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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계동 은행사거리 요즘 뜨는 ''킴벌리 영어학원'' 중계동 은행사거리 요즘 뜨는 ‘킴벌리 영어학원’영어 만점’ 속출의 비결은 주7일 꼼꼼한 관리, 독해 2% 부족한 부분 정확히 원리 알려줘학원을 매일 왔다 갔다 하긴 하는데, 성적에는 전혀 변화가 없는 학생 A, 과외 선생님이 오기 전에야 부랴부랴 숙제를 하고 수업이 끝나면 다음 시간까지 교재 한번 쳐다보지 않는 학생 B. 이러한 아이들의 공통점은 스스로 하는 복습이 전혀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 아무리 좋은 학원, 과외 선생을 붙여놓아도 점수가 오르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이들에게 어떤 처방이 필요할까? 바로 꼼꼼한 관리가 해답일 수 있다. 유명 대형 학원이 즐비한 중계동 은행사거리 학원가에서 요즘 뜨고 있는 킴벌리 영어학원은 ‘치밀한 관리’가 유명한 학원이다. 관리 전담교사를 따로 두고 토, 일요일을 포함한 ‘주 7일 관리’라는 차별화 전략을 통해 최근 끝난 기말고사에서 만점자가 속출하는 등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이밖에도 전혀 가망이 없어 보이는 학생을 몇달 공부시켜 외고에 입학시키는가하면 미국, 캐나다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독해, 문법을 배우러 올 정도의 학원이라니 대체 어떻게 가르치는지 비결을 물어보았다. 관리 전담교사가 학생 일일이 관리하고 공부 점검“아무리 명강의를 들어도 복습이 안 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학부모들은 ‘아이가 학원에 다니니 그래도 뭘 배우고 오겠지’ 하지만 실상은 달라요. 아이가 월, 수, 금에 수업이 있으면 화, 목, 토는 관리수업을 통해 자기 것으로 만드는 시간을 줘야 합니다.”캐나다로 고교 때 이민을 가 밴쿠버에서 회계학을 공부한 킴벌리 추 원장은 “반드시 짚어야할 문법 원리 등을 가르치는 건 기본이고 거기에다 아이들이 배운 걸 소화하도록 시간을 주는 게 필수”라고 강조한다.킴벌리 학원에는 원어민 강사 3명을 포함해 정규 선생님이 10명, 대학생 알바 교사가 10명이다. 관리 전담교사는 학생들이나 부모에게 일일이 전화하고, 누가 몇과를 외워야 하는지 스케줄 짜기까지 꼼꼼히 맡는다. 대대적 보충 수업이 이뤄지는 주말에는 관리 전담교사 외에 알바 교사 3명이 나와 다시 한 번 수업내용을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이해가 안 된 부분은 다시 점검해준다.귀국 후 6년간 과외를 통해 추 원장을 거쳐간 학생이 1000명을 넘을 정도로 유명세를 탔지만 초기에는 시행착오를 많이 거쳤다. “1주일에 2번씩 과외를 한 학생이 아무리 해도 레벨이 안 올라가서 보니까 그 시간만 반짝 공부하고 아예 책을 펴보지도 않더라구요.” 효과 없는 수업이 너무 싫었고 갈증이 생겼다. 영어는 무엇보다 단어가 뒷받침돼야 실력이 올라가는 데 단어 암기 숙제도 안해오는 학생들에게는 백약이 다 무효였으니 말이다. 이런 시행착오 끝에 얻은 답이 관리 수업 강화였다. 아이들도 처음엔 힘들어하더니 눈으로 성적 변화를 확인하면서 더 적극적으로 변했다. 문법 진도 서두르지 않고 다양한 문제 풀게 해 추 원장은 특히 내신에 자신이 있다. 같은 영어교재를 쓰는 전국 학교의 기출문제를 다 뽑아 풀도록 한다. 전국의 선생님들이 어떻게 유형별 문제를 냈는지 아이들이 충분히 경험하도록 하는데 그냥 휙 훑어보는 정도가 아니라 적어도 세 번은 풀게 한다. 시험이 임박해서는 아이의 공부 성향을 파악해 계속 틀리는 문제 유형을 보충하고 취약한 부분에 집중토록 한다. 킴벌리 영어학원은 영어 신문, 잡지를 수업에 적극 활용하는 것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청소년용 헤럴드 신문을 이용하는데 신문 기사마다 레벨이 표시되어 있어 수준별 수업이 가능하며 이를 읽은 뒤에는 토론, 독해 수업을 진행한다. 문법 수업의 경우 진도를 서둘러 나가기보다 다양한 문제를 풀도록 해 꼼꼼히 이해를 시키는데 주력한다. 독해 수업에서는 한 문장이 문단이 될 때 접속사, 분사 구문을 포함하는 까다로운 지문을 어떻게 정확히 해석하는지를 철저히 익히도록 한다. 왜냐하면 2~3% 부족한 해석은 보기가 애매모호하게 나왔을 때 틀릴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문의 : 933-4903허윤주 리포터 krara@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6
- 입소문으로 더 유명해진 킴벌리영어학원 입소문으로 더 유명해진 킴벌리영어학원내 아이 ‘영어만점’,‘수능 만점’의 놀라운 능력을 찾아내다!2% 부족한 어휘, 어법, 독해를 정확하게 킴벌리영어학원, 여름방학 4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2회 집중수업의 효과는 어떠했을까?“초등학교 6학년 여름방학... 영어공부를 어떻게 시켜야 하나? 고민스러웠어요. 특강 1달 후 단어와 숙어 암기량이 하루 50개에서 500여개로 늘어났어요. 그러다 보니 아이의 리딩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고,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 역시 길어졌어요.” 김은영(40 노원구 중계) “ 중3인 딸아이가 수능문제 풀이에 도전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실력 유무와 상관없이 아이 스스로 자기의 영어 실력이 어디쯤인지 자각하고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느낀 것 같아요. 무엇보다 영어 레벨을 높여야겠다고 말하는 아이가 대견스럽죠.” 이인숙(49 노원구 중계) 내신과 선행학습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만점 영어!킴벌리영어학원의 수업은 한 그룹이 5명인 소수 정예로 집중 지도를 받는 형태다. 따라서 학생별로 맞춤 교육이 가능해진다. 혹 학습 내용을 따라가지 못해도 개인적인 보충수업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쌓아나가도록 지원한다.정규 프로그램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청소년용 타임지 등 신문, 잡지를 읽고 토론하는 시간, 원장 직강의 독해 시간, 그리고 문법과 영작을 배우며 에세이 첨삭을 지도해주는 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캐나다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추원장이 직접 강의하는 ‘독해’ 시간. 영어문장을 읽고 해석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해준다. ‘빠르고 정확한 해석’을 목표로 많은 학습량을 꾸준히 반복해서 훈련함으로써 ‘내신’과 ‘수능’ 시험에 강한 영어로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이다. 빠른 시간내 많은 지문을 읽어내고, 그 행간의 의미를 찾아 질문에 100% 정확한 답을 찾아내는 것이 핵심이다. 그 만큼 학생들은 반복적이고 양적인 훈련을 통해 시험 점수를 끌어올리는 성과를 얻게 된다. 문법 역시 기본 원리를 익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실전을 대비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문제응용력과 기술적인 마인드도 함께 가르치겠다는 것이다. 특히 중 고등학생은 1주일에 2000여 문제를 풀어내면서 시험을 대비한 시각의 폭을 넓혀주고, 5초 이내에 어법에 맞는 답을 찾아내는 실질적인 수능 대비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주7회 철저한 개인 관리로 복습지도 까지~킴벌리영어학원은 학생들을 위한 관리실을 별도로 운영, 관리 전담 교사를 배치하고 있다. 관리교사가 학생 개인별 일일 등하교 및 학습 내용, 복습 과정을 꼼꼼히 기록, 데이터화하여 학부모와의 상담시 적극 활용하면서 학습관리를 전담하는 것이다. 특히 앞서 배운 수업내용을 관리 선생님이 주말까지 책임져 주7회 집중 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것. 월 수 금 에 집중적으로 받은 학습량을 화 목 토에는 관리를 통해 복습까지 완벽히 책임지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매일 반복적으로 단어, 숙어, 그리고 듣기의 복습을 하게 된다.한편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초등학생, 스스로 위축되어 아는 단어도 표현하지 못하는 저학년 아이들. 이들을 위한 특별반도 운영되고 있다. 원장과 전담 관리교사가 동시에 수업에 참여하여, 아이의 성향과 성품까지 고려하여 일일이 발음을 교정하고 숙제와 암기까지 함께 해결해가며 꼼꼼하게 관리해준다. 흥미로운 동화책 읽기를 통해 ‘영어가 싫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어 주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Tip> 추원장과의 미니인터뷰Q. 킴벌리영어학원의 ‘관리실’은 어떤 의미인가?A. ‘관리실’은 아이들이 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학원에 나와 복습할 수 있도록 마련해놓은 학습 공간이다. 학기 중에는 주말에 개방하여 학습 환경을 마련해주고, 방학 때는 주7회 항상 개방하여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이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특별히 특강을 등록하는 학생들만을 위해 관리실을 별도로 운영, 전담 관리교사를 충원하여 집중적인 학습 효과를 얻도록 할 계획이다.Q. 9월 정규 프로그램과 특강의 차이점은 무엇일까?A. 9월 정규 프로그램은 학교 수업과 밀착되어 진행되는 만큼 내신위주의 완벽한 이해를 목표로 수업을 진행한다. 반면 12월에 진행될 겨울특강은 학기 중에 부족한 분야를 집중 관리하고 동시에 선행학습을 통해 예비 중1은 중학교 전 과정을, 예비 고1은 수능대비 과정을 선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정규 프로그램에 이어 진행되는 특강은 단기간 영어공부에 몰입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 스스로 한계를 극복하며 영어학습의 시너지 효과를 얻어낼 수 있다.Q. 특별한 겨울특강을 준비하고 계시다는 데?A. 예비 중고생을 위해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3개월 집중적인 영어 몰입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예비 중1은 내신, 듣기, 독해 분야를 총망라하여 중학교 내신에 강한 아이로 성장시키고, 예비 고1은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영어를 집중 학습함으로써 실력을 높혀 나가면서 수능어법을 익혀 수능영어 100% 완벽하게 풀어내는 응용력을 키우는 것이 목표다. 이미 겨울특강 커리큘럼 기획과 교재를 만드는 작업이 들어간 상태다. 각 레벨에 맞는 실전형 교재와 문제응용력을 키울 수 있는 부교재도 구상 중에 있다. 문의: 933-4903, 4909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6
- 우리아이 벌써 5학년인데 영어때문에 걱정입니다. 우리 아이 벌써 5학년인데 영어때문에 걱정입니다 1. 아무리 단어를 외워도 금방 잊어버린다. 2. 영어공부를 위해 과외하면서 학원도 다녀봤는데 실력이 좀처럼 늘지 않는다.3. 내년이면 6학년인데 영어 실력이 이대로 가다가는 큰일이다.4. 아이의 레벨과 맞는 학원을 찾기가 힘들다. 우리 아이는 너무 레벨이 낮아서 웬만한 학원가도 반이 없다.5. 계속 집에서만 영어를 했다. 학원가면 공부 더 안하는 것 같다.6. 영어를 크게 싫어하는 편도 아니다. 그렇다고 영어를 아이가 좋아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공부시키면 불평안하고 하는 편이다. 꾸준히 해줘야 할 텐데 부모가 바빠서 아이를 봐 줄 여력이 없다.7. 부모가 영어를 잘 모른다. 아이만큼은 영어를 잘 했으면 바란다. 학원에서 레벨은 올라가는데 집에서 시켜보면 뭘 배워오는지 잘 모르겠다.8. 독해가 너무 안된다. 쓰기랑 말하기는 엄두도 못 낸다. 다른 아이들은 틀려도 척척 잘도 쓴다.9. 영어를 너무 싫어한다. 영어 학원만 가라고 하면 매번 아이와 전쟁이다.10. 아이를 잘 파악해서 아이를 꽉 잡고 지도해 주길 바란다. 초등 6학년 때는 중학교 수업을 준비해야 할 때이다. 독해와 문법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탄탄한 영어 실력을 다질 수 있는 시간과 여유가 있는 학년인 것이다. 이렇듯 영어에 박차를 가해야 할 초등 6학년 바로 전 학년인 초등 4, 5학년 때 특히나 영어가 많이 힘든 학생들에게 있어 영어에 기본을 다지지 못하고 시간을 헛되이 보내게 되면 이미 후회하고 있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하지만 아이들도 영어 학원을 안 다닌 것도 아니고 엄마들도 아이를 놀리진 않았는데 아이들의 영어 실력이 안 좋은 경우는 왜 그럴까? 아이가 레벨이 빨리 향상되지 않는다고 하여 무리해서 많은 양을 주입시키는 것 보다는 아이의 학년에 상관없이 아이가 혼자서 공부해도 60%정도는 이해되는 교재로 천천히 그러나 꾸준한 학습으로 서서히 레벨을 올리는 편이 훨씬 수업 능률도 좋고 아이가 영어에 대한 흥미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아이가 충분히 내용을 숙지한 후에는 조금씩 본문 내용을 응용하여 영작도 해보고 문장 전체를 외워보는 등의 연습으로 영어에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좋다. 문법, 듣기, 말하기 등의 다양한 공부보다는 일단 독해 및 단어 외우기에 시간을 할애하여 아이가 어떤 내용을 봐도 일단 해석을 정확하게 할 수 있어야 영어에 자신감을 갖는다. 독해 잘 하는 데는 노하우가 분명 있다. 한 문장이 한 문단일 때 빠르고 정확하게 해석하는 방법을 알면 아이도 훨씬 수월하게 영어에 접근할 수 있다. 그 후에 단어 및 숙어의 어휘 양을 늘려서 차차 영작과 말하기의 기본 틀을 잡아 나가야 한다. 아이가 영어를 하는데 있어 학원에서만 주 2회 혹은 3회를 다닌다고 해서 영어공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수업 외에 매일 같이 1시간이라도 꾸준히 집에서나 학원에서 단어를 외우고 확인하는 등의 자기관리가 생활이 되어야 정체된 아이의 영어 레벨에서 변화가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우리 아이들의 독해가 빠르게 향상되어 영어에 일단 자신감이 붙은 후에는 다른 영역들도 자연히 향상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 933-49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6
- 킴벌리영어학원의 유학준비,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기 유학준비,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기유학을 준비중입니까? 유학중 방학때 국내로 돌아와 공부를 하는데 어디를 보내야 할지 고민입니까?유학까지 다녀왔는데 아이의 영어 레벨이 다시 정체된 느낌입니까? 단기 유학이든 장기 유학이든 유학이라는 것은 많은 준비가 필요한 과정이다. 특히나 학생에게 있어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은 마냥 들떠 있을 것이 아니라 정신을 바짝 차리고 더욱 영어 공부를 꼼꼼히 준비하여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학교에서 내줄 과제의 쓰기와 말하기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문화차이를 이해하고 영어에 자신감 갖기가 중요많은 학부형들과 학생들이 현지에 가면 거기서 적응하면서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1년 정도의 적응 기간이 지나면 많은 수의 학생들이 언어와 문화에 적응하며 열심히 생활해 나간다. 그러나 매일 학교를 등교하고 거기서 맞닥뜨리는 영어, 사회, 역사,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영어에서 오는 두려움까지 극복하려면 아이들에게는 큰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다. 부모님들은 한국에 계시면서 경제적으로 지원해주는 것 이외에는 뚜렷한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우리 아이가 최고의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으니 잘 하고 있겠지 라는 생각은 많이 위험한 것일 수도 있다.유학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유학을 가게 되면 아이들이 영어가 처음에는 유창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히 현지에서 한국 아이들하고만 어울리게 되고 오히려 영어 공부는 등한시 한 채 부모님의 잔소리를 안 들어도 되니 놀고 용돈을 받아 쓰고 다니기에 천국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많다.아이들에게 있어 일단 유학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미리 심어주는데 있다. 외국 경험이 충분히 있는 선생님에게서 각종 문화 차이를 미리 듣고 외국에서의 삶의 장단점 및 학교 학습 분위기, 영어 공부의 바람직한 대비와 대학교 진학 준비 등을 충분히 숙지하고 성실하게 영어를 준비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오히려 외국으로 가서 한국에서 했던 만큼 영어 공부를 많이 안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실로 바람직하지 못한 상황이다.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면 고3 수험생이 공부하듯이 영어 어휘 높이는데 밤낮으로 공부해도 부족한 것이 많은 유학생들의 경험에서 볼 수 있다. 현지에서 많이 이용하는 영어의 슬랭과 이디엄을 이해하고 그것을 이용하여 유창하게 회화하고 학교에서 실제로 쓰는 문학책으로 에세이를 쓰고 자기 생각을 발표하여 최대한 현지 학교의 영어 공부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유학후에도 적극적인 영어공부 중요유학을 다녀 온 후의 경우 현지에서 배운 말하기와 쓰기의 유창성을 꾸준히 병행해서 공부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다시 한국에서의 정형화된 영어 공부에 아이를 구속시켜야 하고 말하기는 거의 연습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될 수 있다.마치 투자한 돈이 다 물거품이 되어버리는 느낌처럼 허탈해 질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한국에 다시 돌아와서 학교 공부를 등한시 할 수 없는 실정이지만 아이들에게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는 짧게나마 외국에서 공부했듯이 말하기 쓰기 발표하기 등의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는 수업으로 아이의 레벨을 유지시켜주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도 학부형들께서도 유학은 몇 년 전에 다녀온 일이 되어 버리고 ‘유학까지 다녀왔는데 아이의 레벨이 왜 이러지’ 하고 걱정만 하시지 마시고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아이에게 맞는 영어 학습 방법을 찾아야 한다. 말하기 쓰기의 수업은 우리 한국 수업에서는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동안 등한시 되어 있다가 다시 대학교 들어가자마자 부랴부랴 시작해야 하는 다소 거꾸로 공부해야 하는 실정이다. 오히려 중·고등생활 6년 동안 많은 양은 아니더라도 차분히 끊기지 않고 말하기 쓰기를 준비한 학생은 대학교 가서 바로 토플 시험을 봐도 또한 더 나아가 사회에서 어느 인증시험으로 진급을 하는 상황이 와도 크게 혼란스럽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문의: 933-4903,49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6
-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겨울방학은 황금의 시간 - 킴벌리 영어학원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겨울방학은 황금의 시간2011 겨울 방학은 영어의 기본 독해를 꽉 잡아요!내신관리 및 숙제 관리 잘되는 학원에서 공부해요! 학생의 시간관리 잘 활용하면 영어 레벨 껑충 뛰어요! 겨울방학은 예비생의 황금의 시간예비 고1 또한 예비 중1에게 있어 기말 고사가 끝나는 시점부터 2월까지는 황금의 시간이다. 학생들 나름대로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여러 계획을 가지고 고등학교 및 중학교 영어 준비를 하리라 생각된다. 여러 학원에서 진행하는 예비 고1 프로그램도 좋고 맞춤형 과외도 좋다. 어느 학원을 다니던지 어떤 과외를 하던지 항상 문제는 철저한 숙제와 복습이다. 아이의 영어 레벨이 정체되어 있다면 아이가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영어 학원에 다니거나 아이가 영어에 싫증이 났다거나 혹은 과외를 받는다 해도 학생과 선생사이에 긴장감이 결여되어 무의미한 과외를 받는 경우가 많다. 내신관리 및 숙제 검사가 잘 되는 학원은 아이들이 항상 단어어휘를 외워오고 검사맡고 재시험 등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는 곳이다. 학원은 학생에게 숙제는 꼭 철저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을 심어주어야 하며 숙제를 잘 해오는 것이 본인의 실력과 결정적으로 연관되어있다는 것 또한 인지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학원은 항상 문이 열려 있어야 하며 학생 개인의 시간에 맞추어 나머지 숙제 관리내지는 학습 시간을 확인하고 관리하여 꾸준한 듣기를 시키고 레벨을 적절하게 향상시키며 단어 암기와 숙어 암기를 통해 영어에 내공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학생의 영어 학습계획 관리 중요내 아이가 영어 레벨이 오르지 않는 것에만 급급한 나머지 많은 아이들과 학부형들은 이리저리 학원과 과외를 쉼 없이 이동하는 경우를 필자는 보아왔다. 영어는 영어일 뿐이다. 아이의 영어실력을 위해 학원 정규 수업만 듣고 또는 일주일에 두 번 과외수업만 받는 식으로 해서는 향상시킬 수 없다. 문제는 학생을 관리 및 코칭해주어야 한다. 학부형과 학원은 아이의 학습시간을 알아내고 만들어주어 아이가 학습시간 날 때마다 듣기 및 단어 관리를 꾸준히 받게끔 해야 한다. 겨울 방학때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면 학생 평균 하루 5시간에서 7시간까지 가능한 경우를 보았다. 적어도 하루에 3시간 정도만 꾸준히 매일 학습시간을 만들어 관리와 코칭이 된다면 실력향상은 확실하다. 영어의 가장 기본인 단어를 암기하고 선생님께 확인받으며 혼자 집에서 하기 힘든 듣기를 매일 와서 하고 틀린 문제 다시 풀어보는 등의 자기 주도 학습은 아이에게도 공부의 습관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지구력을 향상시킨다. 이는 일반 과외보다도 효과가 배 이상 난다. 특히나 몇 분 앉아있지도 못하고 공부에 집중을 잘 못하는 학생에게는 관리 수업이 참 중요하다. 또한 이번 겨울 방학이 예비중, 예비고 학생들에게는 많은 발전을 목표를 원하고,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지가 높은 학생들에게는 중요한 시기이다.겨울방학은 또한 모든 학생들에게 있어 독해를 아주 높은 단계까지 끌어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영어의 기본을 다지는 데 단어를 많이 외우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지만 독해를 잘 한다는 것은 단어뿐만 아니라 문장의 구조를 정확하고 빠르게 구별할 수 있는 눈을 키우는 데 있다. 하지만 무조건 많이 읽는 것 보다는 독해의 테크닉을 알고 읽는 다면 그 효과는 배 이상일 것이다. 글을 읽고 대충 느낌으로 이해하기 보다 내가 남에게 설명이 가능 할 수 있도록 정확히 알고 읽는 것이 참 중요하다. 이렇게 할 수 있는데는 많은 문법 지식이 필요하지 않다. 오히려 문법을 많이 알고 있지 않더라도 독해하는 테크닉만 배우면 독해하는데 크게 어렵지 않다. 이번 겨울 방학에는 독해의 테크닉을 정통한 후에 많은 책을 읽어보면서 단어를 암기하여 내공을 쌓아보자. 정말 재밌고 보람찬 공부가 될 것이다. 자기주도의 학습계획과 학습시간을 확보하고, 철저한 학습관리와 코칭을 통해서 영어 독해를 높일 수 있는 뜻 깊은 겨울방학이 되어야겠다.문의 : 933-49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6
- 영어의 기본은 어휘 금쪽같은 겨울 방학, 지금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이달 10일 전후로 초·중은 모두 기말고사가 끝난다. 이제 금쪽같은 겨울방학을 누가 더 효율적으로 보내느냐에 따라 어떤 학생은 3년 정도 선행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도 있고 또 다른 학생은 그냥 흐지부지 넘어갈 수도 있다. 특히 예비 중1과 고 1은 중등 3년 과정과 고등 3년 과정을 각각 마스터 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이번 겨울 방학은 탄탄한 어휘 실력을 갖추는 데 있다. 영어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가장 기본은 어휘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가장 지루해하고 힘들어 해하는 부분도 또한 어휘다. 이번 겨울 방학은 더 이상 싫어하는 부분을 미루어서도 엄마가 봐주어서도 안 된다.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과 장애는 이번 겨울방학에 깔끔히 알고 외우고 넘어가야 한다. 쉽지는 않을 여정이겠지만 일단 그러한 학습을 종료한 후에는 성취감도 크고 자신감도 붙게 된다. 영어의 기본은 어휘학원은 관리다. 학생 개개인의 스케줄을 파악하고 자투리 시간을 알아내어 영어 어휘 공부해야 하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여 관리해야 한다. 아이들을 학원 정규시간외에 복습 예습 시키며 관리한 결과 모든 영역에서 크게 차별화 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방학에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학생들이 시간이 날 때마다 자유롭게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관리 선생님이 있으면 훨씬 좋다. 관리 수업하면서 가장 많은 효과를 받는 학생들은 당연 하위권 학생들이다. 이로 인하여 학원 수업을 더욱 알차게 받고 아무도 뒤처지지 않고 많이 알고 넘어가게끔 하려는데 목표가 있다. 아무래도 집에서는 엄마가 꾸준히 아이의 단어 체크나 독해를 해 줄 수 없기 때문에 오히려 방학때 일정하게 시간을 내어 수고스러워도 매일 2시간정도라도 예습 복습하면 영어에 정말 많은 자신감이 붙는다. 영어는 해도 해도 안된다가 아닌 조금씩 성실히 하면 향상 된다로 바뀐다. 너무 어렵지 않은 교재로 아이 레벨에 맞추어 서서히 레벨을 올리는 것도 중요할뿐더러 학생은 오히려 단어 예습보다도 꾸준한 복습으로 영어의 빈 공간을 채워나가야 할 것이다. 예비 고 1들에게예비 고1에게 있어서 내일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마음의 자세로 하루하루를 최대한 알차고 긴박한 마음으로 공부해야 할 것이다. 여러 학원들의 예비 고1과정이 어디나 다 힘들고 벅차겠지만 고등학교를 지금 다닌다는 생각으로 학업에 임해야 할 것이다. 고등과정은 절대 쉬울 수 없다. 갑자기 많아진 교시 수, 익숙하지 않은 야간 자율 학습, 많고 무거워진 교과서들, 여러 부교재들, 한 달이 멀다하고 돌아오는 모의고사와 중간, 기말고사들이 바로 코앞에 있다. 오히려 지금 힘든 것이 고등 초기 과정을 덜 힘들게 할 것이다. 오히려 오늘 우는 것이 내일은 웃을 수 있다. 오늘부터 과제 량이 버겁고 힘든 학원들을 찾아다니며 공부해야 한다. 방학 때 몇 군데 힘든 곳을 다니는 것이 학생들에게 있어 제대로 고등 과정의 어려움을 미리 맛보게 될 것이다. 이러한 훈련이 아이를 더욱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견디게 할 것이다. 중간에 낙오돼서는 안된다. 학부형들께서도 불쌍하다고 봐주어서도 안된다. 애벌레가 허물을 벗을 때 너무 힘겨워 해서 사람이 인위적으로 껍질을 쉽게 벗을 수 있도록 조금 도와주었더니 그 애벌레는 나방이 되어 나왔어도 3일밖에 살지 못했다. 고등학교 1학년부터 상위권에 들겠다는 목표로 공부해야 한다. 꼭 초기에 상위권에 들지 못할 것 같더라도 공부하는 노하우는 이번 겨울 방학에 제대로 알고 넘어가야 한다.오늘은 쉬울 수 있다. 오늘은 웃을 수 있다. 그러나 3월부터는 새로운 고등과정도 힘든데 뒤쳐져 있는 과목들까지 올려야 하는 고난의 연속일 수 있다. 멀리 높게 보기 바란다. 오늘 내가 열심히 일한 하루는 또한 그 하루들이 모여 내년 3월에는 모의고사 1등급에 자신이 있을 것이며 오히려 영어에 시간을 덜 할애해도 되는 그 시점에는 다른 과목들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를 벌게 된다. 공부할 자세가 되어있는 학생들은 대 환영이다. 오늘부터 시작해보자. 화이팅!문의 : 933-49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6
- 독해실력은 듣기 쓰기에도 반영 겨울방학동안 독해와 문법에 완전몰입하자 초등 4~5학년, 아직 영어는 천천히 해도 된다?, 오히려 겨울방학은 영어레벨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초등 4학년과 5학년은 이곳저곳 학원들도 여러 군데 다녀보고 한 두번 쯤 과외도 해보고 많은 학부형들께서 은행사거리는 학원은 많은데 다닐 곳이 없다? 라고 회의를 느끼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 아이들의 실력 또한 다소 정체하기도 한다. 평균적으로 아주 영어를 잘 하는 아이들과 아주 못하는 아이들을 배제하고 보통 중상이나 중하의 영어 레벨을 가지고 있는 4학년들과 5학년들은 말하기, 쓰기, 독해, 문법등 공부 안 해본 영역은 없으나 그저 레벨은 그만그만하다. 확실히 튀는 영역도 없고 그렇다고 못해보이지도 않는 그런 레벨이다. 이번 겨울 방학에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기 때문에 두 가지 영역 정도만 확실히 정말 확실히 잡고 가도 나머지 영역까지도 기대 의외로 간접 효과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말하기 쓰기 영역만 확실히 붙잡아도 듣기분야가 월등히 좋아지고 독해하는 속도도 상대적으로 전보다 빨라질 수 있다. 단기 유학을 다녀오는 학생들에게서 두드러지는 이 현상은 현지에서 독해는 거의 손을 대지 못하고 와도 한국에서 다시 레벨 테스트 해보면 말하기와 쓰기는 말할 필요도 없이 월등히 높아져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다음 독해, 마지막으로 문법 등이 유학 가기 전보다 대체적으로 향상되었음을 알 수가 있다. 이번 겨울 방학에 말하기와 쓰기에 올인 할 경우가 아니라면 독해와 문법에 완전 몰입하여 공부해보자. 여러 학부형들께서 그래도 그동안 해온 말하기 쓰기 시간이 아까워 독해와 문법 몰입수업에 다소 아쉬워하는 경우도 종종 보아왔다. 독해 수업을 하면서 엄청나게 많이 암기하게 되는 단어와 숙어 아울러 문법 수업에서의 심도 있는 문제 풀이는 다양한 영역의 영어도 좋지만 좀 더 깊이 있는 영어 수업에 심취할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이번 겨울 방학이다. 특히나 독해 수업에서 익히게 되는 정확하고 빠르게 읽고 해석하는 방법의 노하우를 배워가는 것은 이 학원 저 학원을 다니면서 조각조각 배운 영어 실력을 한 번에 짜깁기를 할 수 있는 속 시원한 수업이 되리라 확신한다.독해실력은 듣기 쓰기에도 반영겨울방학기간 동안 12월부터 2월까지의 다소 강도 높은 수업은 아이의 영어 레벨을 확실히 향상시킬 것이며 탄탄한 어휘에서 오는 영어 실력은 독해와 문법은 물론이거니와 듣기와 쓰기에서도 바로 반영될 것이다. 중위권에 있는 4학년과 5학년들에게 있어 이번 겨울 방학은 한 문장이 한 문단인 길고 복잡한 시사 영어 책을 거침없이 읽어 내려 갈 수 있고 문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거침없이 정리해보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수업이다. 하위권에 있는 학생들 또한 이 3개월은 집중 관리와 독해, 문법, 듣기, 틴 타임즈 등의 3단계 수업을 통하여 빠르게 향상되는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이는 교육자로서 참으로 보람된 일이었으며 아이들 또한 자신감을 크게 회복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번 겨울 방학에는 한번 과외를 해볼까 하고 생각하는 학부형들도 오히려 관리가 잘 되는 학원에서 주 3일 학원수업을 받고 나머지 4일은 관리 선생님과 수업 내용을 복습하고 따로 듣기관리도 받아 주 7일 영어가 계속 이어지게 하는 것도 큰 효과가 있다. 결국 과외 또한 학생스스로 복습이 꾸준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다. 크고 작은 학원들에서 나오는 광고지, 전단지, 팜플렛 책자등 각 과목에 대한 광고가 현란하다. 항상 관건은 멋있게 잘 만들어진 비싼 책자를 대충 가리키면 학생 입장에서는 돈 내고 안 배운 것만 못하고 일반 책자라도 선생의 열의와 보충 설명으로 아이와 100% 느끼고 의사소통하고 공부 내용을 아이것으로 만들어 준다면 이 만큼 서로가 보람 찬 일도 없는 듯 하다. 문의 : 933-49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6
- 영어학원을 계속 다녔는데 왜 실력이 부족한가 학원에 가방만 들고 다니는 느낌1. 학원에는 열심히 가는 것 같은데 제대로 배우고 오는 건지 모르겠어요.2. 학원 숙제는 제대로 해 가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3. 이번에 학원에서 레벨은 올라갔는데 공부는 제대로 시키고 올려 보내는 건지 영어에 허점투성이 인 것 같은데 레벨은 올라가네요.4. 학원에서 숙제검사를 대충하니까 아이도 혼나지 않을 만큼만 숙제를 해가네요.5. 엄마가 직장 다니고 바쁘다 보니까 아이 숙제 관리를 해 줄 시간이 없어요. 그냥 학원만 믿고 보내긴 하는데 불안합니다.6. 아이가 산만한 편이라 집중력 있게 앉아서 숙제나 공부를 꾸준히 못하는 편입니다. 아이 숙제시키는 것도 너무 힘들고 자꾸 아이와 싸우게만 됩니다.7. 아이가 최고 레벨에 있었는데도 왜 영어에 허점이 이렇게 많은 건가요? 중간, 기말고사 점수는 의외로 잘 안 나오는 편입니다. 서술형도 엉망이구요.8. 아이가 성실하기는 한데 영어 공부하는 법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엄마인 저도 영어에 대해 잘 모르다 보니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9. 영어학원을 계속 다녔는데 왜 단어 실력이 부족하다고 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10. 영어는 그동안 쉬지 않고 시킨 것 같은데 아이 실력 보면 한심하기만 합니다. 그렇다고 아이 기 죽는데 영어 실력이 왜 그러냐고 혼 낼 수도 없구요.11. 학원들이 한 반에 학생 인원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10명이상씩 한 반에 있으니 어떻게 개인 관리가 되고 숙제 관리가 되겠어요? 담임선생들 이동도 너무 잦고요. 반 아이들과 친해지니까 아이가 학원에는 재밌게 다니는데 뭘 배우고 오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놀다 오는 건지. 초중 학부모님들의 고민그동안 많은 아이들을 지도해보고 학부형들과 면담하면서 가장 많이 접한 질문이면서도 부모님들께서 가지고 계시는 영어학습에 관한 일괄적인 의문점들이다. 어머님들께서 보시기에 아이가 가방만 가지고 다니는 느낌이라면 바로 그때가 영어 공부에 변화를 주어야 할 시기이다. 영어 능력이 가장 많이 향상되는 시기는 초등 4~6학년 때이다. 이 시기에 하는 영어 공부는 중학교 3학년 때까지 유지 될 정도로 많은 어휘와 독해를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 이때를 놓치지 마시고 아이에게 맞는 학원을 선택해야 한니다. 영어를 집중적으로 향상시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아이들이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학부모들께서 염두해야 할 점은 어느 학원이나 교재 선정도 좋고 커리큘럼 학습 계획표도 좋고 강사진도 좋지만 아이가 학원에서 해오는 공부를 얼마나 숙제 및 복습을 철저히 하여 아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에 있다. 초등 4~6학년 때 배워야 할 영어는 어느 학원이나 교재 내용 및 레벨이 비슷하다. 학원을 옮겨 다니는 것 보다는 그 학원에서 가르치는 내용을 아이가 100% 이해하고 복습하고 숙제를 완벽히 하여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 때 효과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많은 아이들이 아직 어린 관계로 학습하는 방법을 모른 채 학원만 왔다 갔다 하고 어머님들께서도 학원들만 이동하시면서 아이에게 맞는 학원을 찾으시려고 하는 것 같다. 중학교 학생들 또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로 인하여 영어의 맥이 자주 끊기고 있다. 아이의 특성에 맞춘 학습권장학기 중에는 영어를 많이 공부할 수 없고 겨우 여름 방학이나 겨울 방학에 특강 들으면서 실력을 다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인 것 같다. 진정 아이의 영어실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면 아이의 영어학습 환경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1. 관리 전임 선생님이 아이들의 숙제 및 단어, 듣기를 꾸준히 확인 체크하는가. 그때그때 다 못 외운 부분은 학생 개인 일지에 써두고 주말에 시간을 다시 잡고 와서 외우고 확인받도록 하는가.2. 방학 때에는 학원 정규 수업 외에 주 7일 매일 2시간씩 와서 듣기 및 어휘 반복 외우기 학습을 통하여 기초를 튼튼히 다져야 한다.3. 숙제를 혼자 못하고 산만하여 수업에 집중을 못하는 아이는 1:1 관리 수업으로 습관을 잡아주어야 한다.4. 주말에는 대대적인 보충 수업을 통하여 예습과정을 거쳐야 한다.5. 중학생들은 학원등 정규 수업외에도 최소한 주말에는 듣기1시간, 단어1시간, 숙어1시간씩 집중 관리 받아 중간, 기말고사 때 못하는 공부를 평소에 해야 한다. 영어에는 왕도가 없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쓰고 입으로 소리 내어 외우고 내 영어 발음을 귀로 들어 익히는 수밖에 없다. 아무리 화려한 수업 프로그램도 아이가 앉아서 노력해 주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영어는 무엇보다 각 아이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집중적인 학습환경과 시간을 투자해야만 각 아이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문의 : 933-49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6
- 킴벌리영어학원 예비 고1, 예비 중1 학생들에게영어 실력이 안 좋은 학생들…마음의 준비만 되어있다면 꼴등이라도 상관없다예비 고1 또는 예비 중1 인데도 독해가 항상 부진한 학생들은 이번 방학에는 잠시 문법을 접자.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겨울방학에 너무 많은 학습 계획으로 오히려 여름 방학만큼보다도 기대했던 공부를 못 끝내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특히나 영어가 부진한 학생들에게 있어 듣기, 독해, 문법을 다 같이 병행하는 것 보다는 독해만 2개월 동안 집중하여 영어에 자신감을 향상시키면 나머지 듣기와 문법은 자연히 쉬워지게 되어있다. 대신 독해를 정확히 지도 받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것이며 예비 중1 에게도 중3 까지 해당하는 독해 레벨을 마스터 하는 것은 사실상 그리 어렵지 않다. 일단 한 문장이 한 문단일 때 해석하는 방법을 정확히 꾸준히 반복해서 배운다면 독해하는데 자신감이 붙을 것이고 그 후에는 단어와 숙어를 성실히 외워주는데 있다.방학기간에 독해만 집중하자영어성적이 부진한 학생들 중에 영어 과목을 좋아하는 학생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더욱이 단어와 숙어를 외우는 것은 아이들도 힘들어하고 외우게끔 시켜야 하는 학부모님들도 힘들긴 마찬가지다. 그래서 이러한 어려움은 관리 수업의 장점을 이용하면 좋다. 예를 들자면, 학생이 주 7일 매일 2시간씩 꾸준히 외우고 검사만 맡아도 관리수업의 효과는 무척 놀랍다. 방학기간인 12월부터 2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열심히 독해만 집중하여 공부해도 많은 어휘와 빠른 독해 실력을 성취할 수 있다. 문법은 짧은 여름 방학에 마스터 할 수 있는 단기적인 공부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 어휘와 숙어의 내공이 쌓여야만 잘 해 낼 수 있는 독해 공부와는 또 다르다. 듣기 또한 어휘가 탄탄한 학생들에게는 항상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다. 오히려 어휘를 너무 모르는 상태에서 “계속 듣다보면 듣기 실력이 나아지겠지!” 라는 생각은 큰 오산이다. 독해는 영어의 기본이며 독해를 잘 하려면 어휘가 기본이며 어휘 실력을 튼튼하게 하고 학생 자신의 것이 되도록 하려면 매일 매일 조금씩 잊어버리지 않도록 공부해야 하는 것이 기본이고 그 기본을 매일 매일 봐줄 수 있고 확인 하여 이끌어 줄 수 있는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가장 기본 되는 시기이다. 영어독해는 실력과 고득점 비결너무 늦다고 생각하지 말자. 학년이 높다고 조급해 하지도 말자. 오히려 그런 편견과 주위의 시선을 깨고 나에게 맞는 영어 책을 선정하여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하는 내가 되자. 해석하는 순서를 배울 자신이 있고 한 문장이 한 문단이 되어버리는 까다로운 문장을 포기하지 않고 할 자신이 있고 꾸준한 어휘를 외울 자신만 있으면 현재 영어가 몇 등이고 레벨이 낮은 것은 전혀 상관이 없다. 공부할 준비만 되어있다면 꼴등이라도 상관없다. 나머지는 선생의 몫이다. 선생은 영어가 부진한 아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의 문을 닫기 보다는 그 아이가 왜 영어가 부진한지 그 이유를 파악하고 아이의 중심을 헤아려서 학부모님과 함께 공부를 잘 지도할 수 있도록 같이 손잡고 나아가야 할 것이다. 중학교 올라가면 좀처럼 부진한 과목의 성적을 끌어 올리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는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겪으셨을 것이다. 고등학교 올라가서는 더 힘든 일이다.이 겨울 방학이 예비 중1 학생 또한 예비 고1 학생에게 더욱 중요한 이유는 중학 생활이 또한 고등 생활이 어떠할 지 겪어보지 않은 상태에서 마음을 비우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영어가 부진하다고 걱정만 하고 책상 앞에 앉아만 있어서는 안 된다. 걱정할 시간에 지금 계획을 세우자. 내가 예비 중 1학생인데 독해 실력이 초등 3학년, 4학년 수준이라면 그 수준부터 시작해도 얼마든지 올려 줄 수 있다. 겨울 방학이 끝날 때 즈음이면 중3 실력까지 독해 실력이 높아 질 수 있다는 것에만 목표를 두고 공부해 보자. 또한 그런 자신을 상상하자. 예비 고1 학생도 지금 독해 실력이 너무 낮아서 고민이라면 오히려 모의고사 1, 2등급에 주안점을 두기 보다는 일단 수능에서 문법, 어법문제를 제외한 나머지 독해라도 다 맞는 것에 주력하고 일단 어휘만 튼튼하게 쌓는 겨울 방학을 만들어 보자. 그 결과는 많이 뿌듯하고 자신감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 문의 : 933-49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6
- 맞춤식교육으로 사교육비 절감과 공교육 정상화에 힘써 맞춤식 교육으로 사교육비 절감과 공교육 정상화에 힘써방과후학교 제도 활용, 공부방 자율학습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보충수업 등 적극적으로 실시 일선 고교의 학생 유치 경쟁이 벌써부터 뜨겁다. 하지만 학생과 학부모가 학교 선택의 기준으로 삼을만한 자료가 거의 없어 대학 진학률 등 객관적으로 수치화할 수 있는 학력 정보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고교선택제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서울시교육청 중등교육정책과 김영식 장학사가 꼽는 최선의 선택은 ‘거주지 학군 내에서 성적에 따른 맞춤식 교육이 가능한 학교를 고르는 것’. 그는 “대학진학률이 높다는 이유로 무조건 선호 학군 내 학교를 지원하면 내신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본지에서는 노원지역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를 찾아 각 학교의 교육과정 및 특화된 교육활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 내 아이에게 맞는 학교가 어떤 곳일지에 대한 판단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학교순서는 가나다순임) ▶노원고등학교‘노력하고 원하면 꿈을 이루는 학교󰡑라는 교육 방향을 설정하고 올해를 그 도약과 비상의 원년으로 삼은 노원고. 2010년 서울시교육청 교육지원우선지구 지정 좋은학교 만들기 자원학교, 교육과학기술부 지원 특색있는 학교 만들기 선도학교, 서울특별시 지원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운영학교, 서울시교육청 지정 사제동행 독서토론 동아리 운영 학교 등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정규 과정 이외에 심화 과정으로 다양한 방과후학교와 최신식 시설의 학년별 자율학습실을 연중 쉬지 않고 운영하고 있다. 3학년의 경우, 학년 자율학습실 외 상설 자율학습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여 지원하고 있다. 방과후학교는 한 강좌 당 인원수를 소수(8명-20명)로 해 내실 있는 개인 맞춤형 지도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2010년 노원고 학생들에게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새 문화는 바로 독서다. 담임교사와 학급 학생들의 특성에 따라 학급마다 특색있는 목록으로 구성되어 있는 학급문고, 교과별로 교과 작은도서관의 활발한 운영 통해 학생들의 개인 수준에 맞는 심화 보충 학습 등은 교사와 학생의 관계를 멘토, 멘티로 이끌어 교과 지도가 인성지도, 생활지도, 진로지도와 연계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영어 교사들의 각 자리마다 비치되어 학생들에게 수시로 대여되는 다양한 원서는 학생들의 통합적 영어 학습에 바탕이 되고 있다. 이러한 독서 분위기가 학생들의 자발적인 독서 활동으로 이어져 학년별 학생 독서 토론 동아리가 자리를 잡아 가고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학생들 스스로 만드는 독서 소식지 ‘책과 우리’도 발간하고 있다. ▶상계고등학교23년 전통의 남학생만 다니는 공립 일반계고인 상계고. 올해 2월에 졸업한 학생들 중 서울대(7명) 연세대(13명) 고려대(17명) 등 명문대에 다수의 학생들이 진학, 대입지도 실적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상계고! 꿈, 그 이상의 실현’을 모토로 강북의 명문고가 되기 위한 교육활동에 열심인 상계고는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학교특색살리기 선도학교(이공계 진출 관련), 서울시교육청 지정 과학중심학교, 서울시 지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도서관 운영 등을 하고 있다.이외에도 방과후 수학 과학 아카데미 운영, 과학 앰배서더, 기초과학 동아리 운영을 통해 이과에 특히 교육력을 집중하고 있다.또한 사설 도서관보다 시설 좋은 공부방을 학년별로 연중 자정까지 운영(391석)하고 있다. 그리고 1학년 14학급 전체에 적외선 무선 마이크 음향시스템을 설치하여 교수학습의 질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협력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멘토링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영어전용교실 운영, 수준별 수업, 서울특별시 지원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 운영, 자녀의 멘토되기 부모코치 특강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상명고등학교열린 마음으로 깊이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할 상명인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73년 전통의 상명고는 학급 수 대비 강북 최고의 명문대학 진학률을 토대로 명문학교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모의고사(60%)와 내신(40%)을 더해 선발된 심화반은 A(15명) B(20명) C(25명)로 구성돼 국어 영어 수학 수준별 이동수업을 받고 있다. 방학 중에는 사탐/과탐 선택수업을 진행하며, 계열별 논술반을 별도 운영한다. 현대식 시설의 무궁화홀이 지난 해 완성돼 개인 지정좌석제와 담임교사제 운영으로 철저한 출결관리(SMS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개인별 질문에 대응, 영어 수학 담당교사의 임장지도하에 운영된다. 이외에도 봉사 및 체험활동, 내신 및 수능, 경시대회 및 인증시험, 생활기록부 관리 등으로 개인별 포트폴리오를 제작,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하고 있으며 대학과의 연계 프로그램, 졸업생과의 멘토링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우리들이 희망하는 꿈과 미래 MVP Academy’는 EBS 강사, EBS 집필교사, 수능출제교사와 함께 꿈을 현실로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수능특강 프로그램(언어,수리,외국어,탐구), 심화 통합 논술 프로그램, 심층 구술 면접 프로그램, 원어민 교사와 함께 진행되는 차별화된 전문 외국어 프로그램의 내용이 보여주듯 전문성과 세분화된 수준별 특화프로그램이다.또한 글로벌리더 육성을 위한 국제화 선도학교로 국제교류 프로그램, 노블레스 오블리주 함 2010-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