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Snl 두뇌코칭센터, 오픈 Snl은 자녀들의 성적과 사고력 향상을 위해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에 두뇌 코칭센터를 오픈했다. Snl강사진은 전 MSC브레인컨설팅그룹 원장들로서 대치, 목동, 분당, 압구정캠퍼스에서 초, 중, 고등부 최고 클래스를 이끌어왔다. 수업을 통하여 사고의 폭이 넓어지고 공부의 즐거움을 알아가게 되는데, 평범한 초등, 중등학생들이 제대로 된 읽기 훈련만 습득해도 난이도 높은 수학 문제와 수능언어 문제를 큰 무리 없이 풀어냈다. SnL 수업 프로그램은 문학, 철학, 역사, 과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분석한 후 학생 스스로 몰입해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원생은 수시 모집이며 매주 수요일 11시에 학부모 간담회가 있다. 다음 카페 ‘두뇌코칭’을 입력하면 학원에 대해서 간략한 소개가 나온다. 문의 02-533-33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경희대 인문·자연계 논술유형 바뀐다 2012학년도 경희대 수시 전형의 인문·자연계 논술문제 출제유형이 바뀐다. 경희대 입학처는 “경희대 논술은 통합교과형 논술로 출제한다“면서 ”이것은 2개 이상 교과의 통합으로 출제하는 학제적 논술로, 결과보다는 문제에 관한 사고 과정을 중시하는 유형“이라고 밝혔다. 2011학년도에는 인문·예체능 계열과 자연계열로 나누어 논술고사를 실시했으나, 2012학년도엔 인문·예체능 계열과 사회계열, 자연계열로 나눈다.(한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에서는 경희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 유형에 맞춘 문이과 논술특강을 진행 중이다. 02-3452-2210) 경희대 인문계는 지난해엔 계열별로 3~5문항이었고 시험 시간이 150분이었으나, 2012학년도엔 계열별로 2~3문항으로, 시험 시간은 120분으로 줄어 들었다. 답안 분량은 인문계가 1,500~1,800자 내외로 원고지에 작성하고, 자연계는 분량 제한이 없으며 노트 형식의 답안지에 작성한다. 문항별 100점 기준에 60점을 기본 점수로 준다. 제시문은 고교 여러 교과목의 교과서 지문을 부분적으로 활용하여 출제한다. 인문·사회·예체능 계열은 고등학교 학력 수준에 맞추어 논리적·분석적 추론능력과 시사적 문제에 관한 해석능력 및 수리능력을 평가한다. 자연계는 고교 교과목의 기본 개념들에 관한 이해도와 응용력에 기반한 문제를 출제한다. 경희대 논술문제는, 기초학력 측정을 위한 문제와 우수학생 변별을 위한 난이도 있는 문제로 구성된다. 교과서 위주의 지문으로 구성하되 고등학생 수준의 기타 서적, 기사 등에서 발췌할 수도 있다. 모집단위에 따라 문항별 배점을 다르게 적용하고 영어 제시문이 나올 수도 있다. 수식, 도표, 그림, 통계자료, 시사 이슈, 고전, 과학문헌도 출제 가능하다. 평가기준은 제시문 이해·분석능력(30%), 논거 제시 및 논의의 일관성과 타당성을 점검하는 논리적 구성능력(20%), 창의적 사고력(30%), 단어 및 문장의 표현능력(20%)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신우성학원, 8월 23‧25일에 ''''9월 모평 대비 수능설명회''''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신우성학원(02-3452-2210)은 8월 23일(화)과 25일(목) 낮 2시에 ''''2012 대입 수능 필승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능설명회에는 수능이 쉽게 출제되는 것에 대비해 실수 없이 만점 받는 비법과 2학기 학습전략을 소개한다. 또 9월 모평 직전인 8월 27일과 28일에 무박 2일로 개설하는 ‘9월 모평 수능캠프(언어·외국어)’도 안내한다. 대치동 스타강사들과 수만휘 대학생 멘토들이 밀착관리하는 ‘9월 모평 수능캠프’에서는 9월 모평과 수능에 출제되는 EBS 교재를 완벽 총정리하면서 수능 등급을 올릴 수 있는 획기적인 비법을 제공한다. 신우성학원에서는 지난 6월 모평을 앞두고서도 수능캠프를 게설한 바 있다. 학원 관계자는 “수능에 임박해 실시하는 9월 모평은 무척 중요하다”면서 "이번 설명회는 고교생과 재수생의 학부모에게 특히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장소: 신우성학원(도곡역 2번 출구) ● 예약: 02-3452-2210,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신우성논술학원, 연세대 창의인재 1차 합격자 심층면접반 개설 2012학년도 연세대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새로 도입한 ''창의인재 트랙'' 2단계 심층면접구술시험 특별대비반이 편성된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연세대 창의인재 트랙을 대비한 ''창의 에세이 쓰기반''을 운영했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신우성학원이 또 한번의 야심작인 ''명품 심층면접 대비반''을 개설한다. 신우성학원 측은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창의인재 전형의 합격 여부를 결정짓는 심층면접 대비반을 마련한다. 실제 연세대 면접과 비슷한 상황 속에서 예상되는 질문과 이에 대한 대답 방법을 1대1 면접방식으로 교육한다"고 16일 밝혔다. 명품 면접 대비반답게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투입된다. 화제 인물에 관한 집중인터뷰 경험이 풍부한 인터뷰 전문기자 출신과 스피치 면접 전문가, 대학 강의 경력을 지닌 토론 전문가가 나선다. 자연계 심층면접반은 수리구술과 과학구술 전문가가 함께 지도한다. 면접 교육은 2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단체교육이다. 이 학교의 면접 특징, 창의트랙전형의 면접 포인트, 면접 수칙 등을 전체 수험생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다음에는 전문가 2명이 1명의 수험생을 1시간 동안 집중 면접하면서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대답 요령, 명석한 느낌을 주는 태도와 자세, 면접 예의 등을 지도한다. 연세대는 8월 21일 학교 홈페이지에 일반면접 대상자와 심층면접 대상자를 발표한다. 일반면접은 수험생이 제출한 서류의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질문이 중심이 된다. 심층면접구술시험은 수험생의 창의성을 평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한다. 수험생 1인당 30분에서 1시간에 걸쳐 시행된다. 수험생이 제출한 서류 확인 및 보충 질문과 함께 창의성에 관한 발표도 요구할 수 있다. 연세대 창의인재 트랙 최종 면접시험은 9월 3일 실시한다.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신우성논술학원, 추석연휴 대학별 논술캠프 예약접수 2012학년도 대입 수시1차 모집 수험생들에게 올해 추석 연휴는 금쪽 같은 시간이다. 9월 24일부터 본격 시작하는 수시논술 시험의 실전훈련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올해는 추석연휴가 4일밖에 되지 않아 이 기간을 잘 보내는 게 합격의 관건이 될 수도 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하여,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인 내달 10~13일에 ''대학별 수시논술 파이널 첨삭특강''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연세대, 이화여대, 건국대, 인하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인하대, 한국항공대, 광운대, 동국대, 상명대, 국민대, 홍익대, 가톨릭대, 경기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의 수시 논술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 대학 및 계열별로 반을 편성해 매일 7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인문계 수업은 신문기자 출신 강사가 주로 담당하고 수리와 과학 논술 전문 강사들이 자연계 수업을 맡으며, 수업은 이론 및 문제풀이 강의(30%)와 논술문 작성 및 첨삭 지도(70%)로 구성돼 있다. 특히 자연계 수업은 수리논술과 과학논술 강의를 각각 3시간 20분씩 나눠 팀 티칭(Team teaching)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우성논술학원 관계자는 "추석 특강은 해마다 조기 마감되기 때문에 수강 희망자들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며 "담당 강사들이 일대일 첨삭 지도를 하고 대안을 제시해 주기 때문에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신우성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신우성논술 과학논술 특강] 일본 원자력 문제 등 시사쟁점도 점검하라 “일본을 휩쓴 지진과 원전 사고와 관련하여 원자력과 지진 및 판구조에 관한 문제가 나올 수 있습니다. 과학논술도 시사쟁점에서 출제될 가능성이 있는 겁니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에서 과학논술을 지도하는 정지환 선생은 “제시문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출제자가 요구하는 논제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무작정 문장으로 답안을 작성하기보다는 그림이나 도표를 곁들이면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정지환 선생은 강남 대성학원과 강남 정일학원 강사 출신으로 지금은 신우성학원에서 과학논술을 강의하고 있다. 20일(토)과 21일(일) 개설하는 과학논술 핵심 총정리반과 추석 연휴 대학별 논술 파이널 특강에서 과학논술을 강의한다. 다음은 정지환 선생 일문일답. - 과학논술은 물리와 화학, 생물, 지구과학 중 어느 과목에서 많이 출제되는가. “지구과학은 많이 출제되지 않는다. 주로 물리와 화학이 많이 나온다. 화학은 생물과 통합해 출제될 때가 많다.” - 눈길 끄는 답안을 작성하는 비결이 있다면. “가능하면 그림이나 도표, 그래프를 제시하고, 이것을 응용하여 설명하면 효과가 있다. 글이나 수식으로만 적는 것보다는 그림을 곁들이는 게 훨씬 유리하다. 인문계 논술과는 달리 자연계 논술에서는 도표와 그래프를 활용하면 훨씬 더 능률적으로 풀이를 할 수 있다.” - 일부 고등학교에서는 물리와 화학, 생물, 지구과학 중 한두 과목을 배우지 않는다. 그런데 논술시험엔 이 과목들이 다 나올 수 있다. 어떻게 해야 하나. “모두 공부해야 한다. 별 방법이 없다.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과학 교과목이 서로 다르지만 대학에서는 그것을 고려하지 않고 출제한다. 과학 시간에 충실히 공부하는 수밖에 없다. 물론 일부 대학은 물리와 화학, 생물, 지구과학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게 한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 대학은 어느 과목을 연계하여 출제할지 알 수가 없으므로 폭넓게 준비하는 게 좋다.” - 과학2에서도 출제하는가. “과학1 위주로 나오지만 과학2에서도 얼마든지 나올 수가 있다. 과학1만으로는 역부족이다. 힘들겠지만 기출문제를 풀면서라도 역으로 과학2를 공부하는 수밖에 없다. 과학2를 안 배웠어도 제시문에 개념 설명을 해 놓기도 한다. 배우지 않은 내용이 나오면 제시문에 현미경을 들이대고 정확하게 논점을 파악하면 된다.” - 과학논술도 시사쟁점과 연관하여 출제될 수 있나. “시사 문제와 관련지어 나올 수 있다. 올해는 핵(원자력) 문제, 지진 및 판구조에 관해서 출제될 가능성이 있다. 일본 대지진과 원자력 발전소 사고 때문이다.” - 과학논술엔 언어논술처럼 제시문이 등장하는데. “과학논술에서 제시문 분석은 무척 중요하다. 제시문에 문제 해결의 힌트가 있기 때문이다. 제시문의 본문과 통계자료를 잘 분석하면 흐름을 잡을 수 있다. 제시문 분석 못지않게 신경써야 하는 것은 논제 파악이다. 출제자가 묻고자 하는 사항을 정확하게 알아내야 한다. 특히 출제가 질문하는 게 몇 가지인지 확인해야 한다.” - 과학논술 답안 작성법은. “핵심만 쓰면 안 된다. 답안 핵심과 연관한 배경지식 및 논거를 곁들여 써야 한다. 동문서답하지 않고 출제자가 요구하는 사항을 파악하는 게 급선무다.” ◆ 과학논술 문의: 02-3452-2210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신우성학원, 추석 연휴에 수능과 병행하는 적성시험 특강 대치동 신우성학원(02-3452-2210)이 추석 연휴에 2012학년도 대학입시 전공적성 특강을 개설한다. 신우성학원은 추석 연휴인 9월 10일(토)부터 13일(화)까지 언어와 수리 강사진을 투입, 전공적성 추석 파이널 특강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전공적성 개념 및 이론 강의를 하면서 대학별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를 총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단국대(천안), 중앙대(안성), 한국외대(용인) 등 총 22개 대학에서 10,922명을 선발하는 전공적성시험은 수능·학생부 성적 4~5등급 학생들이 지원하면 유리하다.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객관적 평가에 의해 성적을 산출해 서술형에 약한 학생이 전략적으로 선택하기에 좋다. 특히 교과형 문제가 많아 수능 언어와 수리를 병행하여 공부할 수 있다. ◆ 문의: 신우성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서강대가 공개한 이과논술 3가지 유형 서강대학교가 2012학년도에 새롭게 적용하는 자연계 논술 출제유형과 논술 공부법을 발표했다. 서강대는 지난 6월 12일 열린 논술 설명회에서 자연계 논술문제를 ◆ 수리과학 통합형, ◆ 수리 계산형 및 수리 응용형 ◆ 자료 분석형 및 과제 해결형으로 나눠 공개했다. 자연과학부와 공학부가 해당되는 자연계열은 2시간 동안 자연과학 및 창의력에 맞춰 출제한 두 문제를 풀어야 한다. 두 문제 배점은 각가 50%다. 시험 시간은 2시간이고 답안작성 분량엔 제한이 없다. 서강대를 비롯한 주요대 논술 유형에 맞춰, 20일(토)과 21일(일)에 과학논술 핵심 총정리반을 개설하고 추석 연휴엔 대학별 논술 파이널 특강을 여는 신우성학원(02-3452-2210)에서는 서강대 논술출제 유형과 공부 방법을 요약 정리한다. ◆ 수리과학 통합형 공부법 수리과학 통합형 문제는 수리과학의 역사를 배경으로 하거나, 실생활 속에 자연과학적 현상과 원리가 배경인 제시문에서 나온 질문들을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수학적 논리로 서술할 것을 요구하는 유형이다. 수리과학 통합형 문제는 제시문 속에 항상 문제를 풀어내는 데 필요한 단서가 들어있으므로, 질문의 핵심이 되는 대상을 제시문 속에서 찾는 것이 좋은 답안을 작성하기 위하여 필수적인 과정이다. 수리과학 통합형 논술의 논제는 중,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루는 소재들이 바탕이 되는데, 물리나 화학 등의 과학 교과과정 안에 스며있는 수리 논리적 개념들도 수리과학 통합형 논술의 논제가 된다. 수리과학 통합형 논술은 수학 및 과학 교과과정의 이해에 기반을 둔 기초지식 및 창의력을 바탕으로 수험생이 어떠한 사고 과정을 통해 결론에 도달하였고 또한 그것이 얼마나 명료한 논리를 갖추어 객관적으로 표현되었는지를 평가하고자 하는 것이다. 어떤 정해진 정답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작성하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답안이 가능한 문제가 나올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 수험생 나름의 답안이 객관적 일관성과 논리성을 갖는다면 그것은 훌륭한 답이 된다. 제시문 속에는 항상 문제를 풀어내는데 필요한 단서가 들어있으므로, 질문의 핵심이 되는 대상을 제시문 속에서 찾아서 이에 대한 수리 과학적 원리를 제시하면서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개념을 이끌어내야 한다. 수리과학 통합형 논술은 어느 정도 언어 영역의 논리성을 평가하고자 하는 속성도 있으므로 정확한 표현, 올바른 문장 전개 등 글쓰기 능력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 수리 계산형, 수리 응용형 공부법 수리 계산형, 수리 응용형 논술은 제시문에서 질문들을 수리적인 계산과 논리를 통하여 구체적인 답을 제시하는 유형의 문제로서 수리과학 통합형 문제와 더불어 자연계 논술에서 가장 빈번히 출제되는 유형이다. 수리 계산형, 수리 응용형 논술은 제시문의 내용과 질문을 올바로 이해하고 이를 수리적 계산으로 옮기고 답을 올바로 구하는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논술유형이다. 수리 계산형, 수리 응용형 논술은 수험생에게 반드시 수학적인 언어와 논리로서 대답하기를 요구하므로 구체적인 답변 없이 어설픈 논술로 둘러대며 넘어가서는 안 된다. 수리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평가하고자 하며, 때에 따라서는 고등학교 수학 교과과정에서 다루는 대상의 원리나 구체적인 풀이과정을 필요로 할 수도 있다. <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 2011-08-16
- 하의실종 필라테스 한동안 ‘꿀벅지’란 말이 유행하더니 요즘은 ‘하의실종’이 트렌드란다. 여름이 다가와서 그런가? 하의실종까지는 아니어도 예쁜 핫팬츠를 입을 수 있는 날씬하고 탄력있는 허벅지를 만들어보자.사실 허벅지와 종아리의 뼈 굵기는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는다. 단 허벅지에는 대퇴근육과 슬건근, 내전근, 외전근이라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근육 중에서 아주 큰 근육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이 근육들은 심장에서 발끝으로 보낸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보내주는 역할들을 하고 있다. 그래서 사실 허벅지가 종아리만큼 가늘어진다면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다리저림 또는 하지정맥류와 같은 질병에 맞닥뜨리게 된다. 그런데 사실 허벅지는 에너지를 보관하고자 하는 지방세포도 아주 많이 가지고 있다.우리가 김연아 같은 탄력있는 허벅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허벅지 근육에서 가장 사용하지 않는 허벅지 않쪽 근육(내전근)과 허벅지 뒤쪽(슬건근)을 강화시켜 탄력을 주고 우리가 먹고 남은 탄수화물과 지방을 쌓아두는 지방세포의 사이즈를 줄여줘야 한다.허벅지 사이즈를 줄이겠다고 근육양까지 줄여버린다면 오히려 혈액순환장애를 일으켜 셀룰라이트만 증가시키고 다리부종 증상을 더욱 심하게 만드는 악순환을 겪을 수도 있다.그럼 먼저 내전근을 강화시켜보자. 내전근강화가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의자에 앉을 때 서있을 때와 달리 옆으로 살이 퍼지기 때문이다. 옆으로 퍼지는 이유가 바로 내전근에 힘이 없기 때문에 꽉 조여주지 못하고 풀어지기 때문이다.<왼쪽 그림>과 같이 필라테스 기본자세로 누워 필라테스 링을 허벅지 안쪽에 대고 내쉬는 호흡에 서서히 조여준다. 만약 필라테스 링이 없을 경우에는 쿠션을 허벅지 안쪽에 대고 해도 괜찮다.다음 슬건근 강화 동작이다. <오른쪽 그림>처럼 네발자세로 골반이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해서 뒤꿈치가 엉덩이 높이까지 되도록 주의해서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마지막으로 탄수화물과 지방이 남지 않도록 음식조절을 하자. 정희경 원장정희경필라테스 스튜디오국제코어필라테스협회 서울지부장문의: (02)538-87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8
- 필라테스는 요가와 뭐가 다른가요? 오늘 저희 스튜디오로 한 분이 상담을 하러 오셨다. 그런데 그분이 “전 필라테스에 대해서 하나도 몰라요. 요가만 조금 해봤는데, 뭐가 다른가요?” 하고 물어보셨다. 그러고 보니 아직 필라테스에 대해 잘 모르시고 요가와 비슷한 운동 정도로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사실 필라테스는 하나의 운동만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창시자 조셉 필라테스는 1880년에 아주 병약하게 태어났습니다. 그는 강한 신체를 만들기 위해 호신술, 요가, 복싱 등의 운동을 하게 됩니다.이후 세계1차대전 당시 독일인이라는 이유로 영국의 수용소에 갇히게 되면서 운동여건이 안되자 그 곳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법을 만들게 됩니다. 당시에는 운동법 이름이 없었습니다.1차세계대전이 끝나기 전 유럽엔 스페인 독감이 유행했습니다. 실제 그 사망자수는 1차대전 사망자수인 1천만명의 약 3배에 이릅니다. 당시 영국에도 스페인 독감이 퍼져있었는데 마침 조셉 필라테스가 있던 막사에서만 사망자가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 연구하던 중 필라테스 운동법이 면역력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이후 조셉 필라테스는 미국으로 건너가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오픈합니다.이 후 필라테스 운동은 무용수들의 재활 및 부상방지를 하는 운동으로 알려지게 됩니다. 필라테스는 요가를 좀 더 일반인에 맞게 적용을 시키고 근력을 강화하는 동작을 가미하고 이 후 제자들에 의해 많은 발전을 거듭하면서 요가와는 다른 운동법인 필라테스가 되었습니다. 이렇듯 요가가 유연성에 초점을 두는 운동이라면 필라테스는 근력운동을 통해 유연성을 늘리고 이런 근력운동을 통해 유연성을 동시에 늘려주는 운동법입니다.이제 모두 요가와 필라테스가 어떤 점에서 다른지 아시겠죠? 정희경 원장정희경필라테스 스튜디오국제코어필라테스협회 서울지부장문의: (02)538-87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