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내일이 만난 사람 풍납 2동 박현숙 향온주장 지난 6일 풍납2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는 동네잔치가 열렸다. 박현숙 향온주장이 주축이 되어 장 담그기 행사가 열린 것이다. 박현숙 향온주장은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9호로 왕이 마시고 신하에게 하사했던 술인 향온주의 맥을 이어 오고 있다.사물놀이패의 신나는 연주가 마당 가득 울려 퍼지는 가운데 메주로 고추장도 담그고 간장도 담그는 날이었다. 향온주장에서 장 담그기 전도사로 “여자들이 유학도 가고 우주도 가고 대통령도 되는 시대지만 정작 우리 식생활의 기본인 장 담그는 법을 딸들에게 알려주는 집이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친정엄마 역할을 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열게 되었습니다.” 다소 상기된 표정의 박현숙 향온주장의 말이다. 장 담그기는 발효 음식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술을 빚으면서 자연스레 터득한 것으로 아파트에서도 썩지 않는 방법을 이미 수년전에 개발 했다고 한다. “아파트에서 장이 썩는 이유는 첫째 대부분 시골에서 어머니가 만든 불완전하게 발효된 메주를 가져다 쓰기 때문이었어요. 둘째는 소금염도가 안 맞아 어느 해는 너무 짜고 또 어느 해는 싱겁다보니 점점 된장이건 고추장이건 간장도 사다먹게 됐죠. 저는 염도계를 써서 일정한 염도를 맞추고 메주를 쑬 때, 쓸 콩을 수매하면서 생산자 이력까지 따집니다.” 박선생은 이런 노력의 결과를 주민들과 나누려 했다. 풍납 2동 주민 센터에서 장 담그기 강좌를 열어 누구나 와서 배울 수 있게끔 한 것이다. 강좌를 담당했던 풍납2동 주민센터 김영선 주임은 오랜 시간 박선생을 옆에서 보면서 엄마 같은 푸근함을 느꼈다고 한다, “박현숙 선생님께서 열과 성을 다해 가르쳐 주시니까 회원들이 잘 따라요. 장 담그기 외에도 장아찌라든가 강좌 듣는 회원들에게 끊임없이 퍼주시니 사람이 안 따를 수가 없죠. 전통 장류 담그기 특강에는 입소문타고 점점 사람도 늘고 지금도 문하생이나 수제자처럼 배웠던 분들이 계속 도움을 주고 계세요. 오늘 행사도 그분들의 도움으로 이뤄졌고요.” ‘좋은 술은 여행을 하지 않는다’향온주는 박 선생의 외가인 하동 정씨 가문에서 인현왕후 때부터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술이다. 향온주는 녹두누룩을 써서 향기롭고 부드러운 술로 숙취가 거의 없다고 한다. “향온주에 대해서는 안타까운 마음이 커요. 일본의 사케, 프랑스의 코냑처럼 어느 나라든 대표하는 술이 있기 마련이죠. 우리나라는 소주밖에 없어요. 그러나 소주는 일반적인 술이고 우리나라 대표 술의 역할을 향온주가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며 “향온주장으로 살아서 제 본업은 술을 빚는 것이지만 사업쪽으로 확장은 어려운 것이 현실적인 문제예요. 제대로 된 향온주를 담아서 제대로 마시는 시스템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늘 가지고 있지요. 그러나 개인이 하기에는 힘에 벅차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한 소설가는 “술이라는 건 그게 어떤 술이든 산지(産地)에서 마셔야 제 맛이 나는 것 같다.산지에서 멀어질수록 그 술을 구성하고 있는 무언가가 조금씩 바래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흔히 말하듯이‘좋은 술은 여행을 하지 않는 법’이다”라고 했다. 박현숙 향온주장이 풍납 2동에서 자리 잡고 있는 한은 적어도 향온주에 대해서만은 전통이 이어질 것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놓인다. 좋은 술은 여행을 하지 않지만 좋은 술을 찾는 사람들의 여행은 계속 될 것이기 때문이다. 장 담그기로 나누는 마음 실천 “이 마을에 살면서 나이 든 사람으로 모두 건강하게 함께 잘 살자는 의미로 장 담그기는 전수할 겁니다. 장 담그기로 나누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수강생들이 잘 배워서 다른 지역에 가서 교육을 확산시켜 최소한 서울에서라도 봄이 되면 이집 저집 장 담그는 소리가 들렸으면 좋겠어요. 외국에 가면 그런 동네가 있더라고요. 어느 집 대문을 두드려도 비슷한 맛을 내는. 우리 풍납동 어느 집이라도 문을 두드리면 장을 사다 먹을 수 있게 됐으면 좋겠어요.”박현숙 선생은 장 담그기를 가르치면서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엿기름이나 메줏가루를 아예 몰라 헤매는 수강생들을 보면 놀랐다고 한다. 처음에는 어떻게 이렇게 모를 수가 있나 했지만 수업이 진행될수록 하나둘 배워 나중에는 자신만큼 잘 만드는 수강생들을 보면서 보람과 기쁨을 느꼈다고.향온주라는 향기로운 술만큼이나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고자 하는 향기로운 그의 마음이 우리에게도 그대로 전해지는 듯하다. 오현희 oioi33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체질별 건강밥상을 디자인하다 젊은 시절 출산 후 산후풍 때문에 고생하던 50대 주부 김모씨는 급체와 위경련을 심하게 앓은 뒤부터 관절염, 자궁염 등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다. 특히 심한 구취 때문에 가족, 지인들과도 거리를 두면서 우울증까지 찾아왔다. “위에 탈이 났던 거죠. 음성인 내 체질에 맞지 않은 음식을 즐겨 먹다보니 몸에 흡수가 안 되고 오히려 독이 되어 차곡차곡 쌓였던 겁니다.” 전문가가 가이드 해준 체질 식단대로 철저하게 식이요법을 시작했다. 쌈 채소도 평상시 즐겨 먹던 상추 대신 치커리, 쑥갓 같은 음성 체질에 맞는 걸로 바꾸고 녹즙도 꼬박꼬박 챙겨 마셨다. 육식도 돼지고기를 멀리하고 쇠고기로 바꾸었다. 점차 구취가 사라지고 두 달 만에 살이 6kg 빠졌다. 6개월쯤 지나자 건강이 조금씩 좋아졌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몸에 좋다는 음식이 아니라 ‘내 체질에 맞는 식단’이 중요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지인들에게 내 경험담을 들려주며 체질 식사의 중요성을 늘 강조합니다.” 김씨의 설명이다. ‘체질식단’으로 건강 되찾아 고3 때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던 정모씨는 대학시절 내내 수술 후유증을 심하게 앓았다. 몸은 늘 피곤했고 불면증에 시달렸으며 호르몬제를 계속 먹다보니 체중도 불었다. 하지만 자취생활을 하다 보니 외식이 잦았고 밥 대신 빵을 즐겨 먹었다. 피로감을 카페인으로 달래기 위해 커피를 하루 3잔씩이나 마셨다. 급기야 몸이 이상 신호를 보내자 식습관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영양관리 처방대로 금기 식품인 커피, 밀가루를 끊었고 외식을 줄이고 야채를 많이 먹었다, 점점 위가 편안해 졌고 잠도 푹 잘 수 있었다. 수년째 바른 식습관을 유지한 덕분에 30대에 접어든 지금 건강하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궁합 맞은 음식 체질별로 각양각색 ‘푸드닥터’로 다양한 환자들의 식이요법을 가이드하고 있는 한국식영양연구소 심선아 대표. 식품영양학 박사인 그는 14년 동안 다양한 환자들의 영양 설계, 식이요법을 지도하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은 체질식단 전문가다. “양성이냐 음성이냐 체질에 따라 궁합이 맞는 음식이 다 달라요. 가령 야채가 몸에 좋다고 무턱대고 먹으면 안 되요. 체질식사를 습관화하면 체내에 쌓이는 독소, 노폐물이 없으니까 신진대사가 원활해지죠. 생활습관병의 대명사인 당뇨,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도 맞춤형 체질식사로 효과를 봅니다. 그동안 1만 명이 넘는 환자의 식이요법을 지도하면서 얻은 결과가 이를 뒷받침합니다.” 심 소장이 자신 있게 설명한다. 식이요법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자기 체질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식영양연구소에서는 우선 신체균형, 내장지방, 비만 정도를 확인하는 체성분 검사와 함께 혈관 상태, 혈액순환,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는 자율신경 균형 검사, 모세혈관 검사를 받는다. “몸이 좋아졌는지 나빠졌는지 모세혈관은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현미경으로 관찰하며 혈관 모양, 탁도, 색깔, 혈액순환을 전체적으로 확인합니다. 한달만 식이요법을 철저히 해도 혈관 상태가 좋아지는 걸 환자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수면 습관, 성격, 식습관, 음식 알레르기, 과거 병력과 가족력을 꼼꼼하게 1:1 상담한다. “잡곡밥을 먹는다면 콩, 현미, 보리 등 다양한 잡곡 중에 어떤 걸 주로 먹는 지 즐겨 먹는 야채 종류가 무엇인지 세세하게 체크합니다. 문진 자료와 각종 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체질을 파악하고 맞춤형 영양식단을 짭니다.” 1만명 환자 식습관 지도한 베테랑 ‘푸드닥터’ 심 소장은 무조건 소식(小食)보다는 개인별로 꼭 필요한 영양소를 고르게,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적정 칼로리로 식단을 짠다. 특히 몸이 아픈 사람일수록 단백질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간암 판정을 받은 뒤 몸이 늘 피곤하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50대 여성이 찾아오셨어요. 식습관을 살펴보니 음성체질에 잘 맞지 않는 단백질 식품군을 과하게 섭취하더군요. 콩, 돼지고기 대신 단백질이 많은 표고버섯, 아몬드, 오리고기로 바꿔 드시게 했죠. 그 후 몸이 개운해졌다고 좋아하세요.” 환자의 사례를 들려준다. 한국식영양연구소에서는 개인별 식이요법 결과를 지속적으로 체크하며 1:1상담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일반인 대상 무료 공개강좌도 매월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내가 먹는 것이 곧 나다.(I am what I eat)라는 말처럼 세끼 식사는 약이 되기도 혹은 독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식이요법이 생각만큼 실천이 쉽지 않기 때문에 전문 가이드가 지속적으로 피드백하며 맞춤 관리를 해드리는 거죠.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는 것처럼 영양검진을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 소장이 조언한다. ‘푸드닥터가 전하는 행복한 밥상이야기’(한국食영양연구소 무료 건강 강좌)주제: 생활습관병, 음식으로 절반은 고친다 일시 : 4월6일 오전 11시장소 : 한국식영양연구소내용 : 체질별 올바른 식사법, 고혈압, 당뇨, 암, 비만, 고지혈증 질환에 따른 영양 식단을 심선아 소장이 풍부한 사례를 들어 쉽고 재미있게 강의. *고혈압, 당뇨, 비만, 고지혈증 등은 모두 생활습관병 문의 : (02)415-1116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IGSE와 함께 전문적인 영어교육 실천하세요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강동구 성내동, 이하 IGSE)는 국내 최고의 영어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우수한 영어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석사과정 중심의 대학이다. IGSE 부설로 운영되는 IGSE 평생교육원은 IGSE의 풍부한 교육자원과 우수한 전문 인력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IGSE 평생교육원 이수영 원장은 “개인적인 영어능력향상은 물론 시험대비과정과 영어교육 전문과정까지 다양하고 전문적인 영어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며 “전문적인 영어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전문적인 영어프로그램 운영IGSE 평생교육원은 영어교육 전문대학의 풍부한 교육 자원과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영어교육 전문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 영어교육전문가 혹은 내 아이의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꿈꾸는 부모들을 위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IGSE 평생교육원의 프로그램은 크게 영어교육 전문과정과 어학과정, 그리고 영어연수 위탁과정의 세 가지로 구분된다.영어교육 전문과정은 영어교육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구현하기 위한 IGSE의 이념에서 비롯되었으며 YL-TESOL, 영어독서지도사, 스토리텔링(Storytelling)지도사, 영어뮤지컬전문가 과정, 그리고 올해 새롭게 신설된 어린이 영어 문자지도사 과정 등이 있다. 어학과정으로는 각종자격증 과정과 개인적인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협력교육과정과 관내 공공기관 및 기업 직원들의 영어연수를 위한 위탁과정도 운영 중이다. 모든 과정은 3월에 개강하며, 현재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수강신청은 인터넷으로 신청가능하다. ‘어린이 영어 문자지도사 과정’으로보다 전문적인 영어교육에 도전모든 프로그램이 그 전문성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특히 새로이 개강되는 ‘어린이 영어 문자지도사 과정’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프로그램. 강의를 맡고 있는 전주연 강사는 “아이들의 영어 학습의 시작인 파닉스 등의 문자지도를 모다 체계적으로 접근해가는 수업”이라며 “파닉스를 포함한 어린이 문자지도는 물론 체계적인 리터러시(literacy 문자를 통해 지식과 정보를 획득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교육, 발음수업도 함께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아이들의 영어 학습 시작을 함께 하는 교사들은 그 누구보다 이론적인 지식을 충분히 가지고 있어야 한다. “단순히 파닉스가 무엇이며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를 넘어 각 카테고리의 개요를 충분히 알고 아이들의 문자학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무엇인지도 그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고 전 강사는 강조한다. 여기에 실제 수업 현장에서의 살아있는 문자지도까지 더해지는 것이 이 수업의 특징이자 강점이다. 또한 아이들에게 올바른 발음을 가르쳐보고 알려주기 위한 발음 수업도 포함된다. “단순히 들어서 구분되는 소리나 발음이 아닌 발음의 구조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음과 모음의 구조, 악센트, 인토네이션(intonation),, 그리고 소리가 들리는 순서 등을 정확하게 알아야 아이들의 발음을 충분히 인지하고 또 교정해줄 수가 있습니다.”보다 전문적인 영어교육을 지향하는 교사나 영어강사는 누구나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데, 전 강사는 특히 ‘엄마표 영어’를 목표로 하는 주부들에게 이 수업을 권장했다. “현재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수업을 통해 보다 높은 퀄리티의 수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또한 내 아이의 영어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에게 특히 이 수업을 권합니다. 영어는 영어노출환경과 부모의 노력에 따라 큰 실력의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영어 학습을 위해 ‘어린이 영어 문자지도사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IGSE) 석사과정 전액장학생 모집IGSE는 2013학년도 석사과정 전액장학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인문사회계열 ‘영어지도학과’와 ‘영어교재개발학과’이며 석사과정 50여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전원에게는 전 학기 전액 장학금을 지급, 학기 중에는 무상으로 중식을 제공한다. 또한 재학 중 하와이 또는 영국에서 해외 전공연수의 기회도 지원한다. 전 과목 영어강의로 진행되며, 주당 10시간 영어회화와 작문 수업을 실시한다. 1차 전형으로 서류심사와 영어시험(영문번역)이, 2차 전형으로 면접(영어면접포함)이 실시되며 지원서는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원서 접수는 4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미국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 ㈜청담유학, 2013년 9월 학기 미국교환학생 선발 강남구 경기고 사거리에 위치한 ㈜청담유학은 현재 미국 국무성 교환학생을 모집 중이다. 이 프로그램의 취지는 문화교류이며 1년 동안 홈스테이 생활과 학교 생활을 통해 미국문화의 체험이 가능하다. 한국학생이 거의 없는 곳으로 배정되기 때문에 영어에 몰입 할 수 있으며 국제적인 시각을 갖춘 리더십, 자기주도성, 독립심이 향상된다. 입학사정관제, 글로벌, 영어 특기자 전형 대비에 유리하며 다양한 문화 경험을 통해 스펙도 쌓고 영어를 향상시켜 남들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대학입학준비가 가능하다. 4월 15일까지 원서 접수가 완료되어야 하며 청담동 본사에서 3월 23일, 3월 30일 (토) 11시에 설명회가 진행된다.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다.문의 (02)3454-0222 www.cd-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송파강동광진 문화가소식 - 2013년 3월 2주 콘서트>안전지대 내한공연 아시아를 대표하는 J-POP 최고의 록밴드 안전지대 지난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관록의 록밴드 ‘안전지대’가 아시아 팬들을 위한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6월 1일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대만, 중국 등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아시아 전역으로 확장하여 마련한 앙코르 콘서트. 1982년 데뷔 후 지난 30년 간 J-POP 열풍의 주역으로 아시아 음악 팬들의 한결 같은 사랑을 받아 온 ‘안전지대’는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자신들의 음악세계를 집대성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예정이다. 아시아투어의 첫 번째 무대인 서울 공연은 오는 6월 1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이들의 음악은 1980년대 일본 문화가 개방되기 이전부터 국내 다운타운가를 통해 큰 인기를 끌었다. 더불어 ‘안전지대’의 리더 다마키 고지의 창법에 영향을 받았다는 국내 가수들의 고백이 이어지기도 했다. 실제로 국내 뮤지션들이 가장 리메이크를 많이 한 해외 아티스트가 바로 ‘안전지대’이기도 하다. 이수영의 ‘끝’, 테이의 ‘사랑에 미치다’, MC The Max의 ‘사랑의 시(詩)’, 포지션의 ‘재회’, CAN의 ’내일 또 생각이 나겠지’ 등이 ‘안전지대’의 노래를 리메이크하여 국내 팬들에게 인기를 모은 노래들이다. 또한 자신의 이상형을 다마키 고지라고 밝혔던 아이유는 지난해 일본 콘서트에서 ‘안전지대’의 명곡 ‘프렌드 Friend’를 리메이크하여 부르며 화제가 됐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한국 팬들이 사랑하는 ‘안전지대’의 명곡들을 그들 특유의 감성이 극대화된 라이브연주로 들려주며 많은 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여기에 팝, 블루스, 레게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관록의 록밴드가 연주하는 음악이 무엇인지 입증할 예정이다. 문의 (02)3143-5156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전시>1992-2013 서태지를 기록하다<서태지 아카이브> 1주년을 기념하는 오프라인 전시회 3월 20일, <서태지 아카이브> 오픈 1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가 세종문화회관 광화랑에서 개최된다. <서태지 아카이브>는 음악인 서태지의 20주년을 맞이하여 팬들의 재능기부 방식으로 만들어진 디지털 박물관이며, 이번 전시회는 <서태지 아카이브 프로젝트팀>이 그동안 온라인에서 공개하지 못한 실물 자료와 희귀 소장 자료를 누구나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시공간에는 <서태지 아카이브>의 카테고리(히스토리, 팬덤활동, 팬아트, 물품 등) 자료를 바탕으로 희귀 소장물품, 기증자료, 팬아트 등이 전시되며 1집부터 8집까지의 주요 활동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History’와 ‘T&primes Map’ 섹션을 비롯해 저작권, 패션, 팬덤활동, 팬아트, 아카이브 등을 주제로 구성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된다. 특히, 서태지 팬들의 실제 방을 꾸며놓은 ‘매니아의 방’ 섹션은 관람객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공감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아이템으로 현장에서는 별도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 아카이브의 존재가치와 활용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이번 전시회는 QR코드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연계형 전시로 기획되어, 스마트폰을 소지한 관람객은 누구나 전시장에서 직접 실물자료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문의 (02)010-9037-7221박지윤 리포터 평화화랑(중구 명동) 4월 전시일정 <제1,2전시실-전관사용>김무영 회화전 3월 27일(수) ~ 4월 2일(화)마다가스카르 민속공예품전 4월 17일(수) ~ 4월 30일(화)<제1전시실>양수연 이콘전 4월 3일(수) ~ 4월 9일(화) 이승희 회화전 4월 10일(수) ~ 4월 16일(화)<제2전시실>실바노수사 회화전 4월 3일(수) ~ 4월 9일(화)이춘복 회화전 4월 10일(수) ~ 4월 16일(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추오정남원추어탕 온몸이 나른해지는 계절, 보양식으로 입맛 살리며 봄마중 나가는 것은 어떨까? 추어탕 맛집으로 입소문난 송파구 방이동의 추오정남원추어탕은 보양식 메뉴로 추어낙지전골을 새롭게 선보였다. 추어탕, 낙지, 야채의 만남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데다 칼로리까지 낮은 추어탕은 건강식의 대표 주자. 여기에 ‘갯벌의 산삼’으로 불리는 낙지에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깻잎, 대파, 배추 등 야채를 푸짐하게 넣어 손님상에 올린다. 맛깔스러운 전골 맛의 핵심은 신선한 식재료와 오랜 노하우가 숨어있는 육수. 추오정은 전남 영광 법성포의 전용 양식장에서 키운 토종 국내산 미꾸라지만 가져다 쓰기 때문에 국물 맛이 진하고 고소하다. 이 집 특유의 시원하고 얼큰한 전골육수는 김재완 추오정대표가 직접 개발했다. “생물 미꾸라지는 푹 찐 뒤 곱게 갈고 여기에 우리 집 만의 노하우가 담긴 육수를 섞어 맛을 냅니다. 미꾸라지와 낙지, 각종 야채가 어우러져 얼큰하면서 시원한 국물 맛이 나는 전골을 선보이는 집은 아주 드물 겁니다.” 김 대표가 자신 있게 소개한다. 전골을 주문하면 사이드 메뉴로 오리보쌈, 간장게장, 새우와 미꾸리튀김, 오리샐러드, 목이버섯찜까지 푸짐하게 나온다. 모든 메뉴를 보양식 위주로 구성한 것이 특징. 특히 간장게장은 제주도에서 공수해온 신선한 황게에 한약재 등 17가지 재료를 넣은 간장소스가 잘 어우러져 감칠맛 난다. 대표 메뉴인 추어탕은 곱게 간 미꾸라지에 사골 육수, 들깨가루, 무시래기가 듬뿍 들어간다. 특히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한 무시래기는 전남 해남에서 재배한 질 좋은 것만 엄선해 사용한다. 지역봉사 꾸준히 펼치는 ‘착한 식당’ 추오정은 지난해부터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어르신들을 위해 방이복지관에서 정기적으로 여는 생일잔치 때마다 특제 추어탕을 무료로 대접, 노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위치 : 송파구 방이동 186번지대표 메뉴 : 추어탕 8000원, 추어낙지전골 4만5000원, 추오게장정식 1만3000원, 문의 : (02)417-7767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수학 잘 하는 방법? 성취도와 습관의 문제! “영어와 국어는 곧잘 하는데 수학은 영 따라가질 못해요.” “어릴 때부터 학습지와 학원, 과외까지 해봤는데 수학 점수가 밑바닥이에요.” “중학교 2학년 때 이미 수학은 손 놨어요.”수학을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엄마들의 하소연이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또는 수학성적이 좋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송파 청산수학원 최영석 원장이 던지는 말은 간단하다. ‘수학학습 태도의 문제’라는 것. “많은 학생들이 수업 시간 눈만 멀뚱멀뚱한 채 칠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대강 이해되는 듯하면 ‘자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막상 문제를 풀어보라 하면 한두 줄도 답을 써내려가지 못합니다. 수학은 눈과 귀로만 공부할 수 없는 과목입니다. 머리로 생각하고 생각한 바를 직접 써내려가고, 또 그 내용을 말로 설명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이해가 됐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수학은 단순암기·암산 아닌 사고력 수학을 잘 하기 위한 관건은 암기가 아닌 사고력. 또한 연산이 아닌 논리의 문제이기도 하다. 입시가 요구하는 패러다임 역시 꾸준히 ‘사고력’이라는 목표를 향해가고 있다. 하지만 학생들의 수학 공부법은 여전히 암기 위주, 반복적인 연습 위주인 경우가 대부분. 수학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수학을 대하는 공부법부터 바뀌어야 한다. “수동적인 학습과 강제적인 반복 문제풀이로는 고난도의 사고력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배운 건 많은데 아는 건 별로 없는 학생들의 전형적인 공부법이죠. 이런 학생들은 조금만 응용된 문제가 나와도 문제해결은커녕 묻는 바가 뭔지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수학은 ‘내실’과 ‘질’이 중요합니다. 어떤 문제가 나와도 생각해서 풀 수 있는 능력, 깊이 있는 이해를 기반으로 한 심화학습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최 원장은 본격적인 수학 학습에 돌입하는 초등 고학년과 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능동적이면서도 스스로의 성취도를 확인할 수 있는 ‘수학공부의 새로운 솔루션 및 학습법’을 내놓았다. 직접 쓰고 설명하는 능동적인 학습 이뤄져야 수학공부에서 ‘이해했다’는 것은 스스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말은 표현하지 못한다는 것은 이해하지 못했다는 말과 상통하다. 최 원장이 제시하는 능동적인 수학학습 ‘Acti-Math’는 학생들의 능동적인 표현이 중심이 되는 ‘논리의 체계적 전개’를 기반으로 한다. 즉 정확하게 이해하고 깊이 있게 사고한 학습을 바탕으로 그 내용을 스스로 쓰고 말하며 표현하게 하는 방식이다. 스스로는 문제를 풀지 못하고 해답을 보면서 무릎을 치며 ‘아, 이거구나’라고 말하는 아이라면 능동적인 수학학습법이 반드시 필요하다. 최 원장은 “대강 아는 것처럼 느끼는 것과 자신이 이해한 내용을 직접 써내려가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며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쓰기 위해서는 내용에 대한 이해는 물론 전체적인 내용의 정리도 전제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최 원장은 교실 전 벽면에 유리칠판을 도입했다. 수업시간 중 학생들이 수시로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써봄으로써 자신들이 이해한 것을 표현하고 확인하기 위해서다. 이 과정은 학생들의 학습이해도를 판단하는 객관적인 자료로도 이용된다.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던지는 ‘이해했느냐?’ ‘모르는 게 있느냐’ 등의 물음은 불필요한 질문입니다. 왜냐하면 학생들 스스로가 자신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죠. 때문에 학생들의 이해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과정이 필요한데 유리 칠판에 써진 내용들이 바로 그 판단기준으로 활용됩니다.” 이렇게 공부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는 매우 높다. 단순반복이 아닌 문제해결능력이 키워지고 이는 어려운 문제에 대한 응용력에까지 이어진다. 선행학습보다 성취도가 중요 최 원장이 강조하는 수학학습은 선행학습보다 학생들의 성취도가 우선이다. 그는 “성취도가 전제되지 않은 선행학습은 ‘소모적인’ 학습일 뿐”이라며 “남들보다 얼마만큼 ‘빨리’ ‘많이’ 배우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배운 내용을 얼마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수학은 ‘머리’가 아닌 ‘근성’과 ‘끈기’로 성취할 수 있는 과목”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수학은 대강 훑어봐서 실력이 늘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한 문제라도 꼼꼼히 살펴보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틀린 문제에 대해 왜 틀렸는지 원인을 찾아내고 해결하는 끈기와 근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생리 전 증후군 이란? 생리와 관련된 정서 장애로서, 생리 시작 전 신체적, 정서적, 행동적 증상이 반복적, 주기적으로 발생하여 생리 시작 직전이나 그 직후에 소실되는 것을 말한다. 대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증상이 심한 경우를 지칭하고, 사춘기 이후 발현 되며,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가임기 여성에서 40% 까지 발현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증상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주로 체내 여성 호르몬 농도의 변화가 관련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신적 증상으로는 불안, 우울, 과민, 잦은 기분 변화, 식욕 증가, 공격성, 피로, 수면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신체적 증상으로는 하복부 팽만감, 부종, 체중 증가, 변비, 안면 홍조, 유방 압통, 두통, 여드름, 심계 항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이 매우 다양하여 본인 스스로 간과하기 쉬운 특성이 있으나 여러 증상들이 배란 후 시작되어 생리시작과 함께 소실되는 경우 의심해 보아야 한다. 일상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심하면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한다. 일차적인 치료 목표는 여러 증상을 호전시켜 일상 생활, 대인관계의 장애를 줄이는 것이다. 현재 여러 치료 방법들이 사용되고 있으며, 크게 비약물적 치료와 약물적 치료로 나눌 수 있다. 먼저 비약물적 치료 방법으로 증상 조절을 시작하고 이에 반응이 없는 경우 약물적 치료를 고려한다. 비약물적 치료는 교육을 통한 증상 발현의 이해, 이완 요법이나 인지 치료 같은 심리적 조절, 증상 일지 기록, 규칙적 수면, 식이 습관 개선 등이다. 증상 일지는 증상 발현 패턴을 파악한 후 다음 생리 시 증후군이 나타나는 시점에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수면 장애 조절을 위해 규칙적인 수면을 하여야 하며, 염분 및 카페인 섭취 제한, 운동이 도움됩니다. 대부분 비약물적 치료로 증상이 완화되나 조절이 잘되지 않는 경우 반드시 전문의 진료를 통해 약물적 치료를 고려하여야 한다. 약물 치료는 각 환자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증상을 개별적으로 치료합니다. 신경정신 증상 개선제, 이뇨제, 여드름 치료제, 프로스타글란딘 억제제 및 생리 주기조절 약물 등이 사용되고 있다. 기존의 모든 치료법으로도 증상의 호전이 없는 경우 또는 수술이 필요한 부인과 질환을 동반한 경우에 제한적으로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기도 한다. 양측 난소 절제술이 수술적 치료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나, 일부 자궁내막 절제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보고되기도 한다. (참조. Berek 부인과학) 서울삼성여성의원 구영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우리 아이는 밤에 입을 벌리고 자는데요...... ‘기본’이 잘되있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든, 뛰어난 실력을 갖춘 운동선수든 공통적으로 말하는 성공요인은 기본에 충실하는 것입니다.마찬가지로 몸이 건강하려면, 기본이 일단 튼실해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몸의 기능에서 기본은 잘먹고 잘자고 잘싸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잘 못먹는 아이가 성장이 잘될 수가 없고, 잘 못자는 아이가 피로하지 않을 리가 없습니다. 잘 못싸는 아이는 말할 것도 없겠지요.그런데, 그 중에서 잘 먹는다는 것에 산소가 필요 불가결 하다는 것은 자칫 간과하기 쉽지요. 산소는 우리가 아이들에게 따로 비용을 지불하거나 시간을 들여서 챙겨먹이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밥을 굶고는 한달을 살고, 물을 끊으면 3일을 살지만, 산소를 끊으면 5분을 넘기기가 어렵습니다. 그만큼 산소는 우리 몸 - 특히 뇌 -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필수요소이지만, 산소를 잘 먹기위한 일차관문인 코의 문제에 대해서는 많은 부모님들이 의외로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시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일단 통증이 없으니 아이들이 부모님들에게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고, 보통의 아이들은 웬만하면 병원에 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니 더더욱 말을 안하게 됩니다. 그런데 코를 치료해야 하는 것은 아이들이 아프지 않더라도, 밤에 잠잘 때 입을 벌리고 자는 아이가 있다면 더 이상 치료를 미루지 않으셔야 합니다.아이들은 커야하기 때문입니다. 지능면에서나 성장면에서 아이들의 뇌는 낮보다 밤에 하는 일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밤사이에 우리의 뇌는 성장호르몬을 분비하고 낮에 학습한 기억들을 정리하고 저장하는 일을 하게됩니다. 이때 원활한 산소공급이 안된다면 이런 뇌기능들이 적절하게 수행되는데 지장을 주게됩니다. 어찌보면 낮에 코가 막힌다든지 하는 이런 불편함 보다 더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아이들이 입을 벌리고 잔다면, 일단 방안의 온도와 습도가 적당한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입을 벌리고 자면 입안이 건조해져서 입냄새가 심하게 되고, 양치를 적절히 못했다면 충치도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덤으로 잠의 질도 떨어져서 피로가 누적되기도 하지요. 오늘밤 우리아이가 입을 벌리고 자는지 한번 확인해볼 일입니다.코편한한의원 강동점권대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
- 환절기, 가벼운 기침이 심각한 허릿병을 부른다 유난히 한파가 기승을 부렸던 겨울이 지나가고 춘삼월의 따뜻한 기운이 돌아오기 시작 했다. 환절기에는 오르락내리락 하는 기온 때문에 감기나 가벼운 질병에 걸리기 쉬워 건강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겨울 동안 운동과 담을 쌓고 지냈던 사람들이라면 근육량이 감소하고 체지방이 늘어나 전반적인 신체가 약해져 있기 때문에 무리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지난 해 자생한방병원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겨울철과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응급요통환자가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는데 주요한 원인으로는 무리한 운동과 감기로 인한 재채기가 꼽혔다. 응급요통이라고 하면 허리가 아픈 병인데, 원인으로 기침이 꼽혔다고 하면 이상하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의외로 기침은 허릿병을 발생시키는 주요한 원인이다. 환자들의 통증 원인을 살펴보면 무리하게 물건을 들거나 사고를 당해 다치는 사람보다 오히려 윗몸일으키기를 하거나 기침을 하다가 허리를 다쳤다는 사람이 많을 정도이다. 환절기, 응급요통환자 급증봄을 맞아 겨울동안 증가한 체중을 줄이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허리의 근력 부족한 사람이 갑자기 산을 타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고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특히나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로 인해 신체의 근육과 인대가 과도하게 긴장되어 있는 상태다. 건강하다고 과신했다가는 급성척추질환을 얻기 쉬우므로 봄맞이 운동을 결심 했다면 우선 척추검진을 통해 자신의 허리와 목의 건강상태 및 척추근력을 체크하고, 어느 부위의 운동을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다. 잠실자생한의원 신민식 대표 원장은 “겨울동안 증가한 체지방을 빼기 위해서는 적절한 검사와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올바르게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조언했다. 우리는 흔히 기침을 가벼운 행위라고 생각 한다. 하지만 기침을 할 때는 배에 힘을 주어 복압이 상승하며, 재채기를 하는 순간 앞뒤로 강하고 빠른 반동이 발생한다. 이러한 힘은 순간적으로 허리와 디스크에 엄청난 부담을 주게 되는데 평소 몸이 허약한 사람이나, 겨울 동안 운동을 하지 않아 허리 근육이 약해진 사람은, 잘못된 자세로 한 기침 한번에 허리 디스크가 탈출 할 수도 있는 것이다. 특히 60대 이후에는 신체의 노화로 인해 척추의 퇴행이 가속화 되어 뼈와 인대, 근육 등이 약해져 있으므로 아직 녹지 않은 빙판에서 넘어지거나 환절기 나도 모르게 들어 버린 감기 때문에 심각한 통증의 척추질환이 올 수 있다. 재채기, 허리와 디스크에 순간적으로 무리 줘척추질환은 우선 수술을 피하고 보존적인 방법을 사용해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다. 한방에서는 한의사의 손과 몸을 통해 비틀어진 척추뼈와 주변 조직을 맞추는 추나수기요법과 통증억제와 기혈의 소통을 원활이 하는 봉침, 약침을 사용하며, 척추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한약을 처방해 척추질환의 근본원인을 치료한다. 허리디스크와 같은 척추질환은 치료를 미루다간 만성화 되거나 퇴행성 질환으로 발전 할 수 있으므로 통증이 느껴진다면 곧바로 전문의사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환절기 감기 피하고 허리 통증 시 전문의 도움 받아야이처럼 심각한 허리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환절기 감기를 피하기 위해선 우선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 하는 것이 좋다.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아침 출근길부터 가벼운 차림으로 집을 나서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가벼운 차림으로 밤 늦게 귀가를 하게 되면 급격히 체온이 떨어져 감기에 걸릴 수 있으므로 언제나 가벼운 가디건이나 자켓 등으로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환절기에는 계절에 맞는 한방차를 마시는 것이 면역력 강화와 건강유지에 도움이 된다. 붉은 빛깔을 띠는 산수유차는 유기산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동의보감에서는 당뇨와 고혈압, 신장에 좋은 것으로 산수유를 꼽았다. 또한 감잎차는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와 성인병에 매우 좋다. 특히 감잎차는 근육의 피로를 풀고 면역력을 높이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시면 피로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도움말 잠실자생한의원 신민식 대표원장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