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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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겉은 바삭, 속은 육즙 가득 부드럽게 씹히는 그맛 서판교의 맛집은 운중천 카페거리, 판교 도서관 앞, 한국학중앙연구원 들어가는 입구 먹자골목에 포진해 있다. 그중에서도 운중천 카페거리의 다양한 국적의 맛집들은 음식의 맛은 물론 운치있는 조망권까지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아 꾸준히 인기다. 운중천 카페거리 중심에 위치한 ‘댓짱돈까스’ 역시 탁 트인 운중천을 바라보며 주문 즉시 튀겨내 육즙이 살아있는 돈가스와 얼큰하고 시원한 우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올해 3월 오픈 이후 식사 때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그동안 먹어 본 돈가스 중가장 맛있는 돈가스였다‘댓짱돈까스’는 방배동 돈가스로 이름을 날리며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돈가스 브랜드다. ‘댓짱돈까스’의 김성진 대표는 본인이 먹어 본 가장 맛있는 돈가스였던 ‘댓짱돈까스’를 운중천 카페거리에 오픈했다.“댓짱돈까스는 그동안 먹어본 돈가스 중 가장 맛있는 돈가스였다”고 말문을 연 김 대표는 “맛만 좋았던 것이 아니라 가게의 청결도를 항상 최상으로 유지하고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는 경영마인드가 마음에 들었다”고 댓짱돈까스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실제로 댓짱돈까스는 전면 유리로 외부에서 가게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데 정제된 간결한 인테리어가 언제 지나가도 깔끔하고 깨끗하다는 인상을 준다. 운중천 카페거리에서 다른 식당과 비교했을 때 합리적인 가격의 식당임에도 불구하고 식기는 고급스러운 것으로 나름의 분위기에 톡톡히 한몫을 한다. 40석 정도 되는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천정고가 높고 무채색으로 단순하게 인테리어를 해서 음식 본연의 맛을 충실히 전달하고자 애쓴 흔적이 보인다. 기본 돈가스 외에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선택의 폭 넓혀“주재료인 고기는 매일 아침 들어오고, 부재료인 채소 역시 하루 사용할 양 만큼 씩만 오전에 들어온다”고 말하는 김 대표는 “두툼한 돼지고기 등심 그대로의 식감을 살린 로스까스, 특유의 부드러움이 일품인 히레까스, 동태의 담백함과 새콤달콤한 타르타르 소스가 어우러지는 생선까스 등이 골고루 잘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기본 돈가스류에는 밥과 깎두기, 일본식 된장국이 함께 제공되며 가늘게 채 썬 양배추가 곁들여진다.샤브용으로 저민 고기와 함께 얇게 잘린 우엉, 표고버섯이 들어간 장군우동은 얼큰하고 칼칼한 맛으로 날이 추워지면서 더욱 인기이고, 가다랑어의 감칠맛이 도는 뜨거운 국물에 알싸한 무즙이 어우러진 온모밀도 이 곳의 대표 메뉴다. 돈가스류에 국수류를 곁들여 주먹밥과 함께 제공되는 정식도 푸짐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본인의 기호와 양에 따라 선택하고 조합할 수 있는 메뉴의 가짓수가 풍부한 것도 남녀노소 누가 와도 만족할 만한 식사를 할 수 있게 한다. 매주 수요일은 휴무며 전 메뉴 포장 가능하다.위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 166번길 10문의 031-781-8259 2017-12-05
- 2017년의 마지막을 다양한 예술 공연과 함께 2017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성남과 용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문화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은 어떨까.성남문화재단 자체 제작 창작 뮤지컬 <금강, 1894>성남문화재단이 자체 제작한 창작뮤지컬 <금강, 1894>는 2016년 초연 당시 감각적인 무대와 음악, 진한 감동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017년 1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보다 깊이 있고 울림 있는 무대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뮤지컬 <모차르트>, <삼총사>의 이성준 음악감독의 작곡,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로 김규종 연출과 홍유선 안무 등 젊은 감각의 열정 넘치는 제작진에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출연한다.동학농민운동을 배경으로 그 당시 농민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낼 예정이며 토요일 오후 7시, 일요일, 월요일 오후 2시, 화요일 오후 8시 4회에 걸쳐 공연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성남아트센터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페라로 제작하는 <헨젤과 그레텔>을 올해도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오페라와 자막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을 위해 우리말로 번역하여 공연하며 국내 유수의 성악가, 32인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연주, 환상적인 무대와 의상의 조합으로 어른과 아이들을 함께 동화 속 세계로 이끌 예정이다.원작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아델하이트 베테가 극본을 쓰고, 그녀의 오빠인 엥겔베르트 홈퍼딩크가 작곡, 1893년 독일의 바이마르 궁정극장에서 리하르트 스트라우스 지휘로 초연되며 런던과 빈 등 유럽 각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가족 오페라이다.공연시간은 70분, 만 5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전석 30,000원이다.만원으로 즐기는 화제 연극 <나와 할아버지>성남문화재단 2017 연극 만원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 <나의 할아버지>가 12월 8일 오후 4시, 8시, 9일과 10일 오후 2시, 5시에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공연된다. 놓치기 아까운 화제작을 만난다는 콘셉트로 격월로 만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화제가 되었던 연극 작품들을 무대에 올린 연극 <만원 시리즈>의 2017년 마지막 작품이다.한 편의 수필처럼 소박하지만 진한 감동의 여정이 될 이번 작품 <나와 할아버지>는 여든을 앞둔 할아버지와 공연대본작가 준희의 할아버지의 옛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상업 연극이 판치는 대학로에서 오랜만에 볼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성남아트센터 회원, 65세 이상, 다자녀 등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공연시간은 90분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요즘 대세 <2017 ‘윤종신 좋니?’ 전국투어-성남>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10월 말 울산을 시작으로 인천, 수원, 부산, 경산에 이어 12월 16일 오후 6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팬들을 만난다.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는 공시에 콘서트를 가져왔던 그는 지난여름과 가을에 걸쳐 음원차트를 휩쓴 ‘좋니’로 아이돌이 대세인 대중가요계에 중년 가수 반향을 일으켰다.이번 공연은 윤종신의 감성 발라드를 좋아하는 팬들과 음악으로 공감과 위로를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 한 해를 돌아보며 한숨 돌릴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하며 A석 88,000원, S석 110,000원, R석 121,000원으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새해맞이 행사 풍성 <2017 성남아트센터 제야음악회>2017년 12월 31일을 좀 더 특별하게 보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성남문화재단에서는 <2017 성남아트센터 제야음악회>를 기획했다. 정기선 지휘자와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김동원, 바리톤 왕광열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품격 있는 음악회가 12월 21일 오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90분간 개최될 예정이다. 이어 같은 날 11시 30분부터 자정까지 30분간에 걸쳐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로비와 광장에서 새해맞이 소망 풍선 날리기, 덕담 나누기, 새해 카운트다운 등의 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전석 20,000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성남시 다자녀 가구, 65세 이상, 장애인 등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크리스마스 대표 가족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선율이 함께 하는 가족뮤지컬 <호두까지 인형>이 12월 30일 오전 11시, 오후 1시, 3시 세 번에 걸쳐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공연된다. 호두까기 인형을 헤치려는 악당 생쥐대왕을 물리치는 동화 원작을 바탕으로 크리스마스이브 배경의 짜임새 있는 연출과 안무가 돋보이는 크리스마스 가족 뮤지컬이다.화려한 조명 아래 신나고 재미있는 음악과 율동으로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어른과 아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극단 님프의 주최로 꿈을 주는 사람들 중원극회의 주관으로 공연시간은 60분, 24개월 이상 관람가능하다. 온라인 사전 예약 시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 종합 선물세트 <크리스마스 칸타타 2017>유럽, 미국, 중남미, 아프리카까지 세계 30여 개국을 순회하며 한국의 위상을 높여 온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크리스마스 칸타타 2017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12월 12일과 13일, 3회에 걸쳐 만날 수 있다.‘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오페라와 뮤지컬을 구성한 종합예술공연으로 2000여 년 전의 베들레헴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페라, 크리스마스 캐럴과 신나는 뮤지컬, 클래식 명곡을 드라마틱한 하모니로 감상할 수 있다.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상트페테르부르크음악원 교수인 보리스 아발리얀이 수석 지휘자로, 2000년 창단 이후 2015년 세계 최고 권위의 합창제인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성장했다. 특유의 깊은 울림 <임지영의 로맨틱 크리스마스>2017 티엘아이 아트센터 아티스트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장식한다. 한국 바이올리니스트로서는 최초로 2015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1위의 영예를 안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특유의 깊은 연주로 국내외 무대를 통해 대한민국 클래식의 위상을 알리고 있다.이미 2014년 미국에서 열린 제 9회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동메달 및 모차르트 소나타 특별상을 수상하며 세계 음악인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녀는 14세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이래 국내 주요 극장의 기획 공연 및 다양한 클래식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다.이번 무대에서는 드보르자크, 생상스, 차이콥스키 등을 연주할 예정이며 피아니스트 박영성이 함께한다. 공연시간 100분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하다. 사랑하는 내 아이를 위한 선물 <뮤지컬 백설공주>분당 서현동에 위치한 분당소극장에서는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뮤지컬 백설공주>를 무대에 올린다. 관람객들에게 익숙한 스토리와 캐릭터를 어린이들의 수준에 맞는 쉬운 내용으로 재구성해 몰입도를 높였다.탄탄한 배우들의 연기력을 바탕으로 화려한 안무와 노래, 라이브 음악이 곁들여져 지루할 틈이 없게 만들 예정이다. 판타지한 무대 전환과 효과가 돋보이며, 빔 프로젝터를 이용해 마 2017-12-05
- 코키지 차지~ 프리(free)한 그곳 어느덧 일 년의 마지막 달이다. 한해가 지나가는 아쉬움과 정겨운 사람들과의 행복한 시간이 담긴 송년회는 12월을 분주하게 만든다.그러나 송년회의 즐거움도 잠시, 만남을 거듭할수록 얇아지는 지갑은 나도 모르는 새 모임의 순서를 정하고 장소를 타협하게 한다.2017년, 올 한해의 많은 기억들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이제 더 이상 양보하지 않아도 된다.집에 꽁꽁 숨겨두었던 와인으로 비용절감은 물론 맛좋은 음식과 분위기를 한층 돋울 수 있기 때문이다.알뜰 송년회를 가능하게 해주는 코키지 차지 없는 음식점들을 모아보았다.광주 오포 브런치 카페, ‘오픈 앨리(OPEN ALLEY)’소소한 식탁의 화려한 변신탁 트인 실내와 세련된 실내장식이 돋보이는 ‘오픈 앨리’는 어떤 성격의 모임이라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아이들을 키우며 서로 의지하면서 지내온 엄마들과의 송년회 장소로 제격. 직접 텃밭에서 기른 싱싱한 채소와 비용에 대한 걱정으로 쉽게 맛보지 못했던 81겹 이상 접어서 만드는 ‘그랑마블’ 데니시 식빵으로 구성된 브런치는 화려한 색감과 깊은 풍미로 만족스러운 오후를 완성해준다.또한 우리 밀을 사용해 저온 발효시킨 치아바타에 버섯과 양파, 그리고 모차렐라 치즈의 달콤함과 고소함이 한껏 어울린 건강한 ‘버섯 모차렐라 샌드위치’, 바삭한 도우에 고르곤졸라 치즈를 올리고 고소하고 달콤한 꿀과 아몬드로 맛을 더한 ‘고르곤졸라 치즈’와 베이컨, 블랙 올리브, 핫 토마토 소스로 진한 여운을 남기는 ‘디아볼라 치즈 피자’와 함께 화끈한 매운 맛이 자꾸 손이 가는 ‘매운 떡볶이’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맛좋은 메뉴들은 상큼한 화이트 와인과 진한 레드 와인 그 어느 것과도 참 잘 어울린다. 판교 라스트리트 미국식 중식당 ‘차알(Cha R)’동서양의 조화로 새로운 맛 선사송년회 단골 장소인 중식당. 그러나 조금만 신경 쓰면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중식당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바로 현대인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한 퓨전 메뉴들로 사랑 받고 있는 미국식 중식당 ‘차알’이 그곳이다.미국식 중식당이라는 콘셉트 때문에 자칫 기름진 음식들을 연상하게 되기도 하지만 오히려 이곳 음식들은 담백하다. 조미료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 쩍쩍 입에 붙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바삭한 요리들은 색다른 맛에 빠지게 만든다. 마치 북경오리 요리처럼 쫀득한 수제 밀전병에 야채와 치킨, 그리고 볶은 표고버섯 소스를 돌돌 싸서 먹는 ‘랩 더 치킨’, 그리고 입맛대로 골라먹을 수 있는 세 가지 새우 요리는 이곳의 대표적인 요리다. 통새우를 손질해 바삭하게 튀겨내 칠리소스와 곁들인 ‘칠리 쉬림프’를 비롯해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레몬크림 쉬림프’, 단맛과 매운맛의 어울림이 자꾸 손이 가게 만드는 ‘스윗 & 스파이시 쉬림프’는 톡 쏘는 스파클링 와인과 곁들이면 그 맛이 배가 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면과 요리들을 맘껏 즐길 수 있다.용인 동천동 브런치 카페, ‘LEALALA(레아라라)’맞춤 요리와 와인의 환상적인 궁합이 일품동천동 음식점들을 한참 지나쳐 산 정상으로 달리다보면 나타나는 ‘LEALALA(레아라라)’. 산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통창과 높은 천장이 돋보이는 장소는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하지만 두 명의 요리 선생님의 손길을 거쳐 눈앞에 상상 속의 식탁을 펼쳐낸다. 어둠의 여운을 간직한 저녁 풍경에 멋스러운 식기와 장식들로 차려진 특별한 공간은 오래도록 눈으로 즐기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든다.함께 하는 사람들의 디테일한 입맛까지 고려해 메뉴를 구성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곳의 장점. 실내 한편에 자리 잡은 주방에서 그때그때 조리되어 내어지는 요리들은 재료의 신선한 맛과 함께 멋스런 플레이팅에 저절로 행복해진다.특히 이곳의 저녁 식사는 미리 예약한 한 팀을 위한 프라이비트 시간을 원칙으로 하기에 조금 서두르면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모임을 즐길 수 있다. 구미동 정통일식, ‘화락’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정통일식연말 모임, 화려하면서도 정갈한 일식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려볼까. 분당 구미동 골안사 입구에 위치한 ‘화락’은 특급 호텔 정통 일식부 경력의 조리장이 음식을 맡고 있어 믿을 수 있는 맛을 기대할 수 있다. 정통일식을 취급하지만, 분위기는 캐주얼하면서도 밝아 어떤 모임에도 잘 어울리는 공간을 제공한다. 합리적인 가격의 정식세트들과 단품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정식류들은 신선한 회를 중심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특히 회에 있어서 특유의 맛과 쫀득한 식감을 최대한 살리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응축된 생선 고유의 단맛이 살아있는데, 제철 생선이 오르며 10년 이상 거래한 곳에서 최상급으로만 들여오기 때문에 맛과 품질이 일정하다고 한다. 또한 아이들만을 위한 음식도 신경을 썼다. 화락의 키즈 메뉴는 직접 만든 수제 돈가스와 수제 고로께 그리고 우동이 제공되어 아이들이 좋아한다. 최대 한번에 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룸이 있어 단체 예약을 하는 경우도 많고 비즈니스 미팅이나 회식 소규모의 연회에도 적당하다. 그리고 예약자에 한해서 무료로 코키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서현동 먹자골목 숯불갈비구이 전문 ‘건길지’박물관 같은 세련된 분위기 속 정갈하고 맛있는 음식연말 외식 장소로 숯불갈비구이를 빼놓을 수 없다. 서현동에 위치한 ‘건길지’는 마치 박물관에 온 듯한 분위기의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정갈한 음식, 만족스러운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 주차 등 여러 요소를 만족시키는 곳이다. 숯불갈비구이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으로 특히 돼지갈비와 생갈비가 인기 메뉴인데, 돼지갈비는 다른 곳에서 만나기 힘든 재래식 갈비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새롭다. 고기의 질 만큼이나 함께 차려지는 상차림도 훌륭하다.정갈함은 기본, 자칫 기름질 수 있는 고기와 잘 어울리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고 건강한 식탁에 늘 포커스를 둔다고 한다. 생갈비의 경우 예전에는 남성들이 좋아하는 메뉴였으나 요즘에는 그 맛에 반해 여성손님들의 주문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곳은 6인부터 40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룸이 있으며 지하주차장을 비롯한 넉넉한 주차공간을 자랑하며 벌써 연말연시의 분위기로 꾸며놓아 더욱 기분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판교역 근처의 오너셰프 레스토랑 ‘매일식당(Daily Bistro)’예쁜 분위기와 정성 가득한 맛있는 음식IT 전문가들의 거리, 판교 테크노벨리 한 가운데 위치한 데일리 비스트로(Daily Bistro)는 오너셰프 레스토랑이다. 느긋함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하얀 테이블보와 앤티크한 매력적인 분위기가 잘 살아있는데 차분하면서도 경쾌함이 공존하는 아이러니도 느낄 수 있다.이곳의 메뉴는 매우 간단하다. 돈가스, 함박스테이크, 바싹 불고기이다. A-Z까지 모두 수제로 만들어 사용하므로 이 메뉴를 준비하는 것도 굉장히 신경이 쓰인다고 한다. 대신 맛으로 보답한다. 대체로 풍미 가득한 맛이며, 정성이 깃든 음식들임을 느낄 수 있다. 가격대도 합리적인 편이고 양도 푸짐한 편이나 그래도 아쉽다면 샐러드도 추천한다. 두툼한 모차렐라 치즈와 바질페스토의 풍성한 맛에 반할 것이다.오전에는 주부모임이 많으며, 점심시간 이후로는 직장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저녁에는 테이블마다 초가 켜지고 보다 아늑한 분위기가 되는데, 가벼운 와인과 2017-12-05
-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력교정, 개인별 맞춤형 수술로 가능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긴 수험 생활을 마친 학생들의 관심사는 단연 외모다. 특히 학창시절 안경을 써야 했던 학생들은 라식이나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수술에 관한 관심이 커질 수밖에 없다.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 뿐 아니라 취업준비생, 스키와 같은 겨울레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안경의 불편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과를 찾고 있다. 겨울철 급증하는 시력교정수술에 대해 알아보았다. 철저한 검사와 정확한 분석 통해시력교정수술 택해야시력교정수술은 각막의 두께와 시력, 동공 크기, 근시와 난시의 정도, 생활패턴 등에 따라 시술법이 달라진다. 라식은 각막상피와 안쪽의 각막 실질일부까지 절편을 만든 후 레이저로 깎아 시력을 교정하며, 라섹은 각막상피를 분리한 후 시력을 교정하며 각각 장단점들이 존재한다. 라식과 라섹이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을 교정하는 시력교정술인 반면, 레이저 시력교정술이 어려운 경우에는 각막 절삭 없이 눈 안에 시력교정용 특수렌즈를 삽입하는 렌즈삽입술로 시력을 교정할 수 있다.분당서울안과 강용홍 원장은 “현재 시력교정수술은 눈부신 기술발전을 이룬 분야로 철저한 사전 검사를 바탕으로 정확한 분석을 통해 본인에게 가장 알맞은 수술을 선택하면 안전하다”며 “최근에는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각막 관련 부작용을 최소화시키기 위하여 각막조직 결합력을 강화시키는 각막강화술도 도입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레이저로 교정 후에 리보플라빈을 도포한 뒤 자외선을 쬐어 각막결합을 활성화시킴으로서 각막결합을 견고하게 하여 빠른 회복력과 시력의 질까지 개선시켰다”고 각막강화 시력교정수술에 대해 설명했다. 40대에 찾아오는 불청객 노안도시력교정 가능시력교정수술은 20~30대만의 혜택이 더 이상 아니다. 스마트폰 등 휴대기기의 발달로 젊은 노안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노안이 온 경우에도 시력교정수술은 가능하다. 강 원장은 “40대에 비교적 일찍 노안이 시작되었다면 각막의 일부를 깎아 근거리, 원거리, 중간거리 등 모든 시력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노안교정수술을 통해 시력 개선이 가능하다”면서 “레이저로 각막을 특별하게 절삭하여 초점심도를 깊게 해주고 각막의 중심부와 주변부를 각각 원거리와 근거리에 맞춰 절삭하면 여러 거리에 해당하는 빛이 모두 망막에 상을 맺게 된다”고 설명했다.최근에는 머리카락 두께보다 얇고 렌즈 중앙에 구멍이 있어 산소와 영양분의 원활한 이동이 되는 인체 친화적 노안렌즈를 삽입하는 노안렌즈 각막삽입수술도 각광을 받고 있다. 강 원장은 “사람의 눈은 한 눈이 가까운 곳을 보는데 쓰이고, 상대적으로 다른 한 눈은 먼 곳을 보는데 쓰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면서 “친수성이 높은 인레이렌즈를 비주시안에 삽입해 중심부의 각막 굴절력을 변화시켜 원거리 시력을 유지하면서 근거리 시력을 개선하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시력교정수술 후 관리 체계 시스템 여부확인해야시력교정수술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정확한 정밀검사가 진행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 수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매우 저렴한 비용을 내세워 대대적인 시력교정술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 일명 박리다매식의 안과는 주의해야 한다. 수술횟수를 늘려 수술비용을 낮추어야 하기 때문에 환자의 눈에 적합한 수술법보다 안과에 이익이 되는 수술법을 시행할 가능성이 있다.강 원장은 “시력교정수술이 대중화 되면서 의료 소비자 스스로 본인의 귀중한 눈을 위해 좀 더 신중하게 안과를 선택해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수술 후에는 더욱 세심하게 눈 건강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만큼 시력교정술 시행 후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갖춘 병원을 선택하는 것도 수술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방법이다”라고 조언했다. 2017-12-05
- 카페처럼 편안하고 여유롭게 즐기는 스시 지난 9월, 보정동 카페거리에 오픈한 스시카페 ‘쿠우쿠우’는 스시뷔페 ‘쿠우쿠우’(본사 성남시 태평동)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카페 콘셉트 캐주얼 스시 숍이다.‘쿠우쿠우’의 백인욱 연구원은 “기존 스시뷔페의 인기가 높지만 식사하기에는 번잡한 환경이죠. 스시카페는 편안하면서 아늑한 공간에서 제대로 된 스시를 즐길 수 있도록 보정동 카페거리에 오픈한 플래그 숍입니다. 고객들과 긴밀한 소통이 가능해 메뉴 연구를 하기도 좋아 오픈 2달 만에 부분 리뉴얼을 진행할 예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카페 외관이나 실내 인테리어는 카페처럼 예쁘면서 깔끔하고 쾌적하다. 기존 스시 가게와는 달리 1인용 바 테이블을 없앤 대신 메뉴판을 전시하고, 커다란 쇼케이스를 배치해 다양한 음료와 주류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카페 콘셉트라 당연히 식사 후 맛있는 커피도 마실 수 있다. 캐주얼한 카페 콘셉트라고 해서 스시 메뉴가 허술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6년 동안 스시뷔페 사업 2,400억 원 매출 기업의 재료구매 노하우로 보정동 스시카페에서도 제대로 만든 스시를 맛볼 수 있다. 카페 지하에 주방이 별도로 있어 주문 즉시 직접 손으로 쥐어 만드는 니기리 스시가 제공된다.스시, 마끼, 롤을 주문하면 전체요리(샐러드)와 아메리카노를 포함한 디저트 1개 선택이 가능하다. 도넛모양의 초밥에 일본식 덮밥처럼 스시를 얹은 ‘도넛스시’는 스시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9가지 재료가 들어간 어메이징 마키도 특이하고, 가족단위 손님을 위한 덮밥류(가라아게, 한우함박, 카레, 수제치킨마요)도 다양하다. 모둠 덴뿌라에 사용되는 450그램짜리 새우는 7성급 호텔에 들어가는 식재료이다. 대충 만드는 스시가 아니라 제대로 만드는 스시라는 이미지를 확립하면서 메뉴 구성이 재미있고 창의적이다. 퀄리티는 높고 가성비 좋은 맛집으로 내 마음 속에 저장.위 치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 15번길 12-16 (보정동 카페거리)문 의 031-889-6274 2017-12-05
- 시간이 흐를수록 진가 발휘하는 가구 작년 여름, 의자를 구매하기 위해 많은 가구 매장을 돌아다녔다. 백만 원이 훌쩍 넘는 유럽의 유명 디자이너 의자에서부터 십만 원에 의자를 두 점이나 구매할 수 있는 저렴한 조립식 가구판매점도 가 보았지만 가격과 디자인, 실용성, 편안함, 내구성 등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그러다 알게 된 원목가구 브랜드 ‘모마홈즈’는 제작, 판매, 배송, AS까지 모두 경기도 광주에 있는 공장과 전시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다가 품질대비 합리적인 가격이 마음에 들었다. 결국 집성목이 아닌 물푸레나무 통원목을 짜 맞춰 만든 의자 3점을 샀다. 최근 의자가 하나 더 필요하게 되어 모마홈즈의 문을 두드렸는데 강남원 대표에게 브랜드에 얽힌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강 대표는 “가장 등급이 높은 원자재만을(AA등급 판재와 FAS등급 솔리드) 번들로 구입하여 제작공정을 일원화하고 대량생산하여 최대한 판매가를 낮추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원목질감을 최대한 살리는 친환경 가구 공법으로 짜맞춤 제작하는데 모마홈즈의 독특한 암수목짜임 짜맞춤공법은 일반적인 가구회사에서 시도하기 어려운 제조공법으로 골조나 외관에 못이나 피스자국이 전혀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천연오일 독일산 아우로 오일 마감으로 인체에 무해하다”면서 “요즘 대부분의 원목가구업체들이 친환경 가구니 수제원목가구니 하면서 홍보를 많이 하지만 진짜 친환경 수제원목가구는 생각처럼 쉽게 찾기 어렵다”고 강조했다.재 구매율이 매우 높은 것도 모마홈즈만의 자랑으로 최근 용인 죽전가구백화점 2층에 용인점을 오픈했다. 매장에서 봤을 때보다 내가 원하는 장소에 두고 함께 시간을 지낼수록 더욱 마음에 드는 원목가구를 원한다면 모마홈즈를 방문해 보길 권한다.위 치 광주시 경충대로 1444번지 (광주본점)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512번길10 죽전가구백화점2층 (용인점)문 의 031-765-3688 (광주본점) 031-282-3409 (용인점) 2017-12-05
- 수능단과 학원과 내신국어 관리의 결합! 2012년 중계본원을 개원한지 불과 5년여 만에 1500여명의 재원생 확보, 90% 이상 학생들의 놀라운 성적상승, 목동관· 대치관 개관으로 확장세를 이어온 국풍2000이 드디어 분당지역에 입성, 분당관을 개관한다. 분당 명인학원 건물 3층에 국어전문 국풍2000학원이 개원되는 형태로 예비 중3~ 예비고2 대상으로 고등국어 전문 콘텐츠와 시스템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국풍2000 분당관 개관은 수능 단과전문 분당 명인학원과 국어전문 수시(내신)관리시스템에 강한 국풍2000 브랜드의 결합으로 입시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윤산 대표를 만나 국풍2000의 브랜드 파워에 대한 궁금증을 정리했다. 예비고1 12월 2일,예비 중3과 예비고2 12월 23일 개강!국풍2000 분당관은 대치/분당지역의 유능한 강사진을 영입하여 중계/목동 국풍2000 프로그램 전문 강사진과 함께 남부지역 드림팀 20여명을 구성, 탄탄한 내신국어 관리시스템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분당지역 고교에 대한 사전분석을 토대로 지역 전문 강사진을 전면 배치한다. 예비 중3 최 상위권부터 예비고1/고2 학생 대상으로 고등국어 수업이 진행되며 예비고1은 12월 2일, 예비 중3과 예비고2는 12월 23일 개강할 예정이다.국풍2000의 분당 입성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윤 대표는 “수시비중이 확대되는 입시흐름을 고려할 때 기존 수능전문 학원에서는 대응이 쉽지 않다. 이번 분당관 개원은 기존 수능에 강한 스타강사와 내신국어 학습관리에서 독보적인 국풍2000의 결합으로 학생 입장에서는 ‘수능과 내신’ 모두를 공략하는 무기를 장착한 셈”이라며 “가까운 시일 내 서초, 수원 등 전국에서 국풍2000의 브랜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국풍2000의 브랜드 파워,학원 FC(프랜차이즈사업)으로 성장가도 달려전국 학원가에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국풍2000의 학원FC 상품에는 학원프로그램과 원생확보까지 지원하는 프리미엄 상품, 학원프로그램만 제공하는 베스트 상품, 보습학원 또는 과외 방에 콘텐츠를 지원하는 콘텐츠 상품, 그리고 분당관과 같이 기존의 지역학원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공간에 국풍2000 학원을 운영하는 제휴상품이 있다.국풍2000의 브랜드파워는 고등국어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고 실제 전국에서 이 콘텐츠를 검증해 온 신뢰도에서 출발한다. 지역별 공교육 분석, 지역정서에 융통한 전문 강사를 대거 영입하는 학원시스템, 학생들의 성적상승으로 인한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의 결과이다.이미 목동, 대치지역에서도 학원가의 진입장벽에 대한 우려를 무색하게 만들었으며 목동관의 경우 개원 불과 1년여 만에 500여명의 재원생을 확보하여 사전분석력을 입증한 바 있다. 지역 격차, 학교별 기출분석과 출제경향, 공교육의 평가 변화 등 치밀한 분석을 통해 지역명문 학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셈이다. 국풍2000 학원 FC(프랜차이즈 사업)프로그램의 강점은 무엇일까?먼저 전국에서 검증받은 자체교재가 연간 시스템으로 제공된다는 점이다. 둘째 강력한 콘텐츠, 문제은행을 전면 사용하며 향후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서만 공급될 예정이다. 셋째, 스마트러닝 솔루션이 구축된다. 국어 영역별(문학/비문학/모의고사 등)로 틀린 문제의 경우 관련유형의 문제가 자동 생성되는 시스템을 도입, 국어학습에서는 전국에서 유일무이하게 학생별 약점관리가 가능해진다. 넷째, 모든 강좌의 동영상 제공으로 지역과 시간의 제약 없이 동시 강의를 지원한다. 또한 첨단 인코딩 시스템을 도입하여 결석생이나 복습 및 보강 등에 적극 활용이 가능하다. 다섯째, 고비용의 입시컨설팅을 대체할 ‘입시알파고’를 구축한다는 점이다. ‘입시알파고’에 학생별 교과, 비교과, 모의고사 성적을 입력하면 지원 대학/학과의 합불 및 멘토링도 지원된다. 또한 목표대학에 필요한 과목별 성적, 추천 비교과활동 등 학생별로 합격에 필요한 가이드라인도 꾸준히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LMS를 구축하여 출결, 수납, 시간표 등 학원 시스템을 통합 관리가 가능해진다.문의 국풍2000 중계관 936-3907 국풍2000 분당관 031-714-8070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 2017-11-28
- 중등과 고등 수학의 차이점 아는 것이 1등급 실력 지름길 고등학교 진학 전에 고등수학을 함에 있어 바탕이 되는 확실한 수학 실력을 완성하는 것이 입시 준비의 첫 번째 조건이다. 문제는 예비 고1의 경우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힘들다는 것. 중학교와는 다른 고등 공부 방법에 익숙해져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지금부터 2월까지 약 3개월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에 따라 대학이 결정될 수도 있다. 포항공대 출신 5인이 만들고 첫 분원인 수내동 다린수학분당분원(이하 다린수학)이 확실한 1등급 고등 수학 공부법을 전수한다. 20~30문제 풀고 스스로 채점하면서취약 부분을 파악하는 습관 들이자변화된 교육과정에서 고1 과정은 고2~3학년 수학의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만큼 결코 허술하게 공부해서는 안 된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수학은 문제의 출제 경향부터 학습 방법까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예비 고1은 지금부터 이미 고등학생이라는 생각으로 공부에 임해야 한다는 것이 다린수학 권병우 원장의 설명이다.“고등 과정으로 이어지는 부분에서 어떻게, 얼마나 공부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앞으로 입학 전까지 남은 약 100일의 시간이 고등 성적을 결정짓는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중등 때는 보통 학생이 문제집의 문제를 풀면 강사가 채점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지죠. 하지만 고등 때는 20~30문제를 한 세트로 풀고 스스로 채점하면서 취약 부분을 파악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이런 방식은 한명 한명의 학습 과정을 일일이 체크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중등 2학년 재원생부터 실시해 온 다린수학의 오랜 수업 방식이다. 많은 학생을 받아 학원의 몸집을 부풀리기보다는 한명이라도 제대로 가르치고 확실한 실력을 만들겠다는 다린수학의 의지이기도 하다. 모든 수업 고3 전문가가 강의,원장 직강 수업도 수업료는 그대로“중등 때 상위권으로 생각했다가 고등 첫 시험이후 성적이 나오지 않아 당황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사실 지금 중등과 같은 평가 방식으로는 제대로 실력을 파악하기 쉽지 않죠. 적어도 중등 2학년부터 고등 전 과정 수업이 가능한 강사에게 수업을 받아야 하는 이유입니다.”전 강사진이 고등 수학 즉, 수능 수업이 가능한 강사들로 구성된 것이 다린수학의 핵심 경쟁력이다. 덕분에 중등 2학년부터 고등 수학 방식으로 수업하고, 중등 3학년 때는 고등 과정 전체를 바라보는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중등과 고등과의 연계성은 기본, 고등 과정도 1학년과 2~3학년을 연계한 수업으로 내신과 수능을 완성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입시 준비이기 때문이다.“고등 전문 강사가 중등 수업을 하려면 학원에서 지출하는 비용이 크고, 따라서 수업료도 높아질 수밖에 없지만 다린수학은 강사 퀄리티를 최고로 중요시하는 학원으로 본원에서 일정부분 지원함으로써 교육비를 올리지 않고도 최고 수준의 수업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많은 학생을 받기보다는 한명이라도 제대로 관리하겠다는 의지로 엄격하게 학생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9단계 학습 태도 집중 관리,4~5단계 지속되면 퇴원 조치 공부하겠다는 의지가 확실한 학생들만 확실하게 성적을 올려주겠다는 것이 다린수학의 교육 목표다. 의지를 만들어 내는 부분도 학원의 몫이지만 거기에는 한계가 있음으로 기본적인 의지는 있어야 한다고 한다. 9단계로 나누어 학생들의 학습 태도를 평가하는데, 4~5단계가 지속되면 학생과 학부모 상담이 이루어지며, 개선의 여지가 없을 땐 퇴원 조치한다. 철저하게 학생 맞춤으로 수업하고, 학습 태도를 집중 관리한 결과 학생들의 수업 몰입도는 그야말로 최상을 자랑한다. 수학으로 입시를 설계하고, 꿈을 이루어주는 것이 다린수학의 교육 목표. 학생 한명 한명의 개별적인 학습 상황에 주목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수업 분위기도 확실하게 자리 잡힌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잘 가르치는 것만큼 관리가 중요합니다. 수학으로 성적을 만들고 정기적으로 1대1 맞춤 상담을 통한 개별 입시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해 학생별 대비책과 고교 및 대입 진학 전략을 수립합니다.”문의 031-714-0211 2017-11-28
- 확실한 원장직강으로 내신ㆍ수능 원점수 100점 완성 2019학년도 대입 전형에서는 수시모집 인원이 무려 76.2%에 달한다. 특히 수시모집 인원의 65.7%를 학생부중심전형으로 선발할 계획이어서 학생들의 내신에 대한 부담감은 더욱 커졌다. 이제 고1 중간고사부터 시작되는 내신이 더욱 중요해진 것이다.강남과 대치동에 이어 분당에서 11년을 이어온 수내동 ‘피터수학’은 독창적 원장직강으로 책임지고 내신과 수능 원점수 100점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이미 입소문이 났다. 많은 재원생들의 성적과 10%를 넘기지 않는 중도 포기율로 확인되는 이곳 ‘피터수학’의 특화된 수업을 박태훈 원장에게 들어보았다.고등의 시작 예비 고1,학습 역량 높일 수 있는 겨울방학놓치지 말아야대다수의 고1들은 중간고사에서 중학교와 다른 성적으로 낙담하게 된다. “벼락치기로도 A등급을 받았던 중등 수학과 고등 수학은 완전히 다릅니다. 평소 꾸준한 학습으로 이해도와 집중도를 높이고 학습의 양과 질을 채워야만 고득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태훈 원장은 중등 수학과 달리 종합적 사고력이 필요한 고등 수학을 설명하며 수학 성적으로 후회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중3 겨울방학에 고등 수학에 대한 준비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피터수학’의 예비 고1 수업은 그동안의 학습 습관과 중등 수학에서의 취약점을 찾아내어 개별 트레이닝으로 철저히 보완해 고등 수학의 기초체력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다. 부족한 개념을 확실히 다지고 올바른 학습 습관을 익혀 수학 성적을 상승시키는 것이다.분당 학교에 최적화된‘내신 전문 훈련’으로 내신 강화분당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18개 고등학교의 출제경향을 꿰뚫고 있는 박 원장. 그러나 내신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별 문제 분석에 앞선 기본 실력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학교별 출제경향에만 집중하다 보면 자칫 가장 중요한 부분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박 원장은 변별력을 주는 심화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내신 전문 훈련’을 제시한다. “내신에서 중요한 것은 시간 안배, 계산 등으로 인한 실수를 줄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주 틀리는 문제유형들을 파악해 반복 훈련한다면 실수를 없앨 수 있습니다. 또한 분당 고교에서는 수능 모의고사 기출문제나 심화문제들이 변형되어 출제되는 경우가 많아 다양한 기출문제를 활용한 문제적용 훈련으로 심화문제를 대비해야만 합니다.” 다시 말해, 반복훈련으로 실수를 줄이고 기출문제를 통한 문제적용 학습으로 기본 실력을 쌓고 학교별 출제유형에 대한 대비가 꼼꼼히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피터수학’의 내신 수업의 힘이다.독창적 원장직강 ‘피터수학’4단계 학습 시스템, 내신과 수능 원점수 100점 완성1등급이 아닌 원점수 100점을 목표로 하는 ‘피터수학’. 실제 재원생들의 성적으로 확인되는 체계적인 전문 시스템은 3년 로드맵에 맞춰 내신과 수능, 두 가지 모두를 완벽하게 준비한다.단원별 개념학습에 이은 문제풀이로 진행되는 박 원장의 독창적인 수업방식은 스스로 풀이법을 찾아내는 실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득점을 위해 반드시 풀어내야 하는 사고력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특별한 수업방식은 내신과 수능에서 변별력을 가진 심화문제와 서술형 문제들도 문제없이 풀어낼 수 있도록 해준다.이처럼 정규수업, 클리닉과 테스트, 질의응답, 오답노트로 진행되는 ‘피터수학’의 4단계 학습은 개념은 물론 수능에 필요한 사고력과 창의적 심화풀이 실력까지 체계적으로 향상시켜준다. 또한 매 시간 실시되는 ‘피터 모의고사’와 ‘오답노트’는 스스로의 실력을 확인하고 보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다양한 문제들로 필수유형과 심화문제를 꼼꼼히 익히고 오답노트를 활용해 문제를 구성하는 핵심을 뽑아내는 연습을 꾸준히 하다보면 최근 많이 출제되는 융합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실력을 빈틈없이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문의 031-719-4771 2017-11-28
- 국어 1등급, 중3 겨울방학이 중요하다 최근 수능에서 국어 성적이 중요해지며 국어 학습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중등부터 체계적인 전문 커리큘럼으로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학원을 찾는다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수많은 합격생과 주변 입소문이 아니더라도 예비 고1부터 수능까지 3년간 체계적으로 촘촘히 짜인 프로그램은 ‘배지희 국어전문학원(이하 배지희 국어)’에 대한 믿음을 주기에 충분하다. 고등의 시작인 중3 겨울방학,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배지희 국어’가 제안하는 1등급 국어 학습전략을 들어보았다.개정 교육과정,선택 과목 기본인 고1 과정 중요해져개정 교육과정은 공통 과목 및 선택 과목을 실시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따라서 내년부터 공통 국어를 학습하게 된다. 기존의 국어I과 국어II를 통합한 공통 국어는 교과서 분량 축소로 자칫 학습양이 줄어든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배지희 국어’의 설명이다. 고2부터 언어와 매체, 심화 국어, 고전 읽기 등 선택 과목을 학습하기 위해서는 공통 과목의 기본을 탄탄히 해두어야만 한다. 더욱이 기존의 수능체계와 변화된 개정 교육과정을 동시에 겪게 되는 중3학생들은 내신과 함께 수능까지 염두에 두고 학습을 해야 한다. “중학교에서 A등급으로 생긴 국어 자신감은 국어 학습을 쉽게 생각하게 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교과서 지문만을 학습하면 A등급을 받던 것과 달리 난이도가 높아진 고등 국어는 외부 지문과 학교별 특성에 맞는 출제에 대한 대비까지 꼼꼼히 세부적인 학습을 해야만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지희 국어’가 설명하는 고등 국어를 학습해야 하는 이유다. 중3 겨울방학,수능 필수 작품과 필수 개념학습,그리고 지문 분석 훈련의 최적기학년별 특성에 맞춰 효율적인 전문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배지희 국어’. 이곳에서는 고교 3년간 학교별 내신학습이 이루어지는 기간을 제외하고는 국어영역 단계별 완성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1학년에서 필수작품과 개념을 익히고 2학년에서는 다양한 문제유형학습으로 적용과 개념 재정리를 하게 된다. 그리고 3학년에서는 수능 실전문제풀이로 수능 1등급을 꼼꼼히 준비하는 것이다.특히 고등 국어의 시작인 중3 겨울방학은 매우 중요하다. 70여 편의 필수 작품으로 배경지식을 쌓고 개념을 익히는 것 외에 지문에서 필요한 부분을 끄집어내는 분석 훈련은 최근 다양한 주제와 길어진 지문에도 문제없는 국어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되어준다. 즉, 비교적 시간이 있는 겨울방학에 필수 현대소설을 읽어 부족한 독서량을 채우고 핵심어를 통한 문학과 비문학 분석훈련을 학습하며 자기주도학습을 몸에 익힌 학생들은 외부지문에도 당황하지 않는 국어 실력으로 내신은 물론 모의고사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실력 향상을 위한‘학습 필터링 관리 시스템’과다양한 ‘특강’과 ‘클리닉’학원은 방향을 잡아줄 뿐 실력은 직접 학생들이 채워야 하기에 ‘학습 필터링 관리 시스템’이 엄격하게 진행된다. 수업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수업 피드백과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에 대한 복습과 과제로 주어지는 분석 훈련 등을 포함한 자기주도학습 내용과 양을 철저히 점검한다. 더욱이 테스트를 실시해 그 주에 반드시 알아두어야 하는 필수 문학과 문법 실력을 꼼꼼히 다진다.또한 비문학 인증시험으로 독해실력을 높여 수능 1등급을 완성해주고 있으며 이외에도 고득점을 위한 외부작품 연계 특강, 서술형 클리닉 수업, 비문학 실력 향상 클리닉, 문법 특강 등 개별 학생들의 학습상황에 맞춘 다양한 수업들로 개별 실력을 반드시 향상시켜준다.문의 031-627-1433 2017-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