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7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공중선 걷어내고 걷기 편한 도시로 광진구가 도시미관 및 안전에 문제를 일으키는 전선, 인터넷 통신선 등 복잡하게 얽힌 각종 공중선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로 정비한다.;광진구는 지난해 6월 구의역 1번 출구 뒤편 미가로 일대 720m구간에 대한 1차 공중선 지중화사업을 끝마친데 이어, 추가로 올해 ‘2차 미가로 지중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업구간은 광나루로36길 47일대로,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주변 총610m다. 총 공사비는 52억 250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30억 2500만원은 시·구 예산으로 부담하고, 22억원은 한국전력공사와 통신사가 지원한다. ;올해 말까지 구는 2차 사업구간에 한전주 20본, 통신주 15본을 철거하고 공중선을 지하로 매립하는 지중화공사를 추진하고, 훼손된 아스팔트를 덧씌우는 포장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자양동 천주교 성당 주변을 중심으로도‘능동로4길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23
- 알찬 여름방학 영어캠프 광진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체험 위주의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는 건국대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27일부터 8월 9일까지 10일간 운영된다.;강의는 원어민강사와 한국인 지도교사 등 총 28명의 강사진이 의사소통 기능과 활동위주의 실용영어 집중교육을 실시하며, 사전 레벨테스트를 통한 수준별 맞춤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재인 자연, 과학을 주제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4가지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균형 잡힌 영어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반복학습을 통한 영어실력 향상을 돕기 위해 수업 후에는 가정에서 복습할 수 있도록 화상영어시스템 연계수업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학생 선발은 학교별 인원배정 및 학교장 추천에 의해 이뤄지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30일까지 재학중인 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1인당 28만원으로, 구에서 17만원을 지원하고 본인부담은 11만원이다. 단 저소득층 자녀는 참가인원 10% 범위 내에서 수강료 전액을 지원한다. 문의 02-450-71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23
- 명일전통시장에 등장한 청년장삿꾼들 ;강동구 명일전통시장이 유휴공간에 청년 장사꾼들이 이색 먹거리나 핸드메이드 제품을 팔 수 있는 ‘청춘마켓’과 명일시장 특화상품인 코다리강정 등을 전시판매할 수 있는 ‘공동판매장’을 마련했다.;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해온 강동구는 기존 상인회와 인근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코다리강정을 명일전통시장만의 특화 음식으로 발전시켰으며 이를 홍보하면서 도시락, 반찬세트 등 저렴하면서도 건강한 음식을 함께 판매할 수 있는 ‘공동판매장’을 마련했다. ;청년 상인에게 시장 내 유휴공간을 무료로 내어줌으로써 보증금이나 임차료가 없는 청년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 청춘마켓에서는 오꼬노미야끼, 리코타치즈 샐러드?수제청 에이드, 수제핫도그, 와플마카롱 아이스크림 등 먹거리와 핸드메이드 쥬얼리, 우리옷 꽃빔 등을 각각 판매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23
-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장 ‘싱싱드림’ ;강동구 고덕동(강동구 동남로 922)에 위치한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매장 싱싱드림이 오는 11운영한 지 3년을 맞이한다. 강동구는 2009년 친환경 도시텃밭을 시작으로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고 친환경 로컬푸드 직거래시스템의 정착 ? 확산을 위해 기존 시장의 복잡한 유통과정을 생략한 친환경농산물 직거래매장을 2013년 6월에 개장했다.;이곳에서는 지역의 친환경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을 매일 아침 냉장탑차로 싣고 와 당일 12시 이전에 잔류농약검사와 소분 ? 포장을 거쳐 매장에 진열?판매하고 있다. ;개장 이후 싱싱드림을 이용한 소비자는 2016년 5월말 기준 14만5121명이며 등록회원은 7500명을 넘었다. 올해 5월말 현재 판매액 1억 2천여만 원을 포함해 총매출액은 8억 4천여 만원이다. 특히 올해 판매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2% 증가했다.;싱싱드림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 뿐만 아니라 양평, 이천 등 인근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도 판매하고 있다.;또한 2013년 4월부터 명일근린공원 공동체텃밭에서 도시양봉을 시작, 채밀한 천연벌꿀(아카시아꿀, 밤꿀, 잡화꿀)을 해마다 판매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도시농업과 로컬푸드 붐을 이어가기 위해 암사동 도시재생 지역에 세워지는 복합커뮤니티센터에 2018년 입점을 목표로 싱싱드림 2호점도 준비 중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23
- 건강 포인트 쌓고 고혈압, 당뇨병 관리 ;강동구가 추진하는 ‘시민건강포인트사업’에 참여하면 질환 관리를 하면서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2013년부터 고혈압?당뇨병 환자들의 꾸준한 질병 관리와 합병증 예방을 돕고자 12곳의 지역의료기관과 연계해 지원한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가 동네의원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거나 자가 관리 교육을 받으면 ‘건강 포인트’가 차곡차곡 쌓인다. 이 포인트로 진료비 이외에도 추가적인 건강관리(필수검사, 예방접종)하는 데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등록 시 3000포인트를 받고 주기적인 방문으로 월별 1000포인트와 성과 포인트 등 추가적인 혜택을 받는다. 보건소는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고혈압, 당뇨병 자가 관리 교실을 운영하는데, 교육에 참여하면 건강 포인트가 적립된다. 문의 02-3425-68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23
- 마이스 도시브랜딩 마케터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송파구가 고학력 경력단절 및 청·장년층 여성들의 재취업교육으로 ‘마이스(MICE) 도시브랜딩 마케터’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올해 3년차로 접어든 ‘MICE 도시브랜딩 마케터 양성사업’은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지난 5년간 취업률 70%를 자랑할 만큼 인기가 높다. 이에 송파구는 2016년에도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가 진행하는 ‘마이스(MICE) 도시브랜딩 마케터’ 교육을 지속사업으로 선정하고 오는 7월 1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국제회의·전시·관광산업에 관심이 많고 취업의지가 확고한 미취업여성으로 구 거주자 및 외국어 가능자를 우대하며 교육기간은 오는 7월 18일 ~ 8월 16일(총 84시간)까지다. MICE 심화과정으로 회의 프로그램 설계, 심포지엄 개최 실습, 컨벤션 영어, 제안서 작성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02-430-60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23
- 송파 도보관광코스 ‘팸투어’ 행사 참가자 모집 ;송파구가 송파의 도보관광코스를 걸으며 역사와 문화, 자연과 생태 등 관광명소를 직접 체험하는 ‘팸투어’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오는 6월 28일과 30일 이틀 간 송파의 대표 도보관광코스인 ‘한성백제왕도길’과 ‘토성산성어울길’을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걸으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송파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게 된다. 특히 이번 참여자들은 송파도보관광코스 모니터링단(명예직)에 자동으로 소속되어 이후 새로 개발 될 ‘도보관광코스’의 사전 답사에도 참여하며 코스 전반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한성백제왕도길’은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석촌동고분군 등 송파구의 한성백제 문화유적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잇는 도보관광코스로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토성산성 어울길’ 역시 몽촌토성역을 시작해 올림픽공원과 성내천, 방이습지, 마천시장을 거쳐 남한산성을 오르는 19.6km의 구간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팸투어’는 개인별 또는 팀별(단체)로도 참여가 가능하며, 송파구 홈페이지를 참고해 참가 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동의서 1부를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http://www.songpa.go.kr 문의 국제관광과 02-2147-21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23
- 오륜동 주민센터 앞에 야외 쉼터문고 개장 송파구 오륜동 주민센터 앞에 시원하고 편리한 ‘야외 쉼터 문고’가 문을 열었다. 5~10월 까지 운영되는 야외 쉼터 문고에는 회전식 책장(2조)을 설치, 시집에서부터 건전만화, 단편소설 등 각종 도서를 비치해 막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책 읽는 송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송파구는 다양한 도서관은 물론 꼭 도서관에서만 책을 읽는다는 편견을 깨고 ‘공원 속 책장’이나 ‘공유책장’ 과 같은 무인책장을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야외 쉼터문고 운영을 계기로 오륜동이 ‘책으로 여는 행복도시 송파’의 독서문화를 선도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책 읽는 즐거움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2147-42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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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인] 건대프리마켓 기획자 이성훈 젊음의 거리 건대입구역에는 매주 토요일마다 각양각색의 핸드메이드 공예품을 선보이는 장이 선다. 건대프리마켓은 서울의 대표적인 거리 마켓으로 쑥쑥 자라는 중이다. 스타트부터 지금까지 발로 뛰며 ‘건대프리마켓의 오늘’을 만든 이성훈 건대프리마켓운영위 대표를 만났다. 건대입구역 3번 출구로 나와 어린이대공원 방향으로 걷다보면 건대프리마켓이 보인다. 6월 들어 밤 11시까지 야간개장을 하면서 도로 양쪽에 일렬로 자리 잡은 판매부스들과 쇼핑객, 구경꾼들이 어우러져 이색적이면서 시끌벅적한 야시장 분위기를 연출한다. “주중에는 직장 다니고 주말마다 야외 마켓에서 가죽제품을 팔며 시장성을 테스트해봤습니다. 그러다 아예 사표 내고 전업 공예가로 나섰지요.” 카드, 명함 지갑 같은 가죽 소품을 판매하는 부스의 발랄한 여성 셀러가 귀띔한다.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부스에도 손님들이 줄을 잇는다. 주중에는 만화를 그리고 주말마다 야외 마켓에서 부스를 연다는 만화가 지망생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젊은층이 많이 다니는 역세권이라 좋죠. 캐리커처 그리면서 사람 표정 연구도 할 수 있어 만화 작업에 도움도 되고요.” 액세서리, 에코가방, 미니 다육 화분, 액자 등 30여개 좌판마다 개성 넘치는 공예품들이 손님의 눈길을 끈다. 2014년 6월 첫 선을 보인 건대프리마켓이 순항중이다. 건대 동문, 지역 주민, 인근 상인회, 광진구청과 촘촘한 관계를 맺으며 소통에 주력하고 마켓 운영 규칙을 체계화하는 등 12명의 운영위원들의 발품을 판 덕분이다. 운영위원들의 이력은 다채롭다. 이 대표처럼 개인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부터 직장인, 작가, 대학생도 있다. 주중에는 다들 생업에 종사하다 토요일마다 모여 마켓을 진두지휘하는 게릴라 조직이다. Q. 건대프리마켓이 서울 동부권의 손꼽히는 야외장터로 자리 잡았다. 비결이 무엇인가? 건대입구역은 서울 5대 상권으로 꼽힐 만큼 유동인구가 많다. 그중 2/3가 젊은이들인 젊은 상권이다. 입지여건이 마켓이 자리 잡는데 한몫을 했다. 판매하는 공예품들의 디자인, 퀄리티, 다양성에도 공을 많이 들였다. 덕분에 프리마켓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 설문조사를 해보면 한 개 부스 당 일 매출이 평균 10만원은 넘는다. 성수기에는 판매부스가 70~80개가 될 때도 있다. 무엇보다 0물건만 파는 게 아니라 설치미술, 퍼포먼스 작가팀도 힘닿는 대로 유치하고 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에게 부탁해 도예체험 부스도 매주 운영한다. 가족끼리 직접 물레를 돌리며 도자기를 만들어 볼 수 있다. 건대입구역부터 어린이대공원까지 이어지는 도로에 판매 좌판, 예술체험 부스, 각종 퍼포먼스와 공연을 꽉 채우는 게 우리 목표다. 최근에는 서울디자인재단이 선장한 서울시내 8대 프리마켓에 뽑혀 신규 프로젝트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Q. 셀러들은 어떻게 선정하나? 선정기준이 투명하고 명확하다. 창작 공예품이어야 하고 만든 본인이 직접 판매하러 나와야 한다. 일부 야외 마켓은 시장에서 물건 떼어다 파는 경우도 있는데 우리는 금기사항이다. 이를 위해 공예작가가 참여하는 선정위원회를 별도로 두고 불량 셀러들을 걸러낸다. 또 건대입구역 먹자골목 상인들과 상생을 위해 먹거리는 판매하지 않는다. 창작물을 만드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카페(http://cafe.naver.com/kfmarket)에 직접 만든 창작품, 작업 과정을 담은 사진과 상세 설명을 올리면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평균 경쟁률은 2:1 정도다. 마켓에 오는 셀러를 분석해 보니 전문 공예가가 대략 30%며 나머지는 취미로 배운 주부, 직장인들이 참여한다. 중3 여학생이 직접 만든 액세서리를 팔러 나온 적도 있다. Q. 2년 전 건대프리마켓이 첫 선을 보이기까지가 궁금하다. 건대 출신이라 이 일대에 애정이 많다. ‘건대입구역=유흥가’란 공식을 깨고 거리에 문화와 예술을 입히고 싶었다. 개인적으로도 성장하는 핸드메이드 시장에 주목했고 솜씨 좋은 경력단절여성들이나 직장인들이 취미로 만든 품질 좋은 공예품을 내다 팔 수 있는 프리마켓을 열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다. 지역 주민, 상인, 구청 공무원들도 다들 필요성은 느끼지만 선뜻 나서지 못했는데 우리가 팀을 꾸려 총대를 메고 나서자 다들 박수쳐주는 분위기였다. 2014년 6월7일 첫 개장일이 기억에 남는다. 지인들 총동원해 공예작가들 수소문하고 핸드메이드 작가 블로그 검색해 마켓에 참여해달라고 일일이 부탁했다. 27개 부스로 시작한 장터는 첫날부터 반응이 좋았다. 그때의 짜릿함, 성취감, 보람 때문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Q. 앞으로 계획은? 그동안 프리마켓 뿐만 아니라 소식지와 이 일대 문화예술지도도 발간했다. 광진구청이 매년 두 차례 여는 아트마켓 운영 대행도 우리가 맡고 있다. 일이 점차 늘어나면서 우리가 꿈꾸는 예술거리를 만들기 위해 조직을 정비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현재 운영위는 사무실도 없고 상근자도 없이 점조직 형태로 움직이고 있다. 그래서 협동조합으로 전환을 준비중이다. ‘예술로 사회를 바꾸자’는 우리의 프로젝트는 꽤나 재미있고 매력적이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도심 한복판에서 만나는 달달한 꿀 광진구가 도시양봉 체험학습장을 조성하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4월부터 2달여에 걸쳐 광장동 자투리텃밭 뒤편과 구 의회사무국 옥상에 체험학습장을 조성했다. 광장동 5통, 구 의회사무국 2통 등 총 7통의 벌통을 설치해 공공근로 참여자 중 양봉관련 경험이 있는 4명과 구 담당공무원 1명이 상시 근무하며 꿀을 채취하고 있다. 도시양봉 체험 및 학습활동 프로그램은 주민들에게 벌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전환을 유도하고 도시양봉의 중요성 홍보 및 흥미유발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도시양봉은 농약이 없는 꽃으로부터 꿀을 얻을 수 있고 설탕 등 첨가물이 섞여 있지 않은 꿀을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꿀벌은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사람을 쏘는 일이 거의 없다. 프로그램은 5~7세 및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광장동 자투리텃밭 쪽 도시양봉체험장에서 6월30일부터 9월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교육은 (사)한국양봉협회 소속 전문강사가 양봉 기초이론, 꿀벌생육, 벌꿀 수확방법 등 이론과 벌통을 열어 벌 만지기, 여왕벌 찾기 등 실습을 함께 병행해 교육하며 양봉장에서 채취한 꿀을 맛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문의 02-450-77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