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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3년 11월 4주 싱가로유학원, 싱가폴 대학 입학 설명회 개최싱가로유학원에서 오는 12월 7일 싱가폴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싱가폴의 TOP 3 비즈니스 명문 사립대학인 SIM, Kaplan, PSB와 더불어 Auston(편입, 경영, 유아교육), SDH 호텔학교, At-sunrice 요리학교, Raffles 디자인스쿨 등 싱가폴 최고 수준의 사립대학들과 연합하여 개최된다. 양재 외교센터에서 12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참석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신 분에 한하여 다양한 기념품 및 특전이 주어지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문의 02-521-5781, http://singaroyuhak.com ENS브레인맵 역사 마인드맵 팀 모집역사도 공부하고, 마인드맵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역사 마인드맵 팀을 모집한다. 예비 초등학교 5학년(2~4인)을 대상으로 주1회(40주 계획) 2시간씩 마인드맵으로 단원을 정리하고 전체 핵심어가 한 눈에 쏙 들어올 수 있도록 교육하며, 중요한 내용이 오래 기억에 남아서 성적 향상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562-4888, http://brain15.blog.me GCGS(벽계원) IB국제학교 2014학년도 입학설명회GCGS는 10년의 중국유학 노하우와 10년의 IB교육 노하우가 만나 최상의 성과를 배출하고 있는 학교이다. 12월 7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특히 현재 해외에서 pre-IB나 IB 디플로마에 진학했지만 성적 진로에 고민이 많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입학 사례를 통해서 유용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IB 뿐만 아니라 A-level 등 다양한 커리큘럼과 중국대학으로의 진학, 유학 성공스토리에 관한 설명이 진행된다. 주차장 통로가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며 사전예약 후 참가 할 수 있다. 문의 070-7582-2466, www.gbibs.net 닥터정 이클래스 반포센터, 초·중등 대상 겨울방학 보충클리닉반 모집잠원동 반원초등학교 근방에 위치한 영어원서 리딩 전문 학원 닥터정 이클래스 반포센터에서는 겨울방학 보충클리닉반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이다. 겨울방학 기간 동안 주로 Speaking, Vocabulary, Grammar 등 각 파트별 수업을 진행하며, 해당 학년에 맞는 레벨TEST를 실시하여 클래스를 모집한다. 문의 02-593-4044, 070-7746-4044 중앙일보교육법인, 미네소타대/위스콘신대 입학과정 신입생 모집 설명회중앙일보교육법인에서 IECG Korea와 함께 미네소타대, 위스콘신대 입학과정 신입생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국대학의 국제화 교육과 토플이나 SAT 성적 없이 미국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이번 설명회는 12 월6일(금) 오후 2시, 7일(토) 오전 11시에 대치동 중앙일보 다빈치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문의 02-6363-8877, www.applyji.com 피아이아트센터, 2013 제주 Winter Camp 개최 미국 상위 5% 명문 미술대학 입학 전문 P.I. ART CENTER가 미국 명문 미술 대학별 합격 포트폴리오를 미국 대학 전?현직 교수 및 입학사정관 등 4명의 교수진과 6주 만에 완벽하게 완성하는 포트폴리오 겨울 캠프를 2013년 12월 16일(화)부터 2014년 1월 24일(금)까지 제주한화리조트에서 진행한다. 모집 인원이 15명 한정이므로 캠프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또한 겨울 캠프 수료 후 미국 미대 진학에 관한 모든 절차를 무료 서비스 한다. P.I. ART CENTER는 1986년 설립되어 미국 맨해튼과 뉴저지에 캠퍼스가 있으며, 미국 주 정부 정식 인가를 받은 학교로 유일하게 미술만으로 I-20학생비자 발급이 가능하다. 문의 02-3482-9111, www.piartcenter.com 이과 전문 기숙학원 펜타스, 겨울방학 윈터스쿨 ‘피티아일랜드’ 개최‘펜타스’(민석환 대표)는 2013년 12월 28일부터 2014년 1월 29일까지 5주 동안 펜타스 가평 캠퍼스 및 광주 캠퍼스에서 겨울방학 단기 집중 학습 캠프인 ‘피티아일랜드’를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예비 중1~예비 고3이며, 수학?과학 집중심화반, 수학?과학 집중실력반, 이과반(심화반, 실력반) 등의 정규수업과 자연계 논술 특강, 수학?영어?국어 특강 등의 특강수업으로 반을 구성한다. 학부모들에게는 SNS(네이버 밴드)로 자녀의 수업상황 및 생활모습을 실시간으로 포스팅 해준다. 홈페이지(www.pentas.kr) 및 전화로 접수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오전 8시~오후 11시, 주말 및 토요일도 문의 가능.문의 1544-1806 보스턴 세듀(Boston Sedu), 겨울 리더십/영어 캠프 개최뉴욕 및 코네티컷 등 미국 동부 주요 도시에 기반을 둔 미국 현지 교육 전문업체 보스턴세듀(박홍렬 대표)가 2014년 1월초에 진행하는 미국 현지 겨울 리더십/영어 캠프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학생이며, 모집 인원은 15명 한정이다. 보스턴, 코네티컷, 뉴욕 등지에서 4~6주 동안 캠프를 진행하며, 영어 학습 및 문화 체험, 인성교육, 글로벌 리더십 함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숙박은 미국 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 가정에서 안전한 홈스테이(2인당 1가정)를 하게 된다. 비용은 4주의 경우 USD 8,000불, 6주의 경우 USD 11,000불이다. 문의 070-4117-9567~8 www.bostonsedu.org 참조 한국미술진흥협회, 겨울방학 미국 서부 유명 미술대 단기연수 개최KPD(코리아 포트폴리오 데이)를 주최한 한국미술진흥협회(이금옥 이사장)가 2014년 1월 10일부터 1월 22일까지 10박 12일 동안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에서 유명 미술대 단기 연수를 개최한다. 모집 인원은 25명 한정. 협회 이사장과 현직 교수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트센터, 캘아츠, 오티스, 라구나 등 미국 유명 미술대학을 탐방하고, 미국 현지 미대 교수들이 주관하는 인체트로잉, 정물드로잉, 컨셉이미지화 등 실기 실습도 한다. 또한 오티스대학에서 열리는 NPD(내셔널 포트폴리오 데이)에 참가하여 미국 대학 교수 및 입학사정관들로부터 본인의 작품에 대한 평가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도 경험하게 된다. 문의 02-512-5931 www.koreaaepa.co.kr 참조 우리사진학원, 2014년 가을 학기 사진유학 설명회 개최지난 10년간 SAIC, RISD, ACCD, SFAI, SVA 등 미국 명문 예술대 사진 유학을 지도해 온 2013-12-02
- 2015학년도 주요대학 입학전형안 발표를 보고 2014학년도 대입전형은 아직까지 혼란의 연속이다. 수준별 수능으로 영역별 응시자 변동이 큰데다가 수능 난이도가 높아져 대입 정시전형 커트라인을 예측하기 힘들다. 이로 인해 수시·정시 지원전략을 어떻게 세워야할지 몰라 불안한 수험생들은 수시2차 전형에 대부분 응시해 예년에 비해 수시 응시자가 늘어났다.그럼, 2015학년도 대입전형은 어떠한가. 교육부는 지난 9월 말 ‘2015~2016학년도 대입제도 확정안’에서 대학들이 논술·구술면접을 지양하도록 했고, 대학별 전형 수를 제한해 우선선발을 실시하지 못하도록 유도했다. 이를 반영해 서울대가 지난 14일 2015학년도 대입전형안을 발표했고, 15일에는 연세대·고려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들이 2015학년도 입시요강을 대교협에 제출했다. 그 변화 내용을 보면 2015학년도 입시도 변수가 많아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주요대학의 전형안 발표에 따른 단상을 정리해봤다. # 서울대 정시 대학별고사 폐지로 사교육비 절감 : 서울대는 2015년도 정시모집인원을 771명(24.6%)으로 늘렸다. 이는 2014학년도의 552명(17.4%)보다 7.2% 늘어난 인원이다. 이와 함께 정시에서 대학별고사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정시 인문계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논술시험과 정시 자연계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면접·구술고사를 모두 폐지한 것이다.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서울대가 정시를 수능 100%로 선발해 성적 줄 세우기로 회귀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또, 특목고와 자사고 학생은 유리해졌고 일반고 학생은 불리해졌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한 단면만을 바라본 성급한 오류라는 생각이 든다. 서울대는 수시로 전체 모집인원의 70% 이상을 학생부 중심으로 선발한다. 또한 이미 2014학년도 입시부터 정시에서 학생부는 동점자 처리기준으로 활용한다고 발표했었다. 더구나 2015학년도부터 폐지하는 인문계 논술과 자연계 심층면접은 그동안 일반고에서 준비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심지어 특목고·자사고 학생들도 서울대 논술과 면접은 사교육에 의존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대학별고사 폐지가 결코 일반고 학생들에게만 불리한 상황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부담이 줄어든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꼽고 싶다. 그동안 서울대 정시를 준비했던 학생들은 수능을 보고 나서도 입시준비에 대한 부담이 1월 중순까지 이어졌다. 수시 발표가 나는 12월초부터 정시 논술과 면접이 치러지는 1월 중순까지 대학별고사를 본격적으로 준비해야했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는 대치동 일대 서울대 입시전문 학원에 최상위권 학생들이 몰려들었고 그만큼 학생들에게는 학업부담, 학부모들에게는 사교육비 부담이 컸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한 서울대의 정시전형 단순화로 최상위권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부담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인문·자연계열 교차지원 확산, 구체적인 평가방식 공개해야 : 2015학년도 입시부터 서울대는 인문·자연계열 교차지원을 모집정원의 78.8% 수준까지 확대한다. 이과생들은 기존부터 인문계열에 지원할 수 있었으므로 새로운 변화가 아니지만, 문과생들도 의과대학 의예과와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 수의과대학 수의예과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점은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화여대 또한 2015학년도 입시 정시모집에서 문과생에게도 의예과 지원을 허용한다. 고려대는 2015학년도부터 이과생들에게 인문계 모집단위에 지원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연세대는 이미 이과생들의 인문계열 교차지원을 허용하고 있다. 문과생들의 의학계열 지원 허용으로 입시전문가들은 문과 최상위권 학생들이 이들 학과에 대거 지원할 것으로 예측하기도 하고, 서울대 의대를 가려면 문·이과 공부 중 어느 쪽이 유리할지를 놓고 벌써부터 고민하는 학부모들도 있다. 문제는 서울대와 이화여대가 의학계열 교차지원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입학전형을 공개해야 한다는 것이다.학생부 중심으로 평가하는 수시는 차치하더라도 수능의 영향력이 큰 정시에서 학습량이나 표준점수 면에서 불리한 이과생을 문과생과 동일한 잣대(단순 표준점수 합산 등)로 평가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방식이 공개될 때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은 줄어들 수 있을 것이다. # 논술전형 축소, 우선선발 폐지, 수능최저기준은 불확실 : 주요대학들이 2015학년도 대입전형에서 논술전형의 모집인원을 5~20% 줄인다. 연세대는 10%를 줄이고, 고려대는 7%정도 줄이며 논술 반영비율도 70%에서 45%로 낮춘다. 서강대는 15%, 성균관대는 10~15%, 한양대는 20%, 이화여대는 10% 가량 논술전형 모집인원을 줄인다. 이는 교육부 방침에 따른 것이다. 논술전형에서 줄어든 인원은 학생부 중심전형이나 정시모집의 인원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논술전형 모집인원 축소로 과연 입시에서 논술의 영향력이 얼마나 줄어들 것인가 하는 점이다. 기존의 논술전형 중 우선선발은 높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경쟁률이 높았던 일부 대학과 일부 학과를 제외하면 수능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었다. 우선선발을 폐지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단순화해야하는 상황에서 모집인원이 줄었다고 논술의 실질적인 영향력이 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을까. 대학별 수능최저기준이 어떻게 형성되느냐에 따라 논술과 수능의 영향력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 서울대 일방적인 정시 모집군 변경, 이하 대학으로 파급 : 서울대가 모집군을 ‘나’군에서 ‘가’군으로 옮긴다는 발표는 상위권 대학들의 모집군 연쇄 이동으로 이어졌다. 정시 모집군은 전형기간에 따라 가·나·다군으로 나뉜다. ‘가’군은 전형기간이 가장 빨라 1월초 전형이 시작되고, ‘나’군은 1월 중순, ‘다’군은 1월 하순에 전형이 시작된다. 서울대는 정시전형을 수능 중심으로 단순화하면서 전형기간을 앞당길 수 있는 ‘가’군으로 변경했다. 하지만 이는 연세대·고려대 등 주요 상위권 대학으로 파급되는 영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발표였다. 그 여파로 연세대와 고려대는 서울대와의 충돌을 피해 기존의 ‘가’군에서 전형기간을 늦춰 ‘나’군으로 변경하기로 했고, 서강대는 연·고대와의 충돌을 피해 기존의 ‘나’군에서 전형기간을 앞당겨 ‘가’군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서울대의 움직임에 허둥지둥 모집군의 판도가 뒤바뀌는 웃지 못 할 해프닝이 왠지 씁쓸하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
- 전문성 갖춘 ‘아이비리그 투어’가 해답! 2002년 설립돼 국내 처음으로 아이비리그 대학탐방을 선보인 (주)아이비리그투어는 12년의 명성에 걸맞게 프로그램의 질로 승부해온 교육탐방 전문회사이다. 해외여행 인솔 라이선스를 보유한 아이비리그 투어 전문가들로 구성돼 지금까지 70여 회 가까이 아이비리그 대학탐방을 직접 기획, 주관해왔다. 아이비리그 전문가 전 일정 책임인솔, 아이비리그 대학탐방 프로그램(주)아이비리그투어는 창립 이래 지금까지 특목고, 자사고, 국내 유수 영어경시대회, 화학탐구 프론티어 수상 팀 및 기업후원 미국 대학탐방 팀 연수를 주관해왔다. 모든 프로그램은 홍태화 대표와 이정혜 팀장이 직접 맡아 출국부터 입국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국내 여행사나 현지 교민 여행사가 모집만 진행하고 아이비리그 지식이 부족한 일반 인솔자(TC)나 현지가이드가 학생들을 인솔하는 타 프로그램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현재 모집 중인 ‘2013/2014 아이비리그 대학탐방 & 미국 문화체험 9일 프로그램(430만 원, 420만 원)’은 초등 5학년부터 고1까지가 그 대상이며 총 3차수(1차: 12/27(금)~1/4(토) 9일, 2차 1/16(목)~1/23(금) 8일, 1/24(금)~2/1(토) 9일)로 진행된다. 예일, 하버드, 프린스턴, 콜롬비아, MIT, 유펜 6개 대학의 심도 깊은 ''캠퍼스 투어''와 ''아이비리그 한인 재학생''과의 간담회, 뉴욕/보스턴/필라델피아/워싱턴 DC 시티투어 등 미국 문화체험도 한다. 탐방기간 동안 쉐라톤, 하얏트, 힐튼 호텔 등에서 숙박하기 때문에 전문성과 내실 있는 프로그램, 최고급 시설이라는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어 방학 때만 되면 참가 학생들이 몰리고 있다. (주)아이비리그투어 홍태화 대표는 6개 방문대학 중에서 “예일/하버드/프린스턴과 같은 주요대학은 3시간 넘게 캠퍼스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아이비리그 학교의 공식 입학 설명회 및 한인 재학생 간담회 시간을 갖는다”며 “실제로 저와 함께 탐방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유펜, 컬럼비아, UC 버클리, 스워스모어 등 미국 명문대학에 진학해, 후배 학생들에게 캠퍼스를 직접 안내하고 재학생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하버드 출신 리더십 전문가들 진행, 하버드 글로벌 리더십 캠프 (주)아이비리그투어의 리더십 프로그램도 주목받고 있다. 2013년 1회, 2회에 걸쳐 중·고교 영어 우수학생(각 24명) 총 48명을 대상으로 하버드 래드클리프 고등학문연구소에서 진행된데 이어, 중1부터 고1까지 대상으로 한 ‘제3회 하버드 글로벌 리더십 캠프(560만 원)’가 오는 1월 13일(월)부터 23일(목)까지 11일 동안 열린다. 이 캠프는 기존의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프로그램’과 ‘하버드 글로벌 리더십 캠프’가 결합된 융합형 동기부여 프로그램이다. 6일간 아이비리그대학 탐방으로 동기부여를 심어준 뒤 3일간 하버드 리더십 교수법을 직접 체험해 미래 리더로서의 자질향상과 팀 구성, 스피킹 스킬과 최종일 디베이트 경연으로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으로 하버드대학교 래드클리프 캠퍼스 강의실에서 열리며 하버드대학원 출신 리더십 전문가를 주축으로 한 상호 참여식 수업으로 진행돼 더욱 주목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고로 2014년 여름방학에는 단체 팀의 하버드 리더십캠프가 예정돼 있어 일반 학생들 대상으로는 1월에 1회만 진행될 예정이다.미국 아이비리그 유학과 연계, CIIE 재단에서 보딩스쿨 진행 (주)아이비리그투어는 참여 학생 및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따라 2014년 9월 학기부터 전문적인 유학 수속과정도 진행한다. 2009년 보스턴에 설립된 CIIE(Cambridge Institute) 재단은 미국 40개 주에 있는 250개 이상의 학교와 함께 국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다양한 배경의 국제 학생들이 미국 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 6월 한국지사가 설립되었으며 ‘하버드 글로벌 리더십 캠프’ 총괄자이자 CIIE 재단 한국지사를 이끌고 있는 문소연 대표가 아이비리그 유학과 연계한 미국 보딩스쿨 수속을 책임진다. 이에 홍 대표는 “아이비리그 대학탐방 프로그램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이후, 하버드 캠퍼스 내 강의실에서 진행하는 리더십 프로그램 역시 우리가 선두주자”라며 “CIIE 재단 문소연 대표와 함께 동기부여 프로그램과 조기유학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아이비리그 유학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의 02-3210-3999, www.ivytour.co.kr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
- 연극 <믿음의 기원> 사람들에게 ‘믿음’은 왜 ‘발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연극 <믿음의 기원 1>이 오는 12월 4일부터 8일까지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사람은 교육과 체험을 통해 알아내거나 체득한 것을 토대로 내가 경험하지 못한 것을 추론한다. 삶이 복잡해질수록 이 추론의 범위는 확장된다. <믿음의 기원>의 시작은 이 ‘추론’이 ‘인과관계’로 이루어져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한다. 이 연극의 기획자는 “믿음은 가치관, 이데올로기, 종교를 넘어서, 논리나 과학조차도 이 ‘믿음’에서 시작하는 게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며 “<믿음의 기원>은 ‘믿음’으로 구성된 어떤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내가 알고 있던 사실과 내가 눈으로 확인하지 않은 또 다른 사실 사이에서, 사람이 원래 가지고 있던 ‘믿음’으로 얼마나 해석하는 내용이 달라지는지 그려보고자 했다”고 말했다. <믿음의 기원1>은 극장의 전체 공간을 객석과 무대로 사용한다. 무대와 객석은 구분이 없다. 배우는 객석 사이를 오가며, 빈 객석에 앉기도 하면서 공연을 진행한다. 극의 스토리는 하나인 것 같지만, 자유롭게 이동하는 배우들의 대사는 관객이 듣고 싶은 부분만 들을 수 있다. <믿음의 기원1>에서는 관객들 자신이 본래 알고 싶었던 것을 통해 이야기를 유추해 나갈 수 있다. <믿음의 기원1>의 연출을 맡은 극작가 겸 신예 연출가인 박해성은 그만의 연출관과 문제의식, 그리고 텍스트 해석을 통해 감각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관객들에게 기대감을 갖게 한다. 그의 작품으로는 <아이에게 말하세요> <영원한 너> 등이 있다.12월 4일~8일까지,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소극장, 문의(02)764-7462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
- 졸업생 전원 세계 100대 대학 보낸 ‘한국기독국제학교’ 연말까지 입학기부금과 수업료 할인, 영어 안 되는 학생도 지원 가능한국기독국제학교(KCIS)가 지난 9일 내년 봄 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9월 600평의 쾌적한 시설을 가진 신축교사로 확장 이전한 후 처음 열린 설명회에는 전년에 비해 두 배나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해 한국기독국제학교 조슈아 리 교장의 중·고등 학생을 둔 학부모의 역할과 미국 대학 진학 방안에 대한 강의를 2시간 동안 경청했다.현재 150명의 글로벌 리더들을 길러내고 있으며 신축교사 이전 이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열린 학교로 제2의 도약을 꿈꾸는 한국기독국제학교 조슈아 리 교장을 찾아보았다.사회적 기업 관점에서 열린 학교 지향미국의 크리스천 스쿨과 협약을 맺고 미국의 명문 사립학교 교육을 그대로 실시하는 한국기독국제학교(교장 조슈아 리)가 개교 10주년을 맞이했다. 1993년 방과후 학교로 출발해 현재는 150명의 학생이 재학하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다. 한국기독국제학교는 국제학교로 등록을 한 이후 졸업생(1회~5회) 전원을 세계 100대 명문대학에 입학시키며 수준 있는 학교로 주목을 받고 있다.10주년을 맞이하며 한국기독국제학교가 ‘열린학교’ 선언을 하며 입학의 문턱을 낮췄다. “국제학교도 사회적 기업의 관점을 가져야 한다. 정말 자질이 있지만 국제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경제력이 없거나, 학습능력이나 영어능력이 떨어져서 지금 당장은 적응이 힘들지만 의지가 있는 학생이 있다면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학교의 역할이다.” 입학의 문턱을 낮추는 이유에 대한 조슈아 리 교장의 설명이다. 이를 실제화하기 위해 한국기독국제학교는 기존 국제부에 이어 영어특성화반을 만들고 올 연말까지 등록하는 학생에 한해 입학기부금을 할인해 주며, 수업료도 반값으로 낮추었다. 또한 영어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랭귀지 코스를 개설하여 당장 미국교과 과정을 이수할 수 없는 학생들도 입학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학생을 위해서는 교사를 이중 언어가 가능한 사람으로 채용하여 학업 성취도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기존 크리스천만 입학이 가능했던 규정도 바꾸어 10% 수준에서 비 신앙인도 입학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해외대학에서도 인정하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한국기독국제학교가 사례를 찾아볼 수 없도록 빠른 성장을 한 이유에 대해 “처음부터 규모를 갖추고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글로벌화 되는 세계 속에서 좋은 자질을 가진 아이들을 최고로 키워내자는 목표에만 충실했다.”라고 조슈아 리 교장은 설명한다. 이를 위해 국제부는 미국 명문 사립학교의 교육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북미권 유명대학을 졸업한 재원으로 교사진을 확보하고 SAT와 TOEFL을 중심으로 영성, 체력, 독서, 대인관계 훈련 등을 교육한다. 작년 가을부터는 국어와 국사도 가르치고 있다. 예술부는 국제부 과정의 필수과목만 이수하고, 전공이론과 실기를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국내 대학과 기독교 대학, 미국과 영국의 Music & Art School 입학이 보장된다. 미국대학 진학을 위한 지역별, 전공별, 성적별 로드맵을 연구하는 ‘국제학교교육연구소’를 운영해 교육 콘텐츠 개발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한국기독국제학교의 교육 커리큘럼과 교직원 자질, 학생과 교사의 비율, SAT 평균성적 등은 해외 명문대학에서도 인정을 해 토플과 학교 내신만으로도 100위권 내 대학에 진학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해 부터는 미국 수능시험 및 토플시험 센터로 지정되기도 했다.영어능력, 학습능력 부족해도 입학 가능국내대학 진학을 위한 영어특성화반(국내부)은 국제부 원어민 교사가 가르치고, 과학, 역사 등은 이중 언어가 가능한 한국인 교사가 가르친다. 랭귀지 코스로 부족한 영어 실력을 보충해 주기 때문에 영어특성화반에 진학해도 미국의 교과과정을 이수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학습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이중 언어가 가능한 교사를 투입해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 있다. 이 모든 과정들이 철저한 1:1 멘토링 시스템으로 이루어진다. 이 때문에 한국기독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성적은 한국에 있는 어느 외국인학교보다 높다. 일례로 재학생들의 SAT 평균 성적은 2,000점으로 외국인학교 중 1위를 자랑한다. 졸업한 학생들이 유학을 간 이후에도 우수한 학점으로 졸업을 하는 것은 물론이다. 영어특성화반은 유학을 다녀온 학생이나 해외 유학 경험이 없는 국내학생 모두 지원을 할 수 있다. 영어를 어려워하는 학생이 영어특성화반을 거쳐 국제부로 옮길 수도 있고, 국내대학에 영어성적 우수자로 수시 지원할 수도 있다.조슈아 리 교장은 “10년 동안 해외 명문대학을 보내며 쌓은 노하우와 철저한 멘토링 시스템으로 어떤 학생도 자신의 자질을 최대화시킬 수 있다.”며 “문턱을 낮추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로 한만큼 많은 학생이 찾아와 글로벌 리더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전했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1271 (풍산역 건너) 문의 031-913-9105 www.ilsancs.com한미경 리포터 handa93@naver.com한국기독국제학교 겨울방학 캠프 ACT Camp-기간 : 1월 6일~1월 24일(3주간)-강사 : ALEX KIM 미국 콜럼비아대학교 석사 졸업 한국과학영재하교 외 7개 특목고 및 국제학교 SAT/ACT 수서강사Language Camp-대상 : 초등 5~6/중학생-기간 : 1월 6일~1월 24일(3주간)-과정 : Basic(초등)/Intermediate(중등)TOEFL Camp-대상 : 중등~고등-기간 : 1월 6일~1월 24일(3주간)-과정 : Basic/Intermediate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
- 메디컬 피트니스 ‘PRIVATE BABYLON’ EMS, KINESIS 등 최신 장비구비…의학적 지식 갖춘 전문 트레이너의 맞춤지도 50대 후반 L씨는 어깨통증으로 2년 전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어느 정도 통증은 사라졌지만 평소 좋아하던 골프를 치지 못하게 되고, 삶은 무기력해졌다. 다시 운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예전 같지 않은 몸에 대해 자신이 없어지고, 운동으로 다시 생길 통증이 두려워 다시 시작할 엄두를 못 내었다. 아내의 권유로 알게 된 ‘프라이빗 바빌론’의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삶의 활력을 되찾은 그는 정형외과, 신경외과와 제휴된 이곳의 트레이닝은 기존의 PT와 확연히 다르다고 한다. 과학적 체형분석 장비를 갖추고 최신장비로 개인에게 맞는 운동방향을 지도하는 이곳을 찾아 직접 상담해 보았다. 입체적 체형분석으로 최적화된 운동법 제시지난 10월 15일 신사동에 오픈한 ‘프라이빗 바빌론’은 진일보한 장비와 프로그램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신개념 피트니스 공간이다. 과거 헬스 트레이닝에서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식상하게 느꼈던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일 뿐 아니라 운동에 자신이 없는 노년층과 주부, 수술 후 꾸준한 재활이 필요한 환자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이곳을 처음 방문해 상담하면 의학적 제반 지식과 자격증을 갖춘 전문 트레이너가 직접 응대한다. 먼저 문진을 통한 개인의 상황을 이해하고 인 바디 측정을 하는 등 기본적인 검사를 마치면 현재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등 병원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최신 체형분석기로 입체적인 체형분석을 한다. 전면, 측면, 후면, 보행 형태를 살피고 균형을 잡아주는 운동법을 제시해주며 꾸준히 지속할 수 있도록 설명해준다. 이곳의 정동욱 총무는“PT를 하는 목적은 개인의 몸을 알고 그에 맞는 운동을 처방받아 체력과 체형을 개선하는 데에 있습니다. 이곳의 과학적 체형분석 장비는 데이터화되어 언제든지 회원들에게 제공되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개선의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자극이 될 수 있으며, 긍정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동기부여로 작용하죠. 실제로 많은 회원들이 자신의 신체변화에 자신을 얻고 있으며 그러한 변화가 저에게는 큰 보람이 됩니다”라고 트레이너로서의 역할을 얘기했다. KINESIS 운동과 도수치료가 가능한 공간이곳에서는 검사에 나타나지 않는 통증과 운동제한의 원인들을 개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명품 운동기구 제조회사인 ‘테크노 짐’이 만든 ‘KINESIS’와 도수치료가 바로 그렇다. ‘KINESIS’는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케이블 운동의 장점을 가진 최신운동기구로 한 공간에서 200여 가지의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다. 6개의 손잡이와 케이블로 3D 입체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체 곳곳의 쓰지 않는 근육까지 자극을 주어 균형 있는 맵시를 만들어 줄뿐만 아니라 근력이 약한 환자나 노년층들도 충분히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도수치료란 전문치료사가 환자의 운동기능과 근력 상태를 점검하고 도수기술과 운동방법을 병행하는 것을 말한다. 근육의 부종을 자연스럽게 마사지하여 풀어주어 근본적인 관절과 근육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개인의 상태에 맞도록 처방되며 전문 트레이너가 제시하는 운동요법과 함께 진행된다. 우주인의 운동방법 ‘EMS 트레이닝’독립된 공간에서 나에게 맞는 프로그램으로 나만을 위한 트레이너의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이곳의 또 다른 자랑 중 하나가 ‘EMS 운동’이다. EMS(Electronic Muscle Stimulation)란 전기를 주어 우리 몸의 자발적인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유도하는 장비로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무중력 상태의 우주인들 근 손실과 골밀도 감소를 막기 위해 개발된 것이다. 일주일동안 20분의 짧은 운동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의 약 18배의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정 총무는 “EMS운동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자극하기 힘든 심부근까지 자극을 주며, 근육강화는 물론 셀룰라이트 제거로, 특히 여성들의 힙 부분 군살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라고 설명하면서 20분 EMS 운동을 하며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면 더욱 좋다고 강조했다. 한편 ‘프라이빗 바빌론’에서는 오픈 이벤트로 선착순 50명에 한하여 가격할인과 수험생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문의 후 방문하면 PT, 필라테스, EMS 중 하나를 선택해 체험해 볼 수도 있다.문의 PRIVATE BABYLON 02-515-0455신수정리포터 jwm8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
- 청소년 체형교정과 집중력 향상을 위한 책상 앞 3분 명상 체조 초등학교와 중학교 졸업반인 채은이와 채윤이의 어머님은 여러 가지로 고민이 많다. 겨울방학은 다가오는데 진학 준비를 위해서 국·영·수 등 주요 과목에 대하여 어디까지 사교육의 힘을 빌릴 것인지에 대하여도 고민이고, 필요 하다면 학원 정보를 어떻게 알아보아야 할지에 대해서도 걱정이다. 게다가 두 아이 모두 척추측만증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 운동하거나 치료를 받을 시간적 여유가 없으니 답답한 마음이다.연구원에서 상담을 해 보면 요즘 청소년들의 고민은 척추가 휘는 것이다. 어디 그뿐이랴 목도 아프고, 어깨도 결리며, 골반의 좌우차이 때문에 다리의 길이에 차이가 나서 체형이 전체적으로 기울어진다. 이렇게 되면 혈관이나 신경계와 관련된 전체적인 순환에도 문제가 생겨서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그만큼의 집중력을 얻기 힘들어진다. 척추에는 우리 몸의 중추신경이면서 뇌로 연결되는 척수신경이 있는데 요가 운동법의 원리가 바로 척추중심의 운동이라는 것이다. 척추를 중심으로 골고루 늘리고 비트는 다양한 동작을 함으로써 체형도 바로잡고 중추 신경계를 자극하고 머리를 맑게 하여 집중력까지 키울 수 있다. 이 때 호흡에 맞추어서 동작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단순한 근육의 이완인 스트레칭을 넘어서 몸 전체의 순환을 돕고 호흡이 깊어져서 명상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것이다.하루에 잠자는 시간과 식사 시간을 제외한 대부분을 책상 앞에 앉아있어야 하는 우리 아이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허리가 아프고 목과 어깨가 결리며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스트레스를 참으며 질풍노도의 시기를 참아내고 있다. 이때 짧지만 강렬한 3분 체조를 해 보자. 얼굴에 분포되어 있는 온몸의 기와 혈을 풀어주고 뇌로 가는 신경을 자극해 주는 얼굴혈 풀기로 시작하는 책상 앞 명상체조야 말로 심신을 안정시키고 목과 어깨 관절을 교정해주며 집중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장소의 이동이나 특정한 기구가 필요 없고 틈틈이 짧은 시간을 이용한 동작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야말로 공부의 기본 바탕을 만들어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우리 아이들에게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선물을 준비하는 것은 어떨지……. 이연주 소장홍익요가연구원 부설 청소년건강연구소장(사) 홍익요가협회 청소년분과위원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학 박사20년 중고등학교 과학교사로 재직 <저서> 척추가 바로서면 성적이 오른다 문의 02-566-2120, www.yogahi.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
- 크리스마스 & 연말 선물, 뭐가 좋을까? 크리스마스와 각종 송년모임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는 연말. 한 해 동안 도움을 받았던 지인들에게 어떤 선물을 할지 고민하게 되는 시기이다. 가족 및 지인에게 조금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한정수량만 제작해 브랜드마다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는 ‘크리스마스 & 연말 리미티드 한정판 화장품’에 주목해보자. 자료제공 롯데백화점 강남점 입점 각 브랜드, 아모레퍼시픽 헤라, 라네즈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SK-Ⅱ ''피테라에센스 리미티드 세트'' 피테라 에센스는 SK-Ⅱ가 개발한 피테라TM성분이 90%이상 함유된 에센스다. 맑고 투영한 피부를 위해 필요한 피부결, 피부 탄력, 피부 광채, 피부톤을 개선시켜주는 제품이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제작된 콤펙트 거울도 증정한다. 가격은 19만 9,000원이다. 록시땅 ‘플뢰르 도르 & 아카시아 샤워 젤’2013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 프랑스 남부 그라스의 미모사 꽃과 지중해에서 자라는 아카시아 꽃향기에 영감을 받은 리미티드 컬렉션으로 여성스러운 플로럴 향이 특징이다. 가격은 2만 5,000원이다. 숨 ‘홀리데이 스페셜 메이크업 세트’자외선 차단 기능성 에어라이징TF CC크림(30ml), 주름개선 및 미백 기능성 에어라이징TF 대즐링 베이스(30ml), 자외선 차단 및 산뜻한 비비크림 에어라이징TF 퍼펙트 비비(30ml)로 구성된 숨의 베스트 메이크업 3종 제품이다. 가격은 5만 원이다.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매직젤 오일세트'' 비오템의 베스트셀러 제품 아쿠아수르스 제품을 리미티드로 판매한다. 피부에 집중적인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매끄럽고 윤기 있는, 편안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젤 타입의 페이스 오일로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가격은 6만 8,000원이다. 에스티로더 ‘홀리데이 블록버스터 세트’ 연말에만 한정으로 선보이는 시그니처 메이크업 세트. 퓨어 칼라 파이브 18색 아이섀도우 및 4색 블러쉬 팔레트, 립글로스 및 크리스털 립스틱, 더블 웨어 아이 펜슬 및 마스카라, 퓨어 칼라 네일 락카, 타임 존 나이트 크림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14만 5,000원이다. 라네즈 ''마이 리틀 윈터랜드'' 총 5종 수분 기초 세트 ‘워터뱅크 세트’는 6만 원대, 탄력 있는 동안 피부를 위한 ‘퍼펙트 리뉴 베이직 세트’는 7만 2,000원 대이며, ‘윈터랜드 핸드 & 립케어 세트’는 2만 3,000원 대, ‘BB쿠션 세트’는 3만 7,000원 대, ‘윈터랜드 매직 메이크업 컬렉션’은 4만 2,000원 대이다. 헤라 ‘크리스탈 에디션’ 총 4종 ‘홀리데이 메이크업 크리스탈 팔레트’는 8만 원대, ‘크리스탈 컬러밤’은 2만 7,000원 대, 403호 어반 마젠타/14호 레드 다이아몬드/149호 와인스테인 3가지의 컬러의 ‘루즈홀릭’은 3만 2,000원 대, 흔들어 쓰는 글리터 ‘네일 에나멜’은 1만 5,000원 대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
- 키 크기 열풍 속, 정작 칼슘섭취는 부족? 큰 키가 경쟁력인 시대다. 때문에 자녀의 키를 키우려는 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급성장기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그 시기에 맞는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 준다면 유전키를 넘어서는 것이 가능하다. 키 성장을 위해서는 영양섭취가 무척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것은 역시 칼슘섭취다. 칼슘은 뼈와 치아를 구성하며 키 성장에 직접 관여하는 영양성분인 만큼 가장 신경 써서 섭취해야 할 영양소이다. 하지만 키 크기 열풍이 부는 가운데서도 정작 성장기 아이들의 칼슘섭취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가 발표한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분석 결과 12~18세 청소년의 경우 하루 칼슘권장량의 59%만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학교에 다니는 학동기 아이들의 경우 하루 700~900mg의 칼슘섭취가 권장되고 있지만 유제품 및 녹색채소, 멸치 등을 통한 칼슘 섭취가 부족해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칼슘 섭취를 충분히 하게 되면 소아청소년시기에 최대의 뼈 질량에 도달하게 해 건강한 성장은 물론 성인이 되었을 때의 뼈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혈액내의 칼슘을 유지하기 위해 뼈에 저장된 칼슘이 빠져나가게 된다. 결국 뼈는 약해지고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며 다양한 질환에 걸릴 가능성 또한 높아진다. 충분한 칼슘 섭취를 위해서는 우유, 치즈, 요구르트와 같은 유제품은 물론 시금치, 브로콜리 등의 녹색채소, 뱅어포, 멸치, 정어리와 같은 생선을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동시에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K와 비타민C도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비타민K는 치즈와 같은 발효식품과 고기, 유제품, 녹색채소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해조류, 채소, 생선, 곡물에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뼈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마그네슘 섭취 또한 중요하다. 실제로 성장클리닉을 방문하는 아이들을 보면 영양상태가 부실한 경우가 많다. 특히 단백질과 칼슘이 부족한 경우가 흔하다. 임상에서는 이런 경우 비위를 건강하게 하는 한약을 사용하여 소화력을 증강시키면 식사량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영양상태가 개선이 될 수 있다. 만일 충분히 먹기는 해도 장이 예민해서 설사를 자주하거나 소화가 잘 안된다면 증상에 맞는 치료를 하여 흡수를 더 잘되게 해준다면 뼈도 튼튼해지고 키도 더 잘 클 수 있다.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
- 콘서트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 내한공연’ 매년 한국을 아름다운 멜로디로 물들였던 로맨틱 재즈의 대명사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이하 ‘EJT’)가 오는 12월 7일과 8일, 총 4회에 걸쳐 공연을 갖는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강남역 부근에 위치한 150여석 규모의 LIG 아트홀에서 열려 관객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지난 2003년 처음 내한공연을 한 뒤 꾸준히 한국을 찾고 있는 ‘EJT’는 올해로 11년째 방문한다. 꾸준한 내한공연으로 이제 매년 그들의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피아니스트 마크 반 룬의 절제된 화음과 귀에 감기는 멜로디, 베이시스트 프란스 반 호벤의 거인의 묵직한 발걸음과 같은 베이스 라인, 드러머 로이 다커스의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은 화사한 드럼연주는 이제 25년을 맞이하는 ‘EJT’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하모니라고 할 수 있다. ‘EJT’는 그동안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LG아트센터 등 비교적 대규모 공연장에서 공연해왔다. 이러한 대규모 공연장들은 보다 많은 이들에게 ‘EJT’의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하지만 대규모 공연장은 관객과의 거리감을 조성해 재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자유로움’을 느끼기에는 다소 부족한 느낌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항상 관객과 함께 느끼고 호흡하며 연주하기를 원했던 ‘EJT’는 이번 소극장 공연으로 공연장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마치 자신만을 위한 공연을 듣는 듯 그윽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작은 규모의 공연장임에도 이상적인 설비를 갖추고 있는 LIG 아트홀(강남)은 ‘EJT’의 음악을 온 몸으로 느끼고자 하는 관객들에게 천혜의 공연장이 될 것이다. 문의 02-720-3933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