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암사 공동체 마당 개관 강동구가 암사동 도시재생사업 시범지역 내 주민역량 강화를 위해 ‘테스트베드’(가칭 암사 공동체 마당)를 개관했다. 이 시설은 암사동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주민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공간인 앵커시설 건립에 앞서 지역공동체에 시범적으로 제공된다. 강동구는 암사종합시장 내 건물 2층을 리모델링해 공동육아, 공유부엌, 집수리 상담소, 도시락주방 등 총 4개의 사업이 시범 운영될 공간을 마련했다. 집수리 상담소는 집 내부 인테리어, 방수, 도배 등 집수리를 원하지만 관련 정보가 없어 망설이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상담 공간이다. 공유부엌은 음식을 만들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반찬을 나누는 ‘나눔식탁’과 1~2인 가구 청년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어먹고 소통하며 관계를 형성하는 ‘청년식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시락 사업은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중 최초로 마을 공동체 스스로 계획한 수익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설립해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선사고등학교 점심 및 저녁 식사용 도시락을 제조?판매해 얻는 수익금의 일부는 ‘강동 희망나눔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재료비로 후원한다. 문의 02-3425-604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학교폭력 OUT!’ 통학로 더 환하게, 더 안전하게 송파구가 ‘2016년 서울시 학교폭력예방디자인사업’ 대상지에 선정돼 연말까지 삼전동 일대 통학로 개선에 들어간다고. ‘학교폭력예방디자인사업’은 서울시가 지난달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에 취약한 지역을 발굴, 원인을 분석하고 물리?사회적 디자인을 개선해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송파구’ 포함 2개 자치구가 선정됐으며, 시로부터 2억3000만원을 지원받아 통학로를 개선하게 된다. 개선 대상지는 삼전동 배명중?고등학교, 삼전초등학교 주변. 구는 골목 곳곳에 꽃밭을 조성하고, CCTV?반사경 설치, 가로등 조도 개선 및 메시지 조명 설치, 벽면?바닥 벽화, 긴급 구조벨 설치 등 환경 개선에 나선다. 또 주변 학교와도 연계하여 친구명찰 프로젝트(예: 길동이친구 박??), 학교폭력 예방 앱 구축, 교내방송국 방송 송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기획해 추진할 예정이다. 4월 중 주민?학생?관계기관 등으로 구성된 T/F팀을 꾸리고 8월까지 현장 실태 분석과 디자인을 개발한 뒤에 오는 연말까지 개선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맛멋] 레스토랑&카페 ‘미토랑’ 잠실 석촌호수 건너편 카페거리가 생기발랄해지는 중이다. 맛집 구성이 다양해지는데다 개성과 색깔이 도드라지는 카페, 레스토랑들이 늘고 있다. 커피계의 숨은 고수, 세계적인 요리학교 출신 셰프들, 국내외 특급 호텔 출신 셰프까지 속속 도전장을 내밀며 맛객들에게 즐거운 ‘선택의 고민’을 선사하고 있다. 점차 서울 도심 속 새로운 맛의 거리로 부상중이다. 석촌호수 서호 건너편 골목 음식점 거리에 자리 잡은 미토랑 역시 ‘셰프 브랜드’를 내건 음식점이다. 세계 3대 요리학교인 CIA를 졸업하고 뉴욕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은 오너 셰프가 운영한다. 오너 셰프가 운영중인 예쁜 식당 레스토랑 콘셉트는 캐주얼한 발랄함. 실내 인테리어도 여기에 맞춰 아기자기하게 꾸몄다. 밝은 색깔 원목 테이블과 짝을 이루는 소품들이 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테이블 마다 장미꽃 화병, 레몬 조각 동동 띄운 물병이 손님을 맞이한다. 실내도 널찍하다. 오붓한 공간을 원하는 단체 손님을 위한 룸도 별도로 갖추고 있다. 주방은 오픈 키친 형태라 조리 과정이 그대로 공개된다. 깜찍한 네이밍 미토랑은 아름다울 미(美)와 레스토랑의 합성어로 아름다운 공간에서 좋은 음식을 나누고 싶은 셰프의 다짐이 담겨있다. 지난해 오픈 당시에는 스테이크, 파스타 등 메뉴 가짓수가 많았지만 올해 들어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궤도를 수정했다. 돈가스, 파스타 단출한 메인 메뉴에 주방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가격대도 낮췄다. 제주산 돼지고기 생등심으로 요리한 돈가스 음식 맛을 좌우하는 재료에 셰프의 자존심을 걸었다. 돈가스용 고기는 제주산 돼지고기 생등심을 손질해 그날 그날 조리한다. 돈가스에는 밥, 샐러드가 곁들여 나온다. 돈가스 고기 두께는 두툼하다. 셰프의 노련한 손맛으로 돈가스의 튀김옷은 바삭바삭하게 고기는 부드럽게 튀겨 손님상에 올린다. 소스는 기본 맛, 커리, 스파이스 토마토 칠리, 화이트 갈릭 크림 총 4종류라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다. 스프, 음료, 빵이 추가된 돈가스 세트 메뉴도 있다. 스프는 옥수수와 부드러운 크림으로 맛을 내 달달한 맛이 감돈다. 평범한 모닝빵은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돈가스를 햄버거 패티로 사용한 수제 버거도 선보인다. 파스타는 크림, 토마토 베이스 두 종류에만 집중한다. 베이컨 크림, 게살 크림, 오븐 모짜렐라 토마토, 쉬림프 토마토 4종류의 파스타가 있다. 크림소스의 느끼한 맛을 잡아 주기 위해 매운 고추 송송 썰어 넣어 매콤한 맛이 감도는 게살 크림 파스타가 인기가 많다고 종업원이 귀띔한다. 고소한 크림 소스와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날치알, 파스타 면발의 어울림이 좋다. 꽃게 살을 먹기 좋게 발라 파스타 위에 토핑으로 올리는데 게살이 푸짐한 편이다. 파스타를 주문하면 커피가 서비스로 제공된다. 무 피클, 깍두기는 손님들이 마음껏 리필해 먹을 수 있도록 중앙 테이블에 별도로 비치해 놓았다. 이 외에 홈메이드 소스로 만든 파스타, 샐러드, 스프, 빵, 커피로 구성된 세트 메뉴도 선보인다. 브라우니 등 주방에서 직접 만든 디저트도 눈길을 끈다. 음식 담는 식기에도 신경을 썼다. 파스타, 돈가스, 스프는 파스텔 톤 색깔의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접시에 담아 내온다. 커피는 클림프, 고흐 등 유명 작가 작품을 프린트한 머그잔에 나와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길 건너 석촌호수를 산책하며 여유를 만끽할 것도 이 곳의 매력. -위치 : 석촌호수 서호 건너편 골목길 (주소)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33길 34-가격 : 돈가스 7000~7500원(돈가스 세트 8500~1만2000원), 파스타 1만~1만2000원, 하우스 샐러드 7000원, 수제 돈가스 버거 7500원-주차 : 가능-운영시간 : 평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일 휴무)-문의 : 02-6227-0665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SW 교육, 앱 개발로 쉽게 배워요 광진구가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 앱 프로그래밍’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SW 발전 및 역량강화를 위해 세종대학교와 관학협력으로 공동 추진한다. 강의는 세종대 디지털콘텐츠학과 교수팀이 강의를 맡고 SW봉사단 소속 대학생 5명이 학생들을 위해 수업시간마다 그룹별로 코칭하며 교육생들을 도와준다. 교육은 사전 모집한 31명을 대상으로 7월9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3시간 동안 세종대 컴퓨터 실습실에서 진행한다.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어 보아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교육은 레고 블록을 조립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앱 인벤터에 대해 익힌 후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직접 앱으로 만들어 실행해 볼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강동 도토리장터, 뜰장 개장 강동구가 매달 1 ? 3주 토요일 오전 10시 상일동 어울마당(강동경희대병원 앞)에서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강동 도토리장터’를 연다.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 소상공인, 사회적가치를 목적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단체 ? 개인 등 다양한 생산자(22개팀)가 참여하고 채소?과일?화훼 등의 농산물과 수제잼, 한과, 어묵, 연잎밥 등 먹거리, 고추장?된장 등의 전통발효식품, 생활자기, 규방 공예품, 천연비누 등 수공예품 등을 판매한다. 뜰장도 함께 열린다. 한살림 동부지부, 강동시민연대 등 5개 대표기관과 강동송파환경연합, 희망제작소 등 10개 협력단체로 구성된 ‘강동구 사회적경제 생태계조성 지역특화사업단’이 운영하는 뜰장에서는 사회적기업의 친환경 식품, 직접 만든 생활소품, 액세서리, 비누, 화장품, 의류 등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된다. 체험 부스도 운영해 먹거리 ? 볼거리 ? 즐길거리가 풍성한 지역 문화장터로 꾸며진다. 뜰장 셀러로 참여를 원하면 강동구 생태계조성 지역특화사업단에 신청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02-3427- 45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내일이 만난 사람 - 학교전담경찰관 김한철 경위 최예원 경사 “메뚜기쌤, 고마워요. 이제부턴 그런 일 없을 거예요.”“선생님 강의 듣고 꿈이 생겼어요. 꼭 유능한 여자 경찰관이 되고 싶어요.”“경찰관이 꿈인데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김한철 경위와 최예원 경사의 카톡엔 학생들이 보낸 메시지가 빼곡하다. 그들의 ‘친구’ 명단에는 수많은 학생들의 이름이 가득 올라와 있다. ‘경찰관’이지만 ‘선생님’으로 불리는 이들은 송파구 학교전담경찰관(SPO-school police officer)이다. 현재 송파구에는 8명의 학교전담경찰관이 86개 학교를 관리하고 있다. 2012년 도입,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 학교폭력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2012년 도입된 학교전담경찰관. 1인당 10개 내외의 학교를 담당하며 학교폭력 및 청소년 선도, 학생·학부모·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교육이 이들의 주된 업무다. SPO 원년 멤버로 현재 잠실 지역 학교를 담당하고 있는 김한철 경위(42)는 “학생들의 등굣길 지도에서부터 선생님들과의 회의, 점심 배식체험과 홍보강의 등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참여와 학교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117 신고센터나 SNS 등을 통해 접수된 학교폭력 사안 또한 이들의 주요 업무. 학교폭력 가해학생은 선도, 피해학생은 보호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경찰경력 10년의 SPO 최예원 경사(35)는 “학교 폭력 예방이 우선이기 때문에 캠페인이나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현장에서 많은 학생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관심을 갖고 송파구청과의 연계까지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 경사는 문정동과 장지동 학교를 담당하고 있다. 친근함으로 무장, 학교폭력 감소에 큰 역할 몇 해 전만해도 ‘학교 폭력’과 그 피해로 인한 안타까운 소식들이 뉴스를 통해 알려지곤 했다. 하지만 SPO가 도입된 2012년부터는 송파구에서의 학교폭력이나 그로 인한 피해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학교에 제복 입은 경찰관의 출현은 그 등장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아울러 그들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신뢰도 큰 몫을 차지한다. “일단 학부모들의 생각이 많이 변했음을 느낍니다. 예전엔 보복이나 ‘설마’하는 마음에 신고를 하지 않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있었다면 요즘은 조그마한 문제가 발생해도 학교폭력 신고상담센터(117, 문자 #0117)에 전화를 해 도움을 요청합니다.” 김 경위가 학교폭력 대처에 대한 변화된 분위기를 들려준다. 최 경사 또한 학교의 변화를 실감한다고. “예전 같으면 큰 학교폭력으로 번질 일도 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미리 이야기하고 설득할 기회가 있어 사전에 그 불씨를 끄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그럴 때 학교전담경찰관으로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폭력으로 인한 피해와 인터넷 상의 왕따나 언어폭력 등의 문제를 개인적인 전화나 SNS으로 물어오는 학생들도 많다. 이들에게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 언제든 학생들이 다급한 SOS를 보내오면 누구보다 먼저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또 도움의 손길을 건넨다. 학생들이 즐겨 쓰는 말들을 찾아 대화에 활용하는 것 또한 학생들에게 한 발짝 다가가기 위한 그들만의 노력이다. ‘경찰관’이란 직업에 대한 궁금증도 많아 학교 폭력 뿐 아니라 학교생활과 진학에 대한 학생들의 질문과 상담도 많다.학생들에게 “‘메뚜기도 한 철’할 때 한철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다는 김 경위의 SNS에는 ‘메뚜기쌤, 예방프로그램이 너무 재미있어서 경찰이란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쌤, 경찰과 형사의 차이점은 뭐에요’ 등 다양한 질문이 남겨져 있다. 그는 이들의 모든 질문에 정성껏 답을 해주는 친절한 경찰관 선생님이다. 경찰관이란 꿈을 갖고 있는 학생들의 보다 구체적인 질문도 쏟아진다. 최 경사는 “경찰관이 꿈인데 어떤 공부를 해야 하고 또 경찰시험에 대해 궁금증을 물어보는 질문이 가장 많다”며 “또 관련 봉사활동은 어떤 것이 있는지 실제 경험담에서 우러나는 이야기를 들려달라는 학생들도 많다”고 말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시행됨에 따라 중학교 직업체험강의에 참여하기도 하는 학교전담경찰관들이다. 아이의 변화 살피고 말에 귀 기울여야 세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김 경위는 “아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되, 내 아이의 말에만 집중하는 데에서 한 발짝 뒤로 물러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아이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이야기에만 목소리를 높이기 때문이다. 또 “작은 일도 언제든 SPO에게 도움을 손길을 내밀라”고 했다. 이들의 역할은 단순한 처벌이 아닌 중재와 선도가 우선이다. 물론 보복폭력엔 엄벌을 취한다. 이런 어른들의 적극적인 조치를 지켜보는 학생들은 든든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아이들에게 부모님이나 선생님, 그리고 우리 SPO가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란 생각을 갖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쉽게 그들의 고민을 이야기 합니다. 가정에서 늘 아이들을 지켜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들은 힘들 때 반드시 행동이나 말에서 변화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 변화가 인지되면 반드시 전화나 문자로 도움을 요청하세요.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돕겠습니다.”우리 아이 학교를 담당하고 있는 SPO가 누구인지, 또 연락처가 어떻게 되는지 모른다면 아이에게 연락처를 물어보자. 각 학교 정문이나 운동장, 교실에는 우리학교 SPO의 이름과 연락처가 게시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도움을 청할 수 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마을문고 작은도서관으로 새단장 2011년부터 마을문고 작은도서관 전환 사업을 추진해 온 강동구가 마을문고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모두 16곳의 작은도서관으로 조성했다. 둔촌1동과 상일동 주민센터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은 주택 재건축 사업지에 위치하고 있어, 추후 신축되는 주민센터에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작은도서관은 노후한 기존 마을문고의 공간과 시설을 개선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했다. 마을문고일 때는 도서 대출과 반납 기능을 담당했지만, 작은도서관으로 전환한 후에는 독서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동화책 읽어주기, 펄러비즈, 동화요리 등 도서관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숲속 여행 & 자연생태체험교실 운영 강동구가 숲길 여행 및 강동그린웨이 자연생태체험교실을 10월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함께 떠나는 일자산 숲길여행은 강동그린웨이를 따라 걸으며 숲 속 동?식물과 자연생태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토, 일요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 ‘아빠랑 엄마랑 생태나들이’는 가족 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강일동 벌말근린공원에서 1?3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2?4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운영하는 ‘이야기와 함께하는 그린웨이’는 강동그린웨이 1코스(일자산), 2코스(명일공원), 3코스(고덕산)에서 숲 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일자산, 명일공원, 둔촌습지에서는 습지에 서식하는 동?식물과 습지의 가치에 대한 생생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자박자박 자연탐사대’를 만날 수 있다. 2?4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도룡뇽 찾기, 조류 알아보기 등 자연 속 테마를 주제로 운영한다. 다양한 곤충들을 관찰하며 생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체험 학습인 ‘일자산 곤충친구들 이야기’는 1?3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 일자산 ‘종달새 유아숲체험장’에는 새둥지놀이터, 통나무 오르기, 밧줄 오르기, 숲 교실, 흔들다리 등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있다. 문의 02-3425-64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강동클릭미술학원 주최, ‘2017미술대학 입시전략설명회’ 강동클릭미술학원에서 주최하는 ‘2017미술대학 입시전략설명회’가 4월 9일(토) 강동구민회관에서 개최된다.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민회관 1층 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미술대학 입시전략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기설명회, 전공학과 설명회, 합격작 전시 등으로 동시에 진행된다.미대 입시생과 학부모를 위한 이날 설명회는 실제 합격 사례와 합격작을 통해 미대입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접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문의 02-470-30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7
- 여성가족부 지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모집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2016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용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모집한다.모집 과정은 ''청소년진로교육전문가 양성과정''과 ''인성지도 및 심리치료상담사(차담명상) 양성과정'',''Automobile Adviser'', ''중소기업 멀티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이다.자세한 교육 일정과 교육내용은 용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지참후 센터로 방문하면 된다.문의 02-714-97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