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CMS 강동영재교육센터, 수강생 모집 입학전형 사고력수업과 융합인재교육을 주도하는 CMS 에듀케이션(www.cmsedu.co.kr) 강동 영재교육센터직영에서는 6월, 3분기를 맞아 초등사고력(7세~초6학년 )수강생 모집 입학전형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분기에서는 7세 진단평가가 무료로 진행된다. CMS 초등사고력은 분기(3개월에 한번) 모집이 원칙이며 정규반 신입생 입학테스트기간은 2, 5, 8, 11월이고 3, 6, 9, 12월에 정규반에서 수강하게 된다. 입학테스트는 5월부터 6월 중순까지 진행 중이며 예약접수 받고 있다. CMS의 사고력수업은 수학의 원리를 학생 스스로 깨달고 개편된 교과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CMS교재 중심으로 발문과 토론으로 이루어지며 교구와 퍼즐과 게임으로 흥미를 더하게 된다. 문의 02-478-1288 CMS 강동영재교육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4
- 내신·수능 전문 김연준 영어전문학원, 기말고사 대비반 수강생 모집 한 반 8명 정원의 철저한 담임제와 학생의 특성을 파악한 맞춤형 수업 진행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실력과 내신 성적을 단기간에 올려주는 것으로 소문난 김연준 영어전문학원이 6월 3일부터 개강하는 기말고사 대비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학교별, 수준별로 철저한 분반 수업을 진행하며, 내신 대비 프로그램에 따라 3회 반복학습을 해주고, 홈페이지를 통한 학습관리도 이루어진다. 잠실 지역 학원 중 영동일고, 잠신고, 잠일고, 정신여고, 신천중, 잠신중, 정신여중, 아주중 등 8개 학교 학생만을 대상으로 학교별, 수준별 분반 내신 및 수능 대비 수업을 진행하는 학원은 김연준 영어전문학원 외에는 드물다.문의 02-415-2688 www.kimyonjun.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4
- 2014 수능 영어 특징과 그 준비 대책 (1) 전체 문항 수 감소 및 듣기 비중의 강화 총 70분의 시험 시간에는 변화가 없지만, 50문항에서 45문항으로 문항수가 감소했다. 세부적으로는 듣기가 17문항에서 22문항으로, 독해가 33문항에서 23문항으로 각각 출제된다. 듣기 문항이 50문항 중 17문항(33%)에서 45문항 중 22문항(50%)으로 크게 증가하였고. 듣기 실력이 승패를 좌우할 주요 변수가 될 것이다. (2) A형은 실용 영어 사용 능력, B형은 기초 학술 영어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 A형은 교과서를 바탕으로 문제은행식 출제 체제를 강화하여 현행 수능보다 쉽게, B형은 교과서 학습 외에 다양한 배경지식과 어법 학습이 요구되는 현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므로 학생들은 자신의 실력에 따라 시험을 선택하여 치르게 된다. 출제 범위는 A형은 고등학교 영어과 교육과정 중‘ 영어’와‘ 영어Ⅰ’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하여 실용영어 중심으로 출제한다. B형은 고등학교 영어과 교육과정 중‘ 영어 Ⅱ’, ‘ 영어 독해와 작문’, ‘심화 영어 회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하여 기초 학술 영어 중심으로 출제된다.어휘 수준은 A형의 경우, A형에 포함된 과목 중 교육과정 상 최대 어휘를 포함한 과목인‘ 영어 Ⅰ’의 약 2,000단어, B형의 경우, B형에 포함된 시험 과목 중 교육과정 상 최대 어휘를 포함한 과목인‘ 영어 Ⅱ’의 약 2,800단어 수준으로 설정하고, 여기에 교과서의 어휘수를 포함한다. 단, 빈도수가 낮은 어휘를 사용할 경우에는 주석을 달아줄 수 있다. (3) 하위권 수험생의 A형 이탈로 B형은 등급 충족이 더 어려워질 것2014학년도 대입에서 국어와 수학 과목은 동시에 B형을 선택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서울·경기 소재 주요 대학 및 지방 주요 국립대 등 많은 중상위권 대학들은 영어 과목에서 문·이과 모두 B형을 지정하여 선발한다. 하지만 중위권 이하 대부분 대학은 영어 A형 또는 A/B형으로 선발하고 있다. 2014학년도 선발 대학을 기준으로 영어 B형을 지정하여 선발하는 대학은 70개(154,871명)인데 반해 A형 응시생이 지원 가능한 대학은 이보다 두 배 정도 많은 139개 대학(224,640명)이다. 이로 인해 6월 및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 영어 B형 학습에 부담을 느끼는 수험생들은 지속적으로 A형으로 이탈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중위권 이하의 139개 대학이 영어 A형으로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쉬운 영어 A형을 선택하여 고득점을 맞는 것이 B형을 선택하여 가산점을 받는 것보다 더 유리하다는 판단이 들기 때문이다. 이렇듯 영어 A형으로 이탈하는 수험생들의 증가로 B형 응시생들은 상대평가 성적인 본인의 등급 성적이 하락할 수 있다. 따라서 올해 입시의 가장 큰 이슈는 영어 과목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꾸준히 영어 학습 시간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2.평가 목표 영어 영역의 평가 목표는 간접 말하기를 포함한 듣기 이해 능력과 간접 쓰기를 포함한 읽기 이해 능력을 기본으로 하며, 구체적인 하위 평가 요소는 다음과 같다. 3.학습 방법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현재 공부하고 있는 교과서는 물론 ‘교육과정’을 기본으로 제작된 교과서의 다양한 ‘대화·담화’와 ‘읽기자료’를 ‘문항 유형’과 연계하여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며 지문출제가 되는 EBS교재의 철저한 정독이 요구된다. (1) 듣기 · 말하기 듣기·말하기는 독해와 달리 시험 시간이 비교적 정해져 있다. 생각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받아쓰기 연습을 충분히 했다면, 듣고 바로바로 이해하는 ‘직청직해’능력을 키워야 한다. 또한 출제 어휘나 대화의 상황이 독해보다는 범위가 정해져 있으므로, 상황별로 자주 사용되는 어휘나 표현들을 따로 정리해 두도록 한다. 한 문제 실수로 등급이 갈리는 기준이 될 수 있으므로 많은 문제풀이 연습으로 실수하지 않도록 집중력을 키워야 한다. (2) 어법어법 문제는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기준이다. 즉 어법 문제를 틀리고서는 1등급을 맞을 수 없다. A형과 B형 둘 다 어법 지식을 직접적으로 판단하는 유형은 한 문항으로 줄었지만, 글의 구조가 복잡해지고 지문이 길어지면서 어법의 중요성은 오히려 더 커졌다. 따라서 상위권의 경우 심층적인 구문학습을 통해 숙달도와 적용 능력을 기르는 연습이 필요하다. 반대로 중하위권의 경우 과감히 포기하는 것도 괜찮다. (3) 어휘 영어 학습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기본 어휘의 철저한 학습이 절실하다. 예를 들어 subject는 대부분의 고교생이 ‘주제, 과목’으로 알고 있지만 모의고사에서는 ‘피실험자, 백성, 상처받기 쉬운’이란 뜻으로 더 많이 쓰인다. 기본단어 교재의 반복적이고 심도 있는 어휘 학습을 해야한다. 또한 2013년 수능 50문항 중 22문항에서 선택지가 영어로 출제 되었으므로 선택지 빈출단어에 대한 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3점 배점이 주어지는 고난도 어휘문제는 유형의 철저한 이해가 필요한데 반의어를 찾는 문제와 유사어의 뜻을 문제로 많은 문제풀이를 통해 답 냄새를 맡아야 한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어렵고 전문적인 단어보다는 기본적인 단어의 반복 학습이 필요하다. (4) 독해 B형은 학술적 내용의 지문이 출제되면서, 해석만 해서 문항을 해결할 수 있는 시험의 단계를 넘어섰다. 따라서 기초 학술적 소재나 내용을 다룬 다양한 지문을 읽고, 글의 논리적 구조, 글의 주제, 구체적 세부 사항 등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즉 국어 과목처럼 글을 구조적으로 접근해서 결론을 도출해 내는 논리적 사고과정이 요구된다. 특히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빈칸추론의 경우 빈칸은 반드시 주제와 핵심소재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반드시 EBS 교재의 철저한 정독을 필요로 한다. 이에 반해 A형은 실용문 소재나 내용을 다룬 다양한 지문이 다수 출제되므로 문제에서 요구하는 정보를 빨리 찾아내어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속독 능력이 중요하다. <img align="left" src="http://intra.naeil.com/UserFiles/Image/News/김연준원장(1).jpg" width="200" height="150" 2013-06-04
-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와 함께 하는 ‘통증 클리닉’ - 5 수족냉증 글싣는 순서1오십견 2대상포진 3디스크 4안면통증 5수족냉증서울시내 6곳(잠실본원·성북본점·강북·약수·구리·중랑)의 네트워크를 갖추고, 모든 의료진이 서울대통증센터 출신으로 서울대병원 통증센터와의 협진을 통해 보다 완벽한 의료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는 지인통증클리닉.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장용호 지인통증클리닉 대표원장과 잠실본원 박홍식 원장이 통증클리닉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5회에 걸쳐 풀어줍니다.30도를 오르내리는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에도 주부 유지원(45 잠실동)씨는 손과 발이 시리기만하다. 수면 양말이 없으면 밤잠을 설칠 정도로 발이 시리고, 찬 물에 맨손을 담글라치면 이내 손이 시리다 못해 고통이 따라온다. 1년 사계절 장갑은 그녀의 필수품이 된 지 오래. 몸에 좋다는 음식도 먹어보고 약도 먹어봤지만 소용이 없었던 유씨는 최근 통증의학과를 찾은 후 ‘수족냉증’을 치료할 수 있었다.지인통증클리닉 잠실본원 박홍식 원장은 “손발 저림과 수족냉증은 혈관의 수축이완 작용에 이상이 생기거나 교감신경계의 이상 등으로 발생하게 된다”며 “흉부(손)와 요부(발)의 교감신경 치료로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교감신경계 이상, 실제 체온 낮아지기도 손발 저림(수족냉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가장 흔한 원인은 추위와 외부 자극에 의한 혈관 수축이완 작용의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미세혈관의 혈류 장애, 혈관 내벽에 피의 흐름을 방해하는 물질이 증식하는 경우에도 수족냉증이 나타난다. 또한 수족냉증은 다양한 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지인통증클리닉 잠실본원 박홍식 원장은 “허리나 목의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이 있는 경우, 수족냉증이 나타날 수 있다”며 “해당 신경이 눌리면서 그 부위의 체온이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교감신경계의 이상으로 손발이 차거나 시린 증상을 느낄 수 있는데, 이 때 체열촬영검사에서 실제로 체온이 낮아져 있는 경우도 발견할 수 있다.손발 시린 현상, 방치 말고 치료해야 추운 곳은 물론 추위를 느낄만한 환경이 아닌 상황에서도 손발이 계속 시리고 차다면 수족냉증을 의심할 수 있다. 수족냉증은 찬바람이 부는 가을부터 겨울에 그 증상이 악화되고, 남들은 더위로 고생하는 여름에도 손발이 차가운 현상이 지속된다. 심지어 한 여름에도 양말을 신어야 잠을 잘 수 있고, 에어컨은커녕 선풍기 바람도 못 쐬는 경우도 있다. 특히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이나 40대 이상 중년 여성의 경우 수족냉증이 많이 나타나는데 ‘출산 후 몸조리를 제대로 못해서’ 혹은 ‘나이가 들어서’라는 생각에 치료를 받지 않아 그 증상이 더심해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박 원장은 “손발이 차갑고 시려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치료법이 없을 것이란 생각에 그냥 참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며 “수족냉증은 단순히 추위에 민감한 게 아닌 하나의 질환인 만큼 반드시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교감신경치료, 숙련된 전문의에게 맡겨야혈액순환개선제나 금연, 절주, 적당한 운동 등 생활습관의 변화가 수족냉증 개선에 약간의 도움이 될 수는 있다. 하지만 수족냉증의 근본적인 치료와 확실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교감신경치료’가 진행된다.“우리 몸에는 상지(팔)의 혈류를 조절하는 흉부교감신경과 하지(발)의 혈류를 조절하는 요부교감신경이 있습니다. 이 신경을 정확하게 찾아 치료하면 상.하지의 혈류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수족냉증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교감신경치료는 안전하고 검증된 치료법이지만 더불어 숙련된 전문의의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시술이기도 하다. 척추 주위의 구조물은 다치지 않게 하면서 정확한 부위에 약물을 투여해야 하기 때문이다.모든 의료진이 서울대통증센터출신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된 지인통증클리닉은 교감신경치료에 있어서 최고를 자부한다. 안전하고 정확한 교감신경치료방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 이미 대한 통증학회지와 교감신경 관련 저명SCI 국제 의학학술지인 ‘Clinical Autonomic Research’에 소개해 인정을 받았다.박 원장은 “지인통증클리닉 의료진들이 연구한 새로운 요부교감신경치료법과 흉부교감신경치료법을 국내 학회지와 저명 국제 학술지에 소개해 교감신경치료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했다”며 “또한 서울대병원 통증센터와 협력 센터를 운영해 더욱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를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박지윤 리포터dddodo@hanmail.net도움말 지인통증클리닉잠실본원 박홍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4
- 스타샘 강일고 오민정 교사 “수학교사로서 수업도 중요하지만 학생들과의 소통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적으로 질문을 하러 오는 학생들도 많지만 자신의 진로나 생활적인 면으로도 고민을 많이 털어놓아요. 학습적으로나 인성적으로나 마지막 보루는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두 가지 모두를 잃지 않게 도와주고 싶습니다.” 앳된 얼굴에 예쁜 미소가 인상적인 강일고 오민정(33·수학) 교사. 여릴 것만 같은 첫인상과는 달리 단호한 말투와 확신에 찬 표정으로 자신과 학생들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과제연구학습, 학습 향상은 물론 교감의 좋은 기회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 강일고. 3년차인 오 교사는 신설 학교인 만큼 학생들의 학업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다. 과학중점학교인 강일고는 다양한 교내프로그램이 특히 많다. 과학 뿐 아니라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는 수학 프로그램도 활성화되어 있어 관심 있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오 교사는 2011년과 2012년 수학교과 과제연구학습을 담당했다. 과제연구학습은 학생들이 팀을 만들어 자신들이 연구하고 싶은 주제를 선정하고 연구한 다음 리포트를 완성하고 또 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 “과학과 달리 수학과제연구활동은 학생들이 많이 힘들어하는 활동이에요. 실험을 통해 눈에 보이는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해야 하는 과정이니까요. 시험만을 위한 공부가 아닌 스스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바람직한 학습의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오 교사는 과제의 주제부터 쉽게 접근하기를 권했다. 학교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들을 수학과 연관 지어 생각하게 한 것이다. 오 교사의 조언을 들은 학생들은 학교와 인근 환경을 둘러보기 시작했고, 평소 들어오지 않던 것들이 그들의 눈에 포착되기 시작했다. 오 교사는 “학생들이 타원형의 화단을 측정해 실제로 타원의 방정식에 적용해보기도 하고 아치형 육교를 조사, 탐구하기도 했다”며 “스스로 접근하고 만들어낸 연구주제라 학생들이 더욱 책임을 가지고 활동에 임했다”고 했다. 또한 교사밀착지도로 이뤄지는 과제연구학습은 학생들과의 친밀감 형성과 신뢰도향상에도 큰 도움을 줬다. “학생들과 교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음을 특히 강조하는 오 교사는 “노력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감동스럽기까지 했다”고 학생들을 칭찬했다. 재미있게 수학에 접근, 자신감 잃지 않고 도전해야 수학 교사인 오 교사에게 수학을 잘 하기 위한 노하우 전수를 부탁했다. “자신만의 수학 노트를 만들기를 권합니다. 어떻게 보면 문과학생들이 수학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어요. 문과 학생 특유의 감각으로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면 수학공부에 큰 도움이 돼요. 근데 그렇게 실천하는 학생들이 드물죠(웃음).”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부담스러워한다는 것을 알기에 오 교사는 ‘재미있는’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 교사는 “기하벡터의 경우 실제와 연관 지어 설명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재미있게 수업에 몰입할 수 있게 하고 있다”며 “또한 자신이 알고 있는 개념이나 새롭게 배우는 개념 등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수학에 흥미가 없거나 성적이 저조한 학생들에게는 수준에 맞는 문제와 질문을 제시해 자신감을 갖게 도와주고 있다. “수학은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와요. 모든 학생들이 포기하지 말고 노력을 좀 더 했으면 합니다. 수학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고 무작정 중학교 수학부터 파고드는 학생들이 있는데 현재 진도에 맞게 공부를 하면서 부족한 부분만 복습하는 식이 더 좋습니다.” 늘 학생들의 고민에 귀 기울여그는 많은 시간은 학생들과 상담을 한다. ‘친근함’을 무기로 학생들에게 다가가는 오 교사. 공부, 진로, 생활 등 다양한 것들에 대해 학생들이 상담을 요청해올 때면 교사로서의 책임감을 더욱더 깊이 느끼게 된다는 그다. 오 교사는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것이 비단 학습적인 면 뿐 아니라 다양하다”며 “아직 경험이 없어 부족한 점은 선배 선생님들께 조언을 구한다”고 했다. 오랜 시간 다양한 경험을 한 선배 교사에게서 그는 많은 것들을 배운다. 또한 그들과 학생들은 오 교사에게 교사로서의 만족도와 즐거움을 주는 힘이기도 하다. “아직은 학생들에게 받는 것이 학생들에게 주는 것보다 많다”는 오 교사, “언제나 친절하고 쉽게 다가올 수 있는 교사로 남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4
- 수족냉증은 교감신경 치료해야 효과 43세 여자환자가 진료실로 들어왔다. 더운 여름인데도 양손에 장갑을 끼고 있었고 발에도 두꺼운 양말을 신고 있었다. 환자는 손발이 차고 시려서 견딜 수가 없으며 에어컨 바람에 여름이면 증상이 더욱더 심하다고 했다. 더위에도 꼭 양말을 신고 다니거나 장갑을 낄 뿐이다. 어떤 환자는 무릎이나 어깨까지도 시리고 차가워서 힘들다고 한다. 그나마 따뜻한 여름에는 괜찮을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실내에 들어가거나 지하철을 탈 때 갑작스레 쏟아지는 에어컨 바람에 더욱 고통스럽다. 수족냉증의 증상은 추운 곳에 있을 때뿐만 아니라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곳에서도 찬 냉기를 느끼는 증상이다. 손발이 차가운 것이 주된 증상이지만, 때로는 무릎이 시리며 아랫배, 허리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서 냉기를 느낀다. 수족냉증은 말초혈관의 수축에 의한 혈액순환장애로 주로 온다. 우리 몸의 신경계는 근육과 운동기능을 담당하는 운동신경, 감각을 담당하는 감각신경 그리고 심혈관계와 소화기계를 관장하는 자율신경이 있다.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항상 균형을 이루고 있는데 수족냉증은 교감신경의 기능이 지나치게 증가해서 생기는 병이다. 교감신경이 항진되면 심장이 빨리 뛰면서 두근거리고 땀이 많이 나며 소화가 안되고 말초혈관이 수축하여 손발이 차게 된다. 대체로 추위나 진동 같은 외부 자극에 교감신경이 예민해져 혈관이 수축되면서 손이나 발과 같은 말초 부위에 혈액공급이 줄어 과도하게 냉기를 느끼는 것이다. 출산이나 폐경과 같은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 긴장 등인데 수족냉증이 40~50대 여성에서 많이 나타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 밖에도 레이노병, 류마티스성 질환, 추간판 탈출증(디스크)이나 말초신경염, 손목터널증후군, 혈관 질환, 약물 부작용 등 때문에 올 수 있으므로 정확한 의학적 평가를 통해 체계적인 진단을 받고 원인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 우리 몸의 교감신경은 척추체의 앞쪽에 위치하는데 각각의 교감신경절이 체인의 형태로 연결되어 있다. 영상증폭장치로 교감신경의 위치를 찾고 긴 바늘을 삽입하여 국소마취제를 주입하여 신경을 안정시킨다. 국소마취제의 효과가 짧은 경우는 100% 알콜을 주입하거나 고주파 열응고술로 교감신경을 치료해 장기간의 효과를 얻기도 한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과 40~50대 주부에게 흔히 나타나는 수족냉증은 생명에 지장을 주는 병은 아니다. 하지만 남들이 잘 이해해주지 못하는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성인병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건강한 삶을 누리는 게 좋다.장용호 지인통증네트워크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4
-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최대 20% 할인 분양 신동아 건설이 강동구 천호동에 주상복합아파트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를 분양한다. 지하 4층, 지상 최고 41층의 전용면적 94㎡(구38), 101㎡(구40), 107㎡(구43) 총 23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계약금은 할인 분양가의 5% 납입으로, 전용면적에 따라 2,600만~3,900만원을 내면 선착순 계약이 가능하다. 중도금은 무이자로 전액 대출 지원되며 시스템 에어컨 설치와 발코니 확장을 무료 시공하여 준다. 6월부터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에서 지하철 5호선 강동역으로 바로 연결되어 있어 한 정거장 이동 후 8호선을 이용, 잠실/강남 등지로 이동도 수월하다. 입주는 오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분양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484-10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4
- 강동구-도예작가 손잡은 도예교실 인기 “흙이 쉽다고 만만하게 보면 안되요.(박종환 소장)” “욕심 비우고 손에 힘을 빼니 모양이 제대로 나오네요.(김지혜 수강생)” 명일동에 위치한 화목토 공방 안은 화기애애하다. 이날 수업은 아로마향 촛대 만들기. 흙을 만지는 수강생들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지역 연계 평생교육강좌 ‘히트’3월부터 시작된 도예교실은 강동구와 화목토도예연구소 박종환 소장이 손을 맞잡고 마련한 지역 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 도예에 관심은 있지만 고가의 수강료, 재료비 때문에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아이디어를 냈다. 지난해 8월 처음 시작된 후 현재 두 번째 열리는 도예교실은 강동구평생학습센터의 히트강좌가 되었다.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그릇, 화분 같은 생활자기 위주로 강좌를 짰고 구청에서 수강료 일부를 지원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배울 수 있지요. 인터넷으로만 20명 선착순 접수를 받았는데 서버가 다운될 만큼 경쟁률이 치열했어요.” 강동구평생학습센터 이종순씨가 귀띔한다. “도예로 인생후반전 준비해요”주부, 미술학원장, 직장 은퇴자 등 수강생들의 면면은 다양하다. “첫 작품으로 컵을 만들었는데 솜씨가 서툴러 못난이 컵이 됐어요. 그래도 정이 많이 가네요. 집에서 늘 내가 만든 컵으로 커피를 마시며 애지중지 아껴요.” 수강생 금교희씨가 웃으며 말한다.직장에서 은퇴한 뒤 한지공예, 닥종이 인형, 목공 등 다양한 공예를 배우고 있는 윤주현씨. 타고난 손재주에 노력까지 더해져 완성품마다 다른 수강생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내가 주무르는 대로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는 게 도자기의 매력입니다. 전에 배운 목조각 기술을 접목해 볼 생각입니다.” 윤씨가 덧붙인다. 특히 그는 공예를 배우며 인생 이모작을 차근차근 준비중이다. “학창 시절에 공작을 좋아했는데 직장 다니느라 잊고 살았어요. 이제부터라도 도자기, 한지, 목공, 옻칠 등 최근에 배운 기술을 접목시켜 새로운 직업을 가질 생각입니다.” 부부 도예가가 알차게 강의 진행강의는 부부 도예가인 박종환, 최선주 작가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흙은 살아있는 소재라 다루기 까다로워요. 공들여 완성해도 건조 과정이나 구을 때 금이 가기도 하지요. 때문에 초급 과정의 수강생들에게 도자기 기초 이론부터 실습까지 강도 높게 가르칩니다.” 박 소장의 설명이다. 강의는 매주 한 번씩 총 12주 과정. 접시, 컵, 필통, 화분, 뚜껑 있는 그릇 같은 생활소품 위주로 만든다. “흙을 눌러 원하는 형태를 만드는 핀칭 기법, 흙을 기다랗게 말아 탑처럼 쌓아올리는 코일링 기법 같은 도예의 필수 기술 위주로 가르쳐요. 만든 그릇은 건조시켜 전기 가마에서 초발구이, 유약 바르기, 재벌구이 과정을 거쳐 완성되지요. 흙을 만질 때의 말랑말랑한 느낌과 핸드메이드 그릇이 주는 매력 때문에 반응이 좋습니다.” 최선주 작가가 덧붙인다. 최 작가는 문화센터, 중고교 등지에서 지도 경험이 많은 노련한 도예 강사. 이 때문에 수강생들이 자주 하는 실수나 궁금증도 바로바로 해결해 준다.도예교실이 지역주민들 사이에 호응이 높자 강동구평생학습센터는 하반기 강좌 개설도 검토중이다.문의 : 강동구평생학습센터 (02)3425-5200 <미니 인터뷰>박종환 화목토도예연구소 소장“도예가는 설렘을 먹고 산다” “불의 심판을 받아야만 흙이 작품으로 완성되지요.” 젊음 시절 목공예, 금속공예, 그림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뒤 최종적으로 도예를 선택했다는 박종환 소장(58세). 그가 명일동에 터를 잡은 지 10년 남짓 흘렀다. 현재 단국대 겸임교수, 강동미술협회 공예분과회장 등 맡고 있는 직함도 여러 개다. 특히 명맥이 거의 끊긴 전통 가마 축조기술을 임항택 명장으로부터 사사 받았다. 작가인 동시에 국내 손꼽히는 장작 가마 기술자라 전국 각지에서 러브콜을 자주 받는다. 지난해 강동선사문화축제 때는 빗살무늬토기를 만들어 가마에 굽는 모습을 재현해 관람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기도 했다.“도예는 ‘불의 예술’입니다. 1000도가 넘는 불 앞에서 24시간 꼬박 가마 앞을 지키죠. 불 때는 방식에 따라 오묘한 색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가마 문을 열 때까지 이번엔 어떤 색깔을 선보일지 늘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그 설렘’이 고단해도 흙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이유이지요.” 그는 예술의전당 등지에서 전시회도 꾸준히 열고 공방에서 가르친 제자들과 화목토회원전도 매년 열만큼 도자기에 애착이 많다.“사회 전 분야가 최첨단을 달리지만 한편으로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그리워하지요. 해외 명품 그릇에 열광했던 주부들이 점점 투박하지만 직접 빚은 생활자기의 ‘손맛’에 눈을 뜨고 있습니다. 도예가로서 뿌듯합니다.” 이 때문에 그의 공방은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수강생들로 북적인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6
- 코코몽 키즈랜드 송파점, 4월 한달 특별한 이벤트 어린이 실내 테마파크인 코코몽 키즈랜드 송파점(가든파이브 패션관 7층)에서 4월 한달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달 말일까지 진행하는 행사는 입장 아동이 모일수록 가격이 내려가는 이벤트로 아동 3인 이상 입장시 1인당 10,000원, 아동 4인 이상 입장시 1인당 9,000원, 아동 5인 이상 입장할 경우 1인당 8,000원으로 할인한다.또한 소아전문 한의원인 함소아한의원과 함께 4월 19일(금) 오후 2시부터 ‘엄마, 단체생활 걱정은 넣어둬’라는 주제로 부모 강의와 상담 시간을 진행한다. 이밖에 코코몽 키즈랜드 송파점은 4월에 생일을 맞는 아동이 입장하면 30%를 할인(생일 증빙서류 지참)하는 행사를 갖는다.문의 코코몽 키즈랜드 송파점 02-2157-57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6
- 2014학년도 세종대 적성전형의 모든 것 최근 세종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2014학년도 세종대 수시, 정시 전형계획안이 공지사항에 올라왔다. 적성전형이나 그밖의 전형에 있어서 대학들이 해마다 조금씩 그 전형계획에 변화를 주고 있기는 하지만 세종대는 최근 몇 년 사이에 내신 반영 방법이나 적성고사의 유형 등을 해마다 파격적으로 변화를 주고 있다. 적섬검사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인서울 대학 가운데 세종대가 갖는 영향력은 큰 편이다. 세종대가 적성전형을 실시하는 대학 가운데 인지도나 지명도 면에서 비교적 높은 위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적성전형 모입인원을 늘려2014학년도에 세종대는 적성전형으로 모집하는 인원을 작년도 535명에서 839명으로 303명이나 늘렸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세종대 적성전형은 수험생 입장에서 상당히 까다로운 부분이 많다. 우선 지원 자격에 있어서 삼수생까지만 지원이 가능하고, 국내 정규 고등학교 출신자로 그 자격을 제한하고 있다. 검정고시생, 외국 고교 졸업자, 일부 특수학교 출신은 원천적으로 지원이 불가능하다.적성은 30%만 반영하고 내신을 70%나 반영하는데, 이렇게 내신의 비율을 파격적으로 높게 설정한 대학은 적성전형을 실시하는 28개 대학 가운데 울산대와 세종대뿐이다. 그래도 울산대는 내신 70%라고 해도 실질반영률은 10% 안팎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세종대의 경우는 2013학년도 내신 50% 반영일 때도 실질반영비율은 44%를 넘어서는 엄청난 비율이었다. 그런데 2014학년도에는 내신 명목 반영 비율을 70%까지 끌어올린 것이다. 작년 내신 적용 공식을 그대로 적용하면 실제로 실질반영률은 62%가 넘는다. 이건 내신전형이지 적성전형이라고 할 수가 없다.이런 수험생들의 볼멘소리를 세종대가 의식했는지, 며칠 전 전형계획에서 공식의 일부 숫자를 슬그머니 바꿨다. 다행스럽게도 바뀐 공식에 따라 세종대 적성전형의 내신 실질반영률을 따져보니 31.11%가 나왔다. 2013학년도 내신 실질 반영률 44%일 때 우리 로고스멘토학원의 세종대 합격생들의 내신 점수는 3.5~4.5등급 정도의 분포였다. 그렇다면 올해 2014학년도 내신 실질반영률 31% 대에서는 그보다 더 낮은 내신이어도 합격의 가능성이 있다는 희망적인 결론이 나온다. 이제 다소 긴장을 풀고 세종대를 노려봐도 된다는 말이다. 적성전형 내신 산정 과목을 단순화2013학년도에 세종대는 적성전형에서 내신을 반영할 때, 문이과 구분 없이 국영수사과에 해당하는 모든 과목을 산정했다. 그런데 2014학년도 내신 산정 과목에는 문과 영어(60%), 사회(40%), 이과 수학(60%), 과학(40%)만이 포함된다. 과목을 단순화했다는 것이 세종대 입학처의 설명이다. 담임선생님께 계열에 맞게 자신의 내신 산정을 부탁해보고 내신 5.0 이내 정도라면 문과 호텔관광경영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를 과감하게 도전해 봐도 괜찮을 것 같다.적성검사 과목에도 파격적인 변화를 주었다. 문이과 모두 적성검사에서 영어와 수학만 시험을 치른다. 물론 아직까지 과목별 문항 수와 배점 등이 정확히 나오지 않아 적성 몇 문항을 맞혀야 내신 한 등급을 극복할 수 있는지는 아직 알 수가 없다. 문과는 영어 60%, 수학40% 비중, 이과는 반대로 영어 40%, 수학 60% 비중으로 출제된다는 것 말고는 아무 것도 밝혀진 바가 없다. 세종대 측은 이렇게 적성고사에 큰 변화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입학처 홈페이지 Q&A에서도 올해 적성고사 예시문제를 공개하거나 모의고사를 치를 계획이 없다고 한다. 6월쯤 공개되는 확정 입시요강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듯하다. 수능최저기준 적용 대학에 해당적성전형을 치르는 28개 대학 가운데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은 딱 절반인 14개 대학이다. 그 중에서도 단국대(천안), 울산대, 을지대, 평택대 등은 간호학과 같은 일부학과만 수능최저를 반영한다. 따라서 적성전형은 28개 대학 가운데 과반수가 수능최저기준이 없는 환상적인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세종대는 그 중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대학에 속한다. 세종대가 2014학년도에 적용하는 수능최저는 다음 표와 같다. 인문 - 국B, 수A, 영B, 사탐(2과목 평균) 중 1개 2등급 이내자연 - 국A, 수B, 영B, 과탐(2과목 평균)중 1개 2등급 또는 2개 평균 3등2급 이내 수능최저를 맞출 경우 합격률은 최소 3~5배까지 증폭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적성검사 준비와 함께 수능최저에도 만점을 기하여 내년에는 멋진 세종대의 신입생이 되어 있기를 바란다.로고스멘토학원이희윤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