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도권 명문대 학사편입 13년 연속 최다 배출 대학 졸업 자격을 얻는 방법 중 학점은행제 학사학위과정이 있다. 학사편입 제도까지 활용하면 수도권 명문 대학 졸업도 가능하다.물론 어떤 교육기관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전국적으로 학점은행제 학사학위과정을 운영하는 450여 개의 기관 중 수도권 명문 대학 학사편입률이 높고이를 홈페이지를 통해 당당히 밝히고 있는 유일한 교육기관이 있다. 바로 동국대학교 전산원(원장 박민영)이다. 2017년 수도권 학사편입 14%가 전산원 출신“동국대 전산원은 2013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우수교육기관(BEST ACES)에 이어 2016년 대한민국 혁신경영 대상 인재경영대상, 머니투데이 교육부문 히트상품, 2017년 중앙일보 교육부문 히트브랜드 대상, 조선일보 대한민국 히트상품 대상을 연이어 수상했습니다.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취업 이 세 가지 진로 트랙을 원활하게 운영해온 점을 높이 사 최고의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임을 인정해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국대 전산원 박민영 원장의 말이다.매년 200명 이상의 학생들을 서울 및 수도권 중상위권 대학 3학년으로 학사편입 시키고 있어 명실상부한 학점은행제 명문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는 동국대 전산원은 편입 및 대학원 합격자 현황을 해마다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2015년 250명, 2016년 215명, 2017년 243명을 연대, 고대, 한양대, 성대 등에 학사편입 시켰다. 특히 2017년 수도권 대학 학사편입 모집정원 1750명 중 전산원 출신 합격자가 243명으로 무려 14%에 달한다. 학점은행제 기관 최초로 편입영어 무료 교육동국대 전산원이 위와 같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이유는 철저한 학사관리에 있다.1975년 IT교육을 위해 학교법인 동국대학교가 설립한 동국대 전산원은 첨단 교육시설, 우수한 교수진,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학생 중심의 교육을 실천한다. 재학생 대부분이 2년 내 4년제 대학 졸업과 동등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도록 전공 로드맵을 운영한다. 자격증 준비, 편입경쟁률 분석, 편입 진로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한편,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전산원 내부에서 학점은행제 기관 최초로 유명 편입학원 일타 교수진에 의한 편입영어 교육도 무료로 진행한다.또 학생들은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전공별 담임교수(전임교수)의 맞춤지도를 받는다. 전임 교원들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진로와 진학에 관심을 갖고 1대1 멘토링으로 이끌어 가는데, 이는 다른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에서는 따라할 수 없는 동국대 전산원만의 강점이기도 하다.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하는 커리큘럼동국대 전산원은 2018학년도부터 새로운 교육과정을 도입한다. 각 전공의 세부 트랙을 운영해 내실과 다양성을 함께 제공하는 교육과정을 시작하는 것. 박민영 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도로 학생들의 진로나 미래설계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전공별 세부 트랙(괄호 안)은 다음과 같다. △주간 학사과정은 컴퓨터공학(컴퓨터공학, 인공지능), 멀티미디어학(멀티미디어, 게임디자인), 정보보호학(컴퓨터해킹보안, 빅데이터보완), 경영학(경영, 글로벌경영), 광고학(광고홍보), 관광경영학(호텔관광경영, 푸드비즈니스), 심리학(상담심리), 사회복지학(사회복지, 실버케어복지), 행정학(공무원행정, 경찰행정), 영화학(영화영상제작, 연기)이며 △주말 학사과정은 컴퓨터공학(컴퓨터공학), 경영학(경영), 관광경영학(호텔관광경영), 심리학(상담심리), 행정학(행정) 등이다.동국대 전산원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동국대 전산원은 동국대 학생들과 동일하게 캠퍼스 생활을 누린다. 장학금 혜택도 매력적이다. 전산원 졸업생이 동국대학교와 동국대 대학원으로 진학하면 편·입학금 전액을 면제 해주고 재학기간 동안 장학금을 준다. 특히 경영전문대학원(MBA)으로 진학할 경우 매학기 등록금의 50%를 장학금으로 지급한다.동국대 전산원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교육 법령에 의해 동등한 자격이 있으면 누구나 수시 지원이나 정시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 및 내신 없이 자체 면접고사 100%로 학생을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ucsi.ac.kr) 참조, 카카오톡(동국대전산원)으로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문의 02-2260-3333, 3526~3532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 2017-12-05
- 원장직강, 원장클리닉으로 국어 내신과 수능 국어 정복 올해도 수능 국어영역은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 국어영역은 첫 시간 시험이기 때문에 수능시험 날 전체의 멘탈을 좌우한다. 국어영역은 수학과 함께 수능의 주요 변별과목이므로 해마다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분당 미금역에 위치한 국어전문학원 ‘200국어’의 신성호 원장은 “국어의 맥을 잡아야 대입 판세를 잡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국어 중요성 커지며 준비시기 빨라져신 원장은 해마다 국어의 수능 변별력은 높아지고 있고, 더불어 국어는 단기간에 올릴 수 있는 과목이 아니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국어를 준비하는 시기가 많이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예전에는 고등학교를 준비하는 중3 겨울방학부터 주로 국어공부를 시작했었는데, 점점 그 시기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3~4년 전에는 주로 고2, 고3을 가르쳐왔다면 지금은 가르치는 학생들의 폭이 넓어졌죠. 저희는 고등전문학원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중학생을 받지 않는데 올해는 재원생 동생들, 지인들의 부탁으로 여름방학 때부터 예비 고교 강좌를 오픈했어요.”대입에서 내신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고입 후 내신 첫 시험부터 등급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고등학교 입학 전 3개월간 열심히 준비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은 입학 후 학교별 내신준비에 들어갔을 때 큰 차이를 보인다고 한다. 특히 ‘200국어’에서는 이 시기에 단편적인 부분 공부보다는 수능에서 출제된 문제의 원리, 문제유형, 지문 분석법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먼저 알고 미시적인 공부에 임할 수 있도록 국어공부 방법을 트레이닝 시킨다. 내신과 수능을 정복하는 갈래별 독해법최근 수능 국어는 어렵고 긴 지문을 통해 독해력과 사고력을 종합적으로 묻는다. 분당지역 학교별 기본 내신시험은 수능형이며 내신범위에서 배우지 않은 부분의 문항이 나올 수 있다. 즉 기본적으로 스스로 읽고 독해하는 ‘수능적 독해력’이 없으면 내신에서도 최고점을 받을 수가 없다. 중학교 때처럼 시험범위만 달달 외우고 무조건 문제만 푸는 공부 방법으로는 더 이상 안 된다. “처음 본 지문을 맞닥뜨렸을 때 당황하지 않고 독해를 해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합니다. 그러려면 고전시가, 소설, 비문학 등 각각 갈래별 지문의 특성, 문장 분석법 등을 통해 교과서 작품을 분석하고, 다른 작품에도 똑같이 적용해 스스로 주제를 도출할 수 있는 갈래별 독해법을 터득해야 하죠.”‘200국어’의 신 원장이 만든 자체 교재는 수업의 기초가 된다.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체계적인 ‘갈래별 독해력’을 터득하고,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신 원장 수업의 핵심은 ‘매일 과제’이다. 수업 내용에 대한 ‘매일 과제’ 풀이과정을 학생이 직접 작성해오면 신 원장은 과제상황에 따라 1:1로 클리닉을 잡아 밀착 체크한다. 학년별, 개인별 맞춤 수업으로 효과 극대화‘200 국어’는 예비 고1을 위해 3월까지 총 15주 국어영역 기본완성 집중 마스터 과정을 준비했다. 그동안 책을 많이 안 읽은 학생이라도 문법의 요소를 적용해 문장을 읽는 법, 글의 구성에 따라 글을 정리하는 법, 문맥의 이해를 넘어서는 독해법, 문제의도를 파악하는 방법을 배우며 3개월간 단단한 국어능력을 키운다. 입학 후 내신준비는 정규수업을 듣는 학생에 한해서 학교별로 구성한다. 고2, 고3에 올라가는 학생들은 양으로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수능에서 요구하는 독해와 문제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신 원장은 당부한다. ‘200국어’에서는 주중 모의고사 시간을 통해 시간을 재면서 실제상황처럼 시험에 집중하는 연습을 한 후 신 원장에게 개별 클리닉을 받는다. 문의 031-698-2028 2017-12-05
- 2018 달라진 수능국어의 변화상 김대우강사대치우리문의 031- 718-7577 2018학년도 수능이 치러졌다. 이미 입시기관별로 예상 등급컷이 나오고 언론에는 ‘불수능’, ‘국어와 수학이 수능 판가름’ ‘국어 비문학지문이 어려웠다’ 등의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수능국어는 2014학년도와 2017학년도에 두 번의 큰 전환점이 있었다. 2014학년도 수능부터 화법·작문·문학·독서의 45문항 체제가 되었고 2017학년도부터는 문학과 독서의 지문 개수가 줄어든 대신에 길이가 길어지고 다양한 제재나 장르가 융합되어 출제되었다. 필자가 수능국어의 변화상을 언급한 이유는 거듭된 국어 변화가 수험생에게 국어 공부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요인이기 때문이다. 가르치는 사람도 배우는 학생도 변화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니까 국어는 수험생에게 여전히 ‘낯선’ 과목이다. 재수생조차도 화법·작문에 대한 체계가 잡힌 학생이 드물다. 그 이유는 여전히 2014년 이전의 수능국어에 그 인식이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도태’이다. ‘도태’의 상태에서 단지 열심히 한다고 해서 걸맞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국어의 도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지금의 수능국어 체계에 맞게 자신에게 필요한 영역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안정적인 3등급이 되기 위해서는 화법·작문·문법 영역의 15문항을 20분 이내에 풀면서 정답률이 90%를 넘어서야 한다. 그러고 나서 2등급에 도달하려면 낯선 문학작품과 융합 형 지문에 대한 분석력을 길러야 한다. 지면상의 이유로 전부를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학생의 수준과 국어 체제를 함께 고려해서 우선순위를 두고 공부하는 것이 바로 ‘국어의 도태’에서 벗어나는 길임을 말해두고 싶다. ‘노력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학생의 절망만큼 안타까운 것도 없기 때문이다. 한창 설명회 시즌이다. 유명강사의 강의를 무당의 점괘처럼 맹신하고 대기 줄을 늘어서는 불나방같은 학생, 학부모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2017-12-05
- 특별한 ‘국풀공부법’으로 확실한 ‘국어력’ 키우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8학년도 수능 국어영역에서는 다양한 소재의 지문을 읽고 추론적, 비판적, 창의적 사고를 활용해 풀 수 있는 문항을 중점적으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출제의 기본 방향은 ‘환율’과 ‘부호화’와 관련된 생소한 제시문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험생들의 체감난이도를 부쩍 높였다. 이처럼 변화된 출제경향은 제대로 된 ‘국어력’이 없이는 결코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없게 만들었다.전문 시스템으로 향상시킨 지문분석력으로 확실한 국어 경쟁력을 갖춰주는 ‘최용훈 국어전문학원’. 많은 학생들의 성적 향상으로 신뢰를 얻고 있는 국어전문학원으로 분당원에 이어 오는 12월, 수지원을 오픈하는 ‘최용훈 국어전문학원’의 최용훈 원장에게 효율적인 국어학습법을 들어보았다.지문 분석력이 국어 성적을 좌우한다최근 생소한 소재가 활용되고 길이가 길어진 지문들이 출제되며 지문 해석이 어려워 문제를 풀지 못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최용훈 원장은 “공부하는 습관이 수학에 익숙해진 학생들은 답 찾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국어는 지문을 이해하지 않고는 문제를 풀 수 없어 반드시 정확한 지문이해가 우선되어야 합니다”라고 수학과 다른 국어 학습을 설명했다.국어학습에서는 무엇보다 스스로 글을 읽어낼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문법이나 개념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하게 지문을 분석해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사고력과 독해력을 갖춰야만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최용훈 국어전문학원’ 전문 시스템,반드시 성적 올려대치동을 비롯해 목동, 분당 등 8개 지역에서 직영학원을 운영하는 ‘최용훈 국어전문학원’은 특별한 전문 시스템으로 탄탄한 지문 분석력을 갖춰주는 것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국어임에도 불구하고 풀이과정을 정확히 적어야만 하는 ‘국풀공부법’은 국어 내공을 쌓아주는 탁월한 프로그램이다.“주제를 분석하고 문제가 무엇을 물어보는지 생각하는 훈련이 이루어지는 ‘국풀공부법’은 저희 학원만의 특별한 지문분석 훈련 프로그램입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정답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확실한 근거를 제시하고 해당 유형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들을 꼼꼼히 적어내게 함으로써 학생들이 올바른 학습습관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국풀공부법’입니다.” 최 원장은 손으로 일일이 적어야하는 학습법이 처음엔 낯설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지문 분석 능력이 향상된다며 이외에도 매일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과제와 독서, 그리고 매일 어휘는 국어실력을 확실히 다지게 해준다고 강조한다.또한 학원은 반드시 학생들의 성적이 오를 수 있도록 관리를 해주어야 하기에 매주 테스트와 숙제검사를 통해 실력을 확인하고 보완해야할 부분은 반드시 클리닉 프로그램으로 채워주는 것 또한 놓치지 않는다며 전문 시스템을 소개했다. 국어 실력의 차이를 만드는 ‘중등 프로그램’모국어라는 이유로 학습이 소홀해지는 것이 바로 국어의 함정이다. 바로 이점이 최근 입시에서 국어영역이 중요해진 이유다. 이에 ‘최용훈 국어전문학원’에서는 ‘국풀공부법’과 함께 정독을 바탕으로 한 ‘독서 확장 수업’으로 중학교부터 국어력을 키워나갈 것을 제안한다. “수능을 비롯해 내신시험에서 높은 수준의 지문이 출제되며 학생들은 지문 해석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하지만 지문 분석력은 단 시간에 해결되지 않습니다”라고 최 원장은 말하며 줄거리만 파악하는 독서가 아니라 배경지식, 내용 확인, 추론하기에 이어 토론과 발표를 통한 주제 확장과 논리적 글쓰기까지 심층적으로 학습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자유학년제까지 염두에 둔 학습이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중등 프로그램의 경쟁력이라고 설명한다.문의 031-265-5155 2017-12-05
- 중국어, 내 자녀에게 선물할 평생 스펙 이제 중국어는 생존 외국어다. 중국어가 취업·산업 현장에서 영어보다 더 강력한 파워를 구사하는 제2외국어 중 하나임을 부인할 수 없다. 날로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중국어라는 스펙을 갖추는 것은 입시나 취업뿐만 아니라 평생 도움 되는 자산을 축적해 놓는 것이다.그러나 중·고등학교에서 짧게 배우는 제2외국어로서의 중국어는 시험이 동반되기에 학생들이 또 하나의 학습 부담으로 받아들인다. 어릴 때 재밌게 말하며 배워둔 중국어를 생존 외국어로서 갈고 닦아가는 학생들과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중국어도 외국어이기에 조기 교육의 효과를 무시할 수는 없다. 또한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커지는 학습 부담에 대비해 중국어 교육은 일찌감치 시작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분당 중국어 교육의 메카 ‘차이나브릿지어학원(원장 김홍천)’에서 중국어 학습에 대해 알아보았다. 중국어를 말할 수 있는 나야, 나!차이나브릿지어학원은 중국어를 어렵지 않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언어로 인식하도록 초등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어 강사와 원어민 강사의 적절한 조합으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반복적 ‘듣고 따라하기’ 수업 방식을 구사한다.특히 어린 학생들이 처음 배우는 중국어인 만큼 기초 다잡기와 정확한 발음 구사를 목표로 수업을 한다. 1, 2교시 한 세트로 구성된 수업에서는 1교시에 한국어가 가능한 강사가 수업에 나오는 문장과 단어를 설명해주면 2교시에서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 배운 문구를 회화로 활용해 듣고 말하기 수업을 진행한다.그날 배운 구문을 활용해 응용 대화가 가능하도록 발표 위주의 수업을 진행해 ‘입이 트이는 중국어’를 기초부터 경험할 수 있다. 배운 단어와 문장은 당일 테스트를 통해 바로 복습하도록 해 1주일에 한 번 하는 수업만으로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학습 효과를 증진시키고 있다.또한 매년 6월 정기 발표회를 개최해 학생들이 쌓아온 중국어 실력을 학부모 앞에서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이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은 ‘나는 중국어도 말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어린 학생일수록 이런 자신감이 바탕이 되어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태도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지요.”김홍천 원장은 원내 발표회를 통해 충분한 연습을 하기 때문에 3개월만 배워도 정기 발표회에서 정확한 성조가 동반된 중국어 발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신 HSK 대비반과 특목고 방학 특강반 모집방학 동안 중국어 급수 시험을 준비하거나 특목고 합격생들이 전공 중국어를 대비할 수 있는 방학 특강반도 ‘차이나브릿지 어학원’의 자랑이다.소수 정원 구성을 기본으로 각 파트별 전문 강사의 정확한 분석과 핵심을 파고드는 밀도 높은 강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차이나브릿지만의 노하우와 철저한 관리로 학생들이 목표한 바를 확실하게 성취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다. 그날 배운 내용에 대한 철저한 테스트를 진행하기에 단기간임에도 효과적으로 대비해 짧게는 4주부터6주까지의 특강을 거쳐 원하는 급수의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가능하다. 각 시험의 유형별 분석과 실전 문제풀이 등 고득점 완성을 위한 차이나브릿지만의 철저한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다.신HSK와 HSK ibt 급수시험 집중 과정반은 4, 5급은 월수금반과 화목반이 오전 9시~1시와 오후 6시~10시 반이 개설되며 6급은 월수금반 오전 9시~1시 반이 개설된다. 3시간 수업에 1시간 테스트로 진행한다. 신 HSK 급수시험을 비롯해 외고, 국제 중·고 학생들이 응시를 희망하는 SAT Chinese, AP Chinese, IB Chinese등 중국어 전공자를 위한 고급 과정인 각종 공인인증시험 대비반도 전문 강사진들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개설되어 있다. 문의 031-719-2345 2017-12-05
- 교단과 무대를 넘나드는 연주자 선생님들의 하모니 경기도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사들로 이루어진 ‘경기교사오케스트라’는2013년 창단 이래 연2회의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회,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이들을 찾아가는 ‘찾아가는 연주회’ 등왕성한 활동을 해 이제는 명실공히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교사 관현악단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올해 성남아트센터에서 12월 27일에 있을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그들을 만나 보았다. 음악이 좋아 경기도 각지에서 모여든 교사들삼평동에 위치한 판교 한신교회 지하 2층에서는 매주 화요일 밤마다 다양한 악기들의 음색이 함께 어우러진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성남, 용인을 비롯해 수원, 화성, 하남, 오산, 의정부에 이르기까지 경기도 곳곳에서 선생님들은 악기를 가지고 모이고 있다. 종일 아이들과 씨름하랴 피곤할 법도 한데 그들의 얼굴은 행복하다.용인 교동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서성환 교사는 “마흔 넘어 첼로를 배워, 이제 쉰이 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취미로 시작한 첼로가 이제 내 인생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동반자”라며 “지휘자님의 탁월한 리더십 아래 전문 연주자들이 아닌 동료 교사 단원들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이 시간이 참 좋다”고 전했다. 아울러 “연주회 때 담임을 맡고 있는 반 학생들과 학부모도 오곤 하는 ‘배우는 선생님’의 모습 그 자체가 가르침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분당 매송초의 황지영 교사는 “초등학교 시절 배운 바이올린으로 인해 삶이 풍요로워졌다”면서 “어릴 때 한 가지 악기를 2년 이상 꾸준히 배우면서 기회가 된다면, 여러 악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내 악기 소리를 함께 맞추며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는 것은 살아가는데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봉사, 정기, 초청연주 등 왕성한 활동 돋보여경기교사오케스트라는 오는 12월 27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2013년 창단 이후 벌써 9번째 정기연주회다. 정기연주회는 물론 성남 문화예술동아리 오케스트라 연합 합주, 분당시니어타운 봉사 연주, 분당 중앙공원 연주 등 지역 사회에서 문화 나눔을 하고자 노력해 왔다. 아울러 개개인의 기량과 파트별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매년 방학마다 합숙캠프를 갖고 해외 초청공연도 해왔다. 2016년에는 독일,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폴란드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2018년에는 스페인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제 1바이올린에서 악장을 맡고 있는 윤은혜(용인 대청초) 교사는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중학교 때까지 바이올린을 배웠으나 사실 바이올린이 재미있다는 생각을 해보지 못했다”고 전하며 “작년 동유럽 초청연주를 가서 그곳 사람들의 삶 속에 녹아있는 음악을 보며 음악에 관한 고정관념이 깨지고, 그들과 함께 어울려 연주를 하면서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음악의 참된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음악으로 아름다운 학교 문화 이끌고파경기교사오케스트라는 교사들로 이루어진 거의 최초의 오케스트라다. 그 전까지 리코더, 합창, 플루트, 오카리나 등을 매개로 모임을 결성하고 음악 활동을 하는 교사 단체는 많았지만 오케스트라는 단원 규모나 악기의 다양성, 연습장소 등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찾아보기 힘들었다.경기교사오케스트라의 차평온 지휘자는 “2012년 즈음, 교사들로 이루어진 오케스트라를 구상하고 음악에 관심이 있는 교사 지인들과 함께 각 학교에 공문을 보내 최소한의 인원으로 단원을 꾸렸다”면서 “불과 몇 년 사이에 바이올린, 첼로, 콘트라베이스, 비올라, 오보에, 플루트, 클라리넷, 호른, 트럼펫, 퍼커션, 피아노까지 80명의 단원이 함께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연주회가 끝날 때마다 부쩍 부쩍 우리가 성장하고 있음을 느낀다. 내년 초 스페인 초청연주가 있고, 경기교사오케스트라를 모티브로 올해 창단된 코리아아카데미 오케스트라와 ‘스승의 날’ 연합연주를 계획 중이다. 더 많은 교사들과 함께 음악으로 아름다운 학교 문화를 이끌어 가고자 하니 지켜봐 달라”고 힘주어 이야기했다.문의 010-5758-0440 (지휘자 차평온) 2017-12-05
- 학생들이 인정해주는 꼼꼼함, 안정적 영어 성적의 밑거름 수능 영어 절대평가로 영어 학습에 대한 부담이 줄었다는 분위기지만 그 안의 실상을 들여다보면 내신 영어에 대해 체감하는 부담감은 여전하다. 수능 영어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전교 상위권이면서도 90점을 넘길 수 있는지에 확신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사실을 볼 때 과연 영어에 대한 부담이 준 것인가에 대해 의문이긴 하다.따라서 영어는 철저하게 대비하여 좋은 내신을 확보하고 수능 상위 등급의 안정권에 안착해야할 과목임에는 틀림없다. 특히 학원 의존도가 높은 만큼 어떤 학원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도 많이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으므로 신중한 선택이 중요하다.수지·죽전지역 학교 완벽 파악,감탄이 절로 나오는 내신준비보정동에 위치한 ‘죽전테스 어학원’은 지역을 잘 알고, 꼼꼼히 대비해 주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수능 영어에 많은 도움이 되는 ‘텝스’를 기본으로 하여 내신 및 수능에 강한 학원으로 알려진 이곳은 10년 이상 경력의 원장과 강사진이 열정으로 이끌고 있다. 중·고등 전문 학원이지만, 수업은 고등학교 과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때문에 특목고, 국제고, 자공고 등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꼼꼼하기로 둘째가라면 서운하다. 내신준비의 경우 빈틈없이 교과서를 설명하고, 곧바로 외부 지문을 대체한다. 진도는 빠르게 나가는 편인데 약 시험 2주 전까지 마무리가 된다. 그 이후 나머지 시간에는 충분히 반복하고, 본인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학생 입장에서는 긴장감이 줄어들고 더 세밀하게 챙길 수 있게 되므로 이 학원의 강점으로 꼽는다.또한 ‘죽전테스 어학원’에서는 학교별 내신을 완벽히 파악하고 있다. 수지·죽전지역 중·고등학교 영어수업과 시험 출제경향의 특징을 잘 알기에 그에 맞춰 물샐 틈 없는 준비를 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이런 학원시스템을 잘 따라오기만 하면 성적 상승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이곳에서는 모든 외부지문을 빠짐없이 설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자체 분석하여 예상 질문을 만들고 어법, 빈칸 등의 다양한 문제유형을 반복, 연습해 봄으로써 자연적으로 암기를 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한다고 한다. 문법을 기본으로 응용력 향상에 초점,텝스·영자신문·원서도 접해내신 기간을 제외하면 수능 기출문제나, 모의고사를 통해 실질적인 수능 대비를 하고 평상시에 문법 및 독해 위주의 수업과 다양한 어휘를 기본으로 한다. 또한 유형별 문제를 통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어법, 빈칸, 글의 흐름 등 고난이도 문항을 집중적으로 연습한다. 그중 어법은 모든 시험에 기본이 되므로, 가장 공을 들이는 부분이다. 기본을 철저히 하고 응용력을 키우는 것에 초점을 둔다.또한 방학 때마다 영어와 생각의 폭을 넓히기 위해 원서 한 권을 선정하여 읽고 감상문을 쓰는 것이 이제는 전통이 되었다. 게다가 텝스나 영자신문을 접해봄으로써 영어 흐름과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데, 생기부나 개인 포트폴리오에 활용할 수도 있다. 현 중3, 기말고사부터 3월까지잘 활용하는 것이 관건이곳의 신미정 원장은 “이렇게 철저하기 때문에 소문에는 상위권 아이들만 다닌다고 알려져 있는데, 꼼꼼하고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있는 것뿐이다”라고 웃으며 말한다. 영어 실력 느는 것이 눈에 보이고, 버려지는 시간이 없으며, 열과 성의를 다한 강의 때문에 대체로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오래 다니는 학생이 많은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이다.매번 단어 시험 및 숙제 결과를 문자로 전송하여 학생들의 상황을 정확히 전달하고 있으며, 매월 재원생을 대상으로 텝스 모의고사를 실시(내신기간 제외)하고 개인별 약점을 분석한 성적표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의 신 원장은 마지막으로 현 중3에 대해 “고등 영어는 좀 더 세분화된 계획을 세워야하고, 갑자기 늘어나는 진도와 확 어려워지는 수준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하는데, 기말고사 이후 3월까지 약 4개월이라는 기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관건입니다”라고 충고한다.문의 031-261-2207 2017-12-05
- 분당 학생들이 주목해야 할 분당형 내신 공부는? 학생부 중심 전형이 입시의 대세로 자리잡은 만큼 고등 1~2학년 시기는 내신 성적을 확보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 한다. 학기 중에서는 내신 성적 관리와 비교과 활동 등의 빡빡한 일정 때문에 특정 과목에 집중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곧 다가 올 겨울방학을 허투루 보내서는 안되는 이유다. 분당지역 일반고 맞춤형 내신 프로그램으로 각 학교 최상위권을 배출하고 있는 올비수학 겨울방학 내신 프로그램이 그 솔루션이 될 것이다. 시중 교재로 대비할 수 없는 분당지역 고교 내신수능이 전국구라면 내신은 지역구다. 지역별로 학력 차이가 현격하기 때문에 학습 방법도 지역별로 달라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전국에서 가장 학력이 높은 지역 중의 하나인 분당지역 학생들의 내신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전국에서 내신이 가장 어려운 지역은 단연 강남과 분당지역입니다. 개정된 교육과정의 핵심 취지를 가장 정확하게 적용해서 문제를 출제하고, 매년 신유형 문제들이 출제되죠. 분당 지역 고교들의 문항의 특징을 오래전부터 분석하면서 달라지는 출제 경향을 민감하게 포착하지 못하면 절대 좋은 성적을 만들 수 없습니다.”올비수학 김호근 원장의 설명이다. 내신 대비를 위해 교과서와 시중 교재들을 푸는 것이 일반적인 내신 공부인데, 이런 방식의 공부로는 분당지역 고교에서 3~4등급 위로 올라가기 힘들다. 김 원장은 수학을 많이 하고 잘하는 것보다 제대로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을 투자하고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고효율 공부법이 바로 그것. 해마다 등장하는 이른바 ‘분당형 신유형’을 잡아야 1등급“입시에서 수학의 비중이 절대적인 만큼 수학에 소홀한 학생들은 거의 없습니다. 한번의 시험을 위해 보통 7권 이상의 문제를 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안해도 되는 공부’에 힘을 쏟고 있기 때문입니다.”학습의 주체인 학생과 학부모가 안해도 되는 공부에 학생들이 많은 시간을 쏟게 만드는 커리큘럼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변화된 교육과정의 핵심 취지와 소속 고교 및 분당지역 고교의 출제 경향을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기본이다. 분당 지역 고교별 내신을 가장 오래 완벽하게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마다 등장하는 이른바 ‘분당형 신유형 문제’ 적중률이 높기로 유명한 올비수학 겨울방학 내신 대비 프로그램이 기대되는 이유다.“올비수학연구소는 분당 지역 모든 고교의 모든 시험의 기출 문제를 전수 분석합니다. 이 자료를 보면 기존의 문제 유형과 신유형 문제 등매년 일정한 출제 패턴을 발견할 수 있어요. 이를 바탕으로 출제될 유형의 문제를 정확하게 예측 할 수 있는 겁니다.”이론수업-분당기출특강-실전모의고사-2단계 클리닉 시스템올비수학 겨울방학 내신 프로그램은 철저하게 분당형 내신 대비에 맞춰져 있다. 개념 중심 이론 수업을 기본으로 ‘분당기출특강’에서는 기출 문제로 출제의도를 파악하고 다각도로 분석하며, 변형 가능한 유사 문제도 만나게 된다.“분당 기출 특강은 시중 교재로는 절대 할 수 없는 분당형 내신 대비 특강입니다. 각 학교별 문제를 수준별로 접근하고, 유사 문제를 풀게 함으로써 출제 가능한 모든 문제를 만날 수 있게 합니다.”이어 내신 실전력을 높이기 위해 실제 학교 시험과 똑같은 시간과 환경에서 문제를 푸는 ‘서바이벌 내신 모의고사’도 매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2단계로 진행되는 ‘클리닉 시스템’은 올비수학의 꼼꼼한 관리시스템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상주하는 조교에 의해 틀린 부분을 개별 지도 받는 것은 기본, ‘매스플랫’이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은 빈틈을 완벽하게 메울 수 있다.“예비 고1과 예비 고2는 겨울방학을 잘 활용해 실력을 점검하고 채우지 않으면 솔직히 답이 없습니다. 학기가 시작되면 수학같은 특정 과목에만 시간을 쏟을 수 없기 때문이죠. 무조건 많이 하기보다는 제대로 된 공부를 하는 것이 최선의 공부법입니다.”문의 031-715-2522 2017-12-05
- 직접 재배한 농작물로 만든 김치, 소외층에 기부 지난 11월 25일 수원시 당수동에 위치한 웰빙귀농학과 학습농장에서 ‘제2회 사랑과 김장 나눔’ 행사가 열렸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 행사에는 박영규 국제사이버대학교 총장, 김복희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 박동진 국제사이버대학교 웰빙귀농학과장을 비롯해 5명의 교수진과 30여명의 재학생, 동문이 참여했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는 수원지역아동센터 연합회에 전달됐다. 웰빙귀농학과 학생들이자연농법으로 재배한 수확물행사 참가자들은 수원 당수동과 강원도 횡성의 학과실습농장에서 직접 재배, 수확한 배추, 무, 쪽파, 갓, 대파, 마늘 등으로 김장재료를 준비했다. 박동진 국제사이버대학교 웰빙귀농학과장은 “사랑과 김장 나눔 행사는 지난해 웰빙귀농학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기획으로 시작됐습니다. 3월부터 농사계획을 진행해 김장에 필요한 채소를 재배하고 수확했죠. 전문 농사꾼의 재배 결과물은 아니지만 함께 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풀을 뽑으며 최대한 자연농법으로 재배하고자 땀과 노력을 다해 550포기 이상 김장을 담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웃과 나누는 기쁨까지 경험할 수 있어 오래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라고 행사개최 소감을 말했다.교수진과 학생들이 함께 한 김장 나눔 행사이날 행사에 참여한 국제사이버대 웰빙귀농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자신이 맡은 일을 해내고 있었다.웰빙귀농학과 최해전 교수는 “학업이 사이버강좌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 거주지가 다양하고 연령대, 직업도 다채롭습니다. 하지만 한 달에 3번 이상 견학 및 실습 등 오프라인 학습이 이어지기 때문에 소속감과 결속력이 끈끈하죠. 교수와 학생 간에 권위의식 없이 동료처럼 수평적인 관계가 유지되는 것이 우리 학과의 좋은 점입니다”라고 소개했다.김장 레서피를 제공한 발효식품학 이덕자 교수는 “배추 수확부터 3일간 준비 작업을 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싱싱한 채소에 3년간 간수 뺀 소금과 새우젓, 멸치액젓으로 간을 하고 사과와 배를 갈아 넣어 천연의 단맛을 냈더니 김치가 굉장히 맛있게 잘 됐어요. 지역 아동들에게 먹일 김치라 생각하고 모두가 즐겁게 일했습니다”라고 말했다.웰빙귀농학과 이승호 과대표는 “농작물 재배 과정부터 결과물까지 함께 나눈다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와주신 교내 새터민 스터디 그룹, 총학생회, 중부학우회 학우들과 선배들의 도움으로 가능했던 일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김복희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은 “웰빙귀농학과 학생들이 정성스레 재배하고 만들어주신 김치를 소중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문의 031-229-6238미니인터뷰 | 국제사이버대학교 웰빙귀농학과 박동진 학과장귀농귀촌 전문교육으로 행복한 농촌생활 꿈꿔국제사이버대학교 웰빙귀농학과는 농촌에서 제2의 삶을 살고자하는 이들을 위한 귀농귀촌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농업진흥청, 농업기술원 출신의 전문가 교수진이 인터넷으로 이론교육과 영상교육을 실시하고, 주말에는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해 이론과 실무능력을 함께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정부의 정책과 지원 자금 정보 등을 매주 제공하며, 선후배가 정기적으로 귀농귀촌 현장에서 함께 활동하며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준비된 귀농귀촌으로 행복한 농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농촌생활과 텃밭 만들기, 자신만의 특기 농업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농업부동산, 텃밭 가꾸기, 농촌생활과 문화, 발표식품학, 특용작물학, 과수원예학, 조경수목학 등 많은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고, 다양한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습니다. 2017-12-05
- 호텔 관광 외식 관련업계에서 인기 있는 대학원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에서 2018학년도 석사학위 과정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과는 호텔 관련 학과로는 국내 최초로 개설됐으며, 우리나라 호텔·관광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1997년 설립한 관광대학원 역시 가파르게 성장하는 관광산업을 선도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세종대는 1997년 국내 최초로 호텔·관광분야의 대학원 과정을 개설했다. 꾸준한 연구와 교육을 통해 국내 관광산업의 발전에 공헌해 온 세종대는 호텔·관광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영국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17 세계 대학 평가 학과별 순위’에서 국내 1위, 세계 대학 중 26위에 오르기도 했다.호텔관광계열 교수 배출 1위 학과이기도 한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과는 관련 업계 전문가 및 교수진을 학과목 특성에 맞도록 적합하게 배치해 실무적 능력, 관리자로서의 역할, 의사결정 및 연구능력 등을 함양시키고 있다.2018년 8월부터는 국내 1위 호텔·관광에서 더 나아가 외식경영 분야를 특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조리실습 시설을 대폭 확충할 예정이다. 관련업계 종사자 많아 인적 네트워크 탄탄현재 관광대학원 재학생 규모는 300여 명. 학부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한 이들도 있지만, 호텔 및 리조트, 여행사, 항공사, 외식업체, 그 외 유수 서비스 관련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수강하고 있다.관광대학원에서 ‘여행·항공경영’을 전공하고 있는 김선혜 씨는 전직 스튜어디스. “현장에서 업무를 하다보면 더 배워야 할 것이 많다는 걸 깨달으면서 대학원 진학을 염두에 뒀다”며 “관광, 호텔 관련한 대학원이 있는 H대 K대 등 몇 개 대학원이 있지만, 관광 및 호텔 업계 실무자들이 많은 곳이 세종대여서 선택했다”고 전한다.세종대 관광대학원은 학기당 개설되는 강좌 수만 해도 35개 과목에 이르고, 주중 야간(오후 4시 30분~10시 15분)에 수업을 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석사학위를 취득하기에 좋은 조건이다.이희찬 관광대학원장은 “국내에서 동일 계열로 대학 교수를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가 세종대라는 사실에서도 알 수 있듯 그동안 관광대학원이 배출한 많은 졸업생들이 박사과정에 진학한 후 연구와 학문분야로 도약하고 있고, 그 외 다양한 분야에서 환대 및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세종대 대학원에 입학한다면 21세기 혁신 시대에 필요한 인재로 거듭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세종대 관광대학원 원서접수 12월 10일까지2018학년도 관광대학원 석사학위 과정 신입생 모집 학과는 ‘관광경영’과 ‘호텔·외식경영’. 전공은 환대·관광의 산업적 특수성에 맞게 컨벤션·이벤트경영, 여행·항공경영, 골프·리조트경영, 식생활문화산업, 호텔경영, 외식경영 등이다. 학업을 마치면 관련 전공 명의의 석사학위를 받는다.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대학원 입학 전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기타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에 한한다. 입학원서 접수는 12월 4일(월)~10일(일) 오후 5시까지.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 호텔관광대학 관광대학원 교학과(광개토관 916호)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2-3408-3047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 2017-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