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공룡고기’ 방배역점 오픈 부담 없는 가격에 푸짐한 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은 ‘공룡고기’ 방배역점이 새롭게 오픈하였다. 방배역 3번출구 뒤편 사당방향으로 파리바게트 골목의 황실 불한증막 2층에 위치한 공룡고기는 성인은 1만6천원이며 초등학생은 1만원으로 무한리필이 가능해 ‘공룡고기’라는 이름만큼이나 실컷 고기를 먹을 수 있어 고기마니아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단, 너무 욕심을 부리다 고기를 남겨서는 안 된다. 버려지는 음식물에 대한 환경부담금을 내야해야 하기 때문이다. 평일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3시까지는 점심 한정메뉴를 맛볼 수 있다. 문의 (02)522-69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미국의 국제토론대회로부터 초청 “사람들은 그들이 자유롭게 토론할 때 가장 올바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Men are never so likely to settle a question rightly as when they discuss it freely.” - Thomas Babington, Lord Macaulay토론은 두 팀 또는 개인 간에 논증의 공식적인 경연 대회이다. 하지만 더 크고 중요하게 보면 토론은 민주주의와 열린사회를 발전시키고 유지시키는 중요한 필수도구이다. 토론은 단순한 말 혹은 행동기술보다 더욱 이성에 근거한 논점사상과 시각의 분기점을 위한 관용, 그리고 엄격한 자기심사를 구체화 시킨다. 무엇보다도 토론은 반대시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모욕을 주어 깎아 내리거나, 감성적 표현 혹은 개인적 편견 없이 논쟁의 여지가 있는 사건을 토의하는 하나의 방법이다.하지만 토론 교육은 틀에 짜여 있는 교육시스템에서 깊이 있게 다루기 힘든 법률, 경제, 경영,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활용하고 있어 학생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 및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과 유명 인사들도 별도로 토론 교육을 받고 있다.특히, 2012년 대학입시부터 반영되는 구술 면접 및 입학 사정관제의 실시 그리고 각종공인 영어시험의 스피킹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는 유일한 해결 방안으로 영어 토론을 제시하고 있다. 상대방을 설득시키고 본인의 생각과 표현을 자유로이 표현할 수 있는 영어토론이야 말로 시대의 흐름이다.토론문화가 발달한 미국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미래 리더로서 자질을 고양시키는 각종 토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그중 미국 예일토론협회(YDA, Yale Debate Association)가 주최하는 예일대학교 국제토론대회는 1980년에 정식으로 창설되어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토론대회이다. 최고 권위의 예일대학교 국제토론대회에 아시아 및 한국 최초로 30명의 학생이 초청되었다. 이는 한국의 토론문화가 그만큼 성장하였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아이비리그 대학 입학의 문호가 한국의 학생들에게도 활짝 열리게 되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미국 내의 고등학생들 혹은 일반인조차 예일대학교 토론대회에서 입상을 하면 아이비리그에 합격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다. 앞으로 영어토론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위해 사회의 각 분야에서 한국의 영어역사를 다시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면 하는 기대를 해본다. 스캇 릭텐스타인(Scott Lichtenstein) CEO ㈜글로벌 칼리지02-556-05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서울대학교 2011학년도 정시모집 논술고사(인문계열) <문항2>분석(3) <문항1>을 구성하고 있는 논제1과 논제2에는 공통적으로 텍스트 자료인 제시문 뿐만 아니라 표1,표2,표3과 그림 등의 시각적 자료가 논의 자료로 결부돼 있다. 또한 문항을 구성하고 있는 논제1(우리 사회에도 일과 가정의 양립정책이 필요하다고 할 때 그 이유가 무엇인지 반드시 주어진 자료를 이용하여 서술하시오.)과 논제2(제시문의 네 가지 자녀 돌봄 정책유형 가운데 우리 사회는 어떤 유형의 정책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가?)는 모두 우리 사회의 상황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일과 가정의 양립정책의 방향에 대한 논술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두 논제에는 공통적으로 유럽사회의 1980년과 2005년의 경험을 비교?분석할 것과 일과 가정의 양립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기술하지 말 것이라는 조건이 결부돼 있다. 즉, 출제자는 문제 해결능력을 평가하는 데 있어 통계자료를 중심으로 제시문을 구성했으며 특정 정책에 대한 논술을 요구하면서도 그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기술하지 말도록 전제했다. 그렇다면 <문항2>에서는 도표해석 능력과 서로 다른 자료들을 연계할 수 있는 사고 전이력 등을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리라는 점을 가늠해 볼 수 있다. 따라서 텍스트 자료와 시각적 자료를 연계하여 유의미한 내용을 찾는 것이 문제해결의 관건이다. 아울러 논제1을 해결하는 과정과 논제2를 해결하는 과정이 상당 부분 연결되리라는 점도 염두에 두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먼저 논제1은 저출산이 문제가 되고 있는 우리 사회에 일과 가정의 양립정책이 필요한 이유를 추론해 내되 반드시 주어진 자료를 이용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논제2는 제시문의 네 가지 자녀 돌봄 정책유형 가운데 우리 사회는 어떤 유형의 정책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추론해 낼 것을 요구했다. 따라서 우리 사회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과 가정의 양립정책이 필요한 이유를 찾아내고 이에 부합하는 자녀 돌봄 정책유형을 논리적으로 도출해 낸다는 관점에서 분석에 임한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다음으로 논제2를 해결할 차례다. 제시문의 네 가지 자녀 돌봄 정책유형 가운데 우리 사회에 어떤 유형의 정책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추론해보자. 일단 앞서 논제1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우리 사회의 저출산 문제에는 정부가 일과 가정의 양립정책에 소극적이라는 원인이 자리 잡고 있음을 유추해 낼 수 있었다. 그러한 추리를 좀 더 구체화한다면 우리 사회의 현실에 적합한 자녀 돌봄 정책유형 역시 논리적으로 도출해 낼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2)562-2211 논술의 정답 정원석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서초구 소식 서초구 강성길 구의원, 잠원동 숙원사업 해결서초구는 강남대로와 도산대로, 나루터길이 만나는 강남의 대표 정체지점인 신사역사거리에서 잠원동 방면으로의 좌회전 신호를 추가 개설한다고 밝혔다.신사역사거리는 2004년도부터 중앙버스 전용차로 시종점부로, 차량통행 중심으로만 신호가 운영되다 보니 강남구로만 좌회전이 허용됐었다. 따라서 강남상권은 지속적으로 발전했지만 상대적으로 잠원동으로의 접근은 한남IC 설악오거리까지 1.9킬로미터를 우회함으로써 리버사이드 호텔을 비롯한 신사역 주변의 상가이용이 불편해 지역성장의 저해요인이 돼왔다. 이런 이유로 인해 그동안 교통신호를 개선해 달라는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었다. 서초구청에서는 지난 몇 년간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계속적인 신호개설을 요청해왔다. 하지만 교차로 신호운영체계 변경은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결정하고 있으며 경찰에서는 이 구간이 한남대교, 올림픽대교의 관문으로서 좌회전 신호개설 시 교통정체 악화가 예상돼 횡단보도 신설과 함께 좌회전 신호개설이 어렵다는 입장을 보여 왔었다.그러나 지역주민 대표인 강성길 구의원(잠원동, 반포1, 3, 4동)은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해야겠다는 강한 의지로 주민 3,500여명의 서명을 받아 경찰청에 전달했다. 서초구청(교통운수과)에서는 강성길 구의원와 함께 교차로 교통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적 신호체계를 구축하고 강남경찰서, 서울시 보행환경과, 서울지방경찰청을 직접 방문해 지역주민의 염원을 적극적으로 전달했다.이렇게 해서 결국 서울지방경찰청에서는 지난 8월 1일 주민편의 중심의 교통정책 패러다임에 맞게 좌회전 신호를 우선 개설토록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게 된 것이다. 이제 신사역교차로의 고질적인 통행불편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되었으며, 서울시(남부도로사업소) 신호기 설치공사 후 올해 하반기부터 신호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초구, 저소득 가구 생활안정자금 융자지원서초구는 최근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의 자립기반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서초구에 1년 이상 거주하면서 서초구 관내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가구에 대해 주민소득지원으로 가구당 2천만원 이하,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으로 가구당 1천만원 이하를 지원하게 된다.지원대상자는 사업장을 운영 중인 가구로서 소득효과 및 경제성이 예상되는 사업이나 생활안정효과를 거둘 수 있는 사업 등 융자금 상환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가구이며 심사 및 선정 과정을 거쳐지원하게 된다.융자를 받기 원하는 주민은 오는 8월 26일(금)까지 주민등록소재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을 하면 된다.지원조건은 2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금리 연3%)이고, 분기 말에 자금이 지원된다. 단, 이미 지원을 받은 가구(상환이전 재융자신청),노점상,정부시책에 상반되는 사업 등 규제단속 대상사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융자신청에 대한 문의는 주민등록소재지 동주민센터 또는 서초구청 사회복지과(02-2155-6668~9)로 하면 된다.최종 융자대상은 은행 개인별 대부조건(담보확보 등)과 합치해야 확정되며, 신청인은 융자신청 전에 취급은행(서초구청 우리은행지점 02-576-8096, 내선311)과의 사전상담이 반드시 필요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BCA Canada 2011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 8월 13일 실시 행복한 캐나다 국제학교 BCA Canada 2011년 9월 신학기를 서울 서초구에서 시작한다. BCA Canada는 캐나다 BC(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정부가 인가하고 관리하는 한국 내 오프쇼어 스쿨 형태인 국제학교이다. 중국과 한국을 통틀어 7년간 교장을 역임한 스캇 리드교장선생님을 포함한 교사진은 캐나다 정교사자격증을 가진 사람으로 선발 파견되며 교과과정 또한 현지와 동일하게 진행이 된다. 본국의 관리 감독이 철저해서 매년 캐나다 BC주 정부에서 감사관을 파견하여 커리큘럼과 학사관리를 한다. 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위치한 BCA Canada는 주변환경도 좋기도 하지만 학교 자체 시설도 뛰어나다. 12학년제로 운영이 되고 유치부에서 7학년까지 학생을 선발한다. 학문, 체력, 예술을 핵심 교육 요소로 꼽는 이 학교는 효과적인 수업을 위해 각반 정원을 24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문의 02-2135-2000, www.bcacanada.org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잉글리쉬번, ‘천재들의 공부법’ ‘천재들의 공부법’은 학생 자신에게 꼭 맞는 공부법으로 최고의 선생님들이 직접 가르치는 학원에서 하는 과외시스템이다. ‘문법과 어휘 8주완성’, ‘독해와 듣기 8주완성’, ‘수능약점 클리닉12회’, ‘예체능수능 4주 속성 영어반’과 중학생을 위한 ‘텝스와 국가영어능력시험대비 각 단계별 3개월 완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매주 놀토 아침 8시~12시에는 서울대 텝스 전문 교육인이며 경희대 관광통역강사, 국제회의전문가인 Karry Parker가 직강하는 팀티칭이 있다. 문의 02-525-06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막판 학습전략과 컨디션 관리가 점수를 바꾼다 지난 7월 30일(토)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이하 ''강남인강'')은 봉은사에서 수능 100일 대비 언어영역 학습전략 설명회를 가졌다. 강사는 강남인강 및 EBS의 이만기 언어영역 강사.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90여일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어떤 학습전략으로 언어영역을 공부하면 좋을지 설명회 내용을 정리해봤다. 학습 포인트1. EBS 수능 교재와 강의를 공부한다.2012학년도 수능에서는 EBS 수능 교재와 강의를 70% 연계하여 출제한다. 크게는 문학과 비문학의 지문에서부터 작게는 문제 유형과 문제에 제시되는 자료(그림이나 표 포함), 듣기나 쓰기 문제의 소재까지도 EBS 수능 교재와 강의를 반영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EBS 수능 교재 및 강의를 충분히 공부할 수 있도록 계획표를 짜서 실천하는 것이 좋다. 지문은 6월 모의평가의 경향으로 보아, 비문학은 EBS 수능 교재에 실린 지문을 바탕으로 핵심어를 그대로 사용하고 논지를 유지하는 선에서 재구성해 제시할 것이다. 또 문학은 길이가 짧은 작품(현대시, 고시조 등)은 그대로 제시하고, 길이가 긴 작품(소설, 가사, 수필, 극 등)은 작품의 일부를 일치시키면서 확대·축소시키거나 다른 대목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EBS 수능 교재에 실린 글과 같거나 유사한 내용이 수능에 나올 경우 지문 독해가 수월해지므로 이를 반드시 공부해 두어야 한다. 다만, 분량이 너무 많으므로 자신이 잘 아는 내용을 다룬 지문은 글의 내용을 확인하는 정도로 가볍게 넘어가고, 낯설거나 어려운 내용의 지문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꼼꼼하게 읽도록 한다. EBS 수능 교재의 문제를 연계한 경우 해당 지문의 문제가 그대로 나오는 것은 아니므로 문제 출제 의도와 정답 및 오답의 근거를 잘 찾아 연결해 가면서 공부해야 한다. 학습 포인트2. 실수를 줄이는 훈련을 한다.2012학년도 수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쉬운 수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역별, 과목별로 만점자가 1% 정도 나오도록 출제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언어 영역은 과목 특성상 원점수 평균은 높아도 만점자 비율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만점자를 1% 수준으로 맞추려다 보면 고난도 문제(정답률 40% 미만) 2~3문제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문제가 쉬울 수밖에 없다. 이런 쉬운 시험에서는 실수로 1~2문제만 틀려도 등급이 바뀔 수 있다. 지난 6월 모의평가의 경우 1등급 컷이 98점, 2등급 컷이 96점으로, 2문제 틀리면 2등급, 3문제 틀리면 3등급을 받았다는 것을 상기하면서 어이없는 실수로 등급이 내려가지 않도록 문제 풀이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문제와 답지를 꼼꼼하게 살피고, OMR 카드에 정답을 옮길 때에도 잘못 옮기지 않도록 훈련을 해야 한다. 학습 포인트3. 제한된 시간 안에 50문제를 푸는 실전 연습을 한다.언어 영역은 80분 동안 50문제를 풀어야 한다. 짧은 시간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자칫 시간 배분에 실패하거나 문제가 어렵게 출제될 경우, 뒤의 한두 세트는 아예 지문과 문제를 읽지도 못하고 답을 찍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따라서 실전에 대비하여 언어 영역 50문항을 75분 정도에 푸는 연습을 해 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독해 속도를 높이는 훈련이 필요하다. 언어 영역 문제 유형들을 파악하여 풀이 방법을 익히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문제(2~3문제 이내)나 지문은 적당히 뒤로 넘기는 지혜를 발휘하는 것이 좋다. 지문과 관련된 배경 지식을 쌓는 것도 문제를 푸는 데 큰 도움이 되므로, 평소에 독서와 신문 읽기 등으로 배경 지식을 쌓도록 한다. 또한 언어 영역 50문제를 일주일에 1~2세트 시간에 맞춰 꾸준히 풀도록 한다. 성적대별 학습전략 - 상위권·중위권·하위권# 상위권 : 지금까지 공부해 온 감각을 유지해 실제 수능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수능 때까지 매주 실전 1~2세트(50문항)를 꾸준히 풀도록 한다. 이 때 한 문제를 풀더라도 지문을 철저하게 분석해 내는 훈련을 해야 한다. 수능에서는 고난도 문항이 6월 모의평가보다 1~3문항 더 출제될 것으로 예측되므로, 틈틈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고난도·신유형 문제를 풀면서 정답처럼 보이는 오답지를 골라내는 훈련을 하도록 한다. 상위권에서는 1점으로 당락이 결정되기도 하므로 1점으로 배점된 어휘·어법 문항도 확실하게 공부해 두도록 한다. # 중위권 : 지문을 읽고 중심 내용을 찾아내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지문과 문제에 대한 꼼꼼한 분석 능력이 떨어져 점수를 올리지 못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비문학 제재는 글쓴이의 입장과 핵심어를 중심으로 문단의 내용을 요약해 보고, 문학 제재는 기본적인 문학 이론, 개념 등을 익혀 두어야 변형된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게 된다. 어휘·어법 능력도 길러야 한다. 별로 어려운 문제가 아닌 데도 낯선 어휘가 있으면 어렵게 느끼고 정답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어휘·어법 능력을 기르면 어휘·어법 문제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도 맞힐 가능성이 높아진다.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문제를 꼼꼼하게 읽는 습관을 들여 문제를 잘못 읽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또, 지문의 내용이 아닌 엉뚱한 배경 지식을 동원해 문제를 풂으로써 틀리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한다.# 하위권 : 기본 개념의 이해가 다소 부족한 상태이므로, 우선 국어와 문학 교과서에 나오는 글을 여러 번 읽고 주제와 소재, 표현상의 특징 등을 암기할 정도로 익힌 다음, ''학습 활동''을 중심으로 글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 것이 좋다. 또한 자주 출제되는 문제 유형에 대해서는 기출 문제를 통해 풀이 방법을 익히도록 한다. 특히 6월과 9월 모의평가의 출제 경향 및 난이도, 문제 유형 등은 2012학년도 수능에 그대로 반영될 가능성이 크므로 2011 학년도 수능 문제와 더불어 두세 번 풀어 보는 것이 좋다. <Tip 1. 수능 D-100 수험생이 꼭 명심해야할 10계명>1. 의욕만 앞선 무리한 학습계획 수립을 피하라.실천 가능성이나 자신의 현재 상황을 꼼꼼히 따져보지 않고 의욕만 앞서 학습계획을 세우면 열에 아홉은 실패한다. 자신이 소화할 수 있는 수준에 맞춰 남은 기간의 학습계획을 세운다.2. 새로운 학습법과 교재를 찾지 말라.평소 보지도 않던 교재나 새로운 학습법을 시도하는 것은 아무런 득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오랫동안 만들어온 성과물과 노력들을 한순간에 무너지게 할 수도 있다. 지금 공부하고 있는 교재와 학습법에 집중하는 편이 훨씬 바람직하다.3. 자신 있는 영역만 학습하지 말라.특정 영역만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은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상대적으로 학습을 적게 한 영역에서 점수가 하락해 고득점 획득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 스스로 소홀했던 영역의 학습시간을 적절히 확보해 균형 잡힌 공부를 해야 한다.4. 수능 반영 영역과 영역별 반영비율을 따져 학습하라.대학과 모집단위에 따라 수능 반영 영역과 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르다. 따라서 지원 대학과 모집단위의 전형계획을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하게 작용할 영역에 좀 더 집중하는 것이 좋다.&n 2011-08-18
- 국악전문학원 국악의 향기 수강생 모집 국악의 향기(서초본원, 방배원, 금천원, 산본원, 평촌원)에서는 전공과정(예비반, 입시반), 국악영재반, 국악체험과정, 판소리 및 민요반,악기레슨,직장인취미반,국악입문과정,성인동호회과정,앙상블과정 등의 수강생들을 모집한다. 판소리 및 민요반은 어릴 때 목소리가 기어 들어가서 늘 의기소침하게 보이는?자녀들에게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최선의 배려가 들어있는 과정이며 국악체험과정은?다양한 국악기를 체험해 보면서?한국의 전통음악을 맛보거나?국악기를 선택해서 미리 조금씩 배워보는?수업이다.?문의 1661-6360 www.ilovegugak.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닥터 데이비드 잉글리쉬의 소수 정예반 모집 닥터 데이비드 잉글리쉬(대치동 988-2 성원빌딩 4층 은마아파트 입구사거리)에서 수능/내신영어,영어회화/발음클리닉,TOEFL/SAT/TEPS/TOEIC/IELTS,단기특수/개인/소그룹 지도, 인터뷰 영어, 영어교사/강사/전문인 고급영어 교육, 영미호주 유학생/대학생 맞춤식 영어교육, 유학상담/준비 등의 과정을 모집한다. 미국 중고교 원어민 영어교사들과 국내 중고교 영어교사 및 강사들의 스승이며 OBS TV가 보도한 명품영어교육가 박우상 박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문의 02-569-80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에이매쓰(A-Math)학원의 수강생 모집 미국수학전문 에이매쓰(A-Math)학원(강남구 대치동 910번지 우일빌딩 6층)에서는 국제학교학생, 귀국유학생, 유학준비생들을 위한 강좌를 개설하여 수강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사전 예약제로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원장과 부원장이 직접 개별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미국 유명대학으로 가는 다양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562-03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