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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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쉽게 에너지와 온실가스 배출 줄이는 방법 에너지 효율은 물건을 선택할 때 반드시 따져야 하는 필수 조건이다. 이런 의식의 변화는 주거 공간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는 방법들을 등장시켰다. 그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에너지플러스’의 단열 썬팅이다. 기존 유리창에 단열 필름 시공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는 물론 사생활 보호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혁신적인 제품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주는 착한 친환경 제품이라니 궁금하기만 하다.자동차 썬팅으로 유명한 루마썬팅의 건물 썬팅 사업부 김정열 대표에게 아파트와 주택 단열 썬팅에 대해 들어보았다.한 장의 필름,줄줄 새는 에너지를 막기에 충분해여름과 겨울을 맞아 창문으로 새어나가는 에너지를 막기 위해 창문에 암막 커튼을 치고 뽁뽁이를 붙이는 집들이 많다. 김정열 대표는 “창은 채광, 환기, 피난, 외관 증대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외관을 중시한 나머지 에너지 손실에 대한 부분을 소홀히 한 것이 사실입니다”라며 단열 썬팅의 가장 큰 장점은 에너지 손실이 25%에 달하는 아파트와 주택의 창에 단열 썬팅을 함으로써 에너지 손실을 줄이는 것이라고 강조한다.다시 말해, 기존 유리창에 단열 필름 시공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여 여름철 에어컨의 냉기는 물론 겨울철 난방의 온기를 외부로부터 지켜주어 같은 전기와 가스비에 대한 부담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과 겨울을 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방호 기능을 비롯한다양한 부가 기능도 놓치지 않아얼마 전, 태풍 솔릭의 상륙 소식에 유리창에 테이프와 젖은 신문지를 붙이는 응급처치를 하는 집들이 많았다. 유리창을 보다 견고하게 만들고 혹시 모를 파손에도 파편이 튀어 생기는 2차 사고를 막기 위해서였다.하지만 단열 썬팅을 한다면 이런 걱정은 단번에 사라진다. 강풍을 견딜 수 있는 견고성은 물론 혹시 깨지더라도 파편이 튀는 것을 방지해 주기 때문이다.김 대표는 “단열 썬팅은 과도한 햇빛 눈부심의 80% 이상 차단해 쾌적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주고, 기미, 주근깨를 비롯한 피부 트러블과 가구와 내장재의 변색을 촉진시키는 유해한 자외선을 차단해줍니다. 최근에는 저층이나 길가에 위치해 있어 바깥에서 실내가 보이는 것을 염려한 고객들의 문의 또한 끊이지 않습니다”라며 단열 썬팅의 다양한 장점을 설명했다.썬팅 전문가가 제안하는 맞춤 시공으로만족도 높여500세대 이상인 아파트에 에너지 효율등급제가 시행될 정도로 에너지 효율이 중요해지며 단열 썬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하지만 막상 단열 썬팅 시공을 결심하더라도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는 고민이다. 때문에 인천공항 청사 핸드레일 가드에 시공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에너지플러스’의 필름과 시공 능력은 믿음이 간다. 김 대표는 단열 썬팅을 결정할 때는 시공할 부분을 꼼꼼히 살펴 그에 맞는 필름을 제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이처럼 전문가가 제안하는 ‘에너지 플러스’의 필름은 투과율, 반사율, 자외선 차단율, 눈부심 감소율을 비롯해 겨울철 열 손실 감소율이 서로 다른 다양한 필름을 갖춰 놓았다. 단순히 개인 기호에 따른 밝기와 색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필름을 시공하려는 곳이 주거용인지 상업용 건물인지도 고려해 리플렉션 시리즈, 뉴트럴 시리즈, 듀얼 시리즈와 4계절 전천후 필름 중 가장 적합한 필름을 선택해 시공되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특히, 시공 후 보증서와 함께 10년에서 15년까지 보장된 보증기간은 신뢰를 더욱 높여준다.위치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17 풍산프라자 8층문의 031-262-8622 2018-09-17
- 교통 편리한 전원환경에서 누리는 여유 서울과 수도권 부동산이 계속 들썩이는 요즘, 좋은 입지에 되도록 빨리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이 돈 버는 길이다.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은 분당, 판교권이면서 쾌적한 전원환경으로 각광받는 주거지로 대장동 남판교 개발로 그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 인근 아파트 전세가도 안 되는 가격으로 배산임수 명당의 숲세권 전원빌라를 내 집으로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스카이 빌리지’에서 잡아보자. 동천동 최고의 테라스 뷰 선사용인시 수지구 동천로에 위치한 ‘스카이 빌리지’는 3개동 20세대로 이루어진 빌라단지이다. 전세대가 남향구조여서 밝고 따뜻하고, 전 층 모든 세대가 앞뒤로 산 전망이 멋진 집이다. 동간 간격도 넓어 전 세대가 해질 때까지 볕이 들어온다.기본구조가 방3/욕실2/거실/주방/다용도실이며 기준층 형, 테라스 형, 복층 형으로 구분된다. 복층구조인 4층은 루프탑 테라스에서는 일 년 내내 텐트치고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1층은 잔디정원을 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단지 내부 1층에는 지상 주차장을 없애고 잔디마당과 고압블록마당으로 꾸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1세대 1주차가 가능한 지하주차장은 엘리베이터로 세대별 연결이 돼 아파트 같은 편리함도 누린다.단지 뒤편으로 산자락이 포근히 둘러싸고 있어 피톤치드 가득한 숲 속에서 사는 느낌이며, 요즘은 풀벌레 소리 들으며 잠에 빠져들어 새소리에 잠을 깬다고 한다. 단지 바로 뒤에 신비로운 상수리나무 연리지가 있어 가족과 부부, 이웃들 간 사랑과 행복이 싹트는 행운의 터이다. 편리한 교통과 특별한 교육환경동천동 ‘스카이 빌리지’는 차로 신분당선 동천역이 10분, 미금역 역시 10분이며, 서수지 IC는 5분 만에 진입이 가능하고 판교 IC가 15분, 양재 IC까지는 25분에 도달하는 경이로운 입지이다.동천3치구, 동원동, 남판교, 고기동 개발 등의 주변 호재도 많다. 10분 거리의 고기동 남판교 아파트 분양가가 3.3㎡에 2,500만 원대인 점과 5분 거리에 7억 원대 동천동 입주예정 아파트(전용면적 84.95㎡)의 시세를 비교해 보면, 2억대 후반에서 3억대의 ‘스카이 빌리지’ 분양가격은 놀라울 만큼 저렴하다. 1층 기준으로 계약면적이 132.2㎡(40평)인데 세대별 대지지분이 62.8㎡나 되어서 지가만 이미 1억 4천만 원이 넘는다. 따라서 향후 시세상승 가치도 크게 기대할만 하다.자연학습 유치원, 체험장, 영어유치원, 수영장, 국제학교, 송종국 축구교실, 한빛중 등 인근 교육시설이 우수해 아이를 키우는 젊은 학부모들이 일부러 살기 위해 오는 위치이며, 외대부고를 비롯한 수지고, 풍덕고, 홍천고 등 수준 높은 고교학군까지 갖추었다.잘빠진 구조, 최상의 자재, 깔끔한 시공‘스카이 빌리지’는 고급 외부자재는 물론 보이지 않는 내부자재까지 고가 브랜드를 선택해 꽤나 신경을 쓴 집이다. 이미 입주한 한 주민은 “산으로 둘러싸인 자연환경에다 자재도 최고급이라서 그런지 새집인데 새집 증후군이 없고, 하자도 없어서 살면 살수록 좋아지는 집”이라고 말했다.현관에 들어서면 좌측의 장식장과 우측의 신발장, 정면 유리 중문이 예쁘다. 현관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작은방에는 붙박이장이 시공돼 있고, 거실과 주방은 LG강그린 슈퍼내추럴 라떼와 대나무로 바닥을 마감했다. 주방은 한샘유로 8000 싱크대를 사용했고, 거실과 안방에는 삼성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으며 실외기실도 따로 마련돼 있다.전 세대 준공 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책임분양이라 안심하고 가족별로 원하는 구조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문의 031-262-5912 2018-09-17
- 잠이 보약, 수면의 질 높여줄 침구를 찾으세요 올 여름의 맹더위가 드디어 한 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온다. 가장 먼저 더위가 간 것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새벽녘 잠자리가 아닐까. 유독 숙면을 취하기 힘들었던 올 여름, 더위로 인해 축난 몸을 포근한 이불 속에서 ‘푹 잘 자고 가뿐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회복해 보자. 3대에 걸친 가업 승계로 탄탄히 입지 굳힌40년 전통 침구기업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신갈에서 기흥방면으로 내려다가 보면 우측에 보이는 ‘리치랜드’는 3대째 침구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탄탄한 기업이다. 1980년대 초 직물회사를 설립해 침장업계에 진출한 후 전국 300여개의 대리점을 두고 미주지역에 진출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메쎄 프랑크푸르트의 섬유전시회, 프랑스 최대 인테리어 박람회인 파리 메종 오브제 등에 참가하여 전 세계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리치랜드만의 디자인에 섬세하게 반영하면서 내구성과 실용성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3년간 SBS 아침드라마에 꾸준히 침구협찬을 한 것을 비롯해 공중파와 종편에서 화제가 된 드라마와 스크린 개봉작에서도 반가운 리치랜드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수면의 질 높여주는2018년 F/W 구스다운 침구리치랜드 디자인실의 유지영 실장은 “유독 더웠던 2018년 여름만큼이나 올 겨울 역시 맹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리치랜드에서는 마치 초경량 구스다운 점퍼를 입은 듯 매우 가볍고 따뜻한 구스다운 침구를 출시했다”면서 “기존의 구스다운 이불이 흰 속통에 커버를 씌우는 형태였다면 속통 자체를 이불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린트와 색상을 활용해 디자인과 편의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고 설명했다.이번에 출시된 구스다운 이불의 경우 거위 솜털 90%에 깃털 10%를 충전재로 사용해 퀸사이즈의 경우 1kg내외의 중량으로 매우 가볍고, 땀과 습기 등을 흡습 및 방출해 쾌적성을 더했다. 이어 몇 번을 접어도 회복되는 97.4%의 회복률을 가지고 있어 속에서 서로 얽히지 않으며, 알레르기 방지 기능 원단으로 유아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포근한 수면과 함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제작했다. 1년에 두 번 있는 용인 본사 앞마당 세일,성황리에 개최 중2018년 9월 현재, 용인 기흥구 하갈동에 위치한 리치랜드 본사에서는 1,000여 평에 이르는 창고 및 앞마당에서 대규모 특가세일을 진행 중에 있다. 일 년에 두 번, 봄과 가을에 진행되는 이번 세일에서는 이월상품, 미세 스크래치 상품, 고객들의 단순변심 상품, 디자인실에서 개발된 신상품들의 샘플 상품 등을 30%에서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물빨래가 가능한 요솜, 개발 이후 계속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부드러운 초극세사 이불 또한 ‘마당세일’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며 기존 극세사 이불에서 자주 발생했던 정전기와 먼지 발생률을 획기적으로 줄여 주부들의 사랑을 받았던 바로 그 제품으로 세일 시작 전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했다는 후문이다.위치 용인시 기흥구 하갈로 15번길 30문의 031-274-6182031-282-8959 2018-09-17
- 최상의 입지로 든든한 배후수요 삼성산업단지 바로 앞 상가&오피스 쏟아지는 부동산 대책에 아파트 등 주택시장은 거래가 위축되고 있는 반면, 세금 부담과 규제가 적은 수익형 상가와 오피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삼성산업단지라는 든든한 배후수요를 자랑하는 수익형 부동산 ‘헤리움 비즈타워’를 소개한다. ‘헤리움 비즈타워’는 지난 8월 28일 삼성이 “3년간 180조를 새롭게 투자하겠다”고 밝힌 고덕신도시 삼성산업단지의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가 약속한 평택고덕신도시삼성의 발표와 함께 주목을 받고 있는 고덕국제신도시는 앞으로 70만 명의 직간접 고용 능력을 가진 대규모 신도시로 발돋움 할 예정이며 총54,499세대 140,628명(예정)이라는 거대한 도시로 성장할 것이다. 이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은 “동시에 평택시 내의 상업, 업무, 문화, 행정, 주거의 무게 중심이 이곳으로 옮겨질 것”이라고 하며 “평택고덕신도시는 삼성전자 반도체공장과 바이오산업단지가 위치하면서 동탄 신도시 이상의 자족도시기능 보유 할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한다.이처럼 제2공장 착공(2020년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는 삼성의 지속적인 투자 약속은 이 지역의 고용창출효과를 넘어 지역경제의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 당연시 된다. ‘헤리움 비즈타워’는 그 수혜효과를 가장 앞에서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고덕국제신도시 면적의 약 34%를 차지하는 삼성산업단지 정문 바로 앞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뒤로 이어지는 중심상업지구의 관문이 되고 있는 환상의 입지조건 때문이다. 사통팔달 교통망, 새로운 생활권 구축게다가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이 가깝고 수도권고속철도(SRT)가 개통(사업지와 4km)되어 강남 수서까지 약 20분 내로 이동 가능한 호재가 있다. 지난 6월 1일부터는 평택 지제역에서 서울 강남역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M버스)도 개통하여 서울 연결 교통망이 확대되기도 했다. 또한 고덕신도시와 인접한 경부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를 이용해 인천 및 경기 동남부권의 광역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점도 투자의 포인트다. 주변 인프라도 훌륭하다. 행정타운, 평화 예술의 전당, 수변공원 등 편리하고 다양한 시설이 개발됨으로써 역세권, 숲세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가치 있는 생활권을 구축할 수 있을 것, 이처럼 ‘헤리움 비즈타워’는 공실 없는 수익형 부동산의 핵심 요소들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전매제한 및 업종제한없는 섹션오피스‘헤리움 비즈타워’는 1,2차의 두 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주목성이 뛰어난 사거리 코너형 상가 차도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형태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다. 1,2차 모두 지하 3층에서 지상 7층의 건물로 1,2,3층은 상가 44실(1차)·50실(2차), 4,5,6,7층 오피스 60실(1차)·68실(2차)을 신규분양하고 있다.상가는 업종 제한 없이 입점이 가능하다. 오피스는 섹션 오피스 형태로 개인이 소자본으로 투자하기 쉬운 여러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기업을 대상으로 하므로 2년 이상의 장기 임차수요가 가능하고, 오피스텔에 비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희소성도 지니고 있다.시공사는 힘찬건설로 더 자세한 사항은 010-4179-0982로 문의하면 된다. 2018-09-17
- 다양한 문화예술과 맛좋은 음식으로 행복한 곳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클래식,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음악공연과 미술전시에 간다는 것은 웬만해서는 엄두를 낼 수도 없다. 이렇게 멀어진 문화생활은 정작 시간이 지나 여유시간이 생겨도 쉽게 다가서기 힘들다. 늘 문화예술을 즐기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여러 이유로 망설였다면 동천동에 위치한 ‘살롱 피아체레’를 찾아보자.다가오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동천동 자연경관도 그만이지만 콘서트홀에서 연주되는 다양한 음악, 그리고 미술전시, 무용, 꽃을 보며 감성까지 한껏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맛좋은 이탈리안 음식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행복하다.다양한 기획으로 관객의 마음을 훔치다클래식 연주회는 어렵다는 선입견 탓에 더욱 거리감이 느껴진다. 그러나 이곳 ‘살롱 피아체레’의 공연은 다르다. 관객들의 마음을 읽어낸 다양한 기획으로 언제 찾아도 즐겁게 음악에 빠져들 수 있기 때문이다.매달 다양한 악기들이 함께 하는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아이들이 있어 연주회를 찾을 수 없는 엄마들을 위한 ‘유모차 콘서트’, 태교를 위한 ‘태교 콘서트’, 와인이 있는 ‘와인 콘서트’, 식사를 하며 연주를 즐기는 ‘클래식 디너쇼’와 ‘브런치 콘서트’ 등 듣기만 해도 호기심이 생기는 콘서트는 직접 참여하고 싶은 용기를 내게끔 만든다.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연주자들과 관객들이 음악을 매개로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관객들과 함께 하는 소통은 연주자들에게 힘이 되어주며 콘서트 가이드의 해설로 좀 더 쉽게 음악을 접한 관객들은 제대로 음악이 주는 감동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원하는 대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하는 ‘살롱 피아체레’는 미술전시, 무용공연, 프라이비트 파티, 스몰 웨딩, 작은 음악회, 음악아카데미, 플라워수업 등 다양한 행사를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그중에서도 ‘살롱 피아체레’가 진행하는 데크 숍 ‘월간싸롱’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센스 좋은 대표의 안목으로 선별된 의류, 액세서리, 가방과 구두, 인테리어 소품 등을 최적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월간싸롱’은 물건의 품질과 가격도 매력적이지만 VIP 초대파티의 기분을 누릴 수 있어 인기다. 제공되는 다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쇼핑도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원한다면 9월 셋째 주에 열리는 ‘9월 월간싸롱’을 놓치지 말자.맛좋은 음식, 이곳을 찾는 또 다른 이유다양한 문화를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 이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한 가지 비결이 더 있다. 바로 음식이다. 2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신선한 재료를 아끼지 않고 가득 사용해 내어주는 음식 맛이 일품이다. 화덕에서 구워내 쫄깃하고 담백한 피자, 탱글탱글한 면과 소스의 어울림이 최고인 파스타, 그리고 직접 만든 빵에 스테이크 고기로 두툼하게 만들어 넣은 패티의 만족감이 기분 좋은 수제 햄버거도 빼놓을 수 있다.뿐만 아니라 이곳에서는 루프 탑도 즐길 수 있다.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새로운 변신으로 고객들을 만날 준비가 한창이니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위치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448번길 31문의 031-266-9823 2018-09-17
- 도서관에서 책도 보고 전시도 즐겨요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관내 도서관에서는 ‘독서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 작가 초청 특별강연,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단기강좌 및 특별공연, 도서 나눔장터 등 각 도서관 별로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그중 도서관에서 전시 중인 원화전시회를 소개한다.성남 관내 도서관 원화 전시 도서 및 일정분당도서관에서는 9월 4일부터 16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박경진 작가의 <꿈꾸는 사막> 원화 전시가 열린다. 지난 4월 도서관 주간 때 전시되었던 박경진 작가의 <대머리 사막> 후속작이다. 글이 거의 없이 세밀한 연필화로 그린 밀도 높은 그림이 쉽게 발걸음을 못 옮기게 한다.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고찰이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묵직하게 전해진다.중앙도서관에서는 9월 한 달 간 1층 로비에서 최숙희 작가의 <엄마가 화났다> 전시가 개최된다. 전작 <괜찮아>, <너는 기적이야> 등 엄마들의 마음을 대변해 준 최 작가의 이번 책 역시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공감할 만한 일상생활에서의 갈등과 화해를 상상력이 바탕이 된 그림으로 재미있게 풀어낸다. 이 외에도 구미도서관에서는 9월 7일부터 21일까지 봄봄출판사의 <하나가 된 사랑나무>, 중원어린이도서관에서는 9월 4일부터 16일까지 사계절 출판사의 <나는 인도 김씨 김수로> 전시가 열린다. 용인 관내 도서관 원화 전시 도서 및 일정죽전도서관에서는 9월 3일부터 20일까지 1층 로비에서 <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전시가 마련된다. 어린이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서 인기리에 만화를 연재했던 만화가 남동윤이 당시 연재했던 내용을 재수정하여 출판한 책으로 아이들의 일상이 순수하게 그려진다.흥덕도서관 2층 어린이 자료실에서는 9월 3일부터 30일까지 위트 넘치는 이야기로 2011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강경수 작가의 <내 친구의 다리를 돌려줘> 전시가 개최된다. 청덕도서관 1층 어린이 자료실 숲속 어린이 독서방에서는 남강한 작가의 <북극곰 처음이야> 시리즈 <나홀로 버스> 전시가 10월 28일까지 여유 있게 전시될 예정이다.동백도서관에서는 9월 3일부터 20일까지 1층 로비에서 나한기획의 <콧물 빠는 할머니>를 만나볼 수 있다. 세대 간의 격차가 나날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감과 소통을 목적으로 2015년 성남시 사회적 경제 창업공모 당선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해피&힐링 세대공감 실버동화 시리즈’중의 하나다. <성남 관내 도서관 원화 전시 정보>전시명장소위치문의하나가 된 사랑나무구미도서관 1층 로비분당구 미금일로 105031-729-4700엄마가 화났다중앙도서관 1층 로비분당구 판교로 546031-729-4500꿈꾸는 사막분당도서관 1층 로비분당구 불정로 110031-729-4800나는 인도 김씨 김수로중원어린이도서관 1층 로비중원구 산성대로 408번길031-729-4350<용인 관내 도서관 원화 전시 정보>원화 전시 도서장소위치문의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죽전도서관 1층 로비수지구 대지로 89031-324-4642내 친구의 다리를 돌려줘흥덕도서관 2층 어린이자료실기흥구 흥덕중앙로 153031-324-4141나홀로 버스청덕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 숲속어린이독서방기흥구 구성1로 44031-284-1763콧물 빠는 할머니동백도서관 지하 1층 로비기흥구 동백3로 80031-324-4651~4 2018-09-17
- 도서관 행사 풍성, 책과 함께 마음 살찌우기 언제 그랬냐는 듯 더위는 물러나고 책읽기 좋은 계절이 다가왔다.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분당·용인 도서관들의 크고 작은 행사들이 일제히 시작됐다.아이들은 물론 성인들도 책을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정성과 열정이 담아 준비했다고 한다.이에 우리 동네 가까운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눈에 띄는 행사들을 모아보았다.4차 산업혁명이 주제인‘성남시 도서관 책 모꼬지 축제’ 눈길분당 도서관에서는 19일 오후3시에서 4시까지 딱 한 시간 ‘도서 나눔 장터’가 열린다. 집에서 잠자고 있는 책을 가져와 다른 사람의 책과 바꿀 수 있는 기회로 교환도서 1권당 교환권이 1장 발급되며, 1인당 10권 이내로 자유롭게 교환을 할 수 있다. 이날에는 특히 과월호 잡지를 무료로 배부하므로 이 또한 눈여겨 볼 행사이다. 예정된 시간보다 미리 줄을 서는 것이 유리하다고 한다. 벌써 5회를 맞아 큰 행사로 자리 잡은 중앙도서관의 ‘성남시 도서관 책 모꼬지 축제’도 빼 놓을 수 없다. 이틀에 걸친 이번 축제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책과 과학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첫날인 14일에는 그림책 작가 곽민수 작가의 공연 및 만들기 체험 “아주 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 (오전 10시30분)과 신나고 즐거운 과학 퍼포먼스인 사이언스 매직쇼 “과학아! 놀자” (오후 3시)가 둘 째 날인 15일에는 ‘로봇홀릭’의 “휴머노이드 로봇 댄스공연”(낮12시 & 오후 2시)과 성남사랑방문화클럽 ‘함성’의 연주회인 “숲속음악회” (오후 2시 & 4시), 그리고 시극공연 “時끌時끌 시끌림의 숲 바람길”(오후 4시) 등의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어 도서관과 함께 책과 사람, 과학이 어울리는 소중한 시간이 될 듯하다.운중 도서관은 독서의 달 행사는 아니지만, 하반기 인문학 특강이 마련되어 있다. 9월 6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 되는데, 현재 허경의 ‘서양철학’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윤호의 고전으로 오늘을 읽는 ‘고전금독’, 김석의 ‘인간의 마음과 심리의 이해’가 각 3회씩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은 9월 17일과 10월 8일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성남시 공공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도서관행사명일시장소비고분당 도서관맛있는 마술쇼!9월 18일 오후4시시청각실(지하1층)사전접수 없이 15분전 선착순 입장도서 나눔 장터9월 19일 오후3~4시도서관 로비<나의 직업 우리의 미래> 이범 작가 초청 강연9월 19일 오전 10시 30분시청각실(지하1층)홈페이지 사전접수분당 판교 어린이 도서관인형극 <토끼의 간>9월 20일시청각실유아 및 보호자 대상홈페이지 사전접수중앙 도서관영화 상영‘SF 영화산책’9월 14일 오후3시,9월 매주 토요일멀티미디어실30명제 5회 책 모꼬지9월 14일~15일 10:00~18:00중앙도서관 시청각실 및 야외부스자율참여 및 당일 현장 접수구미 무지개 도서관김이율 작가 “내 마음을 다독여주는 힐링글쓰기”10월 16일 오후 7시구미도서관 제1문화교실10월 5일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운중 도서관동화 구연11월 말까지 화요일과 수요일 격주로 진행단체견학도 가능인문학 고전금독9월 27일, 10월4일, 11일시청각실9월 17일 홈페이지 접수인문학 ‘인간의 마음과심리의 이해‘10월 18일, 25일, 11월 1일시청각실10월 8일 홈페이지책과 친해지는 독서문화행사 가득한 용인의 도서관들용인 소재의 도서관들도 즐겁게 책을 접하며 도서관과 친해지도록 강연,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 ‘진격의 대학교’의 저자인 오찬호 작가는 19일 상현도서관에서 ‘모두를 위한 사회학적 자기계발’을 주제로 강연한다. 오 작가는 차별을 합리화하는 무한경쟁 사회에 문제를 제기하고 비판적 사고를 가진 시민으로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그리고 ‘토끼와 거북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그림책 ‘수퍼 거북’을 지은 유설화 작가는 30일 용인어린이도서관에서 무조건 최고를 향해 달려가는 현대인들에게 ‘나답게 산다는 것’의 행복에 대해 들려준다.다채로운 공연도 준비된다. 기흥도서관 등 8곳 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술공연, 인형놀이 극을 관람할 수 있고 수지도서관은 국악 놀이극 ‘호랑이를 만난 놀부’, 중앙도서관은 샌드아트와 스토리텔링 공연‘이 올려 진다. 도서관마다 특색 있는 체험행사도 운영한다. 독서노트와 액자, 커피주방세제, 전통 독서책, 송편, 향초, 책표지 종이가방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또한 도서중심의 복합 축제인 ‘별별이음마켓‘, 독서왕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9월 한 달간 잇따라 이어진다. 이밖에 성우들이 ‘한 책 하나 된 용인’ 선정도서인 ‘말의 품격’을 낭독하는 ‘한 책 낭독회’를 기흥도서관에서 진행한다. 또한 전 국민 대상 독후감 대회인 ‘처인성 독서 감상문 대회’는 9월1~3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용인시 공공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도서관행사명일시장소비고중앙도서관홈즈추리클럽 : 스토리가 있는 추리게임9월 21일 오후 3시 30분어린이도서관 시청각실홈페이지 사전접수샌드아트 with 스토리텔링9월 29일 오후 2시어린이도서관 시청각실‘슈퍼거북’ 그림책 저자, 유설화 작가 초청 강연회9월 30일 오후 2시어린이도서관 시청각실기흥도서관2018 한 책 독서 낭독회9월 20일 오후 7시기흥도서관 별관 시청각실홈페이지 사전접수구성도서관송편비누만들기9월 18일 오후3시세미나실초등1~3학년 대상 , 홈페이지 사전접수소이&젤 향초만들기9월 28일 오전10시세미나실성인, 홈페이지 사전접수동백 도서관캘리그라피 액자만들기9월 28일 (2회)시청각실홈페이지 사전접수수지도서관전통 투각등 만들기9월 15일 (2회 실시)시청각실도서관 홈페이지 사전접수메주 비누 만들기9월 27일 (2회 실시)시청각실도서관 홈페이지 사전접수특별 공연 “호랑이를 만난 놀부”9월 14일 오후6시시청각실전체 150명(행사 당일 선착순 입장)독서의 달 기증도서 나눔 행사 “북풀이 시장”9월 14일 오후2시수지도서관 앞 마당당일 현장 선착순 배부수지도서관 독서왕 선발대회9월중이용자 중 최다대출자 10명(어린이5명, 일반 5명)을 선발하여, 독서의 달 기념품 증정죽전도서관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복화술 및 인성 인형극9월 28일 오후 7시시청각실홈페이지 사전 신청상현 도서관복화술 및 인성 인형극9월 27일 오후 7시시청각실홈페이지 사전접수오찬호 작가 초청강연회9월 19일 오전 10시시청각실홈페이지 사전접수청덕도서관나 홀로 버스 원화전10월 28일 까지1층 어린이 자료실 숲속어린이 독서방과년도 정기 간행물 배부9월 15일 12시1층 북카페 외부 테라스도서관 회원증 지참별별이음마켓9월 15일 12시청덕도서관 지하주차장플리마켓, 공연, 체험부스 운영 2018-09-17
- 한가위 달맞이 세일로 저렴하게 추석준비 더위를 보내고 서늘한 바람에 잠시 숨을 돌리니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소중한 분들을 위한 선물부터 풍성한 추석음식 장만까지 주부들이 신경 쓸 일이 많다. 이왕이면 친환경 먹거리로 만든 선물과 음식을 준비하면 좋을 텐데, 가격까지 저렴한 ‘정담푸드마켓’이 추석 해결사로 나선다. 저렴한 창고형 친환경 할인매장죽전 내대지마을에 위치한 ‘정담푸드마켓’은 150평 규모의 창고형 회원제 친환경 할인매장이다. 농가에서 공급받는 박스 그대로 진열하는 창고형 매장이라 비용을 절감하고 마진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고품질의 친환경식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조합비나 출자금 부담 없이 가입비 5,000원에 평생 회원가로 이용하면 더욱 저렴하다. 따라서 ‘정담푸드마켓’에서는 ‘친환경제품은 건강에 좋지만 비싸다’라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도 좋다. ‘정담푸드마켓’은 국내산 친환경 제품 대부분과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에서나 볼 수 있는 희귀 유기농 제품, 유기농 인증이 엄격한 미국과 유럽의 수입 유기농 제품에 저탄소 로컬 푸드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다. 추가 할인받는 추석선물세트‘정담푸드마켓’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9월 20일까지 세일을 진행한다. 회원가 할인가에서 추석 추가할인이 들어가니 훨씬 저렴하다. 다양한 친환경 건강즙 세트가 추석선물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상상100 흑염소 진액을 비롯해 홍삼액 세트, 석류즙 세트, 유기농 포도즙, 통마늘 진액, 오디즙, 도라지배즙, 블루베리액, 호박즙, 양배추액 등 정말 다양하다. 다양한 구성의 유기농 견과류 세트와 기름세트(발아 참기름, 발아 들기름, 수입 유기농 올리브유, 포도씨유), 꿀 세트, 명인의 조청세트, 제주옥돔갈치세트, 넬리소다세제 선물세트, 우테크람 샴푸선물세트도 추석선물로 좋다. 유기농 함량이 매우 높은 장대원 유산균 세트, 유기농 두유세트, 쌍화차세트, 해오주스 세트도 환영받는 건강 선물이다. 추석 차례 상 음식 장만도 정담에서무항생제 정육코너의 돼지 앞다리살, 소고기 부채살, 불고기용 등은 인기가 많아 오전에 소진된다. 가을을 맞아 국산 무항생제 왕새우가 시즌을 맞이했고 가을 전어도 나올 예정이다. 성가정김치는 단골들이 꾸준하게 찾는다. 유기농 건고추가 귀한데 정담에서 회원특별가로 판매 중이다.이번 추석에는 일본식 청주보다는 남한산성 소주를 차례 상에 올려보자. 명절 음식을 안주삼아 친환경 참살이 막걸리나 독일 유기농 자연맥주 슈무커를 마시며 가족 간 우애를 다져 봐도 좋다. 친환경 재료로 만든 다양한 전류 완제품과 동그랑땡, 곶감, 코다리, 식혜, 잡채, 약과, 유과, 은행 등 추석 품목이 다양하다. 경북 상주의 무농약 오미자도 예약 받고 있다. ‘정담푸드마켓’은 금천구 국공립 어린이집 급식지원 사업과 초기 임신부 대상 친환경 식재료 지원에 단독으로 참여해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위치 용인시 수지구 현암로 86, 1층문의 031-889-3022 2018-09-17
- 분당ㆍ수지학원가 고3 대상 추석 특강 시간표 주말을 끼고 5일이나 되는 이번 추석연휴는 고3들에게 놓쳐서는 안 되는 중요한 시간이다.특히, 수시 원서 접수를 마쳤기 때문에 꼭 필요한 특강을 선택해 점수를 올릴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이에 내일신문은 대입을 앞둔 고3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정보가 될분당ㆍ수지지역 학원가에 개설된 추석특강 시간표를 모아보았다.정리 분당수지내일신문 편집팀(학원은 가나다순) 2018-09-17
- 실천하는 수학공부법 허영신 원장 지평학원문의 031-272-3525수학은 [이해]를 하지 않으면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갈 수 없다. 그런데 수학은 [이해]만 해서는 얻을 수 있는 게 없다. 즉 수학에서 어떤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이해]를 넘어 ‘무릇 그러함’에 이르는 과정이 필요한데 우리는 이 과정을 [터득]이라 부른다. 그러면 [이해]와 [터득]의 차이가 무엇일까? [터득]을 통해야만 어떤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면 그 차이를 알고 그에 맞는 훈련을 하는 것이 공부의 시작임은 명백하다.수학은 [자연의 언어]이다. 수학은 언어를 배우는 과정과 많은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우리는 언어를 배울 때 listening은 잘 하면서도 speaking은 상당히 어려워한다. 그 이유는 듣기는 정보를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과정(input)이지만 말하기는 능동적인 과정(output)을 요구한다는데 있다. 이 input의 과정이 [이해]이고 output의 과정이 [터득]이다. 학생들이 강의를 들을 때에는 알 것 같은데 시험문제를 풀 때는 제대로 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매번 준비는 input이고 시험은 output이니 결과가 좋을 수가 없다. [터득]의 과정은 표현이 수반되어야 한다. 즉 이해한 내용을 누군가에게 가르쳐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허나 방대한 학습량을 소화해야 하는 학생이 매번 모든 내용을 누군가에게 설명할 수는 없다.필자는 고교시절 이해한 모든 내용을 잠들기 전 방에서 스스로에게 강의를 했다. 질문했던 내용들을 이해한 후 내 자신에게 강의함으로써 [이해]를 넘어 [터득]의 과정에 이르려 노력했다. 수학을 정복하는 것은 하나의 언어를 익히는 것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요한다.서두르지 말고 오늘부터 하나씩 실천해보자. 그 시작은 매일 밤 [자신의 선생님]이 되는 것이다. 질문했던 문항들을 다시 풀어보는 것을 넘어 자신에게 강의해주고 잠들자. 어느 분야에 정통한 사람의 말은 참 이해하기가 쉽다. 어려운 내용을 자신만의 쉬운 언어로 재창조 하기 때문이다. 그 어려운 수학이 이해하기 쉬운 나만의 언어로 표현될 수 있다면 여러분은 [터득]의 길에 들어선 것이다. 아인슈타인이 말했다. “설명할 수 없다면 이해한 것이 아니다!” [터득]의 오르막길에 오르는 학생들을 응원한다. 2018-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