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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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촌1동 둔촌역사문화지킴이 4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둔촌 주공 아파트는 재건축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둔촌 아파트 내에서는 자생적으로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는 모임이 생겼다. 그 모임은 둔촌역사문화지킴이로서 건물의 역사를 자료로 만들어야겠다는 소박한 생각에서 시작했다. 하지만 지금 그 활동 범위는 점차 넓혀지고 있다. 역사문화해설사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 운영 우선 둔촌동이라는 이름의 유래를 살펴보면 둔촌 이집 선생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고려시대 말에 이미 성리학을 선구적으로 받아들인 이집 선생은 광주 이 씨로, 광주 이 씨는 조선 시대의 명문가로 알려져 있다. 역사문화해설사와 함께 하는 A코스에서 이집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이집선생이 위험으로부터 몸을 숨겼던 둔굴에서 시작해 일자산 정상의 해맞이광장에서 둔촌 선생의 시비를 감상한다. 둔촌 선생의 시비에는 ‘한 권의 경서를 읽는 것은 한 광주리의 금덩이를 물려주는 것보다 값지다’는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책읽기를 강조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A코스는 시비를 감상한 후 둔촌약수터로 내려오는 여정이다. B코스는 둔촌아파트 뒤쪽의 습지 및 오래된 숲과 나무를 둘러보는 것으로, 조경이 어느 아파트 보다 잘 되어 있는 아파트의 식생을 관찰하고 체험한다. 또 강동구에서 벌이고 있는 텃밭운동으로 조성된 도시텃밭을 둘러보면서 우리의 먹거리가 어떻게 자라고 우리 식탁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떻게 올라오는지 살펴보는 과정이다. 주로 주말이나 학생들이 쉬는 날 5인 이상 신청하면 역사문화해설사의 해설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둔촌역사문화지킴이를 알린 거리극역사문화해설사 과정은 초급과 중급으로 나눠지는데 초급이 48명, 중급이 30명 정도이고 최종적으로 과정을 마친 인원이 20명이다. 이들 중 중급과정을 마친 이들과 거리극을 준비했었다. 거리극은 모두 두 가지로 준비했는데 첫 번째는 둔촌 이집 선생의 일대기를 간략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고 두 번째는 둔촌습지가 탄생한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었다.“지난해 환경의 날을 맞아 강동구민회관에서 600여 명 앞에서 둔촌습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짤막하게나마 거리극을 통해 알릴 수 있었습니다. 해마다 둔촌 이집선생의 일대기를 보여주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서 거리극을 통해 둔촌역사문화지킴이 활동을 알릴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죠. 지금도 보람된 시간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김경선 회장의 말이다. 스토리텔링사업으로 발굴해낸 숨은 마을 이야기 지난해에는 둔촌동 역사와 문화의 콘텐츠를 보다 더 풍부하게 하기 위해서 스토리텔링사업을 펼쳤다. 이 사업으로 서울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모집하는 공모전에서 당선 되는 기쁨을 누렸다. 그 중 하나가 둔촌약수터로, 일제강점기인 1923년경 톡 쏘는 사이다 맛이 나는 약수가 발견 되었는데, 그 약수터에 일본 측에서 사이다 공장을 지었다는 내용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사이다 공장이 준공되었다는 사실이 그 당시 신문에도 보도된 바 있다. 또 하나는 둔촌동에 보훈병원이 왜 생기게 되었는지 그 배경자료를 발굴 해 낸 것이다. 김 회장의 말이다.“그것도 결국 약수터와 관련이 있는데요, 6?25전쟁 후 굶주림으로 사람들이 속병과 위장병이 생기면서 약수를 먹고 병이 많이 낫는 거예요. 그래서 둔촌약수터 주변에 요양촌이 형성되고 나서 지금의 보훈처인 당시의 원호처에서 유공자들을 위한 장소로 둔촌동을 택하게 된 겁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는 임옥인 작가가 살던 집을 발견한 것이다. 임 작가는 여류작가 박경리 선생과 같이 왕성한 활동을 벌이던 분이다. 그분이 건국대 교수로 재직하다 둔촌동으로 요양 오면서 살던 집을 제자가 임대해 주고 있다는 사실을 새로 알아냈다고 한다.김 회장은 말한다. “이렇게 세상일 이라는 것은 하찮은 작은 일에서부터 발견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달았어요. 위대한 발견이나 진리도 결국 우리의 평범함 속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정말 앞으로 우리 주변의 역사적 자원들을 항상 눈을 크게 뜨고 봐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둔촌역사문화지킴이로서 걸어온 길도 있지만 둔촌역사문화기념관도 세워야 하고 마을의 정체성에 맞은 협동조합도 설립해야 하고 아직 갈 길이 바쁘기만 하다.그중에서도 올해의 숙원사업은 둔촌동의 100년 역사를 조명해보자는 취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둔촌마을 100년 역사 사진 공모전’이다. 집집마다 있는 역사가 담긴 사진을 밖으로 나오게 해서 사진을 내놓은 집에는 집에 있는 백열등을 LED전구로 바꿔주는 에너지절약사업이자 지구의 환경 살리기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둔촌역사문화지킴이의 마을역사문화지킴이 활동이 다음에는 어디로 향할지 그 행보가 궁금하다. 오현희 oioi33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6
- 도서관으로 떠나는 문화여행⑦ 성내도서관은 2007년 개관,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될 만큼 활발한 이용을 보였다. 그러나 인력 수급 문제로 침체된 분위기를 보이다 최근 새로워지려는 노력들을 하고 있다. 새봄, 새 계획으로 가득한 성내도서관을 찾아보았다. 매월 활성화된 행사 성내도서관에서는 이용자를 늘리고 도서관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매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개관 6주년을 맞는 4월10일을 기념해 4월16일에는 207번째 이용자에게, 4월17일에는 410번째 이용자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개관 6주년 기념공연인 ‘힐링이 필요한 시간, 난타 스토리 공연’은 별주부전과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퓨전스토리 타악 공연으로 꾸며 공연 후 아이들이 직접 타악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또 5월에는 고객감사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데 1박2일에서와 같이 복불복 다트를 돌려서 맞추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상품은 거창하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재미를 느끼고 앞으로 도서관 이용을 많이 해달라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도서관주간을 맞이해서는 그동안 사서가 추천하는 목록을 서명과 출판사를 표시한 리스트로 된 전단지 형태에서 소장할 수 있게끔 책자형 으로 만들어 바꿨더니 반응이 좋았다. 이와 함께 각 주제별로 최대 대출 자료를 뽑아 그 책을 읽은 사람이 감상문을 내면 심사를 거쳐 뽑기도 하고, 미납된 책을 반납하면 연체를 풀어줘 다시 책을 대출 할 수 있게 하는 ‘도전 연체율 제로’ 이벤트도 꾸준히 계속 이어 오고 있다. 원정필씨는 2월 중순부터 성내도서관장 대행직을 맡고 있다. 아직 이용자들의 성향과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 그가 말하는 공공도서관의 경쟁력은 이렇다.“사람들은 원하는 정보를 찾으려면 인터넷 포털부터 찾아봅니다. 그러면서 도서관의 전통적 기능이 약해져 도서관의 지위가 많이 위협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공공도서관의 경쟁력은 지금 현재 이 시점에서 나오는 신간도서이건 베스트셀러이건 이용자가 신청하거나 도서관을 방문 했을 때 도서관에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또 다른 하나는 주5일제로 늘어난 여가시간에 맞춰 문화강좌나 행사를 이용자의 요구에 맞춰 나가야 합니다.” 성내도서관만의 특화된 문화 강좌와 e-book 계획 성내도서관에는 다른 도서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화된 문화 강좌가 있다. ‘놀이로 배우는 신나는 영어발레’와 ‘즐거운 어린이 성악교실’, ‘성인 성악교실’ 이다. ‘놀이로 배우는 신나는 영어발레’는 이야기를 몸으로 표현하면서 창의성을 기르고 영어음악에 맞춰 발레를 배우며 영어와 친숙해지는 시간이다. ‘즐거운 어린이 성악교실’과 ‘성인 성악교실’은 각각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호흡법과 발성법을 통해 노래 실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수업이다. 이밖에도 인기 있는 강좌로 매주 주제별 동화를 들려주고 표현놀이와 역할극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표력을 길러주는 ‘동화로 배우는 연극놀이’와 표현력과 종합적 언어능력을 향상시키는 ‘발표력 향상! 리더십 스피치’가 있다. 또 가베 교구를 이용한 감각놀이, 평면도형, 입체도형의 경험을 통해 수리력과 공간 지각력을 길러 수학적 원리를 익히는 ‘창의력 쌓기! 유아 수학 가베’가 있다. 성내도서관장 대행직을 맡고 있는 원정필 씨는 인기 강좌를 어머니들의 요구에 맞춰 유아강좌와 초등강좌로 분반 시켜 더 많은 이들이 듣게 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문의가 많은 초등영어강좌와 과학강좌를 증설하고 인문학강좌도 개설할 생각이다. 어르신 이용자가 많은 도서관의 특성상 오디오북 플레이어 이용자가 많은 점을 감안해 큰 글자도서를 많이 구비하려고 한다. 도서관 공간이 워낙 협소해 이미 서가가 포화상태에 있어 e-book 구입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다. 현재는 도서관 사이트에서 바로 접속이 안 되고 강동구청 사이트를 거쳐야 하는 불편을 개선해 바로 접속해 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5월 강동 북 페스티벌 준비성내도서관은 오는 5월에 있을 도서관 행사 중 가장 큰 행사로 꼽히는 강동 북 페스티벌 준비에 여념이 없다. 성내도서관 자체 행사로 도서관 지정도서인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의 한 장면을 초등학교 1학년에서 3학년까지 어린이들이 극화로 공연할 예정이다. ‘움직이는 장난감’이라고 해서 돈키호테를 직접 만들어보고 아이세움 출판사에서 나온 돈키호테 그림책의 원화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이밖에도 강동 북 페스티벌과 연계해 ‘도전 골든벨’대회를 열어 ‘허클베리 핀의 모험’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의 책에서 나오는 문제를 맞히는 행사에 참가한다. 오현희 리포터 oioi33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6
- 빛날인] 창덕여고 3학년 김재은 애당초 정해진 길은 없다. 인생 길은 밖이 아니라 안으로 나 있으니까. ‘삶의 기술’을 일찌감치 터득한 김재은양. “고집 세죠. 내 마음이 동하지 않는데 남이 시킨다고 절대 하지 않아요. 해야 할 이유, 목적을 찬찬히 고민하고 최종 결정은 내가 하죠.” 이런 진지한 고집스러움 덕분에 그는 일찌감치 진로를 결정했다. 꿈은 임상심리사. 미드 대사 따라하며 영어 공부심리학에 애정을 쏟게 된 것은 중1 때부터 푹 빠진 미드 덕분이다. “어릴 때부터 유난히 영어에 관심이 많았어요. 우리말과 다른 영어 특유의 생동감 있는 억양에 많이 끌렸어요. 그러던 차에 미드를 만나게 됐지요. ‘문라이트’, ‘본즈’, ‘모던패밀리’ 당시 선보였던 미국 드라마를 줄기차게 봤어요.” 좋아하는 미드에 영어 공부를 접목시켰다. “등장인물의 억양, 톤, 제스처를 그대로 살려 대사를 모조리 따라했어요. 식구들한테 시끄럽다고 타박도 많이 받았어요(웃음). 미드에 꽂힌 뒤부터 드라마 대사를 통째로 외울 만큼 입에 영어를 달고 살았어요.”영어 리스닝, 스피킹 실력이 쑥쑥 늘었고 무엇보다 오랫동안 외국에서 살았냐는 소리를 들을 만큼 발음이 매끄러워졌다. 좋아하는 영어를 잘하게 되니 신이 났다. 학교, 학원에서는 영어 문법과 독해 실력을 다지고 미드로 듣기, 말하기 감각을 유지하자 토플, 텝스 점수도 곧잘 나왔다. 게다가 교내 영어 말하기 대회, 토론대회를 비롯해 전국 규모의 영어경시대회에서도 꽤 많은 상을 탔다. 심리학교실 다니며 만난 ‘신세계’“미드를 많이 보다보니 상담심리사, 놀이치료사, 임상심리사, 범죄 프로파일러 직업군이 자주 등장하더군요. 모두 ‘마음’을 움직이는 직업이라는 공통점이 있죠. 이때부터 심리학에 관심을 두게 되었어요.” 호기심이 동하자 진지하게 진로탐색에 나섰다.중3 겨울방학 때는 1주일 과정의 서울대 심리학교실에 다녔다. “짧은 내 인생에서 ‘신세계’를 만난 기분이었어요. 프로이드 이론, 인지심리학 같은 심리학의 큰 줄기를 훑을 수 있었어요. 교수님들께 심리학의 세부 분야와 향후 진로에 대해 설명 들으면서 ‘내 길’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어렵게 찾은 길, 갈고 닦은 일 역시 김양의 몫. 고교에 입학한 뒤로 대학 전공 기초과목을 미리 배울 수 있는 미국 AP 심리학에 도전했다. 미드로 갈고 닦은 영어 실력이 밑거름이 되었다.“혼자 책 보며 심리학 역사부터 시작해 발달심리, 인지심리, 뇌과학까지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었어요. 5학점 만점을 받을 만큼 재미있게 공부했지요.” 그는 심리학이 사회, 교육, 대중문화, 범죄 등 우리 사회 전 분야와 연결 고리를 갖는다는 사실이 인상 깊었다. 지난해 여름에는 국내 내로라하는 학자, 연구진이 참여하는 한국심리학과 학술대회에 학생 자격으로 참가하는 행운을 얻었다. 내친 김에 고2 겨울방학 때는 서울대 심리학 교실에 다시 한번 다녔다. “기초 지식이 쌓이니까 강의가 훨씬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교수님께 진로 관련 상담을 받으며 구체적인 인생 로드맵을 짤 수 있었지요.” 그러면서 김양은 심리학 관련 각종 기사를 공들여 모은 스크랩북을 보여준다. 이 분야 최고가 되고 싶다는 그의 뚜렷한 목표의식이 읽혀졌다.최근에는 남양주 복지재단에서 게임 중독에 빠진 중학생 상담을 맡으며 조심스럽게 책에서 배운 이론을 임상에 접목시키는 중이다. “신뢰 관계가 중요하다는 걸 배워요. 난 학문으로서의 심리학 보다는 현장에 적용되는 임상심리에 더 끌리기 때문에 이런 또래 상담을 통해 많이 성장합니다.” 김양이 의젓하게 덧붙인다. 임상심리사 목표 향해 열공미래를 향해 전력 질주해야 하는 고3. 후회 없이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중3 때 용인외고 떨어진 경험이 ‘약’이 되네요. 모든 결과는 남 탓이 아니라 내 탓이니까요. 한번 실패를 경험해 보니 단단해진 면도 있고 여유도 생겨요. 요즘엔 틈나는 대로 교외 경시대회 응시하며 시험 적응력을 높여나가는 중이에요. 수능시험날 덜덜 떨면 안 되니까요.”김양은 초등학교 시절 이후 줄곧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매일 정한 스케줄은 최대한 지키려고 애쓰고 모든 스트레스는 좋아하는 미드를 보며 풀고 있다.“어릴 때는 하루에 문제집 1권씩 풀며 ‘양’ 위주의 공부를 했었는데 허점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과목별로 내게 맞는 최적의 공부법을 끊임없는 찾는 중입니다. 가령 암기과목은 큰소리로 소리 내 읽으며 귀, 눈, 입을 동시에 사용해야 효과가 크더군요. 수학은 ‘꾸준히’가 키포인트죠. 요즘엔 문학과 씨름 중입니다.” 수업 중 이해하지 않는 부분은 과목 선생님을 찾아가 100% 이해할 때까지 묻고 또 묻는다. “지난 여름 심리학 학술대회에서 연구진들의 발표 모습을 보며 ‘지금은 객석에 앉아있지만 몇 년 후에는 꼭 저 자리에 서겠다.’ 다짐했어요. 그런 자극이 공부 긴장감을 늦추지 않게 만드는 버팀목입니다.” 김양의 얼굴에는 꿈을 향한 다부진 결의가 엿보였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6
- 마리이야기 중국어과정에 참가하세요 국제교류문화진흥원 부설 평생교육원 마리이야기에서 기존 운영 중인 영어 과정에 이어 중국어과정을 새롭게 개설한다. 우리의 역사·문화를 중국어로 소개하는 법을 배우는 흥미로운 수업을 체험하고자 하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 특별체험수업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잘 이해하고 이를 외국인에게 소개하는데 관심이 있는 학생이나 신HSK 3급 이상 또는 중국어 학습경력이 1년 이상인 학생으로 기본적인 중국어 회화가 가능한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업은 5월11일(1차)과 26(2차)일 덕수궁과 북촌한옥마을 내 국제교류문화진흥원 한옥 사옥에서 진행하며 신청은 각각 5월 3일(1차)과 17일(지차)까지다. 신청은 마리이야기 홈페이지(http://www.mariestory.co.kr) 참고. 참가비는 정규회원은 무료, 비회원은 1만원이다. 문의 (02)3673-50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6
- 콘서트>서울재즈페스티벌 2013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아시아 정상의 음악 축제, <서울재즈페스티벌 2013>이 펼쳐진다. 2007년 5월, 첫 회를 시작하여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여타의 대형뮤직페스티벌이 일본이나 동남아시아의 일정에 맞춰 구성되는 것과 달리한국의 서울재즈페스티벌 일정에 맞춰 호주, 동남아시아의 에이전트와 프로모터(공연기획사)들이 페스티벌 출연진들을 초청하는한류 페스티벌로서의 자리를 구축했다. 또 세계 유명아티스트들의 지지와 로열팬층을 확보하며 아시아의 대표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램지루이스, 필립베일리, 데미안 라이스, 미카, 파로브스텔라 밴드, 킹스오브 컨비니언스, 로이하그로브, 바우터하멜, 로드리고 이 가브리엘라, 바우터하멜, 히로미 더 트리오 프로젝트, 로베르타감바리니, 정성조 빅밴드, 써니 킴, 최백호, 박주원, 막시밀리언헤커, 제프버넷, 정원영, 스윗소로우, 라벤타나, 10센치, 푸디토리움, 장윤주, 킹스턴루디스카, 고상지, 최고은, 조윤성, 데이비드 최, 클라라 씨 등이다해를 거듭할수록 그 명성이 커지고 있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3>은 ‘Jazz UP Your Soul‘이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5월 17일부터 18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내 88잔디마당, 체조경기장, 수변무대 등 다양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며 아시아 정상급 재즈 축제의 명성답게 올해도 음악성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꾸미는 화려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화사한 봄날을 배경으로 펼쳐질 <서울재즈페스티벌 2013>은국경을 초월하여 뭉친 선후배 아티스트들의 폭발적인 무대와 가슴 떨리는 감동으로 그 무엇보다도 멋진 휴식을 선사할 것이다. 문의 (02)563-0595 박지윤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6
- 스타샘] 잠실여고 안연근교사 진로진학 지도 베테랑인 안연근교사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러브콜을 받는 ‘전국구 스타샘’이다. 올해 들어서만도 부산, 남원, 울산, 전주, 제주까지 10여 곳을 돌며 학생, 학부모, 교사를 위한 지역 순회 진학설명회를 열었다. 특히 올해는 수능시험 체제가 바뀌기 때문에 일선 학교 현장에서 다급하게 SOS를 청하는 일이 많다. 그의 교실은 ‘대한민국’그는 현재 ‘친정 격’인 잠실여고를 잠시 떠나 EBS 전속교사로 파견 근무 중. 교육청과 연계한 지역 순회 입시설명회 외에도 EBS의 ‘대학입시, 그것이 알고 싶다’, ‘진로와 진학 네 꿈을 펼쳐라’ 프로그램에도 고정 출연 중이다. 뿐만 아니라 전국진학지도교사협의회 대입전형위원회 위원장, 서울진학지도협의회와 서울진학진로연구회 자문위원까지 맡아 ‘월화수목금금금’의 숨가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진학지도는 끊임없이 공부해야 합니다. 연초에는 입시의 큰 그림을 짚어주어야 하고 여름 무렵 대학 마다 입시 요강을 발표하면 여기에 맞춰 전략을 짜죠. 특히 대학들은 전형을 수시로 바꾸기 때문에 계속해서 내용을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모의고사 때마다 학생 성적 분포도를 분석하는 건 필수고요.”1,2점 차로 지원 대학이 엇갈리는 사례는 비일비재하다. 이 때문에 그는 온갖 자료와 씨름하며 최상위권부터 중하위권까지 입시전략 X파일을 머릿속에 축적해 놓고 있다. “용인대, 강남대를 낙방하고 재수를 고민하는 고3생에게 가천대 추가 모집을 공략해 보라고 조언했죠. 합격 후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습니다.” 몸은 고달프지만 교사로서 보람은 무척 크다. 자식 대학 보내며 얻은 깨달음 ‘입시는 전략’교직 26년차 사회선생님인 그가 진학에 관심을 갖게 된 건 200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입시가 복잡해지면서 학생, 학부모가 입시철만 되면 사교육 컨설팅 시장으로 몰려가더군요. 공교육 교사로서 뒷짐만 지고 있을 수 없더군요. 때마침 대학교육협의회에서 진학상담교사를 모집하길래 자원에서 온라인 상담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파고들었죠.”기껏 대학에 합격하고도 입시철 되면 머쓱하게 대입 원서 내미는 반수생 제자들 보면서 더욱 진학에 매달렸다. “진학지도를 제대로 못한 교사 책임이라는 자괴감이 들더군요. 제자들이 인생을 허비하지 않도록 도와주고 싶었습니다.”특히 그 자신이 아들, 딸 대입을 치르는 학부모 입장이 되어 보니 입시전략의 중요성을 절감했다. “진학 이 내 주전공인데도 정작 내 자식 입시는 관여하지 않았어요(웃음). 서울대를 목표로 했던 딸이 수학 때문에 떨어져 서울의 모 대학에 들어갔어요. 이듬해 수능 3개월 남겨두고 시험을 다시 보겠다고 어렵게 말을 꺼내더군요. 그때부터 치밀하게 전략을 짜서 준비한 덕분에 고대에 합격했습니다.”온갖 자료에 파묻혀 진학의 핵심을 꿰뚫으며 해석 능력을 갖추기까지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사이 그에게는 내공 갖춘 진학 전문가라는 타이틀이 얹어졌다. 안 교사는 학부모 설명회 때마다 자녀의 점수에서 ‘부모 희망치’를 과감히 버리라고 조언한다. “진로를 정할 때는 자녀에게 꿈과 용기를 북돋워주면서 자신감을 심어줘야 하지만 진학은 냉정해야 합니다. 전국 수험생 가운데 내 아이의 포지션을 객관적으로 판단한 다음 입시 요강을 분석해 목표 대학 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사실 아이마다 ‘공부 그릇’의 크기는 다 다릅니다. ‘점수가 오르겠지’ 막연한 기대감으로 그릇된 전략을 짜는 학부모를 만날 때마다 안타깝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논술과 입학사정관제를 꼽는다. “4~5등급 수준의 학생이라면 논술이 아닌 적성시험을 준비해야 하는데도 욕심을 부려 논술전형을 노렸다 결국 수능 최저등급을 맞추지 못해 낙방하는 학생들 많이 만납니다. 동아리, 봉사 활동 많이 했다고 입학사정관제에 도전하는데 아이들도 많지요. ‘뚜렷한 결과’를 보여주지 못하면 입학사정관제는 뚫기 힘듭니다.” “대학, 점수로 쇼핑하지 마세요”바뀐 수능의 특징, 입시 낙방생들의 공통적인 패인,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조언 등 진학 관련 이야기를 쉴 새 없이 쏟아내는 그에게선 안타까움이 묻어난다. “대학에서 무슨 공부를 할지 치열하게 고민하지 않고 학생과 학부모들은 성적이란 ‘가격’을 가지고 대학을 쇼핑하듯 골라요. 진학 지도를 하면 할수록 진로 교육이 중요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껴요. 앞으로는 진로와 진학을 연계한 대학 제대로 가기를 집중적으로 파고들 생각입니다.”2011년 9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파견교사를 시작으로 잠실여고를 떠나 진학에만 올인한지 2년 반 남짓. “학교 울타리를 벗어나 대학민국 입시 최전선에서 넓은 세상을 본 건 행운이었습니다. 하지만 교실이 무척 그립네요. 얼마 전 지방 출장 때문에 KTX 탔다 승무원으로 일하는 옛 제자를 만났어요. 학창시절 공부는 썩 잘하지 않았지만 어엿한 사회인으로 밝고 당당하게 사는 모습이 흐뭇했습니다. 역시 ‘내 자리’는 학교입니다. 내년엔 꼭 고향인 잠실여고로 복귀해 재미나게 수업하면서 내가 쌓은 진학 노하우를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쏟아 붓고 싶습니다.” 주말도 반납한 채 시간 쪼개가며 사는 그의 얼굴에는 제자를 향한 진한 그리움이 묻어났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6
- 우리지역 일반고, 의·치·한의대 얼마나 갔나? 소위 학교 ‘공부짱’들만 갈 수 있다는 서울대와 의·치·한의대. 입시전문업체 하늘교육이 서울 25개 자치구를 포함, 전국 일반고의 2013학년도 서울대 및 의대·치대·한의대 합격생 배출 현황을 분석·발표했다. 그 결과 서울 강남구와 대구 수성구, 2개구 일반고가 서울대 및 의치한의대 합격자의 25.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노원구, 양천구의 5개 구 서울대 및 의·치·한의대합격자 수가 서울시 전체 합격자의 78.8%를 차지했다. 의·치대 전문학원 프라임STEM 유준철 원장은 “교육 특구에서 의·치·한의대 합격자수가 많은 것은 의대의 수시 비중이 확대되면서 대학별 자체고사와 논술·스펙 등의 변별력이 커진 것과 관련이 크다”며 “의대 입시에서 수시 비중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다면인적성심층면접 등 면접 방식에도 더 많은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런 추세와 변화로 볼 때 특정지역의 쏠림 현상은 어느 정도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위 10개교 중 7개교가 서울 소재이번 조사는 일반고 1161개 중 서울 109개교를 포함한 전국의 457개교에서 그 결과를 공개해 진행됐다. 전국 457개 일반고에서 서울대 및 의치한의대 총 합격생은 2391명으로 서울대 및 의·치·한의대 합격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1위가 서울로 911명(일반고 전체 합격생 대비 38.2%), 다음으로 대구 297명(12.4%), 경기 267명(11.2%), 광주 165명(6.9%), 경남 125명(5.2%) 순이었다. 일반고 중 서울대 및 의·치·한의대 합격실적이 가장 높은 학교는 서울 강남구 소재 휘문고 102명, 대구 수성구 소재 경신고 68명, 서울 강남구 단대사대부고 52명, 서울 강남구 중산고 51명, 대구 수성구 경북고 45명 순이다. 서울대 및 의·치·한의대 합격이 많은 상위 10개교 중 서울 강남구 소재 학교가 5개, 대구 수성구 소재 3개, 송파구·노원구 각 1개 학교가 포함됐다. 전국 일반고의 서울대 및 의·치·한의대 합격자수 상위 10개교는 표1과 같다. 서울시 25개 구에선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순 한편 25개 구별 서울대 및 의치한의대 합격자수가 많은 지역은 1위가 강남구로 381명, 2위 가 서초구(112명), 3위 송파구(88명), 4위 노원구(80명), 5위 양천구(57명) 순으로 모두 주요 ‘교육특구’로 불리는 곳이다. 서울시 주요 5개 교육특구의 서울대 및 의치한의대 합격자수는 718명으로 서울시 전체 합격자 911명의 78.8% 차지했다. 전국 합격자 수인 2391명 대비 30.0%에 달하는 수이다. 서울 지역 상위 10개교는 휘문고, 단대부고, 중산고, 숙명여고, 영동고, 보성고, 서라벌고, 경기고, 동북고, 중대부고이다. 송파구에선 보성고(32명)가 강동구에서는 동북고(25명)가 10위안에 들었다. 서울 주요 5개 교육특구의 의·치·한의대 대학 합격자수를 살펴보면 강남구 235명, 노원구 46명, 송파구 44명. 서초구 41명, 양천구 27명 총 393명으로 서울 전체 의치한 합격인원 466명의 84.3%에 이른다. 의·치·한의대 대학 합격실적에서 서울 전체 466명 중 강남구 235명은 전체 인원 대비 50%에 달하는 수치다. 지역3구에선 보성고, 동북고, 보인고, 광문고·광남고 순그렇다면 우리 지역 학교의 서울대 및 의·치·한의대 합격자 수는 얼마나 될까. 송파, 강동, 광진구에서 가장 많은 수의 서울대 및 의대·치대·한의대 합격자를 배출한 학교는 보성고(송파구)이다. 보성고는 서울대 12명, 의·치·한의대 20명으로 합계 32명이 합격했다. 전국에서도 9위를 차지하는 수다.다음으로는 동북고(강동구)가 25명(서울대 10명, 의·치·한의대 15명), 보인고(송파구)가 15명(서울대 11명, 의·치·한의대 4명), 광문고(강동구·서울대 4명, 의·치·한의대 7명)와 광남고(광진구·서울대 8명, 의·치·한의대 3명)가 각각 11명 순이다. 조사에 응한 우리지역 학교의 합격자 수는 표2와 같다. 자료 제공 하늘교육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표1 전국 일반고의 서울대 및 의·치·한의대 합격자수 상위 10개교 순위 학교명 시도 시군구 설립구분 서울대합격자 의치한합격자 1 휘문고 서울 강남구 사립 33 692 경신고 대구 수성구 사립 16 523 단대부고 서울 강남구 사립 18 344 중산고 서울 강남구 사립 16 355 경북고 대구 수성구 공립 &nbs 2013-04-16
- ‘페디아플러스’ 파크리오점, 영어독서아카데미 무료체험수업 대한민국 NO.1 영어독서아카데미 페디아플러스 파크리오점에서는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무료체험 수업 기간을 제공한다. 가장 자연스럽고 재미있고 나이에 맞는 영어원서 읽기수업과 자체 개발된 온라인워크북인 Pongler와 AR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초1부터 중학생까지 모두 가능하며 무료체험신청 및 방법은 홈페이지와 전화예약을 통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한편 영어교육커뮤니티 페디아플러스는 시간이나 횟수의 제한이 없는 열린 도서관형태의 어학원으로 효과적인 영어 독서를 위해 소설책 읽기중심의 개인/그룹 수업과 더불어 책 읽기 좋은 오프라인 환경과 앞서가는 온라인 시스템(AR&Pongler)으로 다독을 위한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페디아플러스 파크리오 브랜치는 파크리오 B상가 4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3432-0060 www.paedeaplus.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6
- 송파강동광진 소식 - 2013년 4월 3주 송파소식 맞춤형 자전거 안전 교육 실시송파구가 자전거타기 좋은 계절을 맞아 지난달 25일부터 11월 말까지 마천동 소재 자전거교육관에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시행한다.자전거는 안전운행이 우선인 만큼 이용자의 안전교육 이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데 운전 실력이 저마다 다른 사람들이 같은 교육을 실시하면 효과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에 구는 대상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의 질을 업그레이드한다고 밝혔다. ▲택시나 버스 등 운수종사자에겐 자전거 이용자와의 상호이해에 대한 영상교육 ▲학생들은 올바른 자전거 이용 문화 조성 방법 ▲어르신들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 레크리에이션을 병행한 자전거 사고 예방법을 교육한다.한편, 구는 자전거 초심자를 위한 자전거타기 체험교육과 중급 이상의 라이더를 위한 자전거정비 교육, 응급 수리방법에 관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유선(자전거교육관 02-406-5869)이나 송파구 자전거 홈페이지(http://spbike.songpa.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초보도시농업학교 개설송파구가 지난 10일 ‘절기별 작물 재배법’ 교육을 시작으로 13일부터는 매주 토요일 10시 솔이텃밭에서「초보도시농부학교」를 개설한다.도시농업은 자투리 공간이나 옥상을 이용한 상자텃밭이 주를 이루고 있어 공간의 특성에 대한 이해와 재배하고자 하는 작물과 농업기술의 적합성 여부 등을 고려해야 때문이다. 이에 구는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새내기 도시농부에게 농사짓는 법과 농사에 필요한 농기구, 농수, 퇴비, 쉼터 등을 제공하기 위해 초보도시농부학교를 개설했다. 초보도시농부학교의 4월 강좌는 밭만들기, 뿌리채소심기, 감자심기, 잎채소 파종법, 열매채소 가꾸기, 영양제 넣어주기 등이다.송파구 관계자는 “솔이텃밭 현장 교육뿐 아니라 동주민센터와 복지관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농부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송파 ''구민논객'' 시선집중 [120분 토크콘서트]송파구가 고품격 토크콘서트를 준비했다. 송파구는 지난 9일부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대해 구민들과 사회 주요 현안을 주제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토론의 장(場),「톡! 톡! 이야기가 있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9일과 16일, 23일, 30일 총 4회 진행되는 토크콘서트는 독서, 보육(교육), 경제(부동산), 지방자치를 각각 주제로 구청 대강당에서 15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프로그램은 해당 주제별 전문가 패널 2명이 주요 이슈나 정책에 대해 발표하고, 이후 주민들과 대화 및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패널 간 심도 있는 대화와 주민들의 토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회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가 사회자로 나선다. 9일 독서에 대한 주제에 이어 16일에는 보육(교육) ‘취업, 결혼, 출산을 포기한다’, 23일 경제(부동산)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읽다’, 30일 지방자치 ‘지방자치의 현주소를 읽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송파구청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lll.songpa.go.kr) 및 교육협력과(02-2147-2376)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강동소식 가족캠핑장 수다(水多) 이벤트강동그린웨이가족캠핑장에서 오는 4월17일부터 5월29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힘들게 일한 여성, 주부들이여 캠핑장으로 오라!’는 슬로건을 걸고 여성고객만을 위한 가족캠핑장 수다(水多)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여성들이 캠핑을 하면 소정의 생활용품과 고급 허브차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여성 힐링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허브차는 허브천문공원에서 재배한 천연 허브로 제조한 차로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문의 (02)2045-7880 상일동 단독주택지역 재정비 가시화 강동구 상일동 300번지 일대 단독주택지역이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심의위원회에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 타당성 심의가 통과됐다.상일동 단독주택지역은 1985년 택지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된 지역으로 2006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되었으며, 최근 인근 삼성엔지니어링을 비롯한 첨단업무단지 입주와 강일1·2지구 개발사업 등 대단위 개발 사업이 완료되었다. 또한 고덕지구 재건축사업과 고덕?강일지구 및 하남미사지구 보금자리주택사업 등 주변 지역의 개발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경제유발 효과와 고용유발 효과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하지만 현재 운용 중인 지구단위계획상 일부 토지에 일반음식점, 사무소, 부동산중개업소 등 제2종 근린생활시설 용도 제한과 주택 세대수(6~8세대 이하)가 제한되고 있어, 지역주민으로부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가 시급하다는 여론이 형성되었다.이에 강동구는 2010년, 2011년 두 차례 고덕택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위하여 서울시 재정비심의위원회에 상정하였으나‘구역 내 초등학교와 인접 다수의 중?고등학교가 입지하고 있어 용도지역 상향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등의 사유로 보류되었다. 그러다 최근 첨단업무단지 입주로 유동인구가 늘고 건축물 용도제한 등 지역 여건에 맞지 않는 기존 계획의 재정비를 위하여 지난 3월 서울시 재정비 심의에 재상정하였다.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 타당성 심의 통과에 따라 강동구는 지역토지의 개발규모?밀도?용도계획과 주택 세대수 제한 등의 계획을 지역 여건에 맞게 재정비하여 업무?상업기능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나아갈 전망이다. 강동구 도시텃밭 개장도시농업 선도구 강동구가 친환경 공공 도시텃밭 8곳을 개장했다. 강동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13곳 3800구좌의 공공텃밭을 확보하고 구민에게 2300구좌를 분양했다.공공텃밭 중 일부는 장애인,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의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해 운영된다. 공공텃밭에서 기부 받은 작물은 오는 5월 개장하는 도시농업지원센터 푸드마켓매장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한다.특히 강동구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공공 도시텃밭은 참여자 모두가 친환경 3無(화학농약, 화학비료, 비닐멀칭)농업을 준수해야 하고 이를 위반하면 강제 퇴출제도를 두어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생태환경보전에 역점을 두고 운영한다.한편 상일동에 위치한 공동체 텃밭은 친환경을 상징하는 양봉시설과 염소, 토끼 등의 가축 학습장을 마련하여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교육할 예정이다. 광진 소식 사거리 교통 상습정체 구간 해소광진구가 교통혼잡 지역의 도로 교통소통을 위한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시에서 총 3억9000만원을 지원받아 구의사거리와 건대입구역 사거리의 교통소통 개선공사와 용마초등학교 주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공사를 이달 착수할 계획이다. 사업 내용은 구의사거리 좌회전 차로 신설, 건대입구역사거리 교 2013-04-16
- 피아노를 배우자, 피아노와 놀자, 피아노를 배우는 것은 운동하는 것이다. 피아노는 원래 17세기 후반 르네상스 시대가 끝나갈 즈음부터 지금의 피아노와는 다른 크기,모양, 소리의 작은 건반악기가 등장하면서 왕족 혹은 귀족의 자녀들이 배웠었다. 그들의 교양과 정서적 성숙을 돕고 즐기기 위한 목적이 많았다. 피아노 제작자들, 나라들, 작곡가들에 따라 여러 가지 각양각색의 피아노가 있었다. 현대로 오면서 피아노는 점차 지금의 피아노로 발전하였고 계급 사회가 붕괴되고 중산층이 사회의 중심이 되고 민주주의가 발전하며 가장 대표적이고 보편적인 악기로써 많은 사람들이 배우게 되었다. 피아노는 많은 사람들이 배우지만 전공을 목표로 레슨 받지 않고 잘 치기는 쉽지 않다. 반면에 아무리 늦게 시작해도 전공을 하겠다고 목표로 정해서 레슨을 받고 연습을 하면 빠르게 발전한다.비전공자들 가운데서 멋진 연주 실력을 가진 학생은 흔치 않다. 그렇다면 전공을 하지 않으면서도 잘 연주할 수 있는 길은 없을까? 여기에서 필자는 지난번 기고에서 언급했던 재능은 무엇일까에 대한 답을 먼저 하려고 한다. 첫째, 피아노 교육에서 재능이란 피아노 의자에 얼마나 앉아서 연습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내 아이가 집중해서 오래 앉아서 연습을 잘한다면 재능이 있다. 여기에서 아이의 연습 동기부여는 학생 개인의 성격, 레슨 선생님의 피아노 소리, 음악회 또는 CD를 포함한 여러 매체의 소리라고 할 수 있다.둘째, 피아노 교육에서 재능이란 인내심과 꾸준한 성실성이다. 어떤 피아니스트는 피아노를 연습하는 것이 마치 구석구석 꼼꼼히 청소를 하는 것 같다고 한다. 악보는 여러 가지 다양한 상징들로 이루어져 있다. 연주자는 연습의 과정에서 그 상징들을 읽어내야 한다. 학생들은 그 상징의 의미와 개념을 배워서 적용해야 한다. 연습과 훈련의 길고 먼 길을 걸어가야 한다. 마치 복잡한 공간을 빈틈없이 정리하고 청소하는 것처럼 악보에 있는 기호들의 답을 열심히 찾고 연습해야 한다. 중학생 A양은 전공은 아니지만 기초를 잘 배우고 유연하고 빠른 박자로 잘 치고 싶다. 이 학생이 비전공자로써 솜씨를 뽐내며 멋진 연주를 하려면 규칙적인 레슨과 매일 매일 하루에 평균 1~2시간은 피아노 연습을 해야 하고 정서적으로 피아노에 애정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대충 편하게 즐기면서(여기서의 의미는 그냥 치고 싶은 대로 마음대로 치는 것이다.) 머리를 쉬면서 잘 연주할 수는 없다. 잘 치는 길로 가는 연습은 인내와 반복, 분석과 생각, 훈련과 숙련의 과정을 지나야 한다. 또한 피아노를 배우고 치는 것은 마치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축구선수가 다리 운동을 많이 하듯이 피아니스트들은 손가락 운동을 꾸준히 많이 해야 한다. 필자는 피아노를 전공하겠다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위에서 언급한 재능보다 “애정”이다. 음악을 좋아하고 피아노를 치고 연습하는 과정에 대한 애정이 있으면 전공할 수 있고 전공할 것을 권한다. 그래서 필자는 전공할 수 있겠는가 물어보거나 문의를 하면 본인이 좋아하는지를 가장 먼저 물어본다. 그리고 좋아하면 힘든 연습과 배움의 고통을 참아내야 하고 극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초중고 어린 예비 피아니스트들은 음악을 좋아하고 손가락을 매일 운동하며 소리의 세계를 배우며 성실과 극복의 삶도 배우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