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전통시장 세일 행사 강동구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판촉행사 및 세일 할인행사를 운영한다.오는 9월 30일까지 11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판촉행사, 할인판매, 이벤트 행사 등이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전통시장 매출증대를 위해 시장화폐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시장화폐는 지난 5월 암사종합시장 ‘반달장’과 길동 복조리시장 ‘가장’ 등 주민이 참여하는 프리마켓에서 시장화폐로 활발히 통용되어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추석명절 기간 중에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 할인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도·농간 상생협력을 통한 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강원도와 직거래장터를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에 맞추어 매월 둘째, 넷째 주 금·토·일 명일전통시장과 고덕전통시장에서 9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그동안 강동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고객편의를 위해 종합안내간판 설치, 어닝정비사업, 시장 환경개선사업뿐 아니라 고객지원센터 설치, 전통시장 배송서비스, 상인조직 역량강화 사업 등 전통시장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0
- 반찬 전문점 ‘더줌찬’ 확장 이전 감사 이벤트 위생은 기본이고 자연의 신선함이 담긴 다양한 맛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넓고 쾌적한 반찬 전문점 ‘THE ZUM CHAN(더줌찬) 본점’이 잠실 학원사거리 근처로 확장 이전했다. 최소한의 조미료만 사용하여, 맛있는 밑반찬 및 각종 요리를 매일매일 새롭게 준비하여 제공한다. 특히 잡채, 마른새우볶음, 매운 돼지껍데기, 배추김치, 호두멸치볶음, 진미채, 두부조림이 추천을 많이 받은 메뉴이다. 오픈을 기념하여 8월말까지 2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천원 상당의 ‘오늘의 국’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톡 친구추가 후 인사말을 보내주면 천원 할인권도 제공한다.문의 02-3471-00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0
- 극단 그림연극 ‘인형연극 워크숍’ 참가자 모집 송파구민회관 상주 극단이 선보이는 ‘인형연극 통한 자아 발견’ 송파구민회관 상주 예술단체인 극단 그림연극이 지역 주민, 예술가, 정신치료 전문가, 상담 카운슬러 대상으로 인형연극 워크숍을 8월24일~28일 주 5회 매회 3시간씩 진행한다. 송파구민회관 1층 예송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워크숍은 인형을 활용한 표현 방법, 손인형 만들어 짧은 극 만들기, 상상력 기르기, 즉흥곡과 주변 물건을 이용해 표현하기 등으로 이현찬 극단 대표 겸 연출가, 김영아 극단 그림연극 배우겸 송파시니어청춘극단 대표가 진행한다. 국내 인형연극 개척자인 이 대표는 독일국립연극예술대학 에른스트 부쉬에서 석사를 마치고 독일 DAAD를 수상했으며 김 대표는 한국외대 비교문학과 문학박사로 상명대, 외대 등에 출강중이다. 워크숍은 오전, 오후반 각 20명씩 나눠 신체 훈련과 이론, 실습을 병행해 진행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문의 : 02-945-7518, www.bildtheat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0
- 올가을 한성백제인이 되어볼까? 서울 송파구가 2000년 전 송파에 터를 잡아 493년간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웠던 한성백제로 떠나는 시간여행,「제15회 한성백제문화제」를 10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4일간 올림픽공원, 풍납동 경당역사공원, 석촌동고분군 등에서 개최한다.이에 맞춰 송파구는 한성백제문화제를 함께 만들고 체험할 주민 참여자를 모집한다. 역사문화거리행렬과 갈라퍼레이드 행렬 연기자는 물론 한성백제후손(부여서씨, 의령여씨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 참여자 등 분야도 다양하다. 또한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 외에도 자원봉사자, 관광홍보대사, 사이버홍보단 활동 등 축제의 주인공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끼와 열정을 발휘해 볼 수도 있다. 참여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www.songpa.go.kr)나 한성백제문화제 홈페이지(www.baekjefest.com)를 통해 8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 국제관광과 02-2147-21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
- 빛날인 상일여고 심승열 어릴 때부터 책을 무척이나 좋아했던 심승열(3 문과)양. 유치원 원장인 엄마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영어의 중요성 또한 알고 온몸으로 체득해나갔다. 스스로 ‘현재 자신의 할 일’과 ‘미래에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대해 관심이 많은 승열양. 스스로 써내려간 ‘강점노트’가 자신이 할 일에 대한 계획과 확인 과정이었다면, 상일여고에서 진행하는 불가리아 교환학생은 승열양이 자신이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 많은 걸 제시해 준 시간이었다. 내가 항상 즐거운 이유 ‘강점노트’ 2014년 5월 15일. 심양의 강점노트 첫 페이지에 쓰인 날짜다. 학생들에게 학습플래너를 권하고 또 꾸준한 피드백으로 학생들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신선희 교사. 그에게 큰 감명을 받은 심양이 마음을 담아 손편지를 썼고, 신 교사는 답장과 함께 강점노트를 그에게 선물했다. 강점노트는 자신이 겪은 상황과 느낌을 통해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여갈 수 있는 노트.“그날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강점노트를 쓰고 있어요. 학습플래너가 스스로 계획을 작성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기록하는 것이라면 강점노트는 그 날의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을 쓰고 ‘내가 기운이 솟는다고 느낄 때’를 작성하는 거라 일기 같은 기분으로 작성할 수 있어요. 긍정의 힘이랄까요. 정말 매일매일 기운이 샘솟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느껴졌어요.” 그래서일까. 그는 고3 생활이 전혀 힘들지 않다고 했다. 오히려 2학년 때보다 더 밝아졌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고. 강점노트를 작성하며 남과의 비교가 아닌 나만의 꿈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와의 경쟁을 선택했다는 승열양. 자신의 라이벌이 친구들이 아닌 자기 자신이라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집중하니 주위 사람들로부터 “넌 항상 즐거워 보인다”는 소리를 곧잘 듣는다고. 다양한 활동 통해 CFO 꿈 키워 불가리아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불가리아에 다녀온 경험은 그에게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한 확신을 준 시간이었다. “늘 세계를 무대로 일하는 데에 관심이 많던 저에게 불가리아는 새로운 나라였습니다. EU 회원국으로 최근 가장 많은 지원액을 받는 국가이긴 하지만 경제 인프라가 덜 구축되어 지원에 비해 성장률은 낮았습니다. 하지만 교육적인 부분은 또 달랐습니다. 다양한 외국어를 가르치는 특성화된 학교들이 많고, 교육열이 매우 높아 인재 육성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었죠. 또 한국 기업들도 많이 진출해 있었습니다.” CFO(재무담당최고책임자)를 꿈꾸는 그에게 기업컨설팅을 통해 불가리아와 같은 여러 나라에 해결책을 모색해주는 일은 참 의미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체계적인 경영·경제 학습을 위해 인문사회영재학급에도 참가했다. 사회인문학에 관한 전반적인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 광고마케팅, 영자신문 제작 등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아베노믹스와 엔저 현상’이라는 주제로 작성한 영어기사는 한국사, 경제, 영어 모두에 큰 관심을 갖게 했다. 그는 “일본경제와 함께 한국사에까지 큰 관심을 갖게 됐다”며 “경제용어들이 많이 어려웠지만, 기사작성 과정이 앞으로의 공부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영어와 수학, 두루 섭렵해나간 노력파 영어에 대한 관심으로 가입했던 영어연극동아리(SEDC). 1학년 때에는 스태프로 2학년 때엔 직접 배우가 되어 무대에 올랐다. 연극만의 특별한 어투가 정말 재미있었다는 심양은 배우로서 무대에 오를 때 “소설 정독하듯 모든 대사를 몇 번이나 읽을”만큼 열정을 쏟았다고. 또, 하나의 연극을 위해 모두의 의견을 수렴해가는 과정을 통해 “배려와 대화로 갈등을 해소해나가는 경험도 함께 했다”고 털어놨다. 영어에세이클럽에도 가입해 영어글쓰기에도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심양이다. 좋아하는 것에 비해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던 수학 역시 자신만의 노력으로 해결했다. 1학년 때의 좋지 않은 성적(3·4등급)이 개념 이해 부족이라 판단한 승열양. 수Ⅰ과정의 개념을 A4용지에 빼곡하게 쓰고 직접 설명하는 방법으로 복습을 진행했다. 또, 문제를 풀 때에는 어떤 개념이 적용됐는지 직접 써가며 공부에 집중했다. 시험을 칠 때 문제 푸는 순서에도 변화를 줬다. 2점, 3점까지 쉬운 문제를 먼저 풀고 어려운 문제는 나중에 푸는 방식. 쉬운 문제로 워밍업을 할 수 있어 실수도 적고 어려운 문제까지 쉽게 풀린다는 것이 그의 설명. 3학년이 된 후 모의고사 만점으로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고3 생활을 더욱 긍정적이고 즐겁게 이어가고 싶어요. 저만의 긍정에너지와 노력으로 CFO라는 꿈을 꼭 이루고 싶습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
- 자연주의 국제학교 에더블국제학교, 가을학기 입학설명회 아이가 영어유치원에서 배운 영어를 계속 잊어버린다면? 유학 후 영어실력을 계속 지속시켜줄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100% 몰입식 영어환경을 제공하는 에더블국제학교에 그 해답이 있다. 미국 페어몬트사립학교와 교육협력을 맺고 토요일마다 미국교과과정을 학습하는 에더블은 다양한 Hands-on 활동 및 자연주의 수업, 1박 2일 특별캠프, 국내?해외방학집중과정을 통해 단순히 교과서로 배우는 것이 아닌 학생들이 자유롭게 언어로써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입학고사에 합격한 학생에 한하여 입학이 가능하며, 2015-2016학년도 가을학기 입학설명회 (8/8, 8/15, 8/22) 및 입학고사는 EIA로 예약 후 참여 가능하다. 문의 032-560-80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
- 가을방학 3집 앨범 발매 기념 공연 감성 듀오 가을방학이 오는 9월로 예정된 3집 앨범 발매를 기념, 9월 11일(금)~12(토) 양일간 올림픽공원 88 호수 수변 무대에서 ‘3집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을 갖는다. 가을방학은 언니네 이발관을 시작으로 줄리아 하트, 바비빌 등의 밴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여온 송라이터 정바비와 브로콜리 너마저와 우쿨렐레 피크닉으로 사랑을 받아온 보컬리스트 계피로 구성된 듀오이다. 결성 당시 실력파 뮤지션들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2010년 발표한 데뷔 앨범 <가을방학>의 수록곡 ‘취미는 사랑’,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는 발매 이후부터 지금까지도 많은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대표하는 곡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공연은 2013년 발매된 2집 <선명>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3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 가을방학은 3집 앨범을 통해 변함없이 부드러운 계피의 목소리와 현악기 선율이 어우러진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가사에 담긴 정바비의 여전한 위트를 느껴보는 것 또한 새 앨범을 듣는 즐거운 감상 포인트가 될 것이다. 새 앨범에 수록될 신곡들을 라이브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가을방학 3집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은 기존의 히트곡들과 함께 새로 발매될 3집의 곡들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문의 02-563-05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
- 매그넘 사진의 비밀 展 - Brilliant Korea 광복 70주년을 맞아 전시 <매그넘 사진의 비밀 展 - Brilliant Korea>가 8월 15일(토)부터 10월 3일(토)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예술동에서 개최된다. <매그넘사진의 비밀展-Brilliant Korea>는 매그넘 작가 9명이 지난 2년간 수차례 한국을 방문,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주제로 촬영한 사진과 이를 추적하는 영상들로 구성되었다. 우리에게는 이미 익숙한 한국의 풍경과 한국인의 삶이 전 세계를 여행하며 작업을 해왔던 매그넘 사진가들의 눈에는 어떻게 비춰졌을까? 사진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는 없지만, 사진이 보여주는 적나라한 현실을 통해 우리는 평소 눈 여겨 보지 못했던 우리 주변의 모습들 속에서 때로는 우리가 잊고 있던 자화상을, 때로는 아직 발견하지 못한 어떤 진실을 만나게 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9명의 매그넘 작가들은 우리의 현재 모습을 제3자의 눈으로 바라보고 기록한다. 대한민국이 이뤄낸 성공과 발전 뒤에 가려진 묵묵한 삶의 현장들을 재조명하고, 각기 제 자리에서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 속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끈 일상의 영웅들을 발견한다. 그들이 포착한 현재 우리들의 모습은 과거를 지나 미래로 이어지는 어떤 결정적 순간의 역사적 기록이기도 하고, 흔한 일상 속에 존재하는 우리들의 찬란한 순간에 대한 예술적 기록이기도 하다. 매그넘 사진가들이 보여주는 익숙하고도 낯선 한국으로의 여행. 그들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사진철학과 작품 이면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며 밝히는 사진의 비결은 그 여행길에서 만나는 뜻밖의 즐거움이 되어줄 것이다. 문의 070-4492-00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
- ‘임선영 국어전문학원’ 2학기 내신준비 정규프로그램 8월말 개강 방이동 1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임선영 국어전문학원에서 2학기 내신준비를 위한 정규프로그램을 8월말 개강한다. 방학 중에는 수능 및 모의고사 대비를 위한 영역별 대비를 진행 중이다. 임선영 원장에 따르면, “영어, 수학에 비해 투자시간이 적은 국어는 체계적 강의를 듣고 개인의 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 밀착수업과 정확한 학생진단이 강한 우리 학원의 경우, 90% 이상의 학생들이 1년 이상 다닐 정도로 학원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2등급 이상 학생들이 대부분이라 수업 분위기도 좋다. 학교별 내신 및 수능 1등급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다. 4,5등급 학생은 별도의 보충을 통해 빠른 시간 안에 상위권 진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문의 02-401-11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
- 광진구 도시농부학교 광진구가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구민 50명을 대상으로 ‘2015 하반기 도시농부학교’를 운영한다.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광진녹색동행’과 공동 주관하는 이번 도시농부학교는 9월부터 주1회씩 2시간동안 총 10주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도시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하며 도시농업의 이해와 방향, 가을작물 농사짓는 법, 농사문화와 24절기, 친환경 비료와 농약 만들기 등 도시농업 전반에 관한 교육이 이뤄지며, 강의 마지막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재배한 수확물로 계절 밥상을 함께 만들어 먹으며 교육 중 느꼈던 점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8월17일부터 광진구청 평생교육 홈페이지(www.gwangjin.go.kr/education)로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4만원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문의 : 02-450-7783, 77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