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반짝이는 공유 아이디어 공모 강동구가 공유도시 강동 실현을 위해 관내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공유촉진 사업비 지원 사업’을 2월19일까지 공모한다. 지난해 장난감 · 아이옷 · 주차공간 · 생활공구 등 생활밀착형 사업과 업사이클 체험프로그램 · 소셜다이닝을 비롯한 문화공유 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으로 공유인식 확산에 앞장 선 강동구는 올해도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 공유인식 확산과 주민 참여를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강동구는 올해도 공유사업을 추진하는 관내 단체와 기업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함으로써 공유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공간·물건·경험·지식 등 공유와 관련된 모든 사업이 신청 가능하며, 내·외부전문위원으로 구성된 강동구 공유촉진위원회에서 신청 사업을 심의·선정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사업 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문의 강동구청 기획경영과 02-3425-538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4
- 일본식 ‘집밥’ 정식을 먹고 싶다면? 코메또히또 ‘쌀과 사람’을 의미하는 코메또히또는 석촌호수 레이크호텔 뒤편에 위치한 일본가정식 전문점이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얻고 있는 연어덮밥정식인 ‘샤케동 정식’과 햄버거스테이크정식인 ‘함바그정식’은 코메또히또의 베스트셀러 메뉴. 치킨 카라아게, 문어소세지, 감자사라다 등의 사이드메뉴와 기린생맥주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일본 분위기 물씬 나는 인테리어 오전 11시 30분. 30분 후면 시작되는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을 피해 조금 빠른 점심을 선택했다. 점심시간,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라면 줄서기는 기본이기 때문이다. 오픈시간에 맞춰 들어선 코메또히또. 일본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소박해 보이는 나무테이블과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주방이 일본 여행에서의 설렘마저 느껴진다. 장식장에 빼곡하게 들어선 피규어들과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스파이더맨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영화주인공들 인형. 특유의 ‘덕후(마니아)스러움’이 묻어난다. 주문을 하고 이것저것 구경하는 재미에 빠져있을 때쯤, 밀려오는 사람들로 이내 테이블이 가득차고 빈 테이블이 눈에 띄지 않는다. 정성이 들어간 일본식 집밥 정식 연어덮밥인 샤케동정식과 비프스테이크정식인 스테끼정식이 테이블에 오른다. 딱 보기에도 엄청난 양의 생연어가 듬뿍 올라가 있는 샤케동. 연어를 먼저 먹고 연어아래에 깔려있는 밥을 먹어도 되고, 밥 위에 연어를 얹어서 짭쪼름한 연어와 간이 간간이 배어있는 밥을 함께 먹어도 맛이 좋다. 함께 나오는 국수는 지극히 한국식. 후루룩 한번이면 다 먹을 양이지만 추운 겨울날 속을 따뜻하게 하기엔 국물이 제격이다. 이곳 주인장이자 쉐프가 “일본식 가정식을 우리 입맛에 맞게 적절히 변형했다”고 설명해준다. 스테끼정식은 덮밥이 아니다. 철판 위 비프스테이크와 밥이 따로 나온다. 미디엄웰던( Medium Well-Done)정도의 익기가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양도 푸짐해 마음에 든다. 최고급쌀인 코시히카리로 밥을 지어 밥맛도 훌륭하다. 시간적으로 조금 더 여유가 있는 저녁에는 치킨 카라아게나 문어소시지를 안주삼아 기린생맥주 한잔 하는 것도 괜찮을 듯. 코메또히또의 요리를 한번이라도 접해 본 사람이라면 그 푸짐함과 맛 좋은 요리, 그리고 착한 가격의 매력에 빠져들 것이다. 전화예약도 가능하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위치: 석촌호수 레이크호텔 뒤편 (주소)송파구 송파대로49길 31 ●주차: 가능(협소하니 전화로 확인) ●메뉴: 샤케동정식 8500원 스테끼정식 9000원 함바그정식 7500원 치킨카라아게 5000원 문어소세지 3000원 연어사라다 6000원 ●운영시간: 오전 11시30분~밤10시 오후3시~5시30분 브레이크타임 ●문의: 02-424-63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홈플러스 잠실점 문화센터 봄 학기 회원모집 평생 배움터 홈플러스 잠실점 문화센터에서는 봄 학기 회원을 모집한다.봄 학기 강좌기간은 3월 2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다. 접수 기간은 1월 21일부터 2월 29일까지이며 인터넷 , 모바일,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그리고 새 학기를 앞두고 2월 한 달간 특별한 강좌가 마련된다. ‘나만의 버킷리스트 만들기 - 나의 꿈 노트 만들기’, ‘리더처럼 말하기 - 나도 회장’, ‘EBS 곰디와 친구들이 함께 하는 창의인성체험학교 - 엄마 다녀오겠습니다,’ 우리 아이 영어 첫 단추 끼우기’ 등 새 학기 새로운 출발을 자신 있게 도와줄 1일 강좌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성인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와 풍성한 원데이 클래스도 마련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2-3468-8003/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강동아트센터 착한공연 위원회 발족 강동아트센터가 문화예술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착한공연 운영위원회’를 신설한다. 강동아트센터 주요 공연 사업 기획 시 심층 논의를 통해 지역 여건에 맞고 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물을 유치해 강동아트센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만든 착한공연 운영위원회는 총 15인으로 구성되었으며 김희정(경희대 실용음악과 교수), 노승림(음악평론가), 장일범(KBS FM라디오 진행) 등 음악 ? 미술 ? 연극 ? 무용 ? 뮤지컬 등 5개 장르에서 전문가를 선정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강동구 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 강동구가 주민과 함께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2016년 강동구 마을만들기 사업''을 2월3일까지 공모한다. 주민들이 지역의 문제나 공동의 관심사를 이웃과 함께 하려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동구에 거주하는 주민 3인 이상(또는 단체)이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으며 300만원 내의 금액을 신청할 수 있다. 2015년에는 인문학 교육, 공동육아, 텃밭가꾸기 등 27개 공동체가 보조금을 지원을 받아 활동하였다. 마을공동체 사업이 낯선 주민들을 위해 주민 5인 이상이 모여 사업 안내를 신청하면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공모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www.seoulmaeul.org)로 접수하면 된다. 마을공동체 사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싶으면 강동구민회관 1층의 마을공동체 지원실을 찾으면 된다.·문의 : 02-488-60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광진 마을아카데미 테마과정 참가자 모집 광진구가 ‘2016 광진 마을아카데미 테마과정’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에게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고, 분야별 특성화된 마을활동가를 적극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9월까지 4개월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열리며 매월 각기 다른 주제로 테마별 전문가와 함께 교육을 실시한 후 토론을 진행한다. 6월29일에는 (사)청소년교육공동체인 함께시작이 만든 도시형 대안학교인 ‘아름다운 학교’에서 염병훈 교장과 함께 마을교육공동체를 주제로 개최된다. 7월은 ‘관계를 향상시키는 의사소통 교육’, 8월은 ‘마을과 예술’, 9월은 ‘마을과 공간’순으로 열린다. 무료로 진행되는 테마과정은 선착순 총 50명을 모집한다. 문의 02-450-71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쌈지놀이터에서 열리는 ‘어르신 열린 프로그램’ 강동구가 올해 신규로 조성된 쌈지놀이터 3곳에서 ‘어르신 열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소는 천호3동 감탄사 앞(쌈지놀이터 1호), 천호1동 217-39(쌈지놀이터 2호), 성내2동 이안아파트 옆 녹색쉼터(쌈지놀이터 3호)다. 어르신사랑방(경로당), 복지관 등 여가복지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자, 등받이 의자 등 시설물을 설치하고,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3개소에 조성했으며 앞으로도 매년 3개소씩 순차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건강 ? 심리상담, 음악연주, 전통놀이체험 등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여가 ?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 누구나 쌈지공원 현장에 나오시면 바로 참여가 가능하다. 강동구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프로그램 만족도, 개선사항, 선호 프로그램 등 의견을 수렴한 후 올 7월부터 본격적으로 ‘열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5월말 기준 강동구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는 전체 인구의 11.6%에 해당하는 5만2461명이다. 이 중 어르신사랑방이나 노인복지관 등 시설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어르신은 1만091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강동구는 여가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르신들이열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소외감 극복은 물론 활기찬 노후 생활을 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반려동물 문화교실 동물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온 강동구가 지난 9일부터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마련, 관내 애견센터 및 동물병원과의 민관협력을 통해 매주 목요일 총 네 차례 교육을 진행한다. 동물에 대한 애정과 전문지식이 많은 수의사가 진행을 맡아 반려가족에게 강아지 습성, 사람과 동물 사이의 서열문제, 보상을 이용한 교육 방법, 반려견 문제행동 개선 방안, 산책의 중요성 등 반려견 양육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한다. 2016년 100명, 2017년 150명, 더 나아가 2020년 300명까지 순차적으로 교육 인원을 늘려가면서 반려가족의 올바른 동물 이해를 적극 도울 계획이다.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등록된 동물에 한해 반려견(등록된 동물로 한정)의 경우 10만 원 상당의 예방접종비, 반려묘는 15만 원 상당의 중성화 비용을 지원한다. 관내 동물병원 20여 곳과 협력해 보다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자는 오는 30일까지 강동구청 일자리경제과나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3425-58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암사도서관 독서커뮤니티 모집 강동구립암사도서관이 ‘청춘, 셰익스피어를 만나라’를 주제로 독서 커뮤니티 암살롱(암사도서관 아트살롱)을 운영한다.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기념하여 누구나 알지만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셰익스피어 4대 비극과 5대 희극 작품을 도서 읽기 뿐 아니라 셰익스피어의 작품이 모티브 된 영화, 연극, 발레 등을 함께 즐기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6월22일부터 격주로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진행된다. 선착순 접수 중이다. 문의 02-429-047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둔촌고등학교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자주, 창조, 봉사. 둔촌고등학교(교장 정금배)의 교훈이다.둔촌고 동아리 역시 교훈을 바탕으로 활성화되어 있다. 스스로 자신의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또 봉사에까지 이어지고 있는 둔촌고 동아리 활동. 둔촌고 대표동아리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자신들의 동아리 활동을 소개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자체적인 동아리 활동에 노력하며 자부심을 갖고 집중하고 있다”며 “진학과 진로는 물론 취미생활, 나아가 즐거운 학교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과학이 아니면 죽음을, Either Science Or Death과학부 ESOD남윤재(단장·2학년) = 과학동아리 ESOD는 물리, 화학, 생물, 지학부로 구성된 과학실험 및 심화학습 동아리다. 1회당 2시간씩 각 부서별 실험을 진행하며, 실험 당일 원활한 실험을 위해 실험 전 모의실험을 꼭 실시한다. 선후배 관계가 돈독한 것은 우리 동아리의 자랑이다. 2학년과 1학년 각각 한 명이 조를 이뤄 활동하며, 올해부터는 부원들의 진로와 관련해 서로 선후배간 도움을 받고 좀 더 자신의 미래 전공에 관한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논문 작성 프로그램을 도입, 현재 진행 중에 있다. 한정된 동아리 시간으로 실험할 기회가 적다고 느껴져 몇 년 전부터 과학부를 중심으로 타부 학생들까지 신청자를 받아 1년에 총 16회에서 20회 금요일 방과 후에 실험을 할 수 있도록 오픈 사이언스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참여하는 학생들이 꽤 많다. 이하영(부단장·2학년) = 18년의 역사를 지닌 전통 있는 동아리인 만큼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후배들에게 관심이 많은 선배님들이 찾아오셔서 도움을 주기도 하고 오랫동안 지속해 온 만큼 다른 동아리에 비해서 활동 계획 등이 체계적이다. 체계적인 운영과 적극적인 참여로 1년에 1권 활동일지를 작성하고 있다. 40명 규모의 큰 동아리이지만 부원 전체의 활동이 흐트러지지 않고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부원들끼리 공부와 관련된 점을 물어볼 수 있어 좋고 실험과 이론 설명을 준비하면서 공부하게 되는 과학적 이론이 많아 큰 도움이 된다. 프로그래밍 알고리즘 능력 키운다컴퓨터반 Code Club김명승(부단장·2학년) = 지난해 둔촌고등학교가 서울시 유일한 소프트웨어(SW)선도학교로 지정되면서 신설된 동아리다. SW선도학교로 지정되면서 교과과정과 별개로 외부강사를 초청, 관련 장비 구매, SW관련 동아리 등 보다 우수한 환경에서 SW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우리 동아리 Code Club은 프로젝트 기반 문제해결 학습, 체험·탐구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꿈과 끼를 키우고, 학생들 상호간의 건전한 소통능력을 키워가고 있다. 보통 SW라고 하면 단순히 컴퓨터 활용 능력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컴퓨터 교육은 컴퓨터 소양 교육과 컴퓨터 과학 교육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우리가 주로 하는 공부는 컴퓨터 과학 교육이다. 자료구조,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 언어, 알고리즘, 컴퓨터 구조, 운영체제, 컴퓨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등 컴퓨터 자체에 대한 학습, 즉 컴퓨터 과학의 내용을 포함하는 개념을 공부하고 있다. 이진형(단장·2학년) = 컴퓨터 과학 교육을 통해 컴퓨터의 논리적 작동 원리 및 알고리즘 분석 등 다양한 컴퓨터 과학에 대한 지식을 알게 됐다. 또 이를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됨을 느낀다. 비트브릭(Bitbrick), 아두이노(Arduino), 마인드스톰(Mindstorm),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 등을 통해 프로그래밍 알고리즘 능력을 길러냈고, 이외에도 어플리케이션, 컴퓨터 프로그램 등을 만들었다. 교내 동아리 1등 및 교내 SW, UCC대회 금상,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SW공모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수상,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SW수기 공모전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김명승(부단장·2학년) = 지난해 둔촌고등학교가 서울시 유일한 소프트웨어(SW)선도학교로 지정되면서 신설된 동아리다. SW선도학교로 지정되면서 교과과정과 별개로 외부강사를 초청, 관련 장비 구매, SW관련 동아리 등 보다 우수한 환경에서 SW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우리 동아리 Code Club은 프로젝트 기반 문제해결 학습, 체험·탐구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꿈과 끼를 키우고, 학생들 상호간의 건전한 소통능력을 키워가고 있다. 보통 SW라고 하면 단순히 컴퓨터 활용 능력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컴퓨터 교육은 컴퓨터 소양 교육과 컴퓨터 과학 교육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우리가 주로 하는 공부는 컴퓨터 과학 교육이다. 자료구조,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 언어, 알고리즘, 컴퓨터 구조, 운영체제, 컴퓨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등 컴퓨터 자체에 대한 학습, 즉 컴퓨터 과학의 내용을 포함하는 개념을 공부하고 있다. 이진형(단장·2학년) = 컴퓨터 과학 교육을 통해 컴퓨터의 논리적 작동 원리 및 알고리즘 분석 등 다양한 컴퓨터 과학에 대한 지식을 알게 됐다. 또 이를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됨을 느낀다. 비트브릭(Bitbrick), 아두이노(Arduino), 마인드스톰(Mindstorm),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 등을 통해 프로그래밍 알고리즘 능력을 길러냈고, 이외에도 어플리케이션, 컴퓨터 프로그램 등을 만들었다. 교내 동아리 1등 및 교내 SW, UCC대회 금상,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SW공모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수상,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SW수기 공모전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The Doonchon Times’ 발행의 주역들 영자신문부 DEN장서윤(단장·2학년) = 작년에 6번째 The Doonchon Times를 발행했고, 올해가 동아리활동 7년째다. 취재, 편집 등의 부서가 나눠져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부원들이 기사를 작성하고 또 편집도 함께 한다. 기사를 작성한 후 1차적으로 1대 1로 맺어진 직속끼리 기사를 교환해 문법 수정·보완 과정을 거치고, 2차로 담당선생님께서 수정과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신문을 만들기 위해 단원 모두 열심히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영자신문부는 화합과 열정이 넘친다. 기사 작성을 통해 기사 쓰는 안목을 기르고 영작연습도 할 수 있는 점이 특히 좋다. 또한 어려운 기사 용어를 찾으며 어휘력도 높아진다. 기사를 쓰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도 있지만 학년 말에 우리가 만든 영자신문이 출판되면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낀다. 김대호(부단장·2학년) = 1년 동안 부원 당 총 3개의 기사를 작성한다. 4팀으로 나누어 팀원끼리 자유롭게 주제를 정해서 작성하는 팀 기사, 방학 때는 개인 기사를 작성하고, 학교축제나 수학여행, 201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