & 1대 1 맞춤형 진학 전략 일공학원 분당캠퍼스는 학원의 학습관리 프로그램인 ‘플래너 작성’과 ‘개념/해결 노트’에 대한 훈련과 연습을 통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지도한다. 질의응답 시스템을 이용한 과목별 집중 공략과 수시로 상담을 하며 개인의 특성에 맞는 대학의 선택해 가는 1대 1 맞춤형 진학 전략의 수립은 일본 대학 입시의 성공을 보장할 만큼 잘 이루어지고 있다.“실제로 이번에 와세다대에 합격한 학생들 중에서 개인의 특성과 진학 학과에 맞게 수학이나 일본어 등을 집중 공략해 합격한 학생들이 많습니다. 학원 수업과 과제에 충실하면서 조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한 해결 역시 주효했습니다.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과목의 선택과 집중 교육으로 확실한 경쟁력을 키웁니다.”일공학원 분당캠퍼스의 최대 강점인 수학뿐만 아니라 영어 역시 다양한 레벨의 토플과 토익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문과는 종합 과목(정치, 경제, 지리, 세계사, 현대사회), 이과는 이과 과목(물리, 화학, 생물)의 수업을 듣는다. 정기적으로 1대 1 상담을 받으면서 진로와 계열을 설정하고, 개인별 특징적인 학업 역량을 살려 반드시 일본 명문대에 합격을 시키는 것을 목표로 지도한다.문의 031-719-3433 2017-12-12
- “개념과 오답 정복이 수학 성적 잡는 마스터 키” 올해도 어김없이 이과 수능에서 변별력을 가지는 주요 과목으로 수학과 과탐이 꼽혔다. 두 교과 모두 단기간 정복이 불가능한 계통 교과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면 진도만 나간다고 결코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탄탄한 개념 확립 위에 기초부터 심화까지 문제 유형을 정복하고 오답 분석을 하는 일련의 과정 중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중등부터 시작된 주요 개념이 고등 교과과정에 연계되기에 중등 과정부터 기초를 제대로 잡아주어야 고등 과정이 흔들림이 없다.새롭게 ‘대치수신 분당캠퍼스’(이하 대치수신 분당)이라는 이름을 내건 수신학원에서 오는 18일 정규반 개강과 함께 과학 과정도 개설하는 이유다. 개별관리 피드백 받는 원장직강 정규반 개설대치수신학원의 분당캠퍼스가 그동안 이 지역 학부모들이 신뢰를 얻으며 명성을 쌓았던 것은 철저한 개별 관리를 해주는 학생 중심의 맞춤 수업 방식 때문이었다.그런 대치수신 분당점이 이번에 수학 정규반을 개설하는 각오는 남다르다. 관리형 수업 피드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박세영 분당원장이 직접 강의해 효율성을 최대로 끌어올린 정규반을 개설키로 한 것이다.“주3회 150분씩 수업을 하고 주1회 90분은 개별형 클리닉을 하게 됩니다. 개별 수업을 하다보면 학생들이 느슨해지고 집중력도 길게 유지되기 힘든 경향이 있는데 150분 집중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려 진도 관리에 효과적인 정규반을 운영할 계획입니다.”이미 개강하고 진행 중인 2018년 고1 정규반도 다양한 요일과 시간대에 반을 개설해 수준이 맞는 학생들끼리 소수 집중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개별 수업인 SDL(Self Directed Learning)방식의 수업도 원하는 학생에 한해 지속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부족한 단원을 단기간 몰입 방식으로 잡아주는 단과/패키지/1:1클리닉/추가밀착특강으로 선택 가능하며 1월2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개념과 오답 반복 확인해 수학 실력 향상지난 10여 년간 강남과 분당에서 수학을 지도해온 박세영 원장이 가장 강조하는 것은 ‘개념과 오답잡기’이다.“‘수Ⅱ를 몇 번 했다. 미적을 몇 번 했다’고 자녀의 수학 레벨을 판단하는 학부모님들이 많지만 중요한 것은 해당 학년에 나오는 단원의 개념을 확실하게 설명할 수 있는가 입니다. 학생들에게 마인드맵이나 백지 쓰기 형태로 개념을 설명하는 확인 테스트를 시행해 보면 학생들이 수학 개념 정립이 얼마나 허술한 지를 알 수 있습니다.”박 원장은 직전 방학에는 다음 학기 학습 과정의 확실한 개념 정립을 위해 진도와 현행을 내신 기간이 아니어도 병행 학습을 시행한다. 시험 성적 향상을 위해 학생들이 게을리하지 말아야 할 것 중의 하나는 바로 오답 정복이다. 대치수신 분당은 클리닉 시간을 통해 개별 학생의 오답 유형을 프로그램화해 관리, 오답 유형을 완벽하게 정복할 때까지 유사 유형문제를 반복 풀이하도록 지도하고 있다.“특히 고1 첫 시험 대비를 가장 중요하게 판단해 완벽 대비를 합니다. 또한 자유학년제 실시로 시험이 없어진 중 1과 중 2 학생들은 수신학원의 전 지점이 함께 실시하는 분기별 모의진단평가를 통해 강남 학생들과 비교해 자신의 수준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중등 내신도 잡고 고등 통합과학도 연계하는과학 과정전공 적합성과 변별력 확보의 중요 변수가 되어버린 과학탐구영역. 앞서 나가는 과학 공부를 위한 전략으로 ‘대치수신 분당’은 과학의 핵심 이론을 중심으로 학년과 영역을 넘나드는 과학 강의를 개설했다.핵심이론이 서로 연계되는 스토리텔링형 과학수업을 통해 집중력과 이해력을 키우고 발표 및 토론 훈련을 통해 과정 중심 평가로 진행되고 있는 새로운 교과과정에 맞춘 수업을 진행한다. 서술형 평가에 대비한 글쓰기 연습과 교과과정의 원리와 심화 개념을 다지는 수업을 통해 내신과 각종 수행 평가를 완벽 대비할 수 있다.문의 031-698-2089 2017-12-12
- 과외식 자기주도학습으로 진짜 실력 키우기 수학은 어떤 방법으로 학습하느냐가 중요하다. 정답뿐만 아니라 스스로 생각해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초등시기의 올바른 학습방법이 곧 수학 실력을 결정짓는다.풍부한 지도경험으로 초등부터 어떻게 학습해야 진짜 실력을 키울 수 있는지를 잘 알고 있는 수내동 ‘올림피아드에듀 신샘수학(이하 신샘수학)’의 신동관 원장. 올해 배출한 KMO 경기지역 은상 수상자가 굳이 아니더라도 이미 온라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신 원장의 과외식 자기주도학습은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은 물론 올림피아드와 대입 성공을 위한 최상위권 실력을 키워주고 있다.초등부터 과외식 자기주도학습으로수학의 재미 알아야“초등시기에 수학을 학습하는 경우에는 오래 앉아있는 것 자체부터 힘든 것은 물론 학습 성과도 더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처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제대로 학습하는 방법을 익힌다면 수학에 흥미가 생기고 수학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이런 경험들은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학습해나갈 수 있는 힘이 됩니다.”신 원장은 대입에서 수학이 점차 중요해지며 과도하게 증가한 학습량과 학습시간이 오히려 수학을 포기하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초등시기부터 과외식 자기주도학습으로 제대로 된 실력과 함께 수학의 재미를 느낀 학생들은 지치지 않고 수학을 학습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고 강조한다.즉, ‘신샘수학’에서는 초등부터 개별 학습상황에 꼭 맞는 과외식 자기주도학습으로 스스로 개념을 익히고 고난이도 문제들을 풀며 수학을 천천히 오래 생각하는 통찰력을 키워 수학 최상위권 실력을 완성하고 있다.보다 강화된 ‘3×3시간’ 몰입학습으로최상위 실력 이뤄내9년 동안 매일 3시간을 학습해 1만 시간의 법칙을 달성한다면 누구나 수학 공부의 프로가 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매일 3시간씩 수학을 학습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다. 때문에 신 원장은 1주 9시간의 효율적인 몰입학습으로 학습목표를 극대화해내는 ‘3×3시간’ 몰입학습을 고안해냈다.이 특별한 학습법은 이미 많은 영재고·자사고 합격생과 올림피아드 수상자 수로 탁월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3×3시간’ 몰입학습은 탐구 주제와 개념을 이해하는 확실한 개념 학습 3시간, 실력에 맞춰 선별된 다양한 문제들로 문제해결을 탐구하는 3시간, 그리고 스스로 풀잇법을 탐구하고 강사의 힌트만으로 잠재된 창의력을 개발하는 3시간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진행해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통찰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매일 수업에 대한 피드백과 평가 시스템으로 확실히 실력을 향상시킨 학생들은 수학에 대한 성취감과 자신감을 경험하게 된다.동영상을 활용한 자기주도학습으로효율성은 물론 학습력도 높여자기주도학습으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신샘수학’에서는 온라인 강의를 활용한다. 동영상 학습으로 주요 기본 개념을 익힌 학생들은 새로운 개념을 스스로 학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자기주도학습으로 개념을 익힌 학생들에게는 심화 문제로 실력을 점검하고 이해가 부족한 부분이나 문제 적용에 어려움을 겪는 부분에 대한 신 원장의 클리닉이 이루어진다. 학생들에게 처음부터 답과 풀이를 알려주지 않고 학생들 스스로 문제를 다시 생각하고 풀어낼 수 있도록 중요한 부분을 알려주는 신 원장의 클리닉으로 문제 적용법과 풀이방법을 익히고 틀린 문제와 비슷한 유형을 활용한 반복학습으로 실력을 다지게 된다. 또한 서술형 문제를 푸는 방법을 꼼꼼하게 평가한 개별 평가서 ‘탐구학습 태도 평가’로 학생들이 대충 학습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이와 같이 자기주도학습으로 수학을 학습한 학생들은 올림피아드는 물론 심화 문제와 새로운 유형이 출제되는 고등 수학의 내신과 수능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문의 031-712-4312 2017-12-12
- 고등 국어, 수능형 공부로 시작해야 고3까지 살아남는다 수능 국어의 난이도가 매년 올라가면서 국어 공부에 비상이 걸렸다. 문제는 하루아침에 정복하기 힘든 과목이라는 것. 어느 과목보다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분석 능력이 요구되는 것이 국어이기 때문이다. 예비 고1이라면 지금부터 중등과는 다른 고등 국어의 특성을 파악하고 수능과 내신의 출제 원리에 맞는 적확한 공부를 시작한다면 1등급 국어 실력의 완성도 가능하다는 것이 강영호 원장의 설명이다. 수능 출제 원리 완벽하게 체득하는 원장직강국어의 원리와 수능 &내신의 출제 원리를 바탕으로 6개월 만에 4~5등급을 1~2등급으로 올려놓아 학생과 학부모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강영호 원장. 국어 공부의 본질은 암기가 아닌 독해력, 즉 생전 처음 보는 글을 읽어내야 하는 것이라고 강 원장은 강조한다.“1~2학년은 내신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너무 학교 내신 중심으로 공부하다보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떨어지게 됩니다. 교과서 위주로 암기하듯 학습하니 지식은 많아질지 모르지만 사고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강 원장이 3학년부터가 아닌 1~2학년 때 수능형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수능은 독해력과 사고력, 적용력, 추론력 등이 요구되는데 이 같은 능력은 단순 암기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개별 작품에 적용하는 힘을 갖추어야 한다.“1학년 때 내신형으로 공부하다가 성적이 안 나오면 2학년 중반 이후 수능으로 집중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경우 수능 성적도 안 나온다는 것입니다. 일찌감치 수능형으로 공부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교과서로 개념 정리, 각 영역별 핵심 파악개념과 원리, 그리고 어휘력을 키우면 국어를 정복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예비 고1의 경우 아직 학교가 배정되기 전인만큼 수능 국어의 원리를 차분하게 꿰뚫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작업이다. 누구에게 어떻게 배웠는지는 그래서 더 중요하다. “무능한 강사는 쉬운 것도 어렵게 가르치지만 유능한 강사는 어려운 것도 쉽게 가르칠 줄 압니다. 그게 바로 실력이에요. 영역별로 차이기 있긴 하지만 수능은 큰 틀에서 사실적 사고, 비판적 사고, 추론적 사고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시험입니다. 이것이 기본적인 수능의 출제 원리입니다.”수능의 출제 원리를 알면 공부법은 단순하다. 교과서를 기준으로 국어 과목에서 배워야할 개념을 정리하고, 문학과 독서, 문법, 화작문 등의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 수능 공부의 기본이고, 각 작품이나 구체적인 사례에 적용해보는 것이 전형적인 수능형 공부라고 설명하는 강 원장.“예비 고1에게 수능형 공부를 강조하는 이유는 그 만큼 크게 볼 수 있고, 멀리 빠르게 가는 공부이기 때문입니다. 수시전형이 확대되었다고는 하지만 수시든 정시든 여전히 수능은 힘이 세요. 내신을 못하고 수능을 잘할 수는 있어도, 수능을 잘하고 내신을 못할 수는 없습니다.”국어는 사실에 의거한 정답 골라야내신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분당지역은 1학년부터 수능형으로 출제되는 경향이 강하다. 개별 작품을 공부할 때도 수능 개념과 연계하는 능동적 사고를 하지 못하면 내신도 3~4등급 대에 머무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수능 시험은 여러 개의 답이 허용되지 않는 단 하나의 정답만을 골라야 하는 게임이다. 선택지가 만들어지는 5가지 원리가 있는데 철저하게 출제의 원리에 의거해서 하나의 답을 찾도록 하는 것이 성적을 잘 받는 방법이라고 강 원장은 강조한다.“1학년 때부터 하나를 알면 열을 꿰뚫는 원리 중심의 공부를 해야 긴 시간을 헤매지 않게 됩니다. 수학처럼 답이 명확한 과목과는 달리 국어는 생각에 따라 모호한 선택지가 항상 있기 마련이죠. 그게 국어의 함정입니다. 수능의 출제 원리를 알면 정답이 두 개로 보이는 현상이 사라집니다.”문의 031-701-0584 2017-12-12
- 학교별 통합과학 내신과 수능 과탐에 최적화 수업 2018학년도 고입 준비생(현 중3)들은 내년부터 2015 개정교과로 공부하게 된다. 가장 큰 이슈는 통합과학과 통합사회인데, 변화내용에 대한 학부모들의 혼란과 궁금증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분당 수내동과 용인 수지의 대표 과학전문학원 제이앤제이 김종엽 원장에게 통합과학의 내용과 준비사항을 들어보았다. 통합과학은 물리, 화학 내용 난이도 높아“융합과학이 처음 도입 됐을 때 분당 내 모든 고등학교가 1학년 교과목으로 선택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고1부터 과탐 1을 바로 들어가는 학교가 늘어났죠. 내년에 도입되는 통합과학은 일단 모든 학교에서 배우게 될 겁니다. 수능은 유예됐으니 1학년 내신만을 위한 과목이라고 할 수 있죠.”라고 김 원장은 설명했다.그렇다면 이전 융합과학과 새롭게 도입되는 통합과학의 차이는 무엇일까?김 원장은 “예전 융합과학은 과학을 쉽게 접하기 위한 준비과목이었다면, 통합과학은 중등과학의 심화라고 보면 됩니다. 과탐1 과목(물,화,생,지)의 30% 정도가 내려와 구성됐는데, 물리의 역학과 화학의 중화반응 내용이 난이도가 높죠. 다행히 생물의 유전은 내려오지 않았고, 지구과학은 중등과학 내용의 심화입니다. 물리와 화학 내용이 좀 어려워 상위권 학생들의 난이도 분별 부분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지역에 밀착된 학교별 내신 수업 준비겨울방학동안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3들은 통합과학을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예전 융합과학은 개별 과탐 과목들과 연계성이 좀 떨어졌으나 통합과학은 개별 과탐 과목들과 연계성이 훨씬 높다고 한다.“통합과학을 잘 공부해놓으면 2학년 과탐 과목과 연계가 잘 될 것입니다. 고1 1학기 때까지는 통합과학을 정확히 해석하고, 고1 2학기부터 개별 과탐 과목을 공부하면서 내신준비를 하면 자연계열 선택에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제이앤제이 과학학원에서 통합과학 내신은 학교별로 수업할 예정이다. 정부의 사교육 무력화 정책의 일환으로 학교별 내신을 강화하고 추후로 수능도 절대평가가 되면 대치동 유명강사 수업보다는 지역에 밀착된 학교별 내신수업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학생이 좋아하고역량 있는 수능 과탐 선택하라고3을 앞둔 현 고2 학생들은 수능 과탐 과목을 선택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2018 수능에서는 지구과학1 응시인원 가장 많았고, 생물1, 화학1, 물리1 순이었는데, 묻지마식 지1 선택 추세에 대해 김 원장은 우려를 제기했다.“최근 지구과학1의 증가 추세는 재수생 유입이 많기 때문입니다. 어떤 과목을 선택하든 4%안에 들어야 1등급인데, 재학생 중 지1을 잘 보는 학생들 거의 없고 상위등급은 재수생 몫이죠. 그래서 저는 웬만하면 지1은 피하라고 권합니다.” 때문에 고2의 과탐 선택은 공부하는 것이 재미있고 덜 힘든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지, 자기가 하고 싶지도 않은데 남들이 많이 선택한다고 따르는 것은 그 과목의 베이스를 깔아주러 가는 것과 다름없다고 한다. 김 원장은 학생을 지도하면서 학생의 역량에 따라 과탐 과목을 추천해준다.제이앤제이 과학학원은 지난 수능연기 사태에도 가장 빠르게 대처해 시험전날까지 무료로 수능특강을 실시했다. 수강생들이 넘쳐 주말에는 옆 강의실을 빌려야하는 상황이라 이번에 학원 규모를 확장한다. 겨울방학 프로그램 개강은 12월 30일이다.문의 1644-7123(내선1번 분당캠퍼스, 내선2번 수지캠퍼스)겨울학기 제이앤제이과학학원 설명회분당캠퍼스 : 12월 8일(금) / 12월 22일(금)수지캠퍼스 : 12월 19일(화)- 중등부 오후 1시 / 고등부 오후3시- 사전 예약 필수 2017-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