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5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 공모 광진구가 ‘2015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제안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 일을 해결하는 힘을 기르고 이웃 간 소통을 통해 도심 속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추진하며, 광진구에 기반을 둔 5인 이상 주민모임이나 단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광진구의 특성을 살려 기획하고 운영하는 지정 제안은 마을 축제와 연계할 수 있는 테마가 있는 ‘마을계획’, 공동주택 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동주택 특화분야’, 마을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을자원 조사’등 총 3가지다. 자유 제안은 소규모 주민모임이면 누구나 쉽게 도전할 있는 분야로 마을활동 기록영상을 제작하는 ‘마을미디어’, 지역 내 노인 돌봄, 어린이 공동 학습방 운영 등을 위한 ‘돌봄, 복지’, 마을 안내자 양성교육인 ‘마을교육’, 마을음악회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체험, 축제’, 옥상 텃밭 가꾸기, 에너지 자립운동 등을 위한 ‘생태, 환경’ 등 총 5가지다. 광진구는 홍보비, 강사수당, 활동경비비 등 사업운영비와 업무진행비 항목 내에서 사업별 최대 5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하며, 올해는 총 3000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사업 공모를 희망하는 구민과 단체는 4월10일까지 사업제안서, 사업계획서, 모임소개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maeul.org)로 접속해 회원가입 후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450-71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2
- 천년을 이어온 우리 문화재, 꼼꼼하게 안전하게 송파구가『2015년 국가안전대진단』집중기간인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11일간 지역 내 문화재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25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점검결과, 서울 풍납토성은 겨우내 지층이 얼었다 녹았던 영향으로 성벽복원구간 일부 토사유실이 염려됐다. 또 서울 석촌동 고분군 및 방이동 고분군과 서울몽촌토성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지만 주민들의 잦은 왕래로 파손이 심한 탐방로 등 보수가 요구되는 곳이 있어 국고보조금을 신청할 계획이다. 특히 날이 풀리면서 문화재 및 보유시설물 이격이나 기울림, 균열, 파손 및 고의 훼손과 축대나 옹벽에서 자주 일어나는 균열 상태를 점검하고 배수시설 관리상태도 함께 살폈다. 소방 및 방재시설 점검으로 소화기 비치 상태와 옥내·외 소화전 등의 작동상태, 자체소방안전관리 유지 상황 등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전기시설과 누전기 차단 설치 및 정상 작동 확인 등 전기시설에 전반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했다. 문의 송파구 문화체육과 02- 2147-281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2
- 위례신도시 우남역 첫 근린상가 ‘위례 드림시티’ 분양 위례신도시 근생8부지 근린상가인 ‘위례 드림시티’가 분양중이다. 지하 3층~지상 5층, 연면적 8,088.63㎡, 총 66개 점포 규모로 동측 및 남측 20m, 북서측 10m, 북동측 6m 보행자 도로를 접하고 있는 3면 개방형 상가다. 지하 3~지하 2층은 주차장 48대(법정:43.86대), 지하 1층~지상 5층은 상가로 구성된다. 층별 권장업종은 지하 1층 마트, 스크린 골프장 등 지상 1층은 약국, 편의점, 이동통신전문점,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업종 등 지상 2층은 금융기관, 전문식당가 등 지상 3층은 병의원 등, 지상 4층은 학원 등, 지상 5층은 독서실, 스카이라운지 등이다. 3.3㎡당 분양가는 770~4500만원선이며. 계약금 10%에 40% 중도금 무이자 조건이라 입점시까지 자금부담을 덜었다. 우남역 첫 공급 상가인 ‘위례 드림시티’는 선점효과가 기대되어 선임대가 속속 확정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선임대 업종으로 108호는 분양가 8억4천3백만원에 임차업종은 김밥전문점(보증금 8000만원, 월 380만원, 수익률 6%), 109호는 분양가 9억3백만원에 업종은 편의점(보증금 1억원에 월세 400만원으로 수익률 6%), 111호는 분양가 6억7천4백만원에 업종은 미용실(6000만원, 월세 320만원으로 6.25%)이다. 위의 수익률은 대출을 감안하지 않았고 대출은 중도금 40%까지 가능해 융자를 낄 경우 수익률은 상숭하게 된다. ‘위례 드림시티’의 입지는 상주인구 10만여 명의 수도권 마지막 강남권 신도시인 위례신도시 남측 관문에 위치하며 주요 상업시설 및 공공·업무시설 최대 밀집지역으로 꼽힌다. 강남으로 연결되는 지하철 8호선 우남역(2017년 개통 예정)과 위례신도시를 관통하는 트램이 만나는 초역세권 상가이자 풍부한 배후수요가 확보된 항아리 상권이다. 교통여건 또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외곽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및 송파IC 인접, KTX 수서역 신설 예정에 있다. 준공은 2016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401-62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2
- 2015 희망 고교를 가다 <1>외대부고 인성과 창의성, 자율성을 고루 갖춘 인재들을 발굴,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고 있는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HAFS 학교장 김성기, 이하 외대부고). 문학박사 김성기 교장은 “외대부고는 단편적인 지식을 강요하는 교습기관이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이를 구체화할 기회를 주는 곳”이라며 “동시에 사고의 틀이 어느 한 분야만이 아닌 다른 분야에까지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게 허용해주고 있다”고 학교를 소개한다. 뛰어난 대입 실적으로 많은 학생들의 ‘희망’고교이자 학부모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외대부고. 지난 3월 20일 외대부고 진학을 희망하는 이정우(원촌중2), 서정우(신동중3), 권정헌(신천중2)군과 오윤아(정신여중2), 천지현(동대부여중3)양이 외대부고를 찾았다. 학교탐방과 재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직접 느껴본 이들은 하나같이 “직접 외대부고에 와보니 학교분위기와 프로그램이 정말 뛰어난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열심히 공부해 꼭 외대부고에서 내 꿈을 이루고 싶다”고 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2011년부터 자율형 사립고, 국제과정·인문사회과정·자연과학과정 진행 화창한 봄날, 외대부고 운동장엔 체육복을 입은 재학생들이 열심히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구령소리, 웃음소리, 파이팅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운동장 반대편에 챌린지(Challenge)홀과 드림(Dream)홀, 파이오니어(Pioneer)홀 등의 교사동과 다목적관이 위치해있고 그 너머로 전교생이 함께 생활하는 기숙사가 눈에 들어왔다. 먼저, 재학생들과의 만남이 이뤄졌다. 화사한 미소를 머금은 세 명의 학생 신서연(국제과정·2)양과 김지오(인문사회과정·2)양, 공원상(자연과학과정·2)군이 중학생들을 맞아준다. 능숙한 듯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로 만남의 자리를 편안하게 풀어주는 재학생들. 그들의 ‘자부심’이 느껴진다. 자신을 국제과정, 인문사회과정, 자연과학과정 이라고 소개한 이들. 외대부고의 세 가지 교육과정이다. 2005년 외고로 개교, 2008년 첫 졸업생의 51.63%가 SKY에 합격하면서 신흥명문으로 등극한 외대부고. 2011년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하면서 이 세 교육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국제과정은 해외명문대학 진학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정. 인문사회계열 및 자연·공학 계열 선택과목 이수가 가능하고, AP와 SAT 시험 준비 등 해외대학 입시에 맞춘 맞춤식 지도가 이뤄진다. 인문사회과정과 자연과학과정은 각각 인문·상경 계열 진학과 자연·공학 계 및 의대·치대·한의대 진학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수능·논술은 물론 심층면접 교과를 집중 이수하고 있다. 자율형 사립고로의 전환 후에도 꾸준히 뛰어난 대입 실적을 거두고 있는 외대부고. 2015학년도 대입(국내)에서도 서울대 66명, 고려대 86명, 연세대 88명, 카이스트 15명, 포항공대 2명 등을 비롯 의·치·한의대에 75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학생 중심’ ‘학생들을 위한’ 차별화되는 프로그램 “외대부고의 가장 차별화되는 강점이자 장점은 무엇입니까?”라는 중학생들의 질문에 기다렸다는 듯 재학생들의 답변이 쏟아진다. 신서연양은 “우리 학교의 가장 좋은 점은 활발한 학생자치활동”이라며 “학생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학교에 반영되어 더 좋은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학생회 총무부가 주관하는 ‘HAFS 토크쇼’는 그 대표적인 프로그램. 학생들이 직접 주제를 선정하고 비판·토의하는 과정을 거쳐 해결책까지 제시하게 되는데 학교에서도 이들의 의견 적극 수렴하고 있다. 공원상군이 꼽은 외대부고의 장점은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많다는 것. 특히 “자연과학과정 학생들을 위한 ARC(Advanced Research Course)를 통해 자기주도학습은 물론 이공계 리더로서의 역량까지 키울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자연과학과정 심화탐구과정인 ARC는 외부 전문가와 연계한 멘토링시스템, 지도교사 지원 등을 통해 주제관련 심화토론과 실험 등의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자기주도적 학습을 기본으로 한 스터디그룹형태로 이뤄진다. 아울러 외대부고에는 전문적인 실험을 위한 생물·화학 등의 실험실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김지오양은 R&D(Reading&Dicussion) 북클럽 활동을 소개했다. “다독도 중요하지만 심독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활동이에요. 교과별 필독 도서나 권장 도서를 읽고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게 되죠. 토론도 진행하고 심화활동인 소논문 작성까지도 이어지게 됩니다.” 외대부고 학생들의 열정과 호기심의 산실, 동아리와 스터디 그룹 활동도 빼놓을 수 없다. 창의체험과 학생회 승인 동아리가 200여개 넘게 운영되며 학습을 포함한 춤과 노래, 연극, 신문, 봉사, 스포츠, 종교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동아리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지도교사의 지도를 받는 동아리 외에도 다양한 소규모 스터디 그룹이 수시로 결성되어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워가고 있다. 학교생활과 입시도 궁금해요! 재학생들의 열띤 학교 소개를 들으며, 중학생들의 질문도 더 활발해졌다. 권정헌-고등학교 진학 후 공부를 위해 중학교 때 공부는 얼마만큼 해야 하나? 공-다른 친구들보다 얼마나 빠르게 앞서나가는 것보다 고등학교에서의 수업을 얼마나 잘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들의 수준이 매우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수업은 기초부터 깊이 있게 진행된다. 선행학습보다는 알고 있는 것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깊게 공부했느냐가 중요하다. 서정우-홈페이지를 보니까 1인1악기, 1인1체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하는데 어떤 강좌들이 있나? 신-정말 다양한 악기와 체육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성악,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같은 악기는 물론 국악기와 팀파니, 드럼 같은 악기도 강좌를 들을 수 있다. 체육도 마찬가지다. 축구, 농구는 물론 태권도, 태극권, 검도, 골프, 스포츠 댄스 등 다양한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오윤아-기숙사 생활도 궁금한데, 핸드폰이나 노트북 소지는 자유로운지? 공-핸드폰은 자유롭게 소지할 수 있고 노트북도 허락을 받으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멀티미디어실을 이용한다. 멀티미디어실이 따로 운영, 100대 이상의 컴퓨터가 있고, 기숙사에도 별도의 멀티미디어실이 있어 수행평가나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이정우-성적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을 것 같은데? 김-첫 시험에서 좌절하는 친구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타인과의 경쟁보다 자 2015-04-02
- 학교 선생님이 제시하는 고3을 위한 입시 로드맵 2015년 새로운 고3들의 대입을 위한 도전이 시작됐다. 고3 1년이라고는 하지만 수능까지 8개월여, 수시 원서 작성이 시작되는 9월까지는 6개월이 채 남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이제까지의 긴 학습여정에 ‘합격’이라는 두 글자를 새길 수 있을까. 진학과 관련한 자타공인 베테랑 교사들이 고3 수험생들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한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수시, 자신의 특징과 강점을 살린 지원 전략 한영고 유제숙 교사 어떤 영화에서처럼 “나 돌아갈래!”라며 많은 고3학생들은 외치고 싶을 것이다. 이제 더 이상의 선택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고 생각, 무작정 무리한 계획만 짜게 되고 일주일을 버티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에겐 수시 6번과 정시 3번의 선택기회가 있다. 그렇다면 2015 행복한 진학 성공을 위해 어떤 선택이 필요할까?첫 번째로 자신에 대한 ‘바로보기’가 필요하다. 대부분 자신에 대해선 관대한 주관적 평가가 이뤄지지만, 진학 성공을 위해선 학생부를 통한 냉철한 객관적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 학생부는 지난 2년간의 학교생활이 담겨져 있어 대입에서 학생평가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평가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학생부 내용은 크게 교과와 비교과로 나눠진다. 교과 성적으로 대학의 지원 폭을 결정하고 조금 부족한 부분은 우수한 비교과 활동으로 채워나가야 한다. 우선 교과 성적 수준을 파악하고 비교과 중 어느 항목의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는가를 살펴보자. 이때 학생부 항목별로 정리할 수 있는 표를 활용하면 자신의 강점과 약한 부분을 구분할 수 있다. 학생부 정리표는 교과 성적, 활동구분(진로·봉사·동아리·자기주도 등), 활동 역량(수상·소논문·심화 과정 등) 등으로 나누어 구성한다. 활동역량 부분에 활동을 할 당시의 느낀 점을 간단히 메모를 해두면 설득력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이 용이하다. 특히 자신에게 큰 영향을 주었던 독서 기록을 정리한다면 수시전형을 위해 활기찬 시작을 하게 된다.두 번째로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지난 것을 돌아보고 후회하는 것은 소모적인 일이다.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자신의 약점을 보강하는 것도 좋지만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과학은 다소 미흡하지만 수학을 잘하는 자연계열 학생인 경우 수학과 통합과학논술을 실시하는 동국대, 서울과기대 등보다는 수리논술을 실시하는 서울시립대, 인하대 등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세 번째로 자신의 특징을 유지시키도록 한다.많은 학생들이 고3때 비교과 활동을 얼마만큼 해야 하는가에 대해 질문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서울대학과 연세대, 고려대에 합격한 학생은 3학년 때 활동한 교내 학습 멘토링과 학습토론활동이 다른 학생과 차별화된 인성과 학업능력의 심화 정도, 전공에 대한 열정 등을 나타내는데 도움이 되었다며 고3때도 전공에 대한 열정의 단절을 느낄 수 없도록 10%의 비교과 활동의 필요성을 얘기했다. 고3기간 전체를 100으로 볼 때 90%은 교과(수능)를, 나머지 10%는 비교과를 할 것을 권했다. 우리는 흔히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 특히 고3 때는 이 말이 더욱 더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수시전형의 6번의 선택을 위해 자신의 특징과 강점을 살린 지원 전략을 세워 집중을 한다면 건강하게 고3을 보낼 수 있고 행복하게 진학 성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학습, 뚜렷한 목표 갖고 자기주도적으로! 보인고 오양욱 교사 현재까지의 학업 성취 정도, 학습 환경, 공부 방식 등 여러 변수에서 차이를 보이는 수험생들 모두에게 효과적인 학습조언은 무엇일까? 지극히 평범하지만 수험생들이 쉽게 놓치는 곳에 그 해답은 있다.‘공부를 왜 하니?’. 학생 상담을 하며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다. 목적과 목표가 없는 학습은 일관성과 지속성을 유지하기 어렵다. 현재의 학습이 설정된 목적과 목표에 부합하는지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는 것이 학습의 기본이다.목적과 목표가 명확하다면 성적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지점들을 살펴보자.-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자. 학업성취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필요한 학습 계획을 수립?실천하고 결과를 평가하는 모든 과정이 능동적이어야 한다. 수능일이 다가올수록 고3에게는 더욱 더 많은 자기주도학습 시간이 부여된다. 자기주도학습을 제대로 실천하면 다가올 시간이 ‘득’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괴로운 시간의 연속이 된다. -학습 자료의 질을 높이자.수능 연계율이 70%가 넘는 EBS 교재 먼저 철저히 내 것으로 만들자. 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한 6, 9월 모의평가와 수능 기출문제가 그 다음이다. 기출문제는 출제 경향을 파악?예측하고 자신의 취약 부분을 파악하는데 가장 효과적이다. 앞의 과정이 잘 되었다면 각 과목별 취약 부분을 보완하는 것으로 마무리 한다. -선생님이 되어보자.어려운 개념이나 문제가 훌륭한 강의를 듣고 해결이 되었다면 강사의 능력이 좋은 것이지 내 능력이 좋아진 것은 아니다. 자신만의 언어로 가상의 학생에게 개념과 문제풀이 과정을 설명해보는 연습을 하면 학습내용이 온전히 내 것이 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급우들과 스터디 모임을 해 볼 것을 적극적으로 권한다. 학습 효율성 피라미드에서 ‘강의 듣기’는 가장 낮은 효율성을 ‘타인을 가르치는 것’은 가장 높은 효율성을 보인다는 사실에 주목하자.-자신과 타협하지 말자.‘이정도 이해했으면 괜찮겠지?’하는 안이한 생각은 결국 큰 후회를 남길 수 있다. 이해되지 않은 부분을 정확히 학습하는 것이 ‘실력향상’이다. 조금이라도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이 내 성적을 향상시켜줄 부분이라는 생각으로 더욱 끈질기게 도전해야 한다.-학습 시간 구분을 명확히 하자.과목별 학습시간 구분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문제를 푸는 시간과 확인?점검하는 시간을 구분하자는 것이다. 수능은 정해진 시간에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측정한다. 수험생들은 학습 시간을 이원화할 필요가 있다. 수능에서 요구하는 과목별 문제풀이 시간과 동일한 시간에 동일한 문항 수를 해결하는 학습을 지속해야 한다. 이후 확인?점검하는 시간은 개인의 학습정도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대학’ 아닌 ‘내 아이&rs 2015-03-19
- 아이보람 잠실센터, ''엄마표 영어'' 3월 무료 공개강좌 엄마표 영어교육으로 학부모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아이보람에서 3월 무료 공개강좌를 실시한다.아이보람 잠실센터에서 주최하는 이번 공개강좌는 ''엄마표 영어의 Secret''를 주제로 3월 30일(월) 오전 10시 30분 잠실센터에서 진행된다.이날 무료 공개강좌는 신은미 아이보람 대표이사가 연사로 나서 성공적인 엄마표 영어교육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공개강좌 참석자 전원에게는 원어 DVD가 제공되며, 등록시에는 멀티플 어학기 무료 대여, 2년차 유로톡 프로그램 50% 할인권 증정, 땡큐맘 도서를 증정한다. 공개강좌 참석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문의 아이보람 잠실센터 02-418-89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연극영화과, 뮤지컬 입시 전문 아우라연기학원 오픈 매년 4,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연극영화과와 뮤지컬과 진학을 목표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들 학생들을 전문 지도하기 위해 최고의 강사진과 교육시스템을 갖춘 아우라연기학원이 지난 3월 2일 송파대로변에 오픈했다. 강사진 전원이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동국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며 평균 강의 경력도 5년 이상으로 실력과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다. 교육 노하우가 집약된 ''AURA ACTORS SYSTEM''은 독보적이고 차별화 된 교육을 제공한다. 70여 평의 넓은 공간에 마련된 3개의 실습실, 교무실, 상담실 등 넓고 쾌적한 교육시설도 강점이다.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문의 02-425-5666 www.auraactors.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자투리 텃밭 분양 광진구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자투리 텃밭 분양 면적이 확대된다. 총 분양면적은 지난해보다 185구획이 늘어난 235구획 4800㎡이다. 위치는 광장동(광장동 582-3), 중랑천(중곡동 503-28), 아차산(광장동 378) 3곳이다. 이 중 아차산 자투리 텃밭은 광진구가 도시농업 참여를 원하는 구민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신규로 조성해 올해 처음 분양한다. 개인은 1구획 당 총 6㎡로, 세대 당 1구획을 분양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단체는 1구획 당 7.5㎡로, 1~3구획을 무료로 분양한다. 단체의 경우 반드시 수확물의 50%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야 한다. 분양 참가자들에게는 모종과 부엽토가 지급되고 농기구 대여도 가능하다. 신청은 3월2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www.gwangjin.go.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해당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공개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텃밭은 4월부터 11월까지 가꿀 수 있다. 문의 02-450-7783,77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광진구가 취업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한 주민을 위해 ‘2015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광진구 구의3동 구의공원과 2호선 건대입구역사 안에서 개인별 맞춤형 취업상담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등 밀착형 구직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구직자 개인별 성향과 능력 요건을 반영한 1대1 맞춤형으로 진행하며 일자리 정보 제공과 취업 연계, 상담자 구직등록 후 지속적인 취업알선과 사후관리, 이력서 작성법, 채용 면접 시 기본적인 에티켓 안내, 직업훈련교육 정보, 구청 취업정보센터 구직등록 방법 안내 등이 포함돼 있다. 상담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매월 둘째 주는 구의공원에서, 넷째 주는 건대입구역사 안에서 월 2회 격주 목요일마다 오후 2~5시까지 이뤄진다. 문의 02-450-70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공유사업 아이디어 공모 강동구가 특색 있는 공유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공유촉진 사업비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이는 공유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경제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공간·물건·경험·지식 등 공유와 관련된 모든 사업이 신청가능하다. 내·외부전문위원으로 구성된 강동구 공유촉진위원회에서 신청 사업을 심의·선정하고, 공유촉진위원회의 자문, 컨설팅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하여 추진한다. 공모기간은 3월27일까지며 선정되면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문의 02-3425-538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