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동리싸이클아트센터의 ‘리아트마켓’ 강동구 고덕역 근처의 강동구재활용센터에는 폐자원을 업사이클(Upgrade+Recycle)을 통해 예술작품으로 창작 · 전시하고 판매도 하고 있는 강동리싸이클아트센터가 있다. 센터 내부는 15개 부스에 28명의 각각 다른 장르의 작가들이 모여 창작활동과 판매, 교육활동을 하는 ‘오픈 창작스튜디오’, 70여 명의 작가들이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아트샵’, 작가들이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 공간, 작가들이 각자 또는 함께 콜라보로 교육할 수 있는 교육공간으로 꾸몄다. 운영시간은 연중무휴로 리사이클시티 운영시간과 동일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다. 또한 매월 1, 3주째 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동구재활용센터 주차장에서 물품 재사용 · 재활용을 통한 자원의 순환 및 공유 문화 정착을 위해 ‘리아트(RE-ART)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마켓은 입주 작가와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수공예체험, 재활용품 판매, 먹거리와 공연이 함께하는 행사다. 입주 작가들이 진행하는 친환경 페인트 아트체험인 ‘헬로~페인트!’, 고장 난 가구를 고쳐주는 ‘탕!탕!탕! 가구병원’, 비누 및 향수 만들기 체험 등이 있으며, 매회 도자기, 뜨개질, 금속, 목공, 가죽 등의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지역 주민도 셀러로 참여할 수 있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직접 만든 창작품이라면 무엇이라도 전시 및 판매 가능하며 집에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 판매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판매액의 10%로 마켓 운영에 사용하고 남은 참가비는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문의 02-429-61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9
- 이야기 할머니 할아버지 독서코칭 교육실시 송파구가 재미있는 전래동화로 행복을 전파하는 ‘이야기 할머니·할아버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방문해 동화구연 수업을 진행하는 이 사업은 할머니?할아버지가 이야기꾼으로 활동한다. 기관별로 배정된 이야기꾼 어르신들은 매주 1회 또는 2회씩 해당기관을 방문해 동화구연수업을 실시하며, 올해는 유치원 15개소, 초등학교 18개소 총 33개 기관이 활동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어린이들에게는 평생교육의 기초인 책읽기 습관을 길러주고 바른 인성을 키워주고 조손세대간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내는 한편, 활동하는 어르신들은 재능기부와 사회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1석 3조의 다양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구는 매월 1회 2시간씩 독서코칭 교육 시간을 운영해 동화구연 방문수업을 하는 어르신들을 돕고 있다. 이야기 할머니 할아버지의 방문수업 활동은 상반기(3~6월), 하반기(9~11월)로 나뉘어 운영되며, 독서코칭 교육 역시 매월 함께 진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9
- 맛과 멋이 있는 공간, 소담 안동국시 동장군이 늦게 납셨다. 그동안 따뜻한 날씨로 싱겁게 겨울이 지나가나 했더니 뒤늦게 매서운 칼바람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이처럼 추운 날씨에는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국밥이나 국수요리가 당기기 마련이다. 특히 서울에서 타향살이중이라면 엄마의 손맛이 가득한 고향음식이 더욱 그립다. 오늘 맛집으로 소개할 ‘소담 안동국시’집은 눈물 나게 춥고 고향이 그리운 날 제격인 곳이다. 양반도시 안동의 전통 국수, 안동국시김영삼 전 대통령도 즐겨먹었다는 안동국시는 안동지역 양반가에서 즐겨먹던 국수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국시는 국수의 경상도 사투리이다. 제사 문화가 발달한 안동지역에서는 국수를 만들어 종가를 찾아온 많은 손님을 대접했다고 한다. 면발이 굵고 탱글탱글한 서울식 칼국수와는 달리 콩가루를 섞어 만드는 안동국시 면발은 부드럽고 매끈하다. 바지락 육수에 다진 양념 맛으로 먹는 일반적인 칼국수 맛에 비하면 그 맛이 밍밍하다고 할 정도지만 안동국시는 그만큼 자극적이지 않아 담백하고 목에 넘어가는 느낌이 부드럽다. 최근에는 건강식으로 알려져 안동국시라고 메뉴를 명시하여 칼국수와는 차별화된 집임을 내세우는 곳이 많아졌다. 향긋한 부추김치와 깻잎절임으로 감칠 맛 더해여러 버전의 안동국시집이 있지만 올림픽공원 남 2문 맞은편에 위치한 소담 안동국시는 진한 국물 맛과 부드러운 면발로 유명하다. 고급 한우 양지 살코기를 우린 육수를 사용하는데 고기육수라도 전혀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다. 자연발효 숙성해 매일 손으로 만든다는 면발은 부드럽고 쫄깃하다. 고명 또한 다진 고기와 다진 파로 단출하다. 국수 한 그릇만 봐서는 별 다른 특징이 없어 보이지만 이 집의 국시를 찾는 손님이 많은 이유 중 하나는 함께 나오는 깻잎 절임과 부추김치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짜지 않으면서 딱 알맞은 간으로 계속 손이 가는 감칠맛이 일품이다. 뜨끈한 국수 한 젓가락을 집어 함께 먹으면 담백한 육수와 향긋한 향이 환상궁합을 자랑한다. 안동국시 외에도 김치와 고소한 김 가루, 미나리를 갖은 양념으로 버무려 함께 나오는 메밀묵무침, 헛 제삿밥을 떠올리게 하는 생선과 고기로 만든 모듬전, 시골장터에서 즐겨먹는 시원한 무와 한우 고기가 가득한 국밥도 인기다. 다양한 지역의 향토 음식 선보여 안동은 내륙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간 고등어, 삶은 문어 등 해산물 요리도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경상도 지역 제사상에 빠지지 않는 삶은 문어는 이 곳 출신들에겐 익숙한 음식이지만 서울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음식이다. 푹 삶은 문어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문어숙회도 이 집만의 별미다. 이외에도 완도 간재미 찜과 초무침, 벌교 꼬막 무침, 홍어삼합, 여수 갑오징어 초무침 등 다양한 지역의 향토음식도 맛 볼 수 있다. 파스타와 돈까스, 카레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외식에도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편하게 앉아 먹을 수 있는 독립된 방이 여러 개 있어 모임하기에도 좋다.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특히나 눈물이 날 정도로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요즘 같은 날, 소박하지만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끈한 안동국시 한 그릇이면 추위도 이기고 지금 타향살이 중이라면 고향에 대한 그리움도 달랠 수 있을 것이다. 메뉴: 안동국시 9500원, 안동국밥 1만원, 메밀묵 소 1만6000원, 모듬전 2만5000원위치: 송파구 위례성대로 48 반도빌딩 2층(발렛파킹 가능)문의: 02-415-1855우지연 리포터 tradenz@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1
- 변화중인 중곡동 카페 골목 광진구 중곡동 카페 골목이 새롭게 바뀌고 있다. 중곡동 메리놀성당에서 중곡1동사거리까지 575m거리에는 총 39개의 카페형 일반음식점이 밀집돼있다. 이 카페들은 그 동안 선정적인 간판과 조명, 영업자들의 노출된 옷차림 등의 영업행위로 선정적인 거리분위기를 조성해왔다. 그동안 광진구는 지역현황 파악, 주민의견 청취, 영업주 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영업주들이 자발적으로 돌출된 간판을 없애고 간판 등에 달린 장식조명도 철거했다. 광진구는 영업주가 업종전환을 희망하거나 폐업 후 취업을 희망할 경우 금융지원 및 취·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일자리를 알선할 계획이다. 또한 영업주들이 음식점 등 타 업종 사업실패로 인한 생계유지를 위해 카페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구 복지담당부서와 연계해 생계, 의료, 주거, 교육 등 구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1
- 강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 기관 선정 강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한 ‘2015년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38개 센터를 대상으로 급식소 지원업무와 센터 전체사업에 대한 질적평가, 운영관리 적절성, 시설장, 학부모 대상 센터지원서비스 만족도에 대해 이루어졌다. 2013년 6월에 설립된 강동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의 160개 어린이급식소 6777여명 어린이들의 안전한 급식을 위해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 영양관리를 지원한다. 특히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안전관리를 위한 수준별 맞춤형 위생관리(강동SEMS) 프로그램과 어린이 대상의 편식 예방교육 프로그램인 ‘골고루 냠냠 Kids Fun 식(食)’ 모듈 등 전문적이고 특화된 사업을 운영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센터는 올해 어린이급식소 등록관리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짜지 않게 · 달지 않게 · 건강하게’ 소금, 설탕 섭취 줄이기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온오프라인 영양교육과 편식상담 등 건강한 식생활 문화정착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1
- 맛멋] 이탈리안레스토랑 ‘다 파르치’ 이탈리아인 셰프가 직접 요리한 정통 이탈리아 맛은 어떨까? 송파구에 자리 잡은 ‘다 파르치’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잠실학원사거리를 지나 잠실관광호텔 뒤편 한적한 골목길에 자리 잡은 이곳은 다채로운 피자, 파스타를 선보인다. 이탈리안 셰프와 한국인 아내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지난해 양재동 시대를 마감하고 잠실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양재동 시절부터 파스타로 입소문 났던 맛집이다. 테이블 10개의 아담한 규모로 소박하면서 군더더기 없이 모던하게 꾸몄다. 이탈리아인 셰프가 고수하는 ‘본토 맛’ 상당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퓨전 스타일을 선보이는 반면 이곳은 ‘본토의 맛’을 고수하는 데는 알렉산드로 파르치 셰프의 요리 고집 때문이다. 로마, 뮌헨, 모스크 등 유럽 여러 도시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일본 요코하마에 이어 서울의 여러 레스토랑, 호텔까지 두루 거치면서 세계인의 입맛을 연구하며 내린 결론이 이탈리아 정통 스타일이다. 푸근한 인상의 파르치 셰프는 홀과 주방을 오가며 손님들에게 말을 건네며 맛 반응을 수시로 확인한다. 대표 메뉴인 파스타의 맛을 좌우하는 건 역시 면. 이곳에서는 씹었을 때 살짝 이에 붙을 정도로 꼬들꼬들한 알덴테(al dente)로 삶아 파스타 면이 살아있다. 면과 소스도 따로 놀지 않고 잘 스며들어 있다. 토마토 바질, 까르보나라, 봉골레 등의 스테디셀러 파스타를 비롯해 한 달 동안 볕에 잘 말린 숭어알을 넣은 이탈리아의 토속적인 스파게티인 보따르가, 바질로 만든 페스트를 넣어 만든 랑귀니 파스타 등 10여 가지 파스타를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 이 외에 전채요리부터 샐러드,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메뉴 구성이 다양하며 짜임새 있다. 메인 요리로는 그릴에 구운 농어, 이탈리아식 해물탕인 주페디페쉐, 연어스테이크 등의 생선류와 티본스테이크, 안심스테이크, 양고기스테이크, 오소부코, 치킨스튜를 선보인다. 샐러드, 피자, 파스타 고루 맛보는 점심세트 메뉴 평일 점심에는 피자, 파스타, 음료로 구성된 런치메뉴를 선보인다. 따뜻하게 데워 나오는 식전 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다. 카프레제 샐러드는 싱싱한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 오레가노와 바질 등의 채소에다 소스를 뿌려 먹기 편하게 1인 접시에 담아 나온다. 스프는 매일 바뀐다. 방문한 날은 마침 호박 스프가 나왔는데 달큰한 단호박이 진하고 깊은 맛이 나도록 솜씨 좋게 끓여 내왔다. 마르게리타, 나폴리타나, 고르곤졸라 등 종류별로 고루 갖춘 피자는 얇고 바삭한 도우가 특징이다. 특히 모짜렐라, 파르마산, 까망베르, 고르곤졸라 4종류의 치즈를 도우와 함께 맛볼 수 있는 포치즈 피자가 여성 손님들 사이에 인기가 좋다. 달콤한 수제 디저트 인기 티라미슈, 파나코타 등의 디저트도 셰프가 직접 만든다. 이탈리아 푸딩인 파나코타는 새콤한 석류, 키위와 달콤한 바닐라 소스의 어울림이 산뜻했다. 후식으로 나오는 진한 커피는 황금빛 크레마가 식감을 자극한다. 강렬한 원두는 묵직한 맛을 낸다. 이 집은 음식의 맛만큼이나 메뉴마다 정성이 묻어나는 플레이팅으로 손님에게 소소한 감동을 전해준다. 샐러드, 스프, 디저트마다 음식의 개성을 살려 멋스럽게 그림 그리듯 소스를 뿌리고 허브로 장식해 눈을 즐겁게 해준다. 모임을 위한 별도 룸도 갖추고 있다. -위치 : 잠실학원사거리 지나서 잠실관광호텔 뒷 편 (주소)서울시 송파구 삼전로7길 3-가격 : 런치세트(2인) 3만2000원, 3만5000원, -주차 : 가능 -운영시간 : 평일 오전 11시30분 ~ 오후 10시, 주말 오후 12시~ 오후 10시 (월요일 휴무, 브레이크 타임 있음)-문의 : 02-416-1515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허브릿츠 사진전 ‘HERB RITTS : WORK 할리우드의 별들’ 2월 5일부터 5월 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허브릿츠 사진전 ‘HERB RITTS : WORK 할리우드의 별들’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특별히 허브릿츠 재단에서 소장하고 있는 100여개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것이다. 할리우드의 패션과 문화를 이끌었던 천재 사진가 허브릿츠(미국, 1952~2002)는 스타들의 사진과 명품 패션 화보, 인간의 몸을 주제한 작품들로 할리우드의 전설을 만든20세기 대표 사진가이다. 1970년대부터 보그, 엘르, 하퍼스 바자 등에서 활동하며 작업했던 그의 사진들은 상업적인 면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면에서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흔치 않은 명작으로서 평가받는다.허브릿츠는 르네상스과 그리스로마 시대의 영향을 받아 사람의 몸을 조각상과 같이 아름답게 표현해내며 누드 사진을 예술의 한 분야로 끌어올리며 패션 사진계의거장이 됐다. 그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들에 배우는 스타가 되었고 스타는 세대의 유행을 이끄는 세기의 아이콘으로 됐다. 마돈나, 마이클 잭슨, 나오미캠벨, 리차드 기어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은 언제나 그와의 작업을 꿈꾸었다. 명품 브랜드도 예외는 아니다. 샤넬, 베르사체, 캘빈클라인, 발렌티노,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이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허브릿츠는 각각의 브랜드의 특성을 완벽하게 반영한 대표적인 아이덴티티를 창조해냈다. 이번 전시에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었던 그의 독특한 작품들과 직접 연출한 10여 편의 뮤직비디오도 감상할 수 있다. 문의 0505-300-511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미사역 효성해링턴타워 The First’ 오피스텔 인기리 분양 미사강변도시 1억원대 오피스텔 ‘미사역 효성해링턴타워 The First’의 분양 열기가 뜨겁다.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 역세권에 위치해 송파 10분대, 강남 20분대로 교통이 편리하고 1억원대의 소액으로 투자 가능하며, 1,420실이나 되는 다양한 평형대를 선보인다. 미사신도시 고가의 아파트 시세에 비해 투룸, 쓰리룸이 1~2억이나 저렴한데다 아파트 못지않은 편의시설에 발코니까지 갖추고 있어 소형 평형대를 찾는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주변에 약 3만 8000명의 인구가 상주 예정인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2017년 완공 예정)와 약 2만명의 상주인구가 예상되는 강동첨단산업단지(2015년 완공 예정), 엔지니어링복합단지(2017년 예정) 등 풍부한 임대수요가 예상되는 단지도 속속 들어선다. 임차인과 실수요자들의 중요한 선택 기준인 관리비 부담을 줄인 이 오피스텔은 지역난방 방식으로 설계됐고, 창문을 이중창으로 설계해 소음차단은 물론 단열효과가 뛰어나다. 단층형 설계로 복층형보다 냉ㆍ난방비 부담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가 적용되며,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신장동 326번지에 있다. 문의 1566-17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효율적인 구정 운영을 위해 강동구 조직 개편 강동구가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환경을 반영하기 위해 일부 조직을 개편했다.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팀과 협동조합팀, 자치안전과 마을공동체육성팀 등 업무성격이 유사한 팀을 합해 사회적경제과를 신설하고 도시농업과를 기존 기획경제국에서 복지환경국으로 옮겨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한시 기구 설치(성장전략사업단)에 따라 도시관리국 투자유치과가 성장전략사업단 소속으로 변경된다. 또한 자원순환센터추진과가 성장전략사업단 소속으로 신설된다. 한시기구로 설치되는 성장전략사업단은 강동구의 경제 ? 환경 분야 핵심사업인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및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조성, 첨단업무단지 추진과 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올해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가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하는 시점으로 개청 이래 최대 개발 프로젝트인 이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꾸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송파구박물관나들이 겨울방학 프로그램 시작 2016년 겨울방학을 맞아 송파구 관내 박물관 7개소에서 알찬 어린이들이 문화예술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파구박물관나들이는 송파구에 위치한 7개 뮤지엄(송파구립예송미술관, 한성백제박물관, 몽촌역사관, 서울올림픽기념관, 소마미술관,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한국광고박물관)이 함께 진행하는 연계 관람 및 체험 프로젝트이다. 각각의 주제와 개성이 뚜렷한 박물관들은 역사, 고고학, 민속, 미술, 스포츠, 광고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다. 방문하는 각 뮤지엄마다 재미있고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해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7개 뮤지엄 모두 방문, 확인 도장을 받으면 공식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공식 수료증은 관람하는 순서에 상관없이 마지막 뮤지엄에서 제공하며 수료증은 학교과제로 제출이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