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내신 전문 메타몰입 학원, ‘지필고사 +수행평가 완벽 대비반’ 개강 내신 전문 학원으로 원생 전원 성적 향상을 이루어 온 메타몰입 학원이 새 학기를 맞아 수행평가로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지필고사 + 수행평가 완벽 대비반’을 개강했다. 교과 과정에서 상당한 비중도를 차지하고 있는 수행평가를 잘 관리하지 못할 경우 성적관리에 치명적인 문제가 야기됨을 인식한 학생, 학부모들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여 개강했다. 지필고사 완벽대비를 비롯해 수행평가에 A+의 고득점을 받으면서 학업 성취도에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메타몰입의 ‘내가 설명해야 진짜 공부다!’라는 슬로건 아래 상위권 성적 향상을 이끌어낸 메타인지 능력이 수행평가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각 과목에 고득점을 맞게 한 팁도 제시된다.문의 02-538-0618, 010-8581-06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뉴욕 예술 & 디자인 탐방’ 프로그램 미국 명문 미술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을 위한 ‘2015 뉴욕아트 여름 연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미국 명문 미술대학 출신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NEW YORK ART(www.newyorkartny.com)는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6박 8일간 ’뉴욕 예술 & 디자인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 고등학생과 대학생 및 예비 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뉴욕 명문 미술대학과 디자인 학교 방문, 입학사정관 및 교수들과의 만남으로 이루어진다. 이밖에 현지에서 활동하는 전문 컨설턴트들과의 만남, 뉴욕현대미술관 등 관람과 직접수업, 유명 작가 스튜디오 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문의 02-542-77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성장기 교정치료,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최근 치아교정 붐을 타고 치아교정기를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외모도 하나의 경쟁력으로 인식되면서 성형뿐만 아니라 치아교정도 붐을 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린 시절이나 사춘기 무렵에 치아교정을 해주는 것이 좋은 것인지, 아니면 성인이 돼서 하는 게 좋은 것인지 지하철 분당선 선정릉역 사거리에 위치한 데이지 치과 이민정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 요즘에는 중고등 학생은 물론이고 초등생들까지 치아교정을 하는 청소년들이 많아졌다. 예전 치아교정기는 누구나 보면 알 수 있을 정도로 티가 나 하길 꺼렸고 심지어 아이들의 놀림감이 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의술의 발달로 입 안쪽에 시술해 티가 전혀 안 나게 하는 방법도 있다. 교정치료 꼭 해야 할까그런데 불편하기도 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교정치료는 꼭 해야 하는 것일까. 데이지 치과 이민정 원장은 “입이 돌출되고 치열이 삐뚤빼뚤 바르지 않은 경우 구강 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부정교합으로 씹는데 어려움도 있을 수 있다. 또, 외견상 보기 좋지 않은 데다 잇몸 질환과 충치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해야 하는 것이 맞다. 또한, 치열이 바르지 않으면 웃을 때 자신감이 없어 늘 입을 가리거나 미소조차 짓기가 힘들다”라며 심리적인 문제까지 일으킬 수 있어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교정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런 문제 외에도 치아배열에 문제가 있으면 특정한 발음이 잘 안 돼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럴 때 치아교정을 해주면 이런 문제들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 삐뚤빼뚤한 치아를 가지런하게 교정해줌으로써 골격의 부조화와 치아교합을 안정시켜 줄 수 있고 치아와 잇몸관리의 어려움 탓에 생길 수 있는 치아와 주변 조직의 손상, 입 냄새까지도 막아 줄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교정을 해서 가지런한 치아를 갖게 되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을 수 있어 좀 더 자신감 있고 밝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그래서 친구들 사이나 사회생활에서도 이전보다 훨씬 긍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환자 개개인의 원인에 따라 치료 시기 정해야이런 여러 가지 이점이 있는 교정은 초등학생 때나 사춘기에 하는 것이 나을까 아니면 성인이 됐을 때 하는 것이 나을까 하는 문제가 있다. 이에 대해 이민정 원장은 “성장기에는 골격성장을 이용하여 위턱과 아래턱의 부조화를 어느 정도 해소해줘 향후 부정교합의 정도를 줄일 수 있고, 수술의 필요성을 낮춰 성인이 됐을 때 교정치료의 가능성을 낮추며 교정을 하더라도 발치가능성 및 치아 이동량까지 낮춰 재발경향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반면 성인이 된 후 하는 교정치료는 악골이 이미 성장을 마쳤기 때문에 골격이 문제가 될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 하고 치아가 너무 촘촘해 배열이 바르지 않으면 발치를 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그렇다고 무조건 하루라도 빨리 교정치료를 하는 것이 정답은 아니라고 한다. 성장기 교정치료를 시작해야 하는 시기는 부정교합을 일으키는 환자 개개인의 원인에 따라 많이 좌우되기 때문에 이를 일률적으로 정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경우 어릴 때 나오는 유치의 맨 뒤에서 큰 영구치가 나오고, 앞니 영구치가 나올 때 시작하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좀 더 이른 시기에 성장기 예방교정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성장기 교정치료의 필요성을 감별하기 위해 만 4~5세경부터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이 원장은 말했다.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해야이민정 원장은 “성장기에는 아래 위 치아가 거꾸로 물리는 경우, 또 예상치 못한 위치에 치아가 나오거나 아니면 치아가 있어야 할 자리에서 나오지 않고 빈 공간으로 있는 경우 아이를 데리고 치과에 가 교정치료 여부를 검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요즘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외모에 관심이 많아 친구들이 놀린다는 이유로 자신들이 스스로 병원을 가겠다고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유행처럼 번진 교정치료. 친구가 했다고 해서 무분별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치아배열에 문제가 있어 자신감의 상실이나 여러 가지 병이 생긴다면 의학적으로나 외견상 해줘야 할 필요는 분명히 있다. 이럴 경우 전문가와 자세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면 될 것이다. 도움말 데이지 치과 이민정 원장 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뉴노즈 최윤순 대표 최근에는 대학교를 졸업해도 기업체에 처음부터 정식사원으로 한 번에 입사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세태를 현실감 있게 묘사한 종편채널 tvN의 드라마 ‘미생’이 종영 후에도 여전히 세간에 회자되고 있다. 그만큼 현재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은 자신이 꼭 하고 싶은 일을 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방증한다. 대학생 청년사업가라는 또 하나의 선택지를 거머쥔 뉴노즈의 최윤순 대표를 만나 그의 꿈과 미래의 청년 기업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소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기존의 가치에서 새로운 것 창조하고 싶어뉴노즈의 최윤순 대표는 대학생 출신의 청년창업가로 현재 강남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제4기 졸업을 앞두고 있다. 입주 신청 당시 높은 지원 경쟁률을 뚫고 가장 어린 청년대표로 당당히 입주했다. 눈에 띄는 큰 체구에 비해 소탈한 미소를 짓는 그의 어렸을 때 꿈은 과학자, 특히 게임에 꼭 한 명쯤 등장하는 악당 과학자를 동경하기도 했던 순박한 청년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고 즐길 수 있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싶었던 그가 즐겨 마신 음료는 커피였다. 즐겨 마시고 좋아하던 커피의 추출방법을 특허출원한 최 대표는 지난해 ‘2014 국민행복기술구현을 위한 서울 시민 발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EO(Entrepreneur''s Organization)에서 주최하는 GSEA(글로벌학생기업가경진대회) 아시아대회에 한국대표로도 출전했다. 뉴노즈는 강남구 대치동 H고등학교 동창생 친구 4명이 함께 창업한 회사로 지난해 4월 강남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이제 곧 5기 청년 창업가들을 위해 자리를 물려줄 준비를 하고 있다. 그와 함께 기업을 만든 친구들 역시 커피라면 나름 애호가를 자처했으며 그 중 한 친구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딸 만큼 커피를 좋아했다. 좋아하는 커피 종류 중에서도 더치커피는 새로운 장르의 커피라고 말하는 최 대표. 향과 맛이 뛰어난 더치커피는 그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중력을 이용해 추출하는 더치커피는 내부에서 물 흐름을 조절해 최상의 맛을 내도록 압력을 맞추는 것이 관건이다. 게다가 그는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핸드드립 커피, 찬물을 부어주면 더치커피를 추출하는 방식이라고 열성적으로 자신의 발명품을 설명해 줬다. 뉴노즈란 이름에는 기존의 것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최 대표는 사업이 성공해서 자본이 어느 정도 확충된다면 다른 청년들의 꿈이 이뤄지도록 도와주고 싶다는 포부 또한 진솔하게 내비쳤다. 처음 사업을 할 때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배운 노하우를 청년 후배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서 우러나온 말이다.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 찾아 신념을 갖고 노력지금과 같은 자신만만한 청년 기업가로 우뚝 서기까지 최윤순 대표의 길은 그리 순탄치만은 않았다. 최 대표의 부모는 최 대표가 사업보다는 취직을 하거나 혹은 생명공학인 전공을 살려서 의학계열로 진학을 원해 서운하게 생각했다고 한다. 처음 사업을 시작한다고 덤볐을 때만해도 그의 부모는 격려보다는 혹시나 실패하지 않을 까하는 우려를 많이 했었다.하지만 예상외로 열심히 노력하는 그를 보고 결국 마음으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최 대표 본인은 애초부터 의사가 되는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신념을 굽히지 않고 끝까지 노력했기에 지금의 자신이 있다고 한다.최 대표 자신도 창업 전에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스스로 물어보기도 하는 등 많은 고민을 했었다. 그래서인지 앞으로 자신의 사업을 이끌어 보고 싶은 청년들에게 본인의 마음에 귀를 기울여보면 좋을 것 같다고 귀띔해 줬다.그 역시 그의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자신이 원하는 일이 무엇인가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물었고 결국 얻어낸 답이 스스로 창업하는 길이었다. 그는 졸업을 앞둔 후배 대학생들은 스펙 쌓기라는 무한 경쟁에 휘말리기 보다는 자신이 절실히 원하고 즐길 수 있는 일을 찾아 용감히 나설 것을 선배로서 조언하기도 했다. 그 역시 그런 행동을 실천에 옮겼기에 그의 말은 어딘지 힘차게 느껴졌다. 젊은 패기와 유연한 사고 지닌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즐거움그가 창업을 한 후 겪은 가장 큰 어려움은 자본과 연구하고 개발하는 일이었다. 하지만 다른 무엇보다도 어리다는 이유로 사업 관계자들에게도 은근히 무시를 당하는 것 같아 서러웠다고 했다. 창업 당시를 돌이켜보면서 사무실은 물론 커피기구를 제작할 돈도 없어 아크릴을 구입해 사포로 갈아서 금형을 제작했지만 어설펐다. 그래서인지 투자유치를 위한 사업설명회에서 그가 만든 커피기구가 중심을 잃고 넘어져 설명회장 바닥을 커피와 물 범벅으로 만들어 창피를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결코 용기를 잃지 않고 자신의 기술에 대한 투자를 요구하는 당당함으로 맞섰다. 지금도 온종일 사무실에서 직접 로스팅을 하면 그의 사무실은 원두 천지로 뒤덮이곤 한다. 그래도 이것은 행복한 고민으로 사무실마저 없었을 때는 커피 원두를 들고 대치역 근방의 커피숍을 전전하면서 4개월 정도 유랑생활을 하기도 했다. 학여울역과 대치역 인근의 대형 커피숍에서 연구하다 그곳 사장님한테도 혼이 나는 등 나름대로 고충도 많았다. 청년창업센터에 입주한 후에는 아침 일찍 학교 수업을 듣고 와서 밤늦게까지 사무실에서 일을 매듭짓고 퇴근하는 생활을 반복했다. 그는 몸은 비록 힘들더라도 맘이 맞는 젊은 패기와 유연한 사고를 지닌 동료들과 원하는 일을 한다는 즐거움에 창업 후 지난 1년간은 보람된 시기였다고 힘주어 말했다. 오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강남구청 로비에서 열리는 졸업기업 전시회를 찾아오면 그가 만들어주는 향긋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고 말하면서 밝게 웃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강남구 청년창업지원센터 5기 입주자 모집 강남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제5기 입주자를 모집한다. 제5기 과정은 지역 내 만 20 ~ 39세의 참신하고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후 1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지식서비스(오락, 문화, 운동, 프리랜서 등), IT컨텐츠 개발(방송, 소프트웨어개발, 모바일 창업 등), 디자인(패션디자인, 산업디자인, 웹디자인, 수공예 등), 일반창업(인터넷쇼핑몰 등) 등 총 4가지 분야 70명 내외로 소정의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한다.모집신청은 3월 3일부터 4월 2일까지 강남구청 홈페이지(http://gangnam. saramin.co.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이번에 선발된 예비창업자는 강남구 비즈니스센터 이전계획(2016년 2월말 예정)에 따라 오는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10개월간 입주하게 된다. 최종 선발되면 법률·금융 등 지식교육, 전문가 컨설팅, 우수기업가 멘토링, 국내외 전시회 참가와 해외진출 마케팅 등 각종 지원을 받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매월 10일 체력관리 상담의 날 운영 강남구는 매월 10일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지역 내 문화센터 헬스장을 개방해‘체력관리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 지난 달 10일‘체력관리 상담의 날’을 처음 시행한 결과 지역 내 주민 200여 명 참가하는 등 지역 주민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보였고, 전문 헬스트레이너의 체계적인 상담을 받아 본 주민들은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운동법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체력관리상담은 매달 10일 강남문화재단에서 운영 중인 지역 내 15개소 문화센터 헬스장에서 실시되며 회원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강남구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문의 강남문화재단 문화센터팀 02-6712-05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공부코칭 주인공 잠원센터 ‘중간고사 대비 신입생 모집’ 잠원동 반포쇼핑타운 7동 4층에 위치한 주인공 잠원센터에서 중간고사 대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주인공 잠원센터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키워가는 곳으로 개인별 맞춤 공부전략을 세우고, 그에 따른 구체적인 과목별 코칭과 복습을 습관화시키고 있다. ‘매일 복습&rarr 주말 복습&rarr주간 테스트와 점검&rarr시험 3주 플래닝’을 통해 내신 성적을 올린다. 매일 공부목표를 스스로 성취함으로써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진다. 자기주도 학습실에서는 학습코치가 상주하면서 학생이 학습계획을 성취해나가도록 계속해서 격려하고, 학습시 모르는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코칭해준다.문의 02-599-76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강남한국학원, 신학기 시작반 수강생 모집 대치동 초중고 영어 전문 강남한국학원(원장 구천기)이 3월 신학기 시작반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초5~6, 중1~3, 고1~2, 고3~재수생 학생이 모집 대상이며, 학년별로 어휘, 문법, 영소설 읽기를 통한 고급독해 수업 등을 진행하고, 내신 및 수능에서 1등급을 넘어 만점을 목표로 한다. 또한 내신, 수능 만점을 위한 EBS, 토플, 텝스, SAT 수업도 보조로 진행해 준다. 구천기 원장은 대치동 영어 강의 경력 20년이 넘으며, 그동안 수많은 SKY 등 명문대 합격생과 영어 만점자를 배출한 실력파 영어 전문가로서 EBS 교재를 집필했고, 현재 EBS 강의중이다. 3월 14일(토) 오후 2시와 3월 18일(수) 오후 6시에 학원 입학시험을 진행한다.문의 02-563-11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뜨개실부터 아동 한복까지 ‘백양 뜨개실&슈퍼사’ 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 모자 뜨기 캠페인 시즌8’이 마감되기 며칠 전, 여분의 뜨개실과 뜨개바늘이 필요했다. 급히 뜨개 숍을 수소문해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6층 상가에 위치한 ‘백양 뜨개실(대표 권오애)’을 찾았다. 종류별 뜨개실과 뜨개바늘 등 각종 뜨개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매자에 한해 일대일 혹은 소그룹 뜨개교실도 열린다. 요즘처럼 봄바람이 부는 날에는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봄 니트나 카디건을 직접 뜨기 위해 찾아오거나 손뜨개 컵받침 등 소소한 인테리어 소품을 직접 만들기 위해 찾아오는 주부도 많다. 가게 곳곳에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지만 그래서 더 정겹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손뜨개를 배울 수 있다. ‘백양 뜨개실’과 나란히 붙어 있는 ‘슈퍼사’는 아동 한복을 판매하는 곳이다. 권오애 대표가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3만 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돌 한복부터 키 160cm까지의 아동 한복이 마련되어 있으며 독창적인 디자인의 한복도 마련되어 있다. 또, 원하는 문양대로 수를 놓아주는 등 맞춤 한복도 주문 가능하다. *위치: 서초구 신반포로 194(강남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6층 264호)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7시(2,4,5째 수요일 휴무)*문의: 02-535-82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토털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곳 ''oh*2'' 서초동 골목길을 걷다가 화사한 옷들이 진열돼 있는 쇼윈도를 발견했다. 주변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개성 넘치는 편집 숍이다. 시원스런 통유리와 화이트 톤의 세련된 인테리어가 청담동 패션가에서나 봄직한 모양새다. 매장 안에는 한 벌씩 구색을 맞춰놓은 옷들이 엣지 있게 걸려있다. 봄을 부르는 개나리 색 니트와 연한 베이지색 스커트가 유난히 눈에 띈다. 박순영(서초동? 41) 주부는 "부담 없이 입어볼 수 있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30~50대 주부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이곳에서는 옷 외에도 구두, 모자, 스카프, 액세서리 등의 토털 패션 아이템이 구비돼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원래부터 옷을 좋아했다는 오혜숙 대표는 대학에서 의상과 관련된 공부를 했고, 그 후 의류업체에 종사하면서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다고 한다. "4년 전, ''oh*2''라는 상호로 저만의 단독공간을 오픈했지요. ''oh*2''는 제 성이 ''오''씨인데다 여기에 들어오시는 손님들 역시 사랑과 기쁨 등 좋은 일들이 두 배로 넘쳐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은 이름입니다." 또한 오 대표는 "제품을 선별할 때는 디자인 다음으로 원단의 퀄리티를 우선으로 꼽는다"면서 송파구 문정동 로데오거리에 2호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니트 종류는 4~5만 원, 재킷 10만 원, 코트는 20만 원 선이다. 위치 : 서초구 서초동 1510-2, 103호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9시(일요일 휴무)문의 : 070-4195-63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