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바이오에너지생산 체험농장 개장 강동구가 유채꽃 씨앗으로 바이오디젤을 직접 만들어보는 바이오에너지생산 체험농장을 5월18일 개장했다. 암사동에 위치한 체험농장은 2010년 문을 연 이래 주민들이 꾸준히 찾고 있으며 2012년에는 녹색성장위원회에서 지역녹색성장 체험 명소로 선정됐다. 체험농장에 참여하면 농장에서 재배한 유채꽃에서 얻은 씨앗을 활용해 바이오디젤을 생산하는 과정을 보고 자신이 만든 바이오디젤을 자동차에 주유하여 타볼 수도 있다. 또 태양열 조리기를 이용한 계란 삶기, 자가발전 자전거를 이용한 바나나 주스 만들기? 공 올리기?전구 켜기?솜사탕 만들기와 태양전지 선풍기 모자를 체험해 볼 수도 있다. 바이오에너지 생산 체험농장은 유채꽃과 해바라기가 피는 5 ~ 6월, 9월에 연다. 평일 오전에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실시하고 평일 오후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가족단위의 일반인이 참가할 수 있다. 1회 체험인원은 30명 이내다. 문의 02-3425-59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1
- 강동허브스쿨 가든팜 강동구가 허브에 대한 기초지식, 허브식물 재배법을 교육하고 허브번식법을 실습 하는 허브스쿨 가든팜을 운영하고 있다. 수강료는 무료며 허브에 관심이 있고 참여를 원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강동문화포털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기초반 수업은 5월 14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오전10시~12시) 길동생태문화센터 2층 시청각실에서 허브의 종류와 특성, 재배관리법, 번식 및 수확방법, 허브활용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운영된다. 심화반은 5월26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1
- 프로젝트인투학원 ‘학부모 입시 전문가 과정’ 진행 잠실여고, 보인고, 가락고, 영동일고, 정신여고 학생들을 전문 지도하고 있는 프로젝트인투학원에서 ‘엄마가 제대로 알아야 우리아이 제대로 대학 보낸다.’ 라는 주제로 학부모 입시 전문가 과정을 진행한다. 총 4강으로 진행되며 매월 첫 주 금요일 11시 1강이 시작된다. 사전예약 후 참여 가능하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1강 끊임없이 변하는 대학입시 흐름 정확히 이해하기, 2강 최대 화두인 학생부종합전형, 그리고 비교과관리, 3강 실제 학생기록부 분석 및 입학사정관이 바라본 퍼즐 맞추기, 4강 실제요강 분석 및 입시준비의 첫 걸음 문의 02-6326-8205/ 010-3618-82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1
- 성내천, 남한산성 품은 단지형 빌라 ‘레이크뷰’ 전세 가격 상승세가 꺾일 줄 모른 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다 은행권의 금리 인하가 확산되자 전세입자들이 주택 구입으로 돌아서는 분위기다. 특히 아파트 전셋값 정도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빌라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서울시 빌라 거래량도 꾸준히 늘고 있다. 최근 송파·강동권 빌라 분양 시장에서는 상헌 E&C가 마천동에 선보인 레이크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이크뷰는 이 일대에서 보기 드문 단지형 신축빌라로 총 6개동 60세대로 이뤄졌다. 1차로 분양한 30세대가 성황리에 분양을 끝냈고 나머지 물량 30세대가 현재 신축공사를 마무리 짓고 분양중이다. 특히 마천동 일대는 송파구 유일의 미개발지로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은 노른자위로 꼽힌다.백화점, 쇼핑몰,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고루 갖춘 잠실과 가까운데다 현재 개발이 한창 진행중인 위례지구, 문정·장지 지구와도 맞닿아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 일대의 잘 갖춰진 생활 편의 시설을 골고루 이용할 수 있는 지리적 장점이 있다. <p class="0" sty 2015-05-14
- 2015 디토 페스티벌 <슈베르티아데> 2015 디토 페스티벌 <슈베르티아데>가 6월 6일부터 30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슈베르티아데(Schubertiade)’는 ‘슈베르트의 밤’이란 뜻. 보헤미안적 삶을 살았지만, 슈베르트 주변에는 항상 그를 이해하고 후원하는 친구들이 있었다. 이들은 매일 저녁 모여 음악을 연주하고 시를 읊으며 청춘을 함께 했다. 슈베르트에 대한 우정으로 똘똘 뭉친 모임의 이름이 바로 ‘슈베르티아데’다. 비엔나에서 가장 총명하고 재기발랄하기로 유명한 그들은 시인, 작가, 배우 등 연령과 직업을 초월하여 슈베르트를 사랑했고, 슈베르트는 이를 통해 많은 친구를 거느린 거인이 되었다. 슈베르트의 곡 중 가장 유명한 ‘세레나데’는 그가 시골로 소풍을 갔다가 술집 메뉴판 뒤에 즉흥적으로 휘갈겨 쓴 곡이다. 이처럼 곡을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고, 탄생의 순간을 음악으로 영원히 정착시킨 슈베르트, 그리고 그를 아낀 친구들을 통해 알려진 아름다운 음악을 2015 디토 페스티벌이 주목했다. 리처드 용재 오닐과 앙상블 디토 등 참가 아티스트 전체가 21세기에도 그의 친구가 되어 아름다운 음악을 알린다. 2015 디토 페스티벌 <슈베르티아데>는 팝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 작가 김태중이 그린 슈베르티아데 아트워크와 함께 한다. 문의 02-318-43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악극>봄날은 간다 중·장년층의 폭발적인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악극 <봄날은 간다>가 지난 1일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했다. 2015년 악극 <봄날은 간다>는 6월 21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악극 <봄날은 간다>는 첫날밤 남편에게 버림받고 홀로 남겨져 과부로 살아가는 기구하고 슬픈 운명의 한 여자(명자)와, 가족을 버리고 꿈을 찾아 떠난 남자(동탁) 그리고 극단 사람들의 기구한 인생을 그린 드라마이다. 올해 새롭게 참여하게 된 양금석(명자)의 가슴을 울리는 애절한 연기와 더불어 함께 무대를 가득 채우는 주·조연들의 앙상블의 연기는 보는 즐거움은 물론이고 옛 가요들을 만나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최주봉, 윤문식, 정승호, 최선자, 이윤표, 김장섭 등이 무대에 오른다. 문의 1588-52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영유아 홈스쿨링 전문 ‘리더스앤스토리 송파지사’ 무료 체험 프로그램 0~7세 대상의 영어 홈스쿨링 교재와 교구를 선보이는 리더스앤스토리 송파지사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및 6시 2회에 걸쳐 무료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샘플 CD도 제공하는 무료 체험프로그램을 송파지사 플레이센터에서 진행한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노래, 놀이를 통해 영어가 자연스럽게 흡수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내용으로 기획된 교재와 교구를 통해 놀다보면 스펀지처럼 보고 듣는 것을 빨아들이는 아이들의 영어 실력이 아이와 함께 쑥쑥 커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학부모 가이드북, 학부모 세미나 등 사후 프로그램이 알찬 것도 강점이다. 문의 02-415-05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달려라병원, 2015 서울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의료지원 달려라병원은 5월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2015 서울 세계시각장애인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공식지정병원으로 의료지원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10일부터 17일까지 유도 종목이 치러지는 잠실학생 실내체육관에서 의사 7명, 간호사 7명, 구급기사 7명의 의료인력을 파견하며, 훈련경기부터 본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선수 및 관중을 대상으로 의무실을 운영, 간단한 진료와 응급처치 등 현장에서 필요한 각종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성우 원장은 “달려라병원 의료진은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에 참가한 모든 관계자들이 건강한 컨디션 속에 경기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장애인경기대회에 많은 관심을 쏟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달려라병원 의료지원단은 대회 한 달전부터 의료지원단 편성을 완료하고 사전준비 및 대회에 필요한 각종 지원물품 등 의료지원 준비를 위해 힘쓰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2015 강동북페스티벌 ‘2015 강동북페스티벌’이 5월 11일(월)부터 16일(토)까지 강동구립도서관 및 천호공원에서 개최된다. 6회째 열리는 북페스티벌의 올해 주제는 ‘미래로 통하는 과거의 문, 1990년대가 응답하다’. ‘탁월한 이야기꾼’이라는 평을 듣는 소설가 성석제의 ‘나의 90년대와 문학, 소설’ 현대인의 사랑을 섬세한 문체로 그려온 소설가 전경린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 또한 90년대 베스트셀러전인 ‘화양연화展’, 90년대 인기를 끌었던 만화, 영화, 음악 등 당대 문화를 아우르는 ‘어바웃 90년대展’ 등의 전시가 이뤄진다. 올해는 캘리그래피, 미술심리치료, 그림책 융합교육, 양말인형만들기, 보드게임, 네일아트 등 25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선보인다. 문의 02-427-40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송파구,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송파구립 송파글마루도서관이 오는 11월까지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을 추진한다. ‘한 도서관 한 책 읽기’는 2004년부터 서울시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시작된 독서캠페인으로 한 도시에서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형태의 대중 독서운동이다.구는 ‘사람간의 관계’를 금년 주제로 정하고 성인과 어린이 대상으로 총 2권의 책 <굿바이 동물원(저자 : 강태식)> <위를 봐요(저자 : 정진호)>을 선정,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서는 송파구의 11개 도서관 사서 13명의 투표로 선정했다.송파글마루도서관, 거마도서관, 돌마리도서관, 송파어린이도서관, 소나무 1ㆍ2ㆍ3ㆍ4호 도서관, 잠실본동 도서관, 송파영어린이도서관, 송파도서관 등은 선정된 도서를 중심으로 독서 릴레이, 독서 골든벨, 도서관에서 1박 2일, 북 페스티벌, 독서토론회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각 도서관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02-449-88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