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7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동구 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 강동구가 주민과 함께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2016년 강동구 마을만들기 사업''을 2월3일까지 공모한다. 주민들이 지역의 문제나 공동의 관심사를 이웃과 함께 하려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동구에 거주하는 주민 3인 이상(또는 단체)이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으며 300만원 내의 금액을 신청할 수 있다. 2015년에는 인문학 교육, 공동육아, 텃밭가꾸기 등 27개 공동체가 보조금을 지원을 받아 활동하였다. 마을공동체 사업이 낯선 주민들을 위해 주민 5인 이상이 모여 사업 안내를 신청하면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공모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www.seoulmaeul.org)로 접수하면 된다. 마을공동체 사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싶으면 강동구민회관 1층의 마을공동체 지원실을 찾으면 된다.·문의 : 02-488-60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광진 마을아카데미 테마과정 참가자 모집 광진구가 ‘2016 광진 마을아카데미 테마과정’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에게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고, 분야별 특성화된 마을활동가를 적극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9월까지 4개월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열리며 매월 각기 다른 주제로 테마별 전문가와 함께 교육을 실시한 후 토론을 진행한다. 6월29일에는 (사)청소년교육공동체인 함께시작이 만든 도시형 대안학교인 ‘아름다운 학교’에서 염병훈 교장과 함께 마을교육공동체를 주제로 개최된다. 7월은 ‘관계를 향상시키는 의사소통 교육’, 8월은 ‘마을과 예술’, 9월은 ‘마을과 공간’순으로 열린다. 무료로 진행되는 테마과정은 선착순 총 50명을 모집한다. 문의 02-450-71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쌈지놀이터에서 열리는 ‘어르신 열린 프로그램’ 강동구가 올해 신규로 조성된 쌈지놀이터 3곳에서 ‘어르신 열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소는 천호3동 감탄사 앞(쌈지놀이터 1호), 천호1동 217-39(쌈지놀이터 2호), 성내2동 이안아파트 옆 녹색쉼터(쌈지놀이터 3호)다. 어르신사랑방(경로당), 복지관 등 여가복지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자, 등받이 의자 등 시설물을 설치하고,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3개소에 조성했으며 앞으로도 매년 3개소씩 순차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건강 ? 심리상담, 음악연주, 전통놀이체험 등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여가 ?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 누구나 쌈지공원 현장에 나오시면 바로 참여가 가능하다. 강동구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프로그램 만족도, 개선사항, 선호 프로그램 등 의견을 수렴한 후 올 7월부터 본격적으로 ‘열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5월말 기준 강동구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는 전체 인구의 11.6%에 해당하는 5만2461명이다. 이 중 어르신사랑방이나 노인복지관 등 시설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어르신은 1만091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강동구는 여가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르신들이열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소외감 극복은 물론 활기찬 노후 생활을 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반려동물 문화교실 동물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온 강동구가 지난 9일부터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마련, 관내 애견센터 및 동물병원과의 민관협력을 통해 매주 목요일 총 네 차례 교육을 진행한다. 동물에 대한 애정과 전문지식이 많은 수의사가 진행을 맡아 반려가족에게 강아지 습성, 사람과 동물 사이의 서열문제, 보상을 이용한 교육 방법, 반려견 문제행동 개선 방안, 산책의 중요성 등 반려견 양육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한다. 2016년 100명, 2017년 150명, 더 나아가 2020년 300명까지 순차적으로 교육 인원을 늘려가면서 반려가족의 올바른 동물 이해를 적극 도울 계획이다.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등록된 동물에 한해 반려견(등록된 동물로 한정)의 경우 10만 원 상당의 예방접종비, 반려묘는 15만 원 상당의 중성화 비용을 지원한다. 관내 동물병원 20여 곳과 협력해 보다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자는 오는 30일까지 강동구청 일자리경제과나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3425-58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암사도서관 독서커뮤니티 모집 강동구립암사도서관이 ‘청춘, 셰익스피어를 만나라’를 주제로 독서 커뮤니티 암살롱(암사도서관 아트살롱)을 운영한다.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기념하여 누구나 알지만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셰익스피어 4대 비극과 5대 희극 작품을 도서 읽기 뿐 아니라 셰익스피어의 작품이 모티브 된 영화, 연극, 발레 등을 함께 즐기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6월22일부터 격주로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진행된다. 선착순 접수 중이다. 문의 02-429-047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둔촌고등학교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자주, 창조, 봉사. 둔촌고등학교(교장 정금배)의 교훈이다.둔촌고 동아리 역시 교훈을 바탕으로 활성화되어 있다. 스스로 자신의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또 봉사에까지 이어지고 있는 둔촌고 동아리 활동. 둔촌고 대표동아리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자신들의 동아리 활동을 소개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자체적인 동아리 활동에 노력하며 자부심을 갖고 집중하고 있다”며 “진학과 진로는 물론 취미생활, 나아가 즐거운 학교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과학이 아니면 죽음을, Either Science Or Death과학부 ESOD남윤재(단장·2학년) = 과학동아리 ESOD는 물리, 화학, 생물, 지학부로 구성된 과학실험 및 심화학습 동아리다. 1회당 2시간씩 각 부서별 실험을 진행하며, 실험 당일 원활한 실험을 위해 실험 전 모의실험을 꼭 실시한다. 선후배 관계가 돈독한 것은 우리 동아리의 자랑이다. 2학년과 1학년 각각 한 명이 조를 이뤄 활동하며, 올해부터는 부원들의 진로와 관련해 서로 선후배간 도움을 받고 좀 더 자신의 미래 전공에 관한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논문 작성 프로그램을 도입, 현재 진행 중에 있다. 한정된 동아리 시간으로 실험할 기회가 적다고 느껴져 몇 년 전부터 과학부를 중심으로 타부 학생들까지 신청자를 받아 1년에 총 16회에서 20회 금요일 방과 후에 실험을 할 수 있도록 오픈 사이언스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참여하는 학생들이 꽤 많다. 이하영(부단장·2학년) = 18년의 역사를 지닌 전통 있는 동아리인 만큼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후배들에게 관심이 많은 선배님들이 찾아오셔서 도움을 주기도 하고 오랫동안 지속해 온 만큼 다른 동아리에 비해서 활동 계획 등이 체계적이다. 체계적인 운영과 적극적인 참여로 1년에 1권 활동일지를 작성하고 있다. 40명 규모의 큰 동아리이지만 부원 전체의 활동이 흐트러지지 않고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부원들끼리 공부와 관련된 점을 물어볼 수 있어 좋고 실험과 이론 설명을 준비하면서 공부하게 되는 과학적 이론이 많아 큰 도움이 된다. 프로그래밍 알고리즘 능력 키운다컴퓨터반 Code Club김명승(부단장·2학년) = 지난해 둔촌고등학교가 서울시 유일한 소프트웨어(SW)선도학교로 지정되면서 신설된 동아리다. SW선도학교로 지정되면서 교과과정과 별개로 외부강사를 초청, 관련 장비 구매, SW관련 동아리 등 보다 우수한 환경에서 SW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우리 동아리 Code Club은 프로젝트 기반 문제해결 학습, 체험·탐구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꿈과 끼를 키우고, 학생들 상호간의 건전한 소통능력을 키워가고 있다. 보통 SW라고 하면 단순히 컴퓨터 활용 능력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컴퓨터 교육은 컴퓨터 소양 교육과 컴퓨터 과학 교육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우리가 주로 하는 공부는 컴퓨터 과학 교육이다. 자료구조,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 언어, 알고리즘, 컴퓨터 구조, 운영체제, 컴퓨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등 컴퓨터 자체에 대한 학습, 즉 컴퓨터 과학의 내용을 포함하는 개념을 공부하고 있다. 이진형(단장·2학년) = 컴퓨터 과학 교육을 통해 컴퓨터의 논리적 작동 원리 및 알고리즘 분석 등 다양한 컴퓨터 과학에 대한 지식을 알게 됐다. 또 이를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됨을 느낀다. 비트브릭(Bitbrick), 아두이노(Arduino), 마인드스톰(Mindstorm),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 등을 통해 프로그래밍 알고리즘 능력을 길러냈고, 이외에도 어플리케이션, 컴퓨터 프로그램 등을 만들었다. 교내 동아리 1등 및 교내 SW, UCC대회 금상,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SW공모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수상,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SW수기 공모전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김명승(부단장·2학년) = 지난해 둔촌고등학교가 서울시 유일한 소프트웨어(SW)선도학교로 지정되면서 신설된 동아리다. SW선도학교로 지정되면서 교과과정과 별개로 외부강사를 초청, 관련 장비 구매, SW관련 동아리 등 보다 우수한 환경에서 SW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우리 동아리 Code Club은 프로젝트 기반 문제해결 학습, 체험·탐구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꿈과 끼를 키우고, 학생들 상호간의 건전한 소통능력을 키워가고 있다. 보통 SW라고 하면 단순히 컴퓨터 활용 능력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컴퓨터 교육은 컴퓨터 소양 교육과 컴퓨터 과학 교육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우리가 주로 하는 공부는 컴퓨터 과학 교육이다. 자료구조,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 언어, 알고리즘, 컴퓨터 구조, 운영체제, 컴퓨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등 컴퓨터 자체에 대한 학습, 즉 컴퓨터 과학의 내용을 포함하는 개념을 공부하고 있다. 이진형(단장·2학년) = 컴퓨터 과학 교육을 통해 컴퓨터의 논리적 작동 원리 및 알고리즘 분석 등 다양한 컴퓨터 과학에 대한 지식을 알게 됐다. 또 이를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됨을 느낀다. 비트브릭(Bitbrick), 아두이노(Arduino), 마인드스톰(Mindstorm),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 등을 통해 프로그래밍 알고리즘 능력을 길러냈고, 이외에도 어플리케이션, 컴퓨터 프로그램 등을 만들었다. 교내 동아리 1등 및 교내 SW, UCC대회 금상,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SW공모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수상,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SW수기 공모전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The Doonchon Times’ 발행의 주역들 영자신문부 DEN장서윤(단장·2학년) = 작년에 6번째 The Doonchon Times를 발행했고, 올해가 동아리활동 7년째다. 취재, 편집 등의 부서가 나눠져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부원들이 기사를 작성하고 또 편집도 함께 한다. 기사를 작성한 후 1차적으로 1대 1로 맺어진 직속끼리 기사를 교환해 문법 수정·보완 과정을 거치고, 2차로 담당선생님께서 수정과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신문을 만들기 위해 단원 모두 열심히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영자신문부는 화합과 열정이 넘친다. 기사 작성을 통해 기사 쓰는 안목을 기르고 영작연습도 할 수 있는 점이 특히 좋다. 또한 어려운 기사 용어를 찾으며 어휘력도 높아진다. 기사를 쓰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도 있지만 학년 말에 우리가 만든 영자신문이 출판되면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낀다. 김대호(부단장·2학년) = 1년 동안 부원 당 총 3개의 기사를 작성한다. 4팀으로 나누어 팀원끼리 자유롭게 주제를 정해서 작성하는 팀 기사, 방학 때는 개인 기사를 작성하고, 학교축제나 수학여행, 2016-06-16
- 계절생선으로 신선하게 즐기는 생선초밥, 활어회, 호반회집 석촌호수 카페거리의 터줏대감인 호반회집. 카페, 레스토랑의 부침이 심한 곳인데도 초밥, 활어회로 승부하며 꿋꿋하게 한자리를 지키는 저력 있는 식당이다. 단골손님이 많은 편. 저녁은 회 코스요리와 단품 메뉴에 주력하는 반면에 점심에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초밥 세트메뉴를 선보이는 이원화 전략으로 손님을 끈다. 초밥, 메밀, 튀김 골고루 맛볼 수 있는 런치메뉴 스시바에서는 주방장들이 쉴 새 없이 횟감을 손질하고 초밥을 만든다. 초밥은 흰살 생선, 붉은살 생선, 새우, 조개, 롤 등 선보이는 종류만 약 25가지다. 점심세트는 초밥과 메밀국수, 여기에 튀김이 추가된다. 하나비정식을 주문하자 제일 먼저 채소 샐러드와 장국이 나온다. 뒤이어 직사각 접시에 가지런히 세팅된 초밥이 순서대로 바로바로 서빙된다. 점심은 광어, 연어, 문어, 새우 같이 대중적으로 즐기는 초밥들로 구성돼 있다. 도톰하게 손질된 생산회가 입 안에서 착착 감기며 쫀득쫀득 씹힌다. 연어초밥은 생연어와 토지로 살짝 구운 연어아부리 두 종류가 나온다. 뒤이어 나오는 시원한 메밀국수는 무즙, 김가루, 대파와 뒷맛이 깔끔한 육수의 어울림이 좋다. 봄, 가을, 겨울에는 메밀국수 대신 따끈한 우동이 나온다. 바삭바삭하게 바로 튀긴 새우와 고구마 튀김이 식감을 돋운다. 점심세트는 오후 3시까지 맛볼 수 있다. 테이블마다 비치된 메뉴판에는 각종 초밥들이 친절한 사진자료와 함께 나와 있다. 다양한 초밥을 맛보고 싶으면 추가 주문하면 된다. 가격대는 평균 3000~5000원선으로 2점씩 나온다. 이 집에서 선보이는 초밥을 종류별로 맛볼 수 있는 오마카세초밥은 초밥 애호가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활어회에 집중하고 싶은 손님을 위해서 모듬회 뿐만 아니라 연어, 키조개, 전복회 같은 단품 회도 선보인다. 점심 특선으로 면요리도 여러 종류 선보인다. 시원하게 국물을 낸 해산물우동을 비롯해 간장 베이스의 전통 일본라멘도 만날 수 있다. 라멘은 소고기, 돼지고기 가운데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제철 회 다양하게 선보이는 활어회 코스 단품 식사메뉴도 다양하다. 장어구이덮밥, 회덮밥 같은 덮밥류와 알탕, 생대구탕, 도미머리 지리탕, 낫도정식, 전복죽까지 골고루 선보여 선택의 폭이 넓다. 점심에 단출한 일식을 만날 수 있다면 저녁은 거한 코스 요리를 주문하는 손님들이 많다. 활어회 구성에 따라 3가지 코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생선회 외에도 참기름장에 찍어먹는 참송이, 주꾸미 초회, 문어조림 등 색다른 메뉴들이 곁들여 나온다. 조림장, 소스에 독특한 풍미가 느껴진다. 활어회는 광어뱃살, 도미, 농어, 참치뱃살, 개불, 멍게, 소라 등이 골고루 나온다. 회는 계절별로 계속 바뀐다. 활어회의 소고기란 별명이 붙은 참치뱃살 오도로는 쫄깃쫄깃하다. 회에 빠질 수 없는 게 술. 주류 메뉴판에는 사케의 종류별 특징과 주조 과정, 사진까지 일목요연하게 나와 있어 선택에 도움을 준다. 단골 손님을 위해 포장메뉴도 다양화했다. 초밥, 활어회 뿐 아니라 전복죽, 새우튀김, 각종 덮밥류, 탕과 생선조림까지 이 집의 주요 메뉴들을 테이크아웃해갈 수 있다. 식당이 석촌호수 바로 앞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식사를 마친 후 소화도 할 겸 호숫가를 거닐기 좋다. -위치 : 석촌호수 서호 불광교육원 부근 (주소) 서울시 송파구 석촌호수로 234-가격 : 점심 스시세트 1만5000원, 1만원, 저녁 코스 6만원, 4만5000원, 3만5000원, 전복죽 1만원, 우동·모밀 7000원, 알탕 1만원-주차 : 가능 (발렛 비용 2000원)-문의 : 02-425-0383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콘서트>하드 밥(Hard Bob) 재즈의 정수 ‘진킴 더 재즈 유닛’ 재즈는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재즈도 대중적일 수 있다는 공연이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올림픽공원은 ‘뮤즈 앤 재즈 라이브(Muse & Jazz Live)’ 그 두 번째 공연으로 오는 29일(수) 오후 5시, 뮤즈라이브에서 ‘진 킴 더 재즈 유닛’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마련했다. 트럼펫 주자이자 밴드리더인 진 킴(본명, 김진영)이 이끄는 ‘진 킴 더 재즈 유닛’은 트럼펫, 색소폰, 베이스, 드럼, 피아노로 구성된 5중주 밴드다. 이들은 즉흥연주와 스윙 그리고 블루스가 잔뜩 녹아있는 본질적인 스타일인 정통 하드 밥 재즈를 표방하며 탄탄한 리듬과 치밀한 앙상블로 젊은 밴드 특유의 사운드를 뽐내고 있다. 1950년대 중반부터 크게 유행하기 시작한 하드 밥 재즈는 강렬한 사운드와 특유의 블루스 리듬으로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격렬한 즉흥연주에 대중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재즈를 잘 알지 못하더라도 감각적이면서 폭발적인 에너지에 쉽게 빠져 들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진 킴 더 재즈 유닛’만의 개성 넘치는 테크닉과 거센 에너지의 하드 밥을 바탕으로 특유의 유연하고도 화려한 연주를 만끽할 수 있다. 온몸을 전율케 하는 다이나믹하고 격렬한 퀸텟 사운드를 듣고 싶다면 ‘문화가 있는 날’ 특별할인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문의 02-410-18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신진 아티스트들의 디딤돌같은 공간, 문화공간 이목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문화공간 이목. 2015년 9월 1일 개관한 갤러리다.신진 아티스트들을 위한 공간으로 문을 연 이곳은 단순한 전시관을 넘어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여러 아티스트들을 위해 아주 특별하게 운영되고 있다. 전시회는 물론 다양한 발표회, 패션관련 행사, 브랜드 홍보까지 자신의 작품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전문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 이목은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작업공간 제고와 회원 무료 전시, 사회 각 분야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아티스트들의 재능 연계, 작품 홍보 및 판매, 다양한 분야 아티스트들과의 정기 모임, 아트숍 운영을 통한 전시 및 판매, 다양한 아카데미 제공 등이 모두 이곳에서 진행된다.이목은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가구디자이너로 활동한 이곳 대표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련한공간이기도 하다. 자신이 디자인하고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을 보여줄 기회의 문이 너무 좁고 그 문턱이 높음을 실감한 이곳 대표는 ‘이목’이 신진 아티스트들에게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이곳에서 데뷔전을 치른 신진 작가들에게 이곳과 파트너십으로 운영되는 갤러리카페와 뉴욕의 갤러리를 운영하고 운영자에게 ‘참신한’ 작품과 작가를 직접 소개해 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개관 이후 하루도 쉬지 않고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이곳. 1주 프로젝트와 2주 프로젝트로 진행, 이곳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만도 100여 명에 이른다. 활발하게 활동 중이 기획팀의 쉬지 않는 노력 덕분이다. 내년엔 뉴욕에 문화공간 이목 2도 개관할 계획을 갖고 있다. 네이버블로그를 운영 중이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도 전시내용과 작품을 확인(2emok)할 수 있다. 문의 02-546-06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쓰레기 확~ 줄이는 방법 없나요 송파구가 올해 목표한 ‘생활 쓰레기 10% 감량’을 달성하기 위해 쓰레기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주민 노하우를 찾는다. 또 음식물 쓰레기 부피와 무게를 줄이기 위한 실험도 진행한다. 구는 먼저 17일까지 가정?직장 등에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독특한 방법이나 경험을 공유하는 ‘생활 쓰레기 감량 수기’를 받는다. 수기는 A4용지 1~2장 분량에 쓰레기 감량방법을 구체적으로 작성해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관내 500가구를 대상으로 6~8월까지 3개월 간 ‘음식물 쓰레기 수동 탈수기 효과 모니터링’에 들어간다. 또 음식물 쓰레기를 많이 배출하는 사업장(250㎡ 이상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연 2회 이상 탈수한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하고, 지역축제 등에서 주민 협조와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