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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영 한의원이 추천하는 한방성형 김나영 한의원이 추천하는 한방성형주름 쫙 펴고, 칙칙한 피부도 확 살려 ‘동안’으로 거듭나기수술. 약물 주입 없이, 안전한 한방 침 하나로... 5살 이상 어려 보여 볼 살이 쳐져 턱 선이 사라졌다? 짙어지는 팔자 주름으로 거울 보기가 무섭다? 웃을 때 마다 눈가의 잔주름이 자글자글. 이젠 콤플렉스가 되어버렸다? 사각턱으로 얼굴이 점점 더 커져 보인다? 나이 듦에 대한 여성들의 회한이 묻어나는 이야기다. 문득 성형수술도 고민해보지만, 칼을 댄다는 두려움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 때문에 결정이 쉽지 않다. 최근 주름에 대한 시름을 내려놓게 하는 희소식 하나. 한의사가 직접 시술하는 침 하나로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인다는 입소문에 젊은 20대에서 60대까지 여성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한방성형’. 그 궁금증을 풀어보기 위해 공릉동에 위치한 김나영 한의원을 찾았다. 칼 대지 않고, 이물질 넣지 않는 안전한 방법으로 피부 회춘한의학에서의 한방 정안요법은 경혈과 근육학 등의 이론을 바탕으로 그 원인을 분석하여 피부와 안면 윤곽을 교정하고, 균형 잡힌 몸매와 미운 흉터를 제거하여 5년 이상 젊어보이도록 해주는 한방 성형이다. 특히 침술을 이용한 한방 고유의 형상 재생술로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적으며, 한 두 번의 시술만으로도 눈에 띄는 효과가 나타나 최근 2~3년 사이 가장 각광받는 시술로 자리 잡고 있다. 김 나영 원장은 "한방성형은 정안 침, 금침, 매선약실요법 등의 다양한 치료로 피부 속 진피 층을 직접 자극하여 리프팅, 주름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모공축소, 잡티 제거, 피부 미백 효과까지 함께 얻을 수 있다. 또한 얼굴 부종을 감소시켜 푸석푸석한 얼굴을 탱탱하고 생기 있게 만들고, 얼굴도 작아지게 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한방성형은 수술이나 약물 주입 없이 침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다"고 덧붙였다. 정안침은 침술로 근막과 경 피를 자극하여 쳐진 피부를 원하는 방향으로 당겨 올려 볼 처짐을 개선해주고 피부표면의 잔주름 역시 치료하게 된다. 살이 불필요하게 많거나 오히려 너무 없는 부위는 약침을 통해 지방이 고루 배치되도록 도와준다. 매선약실요법은 한약 액을 도포한 약실을 침에 매달아 피부 진피 층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얼굴의 혈 자리에 처진 반대방향으로 밀어 넣어 피부아래 연부조직과 피부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리프팅에 효과적이다. 이때 매선약실은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6개월이 지나면 피부에 완전히 흡수되어 사라진다. 리프팅 이후 얼굴 표정이 자연스럽고 이물감이나 알레르기도 없다. 시술시 통증도 일반 침을 맞는 정도. 주름별 복합시술 추천, 사각형 턱도 매끈한 얼굴 라인을 살려.김 원장은 고객별 맞춤 복합 시술을 추천한다. 고객이 방문하면, 현재 피부 상태를 점검하고, 상담을 통해 잔주름, 기미, 사각턱 보정, 작은 얼굴 등 고객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고 꼼꼼하게 파악, 복합적인 시술을 의논한다는 것.볼에 깊이 파인 팔자 주름의 경우는 입 주변과 볼 살 주변의 안면근육 및 지방조직의 처짐과 콜라겐 층의 감소로 인해 살이 늘어져 생기는 것으로 전통 한방 침과 매선약실요법으로 지방층을 재배열하고 콜라겐 층을 자극, 생성을 촉진하여 늘어진 피부를 리프팅 시켜주는 식의 시술법을 추천하게 된다.특히 사각턱의 경우는 침 치료와 매선약실요법을 사용하여 처진 볼 살과 턱 주변을 리프팅해주고 아래턱 주변의 근육 등을 풀어 부피를 감소시켜 날렵한 턱 선을 살려준다. 단단한 근육의 긴장이 풀리면서 조금 더 부드러운 인상을 갖게 된다는 것. 김 원장은 “ 한방성형이 한번 시술로 ‘다리미로 다린 듯’ 펴생 주름 없이 살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가져서는 안 된다. 양학에서도 가능하지 않은 일이다. 주름이 옅어지거나, 피부 톤이 맑아지고, 사각턱이 부드럽게 개선되어 또래보다 훨씬 젊어 보인다는 의미로 이해해야 한다.” 고 조언한다. 이곳에서는 고객의 상태에 따라 주2회 6주 정도의 치료를 권한다. 1회 치료시간은 1시간~ 1시간 30분 정도로 시술 후 한방 팩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실제로 내원 환자 중에는 구안와사의 후유증을 겪던 환자도 9회 정도의 시술로 틀어진 안면 근육을 바로 잡아 비대칭을 2/3이상 개선했을 정도로 효과가 있었고, 특히 피부탄력이 떨어져 볼 살이 늘어졌거나, 이중 턱 혹은 기미로 인해 칙칙해진 피부가 고민이던 고객들 역시 매우 만족해하며, 관리를 꾸준히 받고 있다고. 현재 김나영 한의원에서는 성장, 비염, 비만, 탈모까지 건강 한방을 위한 분야별 클리닉을 운영 중에 있다. TIP 한방성형의 장점 1. 수술 없이, 마취 없이 침만으로 시술2. 실리콘이나 약물 주입이 없어 부작용이 없다3. 두통, 약 관절 장애에도 효과적4. 탁해진 피부색과 기미, 다크 써클에도 효과 만점5.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 가능 도움말 : 김나영 한의원 김 나영 원장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0
- 캐나다 유학에서 이민까지 국민대 ‘KMU-CEC 프로그램’ 주목 캐나다 유학에서 이민까지 국민대 ‘KMU-CEC 프로그램’ 주목 캐나다 유학과 이민, 취업과 영주권 신청자격 부여 캐나다의 CEC 이민법을 근거로, 국민대학교와 캐나다 센테니얼대학이 해외유학과 이민을 생각하는 한국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KMU-CEC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토론토에 위치한 센테니얼대학은 1966년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설립된 최초의 주립대학으로 경영, 회계, 관광, 호텔, 디자인, 컴퓨터, 자동차정비, 항공정비, 파일럿 양성과정, 전자, 기계, 간호 등 100여개의 다양한 전공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4만30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세계 80개국 2,500여명의 국제학생들이 센테니얼대학을 다니고 있다. 센테니얼대학 국제교육부의 매니져 대니얼씨는 “센테니얼대학은 사립대학이 아니라 주립대학이기 때문에 외국 학생이 대학을 졸업하면, 연방정부 이민국(CIC)으로부터 최대 3년의 취업비자를 받게 된다. 그리고 이 기간 중 1년 이상의 취업경력을 쌓게 되면, 캐나다 영주권 신청자격을 갖게 된다. 글로벌 경쟁시대에 영어공부와 해외대학 진학, 취업을 동시에 이루려는 한국 학생들에게 센테니얼대학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캐나다 이민법 근거로 국민대 진행센테니얼대학은 실무위주의 실용교육에 중점을 둘 뿐만 아니라, 특성화된 학과 및 기업체와의 산학협력이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졸업생 취업률이 높다. 또한 캐나다와 미국의 33개 유명대학과 편입 연계시스템도 잘 갖추어져 있다.대니얼씨는 사례를 소개하며, “한국 학생들은 성실하며, 열정이 있다. 이제는 글로벌 경쟁시대다.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 한국 학생들이 센테니얼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한다면, 좋은 직장은 물론 캐나다 이민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 KMU-CEC 프로그램은 한국 학생들이 새로운 꿈에 도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학에서 영주권 기회부여센테니얼대학에 입학하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 최소 iBT TOEFL 80점 또는 IELTS 6.0 이상의 공인영어성적이 필요하다. 영어성적이 없으면 센테니얼대학에서 영어과정을 최소 4개월에서 12개월까지 들어야 한다. 센테니얼대학은 영어성적이 없는 한국 학생에게 입학기회를 주기 위해 국민대와 손을 잡고 KMU-CEC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캐나다가 아니라 한국의 국민대에서 4개월~12개월간 영어과정을 수료하면, 센테니얼대학으로 입학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국민대는 캐나다 센테니얼대학 입학을 보장하는 KMU-CEC 프로그램 설명회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개최한다. 설명회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 (02)910-5811, (02)910-5804 http://iie.kookmin.ac.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9
- 나만의 탐구방법을 개발하라 나만의 탐구방법을 개발하라 중등 영재들의 연구 포트폴리오를 분석한 결과, 과학-물리 분야에서는 크게 세 가지의 접근 방법이 눈에 띈다. 교과서 내용의 확인 및 심화, 공학과 관련된 주제 탐구, 첨단 물리학 연구가 그것이다. 지금부터 각각의 주제에 대해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작성할지 살펴보자. 교과서 속에서 주제찾기어느 분야나 마찬가지겠지만 물리학 분야에서 주제를 잡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찾는 것이다. 교과서에서 배우는 내용을 갖고 탐구할동할 때에는 이론탐구보다는 실험탐구가 적절하다. 또 교과서에 나오는 방법이외에 자신만의 방법이 포함돼야 한다. 실제 영재고 합격생의 포트폴리오 가운데 자유낙하를 이용해 중력가속도를 측정한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사실 이 실험 방법은 중력가속도 측정 실험 중 가장 쉬운 방법중 하나다. 그런데 이 학생의 경우 실험을 단순히 한두 번 해보는 것으로 그치지 않았다. 조건을 바꿔 실험을 여러 번 진행한 뒤, 측정된 데이터를 엑셀 프로그램으로 처리해 추세선을 그리고 자신의 실험에 대한 오차까지 분석했다. 같은 실험을 수행하더라도 이와 같이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자신이 어떤 노력을 했는가를 담는다면 과제집착력을 보여주는 우수한 자료가 될 수 있다. 몇몇 학생들의 경우 영재교육원 수업 시간에 했던 실험을 변화, 발전시킨 탐구활동으로 포트폴리오를 작성한 경우도 있다. 탐구대회나 영재교육원 수업에서 접한 실험을 응용하고 발전시켜 나만의 자유 탐구과제로 완성하는 방법도 좋은 사례다. 예를 들어 영재교육원에서 스피커를 이용해 판을 진동시켜 파동을 만들고 이 판 위에 모래를 뿌려 간섭무늬를 만드는 실험을 좀 더 발전시킨 경우가 있다(?). 이 학생은 집에서 직접 스피커를 뜯어 진동판을 만들고, 여러 조건을 바꿔 가면서 간섭무늬가 달라지는 것을 관찰했다. 이렇듯 한번 ‘해봤던’ 것에서 출발하더라도 탐구방법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를 계속해서 고민하고, 그 과정을 담아내는 것은 좋은 탐구활동을 하는 비결이다. 순수과학보다 다양한 공학탐구물리학은 많은 공학 분야의 학문적인 기초를 이룬다. 예를 들어 전기·전자공학은 전자기학과 광학 등을 기초로 이뤄졌으며, 토목 및 건축공학은 역할을 기초로 한다. 기계·항공공학은 역학과 열역학, 유체역학 등을 기초로 한다. 재료공학 분야도 고체물리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 외에 교통공학과 같은 도시공학 분야도 물리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대학의 학과 규모에서도 볼 수 있듯이 순수과학에 비해 응용과학인 공학은 규모도 크고 범위나 주제도 훨씬 다양하다. 또 전문적인 공학 분야는 아니지만 발명 등 생활과 관련된 응용 주제까지 생각의 폭을 넓히면 탐구할 수 있는 주제는 무궁무진하다.그러므로 공학 분야를 희망하고, 자신의 적성이 그 쪽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영재고 지망생이라면 지금까지 자신이 배운 물리 지식을 바탕으로 공학 분야에 대한 지식을 조사해볼 수 있다. 공학 분야는 실험탐구형이나 이론탐구형 모두 접근할 수 있다. 실험탐구형의 경우 여로 소자를 갖고 직접 회로를 구성해서 자신만의 전자기기를 만들어본 사례가 있다.또 돔형이나 아치형과 같은 건축 구조에 대해서 조사한 뒤, 간단한 실험을 통해 이러한 구조들이 얼마나 안전성을 갖는지 확인하고 계산해 이론값과 얼마나 일치하는지 확인한 사례도 있었다. 도시공학 관련해서는 집 주위의 신호등 체계에서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실제 시간을 측정하면서 재미있게 탐구해본 학생이 있었다. 첨단 주제에도 관심을 갖자지금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첨단 물리분야도 좋은 탐구주제가 될 수 있다. 천체물리학자나 응용수학자. 첨단 소재를 이용한 공학자의 길을 걷고자 한다면 미래의 꿈과 연계해 주제를 선정하면 좋다. 하지만 첨단 물리학 주제를 직접 실험해본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현장에서 이뤄지는 연구는 대부분 아주 비싸고 복잡한 장치를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첨단 물리주제를 탐구할 때는 자료를 조사하고 에세이를 작성하는 형식이 적합하다. 이때 첨단 연구현장에서 어떻게 연구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게 좋다. 예를 들어 초전도 자석을 이용해 자기부상열차를 만드는 과정을 설계해보고 이 과정에서 고려해야 될 사항을 정리해 포트폴리오를 만든 학생이 있었다. 또 미래에 발생할 문제를 예상하고 해결 방법 위주로 내용을 작성하거나, 첨단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한 자신의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방법이 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영재성 포트폴리오에 자신의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설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러 자료를 단순히 모아놓기만 해서는 안된다. 또 인터넷이나 책에서 자료를 가져올 때는 출처를 꼭 밝히도록 한다. C&I노원중계센터/도봉센터문의: 864-899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3
- 소수정예로 학생 개개인에 밀착된 맞춤학습-이보영의 토킹클럽 중계어학원 소수정예로 학생 개개인에 밀착된 맞춤학습-이보영의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영어학습에 더해 진로교육 자기주도학습까지 맞춤형 로드맵 제공 말하기 전문 영어학원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이보영의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은 전국 분원들 가운데서도 그 성장세가 실로 놀랍다. 이제 7년차에 접어드는 이보영의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은 개원 2개월 만에 100명의 학생들이, 10개월째에는 180명이 등록을 마치고도 대기자들이 줄을 섰다. 결국 만 1년도 채 되지 않아 100여 평 규모의 현재 은행사거리 청구상가 4층으로 확장 이전하고, 현재 450여명의 재원생 수를 자랑하고 있다.뿐만 아니다. 개원 후 매년 이보영의 토킹클럽 총 450여 개 분원들 가운데 대상 분원으로 선정되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2009년 이보영의 토킹클럽 전국 분원 대상 ‘영어말하기대회’에서는 중계어학원 재원생이 1등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영어 공교육 강화 정책 등 영어학원 산업의 새로운 환경 변화로 특히 부침이 심한 은행사거리 학원가에서 이러한 큰 폭의 성장세와 관련, 이보영의 토킹클럽 중계어학원 임재윤 원장은 “우선 5~8명의 소수정예로 수업이 이뤄지기에 학생 개개인에 맞춘 밀착관리가 가능하다. 그리고 상위 1% 학생만을 위한 학원이 아닌, 각 학생에 맞는 레벨을 찾아 그 시점부터 시작해 학원을 떠나는 순간까지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직하게 가르치면서 학원에 머물렀던 시간들을 헛되이 보내지 않게 충분히 케어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이 흔들림 없이 학원을 운영할 수 있게 하는 힘의 원동력”이라고 전한다.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대비 최적화된 교육시스템 갖춰이보영의 토킹클럽 커리큘럼은 크게 기본적인 회화를 문형을 통해 익히는 인트로(Intro) 단계와 상황에 맞게 자신의 의사표현을 영어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메인 베이직(Main Basic), 메인 레귤러(Main Regular) 단계로 구분된다. 주5회 1교시 50분 수업으로 진행되는 인트로 단계에서는 일주일에 2번씩 기본 writing 훈련을 하며, 단계가 조금 더 올라가면 실생활과 연관된 주제에 관한 어휘와 문형학습과 함께 일주일에 1번씩 주어진 주제에 따른 다이어리를 작성한다. 다이어리 작성 후에는 문법적 오류, 단어선택의 잘못에 대한 피드백이 수업시간에 바로바로 이뤄진다.메인 베이직 단계는 주3회 2교시 수업으로,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강사가 함께 진행한다. 일주일에 2번씩 주어진 주제에 따른 다이어리를 작성하고, 한 달에 2번씩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이 단계에서는 활용도가 높은 문법 패턴을 회화와 연결하여 스토리에서 파생된 다양한 상황별 회화학습이 이뤄진다.LAB실을 활용해 NEAT환경에 맞는 수업이 진행되는 메인 레귤러 단계는 주3회 3교시 수업으로 구체적이고 다양한 어휘를 사용해 자신의 의사표현을 잘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매 수업시간마다 주어진 주제에 따른 다이어리 작성 후 제출하면 첨삭을 통한 rewriting이 이뤄지며, 한 달에 2번씩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된다.한편, 중계어학원에서는 Activity Book을 자체 개발, 각 레벨별 교재와 상호보완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부족한 단어와 문법을 보강해 학습 수요자들로부터 반응이 뜨겁다.이외에도 온라인 통합교육시스템인 ETOS 프로그램-영어발음을 교정해주는 VRS(음성인식) 솔루션, 영작을 하면 바로바로 첨삭이 되는 Writing 솔루션, 어려운 문법을 재미있게 공부하는 Grammar Knocker, 강의 동영상 등-으로 맞춤식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별화된 서비스, 진로적성 멘토링 시스템과 자기주도학습 솔루션 프로그램 8월부터는 기존의 영어학원들과 차별화된, 진로적성과 학습관리를 통합한 멘토링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멘토링 솔루션 전문업체의 프로그램 지원하에 운영되며 크게 진로적성 멘토링 시스템과 자기주도학습 솔루션 프로그램으로 나눠진다. 진로적성 멘토링 시스템은 인적성 검사와 영어진단 결과를 통해 맞춤형 영어 로드맵을 제공한다. 아이의 적성에 맞는 진로가 무엇인지, 어느 영역이 나와 맞는지를 찾는 검사로 초,중,고용 3Q검사/ 성격유형별 학습법/ 기초학습진로 진단 등 총 3가지 검사로 이뤄진다.자기주도학습 솔루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의 시기별 목표설정과 효과적인 맞춤형 영어학습법을 제공하기 위한 학습능력진단 테스트로 학습기술검사/ 학습능력테스트/ 공부방해요소 테스트 등 총 3가지로 구성돼 있다.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매달 한 유형씩 테스트를 진행한 후 담임강사가 그 결과를 바탕으로 상담을 진행한다.“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해졌고, 이를 위해서는 동기부여가 선행돼야 한다. 그리고 동기부여를 위해서는 꿈과 비전을 가져야 한다. 이러한 큰 밑그림이 그려져야 영어공부의 능률도 높일 수 있다”는 임재윤 원장. 그는 “목표의식을 가지고 하는 공부와 목표의식이 없는 공부의 실력차이는 현저히 다르다. 내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근접하느냐에 따라 나의 미래는 달라질 수 있다””며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 스스로 판단하게 하는 것이 자기주도학습의 기초고, 이를 위해 멘토링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한다. 문의: 이보영 토킹클럽 중계분원 932-0579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3
- 아큐스컬프, 간단한 시술로 V라인과 주름을 한 번에 교정 -노원연세성형외과 아큐스컬프, 간단한 시술로 V라인과 주름을 한 번에 교정 몇 년전 부터 불어 닥친 V라인 열풍이 식을 줄을 모른다.V라인 수술이라 하면 보통은 안면윤곽을 생각을 할 것이다. 안면윤곽 수술은 비용적인 부담뿐만 아니라 수술 후 회복기간 그리고, 뼈를 깎아야 하는 심적인 부담감을 수반해야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V라인에는 관심이 많지만 선뜻 V라인 수술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기도 하다. 그래서 많은 여성들이 탄력 잃고 처진 얼굴 라인과 주름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는데 이런 고민을 해결 해 줄 수 있는 새로운 시술법으로 아큐스컬프가 있다.아큐스컬프로 이러한 고민뿐만 아니라 V라인까지 수술적인 부담을 줄이고 없이 효과를 볼 수 있다. 아큐스컬프 시술과정은 간단안면거상술의 한분야로 전통적인 수술에 비해 회복이 빠르고 훨씬 자연스럽고 안전하다는 게 장점이다.시술시간이 짧아 점심시간에도 간단하게 시술 할 수 있고, 1회 시술로 반영구적으로 지속 될 수 있다. 아큐스컬프 장점은 무엇일까아큐스컬프는 얼굴에 시술하는 아큐리프트와 바디에 시술하는 아큐쉐이프로 나누어져 있어 각 부위에 보다 효과적인 시술이 가능하다.아큐리프트는 볼과, 턱, 팔자주름 등을 시술 하여 안면V라인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고, 아큐쉐이프는 옆구리, 팔뚝, 종아리, 허벅지와 엉덩이 사이의 승마살 등 특정부위의 미세지방이 자리 잡은 부위에 시술하여 S라인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최근 남성들 중에 체내지방이 가슴부위에 축적되어 여성형 유방처럼 보이는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그 효과가 좋다. 아큐스컬프 시술 후 주의사항시술 후 에는 약간의 피로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당일에는 휴식을 권해드리지만 일상생활을 하기에 지장은 없다.시술 후 2~3일 후에는 시술부위가 붓고 멍이 생길 수 있으나, 이러한 현상은 비교적 드문 경우이다. 하지만 시술 후 무리한 운동 및 육체노동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큐스컬프 시술 적용범위아큐스컬프는 전 연령대의 시술이 가능하지만, 다음과 같은 환자는 시술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첫째로 혈액질환이 있으며, 아스피린 또는 혈액질환 제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 둘째 레이저 및 마취에 대한 과민반응이 있는 환자.셋째 비정상적으로 좋은 시술결과를 기대하는 환자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
- 초등영어인증시험 준비, 방학이 최적기 초등영어인증시험 준비, 방학이 최적기-토셀, 펠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의 영어수준 객관적으로 평가 일부 국제학교와 특목고의 입시자료로 활용된다는 소문이 돌면서 초등영어인증시험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초등영어인증시험이 국제중고, 외고 등의 입시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교육과학기술부의 발표가 있었지만 영어를 공부하는 초등학생 사이에서 그 열풍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초등영어인증시험. 굳이 입시 때문이 아니더라도 아이의 영어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 위해서 한 번쯤 치러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것이 보편적인 의견이다. 영어인증시험을 위한 영어 공부보다 기본에 충실해야방학은 초등영어인증시험을 준비하기 좋은 시기다. 평소엔 시험을 위해 따로 시간을 마련할 수 없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는 방학에는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Kim''s 아카데미 김덕심 원장은 “평소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하던 아이라면 영어시험으로 분위기를 바꿔주는 것도 한 방법”이라며 “매번 똑같이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는 지루함과 느슨함에서도 벗어나 긴장감을 줄 수 있고, 수업방식이나 공부법도 달라지기 때문에 아이들의 또 다른 흥미를 끌어낼 수 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영어인증 시험만을 영어공부는 위험하다고 충고한다. 기본을 무시하고 영어인증시험만을 위한 영어 공부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 때 오히려 영어에 대한 흥미와 능력을 저해할 수 도 있다는 지적이다. 김 원장은 “토셀 스타트의 경우 영어 공부를 시작한 지 최소 1년 6개월 정도는 지나 어느 정도 어휘, 듣기 능력이 되었을 때 응시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조언한다. “또한 시험 종류가 많은 만큼 유형을 꼼꼼하게 분석해 아이에게 맞는 시험을 찾아 단계별로 높여가며 치루는 것이 여러 시험을 치루는 것보다 효과적”이라고 한다. 초등영어인증 시험은 토셀(TOSEL), 펠트(PELT), 토익 브릿지(TOEIC Bridge), 제트(JET)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한동안 초등영어인증시험 중 가장 오래된 한국외국어평가원에서 주최하는 펠트에 많은 응시를 하다가 요즘에는 EBS에서 주관하는 토셀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토셀(TOSEL)토셀은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을 역임한 교수들이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개발하고, EBS 한국교육방송공사가 주관하는 영어능력인증 시험이다. 토셀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지만 EBS에서 주관한다는 이유로 비교적 짧은 시간에 자리 잡았다. 토셀은 학교 교과과정과 연령별 인지 단계를 고려해 난이도를 6단계로 나누어 영어숙달정도를 테스트한다. 이중 초등학생이 응시하면 좋은 단계는 스타터, 베이직, 주니어다. 대개의 경우 초등 1·2학년은 STARTER, 초등 3·4학년은 BASIC, 초등 5·6학년 JUNIOR 에 응시한다. 시험은 읽기와 쓰기, 듣기와 말하기 두 섹션으로 진행된다. 영어를 듣고 상황과 내용, 대화 등을 파악해 적절하게 응답하는 능력과 단계별 주어진 단어를 가지고 문장을 구사할 수 있는지, 지문이나 도표, 그림,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자료 등을 보고 영어로 파악, 이해,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한다. 총 시험시간은 40분이며, 총점 100점 만점이다. 1년에 총 5회의 시험을 실시하는 데 이중 하반기 8월, 11월 두 번의 기회가 남았다. 응시료는 2만42백원이다. 펠트(PELT)펠트는 국가공인인증 자격증이라는 타이틀로 주목을 받아왔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단계별로 구성 초등학생은 Kids나 Junior 단계가 적당하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나타낸 영어를 듣고 내용을 파악하여 제시된 그림에서 답을 고르거나 간단한 문장을 읽고, 쓰는 형식으로 문제가 출제된다. 펠트는 점수가 아닌 급으로 평가되며 200점 만점에 120점 이상 받으면 합격이다. 펠트 Kids, Junior 과정은 초등학생 저학년과 그 이하 유아 단계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초보수준의 영어단계에서도 시험을 치룰 수 있다. 펠트Kids는 8월에 시험이 한차례 남아있으며 응시료는 1만 8천원이다. Junior 경우 8월, 10월, 12월에 응시기회가 있고 응시료는 2만3천원이다. 토익 브릿지(TOEIC Bridge)토익 브릿지는 미국 ETS에서 초·중급자를 대상으로 개발 해 미국, 캐나다, 일본, 프랑스, 호주 뿐 아니라 세계 22개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국제표준시험이다. 토익을 처음 접하는 수험자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실용영어능력 평가에 활용할 수 있다. 시험은 읽기, 듣기, 문법, 어휘, 이해로 구성 5가지 영역을 평가한다. 시험시간은 1시간이며 올해는 9월 11월 두 차례 시험이 남아있다. 응시료는 2만9천원 제트(JET)제트는 영어능력 평가시험을 주관해 온 YBM이 초등학생들의 영어능력 평가를 위해 개발한 시험이다. 제트는 초등학생들이 그 동안 쌓아온 영어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또한 상위 시험인 TOEIC Bridge, TOEIC, TOEIC Speaking으로 학습 방향을 제시한다. 제트 역시 9월과 11월 두 차례 시험이 남아있으며 응시료는 2만2천원이다. 도움말 : 김덕심 (Kim''s Academy 대표, 영어교육 석사, 영문학 박사 수료)김옥기 리포터 bjoct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
- 교환학생 소녀, IMF 총재 되다 - 애임아이교육 교환학생 소녀, IMF 총재 되다 얼마 전 뉴욕 호텔에서의 성폭행 논란으로 사임한 스토로스 칸 총재의 뒤를 이어 국제통화기금 (MF) 총재에 프랑스 재무장관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55)가 선출되었다. IMF역사상 최초의 여성총재가 탄생하였다고 세계 각국의 찬사가 이어졌다.라가르드는 어린 시절부터 영문과 교수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영어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고등학교 시절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파리 10대학 법대를 졸업한 후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윌리엄 코언 상원의원의 인턴 보좌관으로 일한 후 미국 로펌 베이커 앤드 맥킨지에 취업하여 1999년에 최고 경영자(CEO)까지 올랐다. 미국 로펌 근무 25년을 끝으로 2005년 자크 시라크 정부에서 통상장관으로 발탁되어 프랑스 공직을 맡기 시작했다. 사르코지 정부에서도 뛰어난 협상력을 인정받아 재무장관을 거쳐 마침내 오늘의 영광에 이르렀다.그녀의 화려한 인생의 출발은 바로 교환학생에서 비롯된 것이다. 만약 그녀가 남들처럼 평범하게 프랑스 고교를 졸업하고 법대를 진학하였다면 그저 그렇고 그런 변호사로 인생을 지냈을 지 모른다. 하지만 교환학생에 참가함으로써 그녀는 남다를 수 있었다. 또래의 친구들보다 나은 영어실력, 글로벌한 안목을 얻을 수 있었다. 그래서 20대 시절 미국 상원의원의 인턴 보좌관이 될 수 있었고 그 이후의 인생여정도 그려 나갈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라가르드의 사례는 우리 한국 교환학생들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에서 매년 2,000여명,의 청소년이 미국 교환학생으로 참여한다. 이 들 중에 이미 서울대, 연세대 등 국내 명문대 진학생은 많이 배출되었다. 미국 명문대로 진학한 학생도 적지 않다. 누군가는 라가르도 총재의 뒤를 이을 수 있고, 반기문 총장의 뒤를 이을 수도 있다. 교환학생 경험을 통해 글로벌한 시각을 갖추고 있으며 영어능력도 뛰어나 국제무대에 두려움 없이 나설 것이다. 또한 교환학생 시절 만났던 다른 나라의 청소년들이 자국으로 돌아가서 훌륭하게 성장하여 좋은 인적 네트워크로 힘이 되어 줄 것이기 때문이다.특히 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등 강대국의 우수한 청소년들이 교환학생으로 많이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 교환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친구를 사귈 것을 권장한다. 그만큼 미래의 라가르드가 탄생할 가능성도 커질 것이다. 애임아이교육 문의 582-70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SDL토론하는아이들 무료방학특강 안내 SDL토론하는아이들 무료방학특강 안내 초중등 독서 토론 글쓰기 전문 토론하는 아이들에서 오는 18일부터 8월20일까지 무료로 방학특강을 실시한다. 토론하는 아이들은 서술 논술형 내신대비는 물론 다양한 독서와 폭넓은 주제 토론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논리적 글쓰기로 표현력까지 키워주는 장점이 있다. 여름특강에는 초등 30명, 중등 2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수행평가와 과제물을 가지고 진행될 예정이다. SDL토론과 논술은 개인별 수준을 고려한 맞춤식 독서관리가 이루어지고, 학교수업에 미리 적응시켜주는 혜택제공한다.문의: 972-33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표현할 줄 아는 영어교육의 산실 , AZ eclass 표현할 줄 아는 영어교육의 산실 , AZ eclass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영어... 그때 필요한 건 꾸준함미국 버지니아 언어센터 원어민 선생과 1:1 실시간 수업으로 영어의 실용화 완성 # 이 승원 (16. 남). 영어공부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던 부모님 덕에 어릴 때부터 영어 캠프, 학습지, 그리고 남들이 다 아는 유명 어학원까지... 정말 열심히 다녔다. 그러나 고1 승원이의 영어 성적을 중하위권. 더 심각한 건 수행평가로 진행되는 듣기, 말하기 평가는 그야말로 답이 없다. 오랜 고민 끝에 승원이 부모는 어학연수를 보내야겠다는 결론까지 내린 상태. 과연 올바른 방법일까?기존 영어 학습방식을 되짚어보고 일상생활에서 효용가치가 있는 영어학습법을 고민해온 AZ eclass를 찾았다. 한국 영어학습의 뿌리 깊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년간 연구하고 가르쳐 온 원장 Adam Lee. 그는 “부모부터 일괄적인 학습 틀에 넣어 영어공부를 시키려는 자세를 버려야 한다. 학습자 개인의 성향과 공부법을 되짚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후에 학생 개인별 창의력에 맞는 1:1 영어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답일 수 있다”고 단언한다. 주5일 매일 30분, 원하는 시간에 영어 수업 가능AZ eclass의 교육시스템은 전 세계를 인터넷 통신으로 연결하고 있는 통신 솔루션, 스카이프를 이용한 1:1 온라인 영어 학습이다. 즉 수강생이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가 있는 장소에서 미국 현지 선생님과 말하고 듣고, 글을 쓰며 학습하는 시스템이다.AZ eclass의 장점을 꼽는다면, 학습자 스스로 게으름과 기존 생활패턴을 벗어나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즐겁게 공부하는 독창적인 학습 시스템으로 꾸준함으로 이끌어준다는 것이 강점이다. 초급부터 고급까지 영어의 전 영역을 완성하도록 단계별로 구성되어 영어 학습의 연속성과 자신감을 키워주고 있어, 무리한 비용을 담보로 한 어학연수보다 효과 역시 뛰어나다.AZ eclass의 미국센터는 버지니아 주 인디펜던트 힐에 위치해 있으며 Head Teacher 를 중심으로 7명의 메인 교사와 전문직에 종사하는 파트타임 원어민 교사가 24시간 학습자와 함께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특히 전문직 원어민 교사는 같은 맥락의 직업군과 전문적인 내용을 교류할 수 있어 직장인 학습자에게 인기 만점이다. 합리적인 수강료에 Grammar, Writing 첨삭관리까지 지원현재 AZ eclass에는 서울대, 연대, 고대 재학생과 주요 외고생, 현직교사에 이르기까지 70-80명 정도의 회원이 영어회화, 수능, 내신, 토플, 토익에 이르기까지.. 배경지식까지 습득하며 영어공부에 열중하고 있다.우선 AZ eclass를 선택했다면, 홈페이지 회원가입과 전화 상담을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Head Teacher와 함께 10-20분 동안 레벨테스트를 진행한 후 레벨에 맞는 교재를 선택하게 된다. 교재는 옥스퍼드, 캠브리지 전문 영어 학습서를 기본적으로 사용하며 미국식 보조 학습 자료가 제공되어 레벨별로 체계적인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Writing, Grammar 역시, 미국 현지 선생님의 세련된 첨삭관리와 설명으로 듣기, 말하기 까지 영어 실력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것도 최대 강점. 특히 미국 강사가 내어주는 숙제의 형식은 단순히 ‘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찾아와라’ ‘연구하라’ 등 학습자가 자율적으로 공부하도록 도와주게 된다. 혹 사정상 주중 수업을 진행하지 못한 경우, 주말 보충수업도 가능하다. Adam Lee 원장은 “ 영어 학습의 사고를 바꾼다는 생각으로 즐기면서 하는 방식을 추구하고 있다. 실용적인 영어, 사용할 수 있는 영어, 읽고 말할 줄 아는 영어. AZ eclass의 강점이다” 고 강조한다. 원장이 직접 만든 교재로 주2회 오프라인 교육도 진행그는 AZ eclass 학습의 강점으로 ‘학습자 스스로 하는 공부’이라는 점과 더불어 ‘학습 집중도’가 매우 높아 효과가 큰 점을 꼽는다. 학습자 스스로 생각하고 터득하면서 영어를 이용해 반복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먼저 학생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결정한 다음, 학습자가 다양한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 열린 사고를 갖게 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자기주도 학습을 강조하고 있는 것. 이를 위해 원장이 직접 만든 교재로 주 2회 오프라인 교육도 함께 진행 중이다. 또한 동아리 형식으로 재원생의 학부모 오프라인 학습도 진행해 부모들 간의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언어는 사고 표현을 위한 도구입니다. 문법과 어휘, 문장을 무조건 암기한다고 영어가 느는 건 아닙니다. 연습이 필요합니다. 영어는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뇌 속에서 내재화 작용이 이루어지며 이것이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게 하는 힘이 됩니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꾸준하고 성실하게... 학생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지켜봐주는 것. AZ eclass가 그 길을 제시한다. 문의: 937-0579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자기주도학습관 -SDL토론과 논술 자기주도학습관 -SDL토론과 논술자기주도학습으로 시작하는 토론과 논술,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독립적, 자율적 학습으로 자신만의 학습방법 만들어 언제부터인가 자기주도학습이 교육의 트렌드가 됐다. 입학사정관제와 바뀐 교과서 등 확 달라진 입시 제도에서 더 이상 예전과 같은 학습법으론 어렵다는 판단에서이다. 입시 뿐 아니라 학교시험도 논술, 서술형으로 바뀌고 단순하게 교과서의 내용을 묻고 답하는 것에 익숙한 아이들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계획에 맞춰 자신만의 공부 방법으로 사고력을 키우지 않으면 이젠 높은 점수를 기대하기 어렵다.자기주도학습이란 스스로 학습 목표 설정을 하고 그에 맞는 플랜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결정하고 학습하는 방법이다. 자기주도학습이 몸에 밴 학생은 독립적이고 자율적으로 학습을 하기 때문에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인 학습 주체가 된다. 학습법에 대한 폭도 넓어져 자신의 학습법을 다양하게 찾아낼 수 있다. 자투리 시간까지 활용하는 플래너SDL토론과 논술 김혜정 원장은 “아이들은 누구나 공부를 잘 하고 싶어하지만 진짜 공부를 잘 하는 아이는 몇 퍼센트 되지 않는다”며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하고 싶어도 하는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몰라 무조건 어렵다고 생각해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 자기에게 효율적인지 그 방법을 모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SDL토론과 논술은 아이들의 공부하는 습관을 관리해주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학습 매니저가 ‘공부를 왜 하는 가?’에 대한 고민부터 아이들과 함께 한다. 동기부여만큼 아이들에게 공부를 좋아하게 만드는 자극제가 없기 때문이다. 동기부여도 시기와 성장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수시로 체크하고 함께 이야기하며 이끌어 준다.학습에 대한 동기가 설정되면 하루 시간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는지 각자의 플랜을 짠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목표를 설정하고 단계를 늘려나가면서 자투리 시간마저 헛되이 보내지 않게 꼼꼼하게 점검한다. 김 원장은 “5분, 10분이 생활에선 얼마 안 되는 시간이지만 그 시간을 합치면 꽤 많은 시간이다. 우리 학생들은 그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고 있다. 그것만 아껴도 꽤 많은 시간을 학습에 투자할 수 있다”고 말한다. SDL토론과 논술에서 아이들이 보내는 시간은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 영어와 수학은 멘토 선생님이 항상 상주해 있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나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는 함께 풀어준다. 또 각 학교의 시간표가 배치되어 있어 아이들은 그날 배운 과목 중 평균 4~5과목을 자신의 시간표에 맞춰 복습을 할 수 있다. 이렇게 스스로 학습 스케줄을 짜고 실천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학습 태도도 좋아지고, 자신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 성취도도 높아져 학습 능력이 배로 늘어난다. 김 원장은 “처음 플랜조차 짜기 어려워했던 친구들이 몇 개월이 지나면 스스로 계획표를 짜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터득해 나간다. 그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며 웃음을 짓는다. 토론과 논술로 사고력 확장SDL토론과 논술에서 여름방학을 시점으로 내놓은 야심찬 계획이 바로 토론과 논술 캠프이다. 아이들의 학습법을 함께 고민하던 김 원장은 “아이들이 단답형 문제는 잘 푸는 데 서술형 문제를 잘 풀지 못하는 것이 항상 안타까웠다. 그래서 원인이 무언가 찾아 봤더니 우리 아이들이 문제를 눈으로는 잘 읽지만 정확하게 독해하지 못 하기 때문이었다”며 “그만큼 책을 정독하지 않아 발생한 문제”라고 지적한다. 또 부모조차 어릴 땐 책 읽기를 강조하다 고학년이 되고 중학생이 넘어가면서 학과 공부가 바쁘다는 이유로 더 이상 책 읽기를 권하지 않는 것도 그 이유라고 전했다. 그래서 SDL토론과 논술에서는 초등, 중등생을 위한 토론과 논술을 개설한다. 주제에 맞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에 따른 활동 범위를 넓혀준다. 주제에 맞춰 서로 자신의 의견을 내놓고, 토론을 하고, 책이나 신문 만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각의 확장, 탐구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다. 또한 주제 영역이 18종 교과서 내용을 거의 담고 있어 자연스럽게 교과 연계까지 할 수 있다. 토론과 논술은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레벨 테스트와 면접을 통해 후 4~5명의 소수정예 그룹수업으로 진행된다. 문학, 역사, 철학, 시사 등 폭 넓은 주제를 매주 경험하고 연간 200권정도 독서를 유도해 서술, 논술 능력을 갖추게 한다. 또한 질 높은 개인포트폴리오를 관리, 꼭 필요한 시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SDL토론과 논술 김혜정 원장 미니 인터뷰Q 흔히 자기주도학습이란 말을 많이 하지만 코칭스쿨과 같은 학습관은 드물다. 어떻게 문을 열게 되었는가?A. 예전에 공부방을 운영한 적이 있다. 항상 아이 공부법에 관심을 가지다가 어느 날 자기주도학습이란 말을 듣게 됐다. 그것에 대해 검색해보니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을 끌어다 놓고 성적만 높이기 위해 시키는 공부가 아닌 자기 스스로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인재로 키우는 것이 더 맞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Q SDL토론과 논술이 갖고 있는 자기주도학습의 노하우는?A 아이들의 학습 방법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동기부여, 목표 설정을 통해 학습에 대한 의욕을 높여준다. 그리고 학습 매니저를 통해 1:1로 그에 맞는 학습, 시간관리, 계획 실천 위한 철저한 피드백이 이뤄진다. 아이들이 하나씩 목표를 이룰 때마다 성취욕이 생겨 더 높은 목표를 갖게 되고 더 큰 꿈을 꾸게 된다. Q 방학을 시점으로 토론과 논술 강좌를 새롭게 개설하게 된 이유는?A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는 사고를 길러주기 위해서다. 문제 풀기를 잘해 시험성적이 좋은 아이들도 자신의 의견을 말하거나 쓰는 것을 어려워한다. 또 시험성적이 낮은 아이들 중 문제조차 정독을 하지 못해 해결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발견한다. 이런 문제점을 토론과 논술을 통해 해결하고 논리적 사고를 키워주기 위함이다.Q 자기주도학습을 원하는 부모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A 부모의 기대치를 낮추라는 거다. 아이들은 스스로 잘할 수 있는데도 부모 기대치가 너무 높아 부담을 느껴 학습에도 어려움을 겪는다. 아이들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키우다보면 지금의 단순 학습보다 지식층도 넓어지고 공부도 쉽다고 느낄 수 있다. 아이 눈 높이에 맞추고 아이를 믿어주면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SDL토론과 논술 010-4035-3361김옥기 리포터 bjoct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