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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서울 튜릭아트 특별전 전시>서울 튜릭아트 특별전착각과 현실 속, ‘속는 쾌감’ 만끽3월 1일까지 가든파이브 튜릭아트 특설전시관에서 <서울 튜릭아트 특별전>이 열린다. 평면 회화작품을 3차원의 입체와 같이 체험할 수 있는 트릭아트 회화, 미디어아트와 착시조형물로 구성된 트릭아트 작품 110점을 선보이는 전시로 7개 테마의 트릭아트 작품들과 특별관으로 구성됐다.튜릭아트란 2차원(평면)의 작품을 3차원(입체)으로 표현하는 초리얼리즘 예술로서 벽면, 바닥면의 역사적 명화, 조각 또는 동·식물 등에 빛의 굴절·반사를 이용, 원근법 및 음영법에 사람의 시각적인 착각을 일으키는 아트장르다. 그림이 입체적으로 보이면서 특정부분을 관람자의 시선에 따라 움직이게 함으로써 종래 회화의 개념을 완전히 뒤집었다. 지금까지 딱딱한 미술관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전시. 얼마 남지 않은 봄방학, 아이들과 즐겁고 재미있는 전시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1577-3462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공연>아담 파스칼(Adam Pascal) 내한공연‘렌트’의 전설을 서울에서 만나볼 기회1996년 초연 이래 13년간 브로드웨이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렌트''의 주인공 아담파스칼(로저役)이 3월18~19일(총2회/1일1회 공연), AX-KOREA에서 국내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뮤지컬 사상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하고 영화로도 제작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뮤지컬 렌트. 그 거대한 감동의 중심이었던 아담파스칼이 솔로 아티스트로 출연하는 단 이틀 밤의 공연이다. 렌트의 OST는 물론, 브로드웨이의 명곡, 아담의 오리지널 곡을 들려줄 이번 공연은 렌트의 팬 뿐 아니라 모든 뮤지컬 팬, 음악 팬들이 주목할 만한 빅 공연이다. 뉴스위크, 타임지의 표지를 장식할 만큼 준수한 외모에 각종 상을 휩쓸고 다니는 재능까지 겸비한 그는 브로드웨이의 흥행 보증 수표. 그는 뮤지컬 렌트로 오비에상, 신인 배우상을 휩쓸었고, 그가 출연하는 뮤지컬은 연일 매진을 기록하였다. 그만의 열기와 특유의 감성적인 노래가 집대성된 이번 공연은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렌트의 전설을 되살릴 수 있는 감동으로 기억될 것이다. 문의 (02)545-8520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공연 홍경민 화이트데이콘서트*일시: 3월12일 오후7시, 13일 오후6시 *장소: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입장료: R석7만7000원 S석 6만6000원 *문의: (02)747-1252어린이극 참여하여 풀어가는 양치기 소년*일시: 2월21~26일 평일 2시/4시, 휴일 12시/2시/4시 *장소: 괜찮은 홀 천호점 *입장료: 회원 6000원 일반 8000원 *문의: (02)482-7198미운오리새끼*일시: 3월1~31일 평일 2시, 주말 1시/3시 *장소: 암사어린이극장 *입장료: 회원6000원 일반 1만3000원 *문의: (02)481-88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0
- 영어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텔로스어학원 타임교육에서 지난 1월 방이동에 개원한 텔로스어학원은 통합교육을 통해 사고력과 영어표현력을 이끌어내는 곳이다. 초등전문영어학원인 이곳은 문학을 매개체로 토론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획기적인 수업방식을 적용했다. 이미 대치, 서초, 분당에서 엘란어학원이라는 이름으로 엘리트 영어교육의 산실로 평가받고 있는 프로그램이 우리 지역에 온 것이다. 교육 흐름이 바뀌고 있다 세계의 교육은 이미 표현력, 창의력, 비판력을 키우는 교육으로 변화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따라 미국 내 유수의 초/중/고등학교와 세계 유명 대학에서는 강의식 수업방식이 아닌 선생님들은 학생들과 소통하고 학생들은 다시 동료 학생들과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면서 인지 능력을 향상시킨다. 텔로스어학원의 프로그램은 여기서 출발했다. 단순히 점수를 올리기 위한 영어교육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영어로 하는 능숙한 자기표현과 비판적 사고능력을 학습 모델로 삼았다.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주제와 소재를 가지고 다양한 관점에서 사고하고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 이는 지적호기심과 흥미도를 자극해 영어를 다양한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튼튼한 학습기반이 된다. 텔로스어학원 한상범 원장은 “우리의 교육흐름도 입학사정관제, 변화된 특목고 입시에서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비판적 사고와 합리적 의사소통,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진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전형이 확대되는 중이다. 하지만 실제 교육현장에서는 표현력과 창의력,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주는 교육이 실시되지 않고 있다”고 현실을 꼬집었다. 통합영어 익히는 이색 교육현장 텔로스어학원의 커리큘럼은 미국 명문사립학교 초등과정을 한국 실정에 맞춰 재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영어를 독해, 말하기, 듣기, 문법, 쓰기 등으로 나눠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문학, 수학, 과학, 어휘 등을 공부하면서 쓰기와 프리젠테이션 등의 방법을 사용해 통합적으로 영어를 익힌다. 때문에 수업에서 영어실력을 향상하는 것만 강조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는 능력과 다른 사람의 의견을 공유하면서 영어로 토론하는 능력을 기른다. 영어를 학문이 아닌 놀이이자 표현의 도구로 접근하는 것이다. 수업은 문학작품을 기본에 두고 진행된다. 책은 lexile지수(미국독서수준지표)에 따라 선정된 문학작품들이다.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것이 아니라 표현도구로 미술작업이 접목된다. 미술활동을 통해 기억에 남거나 느낀 점, 내가 주인공이 된다면 등을 가정해서 다양한 생각을 표현한다. 이런 과정은 문학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력과 표현력을 이끌어 낸다. 문학Ⅱ수업은 드라마다. 이 또한 학생들이 영어를 재밌게 접근할 수 있는 수단이다. 한 원장은 “타 학원에서 하는 단순한 역할극 수업이 아니라 문학수업에서 이해하고 미술로 표현한 작품을 등장인물이나 PD가 돼서 적극적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이라고 전했다. 과학 실험/수학 수업은 창의력과 응용력,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시간이다. 고학년에 적용되는 과학 실험은 실험을 통해 창의적인 생각을 표현하고 스스로 결론을 도출해낸다. 문학작품에 연계된 한 가지 프로젝트를 가지고 로드맵을 짜고 실험과정을 거쳐 결론에 이르는 과정을 직접 경험한다. 어휘수업과 독서, 프리젠테이션, 쓰기 수업은 별도로 수업 배정되어 있다. 어휘수업에서는 단순한 단어암기보다 어휘의 쓰임새를 가르친다. 문학, 문학Ⅱ, 과학/수학, 어휘, 쓰기, 프리젠테이션, 독서 등의 수업이 2시간씩 통합적으로 진행되면서 생각과 의견을 영어로 능숙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영어 그 이상의 교육으로 사고력 키워 텔로스어학원의 영어 수업은 일반적인 영어 교과과정 수준에만 맞춰 구성하지 않았다. 때문에 영어 습득 이상의 높은 수준의 학습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심도 있는 영어 수업을 이끄는 강사진들은 일정 기간 동안 타임교육의 통합사고력 영어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수업에 배치된다. 영어교육의 목표와 접근 방식이 다른 어학원과 다르기 때문에 수준을 구성하는 인터뷰 방식도 차별화되어 있다. 의사소통이 가능한 정도의 영어실력이 필수지만 구사능력만으로 영어실력을 평가하지 않는다. 사고력이 뛰어난 학생들에게 적용하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식이므로 인지능력을 우선해서 반을 구성하고 수업 또한 사고력 발달을 고려한 단계별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된다. 한 원장은 “영어가 목적이 아니라 영어를 도구로 창의력, 사고력, 논리력,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제 앞을 내다보는 교육을 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텔로스 어학원 송파캠퍼스 (02)422-0550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미니인터뷰> 텔로스어학원 한상범 원장Q. 통합사고력 수업을 하는 영어학원이 생소하다. 이런 교육을 시작한 이유는.-입시의 틀이 바뀌고 있고 이런 교육의 흐름은 바람직한 현상이다. 단어를 외우고 점수를 잘 받기위한 영어교육보다 독창적이고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해야 한다. 세계적 흐름도 토론 등 상호작용을 통한 방식의 교육이 대세다. 하지만 우리나라 영어교육 만큼은 구시대적 방법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영어교육에도 변화가 필요하고 이런 교육이야말로 수준 높은 영어를 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Q. 영어교육의 로드맵을 다시 짜야한다는 소리로 들린다. 그렇다면 해법은 무엇인가. 영어점수가 모든 것을 좌우하는 시대는 끝났다. 때문에 영어교육의 로드맵을 짤 때 토플, 텝스 고득점을 목표에 두기보다 우리 아이를 어떤 아이로 키울 것인가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 우리나라 교육은 미국식 교육을 뒤따라가고 있다. 영어점수는 기본 점수 이상만 받으면 된다. 결국 자녀의 재능을 발굴해주고 장점을 키울 수 있는 방향으로 교육계획표를 짜야한다. 독창성, 창의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Q. 텔로스어학원 교육의 장점은 무엇인가. 창의력과 사고력에 초점을 두고 표현력을 기르는 훈련을 하므로 높은 수준의 공부를 하지만 아이들은 더욱 신나게 공부한다. 책을 통해 단어를 습득하고 이해력을 높이면서 다양한 관점에서 사고하고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때문에 이해력이 높고 교육적 효과도 뛰어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6
- 브레인파워와 아동발달 혼자 노는 일이 많고, 다른 친구가 오면 그 장소를 벗어나 요즘은 대가족의 환경에서 아동의 조부모님이나 삼촌, 이모의 도움을 받아 자녀를 양육하는 가족의 형태보다 한 자녀를 부부가 양육하는 부모님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아동을 혼자 돌본다는 것은 참으로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일이면서 많은 인내를 가져야하는 인생에서 가장 힘든 일이기도 한 것 같다. 주변에 양육을 도와주는 많은 도움들이 없으므로 아동들의 또래친구들이 어머님들과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경우를 종종 보기도 한다. 이때 한 두 명의 아동들이 혼자 놀거나 또는 다른 또래친구가 근처에 오면 다른 곳으로 이동해 함께 어울리지 못하는 친구들을 우리는 볼 수 있다. 우리는 어떻게 이 친구들을 유도하면 좋을까? 아동의 사회성발달과 감각자각 아동들의 사회성은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길러지고 발휘되는 것으로 사람들이 없는 환경에서는 사회성 발달을 기대하기 어렵다. 모든 아동들은 환경의 많은 것들과 상호 작용함으로써 감각통합이 발달한다. 아동이 만 7세가 되기 전에 뇌는 중요한 감각처리기계를 거의 완성하게 된다. 그러므로 만 7세경, 아동은 세상과 신체의 감각, 환경에 대해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일어서는 것을 배운다. 아동에게 다른 사람은 주위의 환경 중에서 가장 변화가 많은 자극이다. 다른 또래 친구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은 변화가 많은 자극과의 거리가 가깝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동 중에는 다른 아동으로부터 “와글와글 하는 소리, 신체가 맞닿는 감촉, 강하게 부딪치는 느낌, 눈앞에서 어른거리며 움직이는 사람”이라고 하는 감각자극들을 받았을 때 유쾌하지 않게 느끼는 아동들이 있다. 더구나 그것이 피하거나 방어하려고 하는(감각방어) 결과로써, 다른 아동과 함께 놀지 않으려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 이런 상황은 뇌 속에서 감각자극을 처리하는 과정의 미숙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신체가 맞닿는 것을 싫어하는 아동은 촉각자극을 처리하는 과정이 미숙한 것이고, 균형이 나쁘고 두려움이 있는 아동은 전정감각자극과 고유수용성 감각자극을 처리하는 과정이 미숙한 것이며, 큰소리나 와글와글하는 소리 등이 싫은 아동은 청각자극을 처리하는 과정이 미숙한 것이다. 감각통합놀이 = 브레인파워 감각자극을 처리하는 과정이 미숙한 경우에는 다른 수용가능성이 있는 감각과 미숙한 감각자극을 조합한 활동을 통해 뇌의 활동을 촉진한다. 예를 들면 촉각방어를 가지고 있어 신체접촉을 싫어하는 아동에게는 흔들리는 자극(전정감각)을 포함한 활동을 제공할 수 있다. 활동의 예로서는 어른이 모포의 네 구석을 잡고 그 속에 아동이 타면 모포를 흔든다. 흔들릴 때마다 모포에 신체가 꽉 눌려, 모포의 푹신푹신한 느낌(촉각)이나 특히 압박되고 있는 감각(고유수용성 감각)도 제공할 수 있다. 만약 모포 속에 다른 또래친구가 들어간다면 더 많은 촉각과 감각자극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감각통합놀이인 브레인파워이다. 아동은 필요한 감각을 즐기면서 또래 친구와 그 감각을 공감하고 공유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주의 할 점은 감각자극에 대한 불안감, 공포감을 느끼고 있는 아동에게는 강제로 하거나, 공포감을 부채질하는 것과 같은 상태는 피해야만 한다. 아동에게 있어 지나치게 어려운 활동은 참가하고 느낌을 주기 어렵다. 발달에 맞는 운동능력과 이해력을 고려해 활동의 단계를 조정해야 한다. 브레인파워란 인간은 뇌의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어떤 것을 즐기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연적으로 뇌의 조직화를 돕는 감각을 추구하게 된다. 이것은 아동들이 들어 올려주고, 흔들어주고, 안아주는 것을 왜 좋아하는지에 대한 한 가지 이유가 되며, 백사장과 놀이터에서 놀고 뛰고 달리는 것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된다. 아동은 뇌에 영양분을 주기 위한 움직이는 감각을 찾기 위해 움직이기 원하는 것이다. 브레인파워는 아동들이 다양한 감각경험을 통해 신경학적 요구에 맞는 적응반응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기회를 줌으로써 좀 더 세련되고 적절한 움직임을 계획하고 조직화한다. 감각통합 활동인 브레인 파워는 움직이고, 말하고, 놀이를 하는 동안 아동발달을 가지고 오며, 환경에 적절한 행동과 언어발달에 쓰기와 읽기를 위해 필요한 활동이다. 이러한 의미 있는 활동들을 통해 중추신경계의 처리능력을 향상시키며 최종적으로는 정서와 언어발달, 학습능력 증진, 집중력 향상, 소근육과 대근육 발달 향상, 또래와의 사회성 발달 등을 이룰 수 있게 된다. SSPkids 영어유치원 이승희 원장 (아동학박사, 前한국교육개발원 영재교육센터 연구위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6
- Hills Picture Book 전시회 <Hills Picture Book> 전시회-일시 : ~ 02월 27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장소 : 송파어린이도서관 3층 물동그라미극장 -주최 :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www.hillust.com) 송파어린이도서관(www.spclib.or.kr) -대상 : 누구나 -입장료 : 무료 -문의 : (02)418-0303 <Hills Picture Book> 그림책 낭독회-일시 : 2011년 02월 20일, 26일 오전 11시 2011년 02월 19일, 27일 오후 3시 -장소 : 송파어린이도서관 3층 물동그라미극장 -대상 : 누구나 -문의 : (02)418-0303 초등학교 예비학부모 오리엔테이션 실시 -일 시 : 2월23일(수) 오전 10:30 -장 소 : 송파구청 대강당(3층) -대 상 : 초등학교 입학생을 둔 예비학부모 300명 -강 사 : 정명애 (KACE 부모리더십센터 부모교육 수석 지도자) -주 제 : 학교가 즐거운 아이 만들기 -접 수 : 송파구청 홈페이지(www.songpa.go.kr) 구민참여&rarr설문접수&rarr온라인접수 -문 의 : 교육협력과(02)2147-2360, 2367 송파뇌졸중재활센터 이용 안내 -이용대상: 송파구 거주, 장기요양3등급 및 등급외자 중 뇌졸중 질환자-이용시간: 월~금, 09:00~16:00-이용료: 30만원 -이용방법 : 문의(전화·내방)&rarr이용 상담&rarr관찰기간 5일&rarr입소판정회의&rarr이용개시-사업내용 : 그룹 및 개별운동치료, 기능회복, 정서지원, 특별행사, 보건·의료서비스 등-이용문의: (02)2203-9403 http: www.song-pa.or.kr 가락복지관 윷놀이 마당-일 시 : 2월 22일(화) 오후 12시~3시-장 소 : 가락복지관 주차장-내 용 : 가족, 성인 윷놀이 대회, 사랑의 연탄 한 장 나누기, 전통놀이 기네스북, 떡국 한 그릇 나누기-참여방법 : 가족/ 성인팀(4인 1조)로 구성해 사전 접수 -접수 문의 : (02)449-2343 잠실복지관 직장인 독서클럽- 내용 : 자기계발, 문학 서적 독서모임- 대상 : 독서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장소 : 잠실복지관 1층 프로그램 2실- 일시 :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9시- 문의 : (02)423-7806 잠실복지관 놀이터 문화활동 자원봉사자 모집- 내용 : 아동대상 전통놀이&체육활동- 일시 : 매주 화요일 or 목요일 오후 2시~5시(택 1)- 문의 : (02)423-7806송파청소년수련관 체험활동 꾸러기눈썰매 체험 -일 시 : 2011년 2월 18일(금) 08:30 ~ 18:00 -장 소 : 용인시청소년수련원 (경기도 용인시 소재) -대 상 : 예비초등학교 1~3학년 -내 용 : 눈썰매, 버블서커스, 놀이시설이용 및 뱃지 만들기-참가비 : 1인당 3만원-문 의 : (02)449-0500(내선104)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 에듀 봉사단 모집*모집기간: 2월8~28일 *대상: 대학(원)생, 교육 및 상담 전문가, 전문직 종사자 *활동내용: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진로, 진학에 관련해 멘토링, 상담, 특강 및 세미나, 캠프, 행사 지원 등 교육관련 다양한 활동 *활동기간: 2011년 3월~2012년 2월(이후 1년 단위로 재협약) *활동시간: 주1회 4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가능한 분 *신청방법: 강동구청 홈페이지 강동소식 코너 확인 후 이메일 접수 *문의: (02)481-6663 2월 쿠킹파파 페스티발 요리강좌 안내*메뉴: 호호~꿀호떡 *일시: 2월25일(토) *참여인원: 1회 7가족(아빠, 미취학 아동1인) *아동연령: 5~7세 *참가비: 5000원(1가족) *신청기간: 2월8~17일(강동구 지역주민 우선 예약) *예약방법: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 *문의: 강동어린이회관 (02)486-3516송파도서관 창의 체험 행사*프로그램: 컬러리스트 따라잡기 *내용: 개인 작가를 초대해 감성적 호소력이 가장 큰 색채에 관한 지식과 활용 기법 전수 *대상: 어린이, 청소년, 지역주민 *기간: 2월17~18일(2일간, 오전11시~오후4시30분) *운영장소: 송파도서관 1층 다솜갤러리 *지도강사: 서양화가 김미남 *참가신청: 행사 당일 선착순 참여암사도서관 2월 특강*접수방법: 전화 및 방문(선착순 마감, 참가비 있는 경우 방문접수) *문의: (02)429-0476①문화특강- 지피지기, MBTI(성격유형) 검사: 초등3~6학년 학생 및 부모 20팀, 1팀 당 3000원, 2월17일(목) 오후2~5시 ②경제교육특강-우리아이 금융지능을 높이자: 일반 20명, 무료, 2월23일(수) 오전10~12시2011학년도 학생 자원봉사자 모집*대상: 고등학생 이상 *신청기간: 2월8일 이후 상시 *신청방법: 송파어린이도서관 3층 도움방에서 신청서 작성 *봉사시간: 1일 최소 4시간(오전10~오후2시, 오후2~6시), 1일 최대 12명 *활동내용: 열람실 자료 배가 및 도서 정리 *신청 및 문의: 송파어린이도서관 (02)418-0303가락복지관 친환경텃밭 분양*대상: 텃밭운영 경험이 있는 가족(선착순) *텃밭 분양금: 3만원 *문의: 가락복지관 (02)449-2343대학 탐방 참가자 모집*일시: 2월23일(수) 오전11시~12시30분 *대상: 중2~고2 학생 30명 *장소: 서울대학교 *모임장소: 서울대 규장각 앞 10시 50분 *신청: 2월10일부터 선착순 마감 *신청방법: 인터넷 에버러닝 및 전화접수 *문의: (02)426-20182월 가족 사랑의 달-연 만들기 체험*일시: 2월23일(수) 오후7~9시 *장소: 광진구건강가정지원센터 프로그램실(변동가능) *참가비: 무료(가족당 1개, 아이가 2명일 경우 함께 하려면 재료비 4000원) *참가인원: 일반가족 7가족, 다문화가족 3가족(아버지 참여 가족 우선순위) *접수 및 문의: 광진구건강가정지원센터 (02)458-0622 IT 재능 기부자 모집*내용: 5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IT 정보화 교육(윈도우 사용법, 인터넷 검색법 등)을 해줄 재능기부자를 구합니다. *교육시간: 오후 6시 이후, 요일/횟수 협의 가능 *문의: 광진정보도서관 (02)3437-5092(4107)2011년도 광진정보도서관 어린이독서회 회원모집*운영기간: 3월~12월(9개월간, 여름방학기간 운영 안함) *모집일시: 2월12일부터 모 2011-02-16
- 내일이 만난 사람- 침선장(針線匠) 구혜자 “좋은 옷감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위한 옷을 짓는 기쁨과 자부심이 큽니다. 지금이야 명절이나 결혼식 등 특별한 날에나 한복을 입어서 수요가 많지 않지만 우리 전통을 이어간다는 생각에 옛 옷을 재현하는 작업에 몰두합니다.” 한복의 매력에 푹 빠져 40여년의 세월을 한복과 함께한 침선장 구혜자(69?성내동) 씨. 그는 우리의 전통 의상을 직접 손바느질로 지어내는 장인으로, 문화재청에서 지정한 중요무형문화재 제89호 침선장이다. 침선장은 우리 고유의 바느질 기법으로 옷 등을 짓는 장인을 뜻한다. 삼성동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 내 공방에서 만난 그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모습에서 단아하고 기품 있는 우리 옷의 맵시를 확인시켜줬다. 시어머니에게 전수받은 바느질 한복과의 질긴 인연은 1970년 결혼과 함께 시작됐다. 맏며느리로 시집온 그는 침선장이었던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 단지 가족들을 위해 옷 몇 점을 지을까 하는 생각에 바늘을 잡았다. 좋아서 시작한 일이었지만 한복을 만드는 일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가위질부터 서툴렀고 실수를 할 때가 많았다. 옷감이 귀한 시절이라서 가위질을 잘못해 혼쭐이 난 적도 여러 번이었다. “친정어머니도 아닌 시어머니한테서 배우려니 얼마나 마음이 어렵고 힘들었겠어요. 여간해서는 장인급 솜씨를 가진 어머니 눈에 들기 어려웠죠. 꾸중 듣는 일이 다반사였기에 이를 악물고 연습하는 수밖에 없었죠.” 전통 바느질은 기법만 헤아려도 대강 17가지쯤 된다. 홈질, 박음질, 감침질 등은 기본 중의 기본. 상침뜨기 하나만으로도 한 땀, 두 땀, 세 땀 상침 식으로 섬세하게 나눠진다. 침선장의 필수 장비인 바늘도 크기가 제각각이다. 옷감의 재질이나 특성에 따라 바늘을 달리 고를 수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역시 ‘스스로 쥐기 편하고 익숙한 것’이다. 그가 즐겨 쓰는 것은 머리카락만큼 가늘고 짧은 바늘이다. 이것 하나만 있으면 웬만한 겨울 옷감도 능숙하게 꿰맨다. 만들어진 옷만 봐서는 손바느질인지 재봉질 작품인지 쉬 구별하기도 어렵다. 옛날 모습 머릿속에 놓고 작품 활동 우리 조상들이 그랬던 것처럼 끈기를 갖고 옷 짓는 일을 마다하지 않았기에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다. 그의 손에서 나온 옷은 박물관에 전시된 작품용이 많다. 때로는 영화의상 제작의뢰도 들어온다. 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대상이나 그 당시 널리 쓰인 옷감, 옷을 입었을 때의 분위기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때문에 옛 문헌이나 책을 가까이 두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된다. “주로 옛날 출토복식을 만들기에 옷감 구하기가 힘들어요. 문양이나 옷의 질감 등을 머리에 두고 옷감을 찾아보는데 없어서 난감한 적이 많죠. 그러면 공장에 직접 옷감을 짜달라고 부탁해야하는데 대량 주문해야하기에 비용부담이 커서 고민하게 됩니다.” 생각했던 대로 작품이 나오지 않으면 같은 옷이라도 두 번 짓기를 마다하지 않는다. 바느질 한 땀마다 장인의 숨결과 실력이 함께 꿰매진다. 여자 치마, 저고리 한 벌을 만드는데 손바느질 보름이면 끝난다. 물론 왕실 등 상류사회 옷을 지을 때는 훨씬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그는 “손바느질로 하면 정성과 노력이 담겼다는 가치도 있지만, 옷 태가 아주 부드럽게 나온다”고 했다. 실, 바늘과 평생을 씨름하다보니 직업병도 가졌다. 눈과 어깨의 피로다. “옛날에는 바닥에 앉아서 장시간 동안 작업했지만 요즘은 책상과 의자에 앉아서 하니까 환경이 나아진 편”이라고 한다. 배움의 길 무궁무진하다 구 여사는 일흔을 코앞에 둔 나이에도 후학들에게 침선을 전수하느라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다. 전통공예건축학교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강좌를 진행하고 있고 대학원 강의도 나간다. 방학인 요즘은 공방에서 자신만의 작업에 몰두한다. ‘한복이야기’ 세 번째 시리즈 책 출간을 앞두고 마지막 교정 작업도 한창이다. “대학원에서는 우리나라 시대적 복식사, 한복 구성 등을 가르치고 공예학교에서는 직접 옷 만드는 기술을 전수하죠. 의상학과 학생들부터 전업주부까지 연령과 계층이 다양합니다.” 요즘 그는 손바느질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손바느질의 이점이 있지만 시간이 오래 소요되는 단점이 있기에 적당히 절충하는 것이다. “시대적 흐름에 맞게 융통성 있게 작업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침선장이므로 제 손에서 나온 것은 모두 손바느질이겠거니 짐작하지만 작품전시용이 아니면 재봉질도 병행하게 됩니다.” 문화가 많이 변화됐지만 우리 것에 관심 갖는 젊은 사람들을 만날 때면 뿌듯함이 크다. 실과 바늘을 전혀 쥐어보지 않았던 젊은 주부가 찾아와서 취미를 붙이고 따라오는 모습을 볼 때면 누구에게나 우리 것에 대한 애착이 남아있구나 생각하게 된다. “아직도 배워야 할 것이 많아요. 제자들을 가르치면서 배우는 점도 있고요. 앞으로 제가 지은 옷들을 한 자리에 펼쳐보여서 우리 옷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6
- 만병의 근원 ‘만성변비’뿌리 뽑자 30대 중반 김 모 씨는 남들에게 말 못할 고민이 있다. 아침마다 화장실과 씨름하다 울상인 채 출근하기 일쑤여서 항상 아랫배가 묵직하고 불쾌한 기분을 떨치기 힘들다. 어쩔 수 없이 1년 이상 유산균 음료나 변비약을 달고 살지만 이제 이것도 신통치 않다. 한솔병원 대장항문외과 이동근 원장은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누리려면 쾌변이 필수지만 안타깝게 현대인들에게 변비는 무척 흔한 질환”이라며 “대부분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아 만성변비로 키우고, 딱딱한 변이 항문이나 대장 벽을 반복적으로 자극해 치질 등 대장항문 질환을 유발 시킨다”고 우려했다. 변비약은 임시방편이다 변비는 변이 오랫동안 장에 머물며 배설되지 못하거나 대변이 나오기 힘든 상태를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변을 보는 횟수가 적으면 변비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횟수보다 배변의 질이 더 중요하다. 예를 들어 매일 변을 보지 못해도 일주일에 3회, 이틀에 한 번 정도 기분 좋게 배변하면 정상이다. 매일 변을 보더라도 변이 딱딱해서 과도한 힘을 줘야하거나 배변 후에도 잔변감이 남고 단단한 변을 본다면 변비에 해당된다. 이런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변비라 할 수 있다. 변비로 인해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은 식욕저하와 소화불량. 몸속 노폐물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해서 몸이 무겁고 매사에 의욕이 떨어진다. 똥배도 두드러지고 두통, 빈혈로 이어지기도 한다. 기미, 잡티, 여드름을 유발해 피부미용에도 치명적이다. 이처럼 만병의 근원인 변비는 현대인을 괴롭히는 질환이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변비약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단순한 생활 습관의 변화와 일시적인 소화 장애가 원인이 됐을 때는 변비약으로 해결가능하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대장운동을 억제해 장 무력증을 초래, 변비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이 원장은 “질환에 대한 정확한 원인 파악 없이 초기 관리에 실패해서 악성 변비로 키우는 경우가 많다. 변비약이나 식이요법 등이 남용되고 있지만 근본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로부터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조언했다. 치료 첫 걸음은 정확한 원인 파악부터 변비는 종류에 따라 그에 맞는 치료가 뒷받침되어야 치료가 가능하다. 크게 기질성 변비와 기능성 변비로 구분할 수 있는데 기질성 변비는 대장암이나 직장암, 장유착증, 탈장과 같은 병으로 인해 생기는 것이다. 대장기능에 문제가 있는 기능성 변비는 이완성?경련성?직장형으로 나뉜다. 이완성 변비는 대장의 운동력이 떨어져서 생기는 병이다. 변을 보고 싶은 생각이 없고 변을 안 보아도 별로 고통스럽지 않으며 한번 볼 때 아주 많이 보는 특징이 있다. 노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에게 주로 나타나는데 일반적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변비약이 이완성 변비 증상을 완화시켜 줄 수 있다. 경련성 변비는 대장이 흥분해 경련을 일으켜서 변이 나오지 않는 것이다. 배에 가스가 차고 통증도 있으며 변을 보아도 토끼똥처럼 딱딱하게 나온다. 주로 젊은이들에게 흔하다. 직장형 변비는 변이 직장에 걸려 더 이상 내려오지 않은 상태로 배변과 관련된 근육?신경 조직 이상, 잘못된 배변 습관, 강박증 등으로 인해 생긴다. 이 경우 항문 속에는 변이 가득한데 화장실에 가도 변이 나오지 않고, 배변 통증이 심해서 스스로 변을 보기 힘들어지며 묽은 변이 옷에 조금씩 묻기도 한다. 만성변비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전문의로부터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식이요법이나 배변훈련, 운동요법 등으로 증세를 어느 정도 호전시킬 수 있다.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보톡스 주사, 전기 자극에 의한 항문근육 이완, 수술치료 등을 통해서도 완치가능하다. 전신운동 꾸준히 하고 2L이상 물 마셔라 변비증상이 있다면 평상시 생활습관도 함께 관리해야 한다. 변비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습관은 운동과 채식 위주의 식단이다. 가벼운 운동은 장기의 운동을 촉진시키고 소화를 돕는다. 변비탈출운동법으로는 누워서 다리를 45도 각도로 들어 올리고 내리기를 반복하거나, 45도로 다리를 올린 상태에서 공중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처럼 번갈아 돌리기, 다리 각도를 45도로 올린 상태에서 상체를 들어올려 V자로 만드는 방법이 있다. 양 다리를 벌리고 서서 몸을 뒤로 젖히거나 오른쪽 손을 왼쪽 발끝에 대는 몸 비틀기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수분 섭취량은 하루 2L 이상 늘려야 한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 컵을 마시면 변비 예방에 좋다. 야채나 과일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방법도 권한다. 장 운동은 식사 후에 가장 활발해지므로 아침이나 저녁식사 뒤에 시간을 정해 규칙적인 배변 활동을 유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2011-02-05
- 송파구 시설물 안전관리 종합계획 발표 송파구 시설물 안전관리 종합계획 발표송파구가 ‘2011년도 시설물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계획은 재난 발생의 위험이 있는 시설물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관내 특정관리대상시설물, 자체관리대상시설물, 개별법에 의한 시설물, 재난취약시설 등 총 4052개소를 대상으로 하여 시설물의 외관 손상·결함, 구조체의 안전성 여부(균열·누수·철근노출·침하 등), 전기·가스·기계시설 등의 불량상태, 비상구·피난통로 확보여, 유지관리 상태 등을 살핀다. 특히 올해 안전점검은 점검횟수를 년 2회에서 년 4회로 강화했고, 계절별 수시점검 실시 그리고 사이버 자율점검을 확대하는 등 기존의 점검보다 더욱 꼼꼼해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구는 점검 후 시정대상 시설물에 대해 수시로 점검활동을 벌이고 순찰을 강화하며 국가재난정보시스템(NDMS)에 입력해 상시로 집중 감시할 예정이다.한편 구는 총 22인(토목 3, 건축 6, 가스 2, 전기 4, 소방 7)으로 구성된 ‘안전관리 자문단’도 시설물 점검 시 합동으로 활동하며 세밀한 점검을 도모할 방침이다.자치안전과 관계자는 “송파구는 소방방재청의 ‘2010년 인적재난분야 서울시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될 만큼, 시설물 안전관리 분야에 일가견이 있다”며 “올해도 점검에 만전을 기해 ‘안전도시 송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소득 어르신께 설날 잔치 행사 마련풍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철)은 지난달 27일 노인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바람드리골 어르신 만두나눔데이’ 이색 설맞이 행사를 마련했다. 풍납복지관 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평소 풍납복지관 노인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르신 60여명과 풍납2동 통장단 20여명도 자원봉사자로 참가했다. 또한 어르신들은 풍납동 일대를 돌며 평소 풍납복지관 무료급식소를 후원해왔던 약국, 꽃집, 마트 등 지역의 상가 및 후원자들을 직접 찾아 만두와 설날용 떡국도 전달했다.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 어린이들도 합기도 및 흥겨운 무용공연을 준비했다. 김영철 풍납복지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떡만두를 지역주민들에게 나눠주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안에서 어르신들의 역할을 새롭게 찾게 도울 뿐 아니라 지역주민과 어르신들 간의 긍정적인 유대관계 형성을 위한 행사”라고 소개했다. 잠실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순옥)은 지난달 27,28일 양일간 독거노인 31가정, 33명을 직접 찾아가 설 세배를 미리 드렸다. 설명절 독거노인의 정서적 지지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한 잠실복지관은 선물세트, 떡, 과일, 고기류 등 푸짐한 설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마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차순찬)도 지난달 31일 경로식당 및 지하 강당에서 설날 어르신 위안잔치를 마련했다. 한편 찾아가는 사랑의밥나누기봉사회(회장 임영길)는 1월 27일 구립 송파장애인직업재활활동시설(거여동)을 찾았다. 폭설과 폭우, 내게 맡겨라송파구는 지난달 28일 송파구민회관에서 기습 폭설, 폭우 등 재난재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설내임(雪?任)봉사단’을 발대했다. 전국적인 폭설로 교통 및 보행에 불편이 잦은 이번 겨울, 지역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제설작업에 나선 봉사자와 재난재해봉사의 경험이 있는 봉사 베테랑들이 의기투합하여 구성했다. 눈이나 비가 올 때 봉사활동에 임한다는 뜻의 설내임봉사단은 제설봉사 뿐만 아니라 재해발생에 신속히 대처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발대식 당일 송파소방서에서 강사를 파견, 봉사자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재난재해 관련 교육도 실시했다. 강동교육청과 교육발전 협력 협약 체결 이제 교육은 학교와 가정만의 몫이 아니다. 학부모와 학교, 교육청, 지역사회, 자치단체 등 다방면에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지난 11월 전국 최초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를 개관한 강동구에서는 지난달 25일 강동교육지원청과 교육발전 협력 협약을 체결해 교육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협약내용은 관내 학교와 지역교육청의 정책을 공유하고 협조체제를 구축한다는 것.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과 학력?인성이 조화로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정보 공유로 지역교육 발전도모, 초?중?고 교육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인적자원과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상호 노력, 지역사회 인재 육성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강동교육발전추진실무협의회’를 통한 지속적 협의, 기타 공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우수인재 육성에 필요한 교육지원사업을 위해 공동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겨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공교육 기능과 교육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강동평생학습센터 신년 특강마련 강동평생학습센터에서는 긍정적인 사고와 감사하며 살아가는 균형 있는 삶을 위한 ‘불평 없는 세상 만들기’ 신년 특강을 개최한다. ‘2011년 감사하며 살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특강에서는 불평의 4단계와 불평제로 훈련법, 비판보다는 긍정의 사고로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코칭해 주는 내용이다. 수강료 대신 책을 기증받아, 모인 책은 평생학습센터에 비치하거나 관내 소외된 청소년 및 기관에 기증할 계획이다.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0을 모집해 2월11일 오전 10~12시까지 강동구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한다. 한편, 오늘(2월8일)은 예비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딛게 될 고3 수험생을 위해 ‘예비사회인 베이직 코스’ 특강을 마련해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예비사회인으로서 알아야 할 행정상식과 사회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매너 및 글로벌 에티켓, 사회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호감 받는 자기연출,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한 사회생활, 공공예절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난임 부부 시술 지원 확대 광진구 보건소는 난임 부부를 위해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 시술 지원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작년까지 3회까지 지원하던 체외수정시술 지원을 4회로 확대해 지원하게 된 것. 단, 4회째 체외수정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대상자는 법적 혼인상태에 있는 난임 부부로 체외수정시술 및 인공수정시술을 요하는 의사진단서를 제출해야 하며 접수일 현재 부인의 연령이 44세 이하여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체외수정의 경우 1인 1회 180만원 한도 내에서 총4회까지, 인공수정은 1인 1회 50만원 한도 내에서 총3회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연중 실시하며 시술을 시작하기 전에 구청 건강관리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는 도시근로자가구 월평균 소득의 150%이하, 차량 평가액이 3000만 원 이상인 차량 소유자나 2010년 종합부동산세 납부자는 제외된다. 광진구는 지난해 난임 부부 434쌍에게 시술비로 3억9천 여 만 원을 지원했으며, 이 중 68명이 임신에 성공했다. 문의 (02)450-1967해외여행 안내 소책자 5000부 제작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구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은 ‘해외여행 준비하기’ 소책자를 제작해 배포한다. 35페이지의 소책자 형태로 제작한 책자에는 해외여행 준비하기, 해외여행 떠나기 등 두 개 파트로 구성돼 짐 꾸리는 방법부터 입/출국 수속절차, 여행자 에티켓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제1장에는 일정별 해외여행 점검, 짐꾸리기, 수하물 보내기, 출국/입국 수속, 2011-02-05
- 과학 특성화 영재 유치부 원생 모집 이제 유아 때부터 통합적 창의력 교육이 필요하다. 실험 위주의 과학 영재프로그램과 미술 수업이 특화된 영재 유치부 ‘EU 키즈 아트 아카데미’에서 2011년도 신입 원생을 모집한다. ‘EU 키즈 아트 아카데미’는 실험 과학이 특히 강조된 영재 유치부로 사이언스와 로봇 등 실험과 실습을 통해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창의력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게 특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대상은 정규반과 방과후 수업반으로 연령은 5세에서 7세까지이다. 정규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특성화된 프로그램의 맞춤식 수업으로 진행되면 방과후 수업은 주 2회에서 3회 선택가능하고 시간은 오후 2시30분에서 4시까지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EU 키즈 아트 아카데미로 하면 된다. 문의 (02)412-6870 2011-02-05
- "성공을 꿈꾸는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하지?" 발등에 떨어진 아이의 성적을 올리겠다며 엄마들은 겨울방학 내내 이곳저곳 학원으로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아이를 실어 나르며 전쟁터 같은 하루를 보냈다. 그러나 자식교육은 멀리 봐야지 눈앞의 성적에 급급해서 될 일이 아니다. 좋은 교육, 풍부한 지식, 부지런함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것이 삶이기 때문에 지식위주 교육의 ''극성스러움''에서 한발 물러나야 한다.인생은 뛰어난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지만 정작 배울 수 있는 곳을 찾기는 힘들다. 아이들이 놀라운 잠재 능력을 발휘하고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기경영 아카데미''가 있다. 자기개발과 리더십 분야의 저자로 유명한 자기경영학의 리더 공병호 소장이 직접 강의하며 누구보다도 열심히 치열하게 살고 있는 그의 삶을 고스란히 녹여 쏟아 부었다. "단 하루의 투자가 황금의 씨앗을 뿌리는 멋진 시간이 되었다"며 입소문 난 공병호 경영연구소 ''자기경영 아카데미''를 찾았다. 학원보다 ‘자기경영’이 먼저"학교나 가정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는 가르치는데 왜 공부하는가에 대한 교육은 전무합니다. 청소년들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할 시간이 없어 진로를 못 찾아 방황하는 것을 보면 안타까움을 넘어 위기감까지 느껴져요"라는 공병호 경영연구소 소장.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역량을 극대화 하는 방법을 익히고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도와주면 행복한 삶, 명품인생을 꿈꾸며 오늘과 다른 내일, 성공하는 인생을 살기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섰다. 하지만 실용적이고 근본적인 지식과 실천에서 우러나오는 노하우를 가르치는 곳은 흔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었다. ''공병호의 자기경영노트''로 유명한 공 소장은 목표를 정하지 못해 우왕좌왕하는 청소년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살아갈 지 어떤 사람이 될지에 대한 답을 찾게 하고 싶었다. 아이들 스스로 멋진 인물이 되어야겠다는 자각이나 각성의 순간을 만들어 스스로 자신을 멋진 인물로 만들어가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직접 강의를 시작했다. 공병호식 자기경영법의 진수를 익힌 청소년들은 시간관리 등 계획과 평가 성취감 프로그램들을 적용해 큰 효과를 보았다.참가한 학생들은 참가 전후 확연히 달라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마지못해 교육에 참가했는데, 막상 교육을 받으면서 자신이 지금까지 얼마나 계획과 목표 없이 살아왔는지, 자기개발에 소홀했는지를 반성하게 됐다고 한 목소리로 말한다. 강의에서 배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공 소장의 강의를 직접 듣게 되면 자신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 왜 성공해야 하는지, 어떻게 성공할 수 있는지를 몰랐던 청소년들에게 하늘같은 잠재력과 능력을 발휘해서 미래의 좀 더 나은 삶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고. 자기경영 다이어리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노하우가 생기는 등 자신에게 맞는 최상의 시스템을 선택하여 내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게 되어 ''꿈만 꾸는 사람''이 아니라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굳게 다짐하는 계기가 만들어진 것이다. 쉿~ 입소문으로 찾아와 작은 인연이 큰 기회가 될 수 있다. 인생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해야할 중요한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은 자신과 세상에 대해서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생겨 놀라운 잠재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때 자신의 잠재역량을 극대화 하는 방법을 익혀서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도와주면 인생은 한순간 바뀔 수도 있다. 그래서인지 서울은 물론, 지방에서도 주말에 하루 코스로 이루어진 ''자기경영 아카데미''에 참석하는 청소년들이 점점 늘고 있다. 공 소장 자신의 삶이 롤모델이 되어서 인생이 드러나는 강의를 하기 때문에 마치 맛집을 전수 받듯이, 개인교습을 받듯이 눈높이에 맞춰 ''인생 전도사''로서 자부심과 비법을 전수한다. 자신의 가능성과 강점에 대한 연구, 꿈, 희망, 비전을 구체화시키는 방법,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고민하고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스스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시간관리법, 자기학습법, 실용독서법, 두뇌활용법 등 생생한 자기경영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하며 성공에 대한 강한 동기 부여와 자기혁신가로서의 변신토대를 마련해 준다. 긍정, 진취, 도전, 자긍심, 생활조직방법, 잘 사는 방법, 정보와 지식, 연륜까지 배워보지 못했던 인생을 제대로 배울 수 있다. 인생은 공평하지 않다. 그러나 길은 있다. 일찍부터 자기 인생수준을 높이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시간과 에너지를 열정으로 잘 엮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세월이 마냥 흘러가 버리기 전에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스스로 멋진 인물이 되기로 결심하고 이를 위해 힘껏 노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에서 ''살아가야할 이유''를 알게 된다는 공병호 소장.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녀를 키웠지만 삶의 지침이 되는 원칙과 철학 없이 ''엘리트 만들기''에만 급급했던 학부모들의 가슴에 조용히 경종을 울리고 있었다.문의 (02)3664-3457 공병호경영연구소황윤정 리포터 hyj6609@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5
- 또래 아이들보다 키가 작아요 “우리 얘가 이렇게 키가 작았었나?” 자녀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부모님들은 자연스럽게 다른 아이들과 체격조건을 비교하게 된다. 이때 또래 아이들보다 우리 아이가 유난히 키가 작고 왜소해 보인다면 부모 입장에서 여간 속상한 게 아니다. 일반적으로 저성장은 발육상태가 또래 중 하위 10%이내 이거나, 뼈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두 살 이상 어릴 때, 또는 아이가 1년에 4㎝이하로 성장하는 경우를 말한다.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는 건 무엇보다 변화된 식생활의 영향이 크다. 과거보다 풍요로워진 식단은 과다영양을 초래하고 있으며 이는 조기성장을 보다 빠르게 유도하고 있다. 조기성장이 빨라진다는 것은 성장판이 일찍 닫혀 조만간 키 성장이 멈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등 서구화된 먹거리는 아이들의 영양 상태를 향상시켰고 평균 신장이 향상되는 변화를 가져왔다. 평균 신장의 변화는 얼핏 아이들의 키가 예전보다 클 것이라는 기대를 불러일으키지만 그와 비례하여 조기성장의 시기도 빨라져 많은 우려를 낳고 있다. 좋아지다 못해 지방과 설탕섭취 과다 등으로 아이들의 2차 성장기를 빠르게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의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으로는 이 외에 늦어지는 취침시간 등을 들 수 있다.‘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처럼 성장이 멈춘 뒤에 후회 하지 말고 성장판이 닫혀 있는지, 활성화되고 있는지 3-4살부터 주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가 되면 크겠지”라는 기대감은 성장판이 일찍 닫히게 되는 걸 방치하게 만든다. 균형 잡힌 식단을 챙겨주고, 규칙적인 생활과 꾸준한 운동을 하도록 하며, 아이들의 정적 스트레스를 줄여 몸의 기운을 탁하게 만들지 말아야 한다.또한 성장호르몬은 수면을 취하고 1-2시간 후인 밤 10시-새벽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생성됨으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일찍 자는 습관이 몸에 배이도록 신경을 써 주어야 한다. 저성장아를 위한 한방 치료는 소아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성장을 돕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아이가 균형적인 신체활동의 회복을 통해 평균 이상의 성장속도를 유지하도록 도와 준다.자녀가 또래 아이들보다 유난히 키가 작고 왜소하다면 뼈 나이와 성장판 체크, 체질별 진료와 처방 등으로 성장가능 시기를 놓치지 말고 적극 활용할 것을 권한다. 송파 아이누리한의원 안홍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