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전한 사랑니 발치로 구강건강 지킨다 사랑니는 상하악 가장 후방에 있는 어금니로 구강 내 치아들 중 가장 늦게 나온다. 통증 없이 반듯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으나 공간이 부족해 누워서 나오거나 매복된 형태일 경우 치아와 잇몸 사이에 음식물이 끼기 쉬워 충치를 유발하며 구취의 원인이 된다. 또 염증을 일으키기도 하며 그로 인한 통증수반은 물론 심각할 경우 합병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치아 주변 해부학적 구조 파악과 진단부터 신중하게사랑니는 꼭 뽑아야 하는 걸까. 대부분의 치과 전문의들은 사랑니가 가지런히 나와서 윗니와 잘 맞물리고 건강하게 유지되는 경우는 발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데에 의견을 일치한다. 서울 하이안치과 분당점의 이원덕 원장은 “사랑니 주변의 통증, 붓기 등의 불편함이 반복되거나, 그런 자각 증상이 없더라도 주변 치아의 충치를 일으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 또는 사랑니 자체로 인해 주변의 물혹 등이 생기는 것이 관찰되면 발치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했다.일반적인 사랑니의 경우, 일반 치과의원에서도 안전하게 발치를 시행하고 있지만. 고난이도의 사랑니의 경우는 일반 치아와는 달리 치아 주변의 해부학적 구조 파악과 진단부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매복되어 있는 치아 주변의 골삭제가 요구되고 아래턱부위의 감각을 담당하는 하치조신경관과 부비동의 일종인 상악동 등 주요 해부학적 구조물과 인접해 있어 주의해야 되기 때문에 ‘구강악안면외과’(턱얼굴외과)가 있는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발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랑니 발치 수술의 난이도와 수술 과정은?사랑니의 발치는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수술 시 마취방법과 통증은 어떠한지 알아보았다. 발치 수술의 난이도는 사랑니 매복 깊이와 매복의 방향, 뼈와의 유착정도, 뿌리의 만곡정도에 따라 결정되며 위턱의 경우 상악동과의 관계, 아래턱의 경우 하치조신경과의 관계에 따라 복합적인 판단을 하게 된다.“사랑니가 잇몸 살에만 묻혀 있는지, 잇몸 뼈 안에 어느 정도 깊이로 묻혀 있는지 매복된 정도를 먼저 평가한다”고 전한 이원덕 원장은 “육안만으로는 사랑니를 둘러싼 잇몸 뼈의 상태와 매복의 정도를 정확히 알 수 없어 엑스레이나 필요한 경우 CT를 통해서 사랑니와 주변 조직들 간의 구조적인 상황을 파악 후 마취, 발치 수술, 상처 소독, 실밥 제거의 과정을 거친다”고 부연했다. 기존에는 압력이나 속도, 온도 등으로 인한 통증과 불편감을 주었던 주사기를 통해 마취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면 최근에는 저통증 또는 ‘무통마취’ 기계를사용하여 최대한 불편감을 줄이고 시행한다는 것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경험 풍부한 구강외과 전문 의료진과 시스템 여부 살펴봐야당장 사랑니 염증과 통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는 대학병원의 특성상 즉각적인 도움을 받기가 힘들다. 이로 인해 구강외과를 전공한 전문의가 상주하는 치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최근에는 ‘당일 발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치과들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이원덕 원장은 사랑니 발치를 고려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임상경험이 풍부한 구강외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병원에서 최대한 통증을 줄인 방법으로 마취를 하고, 필요한 경우 CT 등의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지 살펴보라”면서 “사랑니 발치 수술 전후에 생길 수 있는 다양한 경우의 수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지도 꼼꼼하게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임신 중에는 면역력 감소로 인한 기회감염으로 사랑니 주변 염증이 생길 수 있는데, 임신으로 인해 원활한 치료를 적절히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임신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기본적인 치과검진과 함께 사랑니도 발치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전했다. 2017-11-28
- 사랑과 정성을 담은 차로 우리 가족 건강 챙기기 한 해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일정의 고단함과 추워진 날씨는 주부들이 가족들의 건강을 위한 특별한 방법들을 찾게 만든다.더욱이 가을을 맞아 제 맛을 내는 붉은 빛의 대추와 생강, 향긋한 모과와 유자향은 솜씨 생각하지 않고 직접 차를 만들고 싶은 용기를 내게 한다.그러나 아무리 좋은 재료도 잘못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법.간편하게 만들면서도 추운 겨울, 온 가족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엄마표 건강 차를 소개한다.도움말 김수연 원장(일맥한의원 분당 서현점)혈액순환의 적신호, 추운 겨울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은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말초의 모세혈관을 수축시키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고혈압이나 뇌혈관질환 등의 순환기 질환과 근육통. 관절통을 비롯해 소화장애나 수족냉증 등이 악화되기 쉽고 밤낮과 실내외의 큰 기온 차와 건조한 환경 탓에 호흡기 질환에 유의해야 한다.일맥한의원 분당 서현점의 김수연 원장은 겨울은 생장화수장(生長化收藏)의 장(藏)에 해당하는 계절로, 낮의 해가 짧아지고 기온이 떨어져 만물의 기운을 안으로 간직하고 양기는 잠복하며 음기가 왕성해지는 계절이라고 설명하며 동물은 동면에 들어가고 식물은 뿌리에 영양분을 집중시켜 겨울을 나고 다음해 봄철을 대비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인간 또한 마찬가지. 천지인상응의 자연원칙에 따라 “양”을 간직하고 기운을 응축시켜 몸 안에 저장해 추운 겨울을 나고 새 봄이 되면 다시 활동을 시작할 준비를 하게 되기에 건강한 겨울나기는 무척 중요하다.겨울철 마시면 좋은 엄마표 건강차한약재 중 음식으로도 사용되는 재료들을 사용해 준비하는 겨울철 건강차는 비타민 C 함량이 높아 감기 예방과 피로회복에 좋으며 혈액순환과 소화 촉진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한약재로도 사용되는 재료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차를 마신 후, 속 쓰림이나 복통 등 소화에 문제가 생기면 반드시 음용을 중단해야 한다. 또한 재료에 따라 궁합이 맞는 재료들을 더해 좀 더 다양한 차를 즐길 수 있다.비타민이 가득 진피차, 유자차, 자몽차겨울철 많이 먹게 되는 귤을 이용해 진피차를 만들어 보자. 유기농 귤을 잘 씻어 말린 후 설탕이나 꿀에 재우면 끝. 잘 말린 진피를 약불에서 끓이면 색다른 차 맛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유자와 자몽으로 청을 만들어두면 새콤달콤한 차 맛으로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다. 특히 껍질을 까고 알맹이만으로 담은 청들을 사용하면 톡톡 튀는 알맹이의 식감은 물론 따뜻한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차게 낼 수도 있다. 단, 진피차는 기혈허약자는 주의해야 한다. 진하고 단 맛이 일품, 대추차대추는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것은 물론 비타민 함양이 높아 감기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잘 씻은 대추를 물과 함께 끓이면 간편하게 대추차를 준비할 수 있다. 대추가 푹 끓으면 대추 알갱이를 체에 문질러 씨와 껍질을 건져내면 진한 대추차를 마실 수 있다. 알싸한 생강으로 몸을 따뜻하게, 생강차보통 겨울철 추운 날씨로 감기 기운이 느껴질 때 마시면 좋은 생강차는 껍질을 벗겨 얇게 저민 생강이나 마른 생강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가장 간편하게 차를 만드는 방법은 생강을 얇게 저며 꿀이나 설탕에 재워두었다가 대추나 계피로 맛을 더해 마시는 것이다. 단, 위 십이장궤양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해 마셔야 한다.면역력 강화시켜주는 모과차향이 좋은 모과는 비타민 C는 물론 기관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어 겨울철 차로 그만이다. 잘 익은 모과의 표면은 미끌거려 식초 물에 담가두었다가 씻으면 좋다. 취향대로 채 썰거나 나박 썬 모과를 설탕에 재워 일주일 정도 숙성시킨다. “건강차라도 본인의 체질을 확인하고 마시면 더욱 좋아”김수연 원장(일맥한의원 분당 서현점)건강차는 묽게 달여 물처럼 마시기 때문에 큰 부작용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체질에 맞지 않거나 위장장애나 기혈이 허약한 경우 등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너무 진하게 용량을 높여서 장기간 음용하는 경우에는 가까운 한의원에서 본인의 체질과 병증에 맞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칫하면 오히려 몸에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건강차는 말 그대로 건강한 분이 조금 더 건강에 보탬이 되도록 음용하시는 것이지 질병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만일 치료를 목적으로 한다면 앞서 말씀드린 대로 각 약재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효과는 최대로 발휘되도록 구성된 첩약 처방을 한의원에서 진료 후 처방 받는 것이 좋습니다.겨울철에는 양기를 돕는 보양음식도 중요하지만, 건조한 실내의 습도유지, 지나친 난방을 피하고, 환기에 신경 쓰고 일조량이 적은 만큼 햇빛을 보고 팔다리를 움직이는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2017-11-28
- 분위기 바꿔주는 멋스런 의자가 가득 신백현초등학교 맞은편 롯데리아 뒤편에서 재미난 매장을 발견했다. 창 너머로 들여다보이는 200여종의 스타일이 다른 의자들에 이끌려 들어선 ‘바닐라 스카이 비’가 그곳. 의자 전문매장이라는 생소한 콘셉트에도 불구하고 일단 매장에 들어서면 이것저것 독특한 디자인과 색상의 의자들을 구경하고 곳곳에 숨겨진 명품 의자들을 찾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지난 9월말, 가정 인테리어 회사로 이름난 ‘소호 디자인’의 쇼룸으로 사용하던 공간을 의자 전문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한 이곳은 금액대별로 다양한 의자들을 편하게 앉아보고 비교해보고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형원 대표는 “의자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원하는 분위기로 바꿔줄 수 있음에도 의자는 테이블의 부속물로 생각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이유로 다양한 의자를 만나보기도 어렵지만 의자를 바꾸려면 을지로까지 가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답니다”라고 의자 전문매장을 연 이유를 설명했다. 최근에는 가정과 상업의 인테리어의 경계가 없어지면서 집안을 자신만의 독특한 공간으로 연출해 분위기 있는 카페처럼 꾸미려는 요구들이 증가하지만 실제 다양한 의자를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때문에 인테리어 전문가의 감각으로 선별한 의자들이 가득한 이곳은 분위기를 돋보이게 해주는 의자를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멋스러운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투명한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빼앗는 키즈 고스트 암체어, 클래식한 멋을 지닌 콘솔, 심플한 디자인과 색상이 돋보이는 다양한 사이드 체어, 특별한 모양의 가오리 체어 골드, 저마다의 멋을 뽐내는 바체어와 스툴들을 비롯해 국내 제작된 특별한 디자인의 테이블까지 전시되어 있어 마음속에 간직한 분위기를 제대로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의자를 놓고 싶은 공간을 사진으로 찍어 방문하면 500세대가 넘는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한 전문가 김 대표의 조언을 들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말자.위 치 동판교로 52번길 15문 의 031-7047760(일요일은 휴무) 2017-11-28
- 우리 집 에너자이저도 무릎 꿇게 하는 이곳 추워진 날씨에 활동량이 급격히 줄어든다.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이 참 괴로운 시기, 사방으로 뛰어다니고 방방 뛰어 줘야 균형이 맞춰지는데, 아이들의 차고도 넘치는 에너지에 괜히 엄마는 ‘같이 놀아줘야 하는’ 분풀이 대상이 되기 일쑤다. 이런 아이들에게 최적화 된 핫한 곳이 있다. 바로 죽전에 위치한 플레이 타임이 주인공. 흔한 키즈 카페와는 차별화 된 곳으로 ‘몸으로 노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만한 곳이다. 4~5살 어린아이부터 11~12살 초등학생 어린이까지 놀 수 있는 컨텐츠가 풍부하여 연령대가 확장되었고 다자녀 손님들도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아이들이 땀에 흠뻑 젖어 뛰어놀 때 뇌 기능이 활성화 되고 지능이 높아진다”는 이론을 기본으로 만들어진 곳이라는데, 실제로 땀에 흠뻑 젖은 아이들이 많이 눈에 띈다.대부분 아이들 수준에서 한계에 도전할 수 있는 섹션이 많은 것이 특징으로 로프 클라이밍, 에어바스핀, 터치슬라이드는 대표적인 아이템들. 특히 에어바스핀은 놀이마스터가 자전거 페달을 굴려 에어 바가 회전을 하면 아이들이 폴짝 뛰어넘어야 하는데, 예전 긴 줄넘기를 하듯 아이들이 긴장을 하며 에어 바가 오는 것을 바라보는 모습이 참 사랑스럽다. 터치슬라이드도 아이들의 도전감와 성취감을 길러줄 듯하다. 매끄럽고 경사진 언덕을 올라 터치를 하면 요란한 사이렌이 울리는데 진지한 아이들의 모습에 엄마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이곳을 찾은 한 주부는 “주차도 편하고 새로 생겨 깨끗하고 안전해서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여기서 놀고 가면 애들이 떡실신 되어 밤에 일찍 잠이 드는 게 제일 좋네요”라고 웃으며 말한다. 가격은 어린이는 2시간에 10,000원(2시간 초과시 10분당 1,000원), 보호자의 입장료는 3,000원(36개월 미만 입장시 보호자 동반 필수 및 1인 무료)이다. 위 치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1282문 의 02-2226-0970 (본사) 2017-11-28
- 분당 내신 공부를 다시 생각한다 김호근원장올비수학학원문의 031-715-2522분당에서의 내신 공부. 가르치는 강사와 배우는 학생, 그리고 학부모님을 보면 몇 가지 고정된 편견을 발견하게 된다.첫째는 내신은 단원에 대해 많이 알아야 잘 보는 시험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신은 교과서 내용의 범주에서 지역별 특성을 가미한 제한된 내용의 시험이다.나오는 내용이 제한되어 있다는 것은 나오는 내용을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냐가 중요한 시험이라는 것이다. 반대로 불필요한 내용이 필요한 내용과 혼재된 학생들은 공부량에 비해 잘 볼 수 없는 시험이 내신시험이다. 중학교 성적과 무관한 시험이고, 선행의 반복과 무관한 시험이 내신시험이다. 오직 나오는 내용을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제한된 시간 안에 발현할 수 있는가가 중요한 시험이다. 따라서 집중과 연습이 중요한 시험이다, 무분별하고 산만한 공부 방식은 내신공부에 치명적인공부 방식이다.둘째는 내신은 개별학교 시험이므로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단원에 대해 최대한 많이 풀어봐야 좋은 내신 성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난이도를 떠나 문제 선별과 구성이 분당이라는 특수성을 보인지 오래다. 그리고 학교별 특성과 교과 단원별 특성이 명확했던 시험이었다. 그러기에 분당 내신은 그 나름의 분명한 코드를 가지고 있고 그 코드에 맞추어 공부하는 것이 올바른 내신 공부이다.신입생 대부분이 경험한 내신 프로그램은 비슷하다. 특정 출판사의 책에서 시작해서 중간에 몇 권의 보조교재, 그리고 2년치 내신기출 문제집. 내신은 상대평가 시험이다. 양으로 좋은 결과를 얻는 시험이 아니다. 그래서 매년 5월 중간고사를 실패한 학생들의 반복되는 신입생 상담이 시작된다. 분당 내신시험은 연도, 지역, 학교, 교과단원이라는 네 가지가 어우러져 명확한 코드를 만들고 있는 제한된 지식을 요구하는 시험이다. 시험에 맞는 지식체계를 배워야하고, 그에 맞는 문제를 단계적으로 연습해야 한다. 숨어있는 연관 코드를 배워야 하고 정확한 예측 모의고사로 대비해야 한다. 2017-11-21
- 한 학년 하루 한 타임, 완벽한 도제식 수업 실현 학령인구가 줄어들면서 입시는 물론 학습도 개별화 세분화되는 추세에 따라 대형 강의실에서 수십 수백 명이 듣는 강의를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학업 수준과 진학 목표가 같은 학생들이 삼삼오오 그룹을 지어 맞춤형 집중 관리를 하는 수업을 선호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분당에서 이러한 트렌드를 만들고 진행해오면서 관심을 받고 있는 학원이 바로 ‘너를 위한 특별한 수학원(이하 너특수)’이다. 수학에 도제식 수업을 표방해 온 ‘너특수’의 수업과 관리가 호평을 받고 있다.한 학생만을 위한 공부법과 진도 찾아야비로소 수업 시작강사 한 명당 학생 4~5명을 철저하게 밀착 관리하기 때문에 학생 모두 진도도 교재도 다른 것이 너특수의 가장 큰 특장점. 강사는 자신이 맡은 모든 학생들의 진로, 목표, 성적 그리고 공부 방식, 취약점 등을 철저하게 파악한 이후에 비로소 수업을 시작한다고 너특수 이관우 원장은 설명한다.“가르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관리입니다.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가르치고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학생을 알아야 합니다. 때문에 너특수는 그 학생만을 위해 최적화된 공부법과 진도를 찾기 위해 성적표는 물론 문제집, 필기노트, 연습장도 모두 학생을 파악하는 자료로 활용합니다.”학생의 개별적인 상황 파악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는 너특수 고등부의 경우 한 강사가 하루 한타임만을 운영한다. 학생과 학부모와 첫 약속을 지키겠다는 신념에서 너특수가 고집스럽게 지키고 있는 부분이다. 학원의 수익 창출을 먼저 생각했더라면 이러한 개별 지도 수업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모든 재원생 다른 교재와 다른 진도로진정한 맞춤형 수업“학생 한 명 한 명에 집중했을 때 학생의 상황이 제대로 보이고, 그에 맞는 솔루션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성적 경쟁에서 학부모님들이 학원에 거는 기대를 잘 알고 있기에 사업이 아닌 교육에 집중하는 것은 당연합니다.”미금역에 위치한 너특수는 심층 상담을 통해 한 명마다 개별 커리큘럼을 만들고 개인 지도 하듯이 완벽한 맞춤형 지도를 통해 인근에 위치한 B고, N고, J고의 상위권 학생들이 신뢰하는 학원으로 성장했다. 수학은 암기가 아닌 다양한 측면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는 과정이기에 무조건 공부의 양만을 늘리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같은 등급이라도 학생마다 취약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성적을 올린다는 것은 그 학생만이 이 가진 취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확실하게 보완했을 때 성적이 오릅니다. 그 학생만을 위한 교재와 수업이 가장 효율적인 학습인 이유죠.”개념 완성부터 실전 고난도 문제까지,주말 무료 ‘테마특강’이러한 맞춤형 수업의 결과 너특수에서는 6개월 만에 4~5등급이 2~3등급으로 상승한 사례가 수없이 많다. 성적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학습 태도와 학습 습관이 개선되는 것도 눈에 띄는 점이다. 학교마다 다른 시험범위, 다른 교재, 학생마다 개인차 등에 따라 자유롭게 요일과 시간을 선택할 수 있고, 원하는 부분부터 수업하며 개인별, 능력별, 학교별 시험대비가 완벽하게 이루어진다.확실한 개념의 이해와 활용은 수학 실력의 가장 핵심이라고 믿기에 너특수는 주말마다 실전 문제 풀이와 개념의 완성에 초점을 둔 수업인 ‘테마특강’을 연다. 수학 개념의 완벽한 이해와 예제 문항에의 적용을 바탕으로 실전 고난도 문제까지 다룬다.“학년별, 계열별, 주제별로 진행되는 테마특강은 학교와 상관없이 학생들이 들어야 하는 수업이다. 특히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개념을 풀어주는 주말 특강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과정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문의 031-716-4242 2017-11-21
- 중학생을 위한 코딩 프로그램 강민식 원장CiC에듀-레고에듀케이션 분당서현 문의 031-701-2017 Kangphil@cicedu.co.kr우리나라 학제를 생각할 때 가장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부분이 ‘중학생’이다. 초등학교가 열린 교육으로 시험을 보지 않게 되었을 때도 중학생이 되면 여전히 성적에 예민하고 특목고 진학을 위해 선행학습을 해야 했다. 그런데 막상 대학 수능문제가 암기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융합적 문제가 나오면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식이다.자유학기제를 도입하면서 중학 교육 과정을 변화하려고 시도하지만 현재의 중학생의 경우 아직 그 혜택을 온전히 받지는 못하는 것 같다. 특히 요즘 무섭게 부각되는 코딩교육 또한 마찬가지다. 현재 6,7세에서 초등 1, 2학년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다고 느끼지만 이미 중학생이 되면 어디부터 코딩교육을 해야 할 지 전혀 감을 잡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그래서 곰곰이 생각 해 보았다. 어떻게 하면 중학생들이 큰 흐름의 물결을 자연스럽게 타면서 코딩교육을 놓치지 않을까. 여러 번의 토론과정에서 격론이 오갔다. 그래서 나온 것이 M-A-C 프로그램이다. 레고 마인드스톰 로봇과정(M)을 지나 앱인벤터 앱 개발(A)로 이어지고 C언어로 나만의 프로젝트(C)를 완성하는 것이다. 마인드 스톰 로봇과 앱인벤터는 MIT 미디어랩에서 개발했고 소프트웨어 학습/코딩 교육을 위한 최고의 도구로 평가 받고 있다. C언어는 인공지능의 바탕이 되는 알고리즘을 학습하는데 여전히 근간을 이루는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언어다. 특히 수학 교과에서 변수, 함수 등을 어느 정도 배운 중학생이면 C언어를 빠르게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마인드스톰, 앱인벤터, 아두이노, 블루투스 통신 등을 활용하여 생활에 밀접하게 연결해 바로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중학생 아이는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 항상 중간이어서 피해 아닌 피해를 당하고 있는 중학생을 위해 시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따라갈 수 있는 과정이라 생각된다. 이것이 작은 징검다리가 되어 이 혼란의 강을 무사히 건너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2017-11-21
- 과학적인 1:1 맞춤형 시스템으로 겨울방학 수학 완성 아이의 상급학년 진급, 상급학교 진학을 앞두고 겨울방학의 전운이 감돈다. 방학기간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아이의 성적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중 가장 큰 고민이 수학학원 선택이다. 더 이상 엄마들은 유명한 수학학원, 옆집 애가 다니는 수학학원을 찾지 않는다. 내 아이의 수준에 맞춰 밀착 관리를 해주면서 실력을 채워주는 수학학원을 원한다. 1:1 튜터링 개별수업 케이튜터수학학원 영통·수지관은 최선의 길을 제시한다. SKY, 카이스트 연구·강사진이개발한 개별 맞춤 수업‘케이튜터수학학원’은 10년 이상 경력의 SKY, 카이스트 출신 연구진과 강사진들이 모여 수학교육 온라인 시스템을 개발하고 설립한 중고등 수학전문학원이다. 연구진들은 중1부터 고3 과정까지 선별된 정규 과정 문항과 진단평가, 기출문제까지 총 20여만 개의 문제를 단원별, 난이도별로 데이터베이스화 했다. 강남, 서초, 송파 및 학생의 지역(영통, 수지) 각 학교 기출문제까지 분석해 최다빈출, 최다오답, 최고난도 문제를 분류해 제시하고, 실전모의고사로 철저히 대비시켜준다. 역대 교육청과 사설모의고사 및 수능특강, 수능완성 분석 변형 문제까지 다뤄볼 수 있고, SKY, 카이스트 출신 강사진들의 동영상 풀이도 활용할 수 있다. 어마어마한 자료를 집대성한 프로그램으로 문제은행을 넘어서는 신기술 시스템이다.이 시스템을 적용한 강남 대치동 본관에서 수업 오픈 2개월 만에 마감이 되고, 수강생들의 성적 향상이 입소문 나면서 현재 대치동 2관, 구반포, 서초, 잠실, 압구정을 비롯해 성신여대, 중계, 광명, 영통, 수지, 북경, 하노이까지 확장 운영하고 있다. 수학 성적 제자리에1:1 맞춤형 수업 인기수학은 남이 먹여줄 수 있는 공부가 아니다. 세상에 아무리 학원과 선생이 많아도 학생 스스로 문제를 풀고 오답을 체크해서 터득하지 않으면 1보의 전진도 있을 수 없다. 학원과 강사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학생을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개인별 밀착 관리로 공부습관과 세부적인 단원별 학습상태를 꼼꼼히 체크해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다.케이튜터 영통관 유형용 원장은 “판서식 수업에 효과를 못 봤던 학부모들이 1:1 맞춤형 수업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판서식 수업은 일부 학생만 따라가고 대다수의 학생들은 수업을 잘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수학공부의 핵심은 학생 스스로 풀고 질의응답과 오답관리를 하는 것인데, 잘 하는 학생이나 못 따라가는 학생이나 개인의 실력과 수준에 맞지 않는 숙제가 부여되고, 쓸데없는 문제를 반복해 푸는 것은 시간낭비죠”라고 지적했다.효율적이며 유기적인개별 수업으로 성적 향상‘케이튜터 영통·수지관’에서는 차별화된 과학적 시스템으로 기존 수업의 문제점을 하나씩 해결해나간다. 학생은 개념 교재를 정독하고 1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강사에게 핵심 내용을 재확인 받는다. 과학적 진단테스트를 통해 주어진 자기만의 문제를 푸는데, 베이직(B1,B2) 단계부터 난이도가 높은 K1~K5까지 문제를 푼다. 문제를 풀면서 막히는 부분을 질문하면 강사는 적절한 힌트를 주어 학생 스스로 풀 수 있도록 유도하고 풀이과정을 첨삭해준다. 학생이 푼 모든 문제는 데이터베이스로 개별 관리되기 때문에 취약한 부분이 효율적으로 관리된다. 케이튜터 수지관 허진무 부원장은 “기존 학원들보다 아이들의 자기주도적인 공부시간이 훨씬 많습니다. 단계별 진단평가로 실력을 검증하고, 개인별 질의·응답을 통한 유기적인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공부의 집중도가 훨씬 높죠”라고 설명했다.케이튜터수학학원은 1회 4시간 30분 수업이 기본이며, 영통관에서는 2시간 15분 분할 수업도 병행할 예정이다.문의케이튜터 영통관 (031-205-7110)수지관 (031-276-3110) 2017-11-21
- 수학 전문가와 소통이 가능한 소수 정예 수업 학년의 마지막 기말고사가 다가오고 있는 와중에 엄마들은 겨울방학에 보낼 수학학원 찾기에 마음과 몸이 바쁘다. 내공 있는 원장이 직강으로 수업하고, 전문가의 질의응답 클리닉과 꼼꼼한 관리로 믿음 가는 수학학원이 어디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방문한 용인 수지구청역 앞 ‘지평학원’. 고려대 수학과를 졸업한 대치동 명인학원 출신이자 11년 고등수학 전문가인 지평 원장(허영신)의 수학교육 철학은 남달랐다. 수학공부에도능동적인 아웃풋 과정이 필요해“많은 학부모님들이 수학은 수동적인 공부라고 생각하십니다. 그런데 수학을 공부하는 것은 언어를 배우는 것과 유사합니다. 듣기와 읽기로 주어지는 정보를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과정(input)은 조금 수월한 반면 말하기와 쓰기의 능동적인 두뇌의 작용(output)은 상당히 어려워하죠. 두 과정은 뇌의 메커니즘이 다른데, 수학을 공부할 때에도 반드시 아웃풋의 과정이 필요합니다”라고 지평 원장은 설명했다. 수학의 대표적 아웃풋 과정은 시험이다. 학생들이 강의를 듣는 인풋 과정에서는 이해되지만 집에서 숙제를 할 때나 시험장에서 문제를 잘 못 푸는 것은 공부 과정 중 아웃풋의 기회가 없기 때문이라고 지평 원장은 지적했다.원장직강,전공자 질의응답 클리닉 상호소통 수업지평학원의 모든 수업은 원장 직강이며 7~8명의 소수로만 반을 구성한다. 지평 원장은 수업 중, 학생들의 질문 요지를 잘 파악해서 알려주고, 이해한 학생의 설명을 다시 들어보는 상호소통 과정을 꼭 챙긴다. 질의응답은 가장 중요한 아웃풋 과정이므로 클리닉을 절대 대학생 조교에게 맡기지 않고 고3 이과 상위권까지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가능한 7년 경력 수학전공자 선생님이 담당한다.“수학은 개념의 이해를 넘어서 터득과 깨달음이 있어야 문제가 풀어집니다. 가장 좋은 배움은 가르침이라고 하죠? 친구나 선생님에게, 안되면 벽을 보고라도 설명하는 과정을 꼭 가져야 합니다”라고 지평 원장은 강조했다. 내신의 공부법과 수능의 공부법은 달라내신의 심화문제는 제한된 단원의 내용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개념융합형의 유형보다는 하나의 개념을 깊이 있게 파고드는 유형이 많고 이를 위해 개념의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하다. 반면, 수능형 심화문제는 많은 단원의 내용을 30문제 내에서 물어야 하는 수능의 특성상 단원통합형의 문제가 주를 이룬다. 그래서 수능형 심화문제를 정복하기 위해서는 개념의 폭넓은 이해와 개념간의 연계성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지평학원에서는 시험의 서로 다른 출제경향을 정확히 간파하고 이를 정확히 공략해 어려운 수학을 정복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이끈다. 무리한 선행보다는 심화로 다지며앞서 나가기2015년 개정 교과과정으로 현 중3들이 고등학교 준비를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하지만 지평 원장은 수능 개편이 유예됐기 때문에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으므로 꾸준히 하던 수학공부를 하면 된다고 당부한다. “무리한 선행, 빠른 선행보다는 제 학년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심화문제를 다룰 수 있는 실력(블랙라벨이나 일품)이 되면 선행이 자연스레 따라오는 것입니다. 자연계열을 준비하는 학생 학부모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으나 학생의 수학시험지 체크, 성적표, 테스트 등의 심층 상담으로 공부할 과목을 정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라고 말했다.기말 내신 이후부터는 본격적 겨울방학 커리큘럼으로 과정별 과목이 일제히 개설된다. 문의 031-272-3525 2017-11-21
- 내신과 수능 한번에 잡는 제대로 국어 학습법! 입시에서 국어의 변별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내신과 수능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효율적인 학습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능이라는 큰 틀에서 접근하되 학교별 꼼꼼한 내내신 공부가 그 해답일 것. 수지 지역에서만 10년 동안 고교 최상위권과 수능 1등급을 배출해 온 김연진 원장이 2014년 개원한 ‘국어의 샘’ 학원이 주목받는 이유다. 장기 수강생과 90% 성적 상승으로 홍천고, 신봉고, 성복고 전교 최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수지 국어의 샘을 찾아 1등급 국어 공부법을 들어보았다.내신 대비는 홍천고, 신봉고, 성복고단 3개 학교만 확실하게“영어 절대 평가의 영향으로 국어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학생들이 국어에 들이는 시간은 적은 편이죠. 용인지역 대부분의 고교 내신이 수능형으로 출제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수능과 내신이 다른 공부일 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수시전형이 확대되는 상황에 맞춰 고등학교 1~2학년의 경우 내신을 완벽하게 공부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입시 준비이자 수능 공부라고 김연진 원장은 믿는다. 국어의 샘에서 4주간 진행되는 내신 대비 기간에는 고교별 출제 경향에 맞춰 한 문제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로 수지 지역 홍천고, 신봉고, 성복고 단 3개 학교 내신 대비반을 운영하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국어의 샘에는 이들 3개 학교 전교 최상위권 이 포진되어 있는데, 이 학생들 대부분은 3년~5년 이상 장기 재원생들이다. 장기간 체계적으로 학습해 온 결과다. 내신 수업은 각 학년별 3명의 강사에 의해 시험 범위를 3번 이상 반복해서 수업을 듣기 때문에 학생들은 한 학원에서 3개의 학원에 다니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도 국어의 샘의 특장점이다. 수업 30분 전 입실 엄수,전임 강사제로 맞춤형 책임 지도학생이 자신의 공부에 주인이 됐을 때 성적은 자연스럽게 따라 온다고 김 원장은 믿기에, 조금은 엄격한 학원의 룰을 믿고 따라주었을 때 확실한 실력을 만들어 준다고 강조한다. 국어의 샘 모든 재원생에게 ‘수업 30분 전에 입실’ 원칙을 고수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보통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가기 전에 10~20분은 날리기 일쑤입니다. 이런 환경이 면학 분위기를 망가뜨리죠. 국어의 샘은 본격적인 수업을 시작하기 30분 전에 어휘력 테스트, 신문 사설, 기출문제 분석 등 수업 전 프로그램을 수행함으써 본 수업을 충실하게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이유입니다.” 수업은 주 1회 3시간 진행되는데, 독서 문학 문법 화작문 영역별 전문 교사에 의해 집중 수업이 이루어진다. 모든 강사진은 전임제를 실시하는 것도 자신이 맡은 학생은 확실하게 책임지고 1등급 실력을 완성하겠다는 학원의 의지다. 용인, 분당, 강남지역 기출 문제와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 수능 기출 문제 등을 유형별로 분석한 자체 교재로 수능 심화까지 완벽하게 잡는 것이 수능과 내신 1등급을 만드는 국어의 샘의 핵심 전략이다.수지 일반고 & 자사고생 팀수업하는내공으로 수능까지내신 기간을 제외한 기간에는 수능 중심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데, 수지지역 일반고 외에 외대부고, 북일고 등 특목고 자사고 재학생들의 팀수업이 이루어질 만큼 내공 강한 수업으로 유명하다.“젊은 감각의 각 영역 전문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수업을 진행합니다. 최상위권의 경우 출제자의 위치에서 바라보면서 분석하는 방식으로, 중위권은 기본 개념을 익히고 체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점차적으로 완성도를 높여갑니다.”내신이 꼼꼼한 공부라면 수능은 폭넓은 공부로 독해력과 사고력을 근본적으로 길러주는 것이 핵심이다. 국어의 샘은 학생들이 내신형 공부에 갇히지 않도록 1학년 때부터 평가원 문제 유형의 문제에 익숙해지도록 유도하기 위해, 고1~고2부터 평가원 모의고사 & 수능 문제와 대치동 모의고사 파이널 문제를 접하면서 일찌감치 수능형 공부를 시작한다.문의 031-272-9001 201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