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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 조기발견 지름길 ‘건강검진’ 미리 받자 평균수명 증가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면서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인생 최고의 목표가 되어가고 있다. 건강을 지키는 기본 방법은 올바른 식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과 정기적인 건강검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전체 사망자의 55.25%가 암과 순환기계 질환·당뇨병 등 성인병 관련 질환으로, 만성질환의 지속적인 관리 및 질병의 조기 발견이 얼마만큼 중요한지 알려주고 있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서 정기적인 종합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다. 비용 부담도 있고 어떤 곳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되기도 한다. 우리지역에 위치한 중급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 중인 서울병원의 도움을 받아 건강검진에 대한 정보를 들어봤다. 기본검진에 추가항목 선택해야 국내 병의원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은 한국인의 주된 사망 원인인 암과 심뇌혈관질환의 조기발견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크게 기본검사와 정밀검사 두 종류로 나뉜다. 병원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대개 기본검사에는 신체계측(신장·체중·체성분 검사), 혈압 및 시력 측정, 혈액검사, 대소변 검사, 흉부 X선 촬영, 복부 초음파 검사, 위 내시경 검사 등이 포함돼 있으며 여성의 경우 자궁경부암 검사와 유방 X선 검사가 추가된다. 정밀검사는 호흡기, 소화기, 심혈관, 뇌 등 신체 각 분야를 보다 세밀하게 보는 과정이다. 이 검사는 각종 정밀 혈액 검사, 폐암 조기 진단을 위한 흉부 CT 검사, 대장암 선별을 위한 대장내시경, 뇌 MRI 및 MRA 검사, 심장 CT 검사, 골밀도 검사 등을 필요에 따라 추가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서울병원 건강관리과 문백년 차장은 “건강검진 항목도 많고 자신에게 필요한 검사가 무엇인지 몰라 제대로 된 검진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효율적인 건강검진을 위해서는 경험 많은 검진 전문의와 상담한 후 연령별·성별·위험요인별을 고려해 기본검사에 추가 검사 항목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국가 건강검진·암 검진 연초가 유리 국가 건강 검진은 기본건강검진과 암 검진이 있다. 기본 건강검진은 직장 가입자나 만 40세 이상인 사람이 그 대상이며, 암 검진은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 위암·간암·유방암은 만4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만 30세가 넘는 사람이 대상자이다. 또한, 만40세와 66세에 시행하는 생애 전환기 건강검진이 있다. 하지만 국가에서 시행하는 무료 건강검진은 검진 결과에 대한 불신과 시간적 이유로 많은 국민으로부터 외면 받아 온 것이 사실이다. 문 차장은 “국가에서 하는 암 검진도 매우 좋은 의료장비와 전문의들이 검진을 실시해 정확해졌는데 지난해 통계에 따르면 본인이 건강하다고 생각해서 또는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이유나 검진을 불신해서 건강검진 대상자 3명 중 1명은 건강검진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면서 “건강검진 대상자들도 11월과 12월에 집중되는데 50%이상의 사람들이 이 시기에 실시한다”고 현실을 짚어줬다. 실제 국가 주도 검진 대상자는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받을 수 있고 검진대상자 통지서 없이 병원에서 인터넷 조회만으로 무료 검진이 가능하다. 건강검진이 많지 않은 1~3월에 검진을 받게 되면 대기자가 없어서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고 편안하게 검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나에게 맞는 건강검진, 어디서 받을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진단 항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차 의료기관 부터 대형병원인 3차 의료기관까지 모두 가능하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선호되는 3차 의료기관의 경우 국가검진을 실시하지 않고 있고 100만 원 이상의 비용을 부담해야 검진이 가능하다. 검진을 받아 유소견이 발견되어 추적관찰이 필요한 경우에는 따로 외래 진료 일정을 잡아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다. 의원급 검진센터는 CT, MRI, 초음파, 내시경 장비 등 고가의 의료장비가 갖춰져 있지 않고 전문의도 1~2명 정도여서 맞춤 정밀검사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삼성의료원과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협력병원으로 지정된 서울병원은 1차 의료기관 검진의 장점과 3차 의료기관 검진의 단점을 보완해 종합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신의료장비가 구비되어 있고 뇌혈관전문의, 내시경전문의, 초음파 전문의, 치과전문의, 마취과 전문의, 산부인과 전문의 등이 상주해 있어서 전문검진이 가능하다. 또한 검진 후 유소견 사항이 발견되면 곧바로 해당 과로 연결되어 효과적으로 치료 및 수술까지 진행된다. 건강검진이 질병 예방효과가 큰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적절한 시기에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비교 연구한 결과 10년 안에 병원비가 두 배 이상, 입원일수가 1.7배까지 차이가 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 건강검진 주요검사항목의 질환 예측성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문 차장은 “매년 결혼기념일이나 생일 등 특정한 날을 건강검진 받는 날로 정해 질환을 조기발견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3
- 초등 수학 교육 정답은? 대부분 고등학생들에게 시간을 제일 많이 투자하고 어려운 과목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열에 아홉은 수학이라고 답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수학은 왜 이렇게 어렵고 힘든 과목일까? 학습 구조로 본다면 수학학습의 나선형 구조 때문일 것이다. 즉, 단순개념으로부터 시작하나 계속된 개념의 확장 단계를 가져가는 누진적 구조가 고학년 학생들을 힘들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면 효과적인 수학 학습에 대해 알아보자. I hear and I forget I see and I remember I do and I understand 학습은 경험과 학습자의 능동적인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아이들이 수동적인 객체로 문제풀이에 집중한다면 장기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기가 어렵다. 학습에서 잊어버리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망각이론에 의하면 학습 후 20분 이내에 80%의 내용을 잊게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기억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복습을 충실하게 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가장 좋은 방법은 능동적인 사고와 활동의 과정을 거쳐 이전 개념으로부터 확장된 깨달음을 얻는다면 장기 기억이 가능해질 뿐 아니라 다음 단계의 학습 또한 용이해질 것이다. 초등 5학년 무렵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는 수학불안증은 수학이 어떻게 학습되는지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혼동, 부분적인 이해, 그리고 약간의 좌절이 수학학습 과정의 자연스러운 부분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수학 학습은 장기간에 걸친 과정이다. 때때로 진보는 느리게 이루어지지만, ‘이제 이해했어!’ ‘나는 알 것 같아!’ 와 같은 통찰의 순간이 언젠가는 나타난다. 빠른 아이가 있을 수도 있고 늦는 아이도 있는 것일 뿐이다. 모든 부모들이 내 아이가 탁월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아이를 엘리트로 만들기 위해서는 조부모의 재력, 아버지의 무관심, 어머니의 정보력이 있으면 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기도 하니 일정부분 맞는 말이기도 할 것이나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초등 저학년부터 어머니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키워진 아이들 중 많은 아이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이 있다. 수학학습의 경우 공부를 잘한다는 아이들이 초등학생 시기부터 대부분 선행학습을 하지만 어려운 문제를 푸는 해법만 익히고 원리나 개념에 소홀한 경우에는 대부분 문제의 문장이 조금만 길어지거나 복합개념이 적용된 문제의 경우 답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수학 학습은 개념(개념적 지식), 기능(절차적 지식)으로 이루어지는데 절차적 지식의 경우 의미와 무관하게 개발하는 것이 가능하나 개념적 지식은 의미 있는 관계와 연결의 구축을 필요로 한다. 예를 들어 분수의 나눗셈에서 ‘나누는 수를 뒤집어서 곱하는 방법’이란 절차적 지식은 단순하게 기억할 수 있으나 왜 그런지는 통분의 과정과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면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다. 문제는 초등학생이 일단 필산 계산 절차를 배우면 지적인 절차보다는 필산을 선호하게 된다는 점이다. 이는 특정한 절차가 획득되고 숙달되면 고착되어 후에는 이러한 절차를 사용하면서 이해를 획득하는 것을 어렵게 한다는 것이다. 이 점이 초등 수학교육에서 단계별 개념원리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야 될 필요중 하나이다. 부모님들이 수학을 힘들어 하는 자녀들을 격려할 때 많이 쓰는 표현중의 하나가 수학학습은 대학 진학을 위해서 하는 것이니 대학입시까지만 열심히 하자이다. 과연 그런가? 굳이 소크라테스나 피타고라스 등 세상을 이해하고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 수학을 연구한 위대한 철학자들을 논외로 하더라도 수학적 합리성과 감각을 갖춘 사람이 더 의미 있는 삶을 살거나 성공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찾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 수학 학습을 단순하게 좋은 대학에 진학해서 입신양명을 이루는 수단이 아니라 흥미, 도전심등 지적호기심 고양으로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초등학교 시절에 갖출 수 있다면 앞으로의 과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교사나 부모가 갖는 태도가 아이들의 수학학습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명심하자. 수학을 가르치기 좋아하고 학생들과 수학 교과에 대한 열정과 흥미를 나누는 교사나 부모가 수학을 좋아하고 도전하는 학생들을 배출한다.홍선호 소장홍쌤의 생각하는 수학Tel. 424-04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3
- 자꾸 재발하거나 낫지 않는 중이염 중이염은 소아의 85%가 적어도 1회는 경험하며 50%는 2회 이상을 경험하는 흔한 질환으로 생후 6~36개월, 4-6세 사이에 많이 발생합니다. 말을 못하는 영아들의 경우 열이 나면서, 자꾸 칭얼대거나 귀를 만지는 행동을 하게 되면 중이염을 의심 할 수 있으며 소아들의 경우 TV볼륨을 높이려 한다거나, 귀가 아프다거나, 귀가 먹먹하다는 등의 표현을 하면 중이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중이염은 단순히 고막안에 물이 찬 것이 문제가 아니라 청력장애, 뇌수막염등의 중대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비인두강쪽의 유스타키오관 즉 이관이라는 통로를 따라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전파되되거나 콧물 코막힘 등으로 이관의 개폐기능에 장애가 초래되면 중이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코가 막히거나 콧물이 많거나 코가 말라있으면 이관을 통한 공기의 환기가 원활하지 않으며, 환기가 원활치 않으면 세균 바이러스 또한 잘 자라고 이러한 환경에서 이관을 통해 중이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중이염은 대부분 코질환 으로 인해서 발생되기에 중이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혹은 병행해서 코를 치료해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중이염 중에서 부모님들이 걱정하는 것은 자꾸 재발되거나 오랜 기간 항생제를 썼으나 낫지 않는 경우일 것입니다. 중이염이 오래되어 항생제를 장기간 투여했으나 반응이 없는 경우 고막을 뚫어서 환기튜브를 삽입하여 삼출물을 흘려보내는 방법도 시행하긴 하나 염증이 가라앉지 않으면 환기튜브의 구멍 또한 삼출물로 막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코아한의원에서는 중이염이 있을 경우 삽체취비, 이관혈치료, 약물치료, 이관통기요법 등을 통해 중이강안의 삼출물들을 제거하고 염증을 풀어주는 치료를 하며 귀의 염증 뿐 아니라 중이염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몸의 상태를 정상화 시키는 치료를 병행합니다. 이중 중이염의 큰 원인이라 할 수 있는 비염이나 축농증등의 질환을 함께 치료해서 몸의 환경을 바꾸어줌으로써 중이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고 중이염의 치료기간을 단축시키는 요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오래되고 재발하는 중이염은 코치료가 근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코아한의원 컬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3
- 노인성 골다공증과 척추골절 세계적으로도 1억명 이상이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위험성에 노출이 되어있다.평생 보면 50세 이상의 인구 중 여성는 40%이상, 남성은 10%이상이 골절을 당한다는 통계가 있다. 특히 척추골절은 70세 이상의 인구의 20%,폐경기이후의 여성 15%가 겪게 되는 문제이다. 골절 후 지속되는 만성통증, 척추체 붕괴에 따른 척추변형, 또 이에 따르는 전신적인 건강의 악화에 따른 활동제한과 다른 병들의 악화 등 심각한 합병증들이 유발된다.척추골절에 따른 만성통증의 원인척추골절에 따른 만성통증의 원인으로는 1.불완전한 치유로 인한 척추체 붕괴, 2.후만등의 척추변형, 3.붕괴된 척추주위에 생기는 가관절 등이며, 이들 원인들 때문에 생기는 변형은 생활의 질의 저하와 전신적 질환의 발생 및 악화, 정신적인 우울증 등으로 사화와 격리되고, 큰 사회적인 부담과 문제들을 일으킨다. 척추골절후에 생기는 척추후만 변형은 중력축을 전방으로 이동하게 되어 가뜩이나 약한 척추에 부담을 주어 변형도 증가시키고 다른 부위도 이차적인 소상을 주게되는 악순환을 유발 하게된다. 기립자세를 유지하기위해 척추주위의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고, 이는 근피로현상, 근력약화로 이어져, 약한 척추의 보호기능을 더욱더 떨어뜨리게 된다. 치료를 위해서 비수술적 요법으로는 침상안정, 진통효과가 있는 약물사용, 보조기. 골다공증치료제 사용등을 병행한다. 수술적 요법으로는 최근 최소침습치료법으로 척추성형술(vertebroplasty)라하여 방사선투과장비 사용하에 척추체에 직접 골세멘트(PMMA:polymethylmethacrylate)를 주입하여 통증감소와 척추체 붕괴예방을 하는 방법과척추후만성형술(kyphoplasty)라 하여 변형된 척추체에 풍선을 삽입하여, 변형을 교정하고 골세멘트를 주입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상에서 보듯이 발생한 증세는 치료를 통해서 회복을 시킬 수 있지만, 이러한 처치나 치료 후에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위해서는 재활이 필요하며 또한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환자가 직접 참여하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수술을 포함한 각종 치료 후, 아니면 치료중이더라도, 더 나가서 예방을 위해서라도 적극적인 근력강화와 유지를 위해 특히 유산소상태에서의 운동과 심부근육 강화운동이 필수적이다.서울병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3
- 요요현상의 해답, 근력 운동 한국 여성의 다이어트 열풍은 끊이지 않지만, 건강한 다이어트를 실행하는 여성은 많지 않다. 식욕억제제를 통한 다이어트 판매가 이미 2004년에 150억원을 넘었다는 것이 그 증거. 그러나 이런 식사제한 다이어트는 한 번으로 끝날 수 없다는 것이 비극이다. 약 복용 유무를 떠나 식사제한으로 체중감량을 경험했다면 요요현상의 굴레에 빠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요요현상의 원인을 알아보고, 건강한 다이어트의 해답인 근력 운동의 필요성을 확인해보자. 식사제한 다이어트가 요요현상을 일으키는 가장 큰 이유는 지방만이 아닌 근육까지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식사제한으로 감소된 체중의 25~33%은 근육감소다. 따라서 근육이 감소되면 소비되는 칼로리가 급격히 줄기에 요요현상은 필연적인 것. 더욱 무서운 것은 요요현상으로 다이어트 이전 체중과 동일해졌다면 몸무게는 동일할지 몰라도 뼈와 내장 등 신체 내부가 약해져 노화가 빨라지며, 면역력까지 약해져 병에 걸리기 쉬운 몸이 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미용과 건강 모두에 치명적인 요요현상의 최고 대안은 근력 운동이다.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량이 상승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지방연소 공장이라고 할 수 있는 근육이 늘면 기초대사가 상승한다. 따라서 같은 양의 식사를 했을 때, 기초대사가 높은 사람은 몸무게가 줄고, 기초대사가 낮은 사람은 몸무게가 늘 수 있다는 것이다. 지속적인 식사제한으로 근육이 줄고 기초대사가 낮아진다면, 본인이 생각하는 최소한의 식사에도 살이 찌는 불행한 결과를 얻게 된다. 미용을 넘어 근육생성은 건강에도 좋은 역할을 한다. 근육은 신선한 피를 전신에 순환시키는 펌프 역할을 하기에 근력 운동으로 혈행이 원활해지면 지방을 연소시키기 좋은 상태의 몸이 된다. 이를 통해 다이어트는 물론 현대인에게 발병이 많은 동맥 경화나, 심근경색, 뇌출혈도 예방이 가능하다. 잦은 요요 현상으로 지친 사람들에게 새로운 해답이 될 근력 운동. 특별히 여성들에게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이 동시에 가능한 30분 순환 운동을 권하고 싶다. 근력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헬스클럽에 가도 기구를 활용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여성 전용으로 편안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트레이너의 지도를 세심히 받을 수 있는 30분 순환운동으로 요요 현상의 지겨운 악순환에서 벗어나길 바래본다. 강호선 과장커브스 코리아 Tel. 가락클럽 3402-3070구의클럽 3436-3082명일클럽 428-3345문정클럽 3402-0300송파클럽 413-5730암사클럽 427-3020, 오금클럽 2043-3033자양클럽 454-3033잠실클럽 415-3070,잠실나루클럽 412-3032풍납클럽 488-30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3
- 대학으로 가는 또 다른 전략 ‘편입’ 고도의 입시전략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적성과 흥미보다는 성적에 따라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런 경우 선택하는 것이 바로 재수나 편입. 요즘은 입학하게 될 학교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재수보다는 ‘편입’을 선택할 것이라는 학생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온·오프라인 교육업체 위너스터디가 수험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일단 대학에 다니다가 다른 학교로 편입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은 39%(647명 중 252명)를 차지했다. ‘입학을 포기하고 바로 재수를 한다’는 학생은 193명으로 30%였다. 위드유편입 잠실캠퍼스 송주호 원장에게 편입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들어봤다. 지원 자격에 따라 일반·학사 편입 구분일단 편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먼저 그 지원 자격부터 확인해야 한다. 편입의 종류에는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이 있다. 일반편입은 모든 대학에서 2학년 수료를 지원 자격으로 정하고 있다. 4년제 대학교를 2학년까지 마쳤거나 전문대를 졸업한 전문학사이상 소지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보통 서울과 수도권 대학의 일반편입 지원 가능한 이수학점은 60~70학점. 70학점 이상 이수했다면 별 무리 없이 일반편입을 지원할 수 있다. 학사편입은 학사학위 소지(예정)자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학사학위는 4년제 대학을 졸업(예정)하거나 학점은행제, 독학사 시험 등을 통해 취득할 수 있다. 학사편입은 정원 외 모집으로 입학정원의 5%, 학과정원 10% 이내를 선발하고 있다. 일반편입보다 선발인원은 적지만 지원자 수 역시 적어 합격가능성이 더 높은 것이 학사편입이다. 높은 수준의 영어, 한정된 범위의 수학 편입시험 과목은 영어와 수학으로 간단하다. 서울·수도권 주요대학 대부분은 인문계열은 영어, 자연계열은 영어와 수학을 함께 필기시험 과목으로 채택하고 있다. 수능에 비해 과목 수가 현저히 적다. 하지만 영어와 수학 필기시험의 비중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또 학교에 따라 전공필기시험을 보기도 한다. 위드유편입 잠실캠퍼스 송주호 원장은 “인문계열의 경우 영어 반영비율을 크게 늘리거나 면접 대신 영어만으로 선발하는 등 영어시험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자연계열 경우에도 많은 대학에서 수학시험을 영어와 함께 보고 있다”며 “앞으로 수학을 채택하는 대학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편입영어시험의 수준은 수능보다 높은 편. 대학에서 영어로 된 원서를 무난히 읽어낼 만큼의 수준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문법, 어휘, 독해, 논리 완성 등 다양한 내용이 출제되지만 독해의 비중이 크다. 듣기는 출제되지 않지만, 독해 내용이 까다롭고 필요로 하는 어휘양이 수능에 비해 많아 집중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편입수학시험은 고교수학의 영향력이 거의 없다. 전공과 관련된 한정된 범위에서 응용력보다는 계산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 한편 전공필기시험을 보는 대학도 늘어나고 있다. 송 원장은 “중앙대와 건국대 등에서는 올해부터 전공과 관련된 필기시험도 요구하고 있다”며 “전공시험을 도입하는 대학 역시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장점 많은 편입, 현명한 선택으로 후회 없어야 편입의 가장 큰 장점은 주요대학 합격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모집인원 대비 지원인원수 역시 적기 때문에 일반편입의 주요대학 합격가능성은 40%에 달하고 학사편입의 합격가능성은 이보다 더 높다. 송 원장은 “우리 학원의 경우 2012학년도 편입시험 최초합격자가 60%에 달한다”며 “추가합격자가 발표되면 그 수는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의 수도 이론상 무제한이다. 전형일만 겹치지 않는다면 모든 대학에 지원이 가능하다. 복수지원에 제한이 없어 중복합격 또한 많은 편. 추가합격의 기회가 자연스럽게 많아지는 이유다. 편입을 계획한다면 적어도 3월부터는 그 본격적인 준비가 시작되어야 한다. 편입에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학별 전형요소 등 기본적인 시험정보와 필기시험 유형을 파악하는 것. 자신이 원하는 학과와 지원이 가능한 학과를 분석하고 필요한 학습에 몰두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때 전문가와의 진학·학습 상담은 편입성패에 큰 영향을 미친다. 송 원장은 “편입은 학교 공부를 하면서 혹은 다른 일을 하면서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짧은 시간에 꼭 필요한 공부만을 집중해서 진행해야 하고 편입요강과 경향, 기출문제 등에도 익숙해야 한다”며 “후회 없는 대비가 되기 위해서 전문가와 전문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위드유 편입 잠실캠퍼스 (02)424-9455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3
- 수시에 대한 오해와 진실 (2)수시(논술고사)는 상위권 학생의 전유물 1. 내신이 좋지 않으면 수시는 어렵다? 2. 논술 채점 정말 제대로 할까? 3. 수시는 상위권 학생들의 전유물? 4. 수시는 로또다? 대입 지도를 하다보면 내신 성적도 좋지 않고 수능 성적도 좋지 않은 중위권 학생들은 아예 수시 준비를 전혀 하지 않는다. 물론 논술 고사가 어렵기 때문에 독서량이 부족한 학생이 제대로 된 답안을 작성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모든 입시는 상대적 평가가 이루어진다. 중위권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내신과 수능이 별로 좋지 않은 학생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그 가운데서도 다른 학생에 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쉽게 대학을 진학할 수 있다. 만약 일선학교에서 내신 5등급, 언어 2등급, 수리 6등급, 외국어 5등급, 탐구 2등급 받은 학생이 경희대 경영학과에 지원하겠다면 시도해 보라는 교사가 얼마나 될까? 그런데 이 글을 읽으면서 확인해 보자. 경희대학교 수시 일반 전형 입시 요강을 경희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열어보자. 내신은 과목별 상위 성적 5개(3개년 동안 12개 중)만 반영하고 기본점수를 주기 때문에 변별력은 아주 낮다. 경희대학교는 특히 내신 성적 산출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자세하게 자신의 등급을 적용해서 점수를 따져보면 입시 당락에서 논술에 비해 엄청나게 미미하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수능 조건은 언,수,외,탐 중에 2개 영역만 2등급을 받으면 조건을 만족한다. 그래서 2개 영역만 2등급을 맞고 다른 영역은 8등급이 나와도 무관하다. 그리고 논술은 비중을 늘여 대부분 대학들이 100점이 아니라 500점-700점으로 상향 조정해 두고 있다. 서울에 소재한 대학들의 입시 전형을 자세히 살펴보면 모든 대학이 경희대와 다를 바 없다. 이런 상황에서 논술 준비를 열심히 한 학생이 쉽게 대학을 진학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수능을 망쳐도 수시로 합격할 수 있다?그런데 상위권 대학들만 수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중위권 대학들도 모두 논술고사를 본다. 그리고 중위권 대학들은 수능 점수가 낮게 나와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두었다. 즉 수능 최저 등급을 2등급 1개, 또는 모든 영역 최저 등급 없이 논술로만 평가하는 대학들이 많다. 수능 최저 등급이 없는 대학은 단국대, 동국대, 광운대, 가톨릭대, 항공대, 경기대, 이화여대(우선선발), 경희대(우선선발), 인하대, 숙명여대, 성신여대, 국민대 등이다. 이 대학들은 수능이 8등급 9등급 나와도 아무런 관계 없이 논술 고사로 당락을 결정짓겠다고 정한 대학들이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시중에 떠도는 소문은 내신 성적 좋지 않으면, 수능 성적이 좋지 않으면 수시는 준비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과 완전히 배치되는 것이다. 이 글을 읽으면서도 설마하는 사람은 직접 대학의 입학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 보아야 한다. 수능 성적도 낮고 내신이 낮아도 논술만 열심히 준비하면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는 뜻이다. 한편 수능 성적의 최저 등급이 상당히 낮은 대학들도 있다. 서울여대의 경우 언수외탐 중에 2개 영역이 3등급이면 가능하다. 숭실대는 언수외 3개 영역 중 2등급이 하나만 요구하고 있다. 상명대는 아주 특이하게 언수외탐 중 2개 영역의 합이 6등급을 요구하고 있다. 그래서 상명대는 언어 2, 수리 6, 영어 7, 탐구 4가 되어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 왜냐하면 두 개 영역을 합쳐서 6이 나오면 되기 때문이다. 내신 성적이 좋지 않아도, 수능 성적이 좋지 않아도 수시에서 대학의 진학 가능성은 아주 높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위권이든 중위권이든 논술의 중요성은 약화되어 있을까? 대한민국의 사교육비는 엄청나다. 그래서 많은 단체들이 그 이익을 차지하기 위해 온갖 왜곡된 정보로 학생들과 학부형을 호리고 있다. 최근 상위권 학생들은 수시 논술보다 입시 사정관 스펙 쌓기에 더욱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입시 사정관은 스펙을 쌓고 만든다고 되는 시험제도가 아니다. 입시 사정관이 바보가 아닌 이상 만든 것과 원래 지니고 있는 탈렌트도 구분을 못할까? 입시 사정관은 정말 특별한 학생이 지원하는 시험제도다. 오랜 세월동안 그 분야에 많은 노력을 했고 열정이 있어야 합격이 가능한 시험제도다. 논술은 문과 논술이든 이과 논술이든 다 어렵다. 명문대든 비명문대든 논술고사 평균 점수가 30점대일 정도다. 특히 이과 논술은 교사나 강사가 풀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래서 이과 논술 강사를 잘 찾는 아주 어렵다. 그런데 문과 논술 문제는 강사나 교사가 틀린 답을 생각하고도 우기면 정답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아무튼 논술은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아무나 가르칠 수 없는 분야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중에는 논술을 글쓰기 수준으로 이해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 보니 이익을 추구하는 대부분 학원들은 논술을 가르칠만한 강사를 모으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대부분 논술보다 내신과 수능을 강조하게 되었고 내신과 수능이 좋지 않으면 수시를 준비하지 말라는 근거없는 말을 하고 있는 형편이다. 그들의 왜곡된 이 논리에 장단을 맞춘 많은 수험생은 결국 헛고생만 잔뜩하고 입시를 거친다. 이성구 원장이성구 학원Tel. 2202-329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3
- 대학으로 가는 또 다른 전략 ‘편입’ 고도의 입시전략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적성과 흥미보다는 성적에 따라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런 경우 선택하는 것이 바로 재수나 편입. 요즘은 입학하게 될 학교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재수보다는 ‘편입’을 선택할 것이라는 학생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온·오프라인 교육업체 위너스터디가 수험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일단 대학에 다니다가 다른 학교로 편입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은 39%(647명 중 252명)를 차지했다. ‘입학을 포기하고 바로 재수를 한다’는 학생은 193명으로 30%였다. 위드유편입 잠실캠퍼스 송주호 원장에게 편입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들어봤다. 지원 자격에 따라 일반·학사 편입 구분일단 편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먼저 그 지원 자격부터 확인해야 한다. 편입의 종류에는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이 있다. 일반편입은 모든 대학에서 2학년 수료를 지원 자격으로 정하고 있다. 4년제 대학교를 2학년까지 마쳤거나 전문대를 졸업한 전문학사이상 소지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보통 서울과 수도권 대학의 일반편입 지원 가능한 이수학점은 60~70학점. 70학점 이상 이수했다면 별 무리 없이 일반편입을 지원할 수 있다. 학사편입은 학사학위 소지(예정)자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학사학위는 4년제 대학을 졸업(예정)하거나 학점은행제, 독학사 시험 등을 통해 취득할 수 있다. 학사편입은 정원 외 모집으로 입학정원의 5%, 학과정원 10% 이내를 선발하고 있다. 일반편입보다 선발인원은 적지만 지원자 수 역시 적어 합격가능성이 더 높은 것이 학사편입이다. 높은 수준의 영어, 한정된 범위의 수학 편입시험 과목은 영어와 수학으로 간단하다. 서울·수도권 주요대학 대부분은 인문계열은 영어, 자연계열은 영어와 수학을 함께 필기시험 과목으로 채택하고 있다. 수능에 비해 과목 수가 현저히 적다. 하지만 영어와 수학 필기시험의 비중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또 학교에 따라 전공필기시험을 보기도 한다. 위드유편입 잠실캠퍼스 송주호 원장은 “인문계열의 경우 영어 반영비율을 크게 늘리거나 면접 대신 영어만으로 선발하는 등 영어시험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자연계열 경우에도 많은 대학에서 수학시험을 영어와 함께 보고 있다”며 “앞으로 수학을 채택하는 대학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편입영어시험의 수준은 수능보다 높은 편. 대학에서 영어로 된 원서를 무난히 읽어낼 만큼의 수준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문법, 어휘, 독해, 논리 완성 등 다양한 내용이 출제되지만 독해의 비중이 크다. 듣기는 출제되지 않지만, 독해 내용이 까다롭고 필요로 하는 어휘양이 수능에 비해 많아 집중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편입수학시험은 고교수학의 영향력이 거의 없다. 전공과 관련된 한정된 범위에서 응용력보다는 계산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 한편 전공필기시험을 보는 대학도 늘어나고 있다. 송 원장은 “중앙대와 건국대 등에서는 올해부터 전공과 관련된 필기시험도 요구하고 있다”며 “전공시험을 도입하는 대학 역시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장점 많은 편입, 현명한 선택으로 후회 없어야 편입의 가장 큰 장점은 주요대학 합격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모집인원 대비 지원인원수 역시 적기 때문에 일반편입의 주요대학 합격가능성은 40%에 달하고 학사편입의 합격가능성은 이보다 더 높다. 송 원장은 “우리 학원의 경우 2012학년도 편입시험 최초합격자가 60%에 달한다”며 “추가합격자가 발표되면 그 수는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의 수도 이론상 무제한이다. 전형일만 겹치지 않는다면 모든 대학에 지원이 가능하다. 복수지원에 제한이 없어 중복합격 또한 많은 편. 추가합격의 기회가 자연스럽게 많아지는 이유다. 편입을 계획한다면 적어도 3월부터는 그 본격적인 준비가 시작되어야 한다. 편입에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학별 전형요소 등 기본적인 시험정보와 필기시험 유형을 파악하는 것. 자신이 원하는 학과와 지원이 가능한 학과를 분석하고 필요한 학습에 몰두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때 전문가와의 진학·학습 상담은 편입성패에 큰 영향을 미친다. 송 원장은 “편입은 학교 공부를 하면서 혹은 다른 일을 하면서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짧은 시간에 꼭 필요한 공부만을 집중해서 진행해야 하고 편입요강과 경향, 기출문제 등에도 익숙해야 한다”며 “후회 없는 대비가 되기 위해서 전문가와 전문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위드유 편입 잠실캠퍼스 (02)424-9455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2
- 교육단신 CMS 강동영재교육센터, 3월 모집 설명회 개최사고력 수학의 선두주자 CMS에듀케이션(www.cmsedu.co.kr) 강동센터에서 3월 모집 설명회를 실시한다.이번 설명회는 ''교과부 2012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의 내용과 CMS 사고력 수학 융합교육''이라는 주제로 2월 25일(토)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또한 설명회와 함께 7세~초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월~토(오전 11시~오후 7시)에 걸쳐 진단평가를 진행한다. 설명회 당일도 진단평가는 동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CMS강동영재교육센터 02)478-1288로 연락하면 된다.‘잠실GICS'' 성품국제학교의 성품 ? 영어 전문교육좋은나무 성품국제학교(GICS Gifted School)가 2012년 3월 5일(월)부터 유아 ? 유치 ?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성품 ? 영어 전문교육을 시작한다. 4, 5세 Caby성품놀이교육, 6, 7세 유아성품리더십교육으로 어렸을 때부터 영어와 성품을 동시에 배우며 잠재력을 계발하고 초등국제성품교육을 통해 미국교육부 학적 취득 및 성품포트폴리오 제작으로 입학사정관제를 전략적으로 대비한다. 국제학교의 새로운 모형을 제시하는 좋은나무 성품국제학교(GICS Gifted School)는 잠실(송파구 잠실본동 250-5)과 동탄(화성시 반송동 93-3)에서 동시 개원하며 잠실GICS 교육설명회는 매주 월요일, 목요일에 개최된다.문의 1577-3828 / www.goodtree.or.kr서울교대 평생교육원의‘자기최면과 자율훈련’과정 개설서영재최면심리연구소(대치동 623번지)에서는 미국·영국의학협회가 권장하고 WHO에서 공식 승인한 최면요법을 올바로 알리려는 목적의 일환으로 2012년 봄 학기에 서울교대평생교육원에서‘자기최면과 자율훈련’일반과정을 개설하였다. 최면과 아우토겐 훈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서울교대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과정 안내와 강의 소개를 참조하여 강좌신청을 하면 된다.연락처 (02)3475-2312~13 싱가포르관관청과 함께하는 싱가포르 대학입학 설명회싱가포르 대표 유학원인 싱가로유학에서 싱가포르관광청 및 싱가포르 명문사립대학과 함께 싱가포르 대학 입학 설명회를 실시한다. 세계 국가경쟁력 및 교육경쟁력 수위의 싱가포르에서 안전하게 저렴한 비용으로 영국 및 미국의 세계적 수준의 대학들의 학위를 취득하고 세계적 다국적 기업으로의 취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양재역 서초외교센터에서 2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참석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문의 싱가로유학 (02)521-5781 http://singaroyuhak.com편입 전문가 그룹, 위드유 편입학원 학습설명회 개최25년 전통과 노하우를 자랑하는 위드유 편입학원 잠실캠퍼스에서 2월 27일(월) 편입 학습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일반 대학 입시와는 다른 형태인 편입에 대한 접근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설명회와 함께 연, 고대반 선발 레벨 테스트도 진행한다. 위드유 편입학원은 올해 현재까지 진행된 전형에서 고려대 5명 정원에 3명, 연세대 총 225명 등 국내 유수대학에 많은 학생을 합격시키고 있다.3월2일 개강을 맞춰 진행하는 프로모션에서는 기출문제집 무료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드유 편입 잠실캠퍼스 02)424-9455로 연락하면 된다.독서를 통한 학습능력 향상, 포인트정석속독 신입생 모집독서능력향상 훈련을 통해 학습능력과 논술능력을 향상시키는 포인트정석속독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포인트정석속독은 아이의 학습능력을 파악하고, 정독, 속독, EQ훈련을 통해 집중력 향상과 자세교정,효율적 시간관리 훈련까지 학습하는 방법과 습관을 길러준다. 수업 프로그램으로는 영재프로그램(독서멘토반 7세~초2), 정.속독 프로그램(포인트정석속독반, 초1~고3) 관리프로그램(독서, 학습, 창의독서논술, 초3~고3)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집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포인트정석속독 송파원 02)409-5520으로 연락하면 된다.양수리 등용문 기숙학원, 2013학년도 대입재도전반 모집재수! 결심했다면 경쟁자보다 빠르게, 독하게 시작하자! 대한민국대표기숙학원 등용문 양수리캠퍼스에서 2013학년도 대입재도전반을 모집한다. 매년 정원의 70%이상이 SKY포함 서울권 4년제 대학에 합격하는 양수리등용문은 취약과목에 대한 클리닉수업, 과목별, 수준별 반편성에 의한 맞춤학습, 최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현 EBS, 스카이에듀, 위너스터디등 유명 스타강사가 최다 출강한다. 2013학년도 대입준비를 목표대학이 모교가 될 때까지 책임지고 동행하는 양수리등용문에서 도전하자. 대입정규반은 1차-2월 19일, 2차-2월26일에 개강한다. 문의 031-773-8455 www.dymy.co.kr남학생 전문 용인청솔기숙학원, 대입정규반 모집 남학생 전문 용인청솔기숙학원은 철저한 관리로 정평이 나있는 학원이다. 1인 1좌석 지정제 독서실에서 진행되는 자기주도 학습시간의 철저한 확인 및 연습장 점검으로 확실한 복습과 학습 리듬감을 형성한다. 학생수준에 알맞은 교재를 선택하여 최소 3번 이상 반복을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지도를 하고 있으며, 또한 1:1 질의응답 시간에 철저히 확인, 점검하고 있다. 학생이 열심히 공부하여 동국대 이상의 규정한 대학에 입학 시 최대 1000만원의 장학금도 지급한다. 2012년 3월1일(목)에 개강하는 대입정규반을 현재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문의 031-321-6199 www.cs-man.com 수학집중 한솔기숙학원, 대입 재수정규반 모집 한솔기숙학원은 수학집중 기숙학원으로 언, 외, 탐 등 주요과목은 일반학원과 동일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지만 특히 입시에서 변별력이 가장 높은 수학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대 수학과 출신 원장과 엄선된 수학 강사진이 직접 만든 커리큘럼으로 수학만큼은 확실히 1등급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숙학원의 메카인 경기도 광주에서 유일하게 2인1실의 숙소를 보유하고 있고, 샤워장과 화장실이 완비된 깔끔하고 세련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제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수강료의 거품을 과감히 제거, 문과 159만원/이과 169만원으로 현실화 했다고 한다. 문의 031-761-0518 www.hansol.ac올림픽시매쓰 카페베네 무료이용 2012-02-22
- 드림렌즈로 안경을 벗자 드림렌즈(Dream Lens)란 잠을 자는 동안만 착용하는 렌즈를 말하며, 이 렌즈를 착용한 채로 잠을 잔 뒤, 아침에 렌즈를 빼게 되면 마치 수술을 받은 눈처럼 시력이 좋아지게 되는 렌즈를 말한다.이는 잠을 자는 동안 드림 렌즈와 접해있는 각막이 눌려, 멀어져 있던 초점 거리가 정상 위치로 이동하여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도 잘 보이게 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안경을 벗을 수 있다는 장점 이외에, 근시가 점점 심해지는 성장기 소아나 청소년의 근시 진행을 억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효용가치가 있다.드림렌즈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크게 국산인 LK lens 와 해외에서 제조된 OK, Emerald lens 로 나누어진다. 각 렌즈들은 근시 교정 효과에 있어 커다란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정밀 검사를 통해 본인의 눈에 맞는 렌즈 선택이 중요하다.드림렌즈는 가급적 매일 밤 착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평소에 잘 끼고 지냈다면 가끔 하루 이틀 착용하지 못하더라도 생활에 별 지장 없이 지낼 수 있다. 드림렌즈는 1시간의 시험착용을 거쳐 처방을 결정하게 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잘 맞을 것으로 생각되던 눈이었으나 실제 착용에서는 문제가 발견되는 경우가 드물게 있을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렌즈를 교환을 하게 되기도 하고, 여러 가지 다른 처방방식을 이용해 보기도한다.렌즈를 처방후의 경과 관찰은 대개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검사 후 렌즈 제작에는 보통 2~3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렌즈를 착용한지 1일째 되는 날, 1주, 2주, 5주째 되는 날에는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근시가 안정적으로 교정되어 가는지를 확인하게 된다. 그 이후에는 렌즈의 착용간격을 늘여보면서 최장 1주일에 한 번까지 렌즈 착용 간격을 늘려볼 수 있다. 이를 위해 경우에 따라서는 1~3달 간격으로 병원에 내원하게 된다. 렌즈 착용 후 6개월이 지나게 되면 그 이후에는 렌즈의 근시 교정효과 및 렌즈 관리 상태를 체크 받기 위해 6개월 간격으로 내원하면 된다. 눈 상태에 대한 자세한 검사와 상담을 받고 렌즈착용 가능 여부와 렌즈의 종류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SU연세안과 올림픽점 권현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