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구, 꽃향기 그윽한 테헤란로와의 데이트 강남구 최초 가로정원 거리로 조성한 테헤란로는 꽃과 나무들의 향연으로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아름다운 꽃길이 만들어져 행복한 눈길이 이어지고 있다. 강남구는 서울을 대표하는 중심 상업지구 테헤란로가 국제적 비즈니스업무, 문화·엔터테인먼트, 스포츠산업의 전략 공간인 국제교류복합지구 핵심 구간을 명성에 걸맞게 정비작업을 마쳤다. 구는 서울과 테헤란의 영원한 우의를 다짐하며 1977년 6월에 테헤란로로 이름 짓고 현 위치에 설치한 표지석 주변을 꽃과 식물을 심고 주변을 정비해 대통령의 이란 방문 시기에 맞춰 새로운 의미와 볼거리가 제공했다. 지난 2014년 시범 조성한 가로(테마)정원 곳곳을 꽃내음과 나무 향기가 가득 차게 만들고 웨이브페츄니아, 핫립세이지, 비덴스, 이포메아, 애니시다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봄꽃을 심은 입체 조형화분을 곳곳에 놓아 도심 속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연출했다. 또 도심 속 전통 정원, 휴식과 촬영이 가능한 데크 정원, 상시 초록의 식물이 괴석과 어우러져 조성된 암석원내 세덤, 전나무, 모닝라이트 억새 등 특이 수종을 추가 식재해 운전자에게는 싱그러운 녹음을 보행자에겐 만남과 소통이 가능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변 녹지휴게공간에 황금무늬사철나무 등 조경수 2천여 주를 추가 식재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강남구, 가정의 달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 강남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농협중앙회와 함께 구청 주차장에서 제철 농축수산물과 봄꽃 식물들을 시중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가정의 달 맞이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강남구는 봄을 맞이하여 직거래 장터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고 소중한 이들을 위해 건강하고 알뜰한 밥상을 차릴 수 있게 냉이, 두릅, 곰취 등 봄나물 20여종과 알이 꽉 찬 봄 꽃게, 쭈꾸미 등 제철 농·수산물을 시중보다 5~30%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했다.또 매년 직거래 장터마다 강남구민에게 인기가 있는 영주, 평창, 함평, 제주(한돈) 4개 지역 축산물 역시 자리를 함께 했다. 아울러 도시농업에 대한 주민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여 가정에서도 쉽게 채소를 길러 볼 수 있도록 상자텃밭 세트를 도매가로 판매하고, 채소모종, 씨앗, 공기정화식물, 초화류 등도 직판장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장터 먹거리는 시장현대화를 통해 새롭게 변모한 영동전통시장에서 맡아 진행하는데 영동시장 전문 쉐프들이 야간개장시 선보이는 비빔국수, 김밥, 떢볶이, 족발 등 일부 메뉴를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 만들어 판매한다. 한편 영동전통시장에서는 8일까지 전통식품류와 정육류, 수산품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판매하고 6일과 7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는 7080 버스킹, 비보이 등 각종 야외공연과 ‘싼데이 쏜데이 & 불금왓데이’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 누리집(www.gangnam.go.kr) 소통과 참여 ≫ 행정알림 ≫ 행사안내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구청 주차장에 장터를 만들어 주차장 이용이 불가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현대차부지 및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대규모 일자리 창출 예상 강남구는 국토부와 서울시가 영동대로 통합개발을 신속하게 진행시키는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하면서 이에 보답하기 위해 100% 청렴 건설 행정으로 국가경제의 최대현안 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면서 100만개 일자리 창출 목표를 발표했다. 발표내용에 의하면 우선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로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영동대로의 지하를 지나는 6개 광역교통망(KTX, GTX 3개선, 위례~신사선, U-SMARTWAY)과 광역버스 환승센터 등이 준공되면 동양 최대의 환승역이자 교통 거점도시로 거듭나 매년 1만 2천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하고, 이로 인한 유동 인구의 극대화로 주변 상권 활성화와 승수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현대차 부지에 건립될 지상 105층, 높이 553M에 이르는 현대차 GBC에 국제 업무, 전시·컨벤션, 공연장, 호텔 등이 들어서면 영동대로 양쪽은 세계 최대급 경제주체인 한국무역협회와 현대차 GBC의 시너지 효과로 MICE 산업의 핵심 공간으로 자리 잡는다. 총 건축 공사비만 3조 7,689억 원에 달하며, 이로 인한 고용유발 효과는 준공 후 20년간 113만 7천명(연간 5만 7천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건설기간 중에는 매년 7만 9천명의 일자리를 창출된다. 서울의 대표적 판자촌인 구룡마을 공영개발, SRT 수서역세권 개발, 아셈로 지하공간 개발, 밤고개로 확장공사, 역삼 문화공원 명소화 등에 총 8조 324억 원을 투입 이로 인한 고용유발 효과는 매년 3만 7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강남구 비즈니스 센터(5월 중 개관예정)에 ▲강남구 상공회의소 ▲청년창업지원센터 ▲여성능력 개발센터를 이전하여 청년 여성 취·창업의 메카로 조성해 금융·노무·세무 등 체계적인 원스톱 서비스로 취·창업율 제고를 위해 획기적으로 지원할 것을 밝혔다. 또한 강남구는 강남구 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인근의 TIPS타운(중소기업청), 아산 마루180(아산나눔재단) 등 창업전문기관과 네트윅을 구축해 ‘창업의 대박’,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성공신화’가 배출되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육성하도록 최우선적으로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명품 배우들의 가슴 따뜻한 힐링 무대, 뮤지컬 친정엄마 가정의 달 5월에 꼭 맞는 뮤지컬 <친정엄마>가 공연 중이다. 소설,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이 시대의 엄마와 딸들을 울리던 <친정엄마>가 이번에는 약 3년 만에 ‘김수로 프로젝트’ 제17탄 작품으로 돌아왔다. 천방지축 왈가닥이었지만 가수가 되려던 꿈도 접고, 첫사랑도 이루지 못한 채 나이 60이 되어버린 엄마. 하나 밖에 없는 딸 미영만 보고 살지만 방송작가인 딸은 엄마의 안부전화가 귀찮기만 하다. 딸의 상견례 자리에 나가 ‘없는 집 자식’이라며 업신여김을 받는 딸의 모습을 확인한 엄마. 엄마와 딸은 상견례를 통해 비로소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기 시작한다. 탤런트 박정수와 정애리가 엄마를, 박탐희와 이재은이 딸을 연기하고, 남진의 ‘님과 함께’, 이승철의 ‘소녀시대’,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 추억 속 친근한 음악들이 주크박스 뮤지컬의 즐거움을 선사한다.가족의 달 특별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추첨을 통해 6시 회차 관람객 중 2명에게 정애리가 직접 제작한 진주 브로치(70만 원 상당)를 전달하고, 10일과 11일 4시 공연 후에는 출연 배우들의 특별 사인회 이벤트가 진행된다. 엄마와 딸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6월 19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문의 1577-3363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아름답고 유쾌한 모던 발레, 디스 이즈 모던 유니버설발레단은 오는 5월 20(금)~21일(토) 양일간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현대 발레계의 거장 나초 두아토의 ‘두엔데(Duende)’와 오하드 나하린의 ‘마이너스7(Minus7)’으로 아름답고 유쾌한 모던 발레의 매력을 선사한다. 클래식 발레가 정형화된 동작과 마임들로 구성돼 무용수의 화려한 테크닉과 정형미로 승부한다면, 모던 발레는 안무가마다 각기 다른 주제, 음악, 표현으로 승부하기 때문에 관객마다 감상 포인트와 해석이 다양하고 자유롭다는 것이 특징이다.‘두엔데’는 세계적인 안무가인 나초 두아토가 드뷔시의 음악이 주는 느낌을 춤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때문에 ‘두엔데’를 보면 드뷔시의 음악에 블랙홀처럼 빠져드는 무용수들의 조각 같은 형상미에 매료되면서 신비로운 숲으로 안내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오하드 나하린의 ‘MINUS 7’은 무용수와 관객이 어떻게 소통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훌륭한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이 작품은 오하드 나하린의 기존 작품들을 새롭게 재구성한 작품으로 각기 다른 섹션을 조합하였음에도 원작만큼이나 훌륭한 완결성을 지닌다. 매 공연 전, 유니버설발레단 공연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문훈숙 단장의 쉽고 재미있는 ‘모던 발레 감상법’이 함께 한다.문의 02-580-1300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송도센토피아 포스코’ 분양 홍보관 5월 20일 오픈 예정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3100여 가구 대단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송도센토피아 포스코’가 분양 홍보관을 5월 20일에 오픈한다. 인천국제공항이 20분대로 연결되고, 인천지하철2호선(예정), 국제여객터미널(예정)등 송도 개발에 따른 다양한 교통망이 갖춰지며, 포스코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선정되어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지역주택조합사업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것이 토지확보인데, ‘송도센토피아 포스코’는 토지확보가 100% 완료된 상태여서 안정적인 사업진행이 가능한 사업지란 점이 대표적인 이유다. 또한, 지역조합아파트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면서도 아파트 품질 수준은 일반 아파트와 견주어 손색이 없다. 송도신도시의 일반 아파트의 중소형 가구 평균 평당 가격이 3.3㎡당 1,400만원인데 비해 ‘송도센토피아 포스코’ 아파트의 분양가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1,100만 원대에 공급한다.‘송도센토피아 포스코’는 전용면적 74㎡ 637가구, 84㎡ 2701가구, 124㎡ 32가구로 총 3100가구가 분양되며, 전 세대 바다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확정 분양가로 추가부담금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국제업무지구역(인천지하철 1호선)과 2020년 개통 예정인 송도랜드마크시티역(가칭)에 가까운 역세권 아파트이며,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등 편리한 도로망도 갖췄다. 여기에 더해 단지 중심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인접해 있어 통학이 가능하며 또 백화점, 대형마트, 아울렛 등 쇼핑시설과 연세대, 인천대, 뉴욕주립대 등 유명대학과 채드윅국제학교가 근처에 위치한다. ‘송도센토피아 포스코’는 전체 가구 수 중 2480가구에 대한 1차 조합원 모집을 마친 뒤 나머지 310가구에 대한 2차 조합원 모집을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조합원 대상은 인천시·서울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가구주, 전용면적85㎡ 이하 1주택소유자면 가능하다. 자세한 상담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방문은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032-723-96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제주 바다 조망 42세대, 자연친화적으로 설계된 고품격 세컨드하우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과 급증하는 중국 관광객 등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제주도에 세컨드하우스로 사용할 수 있는 고품격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골드포레스트’가 분양중이다. 42세대만을 분양하는 ‘골드포레스트’는 제주도 관광의 노른자위이자 제주도 특유의 ‘오름’이 멋진 풍광을 이루고 있는 애월에 자리하고 있다. 얼마 전 착공에 들어가 이미 기반 공사가 되어있는 상태이며 약 5~6개월간 집짓기 공사를 마치고 올 가을이면 입주가 가능하다.2층으로 지어지는 주택은 122.31㎡(37평)와 152.06㎡(46평), 그리고 넓게 구성된 185.12㎡(56평)로 구성된다. 37평은 거실과 주방, 부엌이 일체형으로 설계돼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고 통 창을 통해 햇볕이 깊이 들어와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층은 자녀생활 공간과 부부생활 공간의 동선을 분리했으며 부부 침실 앞에는 넓은 테라스로 바로 나갈 수 있게끔 만들어 자연친화적으로 설계했다. 152.06㎡(46평)에는 황토사우나가 만들어지며 185.12㎡(56평)에는 여기에 더해 유럽이나 미국에서나 볼 수 있는 개인 수영장까지 만들어진다. 타운하우스로서는 보기 드물게 주방기구부터 모든 방의 가구, 전자제품까지 빌트 인으로 구성되며 바람이 많은 제주도라는 것을 감안해 태풍과 지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내풍, 내진설계를 적용하였다. 한편, 바로 앞에 블랙파인리조트와 블랙스톤 CC 등 대규모 사업계획으로 지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 미래 투자가치도 충분하다. 제주공항까지 10분 거리이며 제주의 중심지인 노형동까지 8분, 또한 제주도의 랜드마크가 될 노형동 드림타워가 2018년 완공예정이기도 하다. 여기에 6조원이 투입될 오라관광단지와 신화역사공원까지 근방에 들어설 예정이고 영어교육도시까지는 30분 거리이다. 세대 수가 많지 않아 고품격 노후나 세컨드하우스를 마련하고 싶다면 서둘러야 한다. 문의 064-799-88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리딩엠, 독서활동 전문교사 양성과정 개설 방송언론에서 주목하고 서울시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책읽기 글쓰기 전문업체 ‘리딩엠’에서 ‘독서활동매니지먼트 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개설한다. 책읽기와 글쓰기의 새 패러다임을 이끌어갈 지도교사와 교육센터 운용자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이다. 1일 3시간 1주일에 6시간, 3개월 총 72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월요일과 수요일, 또는 화요일과 목요일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장소는 리딩엠 서초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1월 8일 금요일까지고 교육비는 75만원이다. 문의 02-573-2161(대치), 02-537-2248(서초)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8
- 올댓역사교육원, 학부모 간담회 올댓역사교육원에서 중학생 및 예비고1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학부모 간담회를 진행한다. 12월 23일(수) 오후2시와 7시에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입시 전문가와 함께 특목고, 자사고, 일반고의 강약점을 활용한 자녀 교육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대입 변화에 따른 교육방향을 학부모 설명회와 1:1 컨설팅을 통해 제시하게 된다.문의 02-537-71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8
- TMS 황붕주 영어학원, 절대평가의 시대, 비문학 전문독해 「학습자의 배움의 속도」에 학습량을 조절하는 “메타인지 기반 플립러닝(거꾸로 교실)시스템”으로 유명한 황붕주 영어학원에서는 비문학 영문독해 전문강좌를 개설한다. 미국 르네상스사의 레벨분석기에 따르면 2015년 수능영어가 미국 아토스분석에 따르면 단어 수, 단어 길이, 평균 문장 길이를 기준으로 ATOS 지수 9.5로 중학교 3학년 5개월 차 수준이다. 단어를 외우고 문장을 분석해서 문제를 푸는 것만으로는 대비하기 어려운 시대다. 때로는 철학적 내용을 다룬 지문을 이해하고 문장간의 논리적 관계를 꼼꼼히 분석하고 단락 속에서 주제를 파악하고 핵심어구나 절을 추론할 수 있는 사고력과 분석력이 필요하다. TMS 황붕주 영어의 ‘비문학 전문독해’를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준비된 강좌이다. 설명회는 2015년 12월 24일 오전 11시 한티역 5번 출구 도곡렉슬상가 5층에 한다. 문의 02-552-37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