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출산 장려, 불임 치료가 급선무 최근 결혼연령이 높아지면서 예비 신부들의 불임에 대한 걱정이 많아졌다. 언론에서는 불임 부부 증가에 대한 문제를 심각하게 다루고 있으며, 건강에 특별한 원인이 없는데도 아이를 갖지 못하는 부부가 늘어난 까닭이다.불임은 정상적인 부부가 결혼 후, 피임을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2년이 지나도록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를 일컫는다. 보통은 부부 생활을 꾸준히 유지할 경우 6개월 이내에 80~90%가 임신을 하고, 2년 이상이 지나면 95% 정도는 임신을 하는 것이 정상적이다.여성 불임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최근에는 평상 시 몸을 차게 하는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 자궁 건강을 위협하는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여성에게 발생하는 대부분의 불임 유발 요소는 바로 자궁 건강인 셈이다.산부인과 전문의들이나 불임 치료 한의원의 한의사들은 이러한 이유로 과거에 비해 무월경이나 생리불순 등의 문제가 있는 여성층의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청소년에까지 확대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는 입장이다.이종훈여성한의원 이종훈원장은 “요즘에는 출산경험이 없는 20, 30대 미혼여성뿐만 아니라 결혼 후 불임 진단을 받은 여성들의 불임 치료상담이 많다”며 “이들 대부분은 월경 불순이나 무월경 증상이 있는 경우가 많고, 별 다른 이상 없이도 불임 진단을 받은 경우도 많다” 설명했다.이러한 문제들은 아주 심각한 경우를 제외하면 특별한 수술적인 치료 없이도 한약으로 치료가 가능하다.월경불순이나 무월경은 월경을 정상적으로 일어나게 하기 위해 자궁을 깨끗하게 하는 조경치료와 함께 각 단계별로 음양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치료를 진행함으로써 정상적인 월경 상태를 만들어 낼 수 있다.또 특별한 질환을 진단 받지 않았는데도 원인을 알 수 없이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라면 착상탕이나 침, 뜸 등의 치료를 통해 건강한 신체로 만들어 가면서 안정적인 임신을 준비할 수 있다.이종훈 원장은 “불임 예방을 위해서는 매일 권장 영양 섭취요구량에 맞는 식사를 하고, 표준 체중과 근육 긴장도를 유지하기 위한 적절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특히 여성이나 남성 모두 스트레스와 술 담배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해결하고 몸을 보하기 위해 철에 맞는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아름다운여성한의원 이종훈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5
- 고3, 아직 늦지 않았다 객관적 합리적인 선택 - 서류 면접수시 접수가 4달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대부분의 학생들은 논술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논술 전형에는 수능 최저등급 기준이 있다. 따라서 논술을 우선과 일반으로 나눴을 때 우선선발은 대부분 수능 언수외 1등급을 유지해야 최종 선발되는 것이 현실이며, 일반선발은 최소한 2개 2등급을 유지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작년 고대 논술에 지원한 6만명 중 겨우 6천 800명 만이 수능 최저등급을 맞춘 것으로 드러났다. 나머지 89%의 학생들은 전형비를 내고 논술을 치뤘지만, 그것과 관계없이 떨어진 것이다. 이런 식으로 한양대 지원자 93%, 시립대 지원자 </ 2013-06-04
- 주름의 부위별 맞춤 치료 나이가 들면 피부에 탄력을 주고 젊음을 유지해주는 콜라겐이나 각종 탄력 섬유들이 파괴되고 줄어들게 되는데 이런 결과로 주름이 생기며 모공도 넓어지게 되고 얼굴 피부는 처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주름이 생기는 이유는 자외선, 흡연 등에 의해 만들어진 활성산소에 의해 피부 진피층 내에서 만들어지는 콜라겐, 엘라스틴 같은 섬유질과 히알루론산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특히 히알루론산은 섬유질을 지지하고 수분을 유지시켜 주며 피부가 탄력을 유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피부 내에 히알루론산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의 피부는 탄력을 잃어 원상 회복되지 못하고 주름살은 영구적으로 굳어버리는 것이다. 주름의 치료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부위별로 가능한 시술법이 다르고 환자의 경제적 여건이나 회복 시간을 고려해서 최상의 치료 조합을 찾아야 한다. 눈밑 주름 눈밑 주름은 중력에 의해 아래로 처지는 경향이 많이 나타나는데 성형 수술은 인상이 변하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서 레이저 시술이 선호된다. 심하게 처진 주름은 어븀 레이저 중 장파장을 이용하여 진피를 수축시켜 개선 시킬 수 있는데 1주 정도 재생 치료 기간이 필요하지만 다른 치료에 비해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전반적인 처진 주름 G빔 레이저(New Gentle Yag Laser)를 이용한 젠틀 리프트는 피부 표면을 자체 쿨링 시스템으로 냉각시킨 상태에서 진피 층의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는 긴 파장대의 레이저로 섬유아세포 등을 자극하여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잔주름을 없애고, 처진 피부를 당겨주는 리프팅 효과, 모공을 수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목의 처진 주름, 뺨의 처진 주름 등에 이용되며 3-4주 간격으로 3회 정도 시술한다. 팔자 주름 팔자 주름은 코 양 옆으로 생기는 주름으로 나이가 들면서 정도가 심하게 꺼지게 되는데 필러(레스틸렌 등)를 이용해서 가장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부위로 부작용이 적고 1년 정도 유지되는 장점으로 필러를 주입하는 방법으로 주로 치료하게 된다. 미간, 눈가, 이마 주름 눈가와 미간, 이마 주름은 보톡스 주사로 가장 잘 되는 부위이다. 3-6개월 간격으로 맞아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부작용 없이 간단하게 표정근을 마비시켜 주름 개선 효과를 본다. 남자 이마의 굵은 주름이라면 보톡스와 같이 필러를 주입하면서 피하절개술을 같이 시술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글 하얀제이피부과 주현중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4
- 맛과 분위기, 서비스 만족시키며 깐깐한 주부들 사로잡다!! 몸에 좋고 맛도 좋으면서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힐링 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다. 힐링 푸드란 좋은 음식을 좋은 조리법을 이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라 정의할 수 있으며, 저염분에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음식을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음미하는 식문화로 볼 수 있다. 이처럼 단순히 웰빙을 넘어서 힐링 코드까지 반영하고 있는 곳이 바로 월남쌈 & 샤브전문점 ‘샤브향’이다. 월남쌈 샤브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샤브향은 현재 전국에 160호 이상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4월 말 서울온천 1층에 샤브향 하계점이 오픈했다. 고기와 해물, 야채 중심의 샤브샤브를 업그레이드, 색다른 메뉴를 선보이는 샤브향은 개원 한 달여가 지난 지금 이미 지역민들의 입소문으로 가족모임, 학부모모임 등 각종 모임의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리포터가 샤브향 하계점을 방문한 지난 5월27일(월) 오전 역시, 11시30분이 지나자 예약모임 뿐 아니라 밀려드는 손님들로 점심시간에 모든 테이블이 꽉 차는 바람에 인터뷰가 한 시간 이상 지연되기도 했다. 샤브향 하계점의 마승우 점장은 “샤브향에서는 월남쌈 샤브를 먹으며 야채무한리필 바 이용을 통해 다양하고 풍족하면서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특히 손님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손님이 거부감을 갖지 않도록 손님에게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손님이 원하는 것을 미리 알아 부르기 전에 먼저 제공함으로써 고객감동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한다. 점심특선, 샤브샤브와 월남쌈 동시에 먹으며 쌀국수에 단호박 영양죽까지~ 105평 규모에 좌식 룸 5개, 테이블 룸 4개를 비롯해 총 30개의 테이블을 갖춘 샤브향 하계점을 들어서면 먼저 밝은 조명아래 전체적으로 연두색 톤의 인테리어가 깔끔하고도 따뜻함을 느끼게 한다. 리포터는 점심특선 쇠고기 월남쌈 샤브를 주문했다. 곧이어 테이블에는 매운 육수와 맑은 육수가 반씩 제공되는 반반육수가 담긴 냄비와 함께 라이스페이퍼, 대접에 담긴 레몬수, 월남쌈에 올릴 파인애플과 새싹야채들을 포함한 11가지 야채와 샤브용 채소류, 버섯 등이 함께 담겨진 접시, 쇠고기 접시, 세 가지 맛의 태국식 피쉬소스, 매콤한 수끼소스, 일본식 된장소스인 스미소스가 세팅됐다. 또한 강황이 들어간 찐 단호박, 쌀국수, 달걀물이 함께 테이블 한켠을 차지했다.육수가 끓기 시작하자 각종 샤브용 채소류와 버섯, 쇠고기를 넣어 살짝 익힌 다음 레몬수에 1초 정도 담근 라이스페이퍼를 개인용 접시에 올려놓고, 월남쌈용 야채와 쇠고기를 올린 다음 3가지 소스를 모두 적당량씩 덜어 돌돌 말아 한 입에 쏙 넣으니 톡 쏘는 매콤한 맛과 함께 새콤 달콤한 세 가지 맛이 동시에 혀를 자극한다. 그리고 씹을수록 쇠고기 특유의 식감과 아삭아삭한 야채가 한데 어우러져 깊은 맛이 더해진다. 월남쌈 샤브를 다 먹은 후 매운 육수에 남은 쇠고기와 야채, 쌀국수를 넣어 30초 정도 끓여 먹었다. 특이한 것은 따로 육수를 리필하지 않았는데도 시간이 갈수록 육수가 졸여지며 나타나는 짠맛이 전혀 나타나지 않고 국물 맛이 여전히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더해진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맑은 육수에 공기밥, 찐 단호박, 달걀물을 넣어 걸쭉해지면서 완성된 단호박 강황죽. 담백하고 고소하며 목 넘김이 부드러운 죽과 함께 곁들여진 양파 무 초절임을 같이 먹으니 새콤달콤한 맛이 입안을 개운하게 한다. 월남쌈과 샤브샤브, 구이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맛이 깔끔해요’ ‘매운 육수는 얼큰하고 매콤하니 시원해서 중독성이 있어요’ ‘육수가 짜지 않고 갈수록 깊은 맛이 나요’ ‘라이스페이퍼에 세 가지 소스를 곁들이니 절묘하고 환상적인 맛이에요’ 이 곳 샤브향을 찾은 이들에게 짤막한 인터뷰를 통해 알아 낸 대체적인 맛에 대한 반응이다. 이런 손님들의 높은 만족도는 점심때 가족과 함께 찾았다가 저녁에 다시 지인들과 어울려 찾는 이가 있는가 하면, 이틀 연속해 찾아오기도 하고, 주부들의 깐깐한 입맛과 취향을 단번에 사로잡는 바람에 학부모모임 장소로 강추되고 있다.월남쌈 구이 & 샤브라는 독특한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는 샤브향의 메뉴는 다양하면서도 독특하다. 그 중 인기메뉴는 월남쌈 샤브와 월남쌈구이 & 샤브다. 월남쌈 샤브는 쇠고기와 해물 등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다양한 야채와 샤브향이 개발한 독특한 세 가지 소스를 곁들여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먹는다. 월남쌈구이 & 샤브는 훈제오리, 삼겹살구이, 차돌박이구이 등 구이와 함께 쇠고기 샤브를 곁들인 요리다. 이렇듯 샤브향에서는 육수에 데쳐 월남쌈에 싸먹는 샤브 메뉴 뿐 아니라 구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손님들의 취향을 고려해 주문시 맑은 육수, 매운 육수, 반반 육수(맑은 육수+매운 육수) 중 자신들에게 맞는 육수의 종류를 선택하게 한다.샤브향 입구 대기실에 설치된 모니터에서는 월남쌈 샤브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계속 플레이 되고 있어 처음 월남쌈 샤브를 먹는 사람도 충분히 즐기며 식사할 수 있다. 야채무한리필 바 & 에피타이저 코너 마련해 싱싱한 야채 무한 리필야채무한리필 바 & 에피타이저 코너는 샤브향을 찾는 즐거움을 더한다. 샤브 메뉴를 주문하면 이용할 수 있다. 사실 야채 가격이 만만치 않아 샤브전문점에 들렀을 때 리필을 부탁한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한다. 하지만 샤브향에서는 손님들이 부족함 없이 식사할 수 있게 야채무한리필 바 & 에피타이저 코너를 따로 마련했다. 점심시간에는 90% 이상의 손님이 월남쌈 샤브를 주문하기에 월남쌈 샤브 야채 위주로 세팅이 되고 이외에 네 가지의 샐러드, 잡채, 탕평채, 떡볶이, 삶은 계란, 김치, 피클 등이 제공되는데 메뉴 구성에 있어 매일 조금씩의 변화가 있다. 저녁시간에는 점심시간에 제공되는 기본적인 구성에 샤브 야채, 과일, 튀김 등 좀 더 종류가 추가되고 다양해진다. 마승우 점장은 “야채의 생명은 신선도에 달려 있다. 샤브향에서는 늘 신선한 야채를 제공하기 위해 신선도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으며, 영업마감에 임박해 샤브향을 찾은 단 한 명의 손님이라도 신선한 야채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주방이나 직원들 교육을 철저히 시키고 있다”고 강조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4
- 상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의 봉사활동, 상생을 배우다. “너무 열악해요. 서울에 이런 곳이 있나 싶을 정도로...” “따스한 손길이 정말 필요한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도시락 배달을 하면서 안부까지 챙겨 묻는 사회복지사를 보면서 마음이 숙연해졌어요.” “겨울이면 집 안 밖의 온도가 같을 정도라네요. 독거노인들이라 도움이 더 필요 하죠.” 당고개역 근처 상계3, 4동 양지마을과 희망촌 일대. 열악한 주거 환경과 구불구불한 골목, 매일 도시락 지원 없이는 밥을 굶을 정도로 열악한 이곳에서 지난 3월 27일 상계종합사회복지관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국보습 제18대 노원지회 (회장 김재현/ 큐맥스학원) 회원 10여명이 전해온 말이다. 이날 함께한 장현진 운영위원장을 만나 이번 봉사에 담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이번에 참여한 활동은? 전국보습 제18대 노원지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2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팀은 ‘나눔자리 봉사’ 활동을 진행했는데, 복지관 1층에 마련된 나눔자리(벼룩시장)에서 겨울옷을 정리하고, 산더미처럼 쌓여있던 봄옷을 정리하고 전시하는 일을 했다. 이곳에서 의류 등의 물품을 판매해서 얻은 수익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로 한 곳에 쓰이고 있었다. 또 다른 1팀은 복지관 내 무료급식소에서 설거지와 재료 손질을 도와드렸다. Q. 이번 봉사를 진행한 배경? 이미 10여 년 전부터 후원해오던 단체가 있었다. 올 1월, 제18대 노원지회가 임기를 시작하면서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다른 단체의 후원이 많은 곳이나 손쉽게 후원금만을 지원하는 곳이 아니라, 우리 지역 내에서 도움이 가장 절실히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지역에서 진정한 의미의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자는 의미가 컸다. Q. 상계종합사회복지관 관할 지역의 상황은? 상계종합사회복지관이 관할하는 상계 3, 4동 양지마을은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꼽히는 곳으로, 240여 명의 재가어르신의 약 80%가 생활보호대상자인 홀로 사는 노인들로 가사 지원, 간병지원, 정서지원 등 방문 봉사자의 손길이 무척 필요한 곳이었다. 대부분 후원금에 의존하고 있어 복지관에서의 지원조차 꾸준하기 어렵다고 한다. 지역 내에서 도시락배달부터 무료 급식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이다. Q. 복지관 봉사 활동 후 느낌? 노인 분들의 행색이 너무 초라해서 깜짝 놀랐고, 우리 지역에 이런 미로 같은 동네가 있었나 하는 마음에 안타까웠다. 만들어진 봉사활동이 아니라, 정말 일을 할 사람이 필요한 곳이었다. 실제로 개인적으로 계좌번호를 받아온 회원도 있었다. 단순히 보람의 의미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이웃의 입장에서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Q. 전국보습 노원지회에서 봉사를 계획, 실천하는 이유? 노원지역의 사교육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는 이웃으로써 단순히 ‘영리’만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가 아니라, 지역의 따뜻한 나눔 활동에도 2013-04-16
- 중등 영어 내신대비 어떤 것이 기준이 되어야 할까? 우리아이 좌충우돌 내신대비 이야기 어느덧 우리 아이가 중학생이 된 지 벌써 2개월이 흘렀다. 그리고 첫 시험. 부모님들은 아마도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아이의 성적표를 기다릴 것이다. 초등학생 때 숱하게 시험이야 봤겠지만 그건 연습 경기였고, 이제 우리아이도 신문에서 거창하게 다루는 “내신” 이라는 입시제도의 첫 관문에 발을 내딛은 것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시험이 끝나고 성적표가 나오면 부모님들은 아이의 성적표를 보시며 만족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그 반대 상황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학원에 다녔는데 왜 이렇지?’ 혹은 ‘중1 정도 수준이면 얼마나 어렵다고 이렇게 점수가 나왔지?’등의 의문이 생길 것이다.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중1의 문제만이 아니다. 학교를 다니는 학생을 둔 학부모님들이라면 시험 후 다 마찬가지의 상황에 놓일 것이다. 그렇다면 영어 내신대비는 과연 어떻게 진행해야 효과가 있을까? 필자도 아이들을 데리고 수업을 할 때면 항상 느끼는 의문점이다. 일단 ‘영어내신’ 하면 본문 암기가 떠오른다. 예전 영어내신시험은 객관식과 단답형 서술형 문제였다. 당연히 본문을 모두 암기하면 -물론 ‘씹어 먹을 정도’ 로 한다면 - 100점도 불가능한 점수는 아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해가 바뀌면서 문제들의 난도(難度)가, 특히 서술형 부분이 많이 변하게 되었고, 본문만 다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시험에 대응해야 할까? 아래 두 가지를 기억하도록 하자. 첫 번째, 아이 성향에 맞추어 공부를 진행하자. 아이들은 모두 시험에 대응하는 방법이 다제 각각이다. 어떤 아이는 본문을 암기하면서 스스로 응용력이 생겨 본문과 유사한 정도의 수준의 문제가 나오면 쉽게 풀 수 있는 아이가 있는 반면, 어떤 아이는 자기가 알고 있는 본문임에도 유사한 문제가 나올 경우 풀지 못하는 아이가 있다. 또 어떤 아이는 본문을 금방 외우는 반면 어떤 아이는 본문암기 자체에 쏟아 붓는 시간이 너무 많아 본문 이외의 부분은 공부도 못해보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학생이 있다. 이러다 보니 마냥 암기한다는 것은 분명 오류가 있다. 암기력이 부족한 학생 이라면, 본문을 무작정 외우는 것 보단 어법공부, 문제 풀이 등을 통해 본문을 계속 노출시켜 자연스레 암기 할 수 있는 환경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 필자의 경우 특히 암기력이 부족했던 학생들에게 이 방법으로 개개인에 맞추어 학습을 시켜보았더니 본문을 무작정 외울 때 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특히 아이들 스스로가 친구와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상승해 시험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 것이다. 두 번째, 아이 능력에 맞추어 공부를 진행하자.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은 무한하다. 하지만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공부에 관한 ‘담을 수 있는 그릇’은 한 번에 크는 것이 아니라 점점 늘려주어야 한다. 이번 중간고사를 보면서 아이들은 자신이 어디에 약점이 있고, 강점이 있는지 분석을 해보았을 것이다. 우리아이가 서술형, 즉 본문 암기와 연관되어 응용력을 발휘하는 부분에서 틀렸는지, 어법에서 틀렸는지, 단어 혹은 회화부분에서 틀렸는지를 반드시 알아보아야 한다. 만약 아이들이 어법을 틀렸다면 서술형도 같이 많은 부분 오답을 적었을 것이다. 둘은 연관되기에 그렇다. 이런 식으로 연관된 부분을 찾아 아이와 고민하며 다음에 공부할 때 이런 부족한 부분부터 먼저 공부해 나가면 오답률은 적어지게 마련이다. 이런 이유로 분석이 필요하다. 필자의 경우 시험이 끝나면 제일먼저 아이들의 시험지를 분석한다. 80점대 이상의 점수를 받은 아이라면 실수를 한 것이 많거나 부족한 부분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그 부분을 메꾸어주는 학습을 시행한다. 하지만 그 이하라면 필자는 아이의 ‘담는 그릇’을 키우려 한다. 부담감을 주기 보다는 아이 스스로 공부한 부분의 내용은 충분히 습득할 수 있도록 조금씩 그 그릇을 늘려주는 것이다. 이번 기회에 아이와 이야기 해보자. 이번 시험엔 ‘단어나 회화는 버리고 본문 내용만 공부해보자’,나 혹은 ‘이번 시험엔 본문 암기가 힘드니 본문 속에 있는 어법만큼은 꼭 암기하고, 단어부분, 회화부분을 최대한 챙겨보자’라는 식으로 시작 해보자. 아이에겐 처음 시험볼 때 느꼈던 부담감은 줄고, 아이는 최대한 자기가 본 부분만큼은 득점을 하기 시작한다. 점수는 분명 지난 시험보다는 오를 것이고, 그것은 아이에게 자신감으로 다가와 그 차차기(次次期) 시험 때 엔 더 나은 결과는 당연할 것이다. 어쩌면 당연할 수 있는 답이지만 찾아가기 힘든 것이 성향과 능력에 따른 공부 방법이다. 자칫 아이를 과대, 과소평가 할 수 있는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이와 충분히 교감할 수 있다면 이 또한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다. 기말고사를 대비하기에 충분한 시간이 남았다. 중간고사가 출제방향과 내 아이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발판이었다면 충분한 도움닫기를 통해 기말고사라는 결승점을 향해 남은시간 아이와 함께 노력해보면 어떨까 김원기현(現) ㈜기준교육 기준어학원 노원 캠퍼스 원장전(前) ㈜GLS학원 대표강사전(前) ㈜뉴스터디 학원 특목입시 팀장전(前) ㈜노원링구아어학원 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8
- 자궁경부암 백신은 맞아야할까? 몇 년 전까지 여성암 1위를 차지하던 자궁경부암은 자궁경부검진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도입으로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가능해졌고, 생활양식의 서구화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유방암에 밀려 2위가 되었지만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여성의 생명을 위협하는 주요 암의 하나다.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는 달리 원인이 유전적인 이유보다 성관계에 의한 HPV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HPV감염의 예방이 자궁경부암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추천된다.최근에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HPV 바이러스 예방백신의 개발로 효과적으로 암을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단 몇 십 만원의 비용으로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이미 미국과 유럽, 대만, 싱가폴 등에서 대규모 접종 후 안전성과 효능이 충분히 입증이 되었고, 식약청 관할 하에 국내 임상을 거쳐 국내에도 발매되었다. 백신(상품명:가다실)은 HPV 16번, 18번, 6번, 11번 네 가지 타입에 대해서 예방효과를 가지는데, 이들 중 16, 18번은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타입의 70~80%를 차지하고 있고, 6번과 11번은 성기사마귀(곤지름)의 원인이 된다.따라서 접종 후 자궁경부암과 성기사마귀를 동시에 예방할 수 있다.9세~26세까지의 여성은 누구나 접종 대상이 될 수 있고, 성경험 전에 맞는 것이 예방효과를 최대한 볼 수 있지만, 성경험 이후라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나이와 상관없이 성경험이 늦은 분이나 적극적인 예방을 원하는 분들도 접종받는 것이 좋다. 성기사마귀의 예방을 위해서, 혹은 미래의 배우자를 위해서라면 남성에게도 예방접종이 권고될 수 있고, 실제로 대부분 국가에서 실시하고 있다.접종횟수는 총 3회로 첫 방문 시와 2개월, 6개월째 순차적으로 시술을 받는다.하지만 HPV 예방접종 후에 여성암 검진이 전혀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여성암 검진은 여전히 일 년에 한 번씩 받는 것이 좋고, 가끔 난소암과 자궁내막암 검진도 함께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HPV 예방접종은 나이에 상관없이 접종 전에 여성암에 관해 충분한 상담이 가능하고, 접종 후, 추후 검진이 가능한 산부인과의원에서 받는 것이 좋다.올 가을이 가기 전에 많은 여성분들이 백신접종으로 자궁경부암과 곤지름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길 바란다.글 루시나산부인과의원 김창훈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8
- 눈 밑 주름을 없애자! 주름이 생기는 이유는 자외선, 흡연 등에 의해 만들어진 활성산소에 의해 피부 진피층 내에서 만들어지는 콜라겐, 엘라스틴 같은 섬유질과 히알루론산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특히 히알루론산은 섬유질을 지지하고 수분을 유지시켜 주며 피부가 탄력을 유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피부 내에 히알루론산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의 피부는 탄력을 잃어 원상회복되지 못하고 주름살은 영구적으로 굳어버리는 것이다. 특히 눈 밑 주름은 중력에 의해 아래로 처지는 경향이 많이 나타난다.주름 중 특히 눈 밑 주름의 치료 방법은 그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는데 심하게 처진 주름이 아니라면 비수술적 치료가 선호되며 개인의 상황에 맞추어 다음의 방법을 사용하여 치료한다. Erbium-Yag 레이저어븀-야그 레이저는 피부 박피 레이저로써 피부의 흉터나 잔주름의 치료에 이용되며 흉터 치료 시 튀어나온 부분을 깎아 없애 경계 부위를 부드럽게 만들고 패인 부분의 콜라겐 합성을 더욱 증가시켜 흉터 부위를 끌어 올려 치료하는 레이저이다. 눈 밑 주름 등의 주름 치료에 시술할 때에는 Smooth mode라고 하는 피부 표면의 손상을 최소로 하는 방법과 긴 파장을 이용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Smooth mode는 아주 긴 파장을 3회로 나누어 조사하여 피부 표면의 손상 없이 피부 내의 온도를 올리게 되는데 이때 콜라겐 합성이 증가하게 되어 주름이 없어지는 원리로 회복기간이 짧은 것이 장점이나 3회 정도의 반복치료가 필요하다. 긴 파장을 이용하는 방법은 피부 표면을 약간 깎아낸 후 레이저 빔을 조사해서 콜라겐 조직을 수축시키는 방법인데 가장 효과가 좋은 치료법이지만 2주 정도 재생 치료가 필요하며 붉은 자국이 오래 갈 수 있다. 젠틀 리프트피부 표면을 레이저의 쿨링 시스템으로 냉각시킨 상태에서 긴 파장대의 레이저 빔을 쏘면 피부 조직의 손상 없이 섬유아세포 등을 자극하여 진피 층의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게 된다.그 결과 잔주름을 개선시키고, 처진 피부를 당겨주는 리프팅 효과, 모공을 수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과거의 유사한 장비들에 비해 파장이 길어 피부 깊숙이 작용할 수 있게 되었다. 3-4주 간격으로 5회 정도 시술하며 1-2시간 정도만 붉어지기 때문에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보톡스보톡스 시술의 초창기에는 상당히 조심스럽게 시행되었던 부위이지만 현재는 비교적 표준화되어 있는 부위로 눈을 크게 만드는 방법으로도 이용될 수 있다. 그리고 눈가 주름과 동시에 시행했을 때 결과가 더 좋다. 효과가 빠르지만 지속 기간이 짧기 때문에 레이저 치료와 병행하여 먼저 시도될 수 있는 방법이다.글 하얀J피부과의원 주현중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8
- [ 특목고, 대학 입시 승리의 길 ] 특목고, 입시에 강하다.서울대학교에서 수시로 뽑는 인원은 전체의 80%를 넘는다. 정시로 뽑는 인원은 552명에 불과하다. 이미 대학입시의 대세는 수시인 것이다. 2013학년도 서울대 고교별 수시전형 합격자 수를 집계한 결과를 보면 10명 이상 합격자를 배출한 31개교 가운데 일반고는 5개교에 불과하다. 2013학년도 입시의 돌풍 ‘하나고’, 서울대 합격자 수 1,2위의 ‘대원외고’와 ‘용인외고’, 의?치?한 최다 합격의 ‘상산고’. 모두 일반고가 아닌 특목고와 자사고에 해당하는 고교들이다.무엇이 이런 결과를 낳았을까? 첫 번째로는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대한 신속한 대응의 차이이다. 서울대에서는 서류 평가의 중요 요소로 예술?체육 활동을 통한 공동체 정신의 함양 여부를 명시하고 있다.이에 하나고에서는 ‘1인 2기’ 활동을 하고, 용인외고는 1인 1악기, 1인 1체육을 해야하며, 민족사관고는 6품제 활동 속에 예술과 체육 활동을 넣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학입시의 패러다임이 수능위주의 정시에서 수시전형으로 확대되었으며, 서류면접전형이라는 새로운 키워드가 입시의 블루오션으로 자리매김 되어 가고 있다.이 전형에서는 특히 대학마다 글로벌경쟁력을 갖춘 인재선발에 얼마나 열심가를 확인 할 수 있다. 이는 대학마저 FTA로 인하여 개방된 치열한 교육시장에서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영어수업을 강화 혹은 확대해가는 모습 속에 잘 들어나았다. 실제로 대학의 영어수업비율이 세계 대학랭킹 순위에서 중요한 평가기준이라는 사실은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바로 이 부분이 특목고의 강점이다, 외고나 자사고는 물론이고 몇몇 과고와 영재고도 수업에 토플,텝스가 들어가 있으며 수능을 넘어 공인어학점수는 물론이고 영어 논문, 영어 에세이로 심화분석능력을 갖추고 있는 학생들이 많이 있는 이상 대학에서 거부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단순한 수능점수를 가지고 있는 학생과 영어활용과 분석능력이 있는 인재중 선택하라면 당연 후자 일텐데 그래서 더욱 정시비중을 줄이고 서류면접전형을 통해 보다 경쟁력 있는 인재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특목고에서는 입시스펙을 우선시 하지만, 일반고에서는 최상위부터 최하위권 학생 모두가 천편일률적 내신과 수능만 입시대안으로 제공되는 점은 아쉬운 점이 아닐 수 없다. 두 번째로는 실제 스펙을 만들 수 있느냐의 문제이다. 스펙의 주요 요소로 동아리가 강조되고 있다. 동아리 활동을 하며 다른 사람들과 공통의 주제를 위해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은 스펙의 중요한 부분이 된다. 2012년 서울지역 317개 고등학생 평균 동아리 참여율을 보면 56.6%이다. 그런데, 이 중 198개 일반고 학생들의 동아리 참여율은 54.9%인 반면, 9개 특목고 학생의 동아리 참여율은 102.1%로 두 배 정도의 차이가 난다. 여기에 실제 활동하는 정도를 본다면 이 보다 훨씬 더 큰 차이가 날 것이다. 더 나아가 동아리 활동을 함께 하는 성원의 차이가 있다. 즉 같은 주제라 하더라도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얻게 되는 성과물의 질은 완전히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세 번째, 내신 평가 방식이 달라진다. 2014년부터 성취평가제도가 실시된다. 이른 바 절대평가를 말하는데, 절대평가 방식으로 바뀌게 되면 특목고가 가지는 내신의 불이익이 상쇄된다. 즉 마지막 남은 족쇄가 풀려지게 되는 것이다. 내신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고 서류면접에서 확실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면 외고,하나고와 같은 특목고입시를 보다 적극적으로 노려봐야 되는 것이 아닌가. 특목고, 어떻게 갈까?외고와 자사고의 입시는 반영되는 내신이 다르고, 학교마다 전형의 차이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 1단계와 2단계의 전형으로 이루어진다. 1단계는 생.기.부 평가가 이루어지고, 2단계에서 자기개발계획서와 면접으로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내신의 변별력이 높지 않다 보니 1단계는 자격이 안 되는 학생을 제외하는 방식이 되고, 실제 합격과 불합격을 가리는 것은 2단계의 자기개발계획서와 면접이라 할 수 있다. 상당한 분량의 자기개발계획서를 쓰고 확실한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배경지식과 어학실력의 함양이 필수임을 숙지해야 할 것이다. 방향이 없는 배는 모든 바람이 역풍이 된다. 하지만 방향을 명확하게 잡은 배는 바람을 이용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방향을 잡는 것이 어렵다면 본원(승리어학원)에서 제공하는 컨설팅을 이용해 보는 것이 방법이다. 컨설팅을 통해 목적지를 향한 로드맵을 알게 된다면 대학입시의 성공은 꿈이 아닌 현실로 이미 가까워져 있을 것이다.글 승리어학원장 라진욱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8
- 연고대 수시논술 설명회 지상 중계 1. 2014 입시 변화 연재를 시작하며 씨앤에이논술 원장 여성오입니다. 먼저, 5월9일(목) 대치본원과 5월14일(화) 중계배움터에서 열린 고등부 학부모 설명회에 참석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2014 입시 변화와 논술 전형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자 지면 상으로 설명회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 드리기 위해 기획특집 8주연재를 마련하였습니다. 2008 수능등급제, 2009 수능점수제, 2010 수시 확대, 2011 입사관제 확대, 2012 수시 추가합격 허용, 2013 수시 지원 6회 제한, <sp 201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