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유러피언 스타일 프리미엄 뮤즐리, ‘Mymuesli’ 새로운 건강식으로 각광받는 ‘뮤즐리’요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건강식 중 하나가 뮤즐리(Muesli)다. 뮤즐리(muesli)는 통귀리와 곡류, 견과류, 말린 과일 등을 혼합해 만든 것으로 유럽판 시리얼이라 할 수 있다. 독일에서 처음 만들어졌으나 스위스에서 상업화되면서 스위스 시리얼로도 알려져 있다.기름에 튀겨 만드는 북미스타일의 시리얼에 비해 단맛이 적고 통곡물을 사용하여 포만감도 빠르며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최근 아침 식사대용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유럽여행 중 처음 맛보고 반하여 국내에서도 유럽스타일의 뮤즐리를 즐겨먹고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추어 마이뮤즐리 코리아에서는 유럽 및 독일 최고의 100% 유기농 고급 뮤즐리로 유명한 ‘Mymuesli’를 독점 수입하고 있다. 직영으로 운영하는 국내 1호 매장이 11월 초 롯데월드몰에 문을 열었다. 산뜻하고 세련된 패키지와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소용량의 ‘2Go’제품도 팔고 있어 특히 여성들과 학생들에게 인기다. 100% 최상급 유기농 재료만 사용‘마이뮤즐리’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과 국내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유럽 20개국과 그 외 나라에서 최상급 유기농 재료들만을 수입하여 일체의 인위적인 첨가물 없이 로스팅하여 만든다. 홈페이지(www.마이뮤즐리.com)에서는 원하는 재료들만을 믹싱하여 나만의 뮤즐리도 만들 수 있다. 달콤한 딸기가 들어가 있는 다양한 베리류 뮤즐리, 망고와 사과 바나나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맛을 내는 망고 뮤즐리, 에스프레소 쵸코와 커피빈 원두로 만든 에스프레소 뮤즐리 등 현재 9가지 종류의 뮤즐리를 맛 볼 수 있다. 뮤즐리를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는 가장 일반적인 우유나 플레인 요거트에 섞어서 먹는 방법 외에도 팥빙수나 아이스크림 위에 토핑해서 먹어도 맛있고, 빵이나 쿠키류를 만들 때 넣으면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뮤즐리와 바나나, 꿀 또는 시럽을 넣고 갈아 만든 뮤즐리 스무디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소포장인 2Go제품(85g)은 4500원이며 대용량인 도즈(dose)제품(575g)은 2만원대이다. 위치: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4층문의: 070-4685-68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한국아트심리평생교육원, 모래놀이상담사 수강생 모집 색채치료, 미술치료, 놀이치료, 모래치료, 인지치료 등 분야별 전문 인재를 교육하고 배출하는 한국아트심리평생교육원(대표 김미경)이 5월 23일(토)부터 6월 20일(토)까지 4주 동안 주1회(오전 11시~오후 2시) 모래놀이상담사 과정 강의를 진행하며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비는 교재비 포함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2015-04-30
- 미대 입시를 위한 최고의 로드맵과 전략 제시 올해 대입에서 합격률 92%라는 높은 성과를 낸 송파구 송파동의 톡위드클릭 미술학원. 공교육에서의 정보가 일반 학과에 비해 부족한 미대입시에서 송파 톡위드클릭 미술학원은 학생들에게 실기는 물론 구체적인 대입로드맵까지 제시하고 있다. 송파 톡위드클릭 미술학원 이승진 원장은 “우수한 강사진들의 지도 아래 미대 입시를 위한 실기능력 향상은 기본, 정기평가전과 진로특강, 그리고 체계적인 진학상담 등이 어우러져 매년 높은 합격률을 이끌고 있다”며 “성공적인 미대입시를 위해서는 실기실력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대학과 학과를 선정하고 전형에 맞는 대비를 하는 입시전략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학원, 합격자 수 아닌 ‘합격률’로 판단해야 전체 대학입시생 중 미대입시생은 5% 내외에 불과하다. 절대다수인 일반 학과 입시생들에 비해 턱없이 적은 이들 미술전공자들은 공교육에서의 정보가 빈약할 수밖에 없다. 때문에 많은 입시정보를 얻고 자신에게 맞는 입시 전략을 세우는 것 모두 입시미술전문학원의 도움이 필수적. 어떻게 하면 입시를 위한 최고의 학원을 선택할 수 있을까. 미술학원마다 저마다의 강점과 장점을 자부하고, 최고의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제시하지만 결국 객관적인 지표는 ‘입시 결과’가 될 수밖에 없다. 해마다 입시가 끝나고 나면 각 미술학원에서는 합격자를 게시한다. 얼핏 보면 합격자가 많을수록 입시실적이 좋은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실상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합격생 명단 중 서울과 수도권 중심의 인지도 있는 학교의 입시실적이 어떤지 살펴봐야 한다. 또 합격자 수가 많다고 합격률이 높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미술학원의 합격률, 특히 지원자 대비 합격률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예비합격자를 제외한 최종합격자만의 명단인지 또 올 한해만의 결과인지도 따져봐야 한다. 학생들의 출신 고등학교 체크도 중요하다. 이런 면에서 송파동에 위치한 톡위드클릭 미술학원은 2015학년도 대입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매년 꾸준히 80%가 넘는 높은 합격률로 송파 입시미술전문학원으로 자리매김한 톡위드클릭 미술학원. 2015학년도 대입에서 25명 중 23명이 합격, 합격률 92%라는 쾌거는 다른 곳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놀라운 결과다. 지원자 대비 합격률은 거의 100%에 이른다. 국민대학교와 건국대학교에 각각 2명이 지원, 전원이 합격했으며 홍익대에도 1명이 지원해 합격했다. 또한 합격생 23명 중 4군데 학교에 합격한 학생이 2명, 3개 대학과 2개 대학 동시합격생도 각각 5명과 6명에 이른다. 강사들의 막강 팀워크, 높은 합격률의 밑거름 “높은 합격률도 합격률이지만 지원자 대비 합격률이 높다는 것이 더 자랑스럽습니다. 이들의 합격은 실력과 진학지도 능력을 갖춘 선생님들과 차별화된 입시프로그램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이 학원 강사진들의 팀워크는 그들의 근속년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길게는 10년이 넘게, 짧게는 4년 동안 근속하며 굳건한 팀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강사진. 이들 강사들이 맡게 되는 학생의 수도 한명 당 6명이 넘지 않는다. 철저한 전임제로 전임강사가 수업과 관리를 책임지며 고3의 경우 더욱 철저한 책임제로 입시대비에 집중하고 있다. 드로잉과 디자인 수업을 총괄하고 있는 지도경력 18년의 베테랑 원장이 고등부 전 학년 직강에 나서는 것 또한 특별하다. 내게 가장 유리한 ‘최고의 전략’ 세워야 학교, 학과마다 다른 전형으로 그 어느 때보다 확실한 전략이 필요한 미대입시. 수많은 전형 중 나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찾는 게 관건이다. “1학년 때는 공통으로 기초과정 수업을 진행하고 학년이 올라가며 희망하는 대학에 맞춰서 유형별로 실기 지도를 진행합니다. 원장인 저와의 1대 1 진학상담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국어·영어·사탐 등 주요 과목 성적과 내신·실기능력·성향·특기 등을 정확하게 분석, 그에 맞는 최고의 전략을 세워나가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진학 선택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1년에 2~3회 디자인의 세부 전공을 설명해주는 디자이너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동기부여의 기회를 제공해주고, 5~6회에 걸친 정기평가전을 진행해 외부평가자들의 객관적인 평가와 정보도 얻고 있다. “미대입시에서 입시전형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우선입니다. 고3학생이라면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진학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구체적인 학교를 결정하고 그 학교전형에 맞는 대비를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한 때입니다.” 문의 02-424-2689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스마트폰이 불러온 현대병, 목통증 스마트폰, 태블릿 PC와 함께 새로운 현대병이 급증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목 질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분석한 자료 결과 최근 5년 동안 디스크(추간판탈출증)환자가 약 47만 명(2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224만 명에서 2013년 271만 명으로 늘어난 것. 특히 목 디스크는 29.7%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고, 다음이 허리디스크로 18.4% 증가했다. 채움통증의학과 강동점(강동구 천호동 소재) 정상문 원장은 “목통증으로 내원하는 환자들이 부쩍 증가하고 있다”며 “정확한 원인파악 후 통증치료로 큰 호전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목통증, 디스크와 경추후관절질환이 원인 사람들로 가득 찬 지하철과 버스 안. 어느 누구라 할 것 없이 모두들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느라 여념이 없다. 누군가 머리를 드나 싶더니 자석에 이끌리는 듯 다시 고개를 숙여 스마트폰에 집중한다.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정상문 원장(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은 “장시간 PC사용과 스마트폰의 생활화로 목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퇴행성질환인 목디스크의 연령도 낮아져 최근에는 20~30대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고 말한다.목통증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퇴행성변화로 일어나는 경추간디스크탈출증(목디스크)를 들 수 있다. 목 쪽 척추인 경추와 경추 사이에 있는 추간판(디스크) 사이로 내부의 수핵이 빠져 나와서 신경근 또는 척수를 누르면서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또 경추 후관절이나 인대에 이상이 있을 때에도 목에 통증이 발생한다. 후관절 자체의 퇴행성 변화나 잘못된 자세에 의한 불안정성의 증가, 또 교통사고 등의 예기치 못한 충격 등에서 발생할 수 있다. 목통증은 물론 팔·다리 통증까지 동반목디스크로 목에 통증을 호소하는 증상도 다양하다. 목 자체는 물론 어깨까지 아파오는 경우도 있고, 팔과 손으로 통증이 내려가 팔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심한 경우, 팔과 손 부위가 저려오고 쥐는 힘이 약해져 물건을 놓칠 수도 있다. 경추후관절 질환일 때에는 느끼는 통증도 디스크와 차이가 있다. 무거운 물체를 목이나 어깨에 지고 있는 듯한 느낌과 함께 주로 목을 뒤로 젖힐 때 통증을 느끼게 된다. 또, 목 후관절 주변을 눌렀을 때 통증이 있고, 뒷머리가 묵직하며 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정상문 원장은 “단순한 목통증이 아니라 목이 뻣뻣해지면서 어깨와 팔까지 저려오거나 간단한 스트레칭과 온열치료 등의 자가 치료로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전문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며 “일단 목에 통증이 생기면 통증의 괴로움도 있지만 피로를 빨리 느끼거나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 업무나 학습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빠른 치료를 강조했다. 숙련도 높은 전문의가 진행하는 통증의학적 치료갑작스런 통증으로 목 움직임이 불편한 급성사경의 경우 디스크를 제자리로 넣어주는 도수치료로 통증을 없앨 수 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하고 지속될 경우 내측지차단술을 시행한다. 내측지차단술은 약물을 이용해 신경을 차단, 통증을 억제해 주는 치료법이다. 목 디스크 치료로는 경막외강에 약액을 주입해 통증을 없애는 경막외강주사와 신경성형술, 디스크성형술 등이 시행된다. 재생치료·증식치료도 병행될 수 있는데, 통증은 물론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다. 정상문 원장은 “대부분의 환자들이 1~2회 치료로 큰 호전효과를 보고 있다”며 “통증의학적 시술은 시간이 짧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고 치료가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치료의 효과가 검증됐지만, 보다 나은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시술을 담당하는 의료진의 숙련도가 매우 중요하다. 반드시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춘 전문병원을 찾아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숙련된 전문의의 진단과 시술을 받아야 할 것이다. 또한, 시술 후 재발 방지를 위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꾸준히 목 관리를 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 컴퓨터 사용 시 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모니터의 위치를 시선보다 높이 해 주고,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20~30분 간격으로 목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것이 좋다. 아울러 목 부위 근력강화를 위한 운동을 꾸준히 해 주고, 예방효과가 높은 증식치료·재생치료 등도 큰 도움이 된다. 도움말 채움통증의학과 강동점 정상문 원장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교육에서 취업까지, 두드리면 열린다! 많은 여성들이 취업을 원하고 있지만 자신의 능력이나 눈높이에 딱 맞는 직업을 구하기란 쉽지 않는 일이다. 주부들 사이에서도 ‘배워서 취업하기’ 붐이 일고 있는 요즘,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보는 건 어떨까.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한 직업훈련을 실시한다. 교육과 취업지원 동시에, 경제활동 위한 기반 마련 서울시 지정교육기관으로 여성의 능력개발과 경력단절여성의 경제적 참여를 위한 교육훈련과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류근수). 해마다 센터를 찾아 취업의 불씨를 키우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송파여성인력센터 라은경 부장은 “취업 또는 재취업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며 “직업 상담에서부터 관련 교육, 취업까지 원스톱 집중지원이 이뤄지고 있고 취업률도 70% 이상이라 참여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하는 전문직업훈련은 교육과 취업지원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으로 미취업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전문직업훈련은 여성가족부 지원 사업으로 교육에 따라 5월부터 9월까지 다양하게 진행된다. 교육비는 자부담금 10만원으로 환급 기준 충족 시 전액 환급되며, 모집인원은 교육 프로그램 당 20~22명이다.지원 희망자는 각 직종설명회에 참석해야 하며, 제출서류는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http://songpa.seoulwomen.or.kr) 모든 강좌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일 4시간 교육을 기본으로 한다. [중소기업 경리사무원 양성과정]중소기업 경리사무원으로 취업 가능한 ‘중소기업 경리사무원 양성과정’에서는 경리 업무를 위한 전산회계와 엑셀 과정을 집중적으로 교육받게 된다.기업의 경제 활동 상황을 기록하고 정보화하기 위해서 전산회계는 기본으로 마스터해야 하는 부분. 기초경리실무와 전산회계, 세무와 법인세 등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고 전산회계자격증 취득에까지 도전할 수 있다. 경리사무에서 빠뜨릴 수 없는 표 계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인 엑셀도 교육 과정에 포함된다. 교육 기간은 6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이며 직종설명회는 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소프트웨어강사 양성과정]청소년 대상 스크래치, 코딩교육을 진행하는 강사로 취업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빌 게이츠와 오바마 대통령도 강조한 코딩 교육이 컴퓨터교육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코딩 교육이 논리력·창의력·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 영국 정부가 올 가을학기부터 초·중·고교에서 코딩을 필수과목으로 지정, 국내 학부모들에게도 큰 관심사가 되고 있는 부분이다. 교육을 이수하면 청소년 대상 코딩교육 강사로 취업이 가능하며 교육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13일. 설명회는 5월 22일 오전 10시이며, 컴퓨터 전공자나 관련 경력자는 우대한다. [청소년현장체험지도사 양성과정]요즘 대입에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한국사. 이론에서 벗어나 현장체험과 역사해설에 관심을 갖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청소년현장체험지도사가 되면 청소년과 함께 하는 현장학습이나 역사해설 진행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자녀들의 한국사 교육을 위해 직접 청소년현장체험지도사에 도전하는 주부들도 생겨나고 있다. 7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교육이 진행되며, 설명회는 7월 17일 오전 10시에 있을 예정이다. [면세점 판매 서비스인력 양성과정]면세점 쇼핑이 일반화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 면세점 판매 서비스인력 양성과정도 운영한다. 특히 유커(중국 관광객)들에 대비한 서비스 역량강화를 위해 중국어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면세법에 관한 교육과 해외 유명 부티크 취업 연계를 위한 교육도 과정에 포함된다. 중국어 가능자와 판매서비스 경험자를 우대하며, 교육 기간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다. 교육을 이수하고 나면 면세점 입점 업체에서 판매 서비스직이나 연계 직종에 취업이 가능하다. 5월 8일 오전 10시에 진행하는 설명회에 참가하면 교육 내용을 더욱 자세하게 알 수 있다. [오피스플래너 양성과정]특정 업체에 주력한 교육도 진행된다. 마케팅 업계 취업을 위한 ‘오피스플래너 양성과정’이 바로 그것. 기업분석과 영업 전략은 물론 B2B(Business to Business) 마케팅이 교육에 포함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퍼시스 대리점 판매서비스직에 연계한 취업이 가능하다. 6월 18일부터 7월 22일까지 교육이 진행되며, 설명회는 6월 12일 오전 10시에 예정되어 있다. 문의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02-430-6074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착한가격업소’ 가격도 서비스도 Good! 광진구가 서민 물가를 안정시키고 지역경제를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현재 광진구에는 이·미용업 21개, 외식업 22개, 세탁업 4개, 사진관 2개 등 총 49개의 착한중개업소가 지정돼 있다. 광진구는 사업 시행 5년차를 맞아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내실화를 위해 지정업소에 대한 지원방안을 다양화하고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이 되면 쓰레기종량제 규격봉투, 주방세제, 드라이기, 세제 등 업종별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분야별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경영컨설팅, 법률, 세무, 노무 등 법률컨설팅,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SNS 전략 등 특화 컨설팅도 실시한다. 해충방지를 위해 위생서비스 업체에 위탁관리를 맡겨 희망업소에 한해 3회에 걸쳐 위생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분전함, 콘센트, 환기팬 등 노후도와 적정 사용 여부 등 전기안전 진단을 통해 교체도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02-450-73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3
- 광진구에서 ‘맛’좀 보실래요? 광진구가 지역 내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동화나라 맛집 멋집 이야기’ 전자책과 리플릿을 제작했다. 현재 광진구에는 총 4096곳의 일반음식점이 있으며 이 중 168곳이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들 모범음식점 가운데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분야별로 경쟁력 있는 음식점을 ‘맛집멋집’으로 지정, 현재 48곳이 등록돼 있다. 광진구는 오는 5월 4일~6일까지 능동로 일대에서 열리는 ‘제4회 서울동화축제’ 개최에 맞춰 전자책, 리플릿, 웹·모바일 페이지 등의 홍보물을 배부해 축제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맛집멋집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광진구 홈페이지(www.gwangjin.go.kr)에서도 맛집멋집 전자책을 만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3
- 초등독서 활동 ‘다독다독’ 강동구립 성내도서관이 천일초등학교와 MOU 체결을 맺고 오는 11월까지 2015 초등 동아리 다독다독을 운영한다. 초등 동아리 활동 시간에 도서관 사서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서 수준별 독서 토론과 북아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읽기 능력, 창의력, 논리력을 높일 수 있다. 문의 02-2045-79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3
- 저소득 가정 자녀에게 무료 영어 교육 강동구 성내3동에서는 관내 위치한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와 함께 저소득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무료영어교실을 운영한다. 교육은 지난 3월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일대일 면접을 통해 수준별 맞춤 수업을 진행해 영어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초등부는 주1회 10주, 중·고등부는 주 1회 8주 교육으로 이뤄지며 부모나 친구들에게 말하기 어려운 고민과 학습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3
- CCTV 통합관제센터 어린이 안전교육 강동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관내 주요시설 탐방 프로그램인 ‘강동 꿈나무 탐방교실’ 선택코스 중 하나로 CCTV 통합관제센터를 견학하고 어린이 대상 범죄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안전교육은 관제센터에서 운영 중인 CCTV 현황과 유괴예방 동영상 시청, 학교 근처 CCTV 위치 알기, 모형 CCTV 비상벨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관제센터의 미러클 스크린과 GIS 시스템을 통해 자신이 다니는 초등학교 주변 어느 곳에 CCTV가 설치되어 있는지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모형 CCTV 비상벨을 직접 눌러 도움을 요청하는 체험 교육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강동 꿈나무 탐방교실’ 선택코스로 운영 중이며 향후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