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young)하고 액티브(active)한 실버들의 공간 능동적인 여가 생활과 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액티브시니어’가 급증하고 있다. 이들은 새로운 문화를 창출해 나가고 있는 동시에 또한 문화·복지의 또 다른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여기에 발맞춰 송파구가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지난달 19일 문을 연 ‘송파실벗뜨락’이 바로 그곳. 송파실벗뜨락은 송파여성문화회관 4, 5, 6층을 리모델링해 4505㎡ 규모로 조성됐다. 실벗뜨락이라는 명칭은 시니어 세대를 일컫는 ‘실버(Silver)’와 친구를 뜻하는 ‘벗’, 그리고 ‘뜨락’의 합성어로 성공적인 노후를 위한 고령친화형 복합문화공간을 의미한다. 성공적인 인생 이모작, 배워서 일자리까지4층은 송파시니어클럽, 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는 어르신들의 성공적인 인생 이모작을 돕는다. 단순한 직업 알선을 넘어서 경험과 지식을 쌓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일자리까지 창출해내는 것이 목표다. 송파시니어클럽 이용보 관장은 “시니어들의 다양한 교육이 진행되고 이는 일자리 창출에까지 이어지게 된다”며 “저임금 저효율로 낙인찍힌 기존의 노인일자리 사업에 경종을 울리고 새로운 개념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성공적인 액티브 시니어의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 한 해 10억 매출에 도전하는 핸디맨 사업단을 비롯, 녹색 힐링 공간을 조성하는 그린월(Green Wall 벽면녹화사업)사업단, 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엄마손 사업단, 바리스타, 패션리폼, 목공방, 초크아트, 글루텐 액세서리, 힐링아트클래스, 향공방(천연비누)등이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4월 중 개강하며 서울시 거주하는 55세 이상 남녀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이미 운영되고 있는 바리스타 기초반과 심화반 과정을 들은 김명자(59·방이동)씨는 “음식점을 하다 그만두고 쉬는 중에 평소 배우고 싶었던 바리스타공부를 하게 됐다”며 “공부를 마치자마자 실벗뜨락 4층 카페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까지 생겨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젊은 시절 취직의 기쁨을 다시 느끼고 있다는 그는 “주위에서 부러워하는 친구들이 많다”며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또 일까지 할 수 있는 기쁨을 누렸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6층 ‘뜨락休카페’의 조혜숙(57)씨 역시 “재미와 일자리를 한 번에 얻었다”며 “가족들도 좋아하고, 일 하는 것이 마냥 즐겁다”고 했다. 이 관장은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이 개설될 예정”이라며 “단순한 교육을 넘어 다양하고 지속적인 일자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송피시니어클럽은 처음 시도되는 ‘교육과 경영’이 더해진 새로운 모델로 이미 많은 지자체로부터 프로그램 의뢰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건강한 노후 위한 헬스 케어 서비스5층은 웰빙토탈 건강케어를 위한 공간으로 건강한 노후를 위한 헬스 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고 최신식 건강기구들이 가득 찬 시니어 전용 희나리 헬스클럽은 이미 많은 액티브시니어들이 즐겨 찾는 공간. 각종 건강프로그램이 진행되는 GX프로그램실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을 위한 데이케어센터(Day-care center)도 들어서 있다. 장기요양급여수급자 3등급 이상, 혹은 기초수급자, 일반노인질환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데 신체능력과 인지능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훈련, 물리치료·스포츠마사지·건강체크·한방치료·수지침 등의 의료서비스도 진행된다. 제3의 아지트, 모든 걸 이곳에서 해결한다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진 6층은 기존 노인복지관에서는 볼 수 없는 이색적인 공간이다. 어르신 전용 네일숍, 헤어숍, 스킨케어숍을 두루 갖춘 뷰티케어센터와 실버용품관, 어르신들만의 여유로운 여행을 디자인해주는 동행클럽, 시니어들의 입맛에 맞춘 뜨락식당, 아늑하고 따뜻한 사랑방인 뜨락休카페, 공감갤러리, 평생학습관 등이 위치해 있다. 송파시니어클럽 김아영 주임은 “아름다움을 유지하고픈 시니어를 위해 최신 트렌드의 뷰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곳 실벗뜨락에 오시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송파실벗뜨락 (02)413-9999송파시니어클럽 (02)424-1255희나리데이케어센터 (02)413-3462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3
- 즐거운 책 놀이터 송파어린이도서관 송파어린이도서관은 송파구 유일의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다. 아기방부터 연령별로 꾸며진 각 층 열람실은 인테리어에 특별히 신경 쓴 시설답게 아기자기하면서도 실용적이다. 우선 책을 읽는 공간이니만큼 조도와 서가의 높이 동선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살폈다고 한다. 처음 오는 사람도 전혀 낯설지 않은 밝고 환한 분위기가 도서관을 찾는 이들을 즐겁게 만든다. 도서관에서 좋은 추억 만들기송파어린이도서관의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에서 1박2일’을 빼놓을 수 없다, 신청한지 10초면 마감된다는 이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하룻밤을 도서관에서 지내면서 도서관에서 체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지난해의 경우 ‘한성백제문화’라는 주제를 정해 퀴즈를 내면 보물찾기하듯 책을 뒤져 답을 맞춰보고 밤이 되면 서가 사이사이에서 가져온 얇은 이불을 덮고 잠을 청했다고 한다. 책으로 가득한 책 세상에서 아이들은 과연 어떤 꿈을 꿨을까? 생각만으로도 흐뭇해진다. 도서관 에서 좋은 추억을 가진 아이가 도서관을 대하는 마음가짐은 분명 다를 것이다. 이나경 수석사서의 말이다.“도서관에서 1박2일 프로그램이 끝나면 도서관에서 2박3일,3박4일 하고 싶다는 아이들이 많아요. 초등학교1학년부터 6학년 언니 오빠들과도 친해지고 책과도 더 친해지는 기회가 되죠. 만화책만 읽던 아이들이 글밥 많은 이야기책 안에서도 재미를 느껴서 폭 넓게 책을 접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또 매년 운영하는 ‘나도 도서관 사서’ 역시 호응이 높은 프로그램이다. 4월부터 11월까지 장기로 진행되는데 2,3개월 사서가 하는 일을 직접 배워보고 글쓰기도 하고 ‘나도 큐레이터’프로그램과 연결시켜 아이들이 직접 큐레이터가 되어 전시까지 여는 체험을 하게 된다. 도서관이 키운 아이들 ‘책 읽기에 앞서 공공의 가치를 익히는 곳’ 송파어린이도서관 1층에는 아기방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0세에서 3세 아기들이 엄마와 함께 교감하면서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공간이다. 아기들은 ‘북스타트’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예방접종하듯 책을 정기적으로 볼 수 있게끔 했다. 또 ‘아가마중’이라는 태교하는 엄마들의 프로그램도 있어 엄마 뱃속부터 도서관과 친숙해질 수 있다. 4,5세 대상의 ‘책놀이 풍덩’은 개관 후 지금까지 가장 빨리 마감되는 정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책읽기 뿐 아니라 동요도 들려주고 손유희로 아이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송파어린이도서관의 특징이라면 자원 활동가들의 활발한 활동을 꼽을 수 있다. 2009년 개관 이전부터 자원 활동가를 모집했을 만큼 그 역할이 큰데 어머니와 학생 할머니, 할아버지로 나뉘어 활동한다. 어머니 자원 활동가들은 책 수선을 도와주거나 정리를 돕고 ‘도깨비감투에’ 이어 ‘은나래’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할머니, 할아버지 자원 활동가들은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송파구내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나가서 책 읽어주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학생들은 주말에 고정적으로 와서 ‘동화로 떠나는 세계여행’과 ‘언니 오빠가 읽어주는 책’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도서관에서 어릴 때부터 자원 활동가들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나중에 커서 자신도 언니 오빠들처럼 활동하고 싶어 한다. 송파어린이도서관 정원임 관장은 말한다. “책읽기가 중요한데 책 읽기에 앞서 공공의 가치를 익힐 수 있는 곳이 도서관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도서관에서 좋은 책은 혼자 읽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읽는 공간,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서 공공의 예절을 익혀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책 읽기를 혼자만의 행동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좋은 책 읽기를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수고해서 얻고 이루어지는 결과라는 것을 알려주려고 합니다. 도서관이란 책과 관계된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곳이라고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전한다.‘한 아이를 키위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속담처럼 그 구심점의 역할을 도서관이 맡는다는 것이다.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 마련송파어린이도서관에서는 4월 개관 5주년과 함께 4월 도서관주관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선 3,6,9,12,월 열리는 송파 오케스트라단에서 실내악단 연주회가 3월30일 도서관에서 열린다. 또 ‘송내관의 역사체험’이라는 궁궐에서의 야외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있고 공연 팀이 와서 어린이 인형극과 연극을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물물교환으로 책 벼룩시장이 열리고 과월호 연속간행물 무료로 나눠주기 행사도 있다. 매월 사서가 추천하는 책을 작가별, 주제별로 읽고 상품을 받는 행사도 계속된다. 송파어린이도서관의 풍성한 행사들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오현희oioi33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6
- 이과 학생이라면 수학 과학 반드시 잡아야! 이과학생 혹은 이과로 진로를 고려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수학과 과학 과목에 특히 비중을 두고 공부해야 한다. 수학과 과학 공부를 기초부터 탄탄하게 준비한 학생이라면 이과의 기본을 갖춘 셈이다. 기초학습이 튼튼하지 못한 학생들은 고등학교 학습에 다소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다. 특히 중학교 때 큰 관심을 두지 않고 공부한 중등과학은 고등과학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새로운 교육과정전개로 중등과학이 상당히 어려워진 이유다.MS학원 김성훈 원장은 “수학에 비해 과학은 준비한 만큼 성적을 쉽게 올릴 수 있는 과목”이라며 “이과진학을 조금이라도 고려한다면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공부를 탄탄히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고등학교마다 학년별 과목별 수업에 큰 차이가 있으므로 반드시 학년별 과목 배정과 수업시간을 고려해 학습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학교 커리큘럼에 맞춘 수업, 내신도 ‘탄탄대비’송파에서만 10년이 넘게 수업을 진행해온 김 원장은 철저하게 ‘학교’ 중심의 과학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마다 커리큘럼이 다르고 진도 차이 또한 크기 때문이다.“융합과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많은 과목이 있지만 학교마다 학년별 배우는 과목이나 시수가 모두 다릅니다. 자신들이 다음 학기에 무슨 과목을 배우는지조차 모르는 학생들도 있죠. 학교별 학습과정을 바탕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내신 대비 또한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 학교별 출제경향을 분석하고 수년간의 기출문제 또한 면밀히 체크한다. 꼼꼼한 내신대비는 곧 수능대비와도 연결된다.학생들의 성적과 학습 성향을 체크한 강사들의 자료는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까지 큰 영향을 주고 있다. 김 원장은 “이과 문과 진학상담은 물론 입시지도에까지 큰 힘을 쏟고 있다”며 “학생들의 능력이나 성적에 맞춘 과학 과목 선택 또한 자연스럽게 이뤄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내신·수능·논술 아우르는 수업 진행MS학원의 과학수업은 어는 한 시험에 포커스가 맞춰지지 않는다. 내신과 수능은 물론 자연스럽게 논술대비까지 아우르는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과학의 기본 개념을 중심으로 문제응용을 위한 문제풀이가 진행됩니다. 이때 학교별 내신경향이나 최근 수능 방향, 또 학생들에게 생소한 논술 문제까지 접하게 되죠. 다양한 시험 대비 수업이 학생들의 큰 만족을 얻고 있습니다.”특히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년 중 수시로 진행되는 논술대비수업은 수능이 끝나고 단기간 급하게 논술을 대비하는 다른 학생들에 비해 큰 학습효과를 보이고 있다. 학생들의 내신과 수능 성적도 뛰어나 대부분이 2~3등급 상향된 목표 점수를 이뤄내고 있다. 고등학교 과학을 잘 하기 위한 특별한 공부법에 대한 질문에 김 원장은 ‘중등과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중학교 때 과학을 등한시 한 학생에 비해 중등과학을 탄탄히 공부한 학생들은 고등과학을 한결 편하게 받아들이는 강점이 있다는 것. MS학원은 중등과학과 고등과학이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과의 기본은 수학, 선행보다는 심화에 초점 맞춰야이과학생들에게 ‘수학’은 빼놓을 수 없는 필수과목. 문과학생 역시 수학을 잘 하면 상당한 이점을 갖고 대입에 임할 수 있다. 수학은 어떤 과목보다는 초등수학부터의 단계학습이 중요한 과목이다. 초등-중등-수학에 이어지는 커리큘럼으로 탄탄한 수학학습의 ‘왕도’를 강조하는 김 원장. 그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매달리는 선행학습만으로는 “절대로 수능 고득점을 얻을 수 없다”고 강조한다.“초등학생이라면 수학적 탐구능력을 키우는 것이 우선입니다. 연산이나 단순 문제를 잘 해결한다고 해서 수학을 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수능고득점을 위한 해답은 초등수학에 있습니다. 그만큼 ‘기본’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 MS학원의 초등·중등 수학은 선행보다는 심화학습을 강조하고 있다. 기본학습이 탄탄한 학생들이 고등수학 역시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오랜 노하우로 터득한 이유다. 고등부 수학, 맞춤식 수업 진행고등수학은 철저하게 개인맞춤식으로 진행된다. 고등학생이라면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어느 정도 터득한 상태. 수업 진행 역시 자신에게 적합한 것이 무엇임을 잘 알고 있다. 어떤 학생들은 소수 과외형식이, 또 어떤 학생에게는 빠르게 진행하는 문제풀이형식이 맞을 수 있다. MS학원은 다양한 수업형태 강의로 학생들 성향에 맞는 수업 선택이 가능하다. 김 원장은 “다수의 유능 강사가 있어서 수업 또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자연스럽게 학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수업을 선택, 학습효율을 높이게 된다”고 말했다.수학을 공부하는 데에 있어서 ‘자신감’ 역시 매우 중요하다. 중학교 때 학업부진으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학생이라면 수학에의 자신감과 흥미를 갖게 하는 것이 우선.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것 역시 김 원장이 강조하는 하나다. “수학과 과학은 답은 ‘딱딱’ 떨어지는 과목으로 어떤 측면에서는 언어나 사회 과목보다 공부가 쉬울 수 있습니다. ‘어렵다’는 선입견을 버리고 공부에 집중하면, 성적 향상은 물론 성적의 대반전까지 이룰 수 있는 과목임을 알고 수학·과학 공부에 집중하기를 바랍니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6
- 강동구과 한국마사회 강동지사, 복지거버넌스 구축 협약 체결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강동지사(지사장 주성윤)는 3월 18일 강동구청에서 강동구청(구청장 이해식)과 어르신복지사업을 위한''민관협력 복지거버넌스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른 사업을 위해 마사회는 지난달 27일 3천 6백 만원을 서울사회복지모금공동회에 기탁했다. 2013년 사업내용은 독거어르신 안부 지키미, 어르신사랑방 로컬푸드 지원, 독거 어르신 문화체험 등 3개 사업이며, 마사회를 비롯한 강동구 관내 5개 기업과 단체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마사회 강동지사는 지역사회와의 나눔 경영실천을 위해 이번 민관협력사업 외에도 강동구 관내 복지시설, 중고생 장학금, 다문화가족 후원사업 등에 1억 여원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부설 문화센터 운영종목도 14개 종목으로 늘리고 지사 시설을 지역 주민의 각종 회의, 모임 장소로 적극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6
- 한솔병원, 27일 ‘복강경 탈장 수술’ 건강강좌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인 대장항문 전문 한솔병원(원장 이동근)은 오는 3월27일(수) 오후 4시부터 ‘복강경 탈장 수술’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솔병원 대장항문외과 정혁준 과장이 ▲ 서혜부 탈장의 진단과 치료 ▲ 여성과 소아탈장의 진단과 수술방법 ▲ 탈장 예방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장소는 서울 석촌동 본원 신관 지하 1층 강당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문의) 한솔병원 (02)413-63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6
- 대한민국 입시와 수학 이야기 수학이 얼마나 부담스러우면 수학 때문에 인생이 바뀌었다는 한탄이 속출합니다. 이러한 현상이 가장 극명하게 보여 지는 시기는 고등학교에서 문/이과를 결정할 순간에 찾아옵니다. 원래 자신이 문과를 지망할 것인가 문과를 지망할 것인가는 자신의 장래 희망에 견주에 결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수학이 안 되어서 문과를 간다는 학생과 학부모를 어렵지 않게 만나게 됩니다. 이과가 부담스러워서 문과로 도망갔지만 그중 상당수는 이마저도 못 견디고 중도 포기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이과를 지향하는 학생은 말할 것도 없고 문과를 지향하는 학생과 학부모들도 한 가지는 반드시 명심하셔야 합니다. 수학이 안 되면 문과에서도 상위권 대학 못갑니다. 문과생인데도 수학 잘하면 입시가 쉽게 풀립니다. 수능에서 수학의 변별력이 높을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이유 수능 과목 중 수학에서 점수 얻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은 거꾸로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 유리해진다는 것입니다. 이를 변별력이라고 합니다. 상위권 대학의 진학 여부는 영어보다는 수학에서 결정된다고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입시를 기획하는 입장에서 보면 수능은 대단히 부담 가는 시험입니다. 초/중/고 시절 공부의 최종적인 마무리를 단 한 번의 시험으로 결정해야 하는 게 우리 입시의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단 한 번의 시험으로 아이들의 운명이 달라질 수도 있다면 되도록이면 요행수 보다는 노력하고 준비한 학생에게 유리하도록 짜주어야 만하는 것이 당연한 귀결일 것입니다. 하지만 영어의 경우 노력하고 준비해서 실력을 쌓은 경우도 있겠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외국에 살다 온 학생의 경우입니다. 더 흔하게 발생하는 문제는 가정 형편이 좋은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의 차이가 실력으로 귀결된다는 것입니다. 불행히도 영어는 부모의 경제력이 커다란 영향을 주는 과목입니다. 어려서부터 외국인과 함께 뛰어 놀 수 있는 고액의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때가 되면 외국 연수도 보내 줄 수 있는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과 그런 기회를 얻을 수 없는 아이들과는 기회의 평등이 애초부터 성립이 되지를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 유발과 동기 부여를 확실히 보장 받을 수 있는 경우와 아닌 경우의 차이는 학생 본인의 노력과 재능을 상쇄하고도 남습니다. 다시 말해 영어 실력에는 경제력이라는 외부 요소가 개입할 개연성이 높은 것이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기에, 이는 누가 봐도 사회적으로 공정한 게임이 아닌 것입니다 반면 영어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수학의 경우는 그 편차가 크지 않습니다. 아무리 잘 살아도 외국으로 수학 연수를 보내는 경우는 없습니다. 또한 영어는 아무리 어려워져도 그것이 입시인 한 누적된 암기력을 측정하는 것 이상으로 나아 갈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수학은 어려워지면 어려워질수록 연산능력이 보다는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제로 발전합니다. 부모의 경제력이 해결해 주는 영역은 기회의 확대, 다시 말해 양의 증대를 책임져 줍니다. 하지만 수학 더 나아가 사고력은 공부방식이나 질의 문제입니다. 이런 점에서 수학적 사고력은 상대적으로 가정형편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암기력과 사고력이라는 관점에서도, 사회적인 공정함의 관점에서도 영어보다는 수학이 학습능력의 객관적 판단에서 유리합니다. 때문에 수능에서 영어의 변별력보다 수학의 변별력을 높이는 것이고,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이 추세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다음주 대한민국 입시와 수학이야기 (2)편이 계속됩니다)최영석 원장서울대 수의대현)송파청산수학원 원장전)대교 에듀피아 공감교육연구소 소장전)타임교육 사고력 수학 사업본부장전)송파/중계 청산학원 원장자녀교육 지침서 ''99%학부모가 헛고생하고있다'' 저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6
- 잠실 스타필라테스 신규회원 이벤트 캐나다 스탓필라테스 출신의 강사진들이 운영하는 스타필라테스(원장 문정옥)에서 봄을 맏이 신규 회원모집 이벤트를 실시한다.잠실역 롯데캐슬스튜디오과 롯데마트옆 갤러리아스튜디오에서 실시하는 이벤트는 4월 10일(수)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에 신규 등록하는 회원에게는 개인 레슨과 그룹레슨에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개인레슨은 8회 50만원, 15회 90만원으로 진행되며 그룹레슨 신규 회원도 2개월(주 2회, 주 3회) 프로그램을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프로그램과 할인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점별로 문의 하면 된다.롯데캐슬 (02)2143-0043 갤러리라 (02)2203-00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6
- 개인 맞춤형 영양 관리 ‘한국食영양연구소’ 고혈압, 비만, 당뇨, 고지혈증 같은 생활습관병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 내가 먹는 것이 곧 나다(I am what I eat)라는 말처럼 세끼 식사는 약이 되기도 혹은 독이 되기도 하는 법. 이 때문에 평상시 식습관을 코치 받거나 정확한 식이요법을 위해 전문가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푸드닥터’로 다양한 환자들의 식이요법을 가이드하고 있는 한국식영양연구소 심선아 대표.식품영양학 박사인 그는 14년 동안 1만 명이 넘는 환자들의 영양 설계, 식이요법을 지도하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은 체질식단 전문가다. “골고루 먹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사람마다 약이 되는 음식은 다 다르기 때문에 체질에 따라 가려 먹어야 밥이 보약이 됩니다.” 심 소장의 설명이다. 체질에 맞는 음식이 보약 식이요법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자기 체질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식영양연구소에서는 우선 신체균형, 내장지방, 비만 정도를 확인하는 체성분 검사와 함께 혈관 상태, 혈액순환,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는 자율신경 균형 검사, 모세혈관 검사를 받는다. 이와 함께 수면 습관, 성격, 식습관, 음식 알레르기, 과거 병력과 가족력을 꼼꼼하게 1:1 상담하고 한국영양학회에서 개발한 전문 영양분석 프로그램(CAN program)으로 30여 가지 영양소의 섭취상태를 진단한다. 모든 데이터를 종합해 체질 맞춤형 식단이 나오면 지속적으로 식이요법 결과를 체크하며 1:1상담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한편 연구소에서는 매월 일반인 대상 무료 공개강좌도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푸드닥터가 전하는 행복한 밥상이야기’(한국食영양연구소 무료 건강 강좌)주제: 생활습관병, 음식으로 절반은 고친다 일시 : 4월6일 오전 11시장소 : 한국식영양연구소내용 : 체질별 올바른 식사법, 고혈압, 당뇨, 암, 비만, 고지혈증 질환에 따른 영양 식단을 심선아 소장이 풍부한 사례를 들어 쉽고 재미있게 강의. *고혈압, 당뇨, 비만, 고지혈증 등은 모두 생활습관병.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6
- 음악, 규칙과 조화 그리고 통일성 근래에 이르러 음악이 뇌의 발달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행동장애나 사회성 결핍의 심리적인 문제를 표출하는 아이들이 피아노를 배우며 불안정서에서 안정, 균형을 배우고 극도의 소심함에서 자존감을 배운다. 실제로 필자가 가르치는 제자들 중에는 미약한 자폐증상을 가진 아이들이 있었다. 영화 “말아톤”의 주인공과 유사한,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혼잡한 주변환경에서 혼란을 겪는 행동장애를 보이는 아이들이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은 음악에 대해 우수한 재능을 보이며 피아노를 치는 동안에는 차분하고 비장애 아동과 구별이 가지 않을 정도의 정상적인 행동을 보이곤 했다. 또한더욱 더 경이로운 것은 아름다운 소리, 감동적인 노래를 들려주면 입과 눈이 웃고 있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보자. 몇 년전 중학교 1학년 학생이 어머니와 함께 피아노를 배우러 왔었다. 그학생은 경시대회에서 금상은 물론 영어와 수학이 모두 탁월한 수학천재였는데 문제가 많은 학생이었다. 학교에서 교실에 잠시도 가만히 않아있지 못해서 수업시간에도 왔다 갔다 하며 돌출행동을 보여서 선생님들이 부모님께 항의 전화를 많이 했었다. 도저히 학교에서 지도를 할수 없다고 했다며 그 어머니는 아들 때문에 눈물을 흘리셨다. 학교에 적응을 못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학생이 피아노를 배우고 음악을 들을 때는 얌전히 집중하고 불안해하지 않았던 것이다. 필자는 그 학생을 가르치며 놀라왔는데 산만했지만 음악에 깊이 반응하며 자신의 해석으로 이해하며 보여주었었다. 결국 그 학생은 너무도 끈기있게 한시간 혹은 두시간동안 레슨을 훌륭히 받고 쇼팽의 즉흥 환상곡을 잘 배웠고 결국 콩클에서 일등까지 했다. 이러한 경험은 필자만 경험한 특수한 사례가 아니다. 외국의 사례를 들자면, 음악을 좋아하던 청년이 뇌 손상을 입은 후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과 단절되는 행동장애를 보였지만 과거 자신이 좋아했던 음악을 듣고 있는 동안에는 그러한 증세를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렇듯 자폐증이나 충동조절장애, 사회성 결핍 등의 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음악을 듣는 동안에는 장애행동이 대폭 감소된다는 국내외 많은 사례들이 오랫동안 보고되어 왔다.아쉽게도 아직은 음악이 어떻게 이러한 행동장애를 개선하는지 그 메커니즘이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다. 그러나 최근 뇌과학이나 유전학, 행동심리학 등에서 음악이 뇌의 발달에 어떤 영향을 주며 음악 교육을 통해 정신적 장애를 겪는 아동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이러한 연구에 따르면 행동장애를 보이는 아동들은 뇌가 외부의 과도한 자극을 조화롭게 처리하는데 장애가 있어 행동장애를 보일지도 모른다고 추정하기도 하는데. 음악은 뇌로 하여금 혼란스러워 보이는 주변 감각자극에 압도되지 않고 자극에 내재되어 있는 규칙성과 통일성을 파악하여 정보를 조화롭게 처리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추정한다. 음악은 비단 행동장애의 감소뿐만 아니라 소통능력과 대인관계의 개선, 자기 통제 및 협동심 향상, 스트레스 감소, 주의력 향상 등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을 준다는 과학적인 증거들이 많다.필자 역시 과학자는 아니지만 개인의 경험으로는, 아름다운 음악은 언어와 유사하게 규칙성과 통일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음악의 특성이 인간의 뇌가 주변을 지각하고 인지하고 행동을 하는데 있어 관련된 정보를 체계적이고 조화롭게 처리하는데 도움을 주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음악을 듣고 만지고 연주하는 것은 형체가 없는 것을 상상력에 의해 형상화시키는 것이다. 악보에 있는 상징들을 소리로 표현하고, 소리를 들으며 언어화시킨다. 음악은 단지 연주하고 들으며 감동받고 행복한 감정을 느끼는 것 이상으로 과학적이고 신비한 힘이 있다. 음악박사(D.M.A)피아니스트이모니카 피아노 아카데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6
- 맛과 멋이 있는 공간 다빈치 벡터 파크 아이들과 가족 외식을 하려면 항상 순위 안에 드는 곳이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그러나 주말이나 휴일 식사시간에 한번 가려면 피곤하기 십상이다. 긴 줄을 서서 들어가도 사람들로 붐비기 마련. 그런 분위기에 지치고 피곤함을 느꼈다면 여기,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친구끼리 조용하고 느긋하게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다빈치 벡터 파크’가 있다. 아담하고 조용한 분위기 ‘다빈치 벡터 파크’라는 이름은 처음 레오나르드 다빈치를 기념하며 문화적인 공간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벽면에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와 다빈치의 설계도 그림이 곳곳에 붙어 시선을 끈다. 그러나 이름이 어려워서 손님들이 불편해하는 것 같아 바꿀까 고민 중이라고. 이곳은 이태리 조리학교 출신 쉐프와 조선호텔 호텔리어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서비스도 좋고 맛도 그 이름에 걸맞는 듯했다.휴일 오전 찾았는데도 빈 테이블이 한두 개 뿐이었고 예약석도 눈에 띄었다. 대부분 가족끼리 늦은 아침이나 점심을 즐기러 온 일행들인 듯싶었다. 가족들과 담소를 나누며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는 모습들이 곳곳에서 보였다.이 집의 대표 메뉴로는 다빈치 코스 메뉴가 있다. 스프부터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디저트와 커피까지 모두 나오는 메뉴로 파스타는 까르보나라와 베이컨토마토, 알리오 올리오 중에서 택일.이밖에도 A세트 코스 메뉴는 샐러드와 파스타 라이스 요리로 샐러드는 발사믹 버섯, 허브치킨, 스피나치 중 택일, 파스타는 오리지날레와 해산물로제를 제외한 모든 파스타 가능, 라이스요리는 버섯크림리조또가 나온다. 주중 11시부터 2시 사이에 주문가능하다. 모든 요리는 단품 주문도 된다. 착한 가격에 서비스도, 맛도 Good음식이 나오기 전 따뜻하게 구운 빵과 함께 그린 올리브와 엔쵸비가 들어간 이탈리안 딥소스가 입맛을 돋운다. 빈 와인병을 물병으로 쓰는 점도 색다르다면 색다른 점. 일행과 주문한 메뉴는 모듬 해물과 생크림으로 만들어진 고소한 맛이 일품인 해산물 크림 파스타와 해산물 토마토는 각종 해산물과 토마토로 맛을 낸 이태리 엑스트라버진오일로 향을 낸 파스타 그리고 포트와인소스 꽃등심스테이크는 그릴에 구운 국내산 꽃등심과 메쉬포테이토에 진한레드와인소스를 곁들인 스테이크였다. 입안에서 부드럽게 씹히는 스테이크와 구운 방울토마토와 가지 그리고 애호박 가니쉬도 적당히 구워져 맛을 더했다. 스테이크의 크기가 커서 함께 온 사람들과 나눠 먹어도 좋은 만큼의 양이다. 레드와인소스는 쌉쌀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고기의 맛을 더해 주었다. 파스타 면의 양이 성인 남자가 먹기에 적다는 게 흠이라면 흠. 하지만 식전 빵은 다시 주문하면 되니 배고플 걱정은 필요 없다. 해산물 크림 파스타와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모두 해산물이 많아 좋았고 해산물 크림 파스타는 고소하면서도 느끼하지 않은 담백함이 느껴졌다.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도 토마토의 풍미와 향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 했다. 직접 담근 피클도 맛이 있고 음식을 다 먹고 커피와 함께 나오는 오렌지 깐디타는 향긋한 봄내음처럼 입 안 가득 퍼졌다. 오렌지 깐디타는 오렌지껍질을 설탕에 조린 것으로 다빈치벡터 파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곳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식사를 마친 후 공원으로 산책 가는 재미도 쏠쏠했다. 봄날, 공원으로 오가는 길에 들러보면 좋은 곳으로 추천한다. 오현희 oioi337@naver.com ●위치: 올림픽공원 북2문에서 성내동 방향(주소)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447-10 동성빌딩 2F ●주차: 가능 ●메뉴: 포트와인소스 꽃등심 스테이크 2만5000원, 해산물크림파스타 1만3000원, 해산물토마토파스타 1만3000 까르보나라8000원A세트 2만7000 다빈치 코스 메뉴 6만원 (2인 이상) ●운영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문의:(02)474-66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