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7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 기관 선정 강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한 ‘2015년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38개 센터를 대상으로 급식소 지원업무와 센터 전체사업에 대한 질적평가, 운영관리 적절성, 시설장, 학부모 대상 센터지원서비스 만족도에 대해 이루어졌다. 2013년 6월에 설립된 강동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의 160개 어린이급식소 6777여명 어린이들의 안전한 급식을 위해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 영양관리를 지원한다. 특히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안전관리를 위한 수준별 맞춤형 위생관리(강동SEMS) 프로그램과 어린이 대상의 편식 예방교육 프로그램인 ‘골고루 냠냠 Kids Fun 식(食)’ 모듈 등 전문적이고 특화된 사업을 운영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센터는 올해 어린이급식소 등록관리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짜지 않게 · 달지 않게 · 건강하게’ 소금, 설탕 섭취 줄이기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온오프라인 영양교육과 편식상담 등 건강한 식생활 문화정착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1
- 맛멋] 이탈리안레스토랑 ‘다 파르치’ 이탈리아인 셰프가 직접 요리한 정통 이탈리아 맛은 어떨까? 송파구에 자리 잡은 ‘다 파르치’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잠실학원사거리를 지나 잠실관광호텔 뒤편 한적한 골목길에 자리 잡은 이곳은 다채로운 피자, 파스타를 선보인다. 이탈리안 셰프와 한국인 아내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지난해 양재동 시대를 마감하고 잠실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양재동 시절부터 파스타로 입소문 났던 맛집이다. 테이블 10개의 아담한 규모로 소박하면서 군더더기 없이 모던하게 꾸몄다. 이탈리아인 셰프가 고수하는 ‘본토 맛’ 상당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퓨전 스타일을 선보이는 반면 이곳은 ‘본토의 맛’을 고수하는 데는 알렉산드로 파르치 셰프의 요리 고집 때문이다. 로마, 뮌헨, 모스크 등 유럽 여러 도시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일본 요코하마에 이어 서울의 여러 레스토랑, 호텔까지 두루 거치면서 세계인의 입맛을 연구하며 내린 결론이 이탈리아 정통 스타일이다. 푸근한 인상의 파르치 셰프는 홀과 주방을 오가며 손님들에게 말을 건네며 맛 반응을 수시로 확인한다. 대표 메뉴인 파스타의 맛을 좌우하는 건 역시 면. 이곳에서는 씹었을 때 살짝 이에 붙을 정도로 꼬들꼬들한 알덴테(al dente)로 삶아 파스타 면이 살아있다. 면과 소스도 따로 놀지 않고 잘 스며들어 있다. 토마토 바질, 까르보나라, 봉골레 등의 스테디셀러 파스타를 비롯해 한 달 동안 볕에 잘 말린 숭어알을 넣은 이탈리아의 토속적인 스파게티인 보따르가, 바질로 만든 페스트를 넣어 만든 랑귀니 파스타 등 10여 가지 파스타를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 이 외에 전채요리부터 샐러드,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메뉴 구성이 다양하며 짜임새 있다. 메인 요리로는 그릴에 구운 농어, 이탈리아식 해물탕인 주페디페쉐, 연어스테이크 등의 생선류와 티본스테이크, 안심스테이크, 양고기스테이크, 오소부코, 치킨스튜를 선보인다. 샐러드, 피자, 파스타 고루 맛보는 점심세트 메뉴 평일 점심에는 피자, 파스타, 음료로 구성된 런치메뉴를 선보인다. 따뜻하게 데워 나오는 식전 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다. 카프레제 샐러드는 싱싱한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 오레가노와 바질 등의 채소에다 소스를 뿌려 먹기 편하게 1인 접시에 담아 나온다. 스프는 매일 바뀐다. 방문한 날은 마침 호박 스프가 나왔는데 달큰한 단호박이 진하고 깊은 맛이 나도록 솜씨 좋게 끓여 내왔다. 마르게리타, 나폴리타나, 고르곤졸라 등 종류별로 고루 갖춘 피자는 얇고 바삭한 도우가 특징이다. 특히 모짜렐라, 파르마산, 까망베르, 고르곤졸라 4종류의 치즈를 도우와 함께 맛볼 수 있는 포치즈 피자가 여성 손님들 사이에 인기가 좋다. 달콤한 수제 디저트 인기 티라미슈, 파나코타 등의 디저트도 셰프가 직접 만든다. 이탈리아 푸딩인 파나코타는 새콤한 석류, 키위와 달콤한 바닐라 소스의 어울림이 산뜻했다. 후식으로 나오는 진한 커피는 황금빛 크레마가 식감을 자극한다. 강렬한 원두는 묵직한 맛을 낸다. 이 집은 음식의 맛만큼이나 메뉴마다 정성이 묻어나는 플레이팅으로 손님에게 소소한 감동을 전해준다. 샐러드, 스프, 디저트마다 음식의 개성을 살려 멋스럽게 그림 그리듯 소스를 뿌리고 허브로 장식해 눈을 즐겁게 해준다. 모임을 위한 별도 룸도 갖추고 있다. -위치 : 잠실학원사거리 지나서 잠실관광호텔 뒷 편 (주소)서울시 송파구 삼전로7길 3-가격 : 런치세트(2인) 3만2000원, 3만5000원, -주차 : 가능 -운영시간 : 평일 오전 11시30분 ~ 오후 10시, 주말 오후 12시~ 오후 10시 (월요일 휴무, 브레이크 타임 있음)-문의 : 02-416-1515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허브릿츠 사진전 ‘HERB RITTS : WORK 할리우드의 별들’ 2월 5일부터 5월 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허브릿츠 사진전 ‘HERB RITTS : WORK 할리우드의 별들’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특별히 허브릿츠 재단에서 소장하고 있는 100여개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것이다. 할리우드의 패션과 문화를 이끌었던 천재 사진가 허브릿츠(미국, 1952~2002)는 스타들의 사진과 명품 패션 화보, 인간의 몸을 주제한 작품들로 할리우드의 전설을 만든20세기 대표 사진가이다. 1970년대부터 보그, 엘르, 하퍼스 바자 등에서 활동하며 작업했던 그의 사진들은 상업적인 면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면에서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흔치 않은 명작으로서 평가받는다.허브릿츠는 르네상스과 그리스로마 시대의 영향을 받아 사람의 몸을 조각상과 같이 아름답게 표현해내며 누드 사진을 예술의 한 분야로 끌어올리며 패션 사진계의거장이 됐다. 그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들에 배우는 스타가 되었고 스타는 세대의 유행을 이끄는 세기의 아이콘으로 됐다. 마돈나, 마이클 잭슨, 나오미캠벨, 리차드 기어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은 언제나 그와의 작업을 꿈꾸었다. 명품 브랜드도 예외는 아니다. 샤넬, 베르사체, 캘빈클라인, 발렌티노,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이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허브릿츠는 각각의 브랜드의 특성을 완벽하게 반영한 대표적인 아이덴티티를 창조해냈다. 이번 전시에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었던 그의 독특한 작품들과 직접 연출한 10여 편의 뮤직비디오도 감상할 수 있다. 문의 0505-300-511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미사역 효성해링턴타워 The First’ 오피스텔 인기리 분양 미사강변도시 1억원대 오피스텔 ‘미사역 효성해링턴타워 The First’의 분양 열기가 뜨겁다.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 역세권에 위치해 송파 10분대, 강남 20분대로 교통이 편리하고 1억원대의 소액으로 투자 가능하며, 1,420실이나 되는 다양한 평형대를 선보인다. 미사신도시 고가의 아파트 시세에 비해 투룸, 쓰리룸이 1~2억이나 저렴한데다 아파트 못지않은 편의시설에 발코니까지 갖추고 있어 소형 평형대를 찾는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주변에 약 3만 8000명의 인구가 상주 예정인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2017년 완공 예정)와 약 2만명의 상주인구가 예상되는 강동첨단산업단지(2015년 완공 예정), 엔지니어링복합단지(2017년 예정) 등 풍부한 임대수요가 예상되는 단지도 속속 들어선다. 임차인과 실수요자들의 중요한 선택 기준인 관리비 부담을 줄인 이 오피스텔은 지역난방 방식으로 설계됐고, 창문을 이중창으로 설계해 소음차단은 물론 단열효과가 뛰어나다. 단층형 설계로 복층형보다 냉ㆍ난방비 부담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가 적용되며,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신장동 326번지에 있다. 문의 1566-17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효율적인 구정 운영을 위해 강동구 조직 개편 강동구가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환경을 반영하기 위해 일부 조직을 개편했다.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팀과 협동조합팀, 자치안전과 마을공동체육성팀 등 업무성격이 유사한 팀을 합해 사회적경제과를 신설하고 도시농업과를 기존 기획경제국에서 복지환경국으로 옮겨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한시 기구 설치(성장전략사업단)에 따라 도시관리국 투자유치과가 성장전략사업단 소속으로 변경된다. 또한 자원순환센터추진과가 성장전략사업단 소속으로 신설된다. 한시기구로 설치되는 성장전략사업단은 강동구의 경제 ? 환경 분야 핵심사업인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및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조성, 첨단업무단지 추진과 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올해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가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하는 시점으로 개청 이래 최대 개발 프로젝트인 이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꾸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송파구박물관나들이 겨울방학 프로그램 시작 2016년 겨울방학을 맞아 송파구 관내 박물관 7개소에서 알찬 어린이들이 문화예술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파구박물관나들이는 송파구에 위치한 7개 뮤지엄(송파구립예송미술관, 한성백제박물관, 몽촌역사관, 서울올림픽기념관, 소마미술관,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한국광고박물관)이 함께 진행하는 연계 관람 및 체험 프로젝트이다. 각각의 주제와 개성이 뚜렷한 박물관들은 역사, 고고학, 민속, 미술, 스포츠, 광고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다. 방문하는 각 뮤지엄마다 재미있고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해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7개 뮤지엄 모두 방문, 확인 도장을 받으면 공식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공식 수료증은 관람하는 순서에 상관없이 마지막 뮤지엄에서 제공하며 수료증은 학교과제로 제출이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함께 이용하는 ‘공유사업’ 활성화 광진구가 올해부터 ‘아이 옷 공유사업’을 시작했다. 지역 내 어린이집, 공유기업 ‘키플’과 협업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이 어린이집을 통해 아이 옷을 가져다주면 어린이집에서는 옷을 모았다가 해당업체에 전달하고 업체에서는 물품 수거 후 자체 평가한 금액의 70%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주민들은 이 포인트로 키플 온라인 사이트에 올라온 중고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전동드릴 같은 공구는 중곡1동·중곡4동·자양4동주민센터 민원실에 있는 전기드릴, 절단공구, 제초기 등 총 100여종의 장비가 준비돼있는 공구도서관을 이용해보자. 어르신과 대학생이 주거 공간을 함께 공유하는 ‘한지붕 세대공감(Home Sharing)’사업도 진행한다. 주거공간의 여유가 있는 어르신과 주거공간이 필요한 대학생을 연결해, 어르신은 저렴하게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대학생은 어르신을 위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임대가능한 방을 1개 이상 소유한 어르신이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어르신은 주변 시세보다 60% 이하를 원칙으로 6개월간 임대하고 학생은 어르신 말벗 돼드리기, 간단한 가사일 돕기 등 사전에 동의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면 된다. 이 외에 능동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장난감 나라’, 광나루안전체험관과의 협약으로 이용객이 없는 유휴시간에 시설과 장비·인력을 활용해 주민에게 심폐소생술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운영,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등 부동산 관련 전문가들의 재능공유로 주민들에게 부동산 관련 민원을 상담해주는 ‘부동산 무료상담센터’를 추진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2
- 금계국 중랑천에 만개 광진구가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중랑천 녹색브랜드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랑천은 서울 동북권의 젖줄로 철새보호구역, 살곶이다리 등 생태적·역사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동부간선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산책, 자전거타기 등 여가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곳이다. 광진구는 2014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중랑천 녹색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중이며 현재 노란 빛깔 금계국이 활짝 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중랑천 녹색 브랜드화 사업 조성 구간은 군자교에서 장평교에 이르는 중랑천 둔치 총1.4km 구간으로 면적은 5만6000㎡에 달한다. 2014년과 2015년에는 느릅나무, 황매화 등 총 7종 9245주의 수목과 청단풍, 노랑꽃창포 등 13종 6만8000여본의 초화류를 식재했다. 올해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변에 조팝나무, 황매화 등의 수목을, 붉은백일홍, 설악초, 바늘꽃 등의 초화류를 식재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2
- 원스톱 건강관리센터 인기 강동구가 전국 최초로 만성질환을 예방?관리하고 주민 중심의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관리센터를 선보인다. 내과와 대사증후군관리센터 등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서비스 디자인을 공간에 적용하고 의료진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전담 의사 일대일 상담부터 영양, 금연, 구강, 스트레스 등 건강관리에 필요한 복합적인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의사를 ‘케어 플래너(Care Planer)’라고 부른다. 기본 검사와 설문지를 바탕으로 전담 의사와 상담을 실시해 개인의 생활 습관과 건강 상태를 꼼꼼하게 분석한 후 맞춤형 건강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지원하기 때문이다. ‘개별 맞춤 관리주기’를 설정해 중간 점검 및 평가를 병행하고, 합병증 관리를 위한 심화 검사와 치매 등 검사가 필요한 주민은 지역 내 의료기관과 연계해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한다. 건강관리센터에서는 평소 생활 습관, 건강 상태 등을 데이터화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관리하면서 약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강동구 건강관리센터는 20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및 대기정보 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2
-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기업 유치 활기 강동구 개청 이래 최대 개발사업인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투자할 알짜기업들의 윤곽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지난해 4월 연 700만 명의 집객효과가 있는 이케아와 양해각서를 체결한데 이어 지난 25일 세종공업(주), ㈜세정, ㈜아센텍과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세종공업은 친환경 에너지 연구개발에 매진하여 자동차 종합 부품분야 최고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년 매출 1조2000억원의 우량기업이다. ㈜세정과 ㈜아센텍 역시 자동차 전장센서 산업의 국산화 등 자동차 부품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업이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는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경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진입로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다.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와 지하철 9호선역이 단지와 바로 연결될 예정이어서 많은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주변 토지 활용 가치 상승과 미래 성장 잠재력이 기대되는 곳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미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는 이케아를 비롯해 국내 백화점업계, 우량한 대ㆍ중ㆍ소기업 등 60여개 업체가 투자의향서를 제출했고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의 러브콜이 예상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