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연령대별 여성이 주의해야할 여성 질환 : 20세~중년 성관계를 시작했거나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부인과를 찾아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은 좋다. 20대에는 성관계를 갖기 시작하는 시기로, 성경험이 있다면 결혼 여부를 떠나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 성경험이 있는 여성의 경우 자궁경부암 검사를 필히 받아야 한다. 6개월~1년에 한 번씩 받는 것이 좋다. 결혼 후 임신을 준비하는 시기에는 신경관 결손증의 예방을 위한 엽산 투여가 필요하다. 이 경우에는 임신이 되기 전에 먼저 시작해야 효과가 있다. 당뇨병의 경우에도 당이 아주 잘 조절된 상태에서 임신을 시도하는 것이 태아 기형의 발생을 예방 할 수 있다. 임신 전에는 태아 또는 신생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풍진, B형 간염, 매독, 에이즈 등을 받아야 한다.임신 중에는 태아의 발육 상태와 임산부의 건강상태를 주로 확인하는데, 일반적으로 임신 초기인 6~7주 경 처음 검사를 시행하고, 28주까지는 1개월에 1회, 28~36주에는 2주일에 1회, 임신 36주 이후에는 1주일에 1회씩 받는 것이 좋다. 주로 기형아검사, 초음파검사 등을 받는데 임신부와 태아의 상태에 따라 방법이나 시기가 다르다.35세 이후 중년기에 접어들면 가사나 자녀양육 등으로 스스로의 건강에 관심을 갖지 못하다가 어느 순간 돌이킬 수 없는 상태를 맞이할 수 있다. 중년기를 위협하는 대표적인 여성질환으로는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유방암 등이 있다. 이 외 성기능 장애도 중년 여성을 괴롭히는 주요 질환 중 하나다. 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자궁암이라고 말하는 암으로 자궁경부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이다. 자궁경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과 건강한 성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궁내막암은 자궁 안쪽에 위치한 내막에 악성종양이 발생한 경우다. 비정상적인 자궁 출혈이 있을 시에는 일단 세심한 검사가 필요하다. 자각증세가 없을 수도 있으니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유방암도 중년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다. 유방암의 대표적인 증세는 자각 증세가 없는 종양이다. 이 외에도 유방의 비대칭적 커짐, 피부의 오렌지 껍질 모양의 변화, 피부의 빨간 반점, 유두 및 유방의 특정 부위 함몰, 젖꼭지의 분비물, 겨드랑이 종괴 발생 등이다. 평소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자가검진하는 습관을 가져야한다. 그리고 정기적인검진을 통해 질환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할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참조 : 대한산부인과학회(www.ksog.org) 서울삼성여성의원 구영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8
- 윤선생 노래교실, 신규회원 1개월 무료강좌 실시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윤선생 노래교실에서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로 등록하는 회원에게 1개월간 무료로 강의를 진행하는 이벤트이다. 윤선생 노래교실은 전문음치클리닉으로 개인연습실은 물론 노래방과 스튜디오 녹음실도 보유하고 있어 레코드 실습을 통한 보컬트레이닝 및 애창곡, 데모, 기념CD음반 제작도 가능하다. 노래교실의 윤주영 원장은 KBS TV ''굿모닝대한민국''과 ''생생정보통'' 에 출연한 바 있으며 타워팰리스, 하남예술회관 등에 출강하고 있는 실력파이다. 통기타 교실도 신설하여 운영중이라고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노래교실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윤선생 노래교실 (02)474-063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8
- 올바른 자세로 거북목 증후군 예방 얼마 전 35세 여자 환자가 목과 양어깨 통증으로 내원했다. 환자는 목 디스크를 의심했다. 이학적 검사상 양팔을 움직이는 데는 별 문제가 없었지만 목덜미와 양 어깨를 만져보니 딱딱하게 굳어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눌렀을 때 통증이 매우 심했다. 다행히 방사선 촬영결과 경추뼈와 디스크 간격, 신경이 나오는 구멍등에는 특이한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좋지 않은 생활 습관으로 경추가 전체적으로 길고 대나무처럼 뻗어 있었다. 흔히 말하는 일자목이다. 원래 경추뼈의 커브도 요추뼈처럼 C-자형을 유지해야 건강한 것이다. 하지만 현대인들의 작업환경이나 근무·생활습관 때문에 일자목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컴퓨터나 휴대전화 사용 때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같은 습관이 오랫동안 유지되면 목 뼈가 점차 일자 형태로 변하게 되고 더욱 진행하면 반대 C-또는 역커브의 형태로 변하게 된다. 이때 목이 뻣뻣해지면서 통증이 생기고 심하면 두통과 어깨통, 팔로 통증이 옮겨가는 방사통이 생긴다.일자목이나 역커브 형태의 경추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적 특징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현대인의 생활습관이 미치는 영향이 훨씬 크다. 거북목 증후군은 특히 척추건강에 매우 나쁜 영향을 준다. 머리 무게의 압력을 고스란히 척추로 전달한다. 거북목을 가진 사람은 머리에서 발생하는 충격이 흡수가 되지 않아 척추로까지 이어진다. 또 거북목은 경추 앞쪽에 있는 디스크에 상당한 압력을 준다. 결과 디스크의 퇴행이 빨리 일어나고 경구멍이 좁아져 경추통이나 양 상지에 방사통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한번 목이 일자나 역커브 형태로 되고 나면 정상으로 되돌리기가 쉽지 않다. 사전에 올바른 습관을 들여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책을 볼 때는 책 받침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컴퓨터 작업 때는 모니터를 최대한 높여야 한다. 또 휴대전화를 사용할 때에는 눈높이 맞춰서 높게 들고 사용해 최대한 고개를 숙이지 않고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거북목 증후군이 의심되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상태부터 체크하는 게 좋다. 위의 환자는 일단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말초지 신경치료를 수 차례 시행해 통증이 많이 완화됐다. 자세 교정과 스트레칭 교육을 통해 경추의 형태도 상당히 많이 수정된 상태다. 무엇보다 환자는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생활패턴을 바꿔 목의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장용호 지인통증네트워크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8
- 책읽기 잔치, 벌써부터 내년이 기대돼요 ‘2013 강동북페스티벌’이 강동구 구립도서관 강일, 성내, 암사, 해공도서관에서 5월6일~11일까지 진행됐다. 6일~10일에는 도서관별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강연을 펼쳤다. 그중에서 암사도서관에서 있었던 윤성근의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은 청소년들에게 책을 많이 읽자는 메시지를 전달한 강연회로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끝났다. 또 11일 강동구청 앞마당과 디자인거리에서 열린 야외 거리 축제는 화창한 주말 날씨 속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도전 독서골든벨 퀴즈대회’와 ‘시 랩이 되다 시즌2’ 등 다양한 행사로 함께 했다. 2만5천여명의 주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던 ‘2013 강동북페스티벌’ 이모저모를 살펴봤다. 오랜 준비과정 거쳐 복합문화축제로 자리잡아 행사 관계자 오성의 암사도서관장은 이번 축제의 성과를 이렇게 말한다.“지난해하고 비교 한다면 주민들이 더 많이 참여 했다는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유아들을 위한 놀이기구를 설치해 행사장에 잠깐 왔다가는 것이 아니라 머무르게 하는 효과가 주요한 원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퀴즈대회와 랩 대회와 같이 무대행사가 모두 다 참여해서 하는 행사였고, 미술작품공모전도 처음으로 했는데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만든 결과물이 전시를 통해 보여지는 등 주민참여를 많이 이끌어 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강동북페스티벌이 자리를 잡아 복합문화축제로 거듭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도전 독서 골든벨 퀴즈대회 1등 수상자, 평소 꾸준히 책 읽어 문제가 남느냐 내가 남느냐, 독서골든벨 퀴즈대회의 주제는 ‘이번에는 세계의 문학이다!’로 진행됐다. 4권의 선정도서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마크 트웨인의 ‘ 허클베리 핀의 모험’,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박완서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를 읽고 퀴즈를 푸는 방식이다. 대상은 초등학생 100명으로 강동구내의 성내, 해공 ,강일, 암사도서관에서 각 25명씩 선발됐다. 시상내용도 푸짐해서 1등에게는 아이패드, 2등에게는 어린이과학동안 연간 구독권이 주어졌다. 문제는 강동구에 대한 문제와 선정된 도서에서 골고루 출제됐다. 패자부활전까지 가는 접전을 치른 끝에 1등을 차지한 이현지(성내초 6)양은 “평소 책 읽기를 정말 좋아해 이 대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참가 취지를 밝혔다. 도전 독서 골든벨 퀴즈대회 1회 때부터 출전했다는 이양은 “4학년 때도 참가해 2등을 했었는데 오늘 1등을 받아 정말 기쁘다”며 “내년이면 중학생이라 더 이상 참가 할 수 없는 게 정말 아쉽다”고 말했다. 2등은 풍납초등학교 5학년에 다니는 홍진성 군이 수상했다. 시 랩이 되다 시즌2 시(時)-랩경연대회 ‘시 랩이 되다 시즌2’는 ‘세계의 문학에서 나만의 랩을 찾다!’를 표어로 삼아 지난해의 폭발적인 반응을 올해도 이어갔다.행사를 기획안 김항규 씨는 기획 의도를 이렇게 말한다. “문학과 랩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한국의 명시를 랩으로 선보였던 지난해에 이어 연달아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요, 이번에는 세계의 명시로 다음에는 또 다른 콘텐츠로 국민들이 음악과 문학을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습니다.” 세계의 명시를 랩송으로 편곡해 부른 이번 대회의 최종 무대에 오른 팀은 모두 10팀으로, 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등을 차지한 ‘쉬는 시간’에게 돌아갔다. 푸시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랩제목 ‘내 삶이니까’로 재치 있게 편곡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버티고 버티면 좋은 날이 올 테니까 내 삶을 아끼며 힘을 내자는 내용의 노래다. ‘쉬는 시간’은 노래와 함께 공연 중간에 물총을 쏘는 깜짝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고 노래의 후렴구 ‘삶이니까’를 함께 따라 부르는 관객들도 눈에 띄었다.우수상은 강원도에서 온 BZM팀의 힐링을 해줄 수 있는 노래로 선택한 랩제목 ‘삶이 그대를 ...’이, 장려상은 옆집여대생의 ‘콩깎지’, 인기상은 연세대학교 힙합동아리 OMG의 ‘unbroken arrow''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디자인거리에서는 오전부터 축제가 끝나는 시간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와 페이스페인팅, 도서할인판매까지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렸다. 2013 강동 북 페스티벌은 책을 단순히 읽고 보는 것이 아니라 책과 관련된 퀴즈를 풀고, 시로 랩을 부르고, 강연을 들으면서 책읽기의 영역을 넓혀가는 신나는 축제였다. 오현희 리포터 oioi33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1
- CMS 강동, 광진 직영센터 학부모 설명회 개최 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영재교육과 수학교육을 이끌어온 CMS에듀케이션에서 6월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학부모 설명회와 진단평가를 실시한다.CMS강동영재교육센터는 5월 25일(토) 오후 3시30분에 ''왜 CMS 사고력 수학인가, 우리 아이 융합형 인재로 기르는 방법은?'' 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CMS광진영재교육센터에서 5월 23일(목) 오전 11시 ''7세, 초1 생각하는 I?G 설명회''와 25일(토) 오후 3시 ''왜 CMS 사고력 수학인가, 우리 아이 융합형 인재로 기르는 방법은?''을 내용으로 설명회는 연다. 두 센터에서 진행되는 설명회는 사전 예약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CMS에듀케이션은 7세부터 초등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 시간은 월~금 오전11시부터 오후 7시 사이, 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이다.CMS강동영재교육센터 02-478-1288 광진영재교육센터 02-453-188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1
- 페르난도 보테로와 안구운동(2) 그럼, 시지각 기능이 왜 사람마다 차이가 날까?많은 원인이 있지만 안구운동 제한과 얼렌증후군인 시지각 스트레스 증후군이 주요 원인이다. 칠판을 볼 때는 두 눈동자가 벌어지고 가까이 있는 책이나 모니터를 볼 때는 양 눈이 안으로 쫙 모여야 한다. 양쪽 눈이 벌어지는 것은 눈의 개산운동, 모아지는 것이 폭주운동이다. 이런 눈운동에 문제가 없어야 칠판에 적혀있는 내용을 노트로 옮겨 적는데 어려움 없이 적을 수 있고 내용을 빠뜨리지 않고 글씨도 이쁘게 쓸 수 있다. 초등학교에 입학해 알림장을 대충 적어오거나 아예 안 적고 외어서 오거나 적어오더라도 글씨가 노트 칸을 벗어나 있거나 글씨가 엉망일 경우 안구운동의 문제를 생각해봐야 한다. 안구운동이 자연스럽지 않은 어떤 초등학생은 알림장을 거의 적어온 적이 없다고 한다. 다 외워서 왔다고 하는데 엄마는 아이가 머리가 좋아서 그런 줄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4학년이 되자 국어는 지문 읽기가 안되고 사회는 암기가 안되기 시작하면서 난독증을 우려해 필자를 만나 아이의 상태에 관한 점검을 받고서 알림장을 적지 않고 외워 왔던 이유가 안구운동의 제한으로 개산과 폭주운동이 원활하지 않아 쓰기 보다는 외우는 것이 더 수월해 외워서 왔다는 설명을 듣고 “그런 줄도 모르고 글씨 좀 이쁘게 쓰라고 매일 야단치다시피 하고 다른 애들처럼 알림장 좀 적어 와서 보여주는 게 소원이었는데 진작에 알았으면 저도 나도 고생을 덜 했을 것이다”고 하셨다. 특히, 현대인은 양눈이 모아지는 폭주운동이 안된다고 한다. 책 보기에 꼭 필요한 폭주운동이 안되는 이유가 뭘까? 사람의 눈은 애초에 멀리 보게끔 설계 되었다. 수렵과 채집 등 원시 경제 활동을 하기에 적합한 형태이다. 그러나 문자가 생기면서 책을 보기 위해서 가까이 있는 것을 오랫동안 볼 수 있게끔 원설계의 재조정이 필요하게 되었다. 개산운동 중심에서 폭주운동 필요의 증가에 적응이 잘 된 사람은 가까이 있는 사물을 보는데 어려움이 없으나 적응이 안된 경우에 폭주운동 장애가 오게 되는데 현대인의 약 80%가 이 문제를 갖고 있다고 한다. 결국 폭주운동 장애는 변화된 환경에 덜 적응된 진화적 문제라고 봐야할 것 같다. 폭주 운동이 안되면 근거리 작업을 오래하기 힘들기 때문에 공부를 하거나 책 읽기를 힘들어한다. 책 읽기가 힘들다 보면 글자 읽기에 전력을 쏟아 붓게 되어 글 내용을 생각할 겨를이 없다. 읽고나서도 당연히 머리 속에 남아 있는 게 엉성할 수 밖에 없다. 개산과 폭주 운동이 원활하지 않으면 눈을 덜 움직이려고 하기 때문에 심한 경우 알림장을 쓸 때도 시선이 칠판과 노트 사이를 왔다 갔다하지 않고 아예 칠판에 시선을 두고 쓰는 경우도 있어 글씨가 엉망이 되는데 글씨가 악필일 경우에도 안구운동 상태를 점검해봐야 한다. 이렇게 안구운동에 문제가 있는 아이에게서 다음과 같은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책 읽을 때 눈이 가렵거나 아프다고 하거나 자주 눈을 비비고 두통을 호소하고 책을 20~30분 이상 보지 못하고 심하면 책만 들면 조는 양상으로 나타난다. 그 다음의 절차로는 약시나 사시, 시력의 문제는 없는지 안과 검진을 받아보고 안과적으로 깨끗하다는 소견을 들었는데도 그런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안과적 문제는 없으나 눈의 기능이 떨어지는 상태로 봐야 한다. 습진이나 화상 등의 의료적인 문제가 없어도 환하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 피부관리를 하듯이 안과적 문제가 없어도 보고 인식하는 기능이 떨어지고 책을 보고 나서 유난히 피곤하다면 시지각의 기능 향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안구운동 훈련을 한 대부분의 아이들은 보는 게 쉬워졌고 잘 보인다고 한다. 전에는 희미하게 보이고 흐트러져 보였는데 이제 책을 읽을 때나 칠판의 글씨를 볼 때도 잘 보인다고 말한다. 수학 시험에서 실수가 줄고 아는 것도 틀리는 답답한 일도 덜 생기고 공부하는데 속도도 붙게 된다. 공부를 잘하고 싶지 않은 아이는 거의 없다. 아이가 공부를 회피한다면 게을러서.....하기 싫어서.....집중력이 부족해서.....라는 일반적인 해석으로 아이의 어려움을 덮지 말고 다양한 해결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잠실 HB두뇌학습클리닉 이명란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1
- 수학은 암산왕을 원하지 않는다 많은 학생들이 계산은 머리로 암산해서 풀어야 수학을 잘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점차 서술형이 강조되고 있는 시대에 암산으로 푸는 계산은 맞지 않을 뿐더러 풀이과정 없이 결과만 나오기 때문에 틀릴 경우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체크하기도 힘들다.빨리 풀려고만 하지 풀이과정을 중요시 여기는 학생은 많지 않다. 문제집의 빈 공간에 대충 풀이과정을 써가면서 문제를 푸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계산을 정확하게 쓰지 않고 머리로 암산하며 풀게 되고 나중에는 분명히 아는 문제임에도 계산실수로 틀리는 상황이 생긴다. 가장 큰 문제는 그런 습관에 젖은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가서도 같은 상황을 반복한다는 점이다. 고등수학은 풀이과정이 복잡하고 모든 과정을 풀어가면서 정리해야 답이 정확히 나오는데 중등과정에서부터 좋지 않은 습관이 들어서 고등과정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려워진다. 따라서 귀찮고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풀이과정을 쓰는 습관을 키워야 한다.서술형에서 항상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자기가 어떻게 수학문제를 풀이하는지 잘 살펴보자. 그냥 대충 풀고 넘어가는 상황이라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각 문제집별 노트를 준하라. 현재 푸는 문제집들마다 개별적으로 노트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다. 문제집을 풀 때에는 차근차근 깔끔하게 풀이하는 과정을 써내려가면서 풀어보면 자기가 어디에서 실수했는지, 또는 무슨 문제가 어려웠는지 나중에라도 찾기 쉽다.어려운 문제는 별표로 체크해가면서 진행한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이런 습관이 처음에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힘들 수도 있지만 적응이 되고 난 후에는 오히려 정확하고 빨리 풀게 되므로 풀이시간에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사실에 놀랄 것이다.“평소에는 안 쓰지만 시험 때는 다 써요.” 학생들이 자주 하는 말이다. 과연 풀이과정 습관이 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이 중요한 시험 때는 잘 쓸까? 분명 아니라고 본다. 지금처럼 서술형이 강조되고 있는 시대에 암산이 중요한 시기는 지났다고 볼 수 있다.이제는 수학 노트를 준비하라. 푸는 과정을 자세히 쓰고 반복하라. 그리고 모아놔라. 시험보기 전에 한 번 복습하고 몰라서 체크해놨던 문제들을 반복한다면 수학을 포기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글 | 올림피아드 이근원 팀장math.olympiad.ac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1
- 올림피아드교육 초등부 여름학기 개강 올림피아드교육의 수학전문학원 올림피아드(math.olympiad.ac)와 유투엠(www.u2math.co.kr)이 6월 3일 초등부 여름학기를 개강한다. 신입생 입학고사는 홈페이지 또는 각 캠퍼스 상담실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1
- 빛날인] 정신여고 3학년 이가영 불운에는 커트라인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거듭되는 불운에도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난 ‘인생 극장의 주인공’ 같은 사람에게서는 진한 감동이 느껴진다. 이가영양, 해맑게 웃는 그의 얼굴에는 고단한 시간을 견뎌낸 강인함, 어른스러움이 살짝살짝 엿보인다. 백혈병 때문에 잃어버린 중학시절 IMF는 부잣집 딸로 아쉬움 없이 자란 그의 삶을 뿌리 채 바꿔놓았다. 사업 실패를 딛고 부모님은 동대문에서 장사를 시작하셨고 빈집에서 밤늦도록 엄마를 기다리며 그는 외로운 초등학교 시절을 보냈다. 그 뒤로도 사기, 부도 같은 크고 작은 일들이 끊임없이 벌어졌다. 우여곡절 끝에 집안이 안정되는 가 싶더니 이번엔 이양에게 불운이 찾아왔다. 중학교 입학 후 팔과 다리에 부종이 생기더니 계단을 오를 때마다 숨이 턱턱 막혔다. 튼튼한 체력을 늘 자신했던 터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집 근처 병원을 찾았다가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았다. 그 뒤 지난한 투병생활이 시작됐다. “처음 입원해 병실을 둘러보니 온통 머리카락 없는 아이들 뿐이더군요. 암울했죠.” 지옥 같은 항암치료가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 움큼씩 머리가 빠졌어요. 절대 머리를 밀지 않겠다는 고집을 꺾고 병원 이발소에서 머리를 밀던 날 엄마가 슬퍼할까봐 씩씩한 척 했지만 속으로는 펑펑 울었어요,” 4차까지 진행된 항암치료로 그는 초죽음이 되었다. “항암주사 안 맞겠다고, 병원가기 싫다고, 엄마 앞에서 펑펑 울었어요. 그렇게 많은 눈물을 쏟아낸 건 처음이었죠. 그때 우리 엄마는 나를 꼭 안아주며 말하셨죠. ‘조금만 더 참자고 조금만...’ 강인한 엄마를 보며 힘을 냈어요.” 항암치료를 끝내고 운 좋게 일본에서 골수기증을 받아 이식 수술을 할 수 있었다. 세상과 단절된 무균실에서 가슴에 주렁주렁 관을 달고 지내며 독한 방사선 치료를 견디었다. 침을 삼키면 목구멍이 찢어질 듯 아파 침조차 뱉어내야만 했다. “그 당시 내 소원은 물을 마시는 거였어요.” 무균실 창문 앞에서 늘 편지를 붙여주며 용기를 주던 아빠와 오빠, 24시간 곁에서 15살 딸이 겪는 끔찍한 고통을 고스란히 지켜봤던 엄마, 이런 가족의 응원이 그를 지탱시켰다. “조금씩 기운을 차리면서 교복 입고 학교 가기, 화장품 사러 가기 같은 버킷리스트를 적었어요. 내 또래 아이들에게 소소한 일상이 당시의 내겐 아주 간절한 소망이었거든요. 그래도 단 한 번도 죽는다는 생각은 안했어요.” 내 소원은 ‘교복 입고 학교 가기’ 벼랑 끝에서 병마와 사투를 벌이느라 인생에서 가장 발랄했을 중학교 시절은 뭉텅이 채 잘려나갔다. 그는 졸업식조차 참석할 수 없었다. “교복 입고 정신여고 첫 등교한 날을 잊을 수 없어요.” 부푼 기대를 안고 시작한 고교생활은 녹록하지 않았다. 제일 큰 난관은 친구 사귀기. 아는 얼굴 하나 없는 교실에서 그는 외딴섬이었고 화장실에서 혼자 훌쩍이는 날도 많았다. 하지만 하나 둘 친구가 생기면서 반짝반짝 빛나는 여고시절이 시작되었다. 수학여행, 친구와 수다 떨기 같은 평범한 일상들이 그에겐 모두 감동으로 다가왔다. 일본 애니메이션, 웰빙 걷기 동아리에서 회장으로 활동하며 숨겨진 끼를 발휘하기도 했다. 2년 넘는 공부 공백기를 거친 이양에게 성적은 또 다른 도전 과제였다. “특히 수학은 인수분해도 못할 만큼 기초 실력이 없었어요. 우선 공부 잘하는 친구들을 벤치마킹했지요. 수업 듣는 태도, 어떤 참고서와 문제집으로 공부하는 지 면밀히 관찰하고 그대로 따라했어요.” 방과 후 학원까지 다니는 건 체력적으로 무리가 있기 때문에 집에서 혼자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섰다. 영어는 교과서를 무조건 달달 외웠고 암기 과목은 수업 내용을 따로 정리해 ‘이가영표 책’을 만들어 공부했다. 난공불락 수학도 ‘하면 된다’ 마음가짐으로 붙들고 늘어지자 공부의 감이 왔고 지금은 제일 잘하는 과목으로 바뀌었다. 돈 많이 벌어 암환자 돕는 게 꿈 “시험 성적이 기대에 못 미쳐도 나는 학교 다니는 것 그 자체가 좋기 때문에 공부 스트레스는 받지 않아요. 대신 나는 경영학과 진학이라는 분명한 목표가 있어요.” 투병생활 백혈병재단 등지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그는 꼭 돈을 많이 벌어 사회에 보답하고 싶다는 소망을 늘 품고 있다. “돈 버는 마케팅 노하우를 속속들이 배워 내 사업체를 일구고 싶어요. 소아암, 백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을 꼭 돕고 싶습니다.” 죽음의 벼랑 끝에 서 본 그는 삶의 소중함, 시간의 귀중함을 매 순간 느끼며 산다. “목표도 꿈도 없이 사는 친구들을 보면 안타까워요. 점수 1~2점 때문에 울고 웃으면서 무조건 점수 맞춰 대학만 가겠다는 아이들이 꽤 많거든요.” 의젓하게 말하는 이양은 한마디 덧붙인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이가영이 롤모델’이란 소리를 듣고 싶어요. 특히 아픈 환자들에게요. 한번 사는 인생 열심히 살아야죠.”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1
- 잘 낫지 않는 디스크, 수술 없이 통증 잡으세요! 서울시내 6곳(잠실본원·성북본점·강북·약수·구리·중랑)의 네트워크를 갖추고, 모든 의료진이 서울대통증센터 출신으로 서울대병원 통증센터와의 협진을 통해 보다 완벽한 의료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는 지인통증클리닉.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장용호 지인통증클리닉 대표원장이 통증클리닉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5회에 걸쳐 풀어줍니다. 1. 오십견 2. 대상포진 3. 디스크 4. 안면통증 5. 수족냉증 주부 송선옥(50 잠실동)씨는 한 달 전 병원 검사에서 허리의 통증 원인이 디스크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 후 지속되는 허리통증과 발 저림으로 생활에까지 큰 불편을 겪고 있지만 막상 병원 가기가 망설여졌다. 수술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었다. 허리디스크 치료 하면 송씨처럼 수술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최근 통증의학과를 찾은 송씨는 수술이 아닌 신경성형술로 허리 통증을 없앨 수 있었다. 통증전문병원 지인통증클리닉 장용호 대표원장은 “디스크 환자 중 수술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5% 미만”이라며 “수술을 고려하기 전 신경차단술이나 신경성형술 등의 비수술적 치료로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디스크탈출증, 허리를 구부리는 잘못된 자세가 원인 디스크는 원래 척추 뼈와 뼈 사이의 연골판을 가리키는 용어지만 언젠가부터 디스크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병명으로도 대신 사용되고 있다. 디스크 질환의 정확한 명칭은 디스크(추간판 또는 수핵) 탈출증이다. 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서 완충역할을 하는 수핵의 일부가 퇴행성 변화 등의 이유로 밀려나와 신경을 누르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대개 디스크의 퇴행이 시작되는 20대 초반부터 발생해 30대를 전후하여 빈번히 발생한다.4~5번 요추간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요추부 추간판 탈출증 환자의 가장 두드러진 증상은 허리통증과 함께 다리가 아프고 저린 방사통이다. 장 대표원장은 “4~5번 요추간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이곳이 운동량이 가장 많고 허리에 미치는 힘이 집중되는 곳이기 때문”이라며 “나이가 많아질수록 디스크의 탄력이 감소, 충격흡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해 디스크가 파열되거나 뒤쪽으로 밀려 탈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탈출된 디스크는 신경근을 자극, 허리 주변의 통증을 일으키고 또 신경근이 분포하는 다리에 감각 이상을 초래하는 것이다. 디스크 환자의 50% 가량은 특별한 유발 원인 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그 나머지는 요추의 외부 작용 즉 추락 등으로 인한 외상, 허리를 굽혔다 펴는 운동,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동작 등이 그 원인이 된다. 또한 바르지 못한 자세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도 강한 하중이 계속 가해져 디스크 탈출을 유발할 수 있다. 수술 아닌 비수술적 치료로 큰 효과 가장 흔한 척추질환인 디스크의 치료로는 고주파수핵감압술과 신경치료술, 신경성형술 등이 있다. 고주파수핵감압술은 0.8mm의 전극을 디스크에 삽입해 수핵을 제거, 디스크의 압력을 낮추는 방법이다. 장 대표원장은 “디스크의 압력이 낮아지면 돌출된 부위가 줄어들면서 디스크에 의한 신경자극이 감소하게 된다”며 “출혈이나 전신마취의 위험성이 없고 수술 시간도 짧은(약 20분) 효과 높은 디스크 치료법이다”고 말했다. 신경치료술은 문제가 되는 부위에 직접 약물을 주사해 염증을 가라앉히는 대표적인 신경치료법으로 컴퓨터 영상장치를 보며 문제가 있는 디스크와 신경을 직접 찾기 때문에 효과가 높으면서 경제적 부담이 적은 신경치료법이다.신경성형술(경막외강 신경치료술)은 신경 주위를 미리 박리, 원하는 부위까지 약물이 쉽게 닿게 하는 치료법이다. 장 대표원장은 “신경부위의 염증이 심해 약물이 신경에까지 잘 가지 않는 경우 특수 카테터를 넣어 신경 주위를 벗겨내고 약물을 주입하게 된다”며 “유착된 부위를 뜯어준 후 약물을 주입하기 때문에 통증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른 자세 습관으로 예방 및 재발 방지해야 허리디스크는 치료와 시술 후 재발을 막기 위한 평소 생활 습관의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다. 장 대표원장은 “장시간 앉은 자세로 일에 집중하거나 장시간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은 허리 건강에 좋지 않다”며 “항상 허리를 반듯하게 펴야 하며 조깅이나 수영, 빨리 걷는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목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시간 컴퓨터에 집중하는 것을 피하고, 머리보다 목을 받쳐주는 낮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평소 목 스트레칭으로 목 근육을 강화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도움말 지인통증클리닉 잠실본원 장용호 대표원장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