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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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풍의 인테리어로 꾸며진 이탈리안 레스토랑 앨리스키친 1월의 산뜻한 출발과 함께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젊은이들로 북적거리는 건대입구역을 찾아 발랄한 에너지를 느껴보는 것을 어떨까? 쇼핑가, 맛집, 극장이 몰려 있어 볼거리, 놀거리가 풍성하기 때문에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의 깜짝 데이트까지 겸할 수 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입소문 건대입구역 부근에 자리 잡은 앨리스키친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콘셉트로 꾸민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각기 다르게 디자인된 의자, 독특한 스타일의 조명과 소품이 어우러진 동화풍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덕분에 건대입구역 소개팅 명소로도 입소문났다.특히 실내가 넓고 창가 쪽으로 다양하게 좌석을 배치한 덕분에 통창을 통해 밖을 내다보며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메뉴는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 필라프, 샐러드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각 메뉴마다 손님의 식사량에 맞춰 메뉴 사이즈를 고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보통 하프메뉴는 9900원~1만900원선, 원플레이트는 1만3000원~1만9800원선인데 하프 사이즈만으로도 양이 넉넉한 편이다. ‘하프 vs 원’ 메뉴별 사이즈까지 선택 가능파스타 메뉴는 크림, 토마토, 로제 소스를 기본으로 개성 있게 변주했다. 해산물, 고다에담치즈, 크림소스에다 세 가지 면을 넣어 신선로에 끓여 나오는 신선로 파스타, 매운 토마토소스 파스타에다 통째로 튀긴 오징어 한 마리를 얹어 내오는 오튀 마레 파스타 같은 독특한 메뉴가 꽤 많다. 특히 해산물은 살이 통통하게 오른 새우, 모시조개, 주꾸미, 오징어까지 양을 푸짐하게 넣어 주는 것도 이 집의 장점이다.중동식 쌀요리인 필라프도 김치, 목살, 새우, 버섯베이컨까지 4종류를 선보인다. 김치필라프는 매운 소스에 송송 썬 김치, 밥을 넣고 볶은 다음 부친 계란을 얹어 내오는 데 우리나라 김치볶음밥과 비슷한 맛을 내기 때문에 남성들이 선호하는 편. 피자는 다른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비해 도우를 얇게 반죽해 바삭하게 구워 내오는 게 특징이다. 목살이나 치킨 스테이크를 주문하며 샐러드와 구운 버섯과 감자 등 사이드 메뉴까지 곁들여 나오기 때문에 푸짐하게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각종 에이드, 알코올 베이스 음료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위치 : 2호선 건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50m (주소) 광진구 아차산로 241 연한빌딩 3층-대표 메뉴 : 토마토 마레 파스타 1만900원, 김치필라프 9900원, 목살스테이크 1만8900원, 고르곤졸라피나 1만3000원-운영시간 : 오전 11시30분 ~ 오후 11시-문의 : 02-461-8845 광진구가 뽑은 건대입구 맛집 리스트광진구는 경쟁력 갖춘 맛집 발굴을 위해 2007년부터 ‘맛집멋집’을 선정하고 있다. 교수, 식품위생단체 등 1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들이 서류심사, 시식, 위생상태, 서비스 등 평가해 총 49곳을 지정했다. 광진구가 뽑은 건대입구 일대 맛집멋집을 소개한다. 어부애구이스타씨티에 위치한 생선구이전문점. 고등어(1만1000원), 꽁치(9000원), 생대구탕(1만3000원) 등 가락시장에서 직송해온 싱싱한 생선으로 요리하는 집으로 소문 났다. (02-2024-8992) 취영루 건대스타시티점삼선해물짬뽕, 탕수육, 점심코스 요리가 유명한 중국집. 깔끔한 인테리어에 룸도 갖추고 있어 모임 장소로도 좋다. (02-2024-8880) 예담밥상돌솥밥, 각종 맛깔스런 반찬의 푸짐한 한상차림으로 유명한 한정식집. 밥도둑 간장게장정식(3만원), 갈비살정식(2만5000원)이 대표 메뉴다. (02-467-4414) 팀쿡건대입구에서 조금 떨어진 구의동에 위치한 깔끔한 인테리어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워커힐 호텔 조리장 출신 요리사가 운영하는 맛집으로 화덕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선보인다. (02-447-0880)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7
- 공연><벨 앤 세바스찬> 내한 공연 <벨 앤 세바스찬>이 2월 12일 오후 8시, 악스코리아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다. <벨 앤 세바스찬>은 시대적 음악 유행을 따라가지 않고 늘 한결같고 그러면서 본연의 세련된 음악 스타일을 고수한다. <벨 앤 세바스찬>이란 밴드 이름은 프랑스 작가 ‘세실 오브리(Cecile Aubry)’가 쓴 소년과 강아지에 관한 어린이 동화 <벨과 세바스찬 Belle et S?bastien>에서 따온 것. 스코틀랜드 출신의 7인조 모던 록 밴드로 이 재미있는 이름만큼이나 그들의 행보도 예사롭지는 않다. 그들은 미디어에 노출을 잘 하지 않는 밴드로 유명하다. 이 밴드는 1996년 첫 앨범을 발매한 후, 처음 2년 동안 어떠한 공식 석상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밴드에 대한 정보를 어디에도 노출하지 않고 프레스에 쓰는 사진조차도 밴드의 멤버가 아닌 소녀의 사진을 보내곤 했다. 공연도 전형적인 공연장뿐만 아니라 카페, 집, 교회, 도서관에서 공연을 펼치는 등 일반 밴드와는 다른 뭔가 특이한 점을 가지고 있다. 80년대 영국의 대표적인 컬트 밴드인 펠트(Felt)의 엄청난 팬이었던 <벨 앤 세바스찬>의 리더 스튜어트 머독(Stuart Murdoch)은 펠트의 리더인 로렌스 헤이워드(Lawrence Hayward)를 만나겠다고 90년대 초 무작정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를 떠나 런던으로 갔다. 그의 우상을 만나지 못한 채 글래스고로 다시 돌아온 그는 곡도 쓰고 이야기도 쓰면서 학업에 전념했다. 대학에서 뮤직 비즈니스 수업을 들으며 기말고사 프로젝트로 밴드를 결성해서 음반을 내보기로 결심한 그는, 당시 역시 대학생이었던 다른 6명의 친구들을 모아 7인조 밴드인 <Belle & Sebastian>을 결성하게 된다.이것이 바로 지금의 <Belle & Sebastian>의 시작이다. 1996년, <If You''re Feeling Sinister> 발매와 함께 미국 EMI 자회사인 Enclave에서도 발매가 되어 미국시장에까지 진출하며 본격적인 밴드로서의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후 <The Boy With the Arab Strap (1998)> <Fold Your Hands Child (2000)> <You Walk Like a Peasant (2000)> <Dear Catastrophe Waitress (2003)>를 발표했고, 미국 캘리포니아로 건너가 5번째 앨범 <The Life Pursuit (2006)>를 발매했다. 그 후 그들은 <Belle & Sebastian Write About Love (2010)>를 발매했는데, 이 앨범에는 노라 존스와 그들의 오래된 팬인 배우 캐리 멀리건(Carey Mulligan)이 참여했다. 그리고 다시 2013년에 2006~2010년 사이에 정규앨범 트랙에 빠졌었던 B-sides 곡들과 비발매 LP 트랙들을 담은 <The Third Eye Centre (2013)>를 발매했고, 현재는 전 세계 페스티벌과 단독 공연을 계속하고 있다. 02-563-0595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7
- 전시>Tokyo TDC 2014 1월 31일까지 삼원페이퍼갤러리에서 ‘Tokyo TDC 2014’가 개최된다.1987년, 일본을 대표하는 그래픽 디자이너들과의 전시로 처음 모습을 드러낸 Tokyo TDC는 전 세계 디자이너들이 주목하는 타이포그래피 어워드를 개최, 지금까지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7년 삼원페이퍼갤러리에서 첫 선을 보인 후 7년 동안 디자이너들의 필수 지침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Tokyo TDC 작품에는 일련의 감정도 담겨 있으며 그들의 철학이 녹아있기도 하다.이번에 전시되는 2014 어워드 수상작들은 상당 부분 일본 디자이너들의 작품으로 선정된 것이 인상적. 타이포그래피의 다각적 접근, 심도 있는 연구를 기반으로 한 작업이기에 이러한 결과가 나왔음을 짐작할 수 있다. 특히 ‘Design Ah!’는 타이포그래피에 ‘놀이’방식을 접근시킨 신선한 전시. 이외에도 의류, 식기, 출판물, 패키지, 포스터 등 다양한 부분에서 작품성을 드러내고 있는 Tokyo TDC 2014 수상작과 우수작이 전시된다. 문의 02-468-9008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7
- 콘서트>123회GAC목요예술무대-청소년·가족을 위한 신년음악회 제 123회 GAC목요예술무대로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신년음악회가 개최된다.먼저 1월 8일 오후 4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청소년을 위한 신년음악회가 개최된다. 천재음악가 ‘모차르트’, 그의 음악 속에서 전해지는 사랑의 선율과 아름다운 감동으로 희망찬 2015년 신년을 맞이할 수 있다. 환희가 넘치면서도 우아한 ‘모차르트’의 곡들로 이루어진 목요예술무대 ‘2015 신년음악회’는 박상현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웅장한 신년의 감동으로 찾아간다.오후 7시 30분에는 가수 최성수와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하는 가족을 위한 신년음악회가 열린다. 오케스트라와 팝 바이올린의 희망찬 선율, 그리고 ‘풀잎사랑’을 비롯해 ‘동행’ ‘남남’ 등 최성수의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새롭게 밝아온 2015년을 맞이하는 목요예술무대 ‘2015 신년음악회’. 우리에게 익숙한 ‘사랑의 인사’와 ‘예스터데이’ 등의 연주도 들을 수 있다. 희망찬 새해를 함께 할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 연인들과 함께 행복한 한해를 빌어보는 음악회로 잊지 못할 새해의 시작을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02-440-0500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7
- 한겨울을 녹이는 사랑의 냉장고 성내3동 주민센터에는 아주 특별한 냉장고가 있다. 소외계층 주민들이 원하는 반찬을 부담 없이 가져갈 수 있도록 만든 ‘골말 사랑냉장고’가 그것이다. 골말은 성내3동의 옛이름이다. 성내3동 주민센터 2층 조리실에서 반찬을 만들고 있는 반찬봉사자들을 만났다. 반찬 봉사의 기쁨과 보람 성내3동 주민센터 2층 조리실에는 오늘의 메뉴인 닭볶음탕과 콩나물 무침, 멸치 꽈리고추 볶음을 만들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었다. 3가지 반찬을 담을 수 있는 반찬통을 씻는 작업부터 시작해서 닭고기를 삶고 멸치, 콩나물을 다듬는 작업이 이어졌다. 지난 11월부터 시작해 벌써 3개월째 격주 수요일마다 반찬을 만들어 사랑냉장고를 가득 채우고 있다. 반찬봉사자들은 손에 익은 듯 능숙한 손길로 반찬을 만들어 나갔다. 최석완 대표의 말이다. “400여 가구 정도가 계속 어려운 사정에 있어 그분들을 도와줄 방법을 생각하다가 반찬을 공급해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시작하게 되었다. 골말 사랑냉장고를 통해 반찬을 가져가게끔 하는 것은 불편을 주겠다는게 아니라 숨어 있는 분들까지 찾아내겠다는 뜻이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골말 사랑냉장고가 있는 주민 센터로 끌어내어 정보를 주고 건강상태도 확인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반찬봉사자들은 주변에서 마주칠 수 있는 평범한 이웃들이다. 주로 자영업자들로 음식점을 하거나 미용실, 부동산을 운영하는 이들과 반찬 솜씨가 좋은 주부들이 기꺼이 봉사에 참여 하고 있다. 반찬 봉사에 참여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이다. 직접 반찬을 만원 어치 만들어오거나 만원으로 후원을 하거나 반찬봉사로 반찬 만들기에 참여하는 것이다.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자영업을 하는 이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한 달에 만원으로 반찬 봉사에 함께 참여 하고 있다.반찬 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근주 씨는 “내가 만든 작은 것이라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주시면 최고의 행복이다. 내가 조금만 봉사하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한다.“봉사를 하는 것은 자기만족이 크다. 크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남을 도울 수 있다는 만족감이 있다.”아버지의 뒤를 이어 봉사자로 참가하고 있는 장은철 씨 역시 봉사로 얻는 것이 크다. ‘만원의 행복’ 최 대표는 반찬 봉사 외에도 미용실을 운영하면서 어르신들의 머리를 잘라 드리는 봉사도 함께 하고 있다. “ 저도 힘들지만 저보다 힘드신 분들이 많고 봉사를 하면서 거꾸로 그분들에게 위로를 받으면서 아직도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내 생활의 일부를 떼어서 봉사를 하고 내 몸에 봉사가 배이게 하고 싶다.” 최 대표는 앞으로의 구체적인 계획으로 지금은 준비단계이고 ‘만원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후원자를 더 늘리고자 한다. 그래서 지금은 20군데 반찬 봉사하는 것을 100군데로 늘려가고 싶다. 건강이 안 좋은 반찬 봉사 혜택자들을 위해 반찬만 공급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단으로 반찬을 공급할 예정이다.골말 사랑냉장고의 반찬들은 조미료도 쓰지 않고 집에서 만드는 것보다 더 조심스럽게 만든다고 한다. 그 정성과 사랑이 한겨울 추위도 녹이는 따뜻함이 되어 전해진다. 오현희 리포터 oioi33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7
- 전자도서관 개관, 전자책도 무료로 빌려보세요 전자책이 많이 보급되고 있는 현실에 발맞춰 송파구가 전자도서관(http://ebook.splib.or.kr)을 개관했다.관내 10개 구립도서관에서 각각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하던 것을 통합·개편해 ‘송파구전자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 전자도서관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해 전자책을 대출하여 읽거나, 반납하고 예약도 할 수 있다. 인문 사회, 경제, 문학, 외국어 등 총 2407종 전자책과 145종의 오디오북을 보유하고 있으며, 송파구립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전자도서관은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단말기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회원 가입 후 전자책프로그램을 다운받으면 대출한 책을 바로 읽을 수 있다. 대출가능 권수는 최대 5권이며,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대출기간이 끝난 콘텐츠는 자동으로 반납 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리브로피아’에서도 송파구전자도서관을 만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7
- 새해 열공, 학습능력키움센터 문 ‘활짝’ ‘송파구학습능력키움센터’가 새 학기를 앞둔 학생들을 위해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예비 5~6학년 초등학생들을 위해 7~21일 매주 수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동안 ‘똑똑한 시간관리 & 플래닝’ 수업을 무료로 운영한다. 또, 20일(화)~22일(목) 오전 10시부터 작은형의 공부발전소 이재철 대표가 재미있게 배우는 한국사 공부노하우에 대해 3시간 동안 말한다. ‘마인드맵 연습(한국사 중심)’프로그램으로, 역사의 흐름을 마인드맵으로 익히며 자연스럽게 흥미와 관심을 더하게 된다. 수강료는 1만원이다. 중학생에겐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6일(화) ‘예비 중1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캠프’에 이어 15일(목)까지 총 6회(화~목) 진행된다. 수강료는 교재비 포함 2만원이다. 또, 10~31일(매주 토요일 오전 10~13시) 4회에 걸쳐 ‘인문학 브레인스토밍(HOW TO THINK)''이 운영된다. 철학적인 생각을 예술작품과 접목해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사고력을 키우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논리와 과학적 방법론 등을 통해 언어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돼있다. 수강료는 1만원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송파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ll.songpa.go.kr/)나 유선으로 접수 가능하다. 문의 02-2147-23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7
- 중아트갤러리 하남점, 2015년 새해맞이 가구 특가 판매 및 진열가구 할인 행사 진행 중아트갤러리 하남 본점 전시장에서 학생가구 특가 판매 및 진열가구 할인 행사를 진행중이다. 학생용 ''스마트 집중력 책상'', ''젠 수퍼싱글 서랍침대'', ''책꽃이 칼라 수납막스'', ''레인보우 수납장''등의 특가 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진열가구를 최대 70%에서 30%까지 할인 판매중이다. 중아트갤러리 관계자에 따르면 "동종 유사재질, 유사사이즈일 경우, 배송비와 조립비 포함 이케아보다 가격이 더 싸다"고 한다. 할인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내일신문 각 지역판 광고를 참고하거나 매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중아트갤러리 하남본점 (031)796-298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7
- 한솔병원, 2회 연속 보건복지부 대장항문전문병원 선정 보건복지부는 질환별 환자구성비율(45% 이상), 질환별 진료량(30% 이상), 의료질 평가(적정성평가 2등급 이내) 등 7개 항목에 대하여 서류심사와 현지조사 및 전문병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2기 111개 전문병원을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한솔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2년 연속 대장항문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았다. 이동근 대표원장은 “2회 연속 대장항문전문병원으로 선정된 것은 환자중심의 안전하고 적정한 진료를 기준으로 삼고 다양한 노력을 했기 때문”이라며, “한솔 비전 2020 대한민국 1등의 소화기·대장항문 전문병원으로 나아가기 위한 또 하나의 발판으로 삼고, 대장항문 분야의 새로운 가치창출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솔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대장암 적정성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또한, 포괄수가 적정성평가(항문수술, 서혜 및 대퇴부 탈장수술, 충수절제술)에서 97.37%의 높은 의료서비스율과 0%의 입원중 사고율 및 감염률, 수술 합병증·부작용 발생률 등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7
- 겨울철 ‘싱싱드림’ 단축영업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친환경 농산물 직매장 ‘싱싱드림’이 겨울철을 맞아 영업시간을 단축 운영한다. 기간은 1월2일~2월28일까지로 기존에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던 영업시간을 오후 6시로 2시간 단축한다.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변동 없다.친환경도시텃밭을 시작해 도시농업을 선도해오고 있는 강동구는 친환경 로컬푸드 직거래시스템 정착을 위해 기존의 5~6단계의 유통과정을 생략한 친환경농산물 직거래매장 ‘싱싱드림’을 지난해 6월 개장해 싱싱하고 저렴한 로컬푸드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