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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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학습 장기 로드맵 “ 우리 아이의 영어 수준이 어느 정도 인가요?”위 질문은 주로 초등학교 4, 5학년이상의 학부모님들에게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저학년 때에는 마냥 영어를 읽기 시작하고 단어를 조금씩 알아가는 것들이 대견했는데, 고학년으로 넘어가면서 다양한 이유로 갑자기 '우리 아이가 문법이 약하지 않을까? 단어암기가 너무 적지 않을까? 도대체 수준이 어느 정도 일까?'하는 궁금증 or 불안감이 생겨납니다. 이 시기가 되면 학생은 학생대로 학원을 오래 다니다 보면 레벨은 올라가서 엄청난 수준의 리딩 북과 숙제 양으로 버거워 하며 영어는 어려운 과목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도 대형학원에서 응시한 테스트 결과는 실망스럽거나, 나중에 쉽다고들 얘기하는 중학교 시험에서도 점점 성적이 하락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의 영어 학습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1. 공교육과 연계하여 장기적인 영어 학습 로드맵을 세워야 합니다.영어가 학교내신과 입시에 영향이 큰 교과목이라는 현실을 생각할 때 그 학습법 또한 공교육의 단계를 고려하여 설정해야 합니다. 공교육의 영어교육 중점 변화를 미리 준비하고 그 대비가 완벽해진 후 확장해 나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초등부 4학년 이상이 되면 토셀 이나 주니어 토익, 토플주니어 등의 인증시험에 참여하여 우리 아이의 확장형 학습에서의 영어 능력을 평가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됩니다., 중고등학교 내신시험지나 모의고사, 수능시험지를 살펴보고 그 특징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도 영어 학습 계획에 현실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2. 초중고를 모두 가르쳐 본 선생님과 만나면 큰 도움이 됩니다.위 표의 내용을 대강 파악 한다고 하더라도 부모님이 구체적인 세부계획이나 교재선정까지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학원과 교육 전문가가 존재 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그 전문가들도 그들이 경험해 본 ‘각 시기의 영어‘라는 분야에 국한된 지식만 있을 뿐 초중고를 모두 경험하지 못해서 내신이나 수능, 입시 대한 지식이나 정보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초중고의 내신과 입시 정보까지 아우를 수 있는 영어 전문가와 로드맵을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3. 학생 개개인의 능력과 성향을 고려 해야 합니다.저의 15년여 영어 교육 경험상 아이들은 키의 성장 속도가 다르듯이 영어 학습능력의 성장 속도 또한 다릅니다. 어느 정도 연령이 되면 모국어를 못하는 사람이 드물 듯이 영어도 자연스럽게 올바르게 학습하면 누구나 일정수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어에 대한 지나친 관심과 오해로 오히려 개개인의 능력 성장 속도를 무시한 채 왜곡된 학습법을 강요하다 보면 제 실력을 발휘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학생에 맞는 학습강도와 계획으로 준비하면 본선이라고 할 수 있는 고등학교까지는 누구나 자신의 잠재된 능력까지는 성장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결론적으로 초등 5,6학년이 되면 대형어학원에서 실시하는 레벨테스트 결과를 맹신하거나 불안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학생 특징에 잘 맞추어 어떻게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항상 기본단어를 완벽히 숙지하고 다양한 분야의 책(국어든 영어든 관계없이)을 많이 읽고 늦어도 초6부터는 본격적인 문법학습을 시작하여 중2 전후로 완성하고 그 이후에는 전문적 어휘와 주제별 리딩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영어 학습법입니다.하정국 원장와이즈학원 2016-12-22
- 변화하는 것과 변화하지 않는 것 저 역시 살아온 날 만큼을 더 살아가야 하는, 아직 학부모님들이나 선배 원장님, 강사님들만큼의 나이는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짧은 시기를 돌이켜보면 한 가지 확실한 것은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그리고 지금 2010년대를 살아오면서 체감하는 여러 사회적, 물리적 변화들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단편적인 예로 지방에 살다가 서울로 이사를 온 중학교 때, 중학교 친구들이 보고 싶어 집전화로 전화를 하고 편지를 쓰고 답장이 오기까지 기다리는 일은 요즘 아이들에게는 많이 낮선 풍경일 것입니다.과학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많은 물리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에 따른 생활패턴이나 가치관 역시 많이 바뀐 듯합니다. 점점 더 빨라지는 변화에 발맞추어 트렌디함이 강조되는 여러 분야의 모델들이 발전하고 또 소비되고 또 사라지고 또 생겨납니다. 교육 역시 마찬가지인 듯합니다.제가 아이들을 가르쳐온 15년 가까이 되는, 길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기 동안 입시제도만 해도 무척이나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수능이 중심이었다가, 수시가 중심이었다가, 입학사정관제는 또 무엇이며, 학생부 종합전형은 또 무엇이며... 거기에서 파생되는 입학 전형만 해도 인지하기는커녕 하나하나 숫자로 세기조차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당장 아이들을 가르치는 필드에서 저조차 이렇게 느끼는데, 일하시랴, 아이 키우시랴 바쁘신 부모님들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한정적이 될 수밖에 없었을 것 같습니다.이렇게 바뀌는 제도에 따라 교육도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었고, 앞으로도 분명 그렇게 될 것입니다. 한동안은 자기주도학습이 타이틀이 되었다가, 메타인지나 플립러닝이 한차례, 그 사이에서 우리아이가 일반고를 가야 대학 입시에 유리한가, 자사고나 특목고를 준비해서 진학해야 입시에 유리한가 계산기를 아무리 두드려도 확실한 정보나 확인된 데이터가 없어 불안해하시는 어머님들도 많이 봐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 사이에 우리 아이는 어떤 학원을 보내야 할 것인가,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 할 것인가 갈팡질팡 많은 고민과 실패를 하신 학생, 어머님들도 많이 봐 왔습니다.변화하지 않는 것제가 중고등학교 다닐 때는 자기주도학습이라는 말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메타인지라는 말 역시 최근 3년 사이에 등장해서 교육에 있어 중요한 타이틀이 된 듯 싶습니다. 그런데 분명 제가 중학교 다닐 때 제 주변에 자기주도학습을 한 친구들도 있었고 메타인지능력을 통한(아는 것에 대한 인지.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스스로 인지. 중요한 것은 그 이후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실천력입니다) 공부를 하는 친구들도 분명 있었습니다.제가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있어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늘 믿고 있는 사실 하나가 있습니다. 공부하는 방법보다는 공부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점. 아무리 좋은 방법과 좋은 머리를 가지고 있어도 공부하는 목적이 확실치 않고 공부하는 자세가 좋지 않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많은 변화가 있고 계속해서 변화가 빨라지는 시대이지만 한 가지 변하지 않는 것은 공부라는 것은 방법이나 기능의 변화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영역이 아닌, 본인이 가지고 있는 목적과 열망, 그리고 부단한 노력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영역이라는 점입니다.어떻게 해야 이 문제를 풀 수 있는가를 가르치는 것은 강사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입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어떻게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가를 가르치는 것이 더 중요한 역할입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역할은, 내가 왜 공부를 해야 하는가? 공부를 하려면 어떤 자세로 해야 하는가를 가르쳐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부분 아이들은 공부를 하기 싫어합니다. 해야 하는 것은 알고 있는데 막연히 싫은 아이들도 있습니다. 하고는 있는데 막상 내가 했던 만큼의 보상이 성적으로 주어지지 않아 힘겨워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어찌 됐든 공통점은 아이들은 공부하는 것을 싫어하고 힘겨워 한다는 점입니다. 공부라는 것도 일종의 고행이고 훈련입니다. 당장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조금 참고 해야 하는 것을 먼저 하는 과정입니다. 모르는 문제를 먼저 가르치는 것보다는 왜 해야 하는지, 그리고 공부하는 자세를 알려주는 것이 선행되면 그 이후 아이들은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합니다.올해 수능이 끝나고 찾아온 결과가 좋지 못한 제자는 작년에도 그랬고 그전에도 그랬듯 똑같은 말을 합니다.“그땐 왜 몰랐을까요, 그때 선생님 말을 좀 들을 걸 그랬어요...”결과가 좋은 제자 역시 같은 말을 합니다.“그땐 선생님 말을 안 믿었는데 그래도 하니까 됐네요...”노성종 원장오르투스수학학원 2016-12-22
- 2018년 대입 준비를 하는 수험생에게 전하는 당부의 말 2017년 수능이 끝나고 수시 합격자 발표가 난 후 학교별 분위기는 작년과는 다르게 좋지 않습니다. 국, 영, 수, 과탐이 어려웠다고 느낀 현 고3 학생들은 안타깝게도 최저를 못 맞추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야 재수생 반수생과 견주어 대입을 준비 할 수 있을까요? 2018년 수능은 그 누구도 판단 할 수도 없고 판단해서도 안 됩니다.국어 공부 때문에 고민에 빠진 아이들에게영어 절대 평가의 도입으로 국어와 수학 과목이 대학입시의 당락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문.이과를 막론하고 수능 국어 성적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 합격을 장담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수능에 출제되는 고난도 과학, 경제 지문들을 읽어 보셨나요? 듣지도 보지도 못한 어려운 문학 작품들은요? 고난도 추론문제, 적용문제들을 풀어보셨나요? 지금 수능 국어영역 시험은 이미 고등학교 교과과정 수준을 넘어선지 오래되었습니다. 최근 8개년 동안은 시험은 대학 교양 과정 수준의 지문과 문제가 수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대학에서 공부할 능력을 측정하고자 하는 시험인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이 국어의 중요성을 알고는 있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막연히 ‘꾸준히 문제를 풀어보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문제를 많이 풀어 보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정확한 분석과 이해의 과정이 축적되어야 고난도 국어 시험에 적응해 나갈 수 있습니다. ‘국어는 공부해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아’라는 패배주의적 생각에 젖기도 합니다. 세상에 공부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 과목은 없습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 관성에 빠져서 문제 풀고 답 확인하고 그저 설명 읽고 이해하는 식으로 공부해서는 성적 변화가 없는 게 당연합니다. 단언컨대, 제대로 지도받고, 제대로 이해하고, 제대로 반복 훈련하면 오릅니다. 마치 수학 공부하듯이. ‘역시 국어는 역시 촉이야’라는 투기주의적 발상을 하기도 합니다. 국어에서 언어적 직관력은 일정하게 영향을 미치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직관력은 결코 그냥 만들어지는 게 아닙니다. 올바른 학습과 훈련의 과정을 충실히 거쳐야 직관력도 함께 성장해 가는 것입니다.수학 공부 때문에 고민에 빠진 아이들에게수학은 약속과 규칙으로 이루어지는 학문입니다. 수학이 암기라고 하는 말은 약속(수학적 정의)과 규칙(수학의 구조적 규칙)에 대한 암기에만 해당됩니다. 더 이상 교과과정 외의 공식 및 이론을 배우는 방식이나 문제의 풀이를 암기하는 방식을 쫓아가지 마세요. 문제의 풀이란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를 수밖에 없는 것처럼, “저절로”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섬광처럼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필요로 한다거나, 교과과정 상에서 다룬 기본 개념이나 기본예제를 떠나는 풀이처럼 작위적인 방식이 필요한 것이 전혀 아닙니다. (수학경시대회 중에서도 어려운 문제에서나 필요한 방식이랄까요.) 수업을 듣는다면 개념설명 부분에서는 아무리 안다고 할지라도 다시 집중해서 들으면서 수학의 약속과 규칙을 잊지 말도록 노력하세요. 문제를 풀어주는 수업을 듣는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주느냐 보다는 저런 풀이는 도대체 어떤 사고의 과정을 통해 나온 것이냐에 집중하세요. 문제 풀이의 논리적 필연성을 이해해야 하는 것입니다. 풀이를 외우려 해서는 절대로 수학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그것은 수학을 하겠다는 자세가 아닙니다. 외워서 그대로 따라하는 방식에서는 수학적 사고력이 늘어날 리가 없습니다. ‘나는 머리를 쓰기 싫어’, ‘그대로 따라만 할 거야.’ 잠시만 생각해도 이런 공부방법이 수학실력을 키우는 것과는 거리가 먼 방법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영어 공부 때문에 고민에 빠진 아이들에게영어 절대 평가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요? 저 역시 잠실 지역에서 10년 동안 강의를 해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영어 절대 평가는 재수생을 비롯한 상위 4% 학생에게만 적용됩니다. 영어는 지문을 이해하는 능력을 기본으로 하면서 어휘, 어법까지 챙겨야 할게 많습니다. 주변에서 쉽다고, 절대 평가는 기회라고, 그러나 학생들 스스로가 본인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해당사항이 있는지 없는지를, 대다수의 예비고3 학생들은 아직까지 영어 실력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영어는 쉬울꺼라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합니다. 절대평가=쉽다라는 공식은 존재하지도 않는데 말입니다. 나중에 상처 받는 건 학생들입니다. 대입은 결코 만만한 게 아님을 제발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영어 점수가 안정적으로 93점 이상이 나오지 않는 학생들은 반드시 겨울 방학때 기출 문제를 분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서 적어도 5년치 기출 단어를 외우셔야 합니다. ebs연계는 나중 문제입니다. 기본기를 만들어 두지 않고서는 ebs역시 남의 나라 이야기입니다.정명교 원장두림학원 2016-12-22
- 알기 쉬운 2015 교육과정 개편과 이에 따른 수학의 이해-2(중등교육과정) 요즘처럼 수포자란 말이 흔하게 들린 적이 없다. 초등에서 고등부로 올라갈수록 수학 포기 현상이 뚜렷하다. 바뀌는 수학교육 과정을 이해했다면, 이번에는 이에 따른 수학을 잘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수학을 잘하고 싶으면, 초등1-3학년까지는 사칙 연산의 기본기를 잡아야 한다. 특히 헷갈리는 뺄셈과 나눗셈을 어려워하는데 정확한 개념을 이해하고 연습을 해야 한다. 따라서 응용력을 기르기 보다는 수학의 기초인 사칙 연산을 정확하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3-4학년과정에서 다루는 분수와 소수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해야 하며, 도형의 특징과 내용을 확실히 다져야 한다.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몇 문제를 못 풀더라도 정확하게 문제를 읽고 식을 써서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5-6학년에서는 약수와 배수, 약분과 통분, 비와 비율 등의 개념을 배우는 시기이다. 만일 자녀가 5-6학년이 끝났음에도 이 개념이 확실하게 다져 있지 않다면 다시 한 번 복습하고 내용을 다져야 한다. 중학교 과정의 방정식과 연계되는 부분이라서 특히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6학년 과정에서 다루는 입체도형의 넓이와 부피는 단순히 공식만 암기하기 보다는 모양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접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요즈음 초등 수학시험 문제에 긴 문장제 문제나 서술형 문제의 비중이 늘고 있는데 이는 단순 계산 능력 평가가 아니라 수학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으로 평가할 수 있다. 가르치는 학생들 중 아는 문제인데 잘못 읽어서 틀렸다, 문장제 문제는 풀 시도조차 하지 않고 안 푸는 학생들도 더러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제에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 즉 문제를 이해하는 일이 급선무다. 수학도 국어처럼 어휘력과 문장 이해력을 바탕으로 수학적 사고력을 더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문제를 이해하는 단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문제를 분석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무작정 숫자를 이용하여 식을 세우려 하기 때문에 문제가 어렵고 틀리는 경우가 많다. 문제에서 구하려고 하는 것과 주어진 조건을 이용하여 문제를 분석해야 한다. 이럴 때는 주어진 조건과 개념에 밑줄을 긋거나 체크하는 것이 문제 파악에 도움이 되니 어릴 때부터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문제를 푸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사용될 수 있다. 식, 그래프, 표, 거꾸로 푸는 법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연습한다. 이 때 노트에 적어서 푸는 것이 중요하다. 오답 과정에서 풀이를 비교할 수 있고 오답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이처럼 서술형 문제는 수학적 문제 해결 과정을 창의적으로 접근했는지, 수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이러한 해결 과정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여 해결 할 수 있는 지에 대한 평가가 주된 목적이다. 답만 구하는 데 연연하지 말고 풀이과정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면 어려운 서술형 문제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중학교에 자유 학기제라고 해서 중학교 1년 과정에 진로 탐색과 창의적 활동을 위해 지필시험을 없앤 제도이다. 공부의 공백이 생기지만 당장의 성적에 집착하기 보다는 지적 호기심을 계발하면서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찾아 보완하며 메꿔 나가는 것이 필요한 시기이다. 특히 계통성 있는 수학은 천천히 계단을 올라야 개념을 이해하는 과목이다. 이처럼 중학 수학이 중요한 이유는 고등 과정 내용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1은 학년 기본 문제와 진도 예습에 중점을 두고 공부해야 한다. 1학기 과정의 방정식과 함수의 경우 2학년에서도 반복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꾸준히 연습하고 다양한 문제를 접하여 폭넓은 수학적 사고를 길러야 한다.중2는 수학 개념을 확립하는 시기인 만큼 1학기과정의 방정식과 부등식 연립방정식, 2학기의 삼각형과 사각형의 특징과 닮음 등 개념 정리에 주력해야 한다. 특히 도형의 닮음은 중3 및 고등과정과 연계되는 중요한 부분이므로 다시 한 번 다져야 한다.중 3은 고등 과정을 염두에 두고 각 단원에 충실하되 특히 인수분해와 근의 공식, 이차 방정식과 이차 함수 등을 좀 더 공부해야 학습의 공백을 없앨 수 있다.무엇보다 중학교 과정에서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요령은 수학용어를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다. 특히 용어의 정의부터 이해해야 한다. 정확한 개념 이해를 기반으로 응용문제를 풀 수 있으며, 무엇보다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학원이나 학교의 수업 후 집에서 스스로 복습하고 틀린 문제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더스터디학원 2016-12-22
- 예비고1을 위한 학교별 영어 내신 분석 잠신고▶난이도 ; 최상 ★★★★★▶시험 범위 ; 교과서 4과, 모의고사 1회, 듣기 1회분.▶문제 특징 ; 1. 높은 수준의 어휘 필요. 지문 어휘 변형을 한다. 주제, 요약문을 쓸 때도, 동의어를 써야 한다. 2. 높은 수준의 문법능력과 문장 이해력을 물어봄. 3. 듣기가 어렵다. 고1 수준의 듣기를 출제하지만, 대본을 분석하고 시험에 들어가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 4. 내신기간 만으론 성적향상이 한계가 있음. 많은 문법들을 복합적으로 물어 보고, 문장을 변형하기 때문에, 암기로 성적을 올리기 어렵다.▶대비법 ; 1. 고2 정도의 어휘, 어법 선행이 필수. 많은 동의어를 알지 못하면, 80점 이상은 불가능 하다. 2. 방학, 비내신 기간 동안 주제 파악, 문장 요약 등 문장 이해력을 키워야 한다. 3. 예상치 못한 곳에서 서술형이 나옴. 평소 영작 실력을 키워야 한다.영동일고▶난이도 ; 상 ★★★★☆▶시험범위 ; 교과서 2과, 부교재 P.50정도, 모의고사 1회, 듣기 부교재 2회.▶문제 특징 ; 1. 내신에서 문법문제의 비중이 50% 이상. 수능식 독해 문제를 많이 낸다. 2. 동의어를 많이 물어봄. 3. 교과서에선 내용 위주의 간단한 문제만. 부교재와 모의고사는 어휘 변형이 많고, 가끔 문장 변형을 함. 4. 서술형의 절반은 중요 문법들 위주로 나오지만, 나머지는 예측하기 힘든 곳에서 냄. 요약하기, 빈칸 추론을 동의어로 써야함. 5. 한번은 쉽게 한번은 어렵게 낸다. 6. 매년 부교재가 바뀜.▶대비법 ; 1. 방학동안, 비 내신 기간 동안 문법책 1~2권을 무조건 끝내야 한다. 2. 고3 수준의 동의어를 암기 필수. 기본 영작 실력 필요. 3. 범위가 많은 편이라 시험대비가 힘듦. 학생들이 암기위주로 공부하기 때문에, 교과서 변형을 하면 평균 점수가 많이 떨어진다.잠실여고▶난이도 ; 중상 ★★★★☆▶시험범위 ; 교과서 4과, 부교재 P.50, 듣기 2~3회 분량. 어휘 300개 정도, 모의고사 1회 (중간, 기말 중 한번만)▶문제 특징 ; 1. 시험 범위가 많고, 모든 범위에서 시험문제를 골고루 내고, 지문 변형도 함. 2. 어법 문제는 평범한 수준. 3. 서술형 5점짜리가 있음. 문법 2~3가지를 섞어서 영작을 써야하기 때문에 높은 문법, 영작 실력을 필요로 함. 4. 문제수가 많아 (50문제 내외) 꼼꼼한 내신 대비가 필요.▶대비법 ; 1. 시험 범위가 많아 시험이 끝나면 바로 다음 시험을 준비해야 한다. 2. 어법/어휘/독해/듣기 등 골고루 나오기 때문에, 방학 때 어휘 암기 및 문법 공부 필수.잠일고▶난이도 ; 중 ★★★☆☆▶시험범위 ; 교과서 4과, 모의고사 1회.▶문제 특징 ; 1. 중간고사, 기말고사 간 난이도 편차가 큼. 2. 독해 비중이 높은 편. 중요한 문법 위주로 시험 출제. 3. 서술형은 문장 요약 영작, 중요 문법 2~3가지가 들어간 문장 영작하기가 나옴.▶대비법 ; 1. 시험이 어려울 땐, 지문의 심층 이해와 다양한 문법을 물어봄. 평소 문장 이해력을 키우고, 문법책 1권을 방학 때 끝내야 함. 2. 문제가 쉬우면 독해 문제가 많은 편. 문법 문제에서 변별력 둠. 3. 내신기간 복잡한 문장 구조나, 수능에 많이 나오는 문법이 들어간 문장은 필히 암기.정신여고▶난이도 ; 중하 ★★★☆☆▶시험범위 ; 교과서 3과, 모의고사 1회.▶문제 특징 ; 1. 범위가 적어 다양한 문법 문제가 출제됨. 2. 모의고사 변형 문제는 문법 문제가 없음. 3. 순수영작 서술형이 가끔 나오지만 흐름상 적절한 단어 넣는 정도. 4. 서술형은 내용상 중요한 문장과 중요한 문법이 2~3개 겹쳐진 문장등이 서술형으로 많이 나옴.▶대비법 ; 1. 쉬운 편이기 때문에 실수를 줄여야 한다. 2. 본문의 문법을 꼼꼼히 확인하고, 대명사가 가리키는 것을 찾고, 문단별로 요약하며 해석해야 한다. 3. 수업중 강조하는 내용이 시험에 많이 나옴. 4. 해석이 어렵거나 문장구조가 복잡한 문장은 일단 암기.배명고▶난이도 ; 하 ★★☆☆☆▶시험범위 ; 교과서 4과, 샬롯의 거미줄, 영작 100지문.▶문제 특징 ; 1. 다양한 문법 문제가 나오고, 변형이 없다. 2. 영작 자료에서 서술형 문제로 30점 이상 나옴. 3. 샬롯의 거미줄은 서술형이 없고 내용위주.▶대비법 ; 1. 교과서 문법을 꼼꼼히 확인하고, 문단 내용을 요약 하면서 해석해본다. 가끔 내용의 미묘한 부분을 물어봄. 2. 영작 자료는 시험 1달 전에 나눠 주므로 미리 암기해야 한다. 3. 샬롯의 거미줄은 해석본이랑 비교하며 읽어도 쉽게 맞출 수 있다.고수학원김태웅 원장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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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무공해 버섯을 맘껏 먹어보자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버섯. 면역기능 향상과 혈압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즐겨 찾는 식재료다.볶음 요리나 구이, 전으로 많이 먹지만 역시 추운 겨울에는 뜨끈한 국물과 함께 하는 샤브샤브나 전골이 제격. 여기에 버섯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니 정말 솔깃한 제안이 아닐 수 없다.시원한 국물과 버섯을 무한대로 즐길 수 있는 곳, 성내동 버섯잔치집을 찾았다.강동구청 인근에 위치한 버섯잔치집. 이미 이 지역 주민과 직장인들은 물론 다른 지역에까지 입소문난 유명 맛집이다.웰빙버섯전문점인 만큼 이곳 식탁에 오르는 버섯은 특별하다. 버섯잔치집에서 사용하는 버섯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친환경 농산물로 인정한 100%친환경 무공해 버섯들. 2년여에 걸친 시험과 조사에서 합격점을 받은 버섯 신지식인 정덕균씨가 직접 재배한 버섯이다. 또한 2005년 국제버섯요리대회에서 이곳 대표가 금상을 수상, 건강하고도 맛있는 버섯요리를 맛볼 수 있다.이곳에서는 정인원 주문 시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는데, 느타리버섯과 새송이버섯 등을 무한리필해 먹을 수 있다. 버섯탕수육과 잡채, 국수와 수제비 역시 준비되어 있다.이곳의 인기메뉴는 큰버섯샤브(순한 맛)와 순한 맛과 매운 맛 육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반반 샤브. 자연송이를 맛볼 수 있는 통자연송이 전골과 자연송이 능이 모듬도 찾는 이가 많다.담백한 육수와 얼큰한 육수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반반샤브를 소개한다.주문을 하면 먼저 특이한 모양과 이름의 버섯이 상에 오른다. 이름하야 노루궁뎅이버섯. 손으로 편하게 뜯어서 기름장에 찍어먹으면 되는데 쌉쌀하면서도 버섯 특유의 향이 오랫동안 입안에 머무른다. 빵을 뜯어먹는 것 같은 재미가 느껴지는 버섯이다. 생으로 먹어도 되지만, 육수에 살짝 넣어 먹어도 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순한 육수와 얼큰한 육수가 함께 담긴 냄비가 가스불 위에 오른다. 이곳 육수는 담백하면서도 진한 것이 일품. 채소로만 육수를 우려내는 것이 비법이라고.샤브샤브는 쇠고기와 오리고기 중 선택할 수 있다.이곳에는 샤브샤브의 맛을 배가시키는 또 다른 뭔가가 있다. 바로 샤브샤브와 함께 먹는 소스. 연겨자소스에 싱싱한 파채가 듬뿍 올려져 있는데 싱싱한 버섯과 톡 쏘는 맛의 연겨자소스, 그리고 파의 향이 어우러져 깔끔하면서도 특별한 맛이 일품이다.먹을수록 걸쭉해지는 육수. 셀프로 리필해 끓여먹을 수 있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육수가 두 개니 칼국수 또한 두 가지로 즐길 수 있다. 순한 맛의 담백한 칼국수와 칼칼한 맛의 매운칼국수. 추가(2000원)로 버섯죽을 먹을 수도 있다.뜨끈한 영지차로 마련되어 있고,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모듬버섯탕(2인분 6000원)도 1일 100개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다.룸도 마련되어 있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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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문정비즈밸리 현장 이모저모 내년 상반기 이전을 앞둔 문정동 법조 단지 일대는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인근에 준공된 상가, 오피스빌딩, 지식산업센터에서는 입주가 차근차근 진행되면서 오피스 타운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부동산을 비롯해 각종 음식점, 카페, 병원 같은 편의시설도 속속 문을 열고 있다.오랫동안 비닐하우스촌이었던 문정역 일대 총 54만8239㎡ 일대 문정지구가 비즈니스 타운으로 숨가쁘게 변신중이다. 2007년부터 시작해 2017년 말 완료 예정인 문정도시개발사업은 서울주택도시공사(구 SH공사)가 시행을 맡아 진행중이다.법조단지 내년 상반기 이전11만1166㎡ 규모의 법조단지에는 동부지방법원, 동부지방검찰청, 구치소, 법무부 부속 시설, 검찰특수기록관, 제3경찰 기동단이 들어선다. 이 가운데 경찰기동단은 이전을 마쳤고 나머지 기관들은 내년 상반기에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송파대로에 자리 잡은 문정지구는 8호선 문정역, 장지역 역세권에 위치한데다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으며 수서에서 동탄신도시를 거쳐 평택에서 KTX 노선과 합류되는 수서SRT와도 가까운 등 교통과 입지 여건이 좋다.올해 말까지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이 완료되는 미래형업무단지에는 IT융합, LED, 바이오메디컬, 신재생에너지, MICE 관광산업 등 지식집약형 미래 산업이 입주하게 된다.현재 54개 필지 중 42개 필지가 건축허가를 받아 29개 필지는 공사 진행 중이며 13개 필지는 준공을 마쳤다. 송파구는 입주가 완료되는 2017년에 이 일대가 강남 테헤란벨리와 판교 테크노벨리를 이을 신흥 IT타운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 같은 기대감은 부동산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 문정역과 법조단지 인근 요지에 위치한 상가들은 웃돈이 5000만~1억원 이상씩 붙었다. 테라타워, 엠스테이트 등 분양을 완료한 지식산업센터도 1500만~2000만원 가량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입지 여건이 양호하기 때문에 매월 임대료를 내느니 취등록세 감면 혜택 받으며 아예 대출 받아 사무실을 마련하려는 중소기업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대 문의도 꾸준합니다. 임대료는 전용 25평 규모 사무실은 보증금 2천만원선에 월 180만원 선에 형성돼 있습니다”라고 부동산 관계자는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문정컬처밸리 공사중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문정컬처밸리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화, 전시 휴게시설이 들어설 컬처밸리는 문정역 3,4번 출구 앞 광장부터 동부지방법원까지 폭 30m, 길이 390m로 조성된다.자연광이 들어오도록 설계된 지하 1층은 문화 공연이 가능한 선큰 광장과 지하보행통로가 조성된다. 289억 원의 예산을 들여 서울주택도시공사가 2018년 1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지하철 문정역에서 컬처밸리간 임시 연결 통로 공사와 지상층 통행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이와 같이 업무단지, 법조단지가 완공되면 문정역 일대는 예상 상주 인구가 3만5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지난 10월부터 송파구는 이 일대 입주민들의 조기 정착을 돕고 민원 사항을 처리하는 등 행정 지원을 위해서 문정지구 종합행정지원단을 가동하고 있다. 현재는 불법주정차, 폐기물 무단투기 실태점검과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송파구, 주민 일자리 창출에 주력송파구는 앞으로 문정로데오거리와 연계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문정지구 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도 모색중이다.최대 관심사는 일자리 창출. 문정 일대에는 앞으로 ICT융합, 생명공학, 친환경 녹색산업, 비즈니스&연구, 디자인&패션 등 신성장동력산업의 거점으로서 2000여 개의 기업체가 입주할 예정이기 때문이다.지난 8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내 IT업체와 협약을 맺고 취업 연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고 있다.현재 송파구는 송파대로를 따라 123층 제2롯데월드타워, 가락시영재건축,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문정 법조단지, 업무단지 개발, 동남권 유통단지, 위례신도시 조성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모든 사업이 완료되는 2020년에는 송파구 인구가 8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문정도시개발사업-위치: 송파구 문정동 350일대-사업시행자: 서울주택도시공사(구 SH공사)-면적: 총 54만8239㎡ ·첨단업무용지(15만1551㎡, 8개 신성장 동력산업) ·법조단지(11만1166㎡, 법원, 검찰청, 구치소, 기동대 등) ·기타용지(4만1070㎡, 상업용지, 공공지원용지, 유보지) ·도시기반시설(24만4452㎡, 도로, 공원, 녹지 등)-사업 기간: 2007년 6월28일 ~ 2017년 12월31일-문정도시개발구역(총 54개 필지) 추진 상황 ·미래형업무단지(40필지) : 설계중(7), 공사중(19), 사용승인(14) ·상업용지(6필지) : 설계중(1), 공사중(5) ·법조단지(6필지) : 사용승인(1), 공사중(5) ·기타(2필지) : 유보지(1), 공공지원용지(1)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 설치 공정: 98%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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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 받은 정장 공유하는 ‘열린옷장’ 열린옷장은 옷장 안에 잠들어 있는 정장을 기증받아 꼭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공유 옷장이다. 김소령, 한만일 대표가 공동으로 2012년 문을 연 후 4년여의 시간이 흘렀다. 김소령 대표를 만나 열린 옷장에 쌓인 그동안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업준비생들의 보물창고지난 13일 오전, 열린옷장 대여실은 벌써부터 정장을 대여하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건물 5층에 있는 대여실은 반듯하게 다려져 가지런히 걸린 정장들과 하얀 색이 눈부신 와이셔츠로 가득하고 형형색색의 넥타이와 구두가 한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었다.김경진(25) 씨는 취업을 목적으로 정장을 빌리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이번이 두 번째 이용으로 지난번에 입은 정장이 만족스러워 다시 찾아오게 되었다. 김씨는 “친절하게 잘 대해주고 옷도 괜찮아서 면접 때 입을 치마와 자켓을 대여하러 왔다”며 “좋은 일을 하는 열린 옷장과 같은 업체가 앞으로도 계속 잘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씨와 같이 열린옷장에서 정장을 대여하는 사람들은 하루 평균 70~80명 정도이다. 주로 취업을 위한 목적으로 대여를 하고 주말이면 결혼식이나 각종 행사에 필요한 정장을 빌리기 위해 어르신들도 이곳을 많이 찾는다.김소령 대표는 이 일을 하기 전 광고회사를 다니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그러나 사회를 위해 가치 있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품고 있었고 ‘희망제작소’라는 시민단체에서 운영하는 소셜 디자이너 스쿨에서 한만일 대표와 만나 뜻을 같이 하게 된다.“시작은 후배들이 요즘 취업하기 어려운데 뭔가 도와줄 것이 없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그런 생각들을 실천하고 싶은데 취업을 해결해 줄 수는 없고 면접에 필요한 의상 정도는 부담을 덜어줄 수 있지 않을까? 그 방법이 우리 옷장 속에 잠들어 있는 정장들을 활용해 전달해보자고 해서 시작한 활동을 지금까지 하고 있다.”기증과 공유의 선순환 열린옷장이 있는 건물 4층에는 반납함과 수선실이 있다. 수선실에서는 기증 받은 옷들이 새옷처럼 다시 태어난다. 사무실은 지하에 위치하는데 사무실 한쪽 벽면에는 기증자들의 사연과 대여자들의 감사 편지가 파일로 빼곡히 보관되어 있다. 그동안의 대여건수만 4만 건 정도라고 하니 수많은 이야기와 사연들이 담겨 있는 것이다. 기증자와 대여자의 이야기는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처럼 한 벌의 정장이라는 옷으로 맺어진 특별한 인연에 대해 평범하지만 울림이 있는 저마다의 사연들이 가슴을 따뜻하게 한다.김 대표는 그중에서도 인천공항에서 VIP매니저 역할을 오래 하던 한 기증자의 사연을 기억한다. 기증자는 매일 양복을 멋지게 차려입고 일을 하다 스노보드 사고로 하반신을 못 쓰게 되소 휠체어를 타게 되자 양복 15여벌을 열린옷장에 기증한다. ‘나는 이제 이 옷을 입지 못하지만 나 대신 이 옷을 입고 훨훨 날아 주세요’ 라는 직접 쓴 편지와 함께였다. 기증자 에게는 대여자들의 감사편지가 전해졌고 이에 용기를 얻은 기증자는 2년 동안의 칩거생활에서 벗어나 재작년 장애인 올림픽에서 성화 봉송 주자를 하게 됐다고 한다. 그뿐만이 아니라 예전에 대여했던 사람들이 ‘이제 취업해서 안 입는 옷이 생겨서 기증합니다’ 라고 다시 기증하는 사례들도 많다고 한다.“우리가 추구하는 것이 기증과 공유의 선순환이다. 옷이 한 곳에 머물러 있으면 순환될 수 없다. 그런데 옷이 돌아다니지 않더라도 그 옷 때문에 어떤 아름다운 나비효과처럼 영향력이 발휘하고 연결되어 간다면 어떨까? 분명 우리 사회의 온도도 올라가고 삭막하고 단절된 사회가 조금은 따뜻해질 것이다.”보증금도 신분증 복사도 없는 대여정장 회수율 99%가 불신이 만연한 지금 사회와는 조금 다른 열린 옷장의 온도를 말해주는 듯하다.김 대표는 사람들이 기죽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면접을 보는 짧은 순간, 결혼식을 가거나 발표를 하거나 그런 순간에 멋지게 차려 있고 최고의 나를 한번 만나 보는 것이다. 잠시라도, 그런 순간들이 모여서 한사람의 자신감이 되고 당당함이 되는 것이 아닌가? 일상생활에서도 각자가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살 수 있는 분위기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직업에 대한 것도 대기업 다니는 사람만 당당한 것이 아니라 어떤 일을 하던 간에 당당할 수 있으면 좋겠다.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일을 하고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자신감과 당당함을 가졌으면 좋겠다.”‘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열린 옷장의 모토를 다시 한번 쳐다보게 된다.더 넓은 세상을 향해 열린 옷장열린 옷장의 수익은 옷장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실질 운영비로 쓰이지만 그중의 일부는 무조건 남겨서 옷장 바깥에서 뭔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나눔을 하려고 한다. 이렇게 해서 하는 사업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열린 사진관이다. 부담이 큰 증명사진을 홍대 앞 ‘바라봄’사진관과 협업으로 단돈 오천원에 찍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관악고용센터와 MOU를 맺고 있어 취업성공패키지 성공자 중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무료로 면접 정장을 대여, 취업준비를 돕고 있다.“한 달에 한번 100만원씩 기부한다. ‘십시일밥’ 이라고 대학생들이 운영하는 비영리단체가 있다. 대학생들 중에 식권 한 장도 부담스러워서 밥을 제대로 못 먹는 친구들에게 식권을 기부하는 활동이다. 내년에도 이런 활동들은 더 넓혀가려고 계속 찾고 있다. 수익 생긴 것을 다른 곳에서 쓰려고 더 많이 쓰고 싶어서 더 열심히 활동한다.”더 많은 사람들이 더 편리하게 옷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대여 시스템도 구축중이다. “아마도 정장을 기증하려고 마음 먹었다면 열린 옷장에 기증하는 것이 이 옷이 가장 가치 있게 쓰이는 방법일거예요. 전 세계적으로도 유일무이한 곳이니까요. 의류수거함에 넣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활용될 것이다. 기증한 옷이 100%의 가치로 쓰일 수 있게 하는, 정장을 기증할 수 있는 유일한 곳 이라는 점을 기억해주시면 좋겠다.”집에 돌아와 닫힌 옷장을 열고 안 입는 정장을 헤아려 보았다. 언젠가 이 옷들도 쓸모 있게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니 기쁜 마음이 먼저 든다.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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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높은 예중·예고 입시, 꾸준한 실기 실력과 빈틈 없는 학과 성적 중요 명문 예중·예고는 소묘, 수채화, 유화, 공예, 조소, 컴퓨터그래픽까지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으로 다채로운 미술 장르를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다. 이 같은 중고교시절 엘리트 미술 교육은 자연스럽게 명문대 합격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미술계 꿈나무들이 선호한다. 그만큼 예중·예고 입시 경쟁률은 치열하므로 꾸준히 실기 실력을 쌓으면서 학과 성적도 빈틈없이 관리해야 한다.“예중·예고 실기 시험은 그림의 기본기와 창의성을 골고루 평가합니다. 소묘에서는 사물을 관찰해 어떻게 표현해 내는지 즉 그림의 기본기를, 수채화 실기에서는 색상, 구도, 표현 기법, 창의력까지 종합적으로 봅니다. 또한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고는 학과 성적도 비중 있게 보기 때문에 학교 공부에도 충실해야 합니다”라고 무한미술학원 정종욱 원장은 설명한다.방이역 부근에 위치한 무한미술학원은 올해 예원학교, 선화예중에 5명이 지원해 전원 합격, 선화예고 7명 지원 6명 합격 등 총 14명의 초중학생들이 명문 예중·예고에 합격했다.23년간 예중·예고 입시 한우물을 판 전문성 덕분이다. 그동안 쌓아온 입시 자료, 예중·예고 학교 별 실기 경향 분석 같은 객관적인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맞춤식으로 학생들을 지도한다. 2000년부터 올해까지 총 262명의 예중·예고 합격생을 배출했다. 이처럼 해마다 높은 합격률이 입소문 나면서 송파, 강동 일대 뿐만 아니라 강남, 분당, 강북 지역에서 찾아올 만큼 학생,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입시 전문 미술학원이다.“미대든 예중·예고든 입시에서는 관찰력, 표현력, 상상력, 창의력 같은 아티스트로서의 기본기를 집중적으로 봅니다. 올해 선화예중 입시에서는 물고기 사진과 물통, 사과 같은 실물을 함께 제시하며 수채화로 표현해 보라는 문제가 출제됐습니다. 학생들의 조형미, 입체감, 색감, 표현력, 상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겠다는 의도지요. 이처럼 어떤 주제가 주어져도 정해진 시간 안에 완성도 있는 작품을 제출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체계적이면서 밀도 있는 그림 그리기 훈련이 필요합니다”라고 정 원장은 강조한다.무한미술학원에서는 정형화된 패턴 암기식 그림은 금기 사항이다. 붓을 들기 전 사물을 세심하게 관찰하며 특성을 포착하는 훈련부터 시작해 관찰력, 표현력, 창의력을 단계적으로 길러준다. 또한 보이는 것 그대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생각, 메시지, 아이디어를 그림 속에 창의적으로 표현해 낼 수 있는 트레이닝도 체계적으로 시킨다.강의실 벽면 마다 빼곡히 붙어있는 우수 작품들은 학생들에게 좋은 자극제이자 롤모델이 된다. “명문 예중·예고에서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실기 수준은 상당히 높습니다. 그걸 체감할 수 있도록 역대 합격생들의 실기시험 재현작부터 표현력, 창의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엄선해 게시합니다. 23년간 쌓아온 작품 DB가 상당하지요. 그림을 보면서 아이들은 ‘이렇게 표현할 수 있구나’란 아이디어를 얻거나 ‘이 수준까지 그려야 합격하는 구나’라는 동기부여가 저절로 됩니다. 또한 합격생들은 후배들에게 학교 생활과 본인들의 입시 경험담을 들려주며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라고 정 원장은 귀띔한다.예중 입시를 준비하는 초등학생들은 개개인의 잠재력을 끌어내면서 그림의 기초 실력을 튼실하게 잡아주는 데 주력한다. 실기 뿐 아니라 구술면접도 1:1로 지도한다.서울예고, 선화예고 입시는 실기와 중학교 내신 성적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성공할 수 있다. 수시로 학생, 학부모와 상담하며 실기 실력 높이기, 효율적인 시간 활용법, 중간·기말 고사 대비법 등 예고 입시에 필요한 정보를 가이드한다.무한미술학원 12명의 강사진은 예중·예고를 거쳐 서울대, 홍대, 이대를 졸업한 엘리트들이다. 홍익대 서양화과 출신의 정 원장은 예중·예고 입시 전문가인 동시에 해마다 국내외에서 전시회를 여는 현역 화가다. 때문에 당장 눈앞의 입시를 넘어 학생들이 실력 있는 미술학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로드맵을 가지고 내실 있게 지도한다.“강사들마다 소묘가 빼어난 선생님, 수채화가 탁월한 선생님... 다들 특장점이 다르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큽니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실기 장단점, 성격, 스타일을 꼼꼼히 살피며 강사진들과 끊임없이 스터디하며 지도하지요. 좋은 강사풀과 팀워크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오랜 경험상 입시 준비에 왕도는 없습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창의력, 상상력을 길러주는 게 핵심이지요. 우리가 해마다 내는 입시 성과는 오랜 노력과 경험의 산물인 셈입니다”라고 말하는 정 원장에게서 자신감이 엿보인다. 2016-12-22
- ‘고4’가 아닌 재수생, 독학재수로 도전한다 ‘독학재수’가 새로운 재수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재수를 한다고 해서 당연히 재수종합반에 들어가야 한다고 하는 것은 학부모들의 편견. 재수 당사자인 학생들은 짜여진 시간표대로 움직이는 수업에 참여해야 하는 재수종합반보다 독학재수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다.이때 학원의 철저한 학습관리와 생활지도는 기본, 학생에게 부족한 부분을 적절히 채워주고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입시로드맵까지 제시해줄 수 있는 학원 선택이 중요하다.강동 독학재수학원 페이스메이커학원 장현만 원장은 “재수생들은 고등학교 4학년이 아니다”며 “모든 교과과정을 마친 상태에서 오로지 입시에만 그 포커스가 맞춰있는 만큼 관리와 코칭이 철저한 독학재수학원이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중고등학교 소수학원에 익숙한 학생들. 재수를 시작하며 갑자기 많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받는 것에 힘들어한다. 수업스타일도 맞지 않고 자신이 필요한 과목에만 집중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상황. 독학재수를 선호하는 이유다. 이때 독학재수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재수경험이 있는 N수생과 달리 재수생들의 경우, 처음 들어간 학원이 자신과 맞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그냥 끝까지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처음부터 ‘제대로 된’ ‘경험이 있고 성공적인 재수합격생을 많이 배출한’ 학원선택이 중요합니다.”장 원장의 단언이다. 장 원장은 기숙학원과 재수종합반 그리고 전문학원을 경영하며 학생들의 니즈를 빠르게 반영, 지금의 독학재수학원 준대세를 이끈 장본인기도 하다.독학재수학원의 기본은 인강과 자기주도학습, 그리고 선택수업이다. 인강이 기존 수업 2/3를 대체할 수 있을 만큼 전문화되고 다양해졌다.장 원장은 “친구가 듣는다고, 또 혹은 유명강사라고 해서 인강을 선택했다간 자신에게 맞지 않아 낭패를 볼 수 있다”며 “학생의 수준과 강사별 성향 등을 모두 고려해 인강을 추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학생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인강을 추천해줄 수 있는 것 또한 오랜 수업경험과 경력이 바탕이 되기 때문. 장 원장의 개인별 맞춤 인강 추천 만족도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강설문조사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에게 잘 맞는 인강을 추천받아 좋은 입시결과로 이어졌다고 응답했고, 설문 결과는 꾸준히 피드백되고 있다.자기주도학습을 위한 교육·생활환경 또한 최적화했다. 질의응답을 위한 재종반 경력 강사진이 구축되어 있고, 시설 또한 업그레이드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학생들의 생활 관리도 엄격하게 체크, 학부모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페이스메이커학원은 처음부터 선택수업을 강조해왔다. 독학재수학원 유형 분석을 최초로 시도, 독서실형과 수능형으로 분류한 장 원장. 페이스메이커학원은 철저한 수능형 독학재수학원임을 강조한다. 특히 불수능이었던 올해 수능에서 장 원장의 선택이 탁월했음이 드러났다. 선택수업에 참여한 것이 좋은 성적 유지 또는 향상에까지 이어졌기 때문이다. 선택수업 강사진 또한 재종반출신의 경력자들도 수업은 소수인원(4~8명)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문학원의 절반 정도다.공부에 제대로 집중할 때까지 초기 2~3달 매주 과목별 방향잡기강의도 진행한다.입시컨설팅 또한 대입을 위한 필수. 학생들의 과목별 성적과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해 꾸준한 컨설팅이 진행된다.재종반 15년 경력의 장 원장은 “재종반 담임 경력 최소 5년은 넘어야 학생 개인에 맞는 입시로드맵을 제시해줄 있다”며 “수시에 집중할 것인지 아니면 정시 위주로 갈 것인지, 논술 대비의 유무까지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최선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페이스메이커학원은 고등학교 재학생을 위한 독학재학생관리반도 운영하고 있다. 스스로 공부하고 공부 방법을 터득, 2달 동안의 큰 변화가 목표. 이는 입시에까지 꾸준히 이어지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된다. 201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