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무한대로 즐기는 셀프 월남쌈 샤브&구이 온 가족이 모인 주말, 밥 한 끼 해먹기도 버거운 늦여름이다. 모두의 입맛에 맞는 외식 메뉴를 고르는데도 의견 모으기가 쉽지 않은데. ‘월남쌈 김상사’ 수지점은 모든 고민을 해결해준다. 구운 고기를 좋아하는 아이들, 월남쌈과 쌀국수를 좋아하는 엄마와 아빠, 야채와 샤브샤브를 좋아하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모두를 만족시킨다. 고기와 야채가 무한리필, 이렇게 푸짐하다니수지 외식타운 입구 건물 2층에 위치한 ‘월남쌈 김상사’는 웰빙 월남쌈 레스토랑이다. 소고기와 삼겹살, 싱싱한 야채 30~40여 가지의 무한리필 샐러드 바를 이용해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월남쌈 김상사’는 상호 명에서 짐작되듯이 한국인 입맛에 맞춰 샤브샤브와 구이, 월남쌈과 다양한 샐러드 바를 이용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메뉴를 조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샐러드바의 야채와 곁들임 재료 무한리필은 물론 샤브용 소고기, 우삼겹, 돼지 삼겹살까지 고기류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 가성비가 매우 높은 음식점으로 소문이 났다. 140석 규모의 넓고 쾌적한 홀은 단체 회식을 하기에도 좋다.메뉴는 ‘소고기+우삼겹+돈삼겹+야채 무한리필 샐러드바’ 구성이 기본인데 가장 인기가 있다. 여기에 해물과 오리고기 구성에 따라 스페셜 메뉴 종류가 나뉜다. 주문 후 2~3분이면 샤브구이 불판에 육수가 세팅되고 바로 식사를 시작할 수 있다. 남녀노소, 온가족이 좋아하는 메뉴구성‘월남쌈 김상사’의 특별한 점은 샤브샤브와 구이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불판이다. 구이불판이 달궈지면 먼저 우삼겹이나 삼겹살을 가져와 빙 둘러진 구이 판에 펼쳐 올린다. 고기가 익는 동안 샐러드 바에 가서 다양한 쌈 채소를 비롯해 월남쌈 재료인 숙주, 당근채, 양파채, 싹채소, 양배추채 등을 푸짐하게 담아온다. 그리고 샤브샤브에 넣을 소고기와 야채, 각종 버섯, 유부, 만두, 떡, 소시지, 단호박 등을 담는다. 상큼한 샐러드가 먹고 싶다면 샐러드 야채와 과일샐러드를 조합해 샐러드 소스를 뿌리면 된다. 개운한 곁들이 음식인 무쌈, 고추, 마늘도 풍성하다. 폭염에 가뭄까지 더해 채소 가격이 비싼 요즘, 무한리필로 이렇게 다양하고 풍성한 채소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니 주부들은 고마운 마음까지 든다.신나는 샐러드 바 1차 탐색이 끝나면 구이 판에 올려놓은 고기가 먹기 좋게 익어있다. 먼저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만든 소스에 찍어 고기 맛을 본 후, 한국식으로 각종 쌈 채소에 고기를 싸서 웰빙 식으로 즐겨보자. 샤브샤브와 구이, 월남쌈까지 한꺼번에야채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은 구운 고기를 제일 좋아한다. 한창 자라는 청소년 자녀들, 고기 한 번 양껏 먹이기 부담스러운데 무한리필 고기 코너는 반갑다.라이스페이퍼를 적셔 각종 야채와 구운 고기를 싼 후 소스를 찍으면 깔끔하면서 고소한 월남 쌈이 완성된다. 구운 고기를 마음껏 즐기다보면 불판 가운데 옴폭한 팟의 육수가 보글보글 끓는다. 여기에 샤브용 소고기와 각종 채소를 비롯해 버섯을 넣어 샤브샤브를 먹어보자. 진한 육수에 부드러운 소고기, 개운하고 담백한 채소가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낸다. 고기와 각종 채소가 우러나 더욱 진해진 육수에 끓인 쌀국수와 죽은 마무리로 최고다.부모님 생신은 물론 가족단위 외식 모임으로 좋고, 점심에는 주부들의 모임 장소로 이만한 곳이 있을까?문의 031-276-9249 2018-08-21
- 40년 3대째 잇고 있는 설렁탕과 달인이 만든 냉면 뼈와 고기만 잔뜩 넣고 정성스럽게 고아낸 설렁탕 한 그릇은 끝날 줄 모르는 폭염 속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져줄 최고의 보양음식이 될 듯하다.이에 잠실의 줄서서 먹는 설렁탕 명가 ‘본가 설렁탕’의 분점이 용인 신봉동에 생겨서 다녀왔다. 본점의 방식 그대로 제공하는 음식들은 맛과 영양에 충실하여, 멀리서 찾아도 후회하지 않을 맛집이다. 두꺼운 무쇠 가마솥으로15시간이상 고아낸 진한 설렁탕‘본가 설렁탕’은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는 유명한 집으로 40년, 3대째 그 명맥을 잇고 있는데, 신봉동에 분점을 오픈하면서 그 모든 노하우를 전수하고 거기에 무쇠 가마솥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진하고 맛있는 음식을 낼 수 있다고 한다.이 뜨거운 날씨에 허연 김을 뿜어내며 가마솥에서 끓고 있는 설렁탕을 보고 있자니, 이열치열에 도전하고픈 마음이 든다.두께가 상당한 무쇠 가마솥에 오로지 사골, 머릿고기, 반골을 넣고 15시간을 끓여내면 뽀얀 국물이 나온단다. 각각 다른 맛의 세 부위가 모여 맛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 이곳 설렁탕의 비결인데, 여기에 푸짐한 고기 고명이 곁들여지면 기대하던 설렁탕이 된다.진하고 뜨거운 국물에 파 한줌 올리니 파의 향과 설렁탕의 구수한 향이 그리 잘 어울릴 수가 없다. ‘본가 설렁탕’의 설렁탕은 본 재료와 물 외에는 들어가는 첨가물이 전혀 없어 뒷맛이 감기면서도 개운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러면서도 아주 진하고 고소해 제대로 끓여낸 설렁탕의 맛을 내는데, 손님들의 반응 또한 매우 뜨겁다.이곳 김대성 대표는 “특허를 낸 가마솥으로 끓여내니 국물 맛이 본점보다 더 진해졌다”고 한다. 과채가 많이 들어간 냉면,세련된 맛으로 극찬 이어져본디 김치맛은 그 집 음식 맛의 기준 아닐까. 이곳의 배추김치, 깍두기는 설렁탕의 명성 못지 않게 좋은 맛을 낸다. 큼직한 깍두기와 칼칼한 김치는 설렁탕과 환상의 궁합을 이룬다. 직접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경매로 받은 맛있는 무와 배추로 만드는 것이 맛을 내는 방법이라고 한다.이 여름이 가기 전에 또 하나 강력하게 추천하고픈 메뉴는 바로 냉면이다. 생활의 달인 ‘냉면편’에 출연한 방유식 셰프가 주방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다.직접 제면한 면을 적당히 삶아 얌전히 담고 그 위에 살얼음 띄운 냉면 육수를 부어주는데, 잊을 수 없는 맛이다. 특히 육수가 굉장히 세련된 맛을 자아낸다. 사골과 양지를 끓여낸 고기육수에 각종 과일을 섞어 향긋함이 더해져 손님들의 칭찬이 이어진다. 비빔냉면도 마찬가지, 면의 식감과 가장 잘 어울리는 양념이 돋보이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꼬리찜과 갈비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해각종 모임에 설렁탕만으로 아쉽다면 함께 하기에 좋은 음식은 바로 꼬리찜과 갈비찜이다. 본점에서도 정말 인기가 많은 꼬리찜 그대로 만날 수 있어 반갑고, 갈비찜은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데 각종 과일이 들어간 양념으로 부드럽고 맛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시킬 수 있는 맛이다. 양도 푸짐한 편이다.한편, ‘본가 설렁탕’은 주차가 편하고 크고 작은 룸이 있어 대형 모임에도 적당하고, 포장을 해가는 손님들도 많다.위치 용인시 수지구 신봉2로 15문의 031-262-1366 2018-08-21
- 장모님의 마음을 담은 감각적인 두 사위의 전골요리 지난 어버이날 정자동 카페거리에 문을 연 ‘사위식당’(대표 이창훈, 김한주)은 깔끔하고 감각적인 식당 간판이 문을 열기 전부터 유독 눈길을 끌었다. ‘사위식당’이라는 글자보다 ‘낙곱새의 정석’이라는 글자가 더 크게 씌어 있다. 점심시간이면 인근 직장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어 방문을 미뤘다가 ‘낙곱새’라는 생소한 단어와 식당이 풍기는 독특한 이미지에 호기심을 못 이겨 꽤 긴 대기시간을 기꺼이 감수하기로 했다.부산식 낙지, 곱창, 새우 볶음전골드디어 분당 상륙‘사위식당’의 이창훈 대표와 김한주 대표는 동서지간이다. 이 대표가 큰 사위, 김 대표가 작은 사위다. 큰 사위 이 대표는 “장모님이 해주셨던 ‘낙곱새’의 맛을 그리워한 저희 두 사위가 오랜 시간 연구하여 준비한 식당이며 ‘사람을 위하는 식당’이라는 중의적인 뜻을 담았다”고 ‘사위식당’을 소개했다. 이어 “장모님이 저희 사위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맛깔스런 음식을 준비해 주셨던 것처럼 저희도 고객님들에게 정성을 다하겠다는 마음도 함께 담았다”고 덧붙였다.큰 사위인 이 대표는 국내 굴지의 IT회사에서 브랜딩과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던 경력이 있고, 작은 사위인 김 대표는 삽겹살, 일본식 라면, 이자카야 등 다양한 분야의 요식업에서 메뉴를 개발하고 운영한 경력이 있다. 각자의 경력과 활동 분야의 경험을 응축하고 녹여내 탄생시킨 브랜드가 바로 ‘사위식당’인 것. 깐깐하게 고른 식재료에수개월 준비한 양념장과 육수‘사위식당’의 메뉴는 ‘낙곱새’로 낙지, 곱창(대창), 새우를 넣고 자작하게 끓여먹는 부산식 볶음전골로 분당지역에서는 최초로 ‘사위식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낙곱새’ 이외에도 낙지, 삼겹살, 새우가 들어가는 ‘낙삼새’, 낙지와 새우만 들어가는 ‘낙새’도 개인의 취향과 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작은 사위 이 대표는 “가장 주력한 것은 국물과 양념장인데 각 식재료들의 식감이 어우러지면서도 깊고 깔끔한 맛을 내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17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는 시그니처 양념장은 72시간 이상의 저온 숙성을 거쳐 손님상에 올라간다”고 말했다. 6개월 이상 수많은 테스트를 거치며 양념장에만 전력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물론 메뉴의 가장 기본이 되는 새우, 대창, 낙지, 삼겹살 역시 깐깐하게 선별해서 들여온다. 사이드 메뉴까지도 지극한 정성으로손님상에 올려김 대표는 “식감을 생각해 1파운드에 71~90마리 들어가는 크기의 새우를 사용하고 있으며 낙지 역시 오랜 식감 테스트 결과로 3cm로 일정하게 잘라 사용한다. 대창의 경우에는 직접 우시장에 나가 신선한 한우 대창을 선별해 와서 월계수, 대파, 팔각 등 8가지 재료로 풍미를 더욱 끌어올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이 외에도 저녁에만 판매하는 매운 두부고기완자는 손이 많이 가더라도 매장에서 직접 두부를 면보에 짜내 돼지고기를 비롯해 8가지 재료를 정성껏 버무린 뒤, 버터와 청양고추로 맛을 낸다. 매콤하고 칼칼한 전골을 먹은 후에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유기농 미숫가루밀크도 눈에 띈다. 100% 유기농 12곡 발아 미숫가루에 꿀과 우유를 섞어 만드는데 모던하고 감각적인 패키지에 담긴 정성 가득한 마음이 ‘사위식당’의 콘셉트와 딱 맞아떨어진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76 1층(스타파크옆 벤츠전시장 1층)문의 031-713-3930 2018-08-21
- 서민갑부가구 SI퍼니처, 확장이전하며 통큰 할인행사 용인, 분당, 수원지역 대표 가구전문 대형 할인매장 ‘SI 퍼니처’가 확장이전을 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쇼핑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곳은 이전 매장에서 불과 500m 떨어진 곳으로 300평 이상의 넓은 공간에 다양한 제품을 전시해 놓고 판매를 하고 있다. 전 매장보다 더 많은 제품을 만날 수 있고, 현재 창고 대개방 특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300평 넘는 공간,다양한 제품·합리적인 가격으로 공략‘SI 퍼니처’는 이월, 단종, 덤핑, 반품 가구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개점 이후 지금까지 ‘박리다매’의 경영을 원칙으로 고수하여 질 좋은 가구를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엄청난 주목을 받은 곳이기도 하다. 또한 ‘통큰 이벤트’와 ‘통큰 패키지’ 등을 내세워 손님들에게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가구와 선물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매스컴의 노출도 많았다. ‘생생정보통’과 ‘서민 갑부’는 대표적, 이들 프로그램에서는 ‘박리다매’를 위한 ‘SI 퍼니처’의 처절한 노력과 정성 그리고 구매 손님들의 만족도를 크게 다룬 바 있다.이에 ‘SI 퍼니처’의 관계자는 “저희는 초심 그대로 ‘좋은 가구 저렴하게’라는 원칙을 계속 지켜나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현재 이벤트가 한창 진행 중이다. 그렇지 않아도 대폭 할인된 가격인데, 더 할인시킨 품목을 찾을 수 있다. 이런 아이템에는 ‘노랑 딱지’가 붙어 있다. 이중에는 원가 이하의 제품들도 있으니 매의 눈으로 찾아본다면 원하던 보물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단 제품의 수량이 많은 제품도 있고, 단 한 점 있는 제품도 있으므로 빨리 오셔서 선점하는 것이 쇼핑 팁입니다.”쭉 둘러보니 가구 디스플레이를 세트화 시켰기 때문에 한눈에 고르기 쉽고, 다른 가구와의 매칭도 쉽다. 또한 10가지 이상 수종의 원목가구가 진열되어 있어 요즘 인기 있는 다양한 원목가구를 만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확장이전 이벤트,이중 할인된 ‘노랑 딱지’를 찾아라! 방문이 어렵다면 네이버 카페(‘SI 퍼니처’를 검색)를 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주말에는 손님이 많이 붐비는 편이니 평일을 이용하면 다소 여유 있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SI 퍼니처’는 대형 반품 마트(생활용품)를 따로 운영하고 있는데, 함께 방문해도 좋을 것이다. 수천 가지의 생활용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 알뜰 쇼핑족의 성지로 손꼽히고 있는 곳이다.위치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317-2문의 031-281-0444 2018-08-21
- 지속적인 배움으로 찾는 인생의 가치 신구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성남시 소재 대학평생교육기관으로는 유일하게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사업’의 바우처 사용기관으로 등록됐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만 25세 이상 성인학습자들에게 연간 35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지급되며, 신구대학교 가을학기 강좌(재료비 제외) 등록에 사용할 수 있다. 신구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명품 강좌‘사진예술 과정’본교 교수진들이 다수 참여하는 사진예술 과정은 국내에서 드문 검 프린트를 응용하는 <얼터너티브 프린트>과정을 비롯해 핵심적인 포토샵 기능을 배우는 <디지털사진 포토샵>, 전문 사진가들의 작품 기법을 적용해보는 <촬영테크닉>, 빛에 대한 이해로 일상생활의 컷도 예술로 만드는 <사진조명 테크닉연구>, 작품사진을 업그레이드 시켜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는 <포트폴리오(작품연구)>, 사진의 기초를 탄탄하게 해주는 <사진 입문> 반이 개설되어있다.풍성한 ‘생활문화 과정’으로 활력을 되찾자생활 속 핫 트렌드와 지역주민의 니즈를 반영한 인기 과정이다. 새롭게 개설된 강좌로는 도자기 위에 개성 담긴 그림을 그리고 채색해보는 <포슬린 페인팅>과 종교시설의 성전 장식에 활용할 수 있는 <성전 꽃꽂이>가 있다. 카페창업 희망자는 물론 커피 애호가에게도 인기 높은 <핸드드립 및 홈카페>, 심신안정과 자세교정으로 신체 밸런스를 잡아주는 <요가 & 스트레칭>, 생활 속 핸드메이드 기초 도예를 배울 수 있는 <생활 도예>, 묵향에 전통 얼과 예술을 담는 <서예>, 생활 목수의 길잡이 강좌인 <목공예/목조각 교실>, 활기찬 인생을 위한 <댄스 스포츠(차차차)>, <웰빙 댄스(사교댄스)>도 인기다. ‘원어민교수 영어회화 수업’시중 학원 절반 가격본교 원어민 교수들이 직접 강의하는 외국어 강좌는 타 평생교육원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시중 외국어 학원의 절반 수준의 저렴한 교육비로 최고 수준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멀리서 찾아올 만큼 인기가 많다. 영어회화 첫 도전을 위한 <원어민(교포) 교수 영어회화 (START/입문반)>가 준비되어있고, <원어민 교수 영어회화(초급반, 중급반)>는 조기 마감되기 쉬우니 서둘러야한다. 중국어 발음부터 기초 회화 표현을 배우는 <원어민 교수 중국어(입문)>도 도전해볼만한 하다. 창업, 취업을 위한 ‘자격증 과정’사회 트렌드를 반영하고 유망 직종을 엄선한 과정으로 해당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코스이다. 커피이론부터 올바른 추출법을 배울 수 있는 <커피바리스타>, 음료 이해와 칵테일 조주를 배우는 <조주기능사(바텐더)>, 차(Tea)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배우는 <Tea(차) 소믈리에>, 정확한 색채배색 사용능력을 키워 국가자격증 취득을 돕는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원예의 힐링 효과로 주목받는 <행복원예활동지도자 전문과정> 등의 강좌가 눈길을 끈다.실속 있는 4주 단기 과정 ‘힐링특강’관심 있는 분야의 강좌를 4주간 저렴한 비용으로 실속 있게 배울 수 있는 과정이다. 계절에 맞는 플라워 디자인을 배워보는 <힐링플라워>, 와인 테이스팅과 테이블 매너를 배우는 <Wine Communication(와인 해설 및 시음)>, 감성 손 글씨로 독창적인 작품을 완성하는 <캘리그래피>가 오후, 저녁 반으로 나뉘어 1, 2차로 진행된다.학점은행제 ‘사회복지현장실습’수강생들이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을 갖추어 사회복지 현장에서 능력 있는 사회복지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본교 교수진의 섬세한 지도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실현하고 있다. 문의 031-740-1127~9 2018-08-21
- 더위에 지친 영혼, 얕은 계곡물이라도 위로받기를 앞으로 여름은 얼마나 더 남은 걸까?입추가 지났건만 한낮의 더위는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분당·용인 주민들은 더위를 식혀주는 가까운 계곡을 지녔으나 폭염에 가뭄까지 겹쳐 계곡 물이 바닥을 보이고 있었다.휴가철도 지난 늦여름,분당·용인 주민들이 물 만난 카페에서 더위를 식히는 법을 살펴보았다.신봉동 계곡, 하와이안 커피로 유명한 ‘코나 헤이븐’가뭄에 계곡 물이 마르지 않았을까 궁금해 하며 신봉동 계곡 안쪽으로 찾아 들어간 ‘코나 헤이븐’. 평일 오전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카페 주차장은 이미 만차였고, 카페 안은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주부들로 북새통이었다. 카페 옆 계곡은 물이 말라 바닥을 드러냈지만 가까스로 발목 담글 물이 남아 있어 물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었다. 잠시 기분만 내고 시원한 카페 실내에서 휴식을 취하는 게 현명할 듯. 카페 코나 헤이븐은 하와이에 자체 코나 커피 농장을 소유하고 100% 하와이 진짜 코나 커피를 직영으로 신선하게 제공한다. 하와이안 코나 원두를 사용한 핸드드립 커피를 권하며, 커피에 어울리는 클럽샌드위치나 프렌치토스트 등 브런치 메뉴도 다양하다. 하와이안 전통음식인 로코모코도 특색 있다.위치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739문의 031-264-4765고기리 계곡 테라스카페 ‘멜린다 구르메’고기리 계곡 안쪽에 위치한 카페 ‘멜린다 구르메’는 계곡 테라스가 유명한 카페이다. 오후 실외는 여전히 열기가 느껴지는데도, 유독 ‘멜린다 구르메’ 계곡 테라스 테이블에는 야외를 즐기는 손님들이 꽤 많이 앉아있었다. 계곡 테라스 그늘이 다른 카페에 비해 시원한 감이 있었고 넓게 조망되는 계곡 풍경이 깊은 숲속에 있는 느낌을 준다. 물 양이 적지만 내려다보이는 계곡물이 더위에 지친 영혼을 위로해 준다. 카페 실내는 빈티지 그릇과 찻잔들로 꾸며져 있어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곳은 브런치가 맛있기로 유명한데, 차량 운전 상황이 허락한다면 계곡 테라스에서 시원한 맥주에 샐러드를 즐겨 봐도 좋을 듯. 일요일은 휴무이고 영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이다.위치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473문의 031-272-0473아이는 즐기고, 부모는 휴식이 가능한 ‘채플힐 카페’동천동 래미안이스트팰리스를 지나 손곡천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숲속 안쪽에 ‘채플힐 카페’가 있다. 카페 진입로에 손곡천이 있어 물이 좋을 때는 시원하고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카페 내부는 블랙과 우드로 연출된 모던 클래식풍 북 카페 분위기인데 공간이 꽤 넓고 2층으로 구성돼 시원시원하다. 그리고 양 사방 전창을 통해 손곡천과 광교산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아이를 동반해 더운 여름 물놀이를 즐기게 해주고 싶다면 카페 외부 옆쪽에 위치한 ‘동천자연식물원’의 여름 물놀이 체험은 미리 예약해보자. 수영장물놀이, 에어슬라이드, 물총놀이, 사계절 썰매 등 4시간 반가량의 체험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위치 수지구 동천로 233-2문의 채플힐카페 031-266-8814 / 동천자연식물원 031-261-4055넓은 정원과 계곡변 테라스가 멋진 ‘수피아 카페’유명한 막국수 음식점 바로 건너편 카페라 막국수 식당에 대기를 걸어놓거나, 막국수 식사 후 카페를 방문하는 손님이 많을 법하다. 겉보기에 작은 카페인가 싶었는데 카페 안쪽으로 굉장히 넓은 정원이 펼쳐진다. 내리쬐는 태양의 열기로 정원에는 인적이 드문데, 넓은 정원을 가로질러 가면 정원 끝에 계곡에 다다른 테라스 덱이 나온다. 나무 그늘 아래 의자와 테이블이 있는 휴식공간인데, 날이 좀 시원하다면 머물기 좋은 공간이 될 것이다. 꽤 높은 감의 조망 아래 계곡물이 보이는데, 물이 좀 많다면 계곡물 흐르는 소리도 들리겠다 싶다. 정원이 아름다워 하우스 웨딩같은 행사에 활용되기도 하고, 야외에서 바비큐 파티도 할 수 있다고 한다.위치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 119문의 031-898-28482층에서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1819카페’‘고기리’ 하면 좁은 외길에 고만고만한 오래된 식당과 카페 건물이 떠오를 수 있다. 하지만 1819카페는 2층 건물로 외관이 독특하면서 주차공간이 넓고, 카페앞 도로도 시원하게 정비되어 있어 ‘여기가 고기리 계곡이 맞나?’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최신 공간이다. 1819는 사장님 부부의 생일을 따서 만든 이름이라고 한다. 카페 내부공간은 편안한 느낌이며, 2층으로 올라가면 1층 실내가 내려다보이고, 2층 창가 자리에서는 고기리 계곡이 내려다보인다. 계곡의 시원한 풍경을 기대했다면 지금은 물이 많이 말라 실망할 수도 있다. 1층 야외 테라스 공간도 훌륭한데 이 공간들을 만끽하려면 비가 좀 내려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해진다. 커피나 티 음료는 물론 여름에 즐기기 좋은 프라페도 종류별로 다양하다. 음료에 어울릴만한 케이크와 컵케이크, 쿠키 류는 주방에서 직접 구워 제공한다고 한다.위치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464문의 031-262-1819어린이 수영장이 설치되어 있는 ‘티룸 익스페리언스’어린이 풀장을 설치해 놓은 카페도 인기 만점이다. 용인 이동읍에 위치한 티룸 익스페리언스가 그 주인공. 카페의 테라스에 작고 예쁜 수영장이 펼쳐진다. 매일 운영되는 것은 아니고 토, 일만 운영하는데 좋은 것은 딱 20명만 놀 수 있게 제한을 두고 있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성민창 대표가 직접 아이들과 놀아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하루 4타임을 진행하고 있지만, 워낙 소문이 나다보니 예약은 필수란다. 그리고 이용가능한 아이의 연령대는 4~10세 미만의 어린이이며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야한다고 한다. 푹신푹신하고 안전한 슬라이드가 설치되어 있어 더욱 신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카페 안에서 아이들이 한눈에 보여 부모들은 시원한 실내에서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 나무와 파라솔이 있어 그늘도 많은 편이다. 티룸 카페는 80여 가지의 다양한 티를 만날 수 있으며 커피, 각종 음료와 팥빙수, 소소한 간식과 디저트류를 제공하고 있다. 수영장 운영일은 9월 8일까지이다.위치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백옥대로 587번길 12문의 031-336-5553 2018-08-21
- 내장 지방 해결 방법?! 식단관리와 운동이 싫다면 하루 3번 3분씩만 공복만 느껴라 ! 신수현 발레 강사 분당 용인 죽전 리 다이어트문의 010-7534-7123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는 주원인으로 불리는 내장지방 과연 어떤 방법으로 뺄 수 있을까?이 지방은 인체에 무해한 피하지방과는 달리 간 기능의 대사를 방해하고, 장기와 장기 사이의 정상적인 호르몬 교류를 방해한다.그리고 인슐린 분비를 교란하고, 고혈압, 콜레스테롤 수준을 높여 심장병 위험을 높이며, 유방암, 대장암, 뇌졸증, 알츠하이머, 치매와 같은 병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만약 내장 지방 레벨이 심각하다면 반드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개선해야 한다.대개는 남성의 허리가 40인치 이상, 여성의 허리가 35인치 이상인 경우,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한다.내장 지방을 제거하기 위해선 일일 지방 섭취를 7% 미만으로 섭취하고, 트렌스 지방을 섭취할 수 있는 튀긴 음식, 탄 음식 등을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특히나 가공된 과자에서도 트랜스 지방이 있기 때문에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하지만, 운동과 식단관리가 좀처럼 되지 않는 사람들은 저녁~아침까지의 공복과 식후 공복 소리라도 즐겨라! (하루 3번 3분씩만 공복 만 느껴라)수면 시에도 지방이 타기 때문이다. 공복은 또한 장수 유전자와 관련이 있다. 시루투인 유전자가 활성화 되어 세포 속, 뇌와 피부 혈관 까지 젊어지기 때문 이고, 적당한 공복 상태와 배고픔을 느끼는 정도는 내 몸이 가장 좋은 상태라는 것을 확인 하게하기 때문이다.또한, 공복은 장기의 휴식과도 연결되어 있다. 배고픔을 느낄새도 없이 계속 주전부리를 하는 사람들은 위장병 발생률 이 높다. 소화장애 또는 대사 증후군 위험까지 따라오게 되며, 방법은 간단하다.몸의 배고픔에 귀를 기울이고 통곡물의 질 좋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함량이 콩 과 채소를 먹는게 좋다.내장지방의 더 빠른 해결법은 아침 공복 30분의 산책 등의 유산소 운동으로 체온까지 상승 시켜보는건 어떨까? 평균 칼로리 소모량이 빠르게 늘어남을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다. 2018-08-21
- 춤으로 스트레스 날리고 행복지수 높여요 성남시 수정구 소속 소상공인들로 구성된 공연 팀인 ‘제로댄스(단장 정미숙)’는 2015년 6월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스마일문화카페 교육 프로그램으로 창단되었다.창단 이후 주변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2017년에는 13회에 이르는 공연을 소화해 내는 저력을 보여주었다.성남지역 최초의 상인들로 이루어진 공연 팀이자 이제는 명실상부 성남시를 대표하는 공연 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제로댄스’를 만나보았다.성남시 수정구 상인들로 구성된 최초의 공연 팀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수진동에 위치한 스마일문화카페에서는 수정구 태평3동 장터길 상인회, 수진1동 으뜸길 상인회, 태평2동 시범길 상인회 소속 15명의 상인들이 정미숙(성남시 에어로빅스 지도자협의회 회장·52) 단장과 함께 경쾌한 음악에 맞춰 다양한 춤동작으로 스트레스를 날린다.체육학을 전공하고 올해로 33년의 운동경력을 지닌 ‘제로댄스’의 정미숙 단장은 현재 성남의 관공서 9곳에서 운동을 가르치는 전문 강사로 현재 성남시 에어로빅스지도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정 단장은 “2015년 6월, 창단 당시 처음 회원들을 가르쳤을 때는 한숨만 나왔다”고 운을 뗐다. 그도 그럴 것이 수십 년의 세월을 장사만 해 온 분들이어서 박자와 리듬, 유연성 등이 턱없이 부족했던 것.그러나 그들에게는 하고자하는 열정과 할 수 있다는 용기가 그 누구보다 강했다. 이어 “한두 가지 쉬운 동작도 익히기 어려워했던 회원들이 다양한 무대에 초청받아 공연하며 성장하고 있다”며 이들을 만나 가르치는 것에 강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상인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통로정 단장의 이야기를 들으니 직접 회원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가게 문을 닫고 토요일 오전부터 부인과 함께 연습하러 온 태평3동 장터길 상인회의 이근복(64)씨는 2015년 정년퇴직을 한 후 부인의 손에 이끌려 ‘제로댄스’의 회원이 되었다.이씨는 “함께 연습을 하고 공연 준비를 하면서 부인과 공유하는 것이 많아지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다”며 부인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수진1동 으뜸길 상인회 소속의 한경숙(60)씨와 이동남(63)씨도 부부 회원이다. 한씨는 “사실 남편 동의 없이 그냥 무작정 남편 손을 잡고 왔다”면서 “지금은 부부금슬은 물론 여러 상인회 소속 상인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통로가 되는 것 같다며 남편이 더 적극적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제로댄스’는 2015년 창단된 해에 상인대학 졸업식 무대를 비롯하여 관내 주민센터와 복지관, 수정구내 8개 상인회 가을 축제 무대를 장식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물론 100% 재능기부 공연이다. 모두 생업과 병행해야 하는 입장인데다 회원들의 평균나이가 60세를 넘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실로 대단한 열정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제로댄스’를 응원하고 후원하는 손길여기에는 ‘제로댄스’를 물심양면으로 뒷받침해 주고 있는 여러 후원인들의 숨은 공로가 있었다.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 이사이자 신흥3동 주민자치위원장인 김준태 회장과 태평3동 장터길 상인회 심종섭 회장 등이 그들이다. 심 회장은 ‘제로댄스’ 팀의 공연이 있는 날이면 떡집 문을 닫고 로드매니저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았다고. 김 회장은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프로그램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상인들 간의 화합과 소통에 물길을 터주고 있는 ‘제로댄스’ 팀을 보면서 상인들로만 이루어진 또 다른 팀을 구상 중이라고 전했다.최근 골목상권붕괴, 최저임금인상 등 가뜩이나 힘든 소상공인들의 고통스러운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이 때, 손을 맞잡고 어깨를 맞대며 함께 춤을 추고 서로의 땀방울을 닦아주는 ‘제로댄스’팀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 2018-08-20
- 지금은 즐거운 인생 드라마 촬영 중~ 맛좋은 브런치와 빙수, 그리고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백현동 카페거리의 ‘아임 홈’이 분당동에 문을 열었다. 보라색 지붕과 크림색 벽, 하늘색과 주황빛을 띈 창, 그리고 나무 문 위의 노란 불빛은 문 저편에 펼쳐질 공간에 대한 묘한 설렘을 갖게 만든다. 매장에 들어서면 시선을 사로잡는 ‘아임 홈’ 시그니처인 체스판 바닥과 오픈 주방, 그리고 독특한 조명과 어우러져 드라마 속 공간을 연출하는 테이블은 어느 곳에 앉아도 멋스러운 인생 컷을 건질 수 있다.‘아임 홈’을 대표하는 푸짐한 브런치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은은한 시나몬 향과 촉촉한 식감을 자랑하는 허니 시나몬빵, 여기에다 신선한 야채, 막 구워낸 소시지와 베이컨, 직접 만든 감자 요리들을 맛볼 수 있는 블랙 퍼스트 메뉴들과 씹을수록 고소한 포카치아 사이에 훈제연어, 생 모차렐라, 새우, 닭 가슴살 등 다양한 재료와 최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부재료와 소스로 맛을 낸 여러 가지의 샌드위치들은 어느 것을 주문해도 후회가 없다.특히, 분당점을 오픈하며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파스타들도 인기다. 피칸, 잣, 바질, 엑스트라 올리브 오일, 후추로 만든 바질 페스토와 함께 요리해 자연스런 감칠맛을 낸 ‘바질 페스토 오일 파스타’, 토마토 본연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토마토 파스타’, 고소한 생크림과 기분 좋은 매콤함을 즐길 수 있는 페페로치노의 조합이 일품인 ‘투움바 파스타’들은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이외에도 ‘아임 홈’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환상적인 맛의 빙수와 디저트들은 이곳에 머무르는 시간을 조금 더 길게 해준다. 따라서 만일 다이어트 중이라면 마음 단단히 먹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위 치 장안로 25번길 6-6문 의 031-704-2017 2018-08-20
- 제과 금메달리스트에게 배우는 빵과 디저트 구미동 미금역 근처 ‘미끄마끄 제과 제빵 공방’에서는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 제과 금메달리스트인 이정욱 셰프에게 직접 제과 제빵의 방법을 전수받을 수 있다. 이정욱 셰프는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로 이태리 초콜릿 ‘로아커(Loaker)×미끄마끄’의 대표이자 동탑산업훈장과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한 인물이다. 때문에 타 학원과 공방에서 느끼지 못했을 나만을 위한 커리큘럼과 전문성을 기대할 수 있다.이곳에서는 감성적인 인테리어 콘셉트의 3가지 개별적인 공간에서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교육이 진행된다. 세련된 페이스트리 스튜디오Ⅰ,Ⅱ에서는 베이킹, 디저트, 마카롱, 타르트 등 제과 클래스가 달콤한 초콜릿 스튜디오에서는 초콜릿 클래스, 설탕 공예, 초콜릿 공예, 빵 공예, 마지팬 등 대회준비 과정이 진행된다.‘미끄마끄 제과 제빵 공방’은 원데이 클래스를 포함한 정규반, 마스터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다. 왕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인데, 창업 관련 컨설팅 수업은 다른 곳에서 찾기 힘들며, 원데이 클래스는 가볍게 이색 데이트를 목적으로 하는 커플들도 많이 찾는다고 한다.정규반은 6인의 소수 정예 클래스다. 셰프 시연 후 1명이 실습하는 시스템이며 완성된 제품은 포장해서 가지고 간다. 최신 트렌드인 아이싱 케이크를 배울 수 있는 케이크 클래스, 미끄마끄만의 48가지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는 4주 단위 과정으로 최대 24주간 수업을 받을 수 있는 페스트리 베이킹 클래스는 취미로 하는 일반인, 파티셰를 꿈꾸는 학생들, 카페 창업 메뉴를 구성하고픈 카페 사장님들, 아이들 수제 간식을 원하는 엄마들 등 다양한 목적으로 찾는다.위 치 분당구 구미동 30 (미금일로90번길 32)문 의 031-711-1122 201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