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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방학, 어린이 청소년 위한 문화 및 체험행사 ‘풍성’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전시회, 체험전, 연극, 축제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추운 날씨라고 집에만 있기보다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자극시켜 주는 건 어떨까?▶국립극장, 어린이들 위한 공연예술축제 ''어린이 우수공연축제''국립극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우수공연축제’를 1월4일부터 3월4일까지 별오름극장에 올린다. 매번 다양한 레퍼토리로 어린이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는 작품을 선보이는 어린이 우수공연축제. 2010년 객석 점유율 104%를 기록한 바 있는 이번 공연은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문화 나들이라는 테마로 재미있는 공연과 특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무대와 공연예술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상상력을 이끌어낸다. 체험연극 ‘늑대가 그랬어요’, 마술뮤지컬 ‘찰리의 마술공장’, 동화인형극 ‘옥신각신 토끼, 자라’, 그리고 이미지 연극 ‘돈키호테’등 총 4개의 작품으로 구성했다. ▶대학로, 제8회 아시테지겨울축제로 물들다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가 주최, 주관하는 제8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가 1월7일부터 15일까지 9일 동안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및 소극장, 설치극장 정미소, 마로니에공원 일대 등 대학로 일대에서 열린다. 국내외 연극 인형극의 우수 작품 10여 편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공연예술제로 꾸며진다. 특히 이스라엘 모파극단의 작품 ‘새 친구가 이사왔어요’는 이스라엘에서 탈무드보다 더 사랑받는 권장도서 ‘Room to Let’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사회 관련 이슈를 토론하는 기회도 가져볼 수 있다.축제 기간에는 놀이를 통해 연극을 체험하는 ''신나는 연극놀이''를 비롯해 미술 놀이, 어린이 책 놀이터, 재미쑥쑥 책읽기 프로그램 등이 푸짐하게 차려진다.(문의: 745-5862~3)▶서울시립미술관, 다양한 작품 친근하게 감상할 수 있는 전시 마련서울시립미술관 본관에서 내년 3월까지 열리는 ‘하늘에서 본 지구’ 특별전에서는 지난 20년간 하늘에서 본 지구의 모습을 꾸준히 담아온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작가의 사진 작품 220여 점을 선보인다. 지구 사진 120여 점, 한국 사진 30여 점, 동물 사진 70여 점 등 규모 면에서나 작품 질 면에서나 놓치기 아쉬운 전시다. 프랑스 항공사진 작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의 사진이 이처럼 대규모로 미술관에서 전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서울시립 남서울 미술관에서는 2월19일까지 ‘겨울방학 기획전’을 개최, 현대미술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미술을 친근하게 감상해 보는 기회를 마련했다.▶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미술도 놀이처럼 재미있게! ‘놀이의 순간’展2월15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놀이의 순간’전은 회화 사진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5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 전시다. 작품에 담긴 심오한 뜻을 해석할 필요 없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놀이’ 같은 전시라는 점에서 아이들과 함께 찾기에 적합하다.관람자의 위치에 따라 작품의 모습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일루전아트(Illusion art)를 집중적으로 조명했으며,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얼굴을 버티칼처럼 분할해 놓는다거나 모나리자를 뒤집어 놓은 작품 등 익숙한 이미지를 색다르게 해석해 눈길을 끄는 작품도 있다.▶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나도 큐레이터’와 ‘고대로 여행을 떠나요’ 프로그램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 어린이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인 ''나도 큐레이터''와 ''고대로 여행을 떠나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1월10일에서 12일까지 운영되는 ''나도 큐레이터''는 어린이들이 직접 박물관인이 돼 박물관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며, ''고대로 여행을 떠나요''는 2일 연속 체험프로그램으로 어린이박물관 4개의 영역(주거, 농경, 음악, 전쟁) 전시실 체험과 더불어 고대 국가로의 발전 과정을 이야기그림책으로 엮어 보고 영역별 대표 유물을 비누로 만드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유물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 www.museum.go.kr/child)에서 할 수 있다.▶서울역사박물관, 첨단과학과 전통의 첫 만남 ‘로봇, 박물관에 가다’展1월15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로봇, 박물관에 가다’전은 그동안 과학축전이나 로봇 콘테스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로봇을 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인간형 로봇 센토(Centaur)부터 시작해 아기로봇인 베이비봇(Babybot), 세계 최초의 네트워크 기반 로봇 ‘마루와 아라’, 세계 50대 발명품으로 선정된 영어교사로봇 잉키(Engkey) 등 총 12점의 로봇들이 전시된다.▶크라운-해태제과, 겨울방학 맞이 이색 전시회2월26일까지 용산 크라운-해태제과 본사 쿠오리아갤러리에서 ''일상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겨울방학 맞이 이색 체험전시회 ''엄마는 도슨트展''이 열리고 있다. 전시와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엄마는 도슨트展''은 다양한 사물들(숟가락, 전구, 장난감 등)을 소재로 한 12명의 미술 작가들의 51점의 작품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오즈의 마법사를 주제로 2011년 인형공모전 수상작 58점이 전시되고 있다.▶여기는 대한민국 1970KHz, 부모 세대의 어린 시절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전시2월말까지 세종문화회관 전시장1에서 열리는 ‘여기는 대한민국 1970KHz''는 추억이 있는 세대들에게는 감동과 그리움을, 어린이나 청소년에게는 부모 세대의 어린시절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문화체험 전시회다. 근현대 유물 콜렉터 장동훈의 작품 중 선별하여 연탄가게, 이발소, 음악다방 등 생활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또 음악다방을 열어 대한민국 방송DJ 1호 최동욱과 박원웅, 김광한의 DJ쇼를 부활한다.▶각종 체험프로그램겨울방학을 맞아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상설운영중인 미니솟대, 미니장승, 전통탈 만들기 등 전통문화체험은 주말을 이용해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문정동 가든파이브 전시장에서 열리는 ‘만드는 가드너 가구 DIY’나 신당창작아케이트에서 입주 작가에게 배워보는 ‘나도 예술가’ 프로그램도 방학 맞은 청소년들이 체 2012-01-02
- 2012년 서울생활 이렇게 달라집니다. 야외 금연 구역 확대2011년 광장, 주요 공원, 중앙차로 버스 정류소 등 서울시장이 관리하는 장소에 대한 금연 구역지정운영이 더욱 늘어나 자치구 관리 도시공원 1,910개소가 금연 구역으로 추가 지정돼 야외 금여구역이 확대된다.시행: 2012.4월 예정문의: 6321-4313한 부모가정 지원 확대최저 생계비 130% 이하의 한 부모 가족에 대한 지원이 늘어난다. 지원 대상 연령(18세 , 취업 시 22세)을 초과한 자녀가 있는 경우 에도 그 자녀를 제외한 나머지 구성원은 계속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고생 자녀의 학용품비가 연 4만2천원에서 5만원으로, 한 부모 가족복지시설에 입소한 경우 생계비 원 5만원, 5세 이하 아동이 있는 저소득 조손가구와 25세 이상 미혼모, 부 가족도 월 5만원을 지원 받는다.문의: 6321-4358지하철 전동차 내 CCTV 설치지하철 2호선 신형자동차 712대, 7호선 전체 열차992대에 CCTV가 시범 설치된다. 또 신도림역 의 혼잡이 개선된다. 종전 37m 이던 승강장 폭이 49m로 늘고 외부출입구와 지하철 엘리베이터도 각각 한 개씩 추가된다.시행: 2012.6월 말문의: 3707-9719,9728주차정보 실시간 제공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다양한 수단을 통해 필요한 주차정보를 쉽고 편하게 이용하도록 도와주기 위해 ‘주차정보관리안내 시스템’ 이 구축된다. 스마트폰 앱. web, 교통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출발 전 또는 운행 중 운전자에게 목적지 주변 주차장 정보가 실시간 제공된다.시행: 2012.11월문의: 6321-4271전세보증금지원센터설치이사 시기가 맞지 않아 단기 자금이 필요한 경우,10일 이내 전세보증금을 무이자 지원한다. 소득 인정액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인 저소득세입자 또는 도시 근로자 가구 월평균 소득의 90%이하인 경우 이용할 수 있다.시행: 2012.3월 예정문의: 3707-8247하수도 요금인상2005년 5월 이후 6년간 동결되었던 하수도 요금이 2011년 대비 평균 35% 인상된다. 가정용 1단계 요금은 현행 160원에서 220원으로 60원 인상된다.시행: 2012. 3월 납기분 부터 고지문의: 2115-7927서울시 공공앱 무료 서비스서울시 공공정보를 앱을 통해 시민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가 제공된다. 2011년 12월, 서울시 공공앱 31종이 무료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2012년 추가되는 앱은 Tour In Seoul, Hi Seoul 무인민발급기, 서울공원, 서울5대궁, e문화복덕방, 지하철알림이, 서울의 야 2012-01-02
- 열정적인 동아리 활동과 다양한 교내 활동이 합격 비결 “다양한 교내동아리활동과 자기소개서에 담은 진솔함 그리고 열정이 합격에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서울대 인문계열 특기자전형에 합격한 서라벌고 고유찬군은 요즘 합격의 기쁨과 함께 앞으로 펼쳐질 대학생활의 기대로 가득하다. 인문학 동아리 활동, 논문집 발간까지고유찬군이 처음부터 인문학부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제가 처음 관심 있던 분야는 사회과학계열이었어요. 경영이나 법학 쪽을 전공하고 싶었습니다. 인문학은 사회과학을 전공하는데 하나의 도구라고 생각했죠. 모든 학문의 기본이 인문학인 만큼 인문학부터 공부하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해 1학년부터 인문학에 관심을 가졌죠.” 이런 생각으로 인문학에 관심을 기울이다 보니 점점 인문학이 재미있어졌다.그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인문학 동아리를 만든 것. 다행히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아 그것이 가능했다. ‘지혜의 벼리’라는 이름으로 인문철학동아리를 만들고 나니 광범위한 인문학을 공부하기 위해서 무엇부터 해야 하니 막막했다. 그래서 서울대를 비롯해 연대, 고대 등 각 대학 인문학부 교수들에게 100통이 넘는 메일을 보냈다. 그중 답변이 돌아온 것이 30여 통. 그것을 바탕으로 친구들과 토론도 하고 연구를 하다 보니 원론적인 의문이 생겼다.‘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1년 정도 동아리 활동을 하다 보니 ‘정의’라는 명제가 무엇인지 궁금해졌어요. 그런데 생각할수록 정말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정의란 무엇인지 한 번 제대로 알고가자 하는 의견들이 나왔어요. 바로 3명씩 15개 팀을 꾸려, 각각의 소주제로 인문학 심포지엄을 열고, 논문집까지 만들게 됐습니다.” 바로 2학년 때 일이다. 공부하기도 바쁜 시간에 그걸 어떻게 해냈냐는 질문에 “공부를 할 때 집중해서 하는 편이에요. 긴 시간을 붙잡고 있기보다 짧은 시간이라고 집중해서 효과를 높입니다. 사실 공부하는 시간을 뺏겼다기보다 동아리를 통해 인문학의 깊이를 알게 된 것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열심히 했고요.”라고 답한다. 인문학 심포지엄과 논문집 발간은 학생이 주체가 된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으로 높이 평가 돼 신문에도 실릴 만큼 유명세를 탔다.또 그의 동아리 활동은 거기서 그친 것이 아니다. 경제동아리 이콘에서는 경제 신문을 만들었다. 평소 전국연합 경제동아리에서 기자단으로 활동하던 것을 기반으로 학교 활동을 이어갔다.“대부분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외부활동을 강조하는데 저는 오히려 교내활동을 활발히 한 것을 더 부각시켰어요. 교내에서 활동한 기록이 더 확실하고, 선생님과 학교에서 증빙을 해주기 때문에 신뢰도가 더 높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독서∙봉사활동까지 꼼꼼히 기록고 군은 독서활동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1학년 때부터 한 쪽에 치우치지 않도록 인문학부터 사회, 문학, 과학까지 고루 읽었다. 이것을 독서평가에 기록, 나중에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토요일이나 쉬는 날엔 봉사활동도 했다. 학교 봉사 동아리 활동 샤프론에서 알려주는 목욕봉사, 점자책 읽어주기, 연탄 나르기, 도시락 배달 등을 시간이 날 때마다 짬짬이 했다. “공부가 안 되는 날이거나 집중력이 떨어질 때 한 번씩 봉사활동을 하고 오면 환기되어 더 집중이 잘 되었던 것 같아요. 집에만 있다고 공부가 되는 것이 아니니까요.”1학년 때부터 꾸준히 다양한 활동을 해서인지 3학년이 되어서는 오히려 수능과 내신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런 활동들은 포트폴리오를 짤 때 주요한 자료가 되었다.다양한 경험을 쌓는 대학 생활을 하고 싶어사실 고 군의 내신은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문과 3등으로 1.29등급을 받았다. 서울대 수시에 합격하는 수험생들의 평균이 내신 등급이 1.2정도이기 때문에 합격을 장담하긴 어려웠다. 서울대 수시가 논술에서 면접으로 바뀐 것도 고 군에겐 호재로 작용했다고 전한다. 면접 중 가장 어려웠던 것은 영어 제시문. “30분을 주고 15분 동안 제시문에 대한 답을 해야 하는데, 교수님 중 한 분이 포커페이스를 하시고 계속 질문을 하시더라고요. 그때 잠깐 당황했지만 곧 평정심을 되찾고 계속 저의 이야기를 꾸려 나갔죠. 아마도 위기 대처능력을 보려 했던 것 같아요.” 고 군은 입학하기 전 남은 시간에 여행을 하며 보낼 생각이다. 레일로 티켓을 끊어 전국일주를 할 예정이다. 대학 후 진로에 대해 물으니 “아직 미래에 대한 최종 진로는 고민 중이에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아서 그런 가 봐요. 대학은 고시를 준비하는 곳이 아니라 학문을 연구하는 곳이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먼저 쌓고 싶어요. 그것이 밑거름이 돼 높은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일단 제 대학생활의 목표에요”라며 미소를 짓는다. 또한 추천서를 자신보다 더 고민해서 써 주시고 합격의 기쁨을 눈물로 화답하신 담임선생님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김옥기 리포터bjoct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나도 뮤지션이다. 지난해는 수퍼스타K, 위대한 탄생, K-POP 까지 오디션 열풍이 휩쓸고 지나간 한해였다. 그러다 보니 대학 입시에서도 실용음악과의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랄 것 없이 음악적 재능을 키우기 위해 실용 음악학원을 기웃거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우리 지역 실용음악학원을 찾아 입시부터 취미까지 다양한 레슨에 관한 알찬 정보를 모아보았다.1. CMI실용음악학원-특징 : 노원에 위치한 CMI실용음악학원이 본원이다. 오랜 연주 경험과 현 대학에서 실용음악과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수들의 체계적인 지도를 받아 입시 또는 전문 연주인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분야는 보컬, 건반, 기타, 베이스기타, 드럼, 작곡 등... 선택의 폭이 넓다.레슨실과 개별 연습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합주실, 공연장, 스튜디오에서 수업이외 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철저한 입시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입시설명회, 입학상담, 모의고사를 통해 담임관리제로 관리한다. 수준별로 밴드를 구성, 정기적인 앙상블 레슨, 매년 정기적인 연주회는 물론 실제적인 연주자 자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입시반은 필수적으로 월 1회 레코딩 수업 진행하고, 스튜디오 환경에서 앨범제작이 이루어지는 현장경험 제공한다. 레슨은 주1회 (월 4회) 60분, 1:1 개인레슨, 수시 등록 가능-위치 : 서울 노원구 상계동 718번지-문의 : 938-77742. SMMA 실용음악학원-특징 : 실용음악과 클래식 통합교육을 지향하고 있는 학원으로, 가요, 재즈, CCM 등 현장에서 레코딩과 세션 등에서 60여명의 명문대 유명 강사진들이 수업을 진행한다. 현재 55개의 룸이 갖춰져 있고, 각 레슨 룸은 모두 방음시설을 갖추고, 쾌적하고 좋은 환경과 시설에서 레슨과 연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실력 있는 우수 수강생은 학원에 신청하면 연주회, 콘서트, 레코딩 실습시간, 앙상블, 합주, 밴드, 챔버 오케스트라 등 오디션을 통해 메인스트림으로 데뷔할 기회를 제공한다. 입시를 위한 기초부터 프로뮤지션이 되는 고급과정까지 학생 비전에 맞춘 교육프로그램 선택이 가능하다. 3개월마다 레슨 후 우수 수강생 중 각 파트 강사팀장의 추천으로 장학생 선발, 장학금을 지원한다. 주1회 1시간, 또는 주 2회 30분씩 중 선택 가능. 클래스는 입시코스, 취미코스, 영재주니어코스, CCM전문코스, 앙상블코스, 연습실 대여도 가능하다.-위치 : 서울시 노원구 하계2동 270-문의 : 979-43053. 남주희실용음악학원 노원점.-특징 : 클래식, 실용음악, 생활음악 등 특정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폭넓은 방식으로 유아에서 실버까지 취미, 입시등 다양한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뮤직아카데미. 목동 본원과 동일하게 운영하고 있다. 1985년 국내 피아노 교재 최연소 저자로 유명해진 남주희 원장의 25년간 음악교육에 남다른 열정이 담겨진 고품격 음악프로그램을 제공받아 클래식을 바탕으로 상업성을 배제한 정통 실용음악 교육기관.프로그램에는 유아를 위해서는 놀이식 유아피아노, 바이올린, 노래 등의 음악 공부를 제공하고, 어린이를 위한 실용피아노, 관혁악기, 클래식 기타, 드럼 등을, 청소년을 위해서는 실용 반주법, 주말 드럼, 관혁악, 주말 일렉 기타, 보컬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음대입시를 위해서는 실용음악 전문 NMA 프로그램을 운영, 연 2회 실기고사와 2회 녹음으로 평가표를 발송, 파워크리닝 시스템으로 성적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위치 : 서울 노원구 상계 9동 649-6-문의 : 934-95224. 주니퍼 실용음악학원 강북 본원-특징 : 국내 일류대학과 해외 유학파 출신의 강사진이 강점. 모든 수강생이 자유롭게 연습실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해 놓는다. 학원 녹음실에서 각 과목의 레코딩 수업을 실시하고, 봄 가을 매년 2회 정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한 매년 5월 주니퍼인의 축제인 뮤직 페스티벌을 열고 전국 모든 분원의 원생들이 분원의 이름을 걸고 예선, 본선을 거쳐 경연대회 방식의 연합콘서트 개최하는 행사를 진행한다.실용음악과 수험생을 대상으로 매년 2012-01-02
- 형식 갖춘 토론, 디베이트가 세상을 이끌다. 서울시교육청은 ‘2011~2014 서울교육발전 계획’에 따라 서울지역 초·중·고독서·토론·논술 수업을 늘려 나갈 방침을 발표했다. 학교 수업 중 토론식 수업이 내년에는 20%, 2013년 25%로 늘어나고 2014년에는 30% 이상으로 확대된다. 교사가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수업이 아닌 학생과 교사가 쌍방향 토론 수업을 늘리겠다는 것. 이에 따라 최근 학교현장에서도 토론 수업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이런 흐름의 중심에서 토론 교육을 주도하고 있는 투게더 디베이트 클럽이 중계동에 들어선다는 기쁜 소식. 최대 장점은 제대로 된 토론교육을 통해 말하기, 읽기, 쓰기, 듣기 훈련을 통해 통합적인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이라는 점.투게더 디베이트 클럽 중계센터 황희병 원장을 만나 형식과 질서를 갖춘 토론, 디베이트 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과제 수행을 통해 지식 탐구, 비판적 사고, 리더십까지 통합 능력 키워다양한 검색 엔진을 통해 쏟아져 나오는 정보와 전문지식까지 접근이 가능한 시대. 이를 수집, 통합하여 표출할 줄 아는 미래 인재상이 부각되고 있는 지금, 디베이트는 지식을 탐구하는 중요한 능력을 길러주는 것은 물론 토론과 심층 면접에 대한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입시에서도 강점이 되고 있다.디베이트는 형식적 제약이 분명한 토론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즉 찬성과 반대가 확실한 주제에 대해, 시간과 순서를 미리 정함으로써 형식적인 제약이 큰 토론인 것이다. 다양한 디베이트 형식 중 한가지인 Public Forum Debate를 예로 들면 두 사람 이상의 토론자가 제시된 주제에 대해 인터넷, 사전, 논문, 신문기사들을 찾아 찬성과 반대 의견을 사전에 정리해 수업에 참가하게 되는데, 수업 시 자신의 의견과 상관없이 찬반을 임의로 나누어 발언하게 된다. 이때 자신의 입장을 정리하는 동시에 상대 의견을 듣고 반박하면서 승패를 가르고 마지막으로는 주제에 대한 에세이를 쓰고 마무리하게 된다.황 원장은 “이미 미국에서는 디베이트 교육의 노하우가 쌓이면서 세계적인 비전을 가진 학생들의 필수 코스로 인식되고 있다. 디베이트는 연설이나 발표와는 달리 단순히 의견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인 사고를 토대로 한 팀웍과 리더십 훈련까지 가능해 놀라운 교육효과를 경험하게 된다.”고 강조한다.리서치- 비판적 읽기-스피치 능력-비판적 듣기-에세이 훈련- 리더십 훈련- 인성교육- 자원봉사활동-인터뷰 훈련 등이 심층적으로 이루어지는 투게더 디베이트 클럽의 수업. 제시된 주제에 대한 찬반 내용을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자료를 찾고, 분석, 요약하는 능력을 키우게 되고 실제 토론 과정에서 상대방의 논리적 오류를 찾고 자신의 주장을 전개하면서 순발력과 논리적 표현력, 설득 능력까지 갖출 수 있어 자신감과 성적 향상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토론 후 에세이를 정리하면서 첨삭 코칭을 통해 논술 능력까지 키울 수 있다. 결국 디베이트 수업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 학습 과정을 경험하면서 몰라보게 성장하게 된다는 것.팀별 4~8명 구성, 전문 코칭시스템으로 전문성 높여2012년 1월, 드디어 투게더 디베이트 클럽 중계센터에서 디베이트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대상은 초등 4학년 이상 고학년과 중학생으로, 면접을 통해 4~8명을 한 팀으로 꾸려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초기에는 디베이트 코칭 전문프로그램을 수료한 원장 직강으로 디베이트 과정의 기초부터 체계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단계별로 준비되어 있는 커리큘럼에 따라 학교, 교육, 가족, 친구, 윤리, 종교 미디어, 문화 등 다양한 사회 현상의 이슈에 대해 심층적인 주제를 다루게 된다. 디베이트 수업은 학생 주도형으로 전문 강사의 코칭을 통해 ‘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왜’라는 문제제기를 통해 사회 현상에 대해 다각적이고 심층적으로 분석, 비판할 수 있는 사고력을 이끌어주는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또한 학생들은 분기별 1회 자체 토론 대회와 연 2회 전국규모 토론 대회, 전국 단위 캠프 참가를 통해 심도 있는 주제를 폭넓게 다룰 수 있게 된다. 특히, 디베이트 클래스는 기존 학원의 클래스와는 달리 학부모가 자녀들과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을 구성해왔을 때 가장 효과적이다.황 원장은 “ 디베이트 교육은 학생들의 논리를 완성시키는 코칭 프로그램으로 학생의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이며 동시에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새롭게 키워준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학생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교육이라고도 할 수 있다.” 고 전한다.투게더 디베이트 클럽 명사 강의일시 : 12. 16 (금) 오전 10:00~11:30강사 : Kevin Lee (이경훈)<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 2011-12-12
-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방학을 앞둔 시기 아이에게 맞는 학원을 찾기 위하여 엄마들을 발품을 팔며 학원을 찾아다닌다. 또는 주위에 아는 엄마들에게 좋은 학원이나 과외 있으면 소개해달라고 하는 문의도 부쩍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느 학원을 둘러봐도 커리큘럼은 거기서 거기인 것 같기도 하고 또 어느 학원은 화려해보이기까지 하는 시간표와 학습계획표를 가지고 있다. 우리 아이가 그 시스템에만 잘 맞추어서 해주면 금방이라도 실력이 오를 것 같다. 그래서 한 번 다녀본다. 하지만 그 때마다 매번 실망은 한결같다. 이번에는 아무래도 학원은 잘 관리가 안 되는 것 같아 개인 과외를 해 본다. 돈 주고 하는 과외인데도 엄마는 선생한테 불만사항도 잘 말 못하고 그냥 믿고 수개월을 맡긴다. 시간은 그렇게 흐르고 지금 여기까지 왔다. 복습이 원하는 성적을 만들어 영어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아이 학년은 늘어만 가고 겨울방학에는 영어 수학 다 잡아야 하는데 어디로 옮겨야 할지 누가 속 시원한 해결방안이라도 턱 하고 내놓았으면 밤에 잠이라도 편히 잘 것 같다. 그동안 공부한 것을 생각해 보면 학원에서 하라는 데로 했고 과외 선생님의 지침에 따라 했는데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필자는 대부분의 문제를 아이들의 바쁜 스케줄 때문이라고 원인을 규정짓고 싶다.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겨울방학에 이렇다 할만 한 선행과 복습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무리한 스케줄을 잡는다. 이러한 스타일의 공부는 지금 떠안고 있는 문제를 계속 반복하는 것 밖에 안된다.일례로 이름만 대면 다 알만한 유명한 미국 대학에 어느 한 교수가 너무 학생들이 시험 성적이 안 좋아서 도대체 원인이 뭘까 고민하던 중 교수 본인이 일 년만 학생 신분으로 위장하고 똑같이 대학생활을 해보기로 했다. 결과는 의외였다. 교수이기 때문에 학생들보다 더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대학 1년을 평균 B+ 유지하기도 힘들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학생신분으로 살아보니 빡빡하게 짜여진 스케줄에 예습은 커녕 복습할 시간도 턱없이 부족하고 과제물 마감시간 맞추느라 허둥지둥 대기 일쑤였다고 했다.그 이후로 그 교수는 학생들에게 학업에 대한 기대를 예전같이 하지 않고 진도를 적절히 나갔다고 한다. 적어도 중계동에서 학원을 다니고 있는 초,중,고 학생이라면 여유있는 스케줄을 즐기는 학생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예를 들어 월수금이 수학이라면 화목토가 영어이고 또 일요일은 특강을 듣거나 운동도 그룹으로 하여 빠질 수 없고 어쨌든 바쁘다. 사이사이 학원 숙제해가기도 벅차다. 이것이 문제다. 보통 회사 다니는 직장인들도 아침 7시부터 밤 8시까지 일하고 오면 녹초가 된다. 집에 오면 저녁밥 먹고 쉬기 바쁘다. 그래도 피곤하기 때문에 주말에는 고픈 잠을 청하기 일쑤다. 하물며 어른도 그렇다. 복습이 선행보다 3배나 필요해 문제는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배운 것을 복습할 시간이 있고 자기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시간도 내 스케줄 안에 들어있는지 검사해 봐야 할 것이다. 학원을 여러개 다녀도 척척 잘 해내는 아이들도 있다. 하지만 소수일 뿐이다. 예를 들어 이번 방학에는 영어를 선행해야 한다고 치자. 보통 방학때는 주 3일에서 4일 정도 영어 선행에 몰입하는 학원에 등록을 할 것이고 거기에서 나오는 숙제량은 방대하다 못해 벅찰 정도다. 사실 어느 학원이든지 주 2일을 간다면 나머지 2일은 그 공부를 복습 및 숙제를 통하여 나의 것으로 만드는 ‘정화 수업’이라는 것이 꼭 같이 되어야 한다.사실 필자가 수강해서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대형학원에서 하는 주 5~6일 몰입수업은 학원과 지도하는 선생들만 몰입해서 지도하는 수업이지 과연 학생들이 얼마나 다 소화하고 넘어가는지의 여부를 학원 측에서나 아이들 스스로 해보고 있는지 정말 의문스럽다. 그런 방대한 양의 수업을 쫓아가느라 아이가 감히 다른 과목을 더 공부할 엄두도 못낸다. 그 특정한 과목들 따라가느라 그냥 일주일이 다 흐르기 때문이다.공부에 있어서 선행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특히나 한국 실정에 맞게 공부하려면 선행은 필수다. 하지만 복습은 선행보다 세 배는 더 필요하다. 장기전으로 봤을 때 복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항상 아이에게 넣어준 엄마는 경제적으로 교육비를 덜 지출하고 있음을 실질적으로 여러 가정을 보면서 알 수 있었다. 학생도 무리한 학원 스케줄이나 과외 스케줄에 치이지 않아 훨씬 더 여유 있고 만족스러운 공부를 하고 있었다. 우리말도 아닌 영어에 있어 복습이 필요한 것은 두말 할 나위도 없다. 끊임없이 하지 않으면 금방 실력이 떨어지는 게 눈으로 보이는 과목도 영어다.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이다.이번 겨울방학은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고 꼼꼼한 학습계획을 짜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학원이나 과외에서 공부하는 시간만큼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을 내 자신에게 주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이것은 숙제하는 시간이 아니다. 숙제는 기본으로 해야 하는 것이고 내가 오늘 배운 것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지 스스로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문법 과외를 한다면 선생님이 진도 나가고 있는 내용에 관련된 과를 다른 문법 책 두 권 정도를 더 풀어보면서 응용문제에 강해져야 할 것이다. 과외에서 내준 숙제만 기껏 다 하고 끝이 아니다. 학원도 마찬가지다. 학원 수업 진도 나간 것만큼 다시 예습 복습 시킬 수 있는 학원, 개개인의 관리가 잘되는 학원이 아이의 미래도 같이 책임지는 것이며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곳이다. 글 킴벌리영어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2
- 연말연시 송년회, 동창회 모임에 탄력 주름잡고 탱탱한 얼굴로 나서볼까? #1. 50대 중반의 이영희 주부(가명). 다가오는 연말연시 동창회, 송년회 모임에 미간과 눈가에 자글자글한 잔주름과 탄력 잃어 처진 얼굴선이 영 신경 쓰인다. 급히 피부 관리를 받자니 당장 효과를 보기 어렵고, 수술도 고민해보지만 두려움이 앞선다. 새삼 두텁게 보이는 목주름을 바라보면, 젊은 날 가름했던 얼굴선이 새삼 그립기만 하다. 이제 돌이킬 수 없는 꿈일까? 최근 의학기술의 발달은 수술 없이 젊음을 되돌릴 기회를 열어놓았다. 쁘띠동안시술에 강한 미앤미클리닉 수유점에서 수술 없이, 통증 없이, 효과 빠른 동안시술에 관한 정보를 꼼꼼하게 모아봤다.주사 하나로 자잘한 주름 잡고, 사각턱 축소까지…더모톡신기존 보톡스 치료와는 다른 새로운 시술로 등장한 ''더모톡신''은 피부를 뜻하는 ''더모(Dermo)''와 흔히 보톡스로 알고 있는 주름개선제 ''보툴리눔톡신''의 ‘톡신’의 합성어다. 더모톡신은 기존 보톡스 시술과는 달리 보툴리눔톡신을 피부의 진피 층에 주사해 근육을 거의 마비시키지 않고, 표정이 자연스러우면서 잔주름을 개선하는 시술로 피부 탄력과 사각턱 축소 등의 효과도 볼 수 있는 시술이다. 미앤미클리닉 수유점 이형철 원장은 "더모톡신은 보툴리눔톡신을 아주 소량으로 여러 번 피부조직에 얇게 주사하기 때문에 얼굴 전체에 퍼진 잔주름을 펴거나 처진 얼굴을 리프팅 하는데 효과적"이라며 “따라서 눈밑 주름과 팔자주름을 포함해 얼굴에 전체적인 탄력을 주어 잔주름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모공 축소와 피지 분비 억제로 인해 피부 톤 자체가 맑아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전한다. 특히 사각턱의 경우는 고주파 시술을 병행하면 리프팅을 통해 턱 선이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갸름해지는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더모톡신의 시술시간은 5~10분. 시술주기 3~ 6개월 정도. 별도의 사후관리나 회복기간은 거의 필요 없으며, 시술 후 붓기와 주사 부위의 멍 역시 금방 없어지기 때문에 모임을 앞두고 시술 부담도 덜 수 있다. 단, 시술 직후 약물이 주변 근육으로 퍼져 나가지 않도록 4시간 정도는 눕지 않는 것이 좋고, 주사 부위의 마사지나 뜨거운 사우나, 심한 운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쳐진 피부 끌어올려 얼굴 나이 10년 젊어져…울트라V리프팅최근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인 V라인 시술이 바로 울트라V리프팅이다. 주름 완화와 피부 탄력 개선에 효과적으로 알려진 울트라V리프팅은 수술 없이 PDO(polydioxanone) FT(fine thread)라는 피부에 흡수되는 실을 일정한 방향으로 삽입하는 시술법으로 피부 리프팅과 진피층의 콜라겐을 활성, 세포 재생을 촉진시키는 신개념 리프팅 시술이다. 특히 늘어진 볼, 처진 턱, 처진 눈가, 팔자주름 등에 적용되어 피부 탄력과 리프팅 효과가 탁월하다. PDO FT는 한국 식약청(KFDA)의 허가를 받은 특수 의료용봉합사로 생분해성, 생체적합성인 단백질 물질로 구성되어 체내에서 자연스럽게 녹고, 주변 세포조직의 재생을 도와 조직을 탄탄하게 효과를 볼 수 있다. 0.12mm 두께로 머리카락보다 얇은 실로 매우 가는 바늘을 이용하기 때문에 정교하고 원하는 부위에 시술이 가능하며, 시술 시 통증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이 원장은 “특히 피부 밑에 넣은 실이 피부를 당겨 줄뿐만 아니라 피부의 진피층을 넓게 자극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피부탄력과 미백 효과가 고주파나 레이저 시술을 받는 것 이상이다. 특히 시술 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기존의 실을 이용했던 시술법은 실 끝 부분만 당겨지거나, 녹지 않는 실을 사용으로 제거 수술이 필요했으나, 울트라V리프팅 시술은 얼굴 안쪽을 광범위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피부 톤도 밝아진다. 30분 내외의 간단한 시술로 피부탄력 지속 시간은 2년 이상이다.기존 필러와 같이 보형물을 넣어 볼륨을 주는 것이 아닌, 삽입된 실이 분해되면서 자체적으로 콜라겐 생성, 조직 재생을 촉진시키는 원리이기 때문에 피부 내 이물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 원장은 “피부과 시술은 아무리 간단한 시술이라도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안전한 장비와 정품, 정량의 원칙을 지키는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하며, “특히 미앤미클리닉은 네트워크 운영으로 진료의 전문화, 시스템 표준화와 합리적 가격으로 매끈하고 자연스러운 시술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울트라V리프팅과 기존 실 리프팅과의 비교울트라 V리프팅 구분 기존 실 리프팅녹는실 / 안정성 / 녹지않는 실, 제거시 수술 필요연고마취 / 마취/ 전신,수면마취바로 일상생활 가능/ 회복/ 붓기가 많고 별도의 회복기간 필요부작용이 거의 없음 / 후유증/ 실을 넣은 부위에 자국이 생기기 쉬움 도움말 미앤미클리닉 수유점 이형철 원장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8
- “늘어난 기미 잡티, 탄력 없어 얼굴이 퀭하다면...” "미앤미클리닉 이형철원장이 동안얼굴을 유지하기 위해 채소와 과일등에서 얻은 PLLA라는 성분을 주입하여 피부속 콜라겐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사용법인 스컬트라를 설명하고 있다.스컬트라를 주사하면 주사액의 수분이 흡수되면서 약 6주 후에 비로소 주름이 없어지고 꺼진 부위가 도톰해지면서 탄력을 회복하게 된다."육아와 교육에 정신없이 세월을 보내고 보니 어느 새 짙은 기미가 생겨 칙칙해진 피부 톤에 깊어지는 팔자 주름, 탱탱하던 피부도 볼륨감을 잃어 퀭해 보인다는 주변 이야기에 나이듦의 비애를 절실히 실감하게 되는 주부들. 그들의 깊은 한숨 소리를 삭힐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피부 관리를 받듯 가볍게 시술받는 레이저 토닝과 강남 주부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는 스컬트라 시술이 그것. 쁘띠동안리프팅 시술이 강점인 미앤미클리닉 수유점을 찾아 레이저토닝과 스컬트라 시술의 효과를 자세히 알아보았다.진피층 색소까지 제거하는 색소질환치료, 레이저토닝깨끗한 피부 최대의 적이자 한번 생기면 쉽게 사라지지 않는 기미. 기미는 피부 진피층에서 멜라닌 색소가 과도하게 생성해 표피층으로 올라와 발생하는 과색소성 피부질환이다. 유전적 요인이나 스트레스의 요인도 있지만 환경적 요인인 자외선의 영향도 있어 젊은 여성들 역시 피해갈 수 없는 피부질환이다.기미는 피부 깊은 곳 진피층에 주로 존재하는 만큼 단순 미백관리로는 치료가 어렵고 피부과의 전문적인 레이저 토닝이 필요하다. 레이저 토닝은 피부 속 진피 층까지 도달하는 강한 파장대의 레이저 빛을 이용해 진피 층에 자리 잡은 멜라닌 색소를 제거하여 기미와 같은 난치성 색소질환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이때 단순히 색소만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진피 층의 섬유아세포를 자극하여 새로운 콜라겐 형성해 피부탄력에도 효과가 있다.레이저 토닝은 통증이나 부작용이 거의 없는 5~10분정도의 짧은 시술이다. 따라서 피부의 열손상이 거의 없이 진피층의 멜라닌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시술 후 세수, 화장 등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아 직장인들도 편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미앤미클리닉 수유점의 이형철 원장은 “악성 기미를 치료를 위해서는 VRM 레이저 토닝”을 추천한다. VRM 레이저 토닝은 1064nm파장대의 균열한 빔을 순간적인 고출력 파워를 통해 주위 피부 조직의 손상과 흉터 걱정이 거의 없이 기미와 색소 부위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해주는 기미 치료법이다.“라 전한다.이 원장은 “기미는 피부관리에 소홀하면 재발하기 쉽기 때문에 레이저토닝 시술 후에도 자외선 차단과 미백관리를 꾸준히 해주어야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콜라겐 재생 촉진제 ''스컬트라'' 강북 상륙... 얼굴 ''볼륨ㆍ활력'' 되찾을 수 있어 동안의 조건으로 ‘도톰하고 볼륨 있는 얼굴’이 제시되면서 주름지고 쳐진 부위에 자가지방이식이나 필러 등의 시술이 늘고 있다. 볼륨을 잃어가는 이유는 바로 ‘콜라겐 감소’. 최근 콜라겐으로 소실 부위를 채워주는 쁘띠동안시술로 새롭게 등장한 것이 스컬트라다.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콜라겐 촉진제 주사 시술 ''스컬트라''는 필러와 자가지방이식의 단점을 보강한 새로운 시술법으로, 콜라겐을 직접 주입하는 것은 아니라, 채소와 과일 등에서 얻은 알파 하이드록시산에서 추출한 PLLA(Poly-L-Latic Acid)라는 성분을 주입하여 피부 속 콜라겐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사요법이다. 이때 PLLA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동시에 수분과 이산화탄소, 당으로 완전히 분해되어 인체에 남지 않는다.스컬트라를 주사하면 주사액의 수분이 흡수되면서 약 6주 후에 비로소 주름이 없어지고 꺼진 부위가 도톰해지면서 탄력을 회복하게 된다. 6주라는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스컬트라가 분해되면서 체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보통 4~6주 간격으로 3회 정도 시술하게 되는데, 필러 등과 달리 몸속에서 서서히 분해되기 때문에 개선 효과가 오래간다. 비용은 필러, 자가지방이식 보다 다소 비싼 편. 그러나 치료 범위가 넓고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장기적으로는 더 경제적인 셈이다.또한 스컬트라 주사를 피부에 너무 얕게 하거나 농도를 맞추지 못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반드시 숙련된 의사의 섬세한 시술이 필요하다.이 원장은 “스컬트라는 이물질이 아닌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원리로 최대 2년까지 개선 효과가 지속된다는 것이 장점으로 필러, 자가지방이식의 반복적인 시술이 부담스러웠던 환자들의 호응이 높다.” 고 전한다. 이어 “ 스컬트라 시술 후에는 아이스찜질을 해주고 5-5-5법칙이라 하여 시술 후 5일간 하루 5회씩 5분간 마사지를 해서 약물이 골고루 퍼지게 해줘야 한다. 그래야 콜라겐 촉진제 스컬트라가 피부에 흡수돼 볼륨 있는 건강한 동안 얼굴을 만들 수 있다”고 조언한다.도움말 미앤미클리닉 수유점 이형철 원장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창업 인큐베이터 ‘창업실습실’ 통해 성공적 창업 도와 여성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한 북부여성창업보육센터가 지난 10월1일 북부여성발전센터 부지에 둥지를 틀었다. 창업 경험이 전혀 없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입주 기회를 제공하고, 인허가 관련 법적서비스를 비롯해 세무 회계 경영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창업 지원 시스템을 지원하며, 전문창업컨설턴트의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북부여성창업보육센터 김현진 주임은 “창업 관련한 상담을 하다 보면 ‘묻지마 창업’이 너무 많음을 느낀다. 이들은 손해에 대한 대책이 전혀 없고,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에 대한 감각도 많이 떨어진다”며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 실패율을 줄이려는 게 여성창업보육센터 운영의 목적”이라고 전한다.창업보육실 창업준비실 창업실습실에 입주, 창업 미리 경험하며 실패 리스크 줄여북부여성창업보육센터에는 사무형 임대형태인 창업보육실과 창업준비실, 그리고 점포형 임대형태인 창업실습실이 있다. 창업보육실에는 2년 이내 창업을 한 사업자에게 한 업체당 단독 룸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7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창업준비실은 사무실이 필요한 예비창업자들에게 임대해주고 있으며, 큰 룸 하나에 현재 12개 업체가 공동 입주해 있다. 창업보육실, 창업준비실 모두 사용기간은 1년이고, 심사 후 6개월 연장이 가능하다.북부여성창업보육센터에서 가장 눈에 띠는 것이 예비창업자들이 점포 창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창업실습실이다. 직접 손님을 받으면서 실습할 수 있는 창업실습실에는 현재 카페 베이커리, 반찬, 헤어샵, 피부관리샵, 네일케어샵, 의류수선실 등 6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점포마다 기본 설비가 마련돼 있으며, 기본 사용기간은 6개월로 이후 6개월 연장이 가능하다.김현진 주임은 “창업했을 때 실패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고, 고정비를 줄이며 사업을 안정화하는 기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창업실습실을 운영하고 있다. 손님을 받으면서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정해진 기간에 스스로가 책임지고 서비스를 해야 하기에 창업대비 교육에서 한 단계 진화된 개념”이라 말한다. 북부여성창업보육센터에서는 입주자들이 외부에 나가서도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 외에도 창업을 준비하는 일반인 대상 창업교육, 1:1 무료창업상담, 입주자를 포함해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창업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심도 있는 창업관련 상담이 필요할 경우엔 전문기관을 소개해주고 있다.카페 베이커리, 반찬, 헤어샵, 네일케어샵, 피부관리샵, 의류수선실 등 입주해 창업경험 쌓아 지난 11월7일 오픈한 ‘카페 사랑빵’의 입주자 김금숙씨는 “현재 3명의 동업자 모두 제과, 제빵, 바리스타 자격증 소지자로 6~7년 이상 샌드위치 케잌 웰빙빵 데코레이션 수업을 받으며, 또 학교 CA수업에 나가는 등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다. 입주해 실제 운영해보니 막연히 외부에서 보던 것과는 다름을 느낀다. 또 배너 제작, 홍보업무, 재료 구입 등을 직접 하면서 자연스레 창업 준비가 되기에 실전에 임했을 때 용기가 나는 것 같다”며 “하지만 실습실이다 보니 카드결재가 안 돼 손님과 곤란한 상황이 종종 있고, 입주기간을 1년 정도로 해 준다면 일 년 사계절의 영업흐름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약간의 아쉬운 감이 있다”고 전한다. 카페 사랑빵은 당일 만든 빵은 당일 판매한다는 원칙을 갖고 운영하고 있으며, 엄마가 가족에게 먹인다는 마음으로 시작했기에 재료에 있어서는 어디에 내놔도 자신 있다고. 더욱이 당도를 조절, 시중에서 판매되는 빵과 쿠키에 비해 덜 달기에 아토피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도 인기가 높다고.11월21일 오픈한 ‘반찬의 여왕’의 김경희씨. 그는 “현재 2명이 함께 동업을 하고 있는데 배움과 실전이 너무 다름을 느낀다. 막상 시작해보니 시간과의 싸움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만족을 줘야 하기에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낀다. 일 년 정도 이곳에 있다 창업을 한다면 베테랑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남편도 당장 창업을 한다면 불안한데 이렇듯 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무척 반기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말한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천연조미료에, 국 찌개 반찬 등 음식이 매일 바뀌어 한 번 맛 본 이들로부터 도시락 주문이 쏟아져 상당히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10월1일에 오픈, 4명의 동업자들이 함께 하는 ‘모두美 헤어샵’의 김순예씨는 “아무 준비 없이 창업을 하려면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유지비도 만만찮고, 겁도 많이 난다. 하지만 창업실습실에 입주하니 임대료도 싸고, 전기세 수도세를 지원해주기에 부담 없이 시술할 수 있어 좋다. 또 재료구입이나 손님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 등을 준비할 수 있어 좋다”고 이야기한다. 이곳은 벌써 입소문으로 인해 북부여성발전센터 수강생 뿐 아니라 인근 주민을 비롯해 중랑구, 분당에서도 찾아올 정도라고. 한편, 북부여성창업보육센터에서는 피부관리샵 네일케어샵 의류수선실의 내년도 창업실습실 입주자를 12월16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 예비창업자로 북부여성발전센터 수료생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문의: 3399-7676)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무점포, 무보증, 무가맹비로 공부방, 어학원 창업 특별 행사 진행 겨울학기를 맞아 (주)미국초등교육전문 ITL School 에서 공부방 및 어학원을 계약할경우 가맹비 없이 초기 교재비용만 부담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공부방 및 학원운영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외국인, 내국인 강사도 지원해준다. 또한 미국교과전문가, 영어독서지도사과정 교육비를 전액 면제해주는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이수후 "자격증" 이 수여되며, 개강일은 미국교과전문가과정 12월 7일 수요일반, 12월 10일 토요일반,영어독서지도사과정 1월 7일 토요일반, 1월 11일 수요일반 (오전10:00 ~ 1:00) 2달과정 20명정원 선착순 마감, 교육장소는 본사 서초동 교대역이다. 행사기간은 (2011년 11월 21일 ~ 12월 9일) 까지이다. (주)미국초등교육전문 ITL School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