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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목 주름, 젠틀-야그 레이저로~( 하얀J피부과) 목 주름, 젠틀-야그 레이저로~ 나무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나이테를 만든다. 한 줄 한 줄 겹겹이 나이테가 더해질수록 나무의 수령도 많아지고 인간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여러 가지 유익한 용도로 사용된다. 하지만 사람은 나이를 먹고 늙어가는 과정에서 눈가와 미간의 주름이 깊어지고, 예전 같지 않은 주름 잡힌 손과 왠지 한 줄 더 생겨버린 것만 같은 목 주름을 보는 여성의 마음은 편치 않다. 예쁘고 값비싼 목걸이가 주름 없는 매끈하고 단정한 목선보다 자신을 더 젊고 빛나게 해 줄 수는 없을 것이다.피부 노화는 나이가 듦에 따라 콜라겐 섬유와 탄력섬유의 생성이 떨어지면서 생겨나는데, 피부 각질층은 두꺼워지고 거칠어지며 진피 층은 콜라겐의 밀도가 떨어지는 것과 비례하여 얇아지고 탄력섬유인 엘라스틴은 수와 두께가 감소하여 느슨해지고 끊어지게 된다. 그리고 이들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지지하는 히알루론산이 감소하여 탄력성이 떨어지고 쳐지는 현상이 나타난다.목 피부는 얼굴보다 피지선이 적고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못하며, 상대적으로 얼굴보다 관리 쉽지 않고, 생활 습관에 의해 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이다. 노화는 나이뿐 아니라 자외선의 노출로도 촉진되는데 노화를 막는 최선의 방법은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고, 비타민 C와 E 같은 항산화제 복용 및 금연이 필요하며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한 충분한 보습과 함께 적절한 치료가 효과적이다.자연스러운 주름 치료와 리프팅 치료인 젠틀-야그 레이저는 대표적인 롱펄스 엔디-야그 레이저로 피부 깊숙이 열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여 노화되어 망가진 콜라겐을 제거하고 젊고 건강한 콜라겐을 재생시키는 시술이다. 피부의 가장 깊은 층인 진피 층을 자극하여 콜라겐 물질을 피부가 자연적으로 생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홍반이나 멍을 만들지 않아 세안이나 화장 등 일상 생활이 가능하면서 할 수 있는 치료이다. 뿐만 아니라 나이로 인해 축 처진 볼 살과 턱 살도 자연스럽게 올려준다.피부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 재생을 촉진시키는 어펌 레이저도 목과 얼굴의 리프팅에 사용되는데, 이 시술은 주름지고 늘어졌던 목 피부의 주름을 없애주는 것은 물론, 목 피부 전체를 탱탱하게 리프팅 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얼굴의 모공도 좁혀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
- 여름방학 동안 즐길만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여름방학 동안 즐길만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아이들의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관심 고취시킬 맞춤 공연 풍성 ▶노원문화예술회관, 여름방학 청소년공연 페스티벌 개최노원문화예술회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족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클래식, 라틴음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저렴한 가격에 볼 수 있도록 공연을 진행한다. 8월9일과 10일에는 문화유산인 ‘무예도보통지’에 전해오는 전통무예 ‘십팔기’와 우리 춤, 우리음악이 한데 어우러지는 전통창작무예극 <창과 칼의 노래>가 공연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중이며 실존인물을 그린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주인공 백동수가 집필한 ‘무예도보통지’의 전통무예를 소재로 한 작품이라 더욱 흥미롭다. 19일과 20일, ‘카타’의 <스마트인 뮤직>에서는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비보이 댄스와 IT, 국악을 결합시킨 새로운 모습의 음악세계를 만나볼 수 있으며, 16일에는 기억속의 영화음악을 아름다운 영상과 품격있는 연주로 공연하는 신금호의 <시네마 콘서트> 등 다양한 소재의 공연들이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기다리고 있다.이 기간 중에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먼저 ‘여름방학 청소년 페스티벌’ 공연을 예매한 청소년 중 100명을 추첨하여 여름 티셔츠를 나눠주고, 공연 관람 후 후기를 작성한 5명을 선정하여 도서 “쿠시나가르의 밤”(김승국 저)과 “바보빅터”(호아킴 데 포사다 저)를 선물한다. 또한 청소년 유료회원 가입을 신청한 3명을 추첨해 뷔페 식사권을 제공한다.(문의: 951-3355) ▶북서울 꿈의숲 아트센터, 어린이 청소년 위한 문화공연 마당 ‘수박(Summer-Vacation)프로젝트’ 북서울 꿈의숲 내 아트센터인 콘서트홀과 퍼포먼스홀에서 각 분야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공연팀들이 이끄는 ‘수박(Su-Vac)프로젝트’ 공연이 8월13일부터 21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박(Su-Vac)프로젝트’ 공연은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클래식과 발레에 대한 이해와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해설이 있는 공연’을 마련했다. 그 첫 번째 주자로는 피아니스트 김용배(現추계예술대학 교수)씨가 콘서트 가이드와 연주자로 공연을 이끌어 간다. 이번 공연은 ‘김용배의 골라 듣는 청소년 음악회’라는 타이틀로 4가지 테마로 진행되며, 13일 러시아음악을 시작으로 14일, 20일, 21일 각각 다른 테마로 만날 수 있다.20일과 21일에는 유명한 클래식 작품을 이원국 단장의 해설과 함께 손쉽게 그 명장면을 감상할 수 있는 ‘이원국의 발레! 발레!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소극장 공연에 맞게 아담하면서도 관객들이 다가가기에 편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있다. 공연장에서 발레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도 발레공연을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유명한 작품들의 하이라이트 장면들만 모아 갈라 형식으로 구성하고, 발레리노 이원국 단장이 발레실력 못지않은 구수한 입담으로 직접 발레에 관한 유익한 정보들을 알려준다.또한 꿈의숲 아트센터와 서울시오페라단이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쉬운 스토리와 빠른 전개, 세심한 감정묘사가 특징인 오페라를 선보인다. 13일에는 영화 ‘대부’와 ‘시네마천국’ 그리고 수많은 CF의 촬영현장 등으로 유명한 지중해 최대의 섬 시칠리아를 배경으로 비극적 사랑의 결말로 내딛게 되는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가 펼쳐지며, 14일에는 국내 오페라 팬들에게 ‘사랑의 묘약’으로 널리 알려진 작곡가 도니제티의 마지막 작품 오페라 ‘돈 빠스꽐레’가 공연된다.(문의: 2289-5401) ▶세종문화회관, ‘썸머 클래식’을 비롯한 각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마련클래식 유료관객 1위의 인기 브랜드 공연 ‘썸머 클래식’이 8월12일과 1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2008년부터 매해 여름,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가 꾸며온 이 공연의 백미는 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다. 용감한 소년 피터가 늑대를 물리치고 친구를 구한다는 이야기가 음악과 함께 어우러진다. 오상진 아나운서와 서울시극단의 배우 강지은이 해설을 곁들여 재미를 더한다. 청소년을 위한 국악공연 또한 마련한다. 서울시 국악관현악단은 8월9일 저녁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위한 ''소리역사 여행'' 음악회를 연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과의 만남''이라는 부제로 선보이는 이번 음악회에는 종묘제례악, 판소리, 가곡, 처용무 등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 선정된 우리음악을 들려준다. 이와 함께 진도아리랑, 천안삼거리 등 교과서에서 접했던 곡들로 프로그램이 채워져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에는 국악소리가 김용우와 남상기, 김영기가 출연하며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과 종로구태권도시범단이 특별공연을 준비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문의: 399-1114~7)광화문광장 지하 전시관에서 진행되는 ‘세종이야기’에서는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 ‘한글의 아름다움(美)을 찾아서!’를 운영한다. 8월26일까지 계속되며, 전시관 견학과 ‘나만의 아트 북’을 만들 수 있다. 수업료 천원은 전액 유니세프에 기부된다.(문의: 399-1153~4) ▶의정부예술의전당, ‘청소년을 위한 교과서 음악회’ 열려8월11일 진행되는 ‘청소년을 위한 교과서 음악회’에서는 음악교과서에 실린 가곡과 오페라곡은 물론 꿈을 노래하는 대중음악과 가야금산조, 해금독주가 소개되며 아리랑을 듣고 따라 부르는 출연자와 관객과의 어울림이 기대된다. 지루하고 따분하게 느꼈던 국악이 퓨전이라는 형식으로 연주돼 한층 청소년들과의 소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문의: 031)828-5841)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
- ‘다크서클’ 맨 얼굴의 고민 - 하얀J피부과 ‘다크서클’ 맨 얼굴의 고민 여름이 즐거운 이유는 산으로 바다로 떠날 수 있는 여름휴가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물놀이로 지워질 수밖에 없는 메이크업이기에 맨 얼굴이 자신 없어 고민하는 분들도 많다. 물에 강하다는 워터 프루프 제품을 애용하게 되지만 결국에는 이마저도 지워져 버려 검은 다크써클이 그대로 드러나기도 한다. 다크써클은 얇은 눈가 피부 밑으로 혈관이 비쳐, 컨디션이나 수면부족 등의 영향에 따라 혈액의 정체로 더 심하게 보이는 경우와 아토피 습진 등의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한 색소침착이 원인이 되는 경우, 눈 밑의 볼록한 지방이 그늘을 만들거나 그 반대로 꺼졌을 때 그늘져 어두워 보이는 경우 가 있다. 정맥이 불거져서 검푸르게 보이는 경우는 확장된 혈관만을 선택적으로 없애는 롱펄스 엔디야그 레이저(젠틀-야그 레이저)를 통한 3~4회 반복 치료로 완화될 수 있다. 굵은 혈관에 효과가 있도록 파장의 길이를 늘릴 수 있으므로 기존 브이빔 레이저로 못하는 영역의 굵은 혈관 치료가 가능해졌다.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치료이므로 붉은 여드름 자국이나 안면홍조 개선 또한 가능하다. 눈 밑 정맥에 사용하는 경우 개인에 따라 수일간 부을 수 있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눈 밑의 지방이 튀어나오거나 꺼진 것이 원인이 되는 경우는 필러 시술로서 꺼진 부분을 채워줌으로써 효과를 볼 수도 있다. 필러가 들어가서 얇은 피부 밑에 비치는 혈관도 덜 보이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어두운 눈 밑이 밝아지는 효과와 골이 파인 경우라면 주름까지도 함께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 눈밑은 혈관이 많아 바늘로 인해 멍드는 부작용이 간혹 발생하며, 심하게 처진 경우라면 필러보다 수술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낫겠다.색소침착에 의한 다크써클이 가장 치료가 어려운 타입인데 피부염이 있을 때 자꾸 비비는 행동에 의해서 악화되기에 미리 피부염을 치료해 비비지 않게 하는 것이 필요하며, 생긴 후에는 비타민 C 이온치료를 꾸준하게 하면 개선된다.다크 써클은 신체적으로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가장 먼저 나타난다. 눈 밑은 피부가 얇아 예민하기에 피로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혈액의 정체가 생기고, 피하 혈관이 지나치게 확장되면 더욱 눈 밑이 검게 보이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염이 생기고 나면 멜라닌 색소가 침착 되어 검게 보이니 눈 밑에 과도한 자극을 피하고 보습제품과 비타민 C 등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며, 눈가의 혈액 순환을 돕기 위한 가벼운 마사지도 도움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
- 감기약 먹을까 말까 -코모코한의원(노원) 감기약 먹을까 말까 감기는 아주 흔한 호흡기질환이며 감기로 발생한 의료비가 1조 2,000억원으로 전체 의료비의 6.4%를 차지한다.이러한 감기에 약이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감기는 ‘놔두면 7일, 약을 복용하면 1주일만에 낫는다.’ 는 속담도 있듯이 쉬면 낫는다.몸이 찌뿌등하고 목이 아프고 열이 나는 것은 좀 쉬어달라는 몸의 신호이므로 따뜻한 미음이나 죽을 먹고 이불싸매고 한숨 푹자면 컨디션이 개운해지면서 어느새 감기기운이 없어진 경험을 한번쯤 했을 것이다.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렇게 맘편하게 쉬지 못한다. 내가 쉬면 직장에서 눈치보이고, 내 일을 다른 사람이 떠맡아야 하기도 하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다니는 아이가 감기로 아파도 맞벌이에 아이를 봐 줄 사람이 없기에 감기약먹이고 다시 아침 일찍 어린이집에 맡겨놓을 수 밖에 없다.‘쉰다’라는 것은 교과서적인 정답이지, 한국사회에서는 ‘사치’내지 ‘민폐’다. 대충 약 우겨넣고 빨리빨리 이겨내야 한다.그럼 이제 병원에 간다. 감기초기에 병원, 한의원에 가는 것은 의미가 있다.내가 감기라 알고 있는 이 증상이 진짜 감기인지를 감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감기’라 진단받고 약을 받는다.의원이나 한의원에서 주는 약들은 감기 바이러스 자체를 타겟으로 한 항바이러스제제가 아닌 대증요법을 위한 약- 감기처럼 self-limited한 질환을 보다 편안하고 가볍게 넘어가기 위한 도움을 주는 약들이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항생제가 항상 언급된다.세균성’ 감염질환으로 의심될 경우 세균을 확정지어 거기에 맞는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보다 비용-편의관점에서 경험적 항생제 처방을 한다는 주장도 일리가 있지만, 감기시 항생제 사용은 내성세균을 발생시키고, 기침과 가래로 내성세균확산을 촉진할수 있기에 항생제 남용은 아무래도 주의해야하겠다. 항생제 남용은 이제는 국가를 넘어선 세계적 관리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항생제 내성이 생기면 거기에 맞춰서 항생제를 개발하면 되지 않겠냐고 생각할수 있으나 새로운 항생제를 만들때 보통 약8,000억원 이상의 비용과 10년 정도의 개발기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페니실린과 같은 기적의 약을 만들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으므로 보건당국에서도 내성예방과 확산방지에 주력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추세다. 환자들도 병원에 가서 빨리 낫게 해달라고 항생제 넣어달라는 요구를 하지 말아야 겠다. 요약하자면, 감기에는 쉬는게 제일 좋으나 쉴 수 없을 땐 적절한 의학적 도움을 받는 것이 증상경감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바이러스성 감기일때는 항생제처방은 피하라. 이는 의사와 환자의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
- 김동길어학원 김동길어학원실용영어? 내신영어? 수능, 내신, NEAT까지 확실히 책임진다. 초6, 중학생 대상 최적 NEAT 프로그램과 지독한 학사관리로 영어실력 UP #중1 아들을 키우는 주부 김은영(42, 하계). 여름방학을 앞두고 어학원 결정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초등학교 때처럼 영어독서와 실용영어를 지도하는 학원을 보내자니 영어 내신점수가 마음에 걸리고, 영어 내신만 챙기자니 “현 중1은 2012년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대비해야 한다” 는 주변 걱정에 결정이 쉽지 않다. 끝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어학원 어디 없을까? 초등 고학년과 중 고등학생 학부모이 빠지기 쉬운 영어학습의 딜레마에 종지부를 찍는 어학원이 눈을 끈다. 김동길 어학원. 2014년 예고된 영어입시의 변화에 당당히 맞서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초등 고학년부터 예비고1학생에 이르는 영어학습의 고민을 해결하겠다고 나섰다.그동안 김동길 어학원은 중계동 학부모들의 입소문으로 ‘입시 전문학원’,‘수능 끝까지 책임져주는 어학원’으로 인지도를 높여왔다. 실제로 주위 고등학교의 상위권 학생들이 꾸준히 다녀 결국 명문대학생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아 온 것이다. 현재도 고등부 재원생의 1/3이 고3 학생이 차지하고 있을 정도. 그 저력은 무엇일까?김동길 원장은 “우리 어학원은 작은 학원이지만 실력만큼은 강한 학원이다. 영어 학습의 변화 트렌드를 앞서 분석하여 최적의 영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학생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훈련을 꾸준히 지원한다.”고 자부한다. NEAT, 학년별 전략적 공략이 영어 학습의 해법NEAT,수능, 내신 영어 학습의 종결을 위한 김동길 어학원의 최적 영어프로그램을 미리 만나봤다. 이 프로그램은 크게 현 중3은 최강 실전 수능 프로그램과 중1.2와 초 6학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NEAT 전문반으로 구성되어 있다.최강 실전수능 프로그램은 기존의 수능대비 프로그램에 NEAT에서 강조되는 Speaking과 Writing을 추가로 훈련하는 영어프로그램이다. 특히 온라인에서 NEAT의 Speaking과 Writing 훈련을 통해 NEAT 2,3급 수준의 유형별 180세트를 집중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해놓았다. 또한 수업은 기존의 듣기, 읽기, 문법에 NEAT Speaking과 NEAT Writing을 포함한 실전 수능 모의고사까지 한꺼번에 잡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각 수능 유형별 클리닉 자료도 150세트 마련되어 있으며, 각 학년별 수준별로 최고수능 전문교재를 원장 직강팀으로 구성된 최고의 강사진이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중1.2학년과 초 6학년을 위해 준비된 NEAT 전문반. NEAT Speaking과 Writing에 전문성을 부여하여 강화수업을 진행하고 온라인상에서 180세트 유형별 훈련을 통해 장시간의 훈련을 요하는 Speaking과 Writing 을 단계별로 철저하게 훈련하겠다는 것이다. 더불어 NEAT 온라인상 통합 프로그램을 마련되어 있다. Speaking과 Writing만큼은 적은 인원을 최고의 강사가 직접 관리하고, 온라인상 과제 해결을 수행하지 못한 학생의 경우는 수업 후 관리 선생님이 지독하리만큼 철저하게 별도 과제 관리를 함으로써 영어 학습 능력을 최상으로 끌어 올리겠다는 것이 김동길 어학원의 의지다.김 원장은 “NEAT 2급은 현 수능 수준의 독해능력에 Speaking과 Writing 능력까지 요구한다. 이것은 영어의 모든 영역(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고르게 잘해야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그동안 영어 학습에서 소외되었던 Speaking, Writing실력을 키우는 것이 곧 NEAT성적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조언한다. 온라인 과제는 오프라인에서 지독하고 빈틈없이 관리해... 특히 개인별 약점을 최대한 보완하는 시스템도 김동길 어학원의 장점중 하나.중등부는 매일 테스트를 통해 학습 내용을 확인하고, 미 통과 시 재시험을 통해 기본교과, 단어암기, 구문암기별로 학생 개인별 부족한 영역을 꼼꼼히 짚어 확인 한 후 귀가하게 된다. 특히 L/C, Speaking, Writing영역은 iBT ROOM을 적극 활용하여 반복훈련을 시킴으로써 실력 함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런 철저한 학생 관리가 곧 70-80점 정도의 영어실력을 90점 이상으로 끌어 올리는 힘이 되고 있는 것이다.고등부 역시 정원 8명으로 주간 테스트를 실시하고, 학생별 부족한 영역을 클리닉 시간을 통해 담당 강사가 직접 관리하고 있는데, 실제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수능 실전 감각을 키우기 위해 매주 실전 모의고사를 보고 시험문제 중 난이도가 높은 문제나, 반복적 틀리는 유형은 명쾌한 해설 수업을 통해 빈틈없이 보완하고 있다. 정원 8명의 소수학생들을 원장과 뛰어난 강사진이 책임지는 담임제, 실력 있는 10명의 전문 관리 선생님을 통한 엄격한 학사관리까지. 재원생들의 수준 높은 영어실력이 김동길 어학원의 강점을 입증해주고 있다. 현재 김동길 어학원은 학기 중에는 주3회 3시간. 방학 중에는 주3회 4시간으로 진행된다. 김 원장은 “ 이제 NEAT 수업으로 실용영어와 영어 내신, 그리고 수능 영어까지 학원 한 곳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학부모들이 자녀의 성장에 따라 영어 학원을 이리 저리 옮겨 다니며 고민할 필요가 없다. 우리 어학원이 ‘끝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학원’ 이라는 자부심을 증명해보이겠다”고 전한다. 문의 936-0511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5
- 중·하위권 아이들의 이번 여름 방학 학습 방법 - 킴벌리영어학원 중·하위권 아이들의 이번 여름 방학 학습 방법 이번 기말고사는 유독 많은 학생들에게 있어서 영어 점수 받기가 다소 까다로웠다. 학교에서 실시했던 듣기, 여러 가지 수행에 포함된 말하기, 쓰기 시험들은 이제 벼락치기 영어공부를 한 후에 100점도 가능했던 때와는 많이 틀리다. 특히나 영어가 항상 상위권이었던 학생들도 이번 시험은 지필은 다 맞아도 그 외 듣기, 말하기 및 쓰기, 태도 등에서 평균 4점에서 6점정도 감점되는 경우도 많았던 것 같다. 이처럼 말하기, 쓰기 영역은 독해와 문법과는 달리 오랜 시간 연습과 충분한 수업을 통해 조금씩 완성해가는 영역이기 때문에 이번에 많은 중·하위 학생들이 서술형 영작이나 말하기에서 점수를 감점 당하였다면 아이와 그 주변 환경을 나무라기 이전에 부모는 학생의 학습방법을 바꾸어 주어야 한다. 말하기보다도 특히나 영작은 여러 관사의 쓰임, 문맥의 흐름, 시제의 일치등 3개월 속성과정같은 것으로 끝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학생에게 끊임없이 말하기, 쓰기를 지속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환경과 요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말하기, 쓰기를 접근해야 한다. 중위권은 어휘가 부족 많은 중·하위권 학생들의 말하기, 쓰기를 지도하면서 매번 느끼는 것은 절대적으로 어휘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학생들에게 어떻게 영작을 부드럽게 잘 할 수 있는지를 수업시간에 지도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더욱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은 어휘실력을 가능한 어떻게 탄탄히 쌓아주어야 할지가 관건이다. 사실 4주 여름 방학은 짧은 기간일 수 있지만 매일 특정한 시간을 학원 정규 수업 이외에 학원에 와서 오전이나 오후 학생이 가능한 시간에 관리 선생님과 함께 3시간 정도 매일 단어, 통문장, 듣기를 꾸준히 공부한다면 그 효과는 아주 뛰어나다. 모든 공부는 예습보다도 복습이 이루어져야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고 학원에서 그동안 진도 나갔던 독해 책이나 어휘 책등 내가 이미 공부했던 것을 다시 한 번 공부하고 꼼꼼히 외워보는 것도 이미 한 번 시도해보았던 책이기 때문에 새로운 책을 사서 계획을 잡는 것보다도 훨씬 빨리 정확히 많이 외울 수 있다.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있어 영어는 넘기 힘든 장벽일 수 있다. 특히나 암기가 많이 힘든 학생들은 더더욱 그러하다. 내신 점수도 안 나와서 매번 자신감이 떨어져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새롭게 영어를 접근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주는 것도 부모와 선생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영어는 학교나 학원에서 지도하는 독해와 문법, 듣기가 다가 아니다. 영화나 CNN 수업으로도 접근할 수 있고 간단한 영작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학생이 영어가 쉽다고 느끼도록 간접적으로 지도하여 직접적인 효과를 낼 수 도 있다. 적지 않은 수의 학생들을 영화와 CNN 수업으로 영어를 지도한 결과 일반 vocabulary 책에서 나오는 단어와 예문을 외우라고 하면 하루 종일 걸리고 시키는 사람이나 하는 학생 둘 다 지치는 경우를 볼 수 있었으나 영화나 CNN 수업은 실질적으로 북미 스타들이나 영화 안에서 인물들이 말하는 대사를 머릿속으로 그 장면을 상상하며 외울 수 있기 때문에 효과는 기대했던 것보다 배 이상이었다. 학생들도 영어가 이렇게 빨리 외워 질 수 있다는 것에 놀라했고 지도하는 사람 또한 학생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끌어내는 것은 지도 방법에도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NEAT와 서술형 대세 물론 영작, 에세이, 대본 암기와 같은 적지 않은 숙제들이 있지만 지금 한참 사춘기인 학생들에게 영어를 놓지 않고 끈을 이어갈 수 있다면 정형화된 수업에 억지로 아이를 맞추어 일방적으로 보내는 것은 다소 무리일 수 있고 이는 계속 학생과 부모 간에 마찰만 커질 수 있다.2학기 내신 또한 중간·기말에 걸쳐 많은 중학교들이 내신 서술형 문제를 영작하는 문항으로 대체할 조짐이 보인다. 아직까지 말하기 시험은 특정 학교를 제외하고는 배부된 자료를 암기하고 시험 보는데 그치고 있지만 영작만큼은 더욱 내실을 튼튼히 다져갈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수능이 NEAT로 전환되면서 학교에서도 일선에서 시험 출제 유형을 대세에 발맞추어 바꾸어야 하기 때문이다. 좋은 추세라고 생각되지만 중·하위권학생들에게는 앞서 쓰기 학습을 시작하지 않는 한 좀처럼 빨리 올라가기 힘든 영역일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요구하는 논문 작성 능력 ‘콩코드 리뷰’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요구하는 논문 작성 능력 ‘콩코드 리뷰’ 1987년 하버드를 졸업한 고등학교 역사선생님 Will Fitzhugh에 의해 창간된 The Concord Review는 고교생들이 작성한 영문 역사 논문을 소개하는 전세계 유일의 계간지이다. 분기별 11편의 논문이 발행되고 창간이래 현재까지 총 86회 945편의 논문들이 출판되었으며 미국뿐 만 아니라 한국을 포함한 38개 나라의 학생들이 논문을 발표하였다. 또한 콩코드 리뷰는 국제 수학, 화학, 철학 물리 등의 올림피아대회, 시멘스 및 인텔 과학 경시대회등, MIT의 MITEE 등 미국은 물론 각 영역별로 전세계 최고의 고등학생 대상 경시대회들과 동등하게 미국의 아이비리그와 명문대학들에서 인정해주고 있는 경력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권위 있는 고교생 대상 역사 논문지로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23년간 콩코드 리뷰에 개제된 고등학생들의 논문은 명문 대학에서 학업을 이행하고 리서치를 할 수 있는 학문적 자질을 증명할 수 있는 잣대로 사용되어 오고 있다. 결국 콩코드 리뷰는 테스트 스코어로 가려낼 수 없는 높은 수준의 학문 탐구 능력을 가진 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한 실질적인 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 과정 자체의 독창성과 학문의 깊이를 인정받는 전세계 유일의 고교생 대상 역사 논문 경시대회인 것이다.학생들의 학업 성적에 관함 상담을 하면서 writing 실력이 성적을 좌우하는 영어나 역사 교과목의 정복은 academic writing 작성 능력이라는 것을 영문으로 academic writing 작성의 과정을 경험해 보지 못했던 부모님 세대에게 체계적으로 설명하기는 것이 가장 힘든 영역이었다. 특히 미국 커리큘럼에서 요구되는 writing 교육은 단순한 쓰기 훈련과 문법 오류를 잡는 기술적인 면과 자신의 사고와 지식을 글로 반영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독창적으로 자신이 다루고 있는 주제를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 등 종합적 능력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단기 완성이 불가능한 영역이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었다. 하지만 미국 교육이 요구하는 academic skill을 종합적으로 증명해 주고 있는 콩코드 리뷰를 통해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writing을 체계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콩코드 리뷰를 한국에 소개 하고자 한다. 프랩컨설팅 문의(02)575-22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서울 근교에서 즐기는 워터파크-양주워터파크수영장 서울 근교에서 즐기는 워터파크-양주워터파크수영장아찔한 워터슬라이드도 즐기고, 주변 관광지도 구경하고~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기나긴 장마도 그 꼬리를 내보이며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을 알린다. 물놀이에 대한 아이들의 성화가 아니더라도 푹푹 찌는 도심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욕구가 어느 때보다 강하게 이는 계절이다. 방학 동안 주말과 같은 자투리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면서 교통비가 부담스럽지 않고, 멀리 이동하지 않으면서도 제대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서울 근교의 워터파크는 어떨까? 즐길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데다 가깝기까지 한 ‘양주워터파크수영장’. 올 여름엔 아찔한 워터슬라이드도 즐기고, 주변관광지도 구경하면서 더위와 체험학습에 경제적인 비용까지 한 번에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양주워터파크수영장에서 여름날의 찐~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수영장 입장료만으로 50m워터슬라이드 등 모든 수영장 내 놀이시설 무료로 자유 이용 3년 전 개장한 양주워터파크수영장은 2천 평 규모로, 노원구와 도봉구민 뿐 아니라 양주 의정부 포천 동두천 등 경기북부 지역민들이 주중에는 단체 단위로,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주로 즐겨 찾는 곳이다. 식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지하 150m 지하수로 관리되는 양주워터파크수영장에는 성인전용(25m), 유아전용 대형야외수영장 외에도 짜릿함과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50m 초대형 에어워터슬라이드와 유아전용 워터슬라이드가 있다. 특히 미키마우스, 호랑이 슬라이드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대형 공기막 조형물로, 송풍기를 이용해 가동하는 에어바운스 놀이공간은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가 높다.이외에도 넓은 휴게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넓은 그늘막, 간식을 먹을 수 있는 매점,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양주워터파크수영장 입장객은 50m슬라이드 등 모든 수영장 내 놀이시설을 별도 요금 없이 무료로 자유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요금도 무료다. 물놀이 후 대장금 테마파크 견학하며 즐겁고 유익한 추억 만들기물놀이를 충분히 즐겼다면 바로 옆에 위치한 mbc문화동산 대장금 테마파크를 견학하면서 방영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대장금’으로의 추억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드라마 종영 후, 촬영 당시의 모습과 함께 궁궐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해 이벤트와 체험프로그램까지 갖춘 ‘대장금 테마파크’.이곳에는 중국 일본 동남아 등에서 한국음식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대장금의 무대가 됐던 수라간과 소주방 퇴선간 옥사 객사 사옹원 술도가 등 23개의 시설이 촬영당시 소도구, 의상 등과 함께 고스란히 들어차 있어 아이들의 체험학습장으로도 인기가 높다. 무한도전, 써프라이즈, 우리 결혼했어요 등 오락 프로를 촬영한 곳으로도 유명한 대장금 테마파크에는 이외에도 상도 허준 왕초 국희 동이 등 mbc 각종 드라마세트장이 있다. 양주워터파크수영장 입장 고객에 한해 대장금 테마파크의 입장료를 50% 할인해주고 있기에 물놀이 후 들른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양주워터파크수영장 찾아가는 길>▶승용차: 서울에서 3번국도 양주역을 지나 우회전 레이크우드 cc방면, 레이크우드 정문 지나 약 3분 우측 대장금테마파크 입구 양주 워터파크 수영장.▶대중교통: 지하철 1호선 소요산 방면, 양주역 하차 1번 출구 나와 맞은 편 정류장에서 2-4, 108번(골프장행) 버스 약 10분 소요, 포천 송우리에서 107번 버스 약 30분 소요. 문의: 031-821-2200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작지만 강한 상위권 중심 ‘JS뉴욕영어’ 작지만 강한 상위권 중심 ‘JS뉴욕영어’체계화된 원장 직강의 강의와 꼼꼼한 관리로 퇴원율 0%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지난 3월 초 입성한 ‘JS뉴욕영어’에 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바로 전종삼 원장의 눈길을 확 끄는 이력과 상위권 중심의 영어학원이라는 점 때문이다.실제로도 JS뉴욕영어에서 가장 낮은 레벨의 초5,6 학생들이 중3 정도 수준이며, 중학생의 80% 이상은 고1,2 수준이며, 고1,2 학생들은 고3 수준이다. 또한 현재 수강생의 50% 이상이 전 과목 전교 30위권 이내 성적 우수자들이다. ‘아이가 그만 두지 않고 따라간다면 실력향상은 당연한 결과물’이라는 학부모들의 믿음은 주변에 소개로 이어지고, 이렇듯 소개로 인한 수강생의 비율이 80%에 이른다. 그리고 이러한 만족도는 퇴원율 0%에서 증명된다.취재를 위해 찾은 지난 6일 오후 늦은 시간에도 학원등록을 위한 학부모들의 방문상담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바람에 취재시간이 평소의 3배 이상 늘어나기도 했다. 작은 규모로 원장 직강의 상위권 소수정예 인원체제를 표방하는 ‘JS뉴욕영어’가 학부모들에게 반향을 일으키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알아봤다. 텝스교재와 문법교재 집필로 유명한 원장 직강의 정통영어와 내신, TEPS, NEAT 대비까지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 석사학위를 받고, 미국공립초등학교에서 1년간 교생실습을 한 전종삼 원장. 그는 TEPS 교재 중 100만부 이상 판매부수를 올린 베스트셀러 시리즈이며,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차지한 ‘How to TEPS’시리즈의 part3,4 집필자다. 그리고 5쇄 발행된 내신 서술형 시험대비 중학영문법 교재인 ‘그래머 쌤’(2008년) 시리즈를 집필했으며, 11월에 초6~중2대상의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대비교재라 할 수 있는 ‘Writing 시리즈’가 출간을 앞두고 있다. 또한 강사 200명 이상, 수강생 6천명 규모의 목동에 소재한 (주)정이조영어학원에서 7년 간 근무하면서 TEPS 수능 영문법 등을 가르치고 4년 동안 교무과장을 역임하기도 했다.''강의와 관리’부문의 학부모들 만족도가 높다는 전 원장은 강의에서 문법 쓰기 독해 듣기중심의 정통영어에 치중하면서 수행평가와 내신대비도 철저하게 준비해주고 있다. 그는 학년별, 출판사별로 ‘내신 마스터’라는 내신자료집을 자체 제작해 학생들이 단어와 문장을 모두 외우고 문제까지 풀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내신기간에 휴원을 했을 경우, 일 년에 4개월이라는 엄청난 시간이 빠지게 돼 제대로 된 영어실력 향상이 어렵다는 현실을 인식, 내신준비기간에도 내신영어와 정규수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TEPS반을 상시로 운영하며, 방학에는 영문법특강이 진행되고, 분기별로 재원생을 대상으로 ‘발음 클리닉’을 1회 무료 운영한다. 모든 강의는 문법 설명과 독해 해석을 제외하고는 100% 영어로 진행된다.한편, 매주 2회씩 단어시험과 문법 독해 복습시험을 실시하며, 한 달에 2번 학부모와의 정기적 전화상담, 지각이나 숙제 미완료 그리고 단어시험 탈락시에는 가정으로 연락을 취해 학부모와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저자 직강의 차별화된 수업과 온라인 프로그램 이용한 가정과 연계된 듣기 수업 독해수업은 태블릿 PC와 빔 프로젝터를 이용해 진행된다.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관련지식을 인터넷 동영상을 보면서 수 분간 진행하며, 주제찾기와 문장구조 독해 위주로 수업해 문장을 보는 눈을 키운다. 쓰기수업은 초등부의 경우 챕터북을 2주에 1권씩 읽고 매주 요약해 온 것을 첨삭지도하고 있으며, 중등부는 2주에 1번 주요 구문 형태로 10문제가 영작숙제로 제공되고 첨삭에 들어간다.문법수업은 저자 직강으로 단편적 지식이 아닌 문법의 전체를 볼 수 있게 하는 설명 후 문제를 많이 풀게 하고 바로바로 짚어주는 형태로 진행된다. 문법의 개념을 이해했다고 해서 그 문법을 아는 것은 아니기에 학생들에게 문장 단위의 연습을 많이 시킨다. 이는 학생들이 문법을 완전히 숙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영어의 쓰기와 말하기를 능통하게 할 수 있는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요소다. 즉, NEAT의 쓰기와 말하기를 대비하는 살아있는 문법 수업이라 할 수 있다. 듣기수업은 온라인 프로그램을 이용해 가정과 학원에서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원 랩실에서 듣고, 직접 받아쓰게 하고, 따라 읽도록 하고 있는데, 받아쓰기를 80% 이상 완성하지 못하면 통과를 하지 못하기에 될 때까지 계속 들어야 한다. 강제 속청이라 한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최소 3번은 듣도록 시스템화 돼 있다.말하기 수업은 벌점제를 시행, 되도록 수업시간에 영어로 말을 많이 하도록 하며, 현재 초등생의 경우 한 달에 한 번 검증된 텍스트를 사용해 프레젠테이션 콘테스트를 하고 있다. 중등부는 여름방학부터 진행한다.전종삼 원장은 “학원에서 인내해서 견디기만 한다면 실력향상은 장담할 수 있다”고 전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엘영어, 중고생 여름특강 엘영어, 중고생 여름특강엘영어가 중고생을 대상으로 소수를 위한 여름특강을 오는 25일부터 8월25일까지 진행한다. 엘영어는 영어가 한글과 아주 달라서 어렵다는 영어의 고정관념을 극복시켜주며, 영어와 한글과의 상관관계를 밝혀내 중고생들이 영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한다. 엘영어는 영어가 한글과 무척 유사함을 보다 쉽고, 편안하게, 또 완벽하게 접근하는 영어 교수법으로 유명하다. 문의: 932-88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