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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기주도학습 지도사의 역할과 전망 자기주도학습 지도사의 역할과 전망 고등학교 입시방향이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평가한다는 교육부의 발표 후 각 학원들은 우후죽순으로 자기주도학습을 실시하게 되었다. 마치 몇 년전 논술이 중요시 되었을 시 타과목을 가르치던 교사들이 논술경력 10년이란 타이틀을 달게 된 것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교육부는 사교육비 경감과 공교육 강화, 21세기의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최적의 대안으로 ‘자기주도학습 기반 방과후학교’ 및 정규수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학생의 자기주도력을 키워 줄 전문 교사의 필요성이 증가하게 되었고 교사의 전문성 확립을 위한 교육과정이 필요하게 되었다. 자기주도학습 전문가로서 갖춰야 할 기본 자질과 능력, 프로젝트 학습 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기관들이 각 대학과 평생교육센터에서 많이 생기게 되었다. 학생들의 자기주도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센터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과정이 개설되는 것은 좋은 일이나 체계적으로 배우지 않은 강사와 전문성이 없는 강사들이 대부분인 경우가 많아 문제시 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사교육을 담당하는 일선의 강사와 원장들이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광고와 간판을 내걸고, 심지어 대기업에서조차 자기주도학습을 실시한다고 광고를 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이란 학생 스스로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와 목표, 계획과 실천을 통해 스스로 점검, 수정하고 다시 학습플래너를 짜며 지속적인 자기관리를 하는 것이다. 학생 스스로 해야하는 공부를 사교육에서 어떻게 대신 해 줄 수 있다는 말인지 자기주도학습 전문가로서 의문이 드는 부분이다. 이에 교과부에서는 자기주도학습을 실시하는 데 있어 삼위일체(교사-학부모-학생)가 되지 않으면 효율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아래, 교사 연수프로그램과 학부모연수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시작하였다. 5년전, 교과부에서 우리나라 16개 대학에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연구지원을 하였으나 교과부의 승인을 받은 대학은 하나의 대학에 불가하였다. 나머지 대학들은 자체적으로 평생교육원에서 학부모 및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하여 자체 운영하고 있다. 21세기의 인재는 창의성과 잠재력을 가진 세계적 인재여야 한다. 이런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자기주도학습은 중요하며, 이런 자기주도학습을 도와주는 교사의 전망 또한 밝다고 할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 전문가는 정해진 교육과정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전문가로서 갖춰야 할 자질을 향상시키고 능력을 개발하며, 프로젝트학습 수행 능력을 배야해야 한다. 각 초.중.고에서는 현재 자기주도학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갑자기 시작된 자기주도학습을 제대로 수행할 능력을 갖춘 전문가가 드물어 고심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주도학습법의 특성에 맞는 학습 유형 및 체계적 교수방법의 습득해야 한다. 또한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 신장을 위한 전문교사가 되기 위해 자기주도학습기반으로 정규수업과 방과후학교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자기주도학습 전문가가 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자기주도학습 입문(목표)/학습분석 기법(계획)/학습전략 수립(시행)/실전 학습법(평가, 검토, 수정)/교육경영 컨설턴트 입문/학습분석 기법/인간경영 전략 수립/실전학습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런 교육과정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의 전략을 수립하고 학습 컨설팅 능력을 갖췄을 때, 초중고 학교의 자기주도학습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열풍은 이제 시작되었지만 21세기 22세기가 되어도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교육은 고교 학력수준에서는 세계 최상위권을 자랑하지만 학업흥미도와 학습동기는 최하위권이며 대학에 가서는 외국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 (스위스IMD보고서 2007 대학경쟁력 세계 52위) 한국학생들은 남이 가르쳐 주는 것은 잘 배우는 데 반해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즉, 문제해결능력, 창의적 탐구기능, 비판적 사고기능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교과부에서 실시하게 된 자기주도학습은 국제적 리더를 양성하는 데 중요한 몫을 할 것이며 이를 실전에서 가르치는 자기주도학습 전문가의 역할이 중요함은 강조하지 않겠다. (사)한국방과후평생교육원 원장 김주연 (935-77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꼭 들어야 할, 윤선생 NEAT 설명회 꼭 들어야 할, 윤선생 NEAT 설명회 NEAT 대상을 둔 학부모라면 반드시 들어야 할 NEAT설명회를 영어교육의 명가 윤선생에서 개최한다. 또한 NEAT와 함께 입학사정관제까지 완벽 대비할 수 있도록 학부모설명회를 준비하였다. NEAT 설명회는 10월 6일(목) 방학영어숲, 7일(금) 초당영어숲, 8일(금) 중계영어숲에서 진행하며 각각 시간은 오전 10시30이다. 윤선생 NEAT설명회는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춘 NEAT준비와 입학사정관제까지 들려줄 예정이다. 현재 윤선생영어숲은 초중고 정규반과 에비중1 속진반, 특목고 대비반을 모집중이다.문의: 중계영어숲 3391-0594, 방학영어숲 3492-0505, 초당영어숲 955-0582, 도봉북부영어숲 3494-05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30대 이후의 눈 수술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연세성형외과의원) 30대 이후의 눈 수술 할 것인가 말 것인가 나이가 들면서 눈가에 주름은 늘고 눈꺼풀은 내려앉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주위에서는 눈이 피곤해 보인다고 하는데…딸아이 같이 쌍꺼풀 수술을 하면 나아질까 하는 생각을 하루에도 여러 번 하는 나이가 30대 후반의 나이이다. 하지만 수술을 하려고 해도 누가 했는데 눈이 까져 보인다는 둥. 아니면 너무 무섭게 눈이 보이고 영 편해 보이지 않아서 망설여지는 게 30대 이후의 눈 수술이다. 이런 표현은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또 어떤 면에서는 매우 과장된 말이기도 하다.수술에 대한 사전 이해가 있어야 수술 후 결과에 대해서도 만족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젊은이의 쌍꺼풀 수술은 피부의 탄력성도 좋고 피부가 얇기에 수술결과도 매우 만족스럽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하는 눈 수술은 처음에 언급한 그러한 불만이 많은 이유가 있다. 나이가 든 피부는 탄력성이 부족하고 피부 자체의 두께가 두꺼워 진다. 또한 눈 주위에서 멀어질수록 피부는 두꺼워 지는데 눈가의 늘어진 피부를 절제하여야 하기에 주위의 조금 더 두꺼운 피부를 눈 주위로 끌어당기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어 눈이 두툼해 보이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기본적인 어려움이 있더라도 눈 가에 피부가 덮이기 시작하면 눈 수술인 상 안검 성형수술이나 하 안검 성형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너무 피부가 늘어지게 되면 수술을 아무리 조심해서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늘어져 내린 눈 주위의 피부를 조절하기가 힘들어진다. 대개 늘어진 눈 수술은 30대 후반에 시작하여 약 5~7년 터울로 해주는 것이 좋다. 나이 들어서 아주 안보일 때까지 기다렸다가 한번만 하지하는 생각은 매우 답답한 생각이다. 수술은 대개 한 시간 정도 소요되면 수술 시에는 철저히 작은 혈관 등도 다 지혈하기에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면 부기는 약 일주정도면 빠진다. 하지만 수술 결과가 자연스러워 지는 것은 딸아이의 눈 수술과는 달리 조금 시간은 걸리게 된다. 대개의 경우는 수술 후 약 3주 정도면 주위에서 몰라볼 정도로 자연스러워 진다.어떤 분의 경우는 주위에서 수술 한 것을 몰라보기에 불만이라는 분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 좋은 수술 결과를 얻은 경우에는 주위에서 수술 한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한 시간의 투자로 피곤함이 없는 편안한 눈을 유지하길 바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종로보다 싼 귀금속 예물 50% 피제이골드 종로보다 싼 귀금속 예물 50% 피제이골드 종로보다 싸게 예물을 장만할 수 있는 곳 피제이골드는 50% 상설할인을 실시한다. 창동역 2번출구에 위치한 패션쥬얼리 전문점 피제이골드는 각종 귀금속 및 예물 등을 50% 상설할인 판매하고, 완벽한 A/S까지 제공한다. 특히 예물구입을 계획하는 예비신혼 부부은 저렴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의 예물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구매후에도 만족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대한 A/S를 제공하고 있어 반응이 뜨겁다. 피제이골드는 세련된 디자인과 품격높은 쥬얼리는 기본으로, 최신 트렌드를 선호하는 고객의 취향까지 고려하고 있어 방문 순간 만족한다. 그리고 피제이골드가 제공하는 쥬얼리 가격대는 종로보다 훨씬 싸다. 또한, 금값폭등으로 금은 등을 최고가로 매입한다.문의: 902-94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생리가 끝난 후의 통증(봄날한의원) 생리가 끝난 후의 통증 30세여성 김○○님은 평소 생리통이 심한 편이었다. 특이하게도 생리가 끝난 후에 통증이 더했다. 생리 3-4일 전에 아랫배, 허리가 아프기 시작해서 생리가 시작되면 생리통이 가라 앉는데 문제는 생리가 끝나면 다시 아프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왼쪽골반부위가 아프기 시작하여 일주일정도 고생해야 증상이 소실된다.그렇게 지내다가 어느날 갑자기 심한 야간복통이 발생되어 응급실을 찾았다. 검사결과 난소에 혹이 2개 있다고 하며 자궁내막증이라는 병명을 진단받았다. 응급으로 혹제거수술을 받고 통증이 소실되었다. 자궁내막증은 자궁내부에만 존재하여야 할 자궁내막조직이 난관, 난소, 복막 등의 골반조직에 퍼져 있는 병이다. 그래서 자궁내막증환자는 생리시에 자궁뿐만 아니라 난관, 난소, 복막 등에서도 조직탈락과 출혈이 일어난다. 이것이 생리후에 통증이 지속되는 이유이다.생리로 인한 반복적인 골반조직의 탈락으로 인해 염증이 발생되고 결국은 종양이 발생된다.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골반내부의 종양을 쵸코렛낭종이라고 한다. 이 종양은 수술시에 터뜨려 보면 오래된 혈액이 고여있는 것이라고 한다. 상기의 김○○님도 이런 과정으로 혹이 생겼으며 결국 커진 혹이 통증을 발생시켜 응급실로 가게 된 경우였다. 때때로 이 혹이 터져 더 중태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 산부인과에서는 자궁내막증혹을 제거한 후 생리를 나오지 않게 하는 약물이나 주사를 사용한다. 6개월에서 1년씩 생리를 중지시켜 골반조직에 발생된 병변부위를 회복시킨다. 생리를 하지 않으면 탈락이 없기 때문에 점점 상처조직이 아무는 것이다. 이후 치료를 중지하고 생리를 지켜보는데 문제는 재발이 상존한다는 것이다. 심한 경우 첫 생리때부터 생리통이 시작되고 효과를 내는 경우 평균 2년정도 후에 생리통이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된다.자궁내막증에 대한 한방치료도 효과가 우수하다. 상기의 김○○님도 1년간 생리중단치료를 받은 후 재발되어 본 한의원에 오셨으며 치료 2달 즈음에 생리 후의 골반통증, 혈성분비물, 생리전 증후군이 소실되셨고 현재 임신을 기다리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가을철 피부고민 이제 그만~(하얀제이피부과) 가을철 피부고민 이제 그만~ 가을의 초입은 그 어느 때보다 여름의 강한 햇살이 지난 뒤에 진해진 기미와 얼룩덜룩한 색소, 눈가 주름과 팔자주름, 탄력을 잃은 피부 고민 등으로 해결책을 찾는 내원 환자들이 많은 계절이다. 더군다나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해진 환절기 피부는 각질이 일고 거칠어져 온갖 팩과 보습제를 써보기도 하고, 잡티에 효과적이라는 화이트닝, 레티놀 성분의 화장품을 써보기도 한다. 하지만 원인이 무엇인지 모른 상태에서 이것저것 바르고, 과도한 각질 제거로 인해 피부를 붉고, 예민하게 만드는 것은 피부 건강에 좋지 못한 습관이다. 일교차가 심하고 습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가을철에는 과도하게 잦은 세안은 피하고, 적절한 보습, 미백관리에 치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부 표면에서 푸석하고 칙칙한 안색의 원인이 되는 각질과 노폐물을 각각의 피부 타입에 맞는 스크러빙 시술을 통해 제거하고, 미백 성분이나 보습인자를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에서 비타민 이온치료나 필링, 강화된 보습 관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붉게 민감해져 있는 상태의 피부에는 필링 등이나 기타 침습적인 레이저 시술은 피부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고, 비타민 이온치료나 진정치료로 붉은기를 자극 없이 빠르게 가라 앉혀주면 피부 탄력과 보습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눈가나 이마를 중심으로 얕거나 깊은 주름이 관찰될 때는 진피층을 자극하여 콜라겐을 재생시키는 젠틀-야그 레이저, 피부에 미세하게 구멍을 뚫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어펌 레이저 시술이 적합하다. 눈가의 까치발 같은 웃을 때 생기는 주름이나 미간에 새겨진 표정 주름일 경우에는 보톡스를 사용하여 표정 근육을 잡아주고 필러를 적절히 추가해서 시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건조하고 어두운 피부와 함께 가을철 최대의 피부 고민을 꼽으라면, 가장 먼저 시선이 가는 부위인 양 볼과 그 주변을 덮은 색소라고 할 수 있다. 색소 치료는 다른 증상보다 더욱 까다로운 치료중의 하나이다. IPL 시술과 루비 레이저 같은 시술에도 잘 지워지지 않는 색소나 오히려 시술 후 진해진 색소, 유달리 어두운 안색 때문에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레이저 토닝을 받으면 밝고 균일해진 피부톤을 만들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레이저 토닝은 큐 스위치 엔디-야그 레이저의 빔이 균일하게 피부에 닿을 수 있도록 하는 모드를 개발하고, 출력을 업그레이드시켜 IPL이나 색소레이저로 치료하기 어려웠던 진피층의 고질적인 색소를 분해하는 효과를 보인다. 기미와 다른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색소를 효과적으로 치료하며, 딱지나 멍을 남기지 않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전체적인 시술과 색소침착 같은 부위의 부분적인 시술이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스스로 말하고 노래하는 신기한 천재놀이학습 뽀리딩! 스스로 말하고 노래하는 신기한 천재놀이학습 뽀리딩!듣고 보고 따라하고 만지고 오감체험을 한 번에, 영유아 시기 잠자던 뇌를 깨운다. 21개월 아이를 둔 정옥예(31세, 신림동)씨. 아이가 13개월 되던 해, 육아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참여한 베이비 페어에서 우연히 천재놀이학습 뽀리딩을 보게 되었다. 당시 참여했던 참가자들이 유난히 많이 몰려 있는 것을 보고 호기심이 발동한 것. 일반 놀이매트와 별반 다른 것이 없는 것 같은데 문자 인식기인 작은 터치펜만 가져가면 음악도 나오고 다양한 이야기와 숫자, 도형, 게임도 즐길 수 있는 것을 보고 ‘이거다!’ 싶은 생각에 무릎을 쳤다. 집에 오자마자 포털 사이트의 육아 정보에 나와 있는 후기 등을 살펴보니 평도 좋아 곧바로 구입. 1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지만 후회는 없다. 천재놀이학습 뽀리딩에서 나오는 음악을 따라 춤을 추며 신나게 노는 아이를 보면 늘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된다. 그는 “아이가 어리다 보니 학습보다 놀이를 먼저 생각했어요. 아이가 음악을 좋아하지만 매번 CD를 틀어주기 번거로웠는데 천재놀이학습 뽀리딩은 아이가 펜을 원하는 곳에 대기만해도 음악이 나오니 그만큼 활용도도 높고 아이도 즐거워하지요. 처음엔 놀기만 하는 것 같더니 노래를 조금씩 따라하고 이젠 상황에 따라 뽀리딩 위에 글자도 짚곤 해요. 생각하지 못했던 학습효과까지 따라온 것이지요”라며 “지금 둘째 임신 중이다보니 아무래도 아이와 노는 게 힘에 부칠 때가 있어요. 그때 터치펜을 주면 혼자서도 어찌나 잘 노는 지 한결 수월해요”라고 사용 소감을 말한다. 게다가 매트의 장점인 층간 소음도 방지하고, 안정성까지 갖추고 있으니 아이가 마음껏 뛰고 놀아도 안심. 또한 일반 매트보다 가볍고 잘 접혀 청소와 보관도 용이해 더 없이 좋은 유아 학습 아이템이라 귀띔한다. 정씨는 “지금은 아직 아이가 어려 음악이 주인 악기섬을 사용하지만 개월 수가 높아지면 영어 학습 기능이 더 강조된 알파벳섬도 구입하려고 해요”하며 재구매 의사를 밝혔다. 세계 최초 개발, 특허 받은 기술력세계에서 처음 개발된 천재놀이학습 뽀리딩은 작년에 출시되어 판매를 시작했지만 어느새 각종 육아 사이트와 블로거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 인기를 끌고 있다. 모양은 일반 매트와 같지만 뽀리딩 학습 매트 위 그림이나 글자에 터치펜을 가져가면 어학기에서 음악과 단어, 스토리 등이 흘러나오는 신기한 천재놀이학습 기구다. 혹시 안에 칩이나 전선이 연결되어 있을까 꼼꼼히 살펴보아도 전혀 잡히는 것이 없다. 아이가 뛰고 놀아도 걸리는 것 하나 없는 일반 매트와 같은데 어떻게 노래와 말을 할까? 그건 바로 첨소리에서 특허 받은 기술로 가능한 것. 매트 위 그림 각각에 바코드가 모래알처럼 작은 점으로 인식되어 터치펜을 천재놀이학습 뽀리딩 어디에다 가져가도 소리가 난다. 이것을 개발하는 데만 3년이 걸렸다고 한다. 어학기 역시 첨소리에서 개발한 상품. 노이즈를 줄이고 아이들이 듣기에 가장 청량하고 편하게 느끼는 주파수를 찾아 유아용으로 개발했다. 이 역시 국내 최초다. 영유아 시기 잇 아이템, 천재놀이학습 뽀리딩첨소리에서 출시한 제품은 두 가지. 악기섬과 알파벳섬이다. 두 제품 모두 영어와 한국어 선택이 가능하다. 제품 위에 리모트컨트롤 역할을 하는 부분이 있어 따로 다른 것을 조작하지 않아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리모트컨트롤에는 볼륨, 게임, 자장가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 기기 조작이 미숙한 유아와 엄마를 동시에 배려했다.악기섬은 터치영역에 491개소, 전체 863개의 음원이 내장되어 있어 갖가지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학습 매트 아래 부분의 악기 그림을 터치펜으로 누르면 악기 이름과 특징을 알려준다. 그리고 그 위 건반에 터치펜을 가져가면 악기 고유의 소리로 음악이 연주된다. 또한 모차르트, 브람스 등도 소개 되어 클래식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가운데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가 가득하다. 각각의 캐릭터가 자신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들려준다. 캐릭터 외에 배경으로 있는 작은 풀잎, 곤충들, 이것마저도 자신의 소리를 담고 있다. 알파벳섬 역시 잇 아이템. 알파벳을 한 번 터치하면 기본 발음이 나오고, 두 번 터치하면 연속적으로 발음 해 아이가 따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 번 터치하면 그와 관련된 단어와 함께 설명을 들려준다. 그림을 터치하면 알파벳섬의 진가를 더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터치할 때마다 그림과 연관된 사물을 친절하게 각각 다른 예를 들어 설명해준다. 무엇보다 모든 콘텐츠는 원어민 성우의 정확한 발음으로 재미있게 설명되어 천재놀이학습 뽀리딩 하나로 외우는 학습이 아닌 자연스럽게 이해하며 의미를 파악하는 놀이 학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첨소리 함은지 점장은 “영유아시기 아이들의 학습은 오감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어릴 때 어떤 경험을 해주냐에 따라 성장해서도 어떤 학습이든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한다.한편, 천재놀이학습 뽀리딩은 10월까지 무료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일주일동안 무료체험을 한 뒤 마음에 들면 구입하는 것. 우리 아이의 잠재력을 깨울 수 있는 부담 없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엄마의 현명함을 발휘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첨소리 02-2029-8021~3 /홈페이지 www. chumsori.com함은지 점장 010)2274-2140 김옥기 리포터 bjoct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창동 ‘퍼스트 뷰'' 분양 현장을 가다 창동 ‘퍼스트 뷰'' 분양 현장을 가다 전세공포시대, 전세값으로 서울에 내 집 마련하기도봉구 창동 역세권에 시세보다 저렴한 아파트로 눈길 끌어 서울 전세난이 심상치 않다. 낮아진 금리에 중소형 아파트의 공급부족까지 겹쳐 전세수요자들에게 ‘전세대란’을 넘어 ‘전세공포’로 번지고 있다. 실제로 서울지역의 전셋값은 작년 12월과 비교해 평균 9.7%나 올랐으며 특히 성북구(12.3%)와 도봉구(12.2%), 노원구(11.1%) 등에서 11%가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전세난 속에 출퇴근이 편리한 강북 주거중심지 도봉구 창동에서 신규 아파트, ‘퍼스트 뷰’가 시세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을 실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교통. 생활. 학군까지 프리미엄 삼박자 고루 갖춰 창동 ‘퍼스트 뷰’는 최근 실수요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교통과 학군, 생활권은 물론 주변 환경 프리미엄까지 고루 갖춘 아파트로, 도봉구 창동 창림초등학교 후문에 위치해있다. 퍼스트 뷰 아파트의 지리적 위치는 교육환경과 교통, 생활권 까지 프리미엄급이다. 우선 아파트 앞을 경유하는 7개 버스노선이 있어 5분 이내에 주변 어떤 지하철로의 연계도 가능하다. 지하철 1호선 녹천역이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시내버스 5분 거리에 지하철 4호선 수유, 쌍문역, 1,4호선 환승이 가능한 창동역도 연계되어 있어, 30분이면 서울 시내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동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이용도 수월하여 서울 강남권과 고양, 파주, 인천 등 수도권 출퇴근도 가능할 정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창림 초등학교 후문에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들의 등하교길이 안전한 생활권이며, 주위에 선덕 중고등학교, 서울외고, 덕성여자대학교 등 교육시설이 인접하여 교육 프리미엄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신창시장과 창동 이마트, 창동 농수산물센터 등 편의시설도 근접해 있으며, 도보로 도봉정보문화센터, 배드민턴장 등 인근 체육시설의 이용이 편리한 주거중심지에 위치해있다. ‘퍼스트 뷰’ 김미선 분양실장에 따르면 “‘퍼스트 뷰’는 신규 아파트로 친환경적인 입지 조건과 접근성 뛰어난 교통, 좋은 교육환경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실거주자들에게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 전세난으로 인해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전한다. 비교평형 36평형 단일형으로 감각형 A타입, 실속형 B타입 구성‘퍼스트 뷰’ 아파트는 지상 9층 1개동으로 비교 평형 36평형(주위 빌라 분양 기준) 16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구조에 따라 주방이 확장된 감각형 A타입 8세대, 아기자기한 공간 구성이 돋보이는 실속형 B 타입 8세대로 모든 아파트는 방3개, 욕실2개, 거실, 주방, 베란다 2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각 방의 활용도를 고려해 맞춤 공간 구성이 돋보이는 실속형 B타입의 경우는 주방을 다용도실과 분리함으로써 주부들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세탁공간과 조리공간을 나누어 전시와 수납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퍼스트 뷰’ 아파트의 실내 인테리어는 ‘입주민에 대한 섬세한 배려’ 그 자체다. 각 방은 쓰임새에 따라 안정감 있는 인테리어를 고려해 원목을 깔아 편안함을 추구한 반면 거실은 대리석형 타일을 사용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한옥의 온돌처럼 따뜻함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더불어 메이플 무늬목 색상을 이용해 공간을 더욱 넓고 안정감 있게 표현하는 한편, 세련된 아트 월 구성으로 거실의 분위기를 한껏 고급스럽게 연출해냈다.특히 주방에는 유럽풍의 렌지후드와 뜨거운 국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간이 식탁도 마련하는 한편, 인조대리석을 이용한 실용적인 싱크대 하단과 강화유리로 마감된 고급스러운 수납공간은 주부들의 생활동선을 배려하여 실용성을 높였다.한편 집 안으로 들어서는 현관에는 자외선 살균과 슬라이드 3단문을 도입하여, 이동시 건강과 편의성, 그리고 입주민의 미적 감각을 고려해 세심하게 준비했다. 엘리베이터 역시 법적기준 8인승보다 넓은 13인승을 넣어 입주민의 이동 통로를 넉넉히 확보했으며, 지상1층에 마련된 주차공간은 모든 세대의 주차가 가능하고, 조경면적을 최대한 활용하여 쾌적한 출입구를 갖추고 있다. 김미선 실장은 ‘옥상은 입주 후 입주민들이 단란하고 여유 있는 가족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북한산, 도봉산이 눈앞에 펼쳐져 방문 고객들이 만족하고 있다 ”고 귀뜸한다. 초안산 생태공원을 정원처럼... 쾌적한 환경 프리미엄‘퍼스트 뷰’ 아파트는 최대 장점은 공원 품은 ''그린 조망권'' 아파트라는 것. 이른바 그린 조망권을 지닌 아파트는 분양시장에서도 블루칩이다. 같은 지역이라 할지라도 공원조망에 따라 프리미엄이 수천 만원씩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퍼스트 뷰’ 는 생태공원이 들어설 초안산을 바로 앞에 두고, 인근에 북한산, 도봉산, 우이천이 위치해 있어 최적의 주거생활공간이며 동시에 환경 프리미엄을 갖춘 곳이다. 무엇보다 초안산이 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 앞이다. 초안산 생태공원은 이미 착공식을 거쳐 연말이면 산책로와 휴식공간이 갖춰진 녹지 풍부한 공원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퍼스트 뷰 아파트가 초안산 공원을 정원처럼 이용해 산책과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는 이유다. 창동에 ‘퍼스트 뷰’ 아파트를 분양중인 ''상헌E&C''는 PF(부동산 대출)이 전혀 없는 자금력을 갖춘 기업으로 이미 강북 수유지역 ‘퍼스트 뷰’의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쳐 입주민의 신뢰도가 높은 전문 기업이다. 김 실장은 “ 특히 창동 ‘퍼스트 뷰’는 시행, 시공, 분양 모든 단계를 상헌E&C에서 관리하는 만큼 책임 있는 분양과 하자 보수까지 꼼꼼히 챙겨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강조한다. 현재 A타입의 경우 분양개시 2주 만에 6세대가 이미 분양이 완료된 상황이며, 선착순 호수 지정계약 진행으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전화 문의와 방문은 분양 전 필수다. 분양문의 996-0404도움말 퍼스트 뷰 김미선 분양실장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독자들이 추천하는 ‘가족과 함께 떠나면 좋은 가을여행지’ 독자들이 추천하는 ‘가족과 함께 떠나면 좋은 가을여행지’깊어가는 가을, 자연 속에서 바람도 느끼고 단풍도 즐기고~ 올 여름 계속된 비로 인해 제대로 여름을 느껴보지도 못했는데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섰다. 문득 가을만이라도 온전하게 느껴보고자 하는 열망이 차오른다. 이름 모를 잡초와 대화도 나누고, 발부리에 부딪치는 돌멩이도 사랑하며, 스치는 바람의 사연을 주고받으며, 힘든 일상의 번민을 잠시 내려두고 가족들과 함께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할 만한 곳은 없을까? 온 가족이 함께 하면 좋을 가을여행지를 독자들의 추천으로 정리해 봤다. ▶전근미씨가 추천하는 전남 곡성 태안사오랜 세월을 버텨 온 천년고찰 태안사. 태안사가 위치한 동리산과 태안사의 절경은 태고부터 지금까지 잘 보존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주차장 입구에서 절까지 가는 2km의 길은 계곡을 끼고 숲이 울창하며, 가을의 낙엽이 하나둘씩 물 들어가면서 더욱 운치를 높게 해준다. 특히 이곳 태안사에는 보물과 잘 단장된 연못 등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 볼만하다. 태안사 가는 길에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경찰 충혼탑이 있어 아이들 역사교육과 안보관을 심어주는데도 좋다.태안사를 나와 연간 무휴로 항상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가 넘쳐나는 곳인 곡성기차마을에 들르는 것도 좋다. 레일바이크, 장미원, 천적박물관, 인근 농지 체험 등은 가족과 하루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야간엔 음악 분수대에서 쏟아내는 물줄기와 오색의 조명이 이제 갓 걸음마를 배우는 아이도 춤추게 한다. 기차마을을 지나는 굴참나무 숲길은 가족과 함께 걸어가면 충분한 여유와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산소가 다량으로 방출되는 곳이다. 또한 천고마비의 계절답게 파란 하늘과 잘 익은 들판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나명자씨가 추천하는 지리산 노고단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수 있는 편안한 등산로를 갖춘 지리산 노고단. 지리산 성삼재 주차장에서 노고단까지 채 3km가 되지 않는 길은 등산로라기보다 가족들과 함께 오르기 좋은 탐방로다. 완만한 경사의 드넓은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힘들 것도 없고 길에서 만나는 이름모를 야생화도 어여쁘다.인간의 자연에 대한 흔적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750m에 이르는 나무데크를 따라 정상에 오르면 하얀 구름이 바다를 이루듯 노고단을 휘감으며 가을을 잉태한다. 일년 중 맑은 날이 70여 일에 불과한 만큼 정상의 기상은 예측불허다. 바람에 간간이 드러나는 섬진강 줄기는 그대로 한 폭의 수채화다. 첩첩산중 운해를 뚫고 솟아난 천왕봉과 반야봉 등 지리산 연봉들의 모습도 장관이다. 자연의 신비가 온 몸으로 느껴진다. ▶송정혜씨가 추천하는 안면도안면도는 사철 안면송의 솔향기가 갯바람과 조우하고, 대하와 바지락이 섬사람 인심마냥 풍요로운 땅으로 생각만으로도 숨통이 트이는 곳이다. 모래가 희고 소나무 숲 또한 울창한 백사장해수욕장 입구 포구는 유명한 안면도 대하의 집산지로, 통통하게 살이 오른 대하는 가을이 제철이다. 한낮 가을햇살을 만끽하며 대하를 맛있게 구워먹고, 안면송 울창한 자연휴양림에 들어서면 은은하면서도 시원한 솔향이 온몸으로 퍼진다. 특히 주차장이 있는 광장에서 산림전시관으로 가는 길은 파란 하늘을 빼고 온통 소나무 숲이다. 국내에서 일몰이 가장 아름답다는 꽃지해수욕장도 빼놓을 수 없다. 구름다리 위에 오르면 발아래 고깃배가 퉁퉁거리며, 지나가는 갈매기들이 저공비행으로 배를 따라 포구로 날아든다. ▶윤홍미씨가 추천하는 경기도 양평밸리용문산을 병풍처럼 두르는 ‘양평 밸리’는 산 중턱에 지어진 각기 다른 개성의 펜션이 모여 하나의 작은 마을을 이루면서, 날씨와 상관없이 아늑한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전천후 숲속의 쉼터다. 산을 깎아 만든 인공적인 숙박시설이 아닌 산과 계곡, 녹음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자연과의 어울림을 이끌어낸 전원주택 단지다. 산 능선을 따라 오르는 길 사이사이에는 물놀이장과 농구장, 족구와 테니스장, 탁구장, 노래방 등의 위락 시설이 자리하고 있고, 제각기 다른 분위기의 다양한 등산로와 산책로가 마음의 쉼터를 제공한다. 넓은 잔디공원과 어린이 놀이시설 등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양평 밸리 펜션 주변에는 그 수려한 경관에 걸맞게 들러야 할 명소 또한 많다. 그 중에서도 영화나 CF, 드라마 등의 촬영지로 애용되는 두물머리와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이 찾아오는 중원 계곡은 빼놓을 수 없는 관광 코스. 일 년 내내 아름다운 수련을 볼 수 있는 400평 규모의 ‘세계 수련관’은 50여 종의 수련과 60여 종의 수생식물을 관람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하는 환경 체험학습장으로 인기가 높다. ▶이수연씨가 추천하는 남이섬남이섬은 문화예술과 생태관광이 잘 어우러진 복합관광지로서의 면모를 갖추면서, 특히 가을엔 오색찬란한 단풍들의 향연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끈다. 남이섬 곳곳엔 볼거리도 많고 머물고 싶은 곳도 많지만 특히 그 중에서도 꼭 들르는 곳이 메타세콰이어길이다. 드라마 ‘겨울연가’의 주인공 남녀가 함께 걸어 더욱 유명해진 길이기도 하다. 남이섬 중앙광장 쪽에서 만날 수 있는 80여 미터의 은행나무길은 가을이 되면 주위가 온통 노랗게 물들어 장관을 이루는 데 이곳 또한 남이섬의 명소 중 하나다. 남이섬에는 숲 곳곳마다 아기자기하게 산책로들이 놓여 있으며 이따금씩 연못들도 만날 수 있다.자전거 하이킹은 남이섬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위한 또 하나의 방법으로 상쾌한 가을바람을 가르며 하이킹 코스를 따라 달리다 보면 어느덧 일상의 스트레스가 저 멀리 날아감을 느낄 수 있다. 어린이와 함께 하는 가족여행이라면 유니세프홀 근처 숲 한 공간에 마련된 ‘운치원’에 들러보면 좋다.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마련돼 있어 어린이들에게 항상 인기 만점이다. 또한 유니세프나눔열차가 선착장에서부터 섬 중앙까지 편도 운행되고 있는데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도 전해주면서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에 전액 기증하고 있다. ▶노명아씨가 추천하는 경북 영주선비의 고장이라 불리며 옛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명소들이 즐비한 영주. 무량수전으로 유명한 천년고찰 부석사, 특히 가을의 부석사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일주문을 향해 뻗어있는 은행나무 가로수길이다. 이 길은 인위적이지 않게 늘어선 은행나무와 가을햇살이 황금빛으로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경사진 흙길을 따라 걸으면 무량수전 극락으로 향하는 느낌마저 든다. 또한 조선시대 성리학의 산실인 소수서원과 하룻밤을 지내며 옛 선비들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선비촌, 유교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는 소수박물관 등을 방문하면 전통의 정취에 흠뻑 젖게 된다.특히 소수서원과 연계한 선비촌은 드라마 ‘추노’ 촬영지로도 유명한데, 학생에서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선비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많은 이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한옥 17동으로 구성돼 예절 교육관, 문화체험시설, 행랑채 등 성인 150명이 한꺼번에 숙박 가능한 숙박체험시설로 전통문화교육은 물론 특별체험으로 운영되고 있다.또한 마치 물 위에 연꽃이 떠 있는 듯한 형상의 무섬마을은 마을 주변에 낙동강 여러 지류 가운데 하나인 내성천이 휘돌아 흘러 전형적인 물돌이 마을로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예비 중·고, 영어공부 미리 세우는 계획이 고득점 비결(킴벌리영어학원) 예비 중·고, 영어공부 미리 세우는 계획이 고득점 비결 예비 고1예비 고1은 10월 초에 중간고사 끝나고 또 바로 기말고사가 11월 초에 끝난다. 평균 영어 내신 85점 정도부터 그 이상인 학생들은 학습 전략을 잘 세워는 것이 중요하다.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 동안 정말 많은 것을 이루어 낼 가능성이 높다.수능의 어법과 문법문제는 반복적인 문제들이 많기 때문에 처음에는 낯설고 힘들어도 많은 문제를 풀고 스스로 오답을 정리해 봄으로써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독해지문들은 동음이의어, 파생어 및 숙어들을 꾸준히 외우면서 정확하게 읽고 해석하는 방법을 배워 많이 풀어보는 것 보다는 문제의 유형을 익히고 어휘를 튼튼히 다진다는 마음으로 접근해야 한다. 정해진 시간 안에 풀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벗어나, 지금 현재 내가 그 시간 안에 몇 문제를 못 풀어내는지를 아는 정도로 계획을 세워 학생 스스로 어느 문제를 오래 잡고 있는지를 파악하여 잘 안 풀리는 문제부터 유형별로 나눠 공부해야 할 것이다. 예비 고1 학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학습 스타일을 찾아야 한다. 아는 친척이나 성공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 선배들과 만나 자신의 학습 방법이나 자신에게 맞는 학원을 찾아 미리미리 계획을 세우고 11월부터는 100m 계주를 하듯 빠르게 질주하여야 한다.사실 중3 학생들이 11월에 기말고사가 끝나면 학생들은 거의 공부를 안하고 놀기 때문에 걷잡을 수 없이 나태해지고 풀어진다. 부모님들은 이 중요한 기간을 잡아야 한다. 중3 학생들은 고등학교를 가서야 겨울방학에 공부좀 더 해놓았으면 좋을 뻔했다라고 많이 후회하고 시간에 쫓긴다. 그렇게 시간에 쫓기는 공부는 1년 내내 다급하고 왠지 정리가 안되는 듯한 공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고1이 지나간다. 나중에 정신 차리고 공부를 해야 하는 법을 알게 된 고 2 때는 기본 실력이 튼튼하지 못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미친 듯이 공부하여 실력은 향상되지만 어느덧 대학 원서를 써야하는 시간이 다가오게 된다.이렇게 아쉬움이 남는 공부는 수많은 학생들이 겪고 있는 학습의 짐이여 이것은 체계적으로 잡히지 않은 미흡한 학습 전략에서 온다. 고등학교에 입학 후에도 조금 늦었다 심은 감이 있더라도 항상 매일의 계획, 일주일의 계획, 한 달의 계획, 1년의 계획을 잡고 공부하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 야간 자율 학습을 부정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학습 전략에 어떻게 응용하며 공부하면 된다. 중3 학생들은 잠시 부모님과 생각 할 시간이 필요하다. 기말고사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고 바로 고등 공부를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 전략을 세워야 한다. 예비 중 1개인적으로 초등 6학년은 예비 고1 학생들보다 마음이 더 급하다. 중학교때 학습 습관이 제대로 잡힌 애들은 고등학교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학생들을 많이 봐왔다. 마치 그 느낌은 야구 선수가 매번 홈런을 기록하는 그런 뿌듯하고 보람찬 성적이다. 하지만 습관이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듯 사실 6학년 되어서 부랴부랴 뒤쳐진 공부 시작하는 것 보다는 지금 5학년 학생들부터 6학년 되기 전에 공부 습관을 잡기 시작해야 옳다. 다양한 가정환경에서 오는 학생들을 지도해 보면 그 학생의 부모님들의 공부 철학이나 마인드를 같이 읽을 수 있다. 다행히 대부분의 학생들은 열심히 하려는 의지에서 학원을 찾고 공부를 하지만 의외로 적지 않은 숫자의 학생들이 학년에 비해서 영어 레벨이 현저하게 떨어지거나 6학년인데도 영어 레벨은 중학교 올라갈 수 없을 정도인 수순도 있다. 수업에 집중을 못하거나, 숙제를 꾸준히 스스로 못한다거나, 학급에서 발표하기 꺼려하고 어떻게든 항상 조용히 다른 애들과 묻혀가고 싶은 아이들 모두 일선의 선생님들과 부모님들은 함께 아이의 학습 태도와 문제를 일찍 파악하고 고쳐주어야 한다. 영어의 왕도는 독서영어를 잘하는 방법으로 다양한 일반 상식을 쌓을 수 있는 독서만큼 중요한 것도 없는 듯하다. 초등 5·6학년 때는 아이들이 감성적으로 많이 성숙하기 때문에 효과 있는 독서계획을 잡고 눈으로 읽고 머리로 이해하고 마음으로 느끼는 독서가 이루어져 성숙한 공부의 밑거름을 만들 수 있다.중학교 올라가서 천천히 영어해도 되겠지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영어 레벨이 중급 이상인 초등 5·6학년은 어휘를 탄탄히 다지고 독해하는 법을 알고 난 후에는 중학교 올라가서는 이제 말하기 쓰기에 집중하여야 한다.NEAT가 수능을 대체한 지금 그래도 시간적인 여유가 많은 초등학교 때 영어 어휘를 외우고 집중 관리 해주는 곳에서 공부하면서 독해를 마스터해야 한다. 중급에 해당하는 학생들에게 어휘를 장기적으로 관리하고 여름방학과 겨울 방학의 특강을 활용하여 독해하는 노하우를 지도한 결과 고1의 수능 지문까지도 문제없이 읽고 해석할 수 있었다. 참으로 이상적이고 꼭 따라야 할 학습전략이다. 예비 중1은 또한 이번 기말 고사가 끝나기 무섭게 심도있는 학습 계획으로 빠른 질주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