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스피치 특강과 2학기 회장선거 접수 청소년 스피치리더십 교육의 전당 아이캔스피치&리더십센터에서 스피치특강과 2학기 회장선거 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특강은 초중고를 대상으로 입학사정관제 시대에 핵심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스피치능력을 방학동안 강도 높게 훈련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주말반과 주중반으로 나누어 주말 토요반은 23일, 일요반은 24일, 주중 화/목반은 26일, 수/금반은 27일 개강한다. 총 8회, 각반 8명이며 마감되지 않은 반만 충원 접수받는다.문의 (02)533-1317, (02)537-3127, www.icanspeech.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수준별 맞춤형 교육 제공해 만족도 높아 현 중2 학생들이 대상인 2013학년도부터 서울지역 고교선택제가 대폭 수정되거나 폐지될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올해 중3인 학생들까지는 특목고나 자율고에 진학하지 않을 경우 고교선택제에 따라 지원할 학교를 선택해야 되기 때문에 지역 일반계고에 대한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이런 가운데 서초지역 고교 중에서 유일하게 ''교육과정혁신형 창의경영학교''로 지정돼 시범 운영되고 있는 서초고가 학생과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초고를 찾아 창의경영학교 운영 현황에 대해 들어보았다. 영어, 수학 기초과정 통해 자신감 회복 성과 올려창의경영학교는 교과부가 일반계 고교에서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교육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정책이다. ''교과교실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범 운영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인 셈이다. 창의, 인성교육과 학생 맞춤형 교육을 확산시키기 위해 ''학력향상형'', ''사교육절감형'', ''교육과정혁신형'', ''자율형''으로 유형화해 추진되고 있으며 서초고는 이들 중에서 교육과정혁신형 창의경영학교로 지정됐다. 서초고는 이 프로그램을 2010년 6월부터 시작해 2013년 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우선 영어 및 수학교과에서 학습 결손 학생들을 위한 기초과정과 우수학생들을 위한 심화과정을 개설했다. 기초과정 과목은 1학년 학생들이 대상이며 배치고사를 통해 해당과목의 학습능력 판별검사 결과가 하위 10% 이내인 학생들로 구성했다. 영어기초반은 여학생 13명, 수학기초반은 남학생 13명으로 나눠서 운영되고 있으며 정규수업 시간대에 따로 모여 외부강사의 지도를 받는다. 개설과목은 수학의 기본 Ⅰ, Ⅱ와 영어의 기본 Ⅰ, Ⅱ로 중학교 학습 내용 중에서 고교과정을 이수하기 전에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처음에는 기초반에 편성됐다는 사실만으로 위축됐던 학생들이 개별지도를 통해 점차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다. 특히 영어기초반 여학생들의 경우 담당 강사의 흥미를 유발하는 수업으로 인해 눈에 띄는 변화를 가져왔다. 유학을 가는 한 명의 학생을 제외하고는 전원이 여름방학 계절제 수업에 참여할 정도로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최근 기초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드라마를 통해 마음 나누기''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 결속력을 다지고 학습의욕을 높일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수준 높은 수업으로 우수학생 만족시키는 고급영어, 수학반심화과정 과목은 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고급수학반에는 15명, Critical Reading & Writing(CRW)반에는 11명의 학생들이 수강을 하고 있다. 심화반에는 이전 학기의 전국연합학력평가 결과가 해당 영역 평균 1.5등급 이내이거나 4대 고사의 해당과목 성적이 1.5등급 이내인 우수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다.이과 우수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고급수학반은 화학Ⅱ, 물리Ⅱ, 고급수학 중에서 한 과목을 선택하거나 지구과학Ⅱ, 생물Ⅱ, 고급수학 중 하나를 선택하는 식으로 정규수업 중에 진행이 된다. 박사 학위를 소지한 강사가 우수 학생들의 영재교육 욕구를 충족시켜줄 정도로 수준 높은 수업을 제공하고 있어 만족도가 아주 높은 편이다. 고급영어반의 경우 정규수업 시간대에 편성이 어려워 방과 후 시간을 마련해 수업을 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정규수업 시간에 운영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휴무 토요일에는 3시간 수업을 하고 휴무가 아닌 토요일일 경우 금요일과 토요일 방과 후로 나눠서 수업을 하고 있다. 워낙 영어실력이 뛰어난 학생들이 모여 있다 보니 강사가 어려운 어휘나 지문 위주로 수업을 진행해도 모두 따라올 정도다. 일반계고 학생이면서 대입 수시 지원 자격인 외국어 이수단위를 충족시킬 수 있게 돼 올해 수시모집에 지원 가능한 학생이 나오기도 했다. 학생들이 발전하는 과정 지켜보는 것이 교사들의 보람 기초 및 심화과정에 대한 평가는 수시로 진행되는 수행평가와 정기고사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이수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학생들은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에 해당과목과 관련된 내용을 입력하지 않는다. 이런 학생들에게는 방학 기간을 활용한 계절제 수업이나 과제물 제출 등을 통해 이수 기회를 준다. 계절제 수강 과목의 최종성적이 나오기 전까지 전체성적의 마감을 늦추는 식으로 성적을 반영하고 있다. 기초 및 심화과정 과목은 학생부에 등급을 기재하지 않고 학생이 최소학업성취기준에 도달했을 경우 ''이수''라고 기재를 한다. 서초고는 지난달에 실시된 컨설팅 장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교 전 부서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교사들은 비록 업무가 많아지면서 힘들기는 하지만 학생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영어, 수학과 교사와 외부강사들 외에 두 명의 학업상담교사가 학교에 상주하면서 각각 부적응 학생들을 위한 생활지도 위주의 상담과 학업 및 진로상담을 맡아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도움말 서초고 연구부장 김혜원 교사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아담과 이브의 진정한 파라다이스 찾기 에덴동산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아담과 이브는 사과에 대한 욕망을 뿌리치지 못하고 ?금지된 과일을 깨물고 만다. 그리고 그들은 하느님의 분노를 사 에덴동산에서 쫓겨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다. 뮤지컬 ''폴링 포 이브''는 우리가 당연시 하는 이 이야기를 살짝 비틀어보았다. 아담과 이브가 각각 다른 시간에 사과를 먹었다면 이야기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사과 깨물기에 시간차가 존재한다는 가정 아래 이야기를 출발시켜보는 것이다. 시간차 속에 먼저 이브가 에덴동산을 떠나 모험을 시작하고, 아담과 이브는 각자의 진정한 파라다이스를 찾아 나선다. 그 둘의 여정 속에 밝혀지는 에덴동산의 비밀스런 이야기와 예상 밖의 스토리 전개. 관객들은 상상하지 못한 즐거움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뮤지컬 ''폴링 포 이브''는 파라다이스를 어떻게 찾고 어떻게 지킬지에 관해 이야기한다. 여정을 끝낼 때쯤 아담과 이브는 ''파라다이스는 존재하는 어떤 장소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옆에 있는 그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뮤지컬 ''폴링 포 이브''는 뮤지컬 ''아이 러브 유'', ''올슉업''의 작가이자 브로드웨이 미다스의 손으로 알려진 조 디피에트로의 최신작으로 이번 국내 공연에선 3인 3색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세 명이 아담을 맡았다. 봉태규, 홍희원, 이동하. 특히 봉태규는 자신의 두 번째 연극이자 첫 번째 뮤지컬을 앞두고 결연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아담의 짝꿍 이브 역에는 씨야의 전 멤버에서 뮤지컬계의 샛별이 될 이보람 ''맘마미아'', ''내 마음의 풍금''에서 귀여운 이미지를 선보였던 이정미 등이 열연을 펼친다. 소심한 남자와 저돌적인 여자가 펼치는 파라다이스 찾기 미션 뮤지컬 ''폴링 포 이브''. 화려한 영상과 리얼리티를 살린 입체적인 턴테이블이 인상적이며 사랑에 대한 순수함을 표현할 모던한 화이트 컬러의 무대는 아름답다. 거기에 팝적인 요소를 가미해 발랄함과 클래식함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음악이 어우러지는 뮤지컬 ''폴링 포 이브''. 제작진은 관객들과 함께 파라다이스를 찾아갈 준비를 모두 마쳤다. 일시: 2011/07/23 ~ 2011/09/11 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마티네 30% 할인요금: 수요일 4시 공연(7/27, 8/3, 8/10)문의: 1577-3363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대치동 전세값 폭등 ''우려가 현실로'' 전세값은 1억 원 이상 올라… 최소 2~3년 지속될 전망 최근 강남구 대치동은 전세난에 온 동네가 들썩이고 있다. 올 여름 청실 재건축과 우성2차아파트의 리모델링으로 1800세대가 동시에 이주를 시작했다. 이들을 수용할 대치동의 전세 매물은 턱없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전세값은 하루하루 예측할 수 없게 폭등하고 있다. 자타가 공인하는 교육 1번지 대치동은 자녀 교육을 목적으로 이사 오는 사람들이 많아 원래 방학 때마다 전세 시장은 활기를 띠었다. 그런데 올 여름 이렇게 대치동 내에서 전세 수요가 급증하는 특수한 상황이라 전세값 상승과 품귀현상을 벌이지고 있는 것이다. 이미 대치동 사람들은 청실이나 우성2차의 이주가 시작되면 전세문제가 심각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그런데도 막상 이주가 시작되니 이 두 아파트 주민은 물론이고 대치동의 기존 전세 세입자, 또 새로 대치동에 들어오려는 사람들의 고통은 예상 보다 더 하며 마치 전쟁을 방불케 한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대치동 전세입주자들은 최소 몇 천 만원부터 최고 몇 억원대 이상의 비용을 지불하고도 자녀 교육 때문에 대치동에서 살기를 원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여름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 내내 전세난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요즘 전세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대치동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보자. 전세값도 오르고 구할 집도 없어 현재 대치동 청실아파트는 재건축을, 우성2차 아파트는 리모델링 사업을 각각 진행 중이다. 청실아파트는 지난 6일에, 우성2차 아파트는 7일에 이주 공고를 냈다. 우성2차 아파트 354가구는 10월말까지, 청실아파트의 1446가구는 12월말까지 이주를 마쳐야 하기에 이사할 집을 구하려는 사람들이 동시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들은 대치동 전세시장에 뛰어들었지만 턱없이 오르는 전세값에 놀라고, 또 오른 값에도 구할 수 있는 집이 부족하다는 현실이 무척 당황스럽다. 우성2차 아파트는 8월에 이주비가 지급되지만 7월 초부터 발 빠르게 움직인 사람들은 자비로 집을 먼저 구하기도 했다. 우성2차 주민 최현주(49)씨는 이주가 공고되자마자 도곡동에 있는 최근 리모델링한 도곡동 쌍용예가 아파트 136제곱미터(41평) 4층을 4억 3천만 원에 계약했다. 그런데 이틀 뒤에 이 아파트 1층을 계약한 사람은 4억 5천만 원에, 일주일 후에 계약한 사람은 5억 원에 계약했다. 이렇게 하루가 다르게 전세값이 치솟고 전세매물은 점점 줄고 있다. 또 7월 초에 은마 아파트 112제곱미터(34평)는 4억 4천만 원에 계약할 수 있었지만 현재 이곳은 5억 원에도 매물이 귀하다고 말한다. 미도 아파트 113제곱미터(34평)도 최근 5억 원에서 5억 7천만 원으로 올랐지만 매물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또한 대치4동 일대의 빌라까지 전세난의 여파가 밀려갔다. 전세 수요가 몰리면서 방이 3개 있는 빌라의 가격이 2억 원대에서 3억 원대로 껑충 뛰었다. 청실아파트 주민은 이주 기한이 12월 말이고 또 세대별 크기도 여러 가지라 이주 상황도 다양하다. 이주민 중에는 오른 전세값을 감당하지 못해 일원동이나 개포동, 양재동 서초동 등을 알아보는 경우도 있고, 40~50평형에 사는 사람들 중에 대치동에 남고 싶은 사람들은 30평형대로 크기를 줄여서 이주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하지만 두 아파트 주민이 모두 이주를 원하는 시세의 전세 매물이 점점 없다는 것이 큰 공포다. 그래서 대치동 인근 지역까지 전세 문의는 빗발치고 이 지역의 전세값도 동반상승의 움직임이 보인다. 대치동 K 공인중계사 담당자는 "이미 전세값 폭등의 소문이 퍼져 전세를 구하러 다시는 사람들은 이제 1억 원 이상 오른 전세값에도 놀라지 않는다"며 "오히려 매물이 없다는 사실을 더 막막해 한다"고 말한다. 교육이 끝날 때까지 거주 희망대치동 전세값의 폭등에도 불구하고 대치동에 남으려는 공통적인 이유는 자녀의 교육 때문이다. 자녀 교육이 끝났다면 미련 없이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지만, 더 공부시켜야 한다면 거금을 지불하고라도 대치동 근거리에 남기를 원한다. 대치동 미도아파트 미래 공인중개사 정상호 대표는 "여름을 시작으로 청실 아파트 이주가 끝나는 하반기까지도 이 문제는 계속될 것"이라며 "청실이나 우성2차가 완공 될 때까지 2~3년은 이 문제가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은마아파트에 사는 정수영(48)씨는 11월에 전세만기가 된다. 이런 추세라면 1억 5천만 원 이상을 올려줘야 하지만 대출을 받아 감당할 예정이다. 정씨는 아이가 고1이라 한 번만 연장하고 그 후에는 다른 지역으로 이주할 예정이다. 6월말에 대치동 미도아파트에 이사 온 박주영씨는 첫애는 6학년, 작은 아이는 초등4학년이다. 두 아이가 모두 고등학교를 졸업하려면 8년이 남았다. 박씨는 5월 말에 계약해 미도아파트 113제곱미터(34평)를 4억 8천만 원에 얻었지만 지금 얻으려면 거의 1억 원 이상 더 줘야한다. "조금만 늦게 집을 구했으면 돈이 부족해 이사를 포기했을지도 모른다"면서 "대치동의 특수상황이 몇 년은 지속된다고 하니 2년 뒤가 겁난다"고 말했다. 전세 매물 부족으로 세입자만 이중고현재 전세 매물의 절대 부족으로 하루 이틀 상관에도 전세값은 2~3천만 원씩 오르는 추세다. 이러다보니 세입자들은 다른 곳에 이주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집주인의 요구를 대부분 수용하며 재계약을 원한다. 하지만 최근 전세 계약을 할 때 집주인은 중계수수료를 내지 않고 세입자만 내는 경우가 있다는 소문도 들린다. 은마아파트 세입자 김모씨는 주인이 제시하는 전세값을 지불하고 재계약을 원했지만 성사가 되지 않았다. 알고 보니 주인은 동일한 전세값에 다른 세입자와 계약했고 집주인은 중계수수료를 내지 않았다는 말을 들었다. 김씨는 부동산 측에서 한쪽의 수수료만 받고라도 매매 건수를 올리기 위해 주인을 부추기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반면, 부동산 업자들은 집주인들이 수수료를 내지 않는 조건으로 새 세입자를 구해달라고 요구한다고 말한다. 누구의 말이 옳은지 모르지만 전세 세입자만 턱없이 오른 전세값을 부담하고 또 새로 이사도 해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미국 보스턴의 2011년도 미국 투자이민 모임 미국 등 13개국에 직영 지사를 두고 100여 명의 변호사, 법무사, 교육전문가, 회계사들로 구성된 해외 이민, 유학 컨설팅 업체인 코코스 인터내셔날(www.kokos.co.kr)의 김윤태이사가 7월 29일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2011년도 미국 투자이민 권위자 모임(2011 EB-5 Investment Summit:DCAB)에서 한국의 미국투자이민 시장상황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안내라는 내용으로 초청 강연을 한다. 이번 모임에는 미국내 투자이민 전문 변호사들을 비롯해 50만불 투자이민 리저널센터(EB5 Regional Center) 운영사, 금융 전문가, 부동산 개발업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미이민국은 외국인의 투자가 필요한 미국내 사업체들을 리저널센터로 지정, 해당 사업체에 50만불 이상을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와 그 가족에게 50만불 미국 투자이민(EB5) 영주권을 부여하고 있다. 문의 (02)593-56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1:1전문과외 에듀인사이드의 Advanced Program 모방할 수 없는 체계적인 시스템의 중고생 1:1전문과외로 유명한 에듀인사이드는 중고생들의 내신과 수능등급을 단기간에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정교하게 설계된 최적의 학습시스템을 갖고 있으며 학생들의 다양성을 반영한 1:1맞춤교육으로 모든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상향평준화된 강사진과 학생을 위한 진정성 있는 교육으로 한국교육학회의 기관회원으로도 등록되어 있다. 문의 (02)512-1661 www.edu-insid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자궁 근종, 수술해야 하나요? 자궁근종이란 자궁에 혹이 생기는 것으로 암과 거의 상관 없는 양성종양이다. 상당한 크기로 진행 될 때까지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수시로 진단을 받아야 발견이 쉽다. 요즘 35세 이상 여성의 35%가 발견될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성인 여성 누구나 생길 수 있으나 그대로 방치할 때는 자궁적출이라는 최악의 상황으로 진행되며 후유증을 앓을 수 있다. 특히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은 자궁질환의 전조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기에 예방·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장마로 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어느 날, 이 씨(40, 여자, 주부)가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왔다. 세차게 내리는 비 덕분에 옷깃이 흠뻑 젖어 있었지만 이씨에게 그런 것은 별로 문제가 되어 보이지 않았다. 하얗게 질린 얼굴에서 그 동안 마음고생을 많이 했음을 알 수 있었다.“결혼도 했고 아이도 낳았으니까 병원에서는 일단 수술하는 게 좋다던데, 너무 무서워요.” 심약한 이 씨는 며칠 밤을 뒤척이며 고민했다고 한다. 먼저 안심을 시키고 진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 때문에 맥을 짚으며 천천히 숨을 고르게 하였다. 맥이 느리고 둔한 것이 기운이 많이 약해져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자궁에 혹이 있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자궁근종을 의미한다. 자궁근종은 자궁에 생기는 양성 종양으로, 생명에 위협을 주지는 않지만 크기나 위치에 따라서 출혈, 통증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25-30%가 가지고 있다고 할 정도로 흔한 질환인데, 혹이 있고 수술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들은 환자들은 대개 겁을 먹고 진료실을 찾곤 한다. 초음파로 본 이 씨의 혹은 지름 2cm, 3cm 두 개로 큰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일단 유지하면서 몸 상태를 건강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였다. 근종이 크고 제반 증상이 심한 경우는 수술이 필요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보존하면서 근종의 크기를 줄여가고, 자궁의 건강을 개선시키는 치료가 바람직하다. 이 씨에게 한방 좌약인 근종 치료용 보궁단과 자궁 건강에 좋은 탕약을 함께 처방하였다. 더하여 몸이 허약하고 냉한 이 씨에게 보궁단 흡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좌훈을 함께 할 것을 권하였다. 좌훈은 약재의 기운이 포함된 뜨거운 김을 직접 자궁 부위로 쬐어 줄 수 있기 때문에 약효를 더욱 강하게 발휘시킬 수 있다. 이 씨의 증상이 하루 빨리 나아지기를 바라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평정을 유지할 것을 당부하였다. 경희보궁한의원박성우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서울교대 뮤직센터 여름방학 특강 아마데우스 클래스 음악교육 연구소 소장인 성진희 박사가 직접 진행하는 일반 성인을 위한여름 단기특강반이 개설되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4주 단기 코스로 초보자도 첫시간부터 연주가 가능한 창의적 피아노 클래스 및 온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음악을 통해 섬세하게 듣고 즐길 수 있는 음악적 귀와 예술적 감수성을 일깨워 주는 창의적 음악감상 클래스 중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수료자에게는 서울대학교 총장명의의 수료증이 수여 된다.문의 (02)717-53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동행여행사 독점 ‘럭셔리 발리여행’ 초특가 이벤트 하나투어 강남최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된 동행 여행사에서 최고의 빅 이벤트 행사를 발리에서 진행한다. 전용면적 70평인 반데사 풀빌라에서의 2박 및 마라리버 사파리 리조트 1박으로 이루어진 환상적인 일정의 투어를 가이드 팁 까지 포함된 비용으로 119 만원의 초저가로 판매하고 있다. 전 일정 동안 특식으로 준비한 식사비용까지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마라리버 리조트에서 백호랑이 관람, 코끼리쇼 관람 및 동물들과 즐기는 8가지 프로그램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고객이 선정한 최우수 대리점의 영예를 안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한 일정 이라며 동행여행사의 유병용 지사장은 많은 분들이 이번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면 한다”고 하였다.문의 (02)6351-1466~7/ 지사장 유병용 010 8976 66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The Oaks ? 바비킴과 함께하는 한밤의 콘서트 한국 뷔페 문화의 뉴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고급 뷔페 The Oaks에서 ‘바비킴과 함께하는 한밤의 콘서트’를 진행한다. The Oaks의 고품격 스카이가든 레스토랑인 Oaks Sky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스테이크 세트가 함께 제공되는 디너쇼 형태로 진행된다. 오랜만에 바비킴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으로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잠시 잊어보시길 바란다. 공연은 7월 22일 오후 7:30분이며(입장 및 저녁 식사는 오후 6시부터), 스페셜 게스트로 ‘버블시스터즈’도 함께 한다. 공연 관람은 전화 예약만 가능하다. 문의 (02)518-8803 / 학동역 6번 출구 삼익빌딩 7F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