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7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어르신들을 위한 폭염 피해 예방 서비스 광진구가 독거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 예방에 나섰다. 우선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 4만 686명 중 거동이 불편하거나 지병으로 온도변화에 취약해 중점적인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 750명을 ‘어르신돌봄기본서비스’ 우선 대상자로 선정했다. ;어르신돌보미, 서울재가관리사 등 어르신돌봄인력은 이들에게 평균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방문과 두 번 이상 안부전화를 드리는데 특히 폭염에는 매일 건강상태를 전화로 확인한다.; ;오는 9월까지 ‘어르신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으로 광진구에는 지역 내 경로당 70곳과 동 주민센터 15곳, 복지관 5곳 등 총 90곳이 있다.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폭염주의보 발령 시에는 동 주민센터와 중곡1동 제2경로당, 중곡2동 한마음 경로당 등 37곳이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1
- 나눔카로 공유문화 드라이브해요 광진구가 차량을 소유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내 차처럼 편리하게 차량을 빌려 이용할 수 있는 나눔카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나눔카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일정요금을 내고 최초 30분 단위로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은 출퇴근이나 쇼핑 등 목적에 따라 차종을 선택해 스마트폰이나 전화 ARS로 예약한 후 필요한 시간만큼 사용하면 된다. ;광진구는 지난 2013년부터 나눔카 서비스를 시작해 지역 내 구의동 아파트 단지에 8대, 공영주차장 5대 등 총 51개소 주차장에서 나눔카 134대를 운영 중이다.·문의 : 02-450-79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1
-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자유공간 문 열어 강동구가;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한 자유 공간; ‘소·나·기’를 마련했다.;‘소·나·기’는 소통·나눔·기억을 뜻하는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자유공간으로 강동청소년수련관 2층 상담공간과 지하 1층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학업과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학습공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쉼터공간으로 구성되며 게임대회, 직업체험활동, 학습멘토 프로그램 등을 열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1
- 에너지효율화사업 신청자 모집 강동구가 단열창호, LED 조명 교체 등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택의 경우 1가구당 최대 1500만 원, 건물의 경우 최대 20억 원까지 연 1.45%의 금리(8년 균등분할 상환)로 융자지원 한다.;지원 대상은 서울 소재 모든 유형의 건물과 서울시 공공건물에서 에너지 효율화(BRP : Building Retrofit Project) 사업을 추진하는 주택소유자, 건물소유자(세입자 포함), ESCO 사업자, 시공업체, 도시가스사업자, 에너지절약기기 생산업체 등이 해당된다.;에너지 효율화사업은 주택 ? 건물 부문의 에너지 절감과 이용효율 향상을 위해 비효율적이고 낭비적인 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사업이다. 주택의 외피(벽, 천장) 단열공사, 개구부(창호, 출입구) 단열창호·고효율 LED 교체, 노후 보일러를 고효율 보일러로 교체 등 시설개선을 대상으로 한다. ;주택 에너지 효율화사업은 3등급 이상의 창호일 경우 융자 지원대상이 된다. 에너지 절약 및 에너지 생산시설 설치 시 주택·건물은 8년 균등분할상환을 조건(건물은 3년 거치가능)으로 지원한다. 다가구 주택 등은 층별 지원이 가능하다. 문의 02-3425-59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1
- 강동구 찾아오는 ‘이동신문고’ 주민들의 다양한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한 소통창구인 ‘이동신문고’가 오는 7월 21일 강동구를 찾아온다.;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해 운영하는 ‘이동신문고’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분야별 전문 조사관과 민간 협력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의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상담하고, 장기 미해결 민원 해소와 복지소외계층 지원의 기회를 마련하는 현장 민원상담제도다.;상담 분야는 행정, 사회복지, 생활법률, 소비자 피해, 지적(地籍) 분쟁, 일자리?노동문제 등 국민의 생활과 관련된 모든 분야다. ;강동구민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도 상담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이동신문고를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한한의사협회의 무료 한의진료도 운영된다. 문의 02-3425-50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1
- 도시락에 희망 담은 마을공동체 도시재생사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조성된 주민 주도적 공간 ‘암사공동체마당’에 ‘희망도시락협동조합’이 탄생했다. ;희망도시락협동조합은 서울형 도시재생 시범사업 중 최초의 주민 주도형 수익사업으로 화학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건강도시락을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한다. 철저한 위생 관리와 신선한 식재료 사용으로 안정적인 수요처와 다양한 소비자를 확보할 계획이다. 수익금의 일부는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재료비로 쓰이며, 반찬은 사회봉사활동단체인 ‘강동희망나눔센터’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1
- 외국인도시민박 창업실무교육 실시 송파구가 오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창업실무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창업설명회 참석자 중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들과 이미 도시민박을 운영 중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제 창업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신청을 받아 구청에서 진행한다. ;교육내용으로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의 등록절차와 객실관리, 운영노하우 등 이론교육과 온라인예약대행 사이트 등록방법, 온라인 홍보전략 등에 대한 전산교육이다.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도시지역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의 빈 방을 이용하면서 동시에 실제 한국의 가정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일자리 창출과 도시공유경제 실현 뿐 아니라 턱없이 부족한 관광숙박수요를 충당할 수 있는 틈새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 외국인관광 도시민박 운영자는 비어있는 방을 활용해 창업과 수익을 창출하면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과 직접 교류하는 동시에 민간외교관을 역할을 수행하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은 저렴한 비용으로 숙식을 해결하면서 실제 한국의 가정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1석 5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문의 송파구청 국제관광과02-2147-21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1
- 자매도시 양양군과 협의, 하조대 해수욕장 50% 할인 송파구가 오는 8월 21일까지 ‘하조대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송파구민에게 해수욕장 시설물 이용요금을 50% 할인해 주기로 국내자매도시인 양양군과 협의했다.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에 위치한 ‘하조대 해수욕장’은 해변 뒤로 보이는 빽빽한 소나무 숲과 얕은 수심으로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다. 인근에 어성전, 법수치 계곡 등이 있어 바다와 산간계곡을 연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바다에서 조업하는 고기잡이배를 보며 싱싱한 활어회도 맛볼 수 있다. ;또한 10분 정도 거리에 숙박과 체험이 가능한 어성전 탁장사 마을이 수려한 자연 속에 위치해 있어 방학을 이용한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텐트야영이 가능하며, 주변에는 하조대 정자각, 기사문항, 어성전 계곡, 법수치 계곡 등이 있다. ;하조대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송파구민은 송파구 거주를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주민등록증 등)을 하조대 행정봉사실에 제시하면 파라솔, 튜브, 샤워장 사용료 50% 감면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하조대 이용관련 문의사항은 하조대 해수욕장 행정봉사실(033-672-5647)에 연락하면 설명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2147-21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1
- 알짜배기 학교생활기록부 만들기 대입에서 수시와 학생부종합전형이 대세로 자리 잡으며 고등학생과 학부모는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에 민감하다. 교과관련활동기록인 교과학습발달상황과 더불어 비교과관련활동인 창의적체험활동, 독서활동의 관리와 점검이 잘 이루어져야 한다. 고등학교 생활에 적응한 고1의 학교생활기록부 알차게 만들기와 깊이 있는 활동을 해야 하는 고2의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에 대해 일선교사의 조언을 들어보았다. 박경숙 리포터 kitayama47@naver.com도움말 김은영 교사(한영고등학교) · 윤희태 교사(영동일고등학교) 학생부종합전형과 특기자전형, 헷갈리지 마라!;학생부종합전형 준비는 교과 성적을 비롯해 다양한 경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이룰 수 없다. 내신관리를 기본으로 하며 자신의 관심 분야를 찾고 꾸준한 활동을 통해 생각의 변화와 느낌, 향후계획을 잘 정리해 나가야 하는 법. ;윤희태 교사(영동일고)는 “입학사정관들은 이미 일반고의 환경을 잘 알고 있다. 칭찬과 능력에 대한 평가가 반복적으로 잘 이루어진 학생부보다는 사례가 구체적으로 기술된 내용의 학생부가 좋은 평가를 받는다. 활동이 많은 학생이 유리한 것도 아니고 특별한 스펙이 우수하게 평가받는 것도 아니다.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를 처해진 환경에서 방향성 있게 끌고 나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2016학년도 학생부에는 원칙상으로 대회에 참여했더라도 수상을 못하면 기재할 수가 없다. 하지만 OO대회라는 명칭을 제외하고 자율활동특기사항에 대회를 준비하며 느꼈던 점, 의미 등 노력을 기울인 모습을 기술할 수는 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례중심의 기록을 만들어라;교과관련기록인 교과학습발달상황의 세부특기사항은 교사가 작성하는데 주로 수업에서 학생이 어떤 참여를 하였는지 기록하는 부분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 스스로 수업에 흥미를 갖고 탐구하는 자세로 적극적으로 임하는 방법. ;만약 학생이 특별한 참여를 했다면 ‘수업의 내용과 방법이 어떠했고, 그 수업에서 학생이 어떤 방법을 통해 참여했으며, 교사의 평가는 어떠했는지’가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한다. 세부특기사항은 전 과목이 다 들어가면 좋지만 주요 과목을 중심으로 1학기와 2학기의 평가, 의미 있는 독서활동까지 연계하면 더욱 좋다. ;비교과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창의적체험활동이다. 창의적체험활동에는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등이 모두 포함된다. 김은영 교사(한영고)는 “정규수업시간에 소화할 수 없는 다양한 학업관련 동아리 활동이나 심화탐구학습활동을 하고 기록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며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고 정량적 평가보다는 정성적 평가가 중요하다. 단순한 능력의 열거가 아닌 근거를 둔 사례중심의 기록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학교생활기록부 영역별 입력 가능 최대 글자 수 (교육정보시스템, 2016.03) 영역 세부항목 최대글자수(한글 기준) <td style="BORDER-TOP: #000000 0.28pt solid; HEIGHT: 12.82pt; BORDER-RIGHT: #000000 0.28pt solid; WIDTH: 1 2016-07-21
- 캐주얼한 분위기, 독특한 맛의 스페인 레스토랑, 이스트 스페인은 싱싱한 농산물에, 수산물, 육류까지 풍성하게 나는데다 포도주 생산량도 프랑스 다음으로 많은 나라다. 축복 받은 먹거리의 천국답게 미식의 토양의 튼실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스토랑들도 여러 군데다. 정열적인 스페인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 건대입구역 부근에 자리 잡은 이스트다.;; 감각적으로 꾸민 스페인 식당&술집;국내에서는 아직까지 흔하지 않는 스페인 레스토랑이 문을 연 사연이 독특하다. 스페인에서 홈스테이했던 사람들끼리 의기투합해 스페인의 맛을 고스란히 옮겨와 식당을 열었다. 오래된 단독주택 지하1층과 1층을 개조해 오픈했는데 인테리어 디자인 감각이 톡톡 튄다.;지하 1층은 술 한잔 홀짝이며 기분 전환하며 가끔씩 작은 공연도 펼쳐지는 펍으로 1층은 캐주얼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으로 꾸몄다. ‘술집 그리고 식당’이란 간판 그대로다.;사방 벽은 검은색, 회색, 핑크색 등 강렬한 색상 대비와 모던한 전등과 소품들 그리고 테이블 마다 놓인 드라이플라워가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빠에야, 타파스로 만나는 스페인의 맛;빠에야, 타파스 같은 스페인 전통요리부터 피자, 파스타 등 친숙한 메뉴까지 퓨전 스타일로 구성돼 있다. 빠에야는 스페인식 볶음밥. 프라이팬에 올리브기름을 두르고 양파, 마늘을 넣고 볶아 향을 낸 다음 해산물, 고기, 채소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인 후 쌀을 넣어 익힌 스페인 전통 쌀 요리다. 조개, 새우, 등이 들어간 씨푸드, 치킨, 오징어먹물, 모짜렐라 빠에야까지 종류별로 선보이므로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 토마토소스의 익숙함에다 매콤한 맛이 가볍게 곁들여지기 때문에 스페인 음식이 낯선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식사 전 술과 곁들여 먹는 스페인식 에피타이저인 타파스도 종류별로 선보인다. 아보카드와 하몽, 연어와 치즈, 매콤한 치킨, 염장한 대구와 콩, 스페인식 반건조 소시지인 초리조와 토마토크림치즈처럼 어울림이 좋은 식재료들끼리 짝을 지어 빵 위에 올려 낸다. ;이 외에 칼라마리 오징어 요리, 스페인식 소시지와 계란 튀김, 까망베르 감자튀김처럼 낯선 메뉴도 있다. ;오징어 한 마리가 통째로 올라오는 칼라마리는 다리 부분은 기름에 튀기고 몸통은 오븐에 구운 다음 납작납작 썬 마늘을 듬뿍 넣은 소스와 함께; 나오는데 다리는 바삭바삭하고 몸통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오징어의 두 가지 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어 반응이 좋다. 피자, 파스타 친숙한 메뉴도 인기;친숙한 메뉴인 피자, 파스타, 리조또에도 셰프의 손맛이 감지된다. 토마토, 크림, 칠리, 미트소스, 봉골레 등 파스타도 종류별로 갖춰 선택의 폭이 넓다.;피자도 푸짐하게 나온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오븐에다 솜씨 좋게 구운 피자 도우가 입 안에 착착 감긴다. 피자 토핑은 루꼴라와 리코타치즈, 감자튀김, 나초, 새우, 디아블로 중에서 취향대로 선택하면 된다.;밀가루 반죽 사이에 고기나, 채소를 넣어 만두처럼 모양을 낸 다음 오븐에 구운 이탈리아 요리인 칼조네도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채소와 크림소스, 채소와 닭고기, 토마토소스 등 세 가지 맛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칼조네를 주문하면 감자튀김과 샐러드가 함께 곁들여 나온다.;요리와 곁들여 마실 수 있는 샹그리아를 잔 술로 만날 수 있다. 레드와인에 소다수, 레몬즙을 넣어 만들어 산뜻하게 즐길 수 있다.;단품 메뉴 외에 샐러드, 빠에야, 샹그리아, 셰프 추천 메뉴 등을 골고루 맛볼 수 있도록 2~4인용 세트메뉴도 있다.;스페인의 이국적인 맛을 한국인 입맛에 맞췄기 때문에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이 집의 장점. 다만 음식 맛과 이국적인 분위기에 비해 종업원들의 서비스는 그리 친절하지 않다.;-위치 : 건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200m;;;;;; (주소) 서울시 광진구 군자로 5-가격 : 해산물 빠에야 2만1000원(평일 점심 1만원), 타파스 1만1000~1만4000원, 깔조네 1만;;;;;;;;; 5000~1만7000원, 루꼴라와 리코타치즈 피자 1만5000원, 해산물 파스타 1만원-문의 : 02-462-1233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