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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없는 척추치료 전문 강북자생한의원 수술 없는 척추치료 전문 강북자생한의원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목디스크에 탁월한 효과, ‘자생한방병원의 명성’ 그대로2011년 10월, 강북자생한의원 한방진료과, 운동치료실 등 확장 개원! 오랜 임상경험과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술 없는 척추디스크 치료로 잘 알려져 있는 강북자생한의원이 10월, 새롭게 확장 개원했다.현재 노원 문화의 거리 와우쇼핑몰에 위치하고 있는 강북자생한의원은 기존 1개의 층에서 2개의 층으로 시설을 확충하고, 10개의 한방 진료과와 최신시설의 운동장비가 갖추어진 척추건강센터를 열어 환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나은 시설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강북자생한의원 오항태 대표원장은 “동두천, 포천, 의정부 지역을 포함하여 노원∙강북지역의 척추디스크 환자들이 더 편안하고 나은 환경에서 자생의 한방 비수술 척추디스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확장 개원하게 됐다”면서, “이번 확장을 통해 시설과 인력을 더욱 보강해 환자들의 대기시간을 단축시키고, 이전보다 체계화되고 전문화된 시스템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환자 체형과 체질을 맞춘 양한방 통합 진료서비스 지원 Case1. 갑자기 허리가 끊어질 듯 아파 휠체어를 타고 강북자생한의원을 찾게 된 김영길씨 (51, 노원 상계). “자고 있어나니 참을 수 없이 심한 허리 통증으로 기다시피 한의원을 찾았습니다. MRI를 통해 진단받은 결과, 2,3번 디스크가 터졌다고 하시더군요. 갑자기 수술을 받아야 되는 구나 싶어 덜컥 겁이 나더라구요.” 그러나 강북자생한의원에서 동작침법을 시술 받고 허리를 압박하던 괴로운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동작침법이란 침을 맞고 통증부위를 움직임으로써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회복력을 높여 통증을 제어하는 자생 고유의 침요법으로 알려져 있다. “ 허리통증이 자연스럽게 쑥-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일단 통증을 느끼지 않으니 기분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Case2. 계단에서 넘어지면서 일어나기 힘든 상태의 응급상황 상태 였던 이명순씨 (56, 의정부 호계). “지독한 통증으로 머리까지 아플 정도였어요. 한의원을 찾았을 때는 허리뿐만 아니라 다리까지 저리는 통증으로 울고 싶을 정도였습니다”양한방협진이 가능한 강북자생한의원을 찾은 이씨는 곧바로 MRI를 촬영하고 통증의 원인을 찾을 수 있었다. 이씨의 진단명은 ‘추간판 탈출증’. 3~4번, 4~5번 디스크가 터졌다는 것. 검사결과를 들었을 때는 당연히 “이제 수술을 해야 하는 구나.” 생각했지만, 담당 한의사는 디스크 환자 중 95%는 수술없이 치료가 가능 하다는 말로 이씨를 안심시키며, “추나요법과 약물치료, 이어진 운동치료를 꾸준히 한다면 재발없이 디스크를 치료 할 수 있다고 했다.” 6개월이 지난 지금 이씨는 지독했던 허리통증에서 벗어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와 건강한 생활을 누리는 중이다. 이미 강북자생한의원은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의 시스템과 연 90만회 이상의 진료 노하우 그대로 척추디스크를 치료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주민들에게 ‘허리∙다리 통증을 줄여 주는’, ‘환자의 고통을 함께 고민해주는’ 신뢰도 높은 의료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수술 없이 디스크 질환을 치료하는 강북자생한의원의 비수술 디스크 치료법은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 척추관협착증, 목디스크 등 척추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척추는 척추 마디를 서로 연결하는 척추뼈, 추간판(물렁뼈), 인대, 관절면, 근육 등으로 구성되어 는데 이들 중 한 구조라도 손상되거나 기능이 약화되면 마디는 서로 떨어져 어긋나게 되고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게 되면서 척추질환으로 발전하게 된다.강북자생한의원의 최대 장점은 대한척추신경추나의학회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오랜 비 수술 척추질환치료 연구와 임상경험이 풍부한 10명의 의료진에 있다. 일단 강북자생한의원을 방문하면, 양한방 협진으로 MRI, X-ray 영상진단검사 등을 통해 영상의학과의 정확한 검진이 이어지며,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세분화된 척추질환 클리닉에서 한방 치료를 실시하게 된다. 즉, 검사에서 치료에 이르는 양한방 통합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환자의 증상과 질환에 따른 맞춤진료가 가능하다는 것. 더불어 척추전문 의료진이 다양하고 차별화된 척추전문클리닉에서 1대1 환자 중심의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강북자생한의원의 치료법으로는 추나수기요법, 추나약물요법, 특수침요법 등 자생의 대표적인 척추질환 비수술 치료법과 통증을 완화하는 운동치료, 한방물리치료 등을 환자의 체질과 증상에 맞춰 처방하게 된다.환자 개개인의 체형과 증상에 따라 척추, 관절 질환의 염증억제 및 손상된 신경을 재생시키는 탁월한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추나약물요법을 중심으로 한의사가 수기로 비뚤어진 뼈와 근육을 바로잡는 추나수기요법을 시행한다. 더불어 봉침, 인대를 강화시켜주는 약침 치료는 봉독 및 정제된 한약재를 통증 부위에 주입함으로써 극심한 통증 완화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 환자의 통증을 최소화하면서 척추관절 질환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강북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척추건강 주치의로 자리매김하고파강북자생한의원은 지난 2009년 척추, 관절 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서울 북부와 수도권 지역주민들이 먼 거리 이동하지 않고 가까이에서 비 수술 디스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로 개원했다.이번 확장개원에 이어 강북자생한의원에서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방병원’이 되고자 지난 7~9일 노원구에서 펼쳐졌던 ‘노원문화축제’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날 강북자생한의원은 노원근린공원 내 의료부스를 마련해 노원 구민과 지역 어르신들의 척추건강에 대한 맞춤 상담과 ‘추나요법’에 대한 시연을 직접 보여 주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강북자생의 관계자는 “지난 3년 간 강북자생한의원의 비 수술 척추치료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눈높이를 맞추며, 지역사회와의 소통할 수 있도록 척추 건강강연과 무료 의료봉사 등 ‘나눔’을 실천하는 강북지역 대표 척추전문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주말 공휴일 진료, 365일 24시간 고객 상담의 문을 열어놔또한 강북자생한의원에서는 평일 진료가 힘든 직장인, 학생 환자들을 위해 평일은 물론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명절을 제외한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병원 내 상담간호사를 통해 진료에서부터 안내까지 언제든지 환자들의 궁금함을 해소시켜주는 한편, 365일 24시간 언제나 예약, 문의가 가능한 고객만족센터도 갖추고 있으며 홈페이지 상담게시판을 통해서도 건강 상담, 진료예약, 1:1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강북자생의 오항태 대표원장은 “‘수술 없이 척추디스크를 완쾌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늘 강북자생한의원을 내원해주시는 지역주민들이 가장 고마운 존재입니다. 척추 질환자들이 겪는 극심한 통증을 충분히 이해하고 더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한의사의 역할이라고 믿습니다. 자생한방병원 브랜드에 걸맞은 전문화된 양한방 시스템의 협진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가겠습니다.” 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2011-10-19
- 주변인식의 폭이 좁으면 주변머리가 없다.(HB학습클리닉 노원센터) 주변인식의 폭이 좁으면 주변머리가 없다. 주변머리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중 하나는 중년의 남자 분들 중 정수리 쪽 머리가 듬성듬성빠져 정수리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 듯 포진해 있는 헤어스타일일 것이다. 우리는 헤어스타일을 두고 주변머리라는 단어를 거론하는 빈도보다 일을 상황에 맞게 해결해나가는 재주가 없다는 의미로 자주 사용하게 된다. 주변머리와 주변인식의 폭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주변인식의 폭이란 대상에 눈을 고정시키고 동시에 주변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시지각적 기술의 하나이다. 이 기술이 부족하면 행동이 어둔하고, 잘 부딪치는 경향이 있고 슈퍼마켓 가서 원하는 물건을 잘 찾지 못하고 도서관에서 책을 찾는 것도 다른 사람에 비해 시간이 오래 걸린다. 남의 가방을 들고 오기도 하고 심지어 조카의 교복 셔츠를 본인의 와이셔츠로 착각해 입고 나타나 주변을 정신머리 없게 하는 해프닝이 일상이 될 수도 있다. 주변인식의 폭은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사람은 옆에 지나가는 자가용을 눈길 한번 주지 않는 도도한 표정으로 번호판을 읽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개를 돌려서 눈과 번호판이 일직선상에 있을 때 그 번호를 읽을 수 있는 사람도 있다. 책을 읽을 때도 마찬가지다. 어떤 학생은 A4용지에 인쇄된 글이 한 눈에 다 들어오는가 하면 어떤 학생은 두 번 또는 세 번에 나누어서 봐야 A4용지의 글을 비로소 읽을 수 있다. 주변인식의 폭이 좁아서 생긴 문제이다. 그럼 이런 문제가 학습과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 우리가 배우고 익히는데 있어 읽기 능력은 절대적이다. 초등학교 2학년, 3학년 때의 읽기 능력이 평생을 가고 독서량과 성적은 비례한다고 보면 되는데 한 페이지가 한 눈에 들어오는 아이와 한 눈에 한 페이지의 글이 안 들어오는 아이는 읽기 속도에서 차이가 나고 같은 시간을 읽어도 읽는 분량에서 차이가 생겨난다. 바로 주변인식의 폭이 좁으면 주변머리가 없어지는 까닭이다. 주변인식의 폭의 차이는 왜 생길까?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간단히 설명하면 특정한 파장의 빛이 다른 사람보다 많이 안구를 통과하는데 그것을 걸러낼 수 있는 시신경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는 얼렌증후군이 하나의 원인이 되겠고 또 다른 원인은 시지각 기능의 저하이다. 흔히 시력과 시지각을 혼동하는데 우리의 상식은 눈과 관련해서는 시력에 국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시력은 안구의 굴절 문제로 망막에 상이 정확하게 맺혀서 정확히 볼 수 있느냐에 관한 것이고 본 것을 이해하는 것은 시력과는 별도의 문제이다. 본 것을 이해하는 것은 눈의 기능이 아니라 두뇌의 기능이다. 따라서 시지각이란 시력에 의해 잡힌 상을 정확히 이해하는 두뇌의 정보처리과정을 말하는 것이다.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뇌로 보는 것이다’라는 말이 설득력을 얻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주변인식의 폭은 어떻게 하면 좋아지는가? 얼렌증후군이 있을 때는 방해가 되는 빛의 파장을 걸러주고 시지각 훈련을 하면 주변인식의 폭을 확대할 수 있다. 얼렌이 있는 사람 중 얼렌 렌즈를 처방 받고 갑자기 넓어진 시야 때문에 당황해 하는 경우가 한 두명이 아니다. 눈을 돌려야 보이던 차가 정면을 보고 있는데도 보이고 전에는 시야에 안보이던 길옆에 있는 상점, 사람들이 눈에 들어와 어지럽고 적응이 안되어 확장된 시야를 애써 무시하려다 보니 눈동자를 안으로 모아 안구피로와 두통이 유발 되기도 한다. 그러나 주변인식의 폭이 넓어져 생긴 혼란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다른 사람은 평생을 그렇게 보며 살아왔는데 이제야 제대로 볼 수 있는 것에 대해 많이 억울해하는 것을 보아왔다. 처음의 당황스런 경험은 보는 것과 관련한 과거의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도록 하면 몇 일 안에 해결되어 주변인식의 폭과 더불어 주변머리가 생기기 시작하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영어는 연필로 공 그리기(엘영어) 영어는 연필로 공 그리기 언어습득은 무수한 반복의 과정을 거쳐 보다 정확하게 되어간다. 영어도 언어이고, 그래서 영어도 그렇다. 언어습득과정의 그 무수한 반복연습들을 모아보면 어떨까? 카메라 렌즈를 오래 열어두고 빛을 모으듯 그 연습들을 모아보면, 아마도 사실적인 뎃상의 가는 선들처럼 잔뜩 모여 뭔가가 되고 있을 것이다. 어느 선 하나, 그리려는 물체를 그대로 그려내지는 못하지만 그 선들이 무수히 모여 비로소 이루어지는 형태! 그것이 공을 공같이 보이게 한다! 외국어 습득의 본질은 이 선들과 같은 실수를 끝없이 반복하고, 또 극복하는 데에 있다. 누구든, 이 과정을 거치면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 그래서 시간이 필요하다. 말하기는 더더욱 그렇다. 자, 영어 배우기가, ‘영어’라는 이름의 공을 연필로 그리는 것과 같다면.... 이제 막 그 공을 그리기 시작했다면... . 그림의 어느 한 부분만 계속 강조된다면, 공과는 먼 어떤 것이 그려질 것이다. 반면에, 위 왼쪽 그림에서 보이는 대로, 실수를 반복하며 물체 주변을 도는 것이 문제는 아니다. 그 실수들이 다 모여 결국 공이 되니까. 그러나 지국적인 정확도를 너무 강조하느라 큰 세계를 보지 않는 문제! 그렇다. 그래서..., 자, 어떤 아이가 ''was''를 ''were''로 쓰거나 말했다면, 이 아이는 지금 막 ‘영어’ 위에 선 하나를 더 그은 것과 같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언어습득은 불가능! 100% 불가능! 물론, 시작에는 영어 단어도 아주 어렵다. 당연히 그렇다. 영어 철자법은 많은 예외가 있고 규칙 없는 것이 규칙일 때가 꽤 있다. 한글의 모음 ‘아’가 항상 ‘아’로 소리 나는 것과 달리, 영어 모음 a의 대표음이 ‘아’이어도 사실 a는 거의 ‘아,'' "에,’ ‘이,’ ‘오,’ ‘우,’에 다 걸쳐져 있다. 한 예로 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 ‘village’ 속에서 a는 ''이'' 소리가 난다. ‘bad,'' ’apple'' 에서는 ‘애,’ ‘patient,'' ''failure''에서는 ‘에,’ ‘save''에서는 ''에이,’ ''away'' ‘particular''에서는 ‘어,’ ''coach''에서는 ‘오,’ 그리고 ‘approach''에서는 ‘우’..... 자, 이런 예외가 혼돈을 부른다. 혼돈은 시간을 요구한다. 아이들은 이런 혼돈이 훨씬 더 심하다. 누구라도 공을 그리기 시작했다면, 정말이지, 실수를 반복하며 이 혼돈에서 벗어날 시간이 필요하다. 사실 모국어도 예외는 아니다. 우리가 그 연습을, 그 옹알이를 이미 끝냈을 뿐! 그저 기억할 수 없을 뿐! 지나간 한국말 옹알이처럼, 실수를 안고 뒹굴고 또 뒹굴고,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게끔 노력해도 여전히 실수한다. 그게 외국어! 그게 바로 영어! 그게 바로 언어! 다른 것도 예외는 아니다. 수영을 처음 배울 때, 우리는 “아, 속도를 내자면 팔을 이렇게 움직여야지” 한다. 그래서 그렇게, 배운 대로 그렇게 했는데도 속도가 나기는커녕 그저 조금 떠갔을 뿐인 경험을 하곤 한다. 운전을 시작하면, “저 길로 들어서자면,”하고 각도를 잰 후 핸들을 확, 틀었는데, 쿵, 맞은편에서 오는 차를 박고 만다. 미국에 몇 년 살다 와도 영어 실수는 여전! 그저 곱게 실수를 하는 게 아니라 이제는 아예 실수를 연발한다: 영어에 자신이 붙어 더 많이 자신을 표현하느라! 내 아이 머리가...? 아니다! 실수, 어른들도 한다. 천재들도 한다. 미국 언어학자들이 보스턴 지역, 아이비 리그 여러 대학들에 재학 중인 아시아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즉 외국어에 있어서의 정확도 테스트를 한 적이 있었다. 그 대상은, 아시아의 권위 있는 대학 출신들, 장학금을 받으며 이미 학부생들을 가르치기도 하는 조교들 (TA와 RA)들로 구성되었다. 그런데 그 결과는 그들의 천재적인 머리와는 다소 거리가 있었다. 외국어! 그렇다. 한정된 시간에, 한정된 주제로, 외국어로 무엇을 쓰거나 말하기를 요구 받으면 쉬운 것들로도 순간적인 실수를 하게 된다! 누구라도 이제 막 영어라는 이름의 공을 그리기 시작했다면, 위의 왼쪽 그림처럼 영어구조에 대한 이해를 꾸준히 가다듬어야 한다. 무수한 선으로 그려지는 왼쪽 그림이 바로 공같이 공을 그리는 방법이다. 장기적 계획을 잡고, 문법적 지식을 습득함과 동시에 단어습득을 해야 한다. 수행평가를 포함하여 학년 최고 점수를 받는 학생들은, 단어와 함께 영어의 구조를 아는 학생들! 영어에 꽤 오랜 시간을 투자했다면, 그 반복연습들은, 어딘가에 잔뜩 모여 이제 막 뭔가가 되고 있을 것이다. 그 선들이 무수히 모여 비로소 이루어지는 어떤 형태가 되고 있을 것이다. 김 인 연락처 L 영어 932-883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2012학년도 과학고 과학창의성 전형대비 C&I 모의캠프 모집 2012학년도 과학고 과학창의성 전형대비 C&I 모의캠프 모집 지난해부터 실시된 과학고 과학창의성 전형의 핵심은 과학캠프다. 수학·과학 전문학원 C&I 중등와이즈만은 과학고 입시 최종관문인 캠프전형을 대비해 ‘C&I 모의캠프’를 22일(무박 2일)개최한다.서울 서초 우암초에서 진행될 모의캠프는 C&I 중등와이즈만이 다년간 축적한 영재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영재성을 키워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 수학 창의성 및 과제, 과학 실험과제 및 창의성 등 실제 캠프전형에서 평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내용들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캠프 이후 피드백은 25일(화) 발송될 예정이다.과학고 과학창의성 전형 지원 예정자면 지원이 가능하며, 무료진단 쿠폰(내일신문 참조)도 발행하고 있다.문의 노원중계센터 864-8998 도봉센터 908-15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4
- 점프셈교실, 주산으로 셈 암산능력 길러줘 점프셈교실, 주산으로 셈 암산능력 길러줘 주산교육은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둔 엄마들에게서 조기 영재 수학법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어오고 있다.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영재아이를 위한 주산식 암산수학을 운영하고 있는 ''점프셈교실''은 주판을 교구로 재미있게 놀이하듯이 수의 개념 이해부터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등 기초연산력 향상은 물론 집중력 두뇌계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영재수학 교육방법으로도 주산식 암산 수학교육이 관심을 끌고 있다.점프셈은 영재성을 보이는 4살 이상의 어린이, 집중력 향상이 필요한 아이, 수학성적 향상이 필요한 아이, 학교성적을 올리고 싶은 아이 등에게 3개월 만에 빠르고 정확한 암산원리 학습이 마스터되도록 되어있어 빠르게 나타난다.주산은 제2의 두뇌라고 일컬어지는 손끝을 계속 자극한다. 이를 통해 두뇌 기능 완성기 이전에 암산을 통해 수사고력, 계산력, 수리력이 향상된다.전화로 신청하면 주산교사가 주1회 가정방문하여 주산 무료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문의: 점프셈교실 935-51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4
- 강북자생한의원, 노원문화축제에서 추나요법 체험행사 열어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4
- 비젼이 달라지면 학습의 비젼이 보인다. 비젼이 달라지면 학습의 비젼이 보인다. 자신이 본 물체의 상이 망막에 정확히 맺히면 정상 시력이 나온다. 망막 뒤편에 맺히거나 앞에 맺혀도 그리 문제 될 것은 없다. 잘 보이던 게 흐릿해지면 가까이 있는 안과에 가서 시력(Visiual Acuity)을 측정해 안경 처방전을 받아 안경을 맞추어 쓰면 해결되는 문제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안경을 쓰면 인상이 약간 달라져 보이는 문제로 고민을 하지만 시력문제만큼은 깔끔하게 해결 된다. 그러나 시지각(Vision) 문제는 시작부터 쉽지 않다. 시지각 문제가 뭔지를 모른다는 것이 해결을 더욱더 요원하게 만드는 원인이다. 몇 년 전에 찾아온 어느 중학생은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글씨가 하얗게 보인다고 해서 안과적 문제로 알고 안과를 2개월에 한 번씩 꼬박 꼬박 빠지지 않고 몇 년을 다녔다. 그러던 어느 날, 책을 읽고 있던 중 글씨가 사라졌다고 해서 그 말을 들은 어머니의 머리 속이 하얘졌다. 글씨가 도대체 어떻게 보이기에 없어졌다고 할까? 머리가 어떻게 되었기에 그런 말을 하는지 정말 고민스러웠다고 한다. 우여곡절 끝에 필자를 만나 시지각 문제로 인한 것임을 듣고는 왜 그런 걸 “안과에서는 모르냐”고 도리어 언성을 높이셨다. 어머니께서는 잠시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라는 표어가 강력하게 어필하고자 하는 전문성에 대한 혼돈이 생기셨던 모양이다. 필자에게 와서 사시나 약시, 시력, 결막염, 황반 변성 등에 대해 물으시면 다루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모른다고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시지각(Vision)에 대해서는 안과에서 다루지 않기 때문에 모른다는 말도 들을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안과에서 비젼의 문제는 괄호 외에 해당되는 것임을 인식하셔야 한다. 우물에서 숭늉을 찾으면 숭늉을 먹기까지 더 오랜 시간이 걸릴 뿐이다. 모든 안과적 문제는 안과에 가야 하고 읽기와 관련된 눈의 문제는 두뇌학습클리닉을 방문하셔야 한다. 학습의 발목을 잡는 시지각 문제그러면 당연히 떠오를 수 밖에 없는 질문은 “읽기와 관련된 눈의 문제가 뭘까?”로 옮겨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읽기와 관련된 눈의 문제를 논하고자 한다. 예로 든 위의 학생은 증상이 심한 편이여서 글을 읽으면서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 엄마에게 이야기라도 하지만 미미한 시지각 문제가 있는 경우는 또 달라진다. 불편한 게 뭔지를 본인도 모르기 때문에 불평조차 하지 않아서 학습의 발목을 잡는 문제가 뭔지를 부모님들은 도통 모르게 된다. 사람은 평생을 살아도 다른 사람 눈을 통해 세상을 볼 수 있는 기회란 없다. 따라서 생각조차 해보지 않고 ‘내가 보는 대로 남들도 볼꺼야’라는 무의식적인 가정을 누구나 하고 산다. 그 무의식적인 가정이 맞기도 하지만 적어도 인구의 10%에게는 틀린 가정이 되기 때문에 시지각 문제가 해결이 안 되어 아이의 학습부진을 불러오고 학습부진으로 부모자녀관계가 악화되고 이리저리 자존심이 구겨지다 게임중독, 행동문제, 학업포기 까지를 불러들이게 된다. 그럼, 미미한 시지각적 문제로 나타날 수 있는 읽기와 관련된 눈의 문제를 증상을 중심으로본격적으로 살펴보자. 경우의 수가 너무 작으면 가늠이 어렵고 너무 많으면 기억이 어려우니 딱 10개의 증상만 집어내기로 하겠다. 읽기와 관련된 다양한 시지각 문제 첫째, 글을 안 읽으려는 경향을 가진 아이들은 시지각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봐도 크게 틀리지 않다. 핑계를 대어 글을 읽을 기회를 피하거나 엄마에게 대신 읽어달라고 하는 경우나 읽고서 이해하는 것보다 듣고 이해를 더 잘하면 시지각 문제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둘째, 십중팔구 글자 수가 적은 것을 선택하는 경우, 글보다는 그림을, 책보다는 만화를 더 좋아하는 경우로 이때도 시지각 문제가 있어 많은 글밥이 부담스러워서 글을 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그림을 선택하게 된다. 셋째, 장난스럽게 읽는 경우는 장난을 치는 게 아니라 읽기 유창성이 떨어지는 것을 감추기 위한 아이나름의 전략일 가능성이 있다. 안 들리게 읽거나 웅얼웅얼 읽거나 처음과 끝만 또렷하게 읽고 중간 부분은 뭘 읽는지 모르게 휙휙 넘어가버리는 경우 잘 읽지 못하는 단점을 감추기 위한 방법일 수도 있으니 잘 살펴보아야 한다.넷째, 말할 때와 읽을 때 목소리 크기에 차이가 있다. 말할 때 목소리 톤에 비해 읽을 때 목소리가 지나치게 작아지는 것도 읽기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에게서 종종 나타나는 현상이다. 읽기 자신감이 있는 아이의 경우 말할 때나 읽을 때의 목소리 톤의 변화가 거의 없는데 비해 읽기 자신감이 떨어지고 읽기가 어려운 아이는 목소리 크기가 읽으면서 눈에 띄게 푹 가라앉는 걸 종종 볼 수 있다. 다섯째, 자기가 쓴 글씨를 자기가 못 알아볼 정도로 글씨가 엉망이 되기 쉬운데 눈이 칠판과 노트를 왔다 갔다하는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다. 시지각 문제가 있으면 눈 움직임이 활발하지 못해 칠판에 눈을 고정시킨 채 노트필기를 하다보면 글씨는 글자 칸을 지키지 못하고 날아다니게 된다. 또 칠판 한번 보고 한자 적고 칠판 한번 보고 한자 적고 식으로 노트 필기를 하게 되면 필기 속도가 느려 선생님이 지우거나 컴퓨터를 닫기 전에 그 내용을 다 쓸려면 글씨는 자연히 악필이 될 수 밖에 없다. 다섯째, 머리가 나쁘지 않은데 영어 단어를 유독 잘 못 외울 때는 시지각 문제가 있어 알파벳의 순서를 기억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문제일 수도 있다. 여섯째, 수학문제를 풀어놓고 답을 옮겨 적는 과정에서 틀리는 경우는 아이가 몰라서 틀리는 경우보다 엄마의 잔소리를 더 많이 벌게 되는데 이 또한 시지각 문제가 있는 아이에게서 일상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이다. 일곱 번째, 계단을 내려갈 때 아래 계단을 정확하게 짚지 못하고 공중을 디디는 것 같은 느낌을 주거나 지나치게 두려워 하거나 조심 조심 내려갈 경우로 계단의 높이를 바로바로 감지해주어야 하는 시지각 기능이 떨어져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보면 틀림없다. 여덟 번째, 시지각 문제가 있으면 딱 보기에도 눈의 움직임이 다소 느리거나 사시나 간헐성 사시가 아닌데도 아이가 주시하고 있는 방향과 다르게 눈길이 움직이기도 한다. 아홉 번째, 시지각 문제가 있으면 읽기 문제가 속출한다. 즉 읽기 속도가 느리거나 틀리게 읽거나 조사를 빠뜨리거나 책에 있는 대로 읽지 않고 맘대로 지어내어 읽거나 줄을 건너 뛰거나 읽었 던 줄을 한 번 더 읽는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열 번째, 손가락으로 읽고 있는 내용을 자주 짚는데 눈이 구분해야 할 문장의 위치가 시지각 기능이 떨어지면 눈으로 구분하기 역부족이여서 읽고 있는 곳을 표시하기 위해 손가락을 이용한다고 보면 된다. 시지각 문제가 개선되면 학습역량이 올라간다. 이렇게 학습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는 시지각적 문제가 개선되면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 멀리서 찾기보다 위에서 예를 든 학생의 경우에 국한해서 살펴보는 것도 실감날 것 같다. . 엄마 입장에서는 책을 읽기 싫어 안 읽나 보다 또는 놀기 좋아해서, 공부하기 싫어서, 집중 안 해서 그런가 보다 생각하셨다 하고 아이는 책을 읽을 때 친구들은 쑥쑥 넘어가는데 자신은 반복해서 읽게 되고 여러 번 읽어도 내용이 머리에 안 들어와 책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렸다고 한다. 덧붙혀 엄마가 “니가 읽기 싫어서 그런 걸 어떡하냐!”며 읽기 힘든 것을 이해 못 해주셨다고 한다. 또 읽기가 힘들다 보니 국어, 국사문제는 읽고 읽고 또 읽게 되고 그래서 시간이 부족해 뒷 문제는 안 읽고 찍게 될 뿐만아니라 글을 10분 이상 보면 눈이 풀린 상태에서 읽는 것 같고 초점이 안 맞았다고 하소연 했다. 훈련을 시작하고 6개월 정도 지나자 베껴쓰기가 빨라졌고 처음에는 몇 줄 읽고 안 보인다더니 한 페이지를 읽고서는 슬슬 안보 2011-10-14
- 쌩얼 디자인, 실속 메이크업을 완성하다! 쌩얼 디자인, 실속 메이크업을 완성하다!눈썹, 아이라인, 입술을 또렷하게 반영구 화장이 뜬다반영구 화장이란 땀이나 물에도 지워지지 않으며 오래가는 화장을 의미한다. 기존 문신이 피부 진피층까지 깊숙이 잉크나 먹물 등 색소를 넣는 시술이었다면, 반영구화장은 천연색소를 사용해 표피층까지만 메이크업이 진행되는 방식. 클라라에서는 우선 상담을 통해 각자의 개성과 분위기, 그리고 피부색 머리색에 맞춰 가장 어울리는 색상을 정한 다음, 시술을 통해 원하는 부위의 또렷한 라인을 살릴 수 있다. 기존 문신이 영구적이어서 잘못된 시술의 경우 평생을 안고 가야 하는 위험부담이 있는 반면 반영구화장은 2~5년에 걸쳐 신체의 신진대사에 따라 자연스럽게 색이 빠지는 만큼 그 시대 유행이나 트렌드에 맞게 이미지 보정이 가능하다.정난희 대표는 “예전에 시술을 받던 기존 문신과는 확실히 다르다. 인체에 무해한 식물성 염료와 일회용 바늘 사용으로 훨씬 위생적이다. 또한 매력적인 인상을 만드는 것은 요즘 젊은 여성 뿐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는 남성들까지 트렌드가 되었다. 바로 미용이 아닌 자기관리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최근 경향을 짚어준다.클라라의 정난희 대표. 독일에서 현지교육을 받고 독일 컨투어 메이크업(반영구화장) 라이센스 취득, 속눈썹 아티스트 전문가 자격증과 함께 2005년 컨투어 메이크업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문 아티스트다. 그는 압구정동 성형외과 내에서의 시술 등을 포함해 8년여의 경력을 쌓았다. Tip> 반영구화장, 이런 분께 추천!눈썹 숱이 적거나 색이 흐린 분 눈썹이 반만 있는 분 아침 일찍 일어나 시간에 쫒기는 여성분 화장에 자신 없는 메이크업 초보자 스포츠를 즐기거나 여행을 즐기시는 분 지성피부로 아이라인이 잘 번지는 분 입술에 혈색이 없으신 분 문의 클라라 936-66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4
- 우리지역 사립초등학교 둘러보기 우리지역 사립초등학교 둘러보기학교별 특성화 교육과정, 내 아이 성향에 맞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2012학년도 사립초등학교 입학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다. 각 학교마다 차이가 조금 있긴 하지만 10월31일~11월5일 입학원서 접수를 받아 11월7일 추첨한다. 높은 수업료와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부모들이 사립초등학교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교육프로그램의 차별화에 있다. 각 사립초등학교마다 어학이나 독서, 예체능 등의 특색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기에 다양한 정보를 통해 학부모들은 자신의 아이에게 맞는 좀 더 특화된 학교를 찾아야 한다. ▶노원 상명초등학교 영어몰입교육 커리큘럼을 독자적으로 운영해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상명초등학교(중계3동 소재). 18명의 원어민 교사가 있으며, 4학급으로 이뤄진 각 학년마다 담임교사 4명과 영어교사 4명이 한 팀을 이뤄 체계적으로 학습 관리를 해나간다. 영어몰입교육은 주당 12시간으로 배정돼 있고, 17명씩 수준별로 나눠 수업한다. 캠프, 보충반 등 영어심화코스도 개설돼 있다. 수학, 과학 영재반도 운영한다. ESL 시설과 수영장 등도 자랑거리.(모집인원: 4학급 136명, 입학설명회: 10월20일 오후3시30분 학교 5층 강당, 문의: 971-6214, 2787) ▶노원 청원초등학교 영어역점학교인 청원초등학교(상계9동 소재)는 원어민 담임교사가 주당 13시간을 미국 교과서로 수업한다. 과학 수학 사회 문학 외에도 예체능 과목을 영어로 진행한다. 이밖에 토요드라마 시간, 방과 후 영어 심화반 및 보충반을 운영한다. 중국어도 주당 1시간씩 정규교과로 배정돼 있다. 국제적 감각을 지닌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펜싱, 승마 등 특별 프로그램도 실시한다.(모집인원: 4학급 136명, 입학설명회: 10월14일 오후4시, 10월22일 오전10시30분 청원학원 과학관 시청각실, 문의: 3399-7888~90, 7892) ▶노원 태강삼육초등학교 제7일 안식일예수재림교가 설립한 삼육학원 소속 태강삼육초등학교(공릉2동 소재). 2008학년부터 ‘해외유학을 국내에서 실현’이라는 슬로건에 따라 모든 교과(국어 제외)를 영어로 수업하는 국제학급을 운영한다. 또한 각 학년 2개 학급을 중국어 이머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중국대사관과의 교육협력, 중국 송성화미국제학교와의 자매결연으로 수준을 높여가고 있다.(모집인원 4학급 144명, 문의 972-3671) ▶노원 화랑초등학교''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학교''로 선정된 학교답게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활발한 친환경교육이 이루어지며,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리검사에서 학생들의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학교로 선정될 만큼 실제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북카페 레스토랑 편의점 등 10개의 테마별 체험실이 마련된 150평 규모의 ''영어교육센터'' 또한 화랑초등학교(공릉2동)의 자랑거리. 학교를 하나의 국가로 상정해 아이들이 독립적이고 자치적으로 학교생활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한 어린이 자치기구 ''화랑어린이나라''를 운영하는 점도 특이하다.(모집 4학급 120명, 입학설명회: 10월14일, 15일 오후2시 학교 본관1층 시청각실, 문의 972-2261, 8562) ▶도봉 동북초등학교 오랜 기간 뿌리를 내린 영재교육이 동북초등학교(쌍문4동 소재)의 자랑거리다. 전교생에게 창의력 및 발명교육을 실시하며, 학년별로 영재반과 올림피아드반을 운영한다. 수준별 영어몰입교육, 1인 1악기 연주 교육도 이 학교의 특색으로 꼽힌다. 골프 수영 인라인스케이트 스키 등 체육특기교육도 다양하다. 450석 규모의 현대화된 급식시설에 대한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다.(모집인원: 4학급 128명, 문의: 991-0903, 993-1233) ▶도봉 한신초등학교 한신초등학교(쌍문4동 소재)는 1학년부터 특기 특활활동을 실시한다. 5,6학년을 대상으로 영어부 수학심화부 독서논설부 등 특기 특활부서를 운영하며, 탭댄스, 관현악 앙상블, 골프 등 동아리도 만들어져 있다. 교사 및 학생의 해외연수도 추진해 연 2회 1개월씩 뉴질랜드로 교환학습을 다녀온다. 3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주당 1시간의 골프수업도 눈길을 끈다.(모집인원: 4학급 128명, 신입생 교육설명회: 10월22일 오전10시~12시 학교 멀티미디어실, 문의: 903-2411) ▶강북 영훈초등학교최고의 경쟁률을 자랑하는 영훈초등학교(미아5동)는 강북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서울 전역에서 신입생이 모여들 정도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다.국내 최초로 영어몰입교육을 실시한 영훈초등학교는 한국인 담임교사와 외국인 부담임교사가 대부분의 교과과정을 두 언어로 수업하며, 지적 성장은 물론 서로 다른 문화를 포용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도록 지도한다. 언어능력이 부족해 교과과정을 따라가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리딩 전문가가 개별 지도를 통해 원활한 학습이 가능하게 끌어올린다.(모집인원: 4학급 144명, 전형방법: 단계1. 온라인지원으로 1차 상담일자 접수, 단계2. 제1차 학교설명회 참가(10월~11월중), 단계3. 입학할 어린이와 함께 제2차 학교 설명회 참가, 문의: 988-2134, 944-7830)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4
- 종로보다 싼 귀금속 예물 50% 피제이골드 종로보다 싼 귀금속 예물 50% 피제이골드종로보다 싸게 예물을 장만할 수 있는 곳 피제이골드는 50% 상설할인을 실시한다. 창동역 2번출구에 위치한 패션쥬얼리 전문점 피제이골드는 각종 귀금속 및 예물 등을 50% 상설할인 판매하고, 완벽한 A/S까지 제공한다. 특히 예물구입을 계획하는 예비신혼 부부은 저렴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의 예물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구매후에도 만족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대한 A/S를 제공하고 있어 반응이 뜨겁다. 피제이골드는 세련된 디자인과 품격높은 쥬얼리는 기본으로, 최신 트렌드를 선호하는 고객의 취향까지 고려하고 있어 방문 순간 만족한다. 그리고 피제이골드가 제공하는 쥬얼리 가격대는 종로보다 훨씬 싸다. 또한, 금값폭등으로 금은 등을 최고가로 매입한다.문의: 902-94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