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분양마감 솔하임 3차,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지난해 대학캠퍼스가 몰려있고 기숙사 공급부족에 따른 풍부한 임대수요에 힘입어 폭발적인 관심으로 분양 마감을 기록했던 삼전 솔하임 3차. 최근 분양당시 도시형생활주택 192세대 중 삼전건설이 직영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분양을 하지 않았던 20세대를 사업지 주변 공인중개사, 투자자, 실입주자 등의 지속적인 분양문의에 따라 11월경 완공을 앞두고 특별 분양한다. 시중금리 사실상 2%, 수익형부동산 투자가 대세! 부동산 가격 상승률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제 매매차익을 통한 부동산 재테크가 아닌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통한 일종의 임대사업 투자방식이 인기다. 수익형부동산 재테크는 적어도 시중금리 이상의 안정적인 고수익을 내는 투자로 근래 들어 오피스텔이니 도시형 생활주택 등 임대사업이 용이한 부동산 수요에 눈을 돌리는 투자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 사실상 시중금리가 2%대 바닥을 치는 요즘, 잘 고른 수익형부동산이 재테크의 효자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 면에서 도시형주택과 오피스텔 공급부족에 힘입어 지난해 이미 분양마감을 기록했던 삼전 솔하임 3차의 특별 분양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최근 솔하임 3차 사업지 일대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데 비해 공급되는 소형아파트가 없어 희소가치가 뛰어나고 저렴한 투자로 안정된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고려대, 성신여대 등 5개 대학 10만여 대학생이 주목하는 곳! 삼전 솔하임 3차 기숙사형 아파트가 위치한 성북구 하월곡동의 주변에는 고려대학교, 성신여대 등 5개의 주요 대학이 위치해있고, 유동 대학생만 해도 10만여 명이 넘는 곳이다. 실제 고려대학교 학생 수는 4만여 명이고 성신여대 학생 수 2만여 명으로 총 6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거주처를 찾고 있어 임대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또한 동덕여대, 한성대에 이르기까지 넘치는 대학생 임대 수요와 더불어 사업 지역이 장위뉴타운, 길음 뉴타운, 미아뉴타운,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 개발계획이 맞물려 있어 1-2인 가구 주거공간이 많이 부족한 지역으로 공실걱정이 필요 없는 곳이기도 하다. 삼전 솔하임 3차는 지하 3층 지상 19층 규모로 총 192가구의 주상복합 형태의 거주공간으로 대학생은 물론 강북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등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소형평형 4개 타입으로 공급된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소형주택은 취득세, 재산세, 양도세 등의 세제혜택이 있으며 1가구 2주택이 미적용 된다. 강북중심 전철 4호선 길음역, 6호선 월곡역 도보 3분 거리! 한편 삼전 솔하임 3차는 지하철 4호선 길음역, 6호선 월곡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서울 중심부 종로나 광화문 도심으로의 접근성 역시 뛰어나 출퇴근하는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현재 공사 중인 우이-신설 경전철이 완공되면 지하철 2호선과 연계성이 뛰어나 강남으로 출,퇴근도 용이해져 솔하임 3차의 주거 및 투자가치는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진출입 또한 용이하기 때문에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가 완비되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북의 개발핵심지에 위치한 삼전 솔하임 3차는 인근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과 고려대병원, 성북구청, 이마트 등 생활 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삼전건설의 저력, 솔하임 브랜드로 4차까지 분양 성공! ‘솔하임’이란 브랜드로 1,2,3,4차 도시형생활주택을 성공리에 조기 분양 마감을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소형 주거시설의 분양 성공 신화를 이어온 (주)삼전건설은 금년 11월 말 성북구 하월곡동에 솔하임 3차 입주를 앞두고 있다. ‘솔하임 3차 기숙사형 아파트’는 한화건설, 두산거설 등과 같은 A 등급을 받은 삼전건설이 시행, 시공하며 대한주택보증에 보증이 되어있고, 계약금 10%이며 중도금은 60% 전액무이자로 실투자금 3천만 원대로, 1억에 3채 구입이 2013-07-09
- 이해할 때까지 1:1 밀착관리로 선행 심화 잡기 곧 여름방학이다. 학교별로 차이가 있지만 방학기간은 대개 3~4주, 무더위에 휴가라도 갈라치면 2~3주밖에 안되기에 사실상 끈기 있게 공부하기 힘들다. 이렇듯 어영부영하다 2학기를 맞으면 내신을 따라잡느라 허덕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데아영수전문학원의 여름방학 프로그램과 함께라면 문제없다. 이데아영수전문학원은 개원 당시 대형학원에서 특목, 경시, 고등부 최상위반을 담당하고 경시문제 출제 및 검수위원, 각종 수학교재를 집필한 박세동 수학과 원장, 강남의 입시학원 및 대형 프랜차이즈학원에서 중등부 팀장을 역임하며 대원외고, 한영외고 합격생을 다수 배출한 김진영 영어과 원장의 이력만으로도 많은 기대감을 갖게 했다. 이후 수업의 높은 퀄리티와 그 날 학습한 내용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학부모들을 만족시키며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면서 개원 2년도 채 되지 않은 지난 해 10월에는 중등부를 확장 개원하기도 했다. 정규반 수업 외에도 학생이 원하는 교재와 진도로 1:1 맞춤수업 특강 진행 박세동 수학과 원장은 “학기 중에는 내신점수를 따기 바쁘기에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학기 중 공부하는 양으로는 뚜렷한 성적향상이 어렵다. 최대한 빨리 선행 심화를 방학동안 준비시키는 게 중요하다. 방학동안 더 빠듯하게 지도했을 때 그 효과는 다음 학기에 나타난다. 실제로도 지난 겨울방학 이후 고등부 학생들 대부분의 성적이 향상되는 효과를 봤다”며 “저희 학원에서는 이번 방학에 학원 자체 방학 없이, 학원 문이 열리는 오전10시부터 문을 닫는 오후10시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관리에 들어간다”고 전한다.수학은 주5일 4시간씩, 영어는 주3일 3시간씩 소수정예로 정규반을 운영하면서 모르면 알 때까지 1:1 밀착 책임관리에 들어간다. 또한 특강 형태로 각 학생이 원하는 교재와 진도로 철저한 1:1 맞춤수업을 진행한다. 학생이 원하는 진도대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기에 최상위권 학생들, 혹은 수업을 따라가기 힘든 학생들에게 적합한 수업이다. 수학은 맞춤수업으로 복습 선행 심화를, 영어는 문법 독해 어휘 등을 각기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이외에도 데일리 테스트 후에는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완전히 채울 때까지 클리닉실에 따로 남겨 관리강사의 지도하에 완전학습을 시킨다. 수학, 선행 심화위주로 수업하며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끝까지 책임관리 고등부 수학은 2시간은 개념수업, 나머지 2시간은 유형별 문제풀이 시간으로 구성됐다. 고등부 수학의 경우 특히 학교별로 문제난이도, 선행진도가 다르기에 학생 개인별 수업을 한다. 그리고 학생이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면 수강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정규수업 외에도 밀착 책임관리를 실시한다. 중등부 수학은 내신이 관건이다. 내신점수를 완벽하게 받으려면 변별력 있는 한 문제를 실수하지 않고 맞히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제들, 심화된 문제를 풀어야 한다. 따라서 1,2학년은 심화위주로, 3학년은 심화와 선행위주의 수업을 진행한다. 수학수업의 경우 특히, Three Note System(개념노트, 풀이노트, 오답노트)이 눈에 띤다. 개념노트의 경우 반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학생들은 개념노트에 그날 배운 개념을 정리해 숙제로 제출하고 검사를 받는다. 또 수업시간에 문제를 풀 때 심화문제는 풀이노트에 작성하게 한다. 이때 서술형 시험에 대비, 또박또박 글씨를 쓰도록 습관을 길러주고 있다. 이외에도 시험 전 자주 틀리는 문제유형을 오답노트에 정리하게 함으로써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게 한다. 영어, 기존 2시간에서 3시간으로 수업시간 늘려 문법 독해 어휘 강화해 김진영 영어과 원장은 “여름방학 영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2시간 수업을 3시간으로 늘려, 문법 독해 어휘를 더 강화했다는 것이다. 일례로 문법수업의 경우 전 과정을 3주 동안 완전학습이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을 짰다”고 설명한다. 고1과정은 독해의 기본구조를 파악하고 기본문법을 통해 토대를 다지고 개념을 정리한다. 고2과정은 독해를 좀 더 심화하고 다양한 문제풀이 요령과 함께 실전문제풀이 적응훈련을 하며, 문법은 수능문제풀이에 알맞은 실전대비를 한다. 고3과정은 수능완성으로 독해와 문법 어휘 듣기 모두 실전대비에 알맞도록 시간절약 비법소개와 핵심어휘 암기 등 1등급을 위한 대비를 한다. 각 학년 각 단계의 모든 어휘는 장기기억화 될 때까지 무한 반복하며, 교재는 EBS 교재를 포함 자체제작 교재와 시중교재를 적절히 다룬다. 중등부 독해수업은 장문의 독해로 심화, 비판적 사고 능력과 다양한 배경지식을 습득케 하고 주제 찾기, 핵심어 찾기 등의 접근방식으로 학습의 흥미를 유발한다. 문법수업은 기본적 의사소통(Speaking)과 Writing, Reading을 해낼 수 있도록 기초부터 기본에 이르는 학습을 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3
- 텝스정복을 위한 명품강의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지난 주말을 전후로 방학 시즌에 돌입했고, 바쁜 학기 중에 미처 공부하지 못했던 영어를 잡기 위해 학원을 다니거나 인터넷 강의를 듣는다. 특히, 취업이 힘든 요즘 일반대학원 또는 전문대학원 진학을 위해 텝스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비교적 어려운 축에 속하는 영어 시험인 텝스를 이번 여름방학동안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종로, 신촌 텝스 전타임 최 단기 마감강사’, ‘의·치학 및 약학 전문대학원 텝스 선호도 1위 강사’, ‘외고 및 특목고 텝스특강 일타강사’, ‘4000명 이상의 누적 수강생들의 극찬’, ‘텝스 기본서(논리텝스 시리즈, 텝스급상승 시리즈) 출간 및 저자직강’, ‘종로 텝스 학원 추천 1위<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함초롬바탕 m 2013-07-03
- 수학 만점 잡기, 그 학습 비결? 뛰어난 강의력 & 치밀한 학생관리!지난 16년간 노원구에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해온 수학 전문 강사, 노원역 GLS 수학전문학원, 정상보 원장. 수학 학습에는 강사의 ‘강의력’이 가장 중요하다. 수학은 과목의 특성상, 단순히 학생을 잘 관리하는 것만으로는 정복할 수 없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초등이나 중등과정 초반까지는 학부모들이 지도해도 될 정도의 난이도이기 때문에 관리만 잘하면 수학 성적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상의 과정으로 넘어가면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절대로 넘을 수 없는 벽이 있고, 그 벽을 넘지 못하고 좌절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 자신감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강사의 ‘강의력’이 중요한 핵심 경쟁력이 된다. 하지만 강의력에만 중점을 두고 아이들을 지도하다 보면, 학생에 대한 빡센 관리의 필요성도 느끼게 된다. 특히 내신 수학의 경우 강의력과 함께 학생에 대한 적극적인 학습 관리가 뒷받침돼야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 원장은 “즐겁고 재미있게 공부하여 완벽히 원리와 개념을 이해한 바탕위에 문제풀이나 연습들을 축적하여 실력을 높이고 마침내 훌륭한 성적을 받을 수 있는 수학학습의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수학공부에 있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기본 철저한 개념원리 이해와 심화 핵심을 파악한 후 문제풀이나 연습을 충분히 하면 누구든 어떤 상태이든 결국 수학은 정복된다. 그 ‘기본이 바로 수학을 정복하는 최상의 방법’ 이라는 것이 정원장의 생각이다. 수학의 난이도 상승, 내신 수능 수리 논술까지 한 번에 잡자!특히 노원구에 있는 주요 고교들의 경우는 내신 수학문제를 모의고사나 수능형으로 출제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기출문제 풀이나 많은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것만으로는 대비할 수 없는 실정이다. 각 단원별 원리와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고 심화개념까지 완벽하게 익히는 식으로 기본실력을 쌓아야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대비할 수 있다. 따라서 상계 GLS수학학원에서는 내신 대비 집중기간 동안 개념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완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시 설명을 해줘 완벽한 대비가 가능하다. 이곳 학생들은 내신과 수능, 수리 논술까지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다. 최상위권학생들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학생들을 지도해 성적이 향상됐을 때 더욱 큰 성취감을 맛본다. 따라서 어떤 학생이 와서 개별특성과 수준을 고려해 대입까지 로드맵을 설계한 후 맞춤커리큘럼으로 성적을 향상시킨다. 수학은 어려운 단원으로 갈수록 문제만 많이 푸는 것보다 정확한 개념 설명을 듣는 것이 더 중요하다. 따라서 상계GLS수학학원에서는 원장의 강의력으로 개념을 이해시킨 후 오프라인 학생 관리로 수학공부에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 개념과 원리 이해, 심화과정, 심화문제풀이 등 모든 메인 수업은 원장이 직접 맡아 진행하고, 강의 후에는 학생들이 소규모 강의실로 이동해 주도적으로 학습을 할 때 보조강사가 학생에 대한 개별 관리를 담당한다. 이런 수업방식이 가장 효율적인 수업방식이라는 것은 GLS 수학전문학원를 운영하며 학생들을 지도해온 정 원장의 오랜 지도 경험에서 얻은 결론이다. 내신과 수리논술에 관한 개인별 맞춤형 로드맵 제시정 원장은 “실력 있는 강사라면 초등수학부터 고3수학, 그리고 다년간의 수능문제에 정통해야 한다. 그래야 수준별 지도나 수학에 대한 선호도가 각기 다른 학생들을 제대로 지도할 수 있기 때문” 이라고 전한다. 실제 정 원장은 오랜 기간 동안 대입 전문강사로 활동해왔기 때문에 대입성공을 위해서 초등 과정부터 어떻게 수학을 공부해야 내신과 수리 논술까지 잡을 수 있는 맞춤형 로드맵도 제시해준다수학은 원리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풀이에 대한 훈련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유사한 문항이 출제되더라도 고득점을 받기 힘들다. 요즘 출제 경향은 개념을 확실히 알아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항들이 많이 출제된다. 따라서 각 단원별 개념정리를 확실히 하고, 여러 개념을 통합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 중요한 요소는 크게 자기소개서, 학교생활기록부 추천서등으로 분류되고, 그 중에서도 비중이 가장 큰 것이 자기소개서, 그 다음이 학교 생활기록부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의 비교과 영역에 대한 스펙을 쌓기 위해 그간 외부의 수상경력에 집착했던 경우도 있었지만, 이제는 학교생활을 충실히 한 학생이 훨씬 유리하다.또한 정 원장은 “수리논술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는데 실제로 쉽지는 않다는 점을 짚어주고 수리논술만의 고유한 특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어 대학 수학이나 경시수학 등 어려운 과목을 공부한다고 해서 수리논술에 대한 대비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한다. 최근 2013년 입시부터 수리논술의 난이도가 합리적으로 조정되고 있는 실정이기는 하나 결코 만만한 과목은 아니기 때문에 조금 더 여유를 두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 라는 조언도 전한다. 하지만, 고1~2학년 때부터 수리논술을 별도로 공부하기보다는 교과과정을 차근차근 배워가면서 익혀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정 원장이 전하는 학습법이다.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3
- 영어는 말하기와 쓰기다. NEAT의 수능대체가 사실상 백지화 되고 있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학생들이 다시 수능으로 돌아가려는 마음을 먹는다면 큰 오산이다. 우리는 NEAT의 폐지보다, 이 시험의 도입 의도에 더 주목해야 한다. 십여년이 넘게 영어를 공부해도 외국인을 보면 슬그머니 눈길을 돌리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듣기와 읽기에 집중되어 있었던 수동적 교육은 문제가 많았다. 이제는 학습자 입장에서 능동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말하기와 쓰기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NEAT가 4대 영역 모두를 다루고 있었던 점, 새로 바뀐 중학교 1학년 영어 교과서에 말하기와 쓰기 분야가 크게 증가한 점, 영어 임용고시에 영어면접이 포함되는 부분 모두가 현재 우리의 영어교육이 말하기와 쓰기로 향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래서 우리는 이 4영역을 고루 준비할 수 있는 다른 시험을 찾아내야 한다. 승리어학원에서는 자신 있게 TOEFL을 추천한다. 도입 50년을 바라보고 있어 신뢰할 수 있으며, 독해 지문의 범위가 인문에서 자연까지 여러 주제를 표현한다. 또한 현실에서 충분히 응용 가능한 주제들이 말하기와 쓰기 문제로 채택된다. 게다가 가장 좋은 점은, TOEFL은 특목고 입시와 대학 입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특목고 입시에서 올림피아드 수상 내역이나 공인어학성적을 제출하는 것은 금지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학교에서는 ‘공부한 과정을 기록할 수 있다’라는 항목을 정확히 기재하고 있으며, 면접에서 충분히 거론될 수 있다. 이것은 H외고, S고 등 유명 특목고의 입사관들이 입시설명회에서 직접 이야기 한 내용이다. 올해 교육부에서는 외부 스펙의 우회적 언급도 자제시키려 하고 있다. 하지만 제출하지 말라는 말을 표면 그대로 믿는다면 경쟁에서 불리한 위치에 설 수 밖에 없다. 특목고에서는 준비된 인재를 원하기 때문이다. 대학 입시도 마찬가지다. 이제 우리는 대학 입시에서 토플이 왜 경쟁력이 있는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TOEFL, 어디까지 갈 수 있니? 쓰기와 말하기가 필수인 토플은 다른 시험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렵다고 말한다. 그런데 어렵기 때문에, 점수를 취득했을 때 더 가치가 있다. 작년 인서울 대학에서 유일하게 토익과 토플로 글로벌전형을 분리 모집했던 세종대의 경우, 토익전형은 5개 학과 평균 7.87: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토플 전형은 11개 학과 평균 3.7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만큼 토플을 하는 학생들이 많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실제로 승리어학원의 토익집중반 학생들은 2~3달 만에 토익 고득점을 취득하는데 성공했다. 심지어 영어 내신이 4등급 이하인 학생들이 700점 이상을 받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런데 이런 점은 대학들도 이미 알고 있다. 따라서 오직 토익으로 대학을 갈 수 있는 것은 경희대, 동국대 선이다. 이 대학들보다 상위의 대학들은 토익 점수를 글로벌 전형에 포함시키지 않으며, essay나 영어면접을 보는 대학이 많다. 현실의 요구에 따라 말하기와 쓰기를 대학입시에서도 강화한 것이다. 고려대 국제전형(특별전형-국제), 한양대 영어 에세이와 영어 면접전형(재능우수자), 서강대 영어 에세이 전형(알바트로스) 등, 최상위대학은 물론이거니와 광운대, 한성대, 안양대 등 인서울 혹은 경기권 대학까지 글로벌전형은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글로벌전형은 대부분 내신성적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내신에 대한 부담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TOEFL은 물론이거니와 모든 공인어학성적은 서류면접 전형에서 학생에게 큰 이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공인어학을 가지고 있을 경우 쓸 수 있는 수시 전략이 더 많아진다는 점을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대학들은 왜 TOEFL 점수를 원하는가? 작년 글로벌전형으로 상명대에 입학한 학생의 경우, 높지 않은 공인어학점수를 가지고 있었는데도 이 대학의 교환학생 기준에 이미 충족했다고 한다. 다른 학생들이 1학년 때 미처 취득하지 못해 지원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여러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는 조건을 이미 충족한 것이다. 특목고에서 준비된 고등학생을 뽑으려 하듯, 대학에서도 교환학생이나 영어 전용수업, 더 나아가 취업에 이미 준비된 학생들을 선발하고자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토플을 어렵게만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조언한다. 원래 토플은 비영어권 사람들을 위한 시험이며, 확실한 패턴의 R/C, L/C가 있고 어법중심이 아닌 논리중심의 Essay와 Speaking으로 인해 해외파보다 오히려 진득하게 앉아 공부하는 국내파 학생들이 고득점을 빨리 받기도 한다. 승리어학원의 P학생의 경우 순수 국내파지만, 스피킹 준비 2달 만에 26점 전체 106점을 취득하기도 했다. 이번 여름방학에 개강하는 승리어학원만의 토플 노하우가 집중된 토플 intensive반이 대입과 고입의 효과적 전략을 모색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해답이 될 것이다.글 승리어학원 라진욱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3
- 원장 직강, 원장 직검으로 끝까지 책임진다!! ‘10년간 매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의,약대에 30명씩 합격!’은행사거리에서 꽤 규모가 크다고 하는 학원의 입시실적이 아니며, 소위 잘 나간다는 고등학교 얘기도 아니다. 바로 중계동 삿갓봉 사거리에 위치한 청림수학전문학원 이야기다. 10년 간 광고 한 번 하지 않고도 많은 학생들이 찾으며, 심지어 강남구, 동두천, 구리에서도 꾸준히 학생들이 찾고 있다. 학원생 중 고3 졸업생의 50% 이상이 중3부터 고3까지 4년 동안 쭉 학원을 다닌 학생들이며, 매년 예비고1 겨울방학 강좌는 일찌감치 마감된다. 이렇듯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청림수학전문학원의 비결은 뭘까? 김광수 원장을 찾아 그 궁금증을 풀어봤다. 세분화된 레벨과 철저한 관리로 학생들 실력 끌어올려김광수 원장은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학원에 등록하기에 성과가 좋은 것 아니냐고 묻는 분들이 더러 있다. 사실 합격자 중에 반은 등록할 때부터 충분히 명문대를 갈 능력이 있는 학생들이었지만, 나머지 반은 수학성적이 안 나와 명문대에 명함조차 못 내미는 학생들 이었다”며 “이러한 성과는 탄탄한 강의력에 더해 세분화된 레벨과 철저한 관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한다.일례로 올해 고려대에 진학한 A군은 외국에서 다년간 살다 왔는데, 모의고사에서 타 과목들은 안정적 1등급을 받았음에도 수학만은 5등급을 면치 못해 고2 말에 청림수학전문학원을 찾았다. 타 과목 성적이 좋았기에 남은 기간 동안 학원에서 지도한 대로 잘 따르며 수학에 전력을 쏟아 수능에서 만점을 받았다. 현재 S고 이과 3학년 B군은 중학교 3학년 때 청림수학전문학원을 찾았다. 최하위권의 성적이었던 B군은 한동안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끝에서 1~2등을 할 정도로 수학성적이 나빴으나 고3에 올라와 치른 6월 모의고사에서 한 문제를 틀려 전교1등을 차지했다. 개념과 심화의 단순화 아닌,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세분화 순서화시켜청림수학전문학원에서는 수학교육을 개념과 심화로 나눠 단순화시키지 않고, 각 과목별로 1단계에서 5단계까지 세분화된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처음 배우는 개념단계에서는 첫장과 끝장을 짧게 해 전체의 숲을 보게 한다. 처음부터 큰 욕심으로 많은 문제를 풀게 하면 뒷단원의 응용 범주를 파악하지 못한 채 문제를 위한 문제를 풀게 돼 전체 숲을 보지 못하고 바로 앞의 나무만 보게 된다. 따라서 처음 배울 때는 가능한 한 짧게 전체과정을 개념위주로 마무리하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 다지기를 할 때 뒤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를 인지시켜 응용범위를 넓힌다.다음 다지기 과정에서는 많은 문제를 풀면서 전형적인 문제들을 몸에 베이게 함으로써 심화나 응용문제를 풀 때 접근속도를 높인다. 그 다음은 각 단원의 통합적 응용과정으로, 이것이 바로 심화다. 수능수학에서는 30문제로 문항이 한정되어 있기에 점수대가 높은 문제들은 두 단원 이상을 통합적으로 결합해 출제하고 있다. 따라서 청림수학전문학원에서는 다지기 과정이 마무리 된 후 그 유형들을 모두 분석하도록 하고 있다. 김광수 원장은 “다지기가 되어 있지 않은 학생이 심화만 고집한다면 다지기 과정에서 연습했어야 할 연산력이 현저히 부족해 잦은 실수와 문제 접근 속도 저하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수학에서 순서성 있는 시스템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학원자체 제작 교재, 2013 수능 문, 이과 100% 유사 적중률 보여보통 학원에서 학생관리라고 하면 출결체크와 숙제체크가 전부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청림수학전문학원에서는 이런 기본적인 관리 뿐 아니라 학생이 결석 시 진도가 나갔던 단원, 학원시험이나 내신시험 때 자주 틀렸던 단원, 잦은 실수가 나오는 부분을 기억해 보완해 준다. 모든 수업은 원장 직강으로 이뤄지며, 숙제 역시 원장 직검으로 진행하면서 김광수 원장이 학생들 하나하나 모두를 직접 관리한다. 또한 학생들이 언제든지 와서 질문할 수 있게 주중에 정규강사들이 항시 대기하고 있다.김 원장은 “개별 학생의 학습에서의 잦은 실수나 구멍 등을 최대한 기억해두려고 노력한다. 그래야 성적이 나오지 않을 때 그 이유를 찾아 보완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재원생의 모든 숙제검사를 제가 직접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전한다.서울대 출신인 김 원장의 수업에 관한 열정과 노력은 지칠 줄 모른다. 특히 교재연구에 많은 시간을 쏟아 학원자체 교재제작에 심혈을 기울인다. 2013년도 수능만 보더라도 문, 이과 수능문제 각 30문제 중 30문제 모두 학원교재에서 출제돼 100% 유사 적중률을 보였다. 김 원장은 “수능수학을 만점 받기 위해서는 수능문제를 받았을 때 최소한 28문제 이상은 많이 연습하고 반복했던 문제들이어야 한다. 여기에서 학원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며 “저희 학원에서는 가능한 많은 문제유형들을 보여주고 연습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3
- 몸에 밴 학습 습관, 물샐 틈 없는 관리 모두 학원에서! 세분화된 커리큘럼, 탄탄한 학습 시스템, 빡센 학생 관리로 유명한 은행사거리 중고등 영어의 중심, K2 영어전문학원의 고등부가 세일학원 12층으로 확장 이전한다. 이를 계기로 중등부 현 위치에서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수업을 받게 되었다. K2 영어전문학원의 변화, 그 의미는 무엇일까? 단순한 확장의 의미가 아니라 성과가 높은 학습시스템을 확대하는 계기이며 동시에 기존 학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K2영어학원의 최재천 원장에게 고등부 확장 이전의 의미, 중고등부의 변화된 학습 시스템과 학생 관리에 관한 차별화된 내용을 확인해보았다. 고등부, 0교시 수업에 빠지면 정규수업도 없다!K2영어전문학원에서는 ‘나머지 공부를 시킬 수 없다’는 고등부 수업의 시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역발상으로 ‘0교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0교시 수업’은 무엇일가? 오후 8시~10시의 정규 수업을 듣는 당일, 학생들이 오후 7시까지 등원하여 정규수업 전에 각자가 해온 숙제를 관리팀에 제출, 채점을 하는 동안, 단어 시험을 보게 된다. 이어 채점된 숙제를 학생들에게 돌려주고, 틀린 문제를 다시 풀도록 지도하는 데, 재풀이 과정에서도 ‘왜 답이 틀렸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면, 틀린 문항 옆에 질문할 것을 미리 적으면서 자기 확인 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고등부는 숙제를 해오지 않으면 학습적 성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과정을 통해 예습, 복습이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더욱 효과가 높다. 특히 학생이 스스로 질문할 내용을 문제지에 적어 들어오는 과정은 수업시간의 집중력과 주의력을 높일 수 있고, 수업의 분위기와 질도 역시 좋아진다는 것. 고등부는 스스로 하는 공부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인 만큼, 스스로 습득하고 이해를 못하는 문제를 수업시간에 물어보면서 효율적인 면에서 뛰어나다. 0교시 수업은 원장을 비롯한 관리팀 강사가 직접 투입되어 철저한 관리를 지원한다. 학생별 출결 확인, 0교시 수업을 거치지 않으면 정규수업을 들여보내지 않을 정도로 철저한 학생관리도 보태어졌다. 이런 치밀한 학생 관리까지 더해지면서 K2 영어전문학원의 고등부 수업은 학생들이 긴장감을 갖고 수업에 임하게 되고, 학습 집중력을 높여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모의고사 평가 3주 대비 집중수업의 성과!실제 K2영어전문학원 고등부에서는 모의고사 평가를 앞둔 3주 대비 집중 수업을 진행해왔다. 주1회 학생 등원 시 실전모의고사 평가와 똑같은 순서와 방식으로 시험을 보면서 실전 연습에 매진해온 것. 실전 모의고사 평가를 통해 학생이 어법 문제에 취약한지, 듣기 평가 시 주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지, 속도를 못 따라가는 지 등... 다양한 시각에서 학생의 문제점을 짚어주고, 틀린 문항을 재확인하는 수업을 병행하는 반복학습을 진행, 결과적으로 학생의 성적을 올리고, 학습 만족도도 높여온 만큼, 이를 모의고사 대비 학습 시스템으로 상시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모의고사 시험에서 비중이 늘어난 듣기시험을 대비해 모든 학생들로 하여금 하루 1회 풀도록 지도함으로써 재원생 모두 3주간 20회 정도의 풀이와 확인학습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때 등원 시 풀어온 듣기 문제 3회분을 가져와 틀린 문항의 지문은 Dictation 하는 치밀한 영어 수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최 원장은 “3월초부터 0교시 수업을 적용, 자기 확인학습 후 정규수업을 진행하는 학습 시스템을 시행해왔다. 이번 모의고사 평가를 통해 고1, 고2 학생들의 성적이 전과 비교해 학원에서 놀랄 정도로 상승했다. 이런 학습적 효과가 ‘0교시 수업’을 고등부 전체로 확대하고, 확장 이전한 계기가 되었다.”고 전한다 중등부, 출입구에서 학생별 숙제, 학습 진도 확인! 학원에 남겨 끝까지 시켜... 고등부의 확장 이전으로 훨씬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게 된 K2영어전문학원의 중등부. 기존의 관리차원에서 학생의 수업이동 과정에서 놓쳐온 학생들까지 더욱 꼼꼼하게 관리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일단 학생들이 등원하면서 출입구에 마련된 관리팀에 숙제를 제출하면, 관리팀에서는 학생별로 과제, 학습 진도를 정리해놓은 학생 관리부를 토대로, ‘이 학생이 오늘 할 숙제가 무엇인지, 과제는 했는지, 단어는 다 외웠는지’를 직접 확인하고, 혹시 숙제를 해오지 않은 학생은 그 자리에서 바로 남겨 끝까지 지도하게 된다. ‘틀린 단어 몇 개, 숙제는 어디가 미흡한지’ 철저하게 관리하여 학생 스스로 몸에 학습 습관이 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이를 위해 K2전문영어학원에선 물샐 틈 없는 철저한 학생 관리에 초점을 맞추었다. 기존에 수업 진행 강사의 요청을 받아 학생을 관리하던 것을 중등부 재원생 모두를 대상으로 관리팀에서 강제성을 가지고 학생별 숙제, 수업내용을 관리한다는 점이다. 최 원장은 “기존의 빡센 학생 관리로 재원생의 5~60%가 관리 되었다면, 학생이 오가는 길목에 관리팀을 배치, 눈에 보이는 직접 관리를 통해 재원생의 80% 이상이 꼼꼼히 관리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며 “K2영어전문학원의 학습시스템을 버티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성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3
- 입시 성공 실제 사례 2 제가 직접 가르친 고3 제자들의 이야기를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알려드립니다. 지난 인문계 사례에 이어 자연계 성공 사례입니다. 단, 모두가 볼 수 있는 지면인 관계로 실명을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학원에 오시면 모두 공개할 수 있습니다. 광고의 효과는 잠시의 흐름일 뿐, 강의는 영원합니다. 고3 입시를 책임지는 선생님에게 고1, 고2 내신은 기본입니다. 1. 연세대학교 생화학, 고려대학교 생화학 합격생 수리 과학 논술 전형으로 합격하였습니다. 수강기간은 3년입니다. 3년 동안 꾸준히 수능을 중심으로 학습하였습니다. 이과생이지만 과목의 편중 없이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을 꾸준히 학습하였습니다. 이런 학생이 특히 자연계열에서 목표했던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특별하게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학생인데도 연세대, 고려대를 동시에, 그것도 인기학과에 합격하는 결과가 나온 이유입니다. 2. 서울대학교 기계항공 합격생 정시로 합격하였습니다. 2학년 후반부터 수강하였습니다. 수학, 과학, 영어 성적이 최상위권이었지만 국어는 4등급이었습니다. 이 학생이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고 싶은데, 할 수 있냐고 질문을 해서 가능하다고 답변해주었습니다. 대신 과제를 3달 동안 2배로 하기로 하였고, 고3 끝까지 수강하며 제 수업 과정대로 성실하게 학습했습니다. 3. 고려대학교 식품영양, 이화여대, 경희대 합격생 이 학생도 마찬가지로 3년 동안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을 꾸준히 계속해서 학습한 결과가 수리 과학 논술에서 나타난 사례입니다. 수능을 중심으로 학습한 학생이 논술도 정확하게 쓰게 됩니다. 고3 때 국어 수업을 제대로 듣고, 클리닉 수업까지 참여하여 국어만 학원을 주 2회 나오던 학생입니다. 모의고사에서는 1등급이 없었지만 실제 수능에서 국어 1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수학/과학을 원래 잘한 아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오히려 수학/과학을 국어보다 힘들어했습니다. 자연계열 학생 중에서 현재 수학/과학 성적이 덜 나온다고 조급해 하며 두 과목만 올인하는 경우에 조언할 수 있는 사례입니다. 4. 한양대학교 신소재 공학 합격생 입학사정관제로 합격한 사례입니다. 2012년, 중앙일보에도 소개되었던 학생입니다. 이 학생은 앞의 학생과 함께 수업을 듣고, 클리닉 수업까지 함께 참여한 학생입니다. 둘 모두 좋은 결과가 있어서 저도 좋습니다. 수능은 국어만 1등급입니다. 자기소개서의 주요 경력은 ① 해외연수 특전 ② 화학 동아리 부단장 ③ 과학 테마 체험과 캠프 ④ 제 15회 한국 ''결정'' 성장 콘테스트 ⑤ 제 57회 전국 과학전람회-편광필터의 원리를 시각화, 전국과학전람회 특상입니다. 5. 성균관대학교 공학 합격생 학생부 전형으로 합격한 학생입니다. 이 학생은 중학교까지 축구 특기생이었고, 고등학생이 되면서 3년 동안 저와 공부하였습니다. 3년 내내 성실하게 학습하고, 과제물을 90% 이상 수행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1학년 모의고사는 1등급이 나오더니 2학년에 올라가면서 3-4등급이 되었습니다. 고3 3월, 4월 모의고사도 4등급이었습니다. 고3, 5월 30일에 저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국어는 포기하고 수학/과학 위주의 학습을 하여 지방의 특성화된 학교로 진학하겠다고 했습니다. 6월 모의평가를 보고 다시 저에게 왔습니다. 99점이 나온 것이죠. 3년의 결실이 드디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학생도 있습니다. 끝까지 정확하게 공부한다면 반드시 결과가 나옵니다. 결국 3년 동안 성실하게 관리한 내신과 진실성 있는 자기소개서, 성균관대에서 요구한 수능 등급이 합격의 비결입니다. 이 학생은 내신 대비와 수능 준비의 균형적 학습과 꾸준함이 중요한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믿고 고3까지 함께 공부한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값진 목표를 이루며 인생에서 더욱 빛나고 행복하게 살기를 늘 바랍니다. 또한 지금도 입시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열정을 다하는 제자들을 응원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매일 노력합니다.글 A1-edu 언어대표강사 황상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3
- 모발과 영향 모발과 영양 웰빙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여러 매체를 통해 건강에 좋은 음식에 대해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많은 탈모 환자들이 병원을 찾기 전에 적어도 한가지 이상의 민간요법과 발모에 효과가 있다는 음식을 섭취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번 칼럼에서는 모발의 성장과 연관된 영양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영양소가 필요한데 잘못된 다이어트로 건강을 해치고 필수영양소의 결핍으로 탈모를 초래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탈모는 일시적인 것이어서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한다면 서서히 정상으로 회복된다. 모발의 구조 중 가장 많은 부분인 피질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된다. 따라서 단백질은 모발의 가장 중요한 구성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단백질 결핍이 있는 노인환자에서 휴지기 모낭이 증가한다. 비타민은 극소량으로 체내의 대사과정을 조절하는 유기물질로 인체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으로 섭취하여야 한다. 비타민 A는 모발의 건조를 막는 역할을 하며 부족할 시 모공각화증 및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풍부한 음식으로는 간유, 고기, 우유, 달걀, 시금치, 당근, 호박 등이 있다. 비타민 B1은 비듬 방지 기능이 있으며 부족 시 두피 건조증으로 인한 비듬이 발생할 수 있다. 풍부한 음식으로 효모, 된장, 해바라기 씨, 양송이, 땅콩 등이다. B3는 두피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며 닭, 칠면조, 고기, 맥주 효모 등에 많다. B5는 흰머리의 발생을 억제하고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시리얼, 달걀 노른자, 로얄 젤리에 풍부하다. 가장 중요한 비타민인 B7은 케라틴 생성을 도와주며 흰머리 방지와 탈모 예방효과가 있다. 달걀, 정어리, 청어, 우유, 굴 등에 풍부하다. 비타민 C의 경우 스트레스를 억제하며, 부족 시에는 스트레스에 의학 백모현상이 나타나고 철의 흡수를 촉진 하면서, 두피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유지시키는 기능이 있으며 귤, 자몽. 키위, 딸기, 파인애플, 토마토, 파프리카에 많다.비타민 D는 탈모 후 모발의 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두피의 혈액 순환을 도와 모발을 윤택하게 한다. 풍부한 음식으로 간유, 정어리, 청어, 연어, 참치, 우유 등이 있다.비타민 E는 모발의 성장에 간접적으로 관여하는데, 산소섭취를 도와 혈액순환을 좋게하여건강한 모발 성장이 가능토록 한다. 참기름, 콩기름, 고추장 깻잎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밖에 중요한 미네랄과 필수 지방산 등은 다음 편에서 알아보자.글 하얀제이피부과의원 원장 주현중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3
- 작은키 노력하면 키 크고 멋진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 중계동에 살고 있는 중학교 2학년 성수는 부모님의 키가 각각 165cm, 157cm이며 성수도 현재 164cm로 크지 않은 키로 고민하고 있다. 키가 크는데 도움이 된다는 운동을 가끔 하기는 하지만 학업 때문에 운동을 자주 하지는 못하고 있다. 사춘기가 진행중인 성수는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성장클리닉에서 치료를 받기로 결정하였다. 성장클리닉에서의 치료는 우선 성장을 저해하는 원인 분석이 먼저 이루어지는데 유전적 요인이나 질병, 면역성, 체성분검사, 성장판검사와 체질분석까지 꼼꼼히 체크한 후에 성장 잠재력을 발굴하여 성장속도를 높이고 성장할 수 있는 기간을 늘리는 치료를 받게 된다. 사춘기가 되면서부터는 1년에 7~10cm씩 자라게 되고 사춘기 이후에는 총 4~6cm정도 더 자라고 성장이 멈추게 된다. 그러나 최근에는 부모님의 세대와 달리 사춘기가 빨리 오기 때문에 빨리 자라고 또 빨리 멈추게 되어 부모님의 잘못된 판단으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다. 성장치료의 시기는 남학생의 경우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1학년 정도가 적당하지만 실제로 치료를 해보면 빨리 치료할수록 효과가 좋은 편이다. 예전에는 고등학교 때에도 키가 크는 학생들이 많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불규칙한 식생활과 방과후에도 학업에 시달리며 운동부족을 겪는 까닭에 일찍 성장이 멈추는 추세이며 쉽게 접하는 음란물이나 인터넷 등으로 성적인 관심과 자극에 많이 노출됨에 따라 빨리 조숙해 지고 있다. 여학생의 경우도 초경이 빨라지는 추세에 따라 초등학교 3~5학년 때부터 성장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초경을 일찍 시작하는 경우라면 더욱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성장클리닉의 치료는 키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성장판을 자극하는 치료와 함께 수면중에 성장호르몬이 최대한 분비될 수 있도록 숙면을 취하게 도와준다. 이처럼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될 수 있는 조건과 환경을 만들어주어 키가 크는 시기에 최대한 많이 클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이러한 치료는 부모님이 작은 키를 가졌다고 하여도 체력과 영양공급 등 성장인자를 통해 큰 키의 자녀를 만들 수 있다. 모든 것에는 다 적기가 있지만 키가 크는 것이야 말로 그 시기를 놓치면 어렵다. 초등학교 때부터 자녀의 키가 평균과 비교해 어떠한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아야 하며 부모님이 작고, 자녀 또한 작은 키를 가졌다면 성장클리닉을 통한 치료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글 박달나무한의원 반혜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