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1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주파용해술로 소중한 자궁을 보존하세요 자궁근종은 골다공증, 유방암과 함께 여성의 3대 질병이다. 자궁근종은 자궁의 근육층에 생기는 양성종양으로 가임 여성 5명 중 1명 꼴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질환이기도 한다. 자궁근종은 여성호르몬과 깊은 관계가 있는데 여성호르몬 분비가 상대적으로 왕성한 30-40대여성들에게 주로 발생되며 기혼 여성의 40-50%정도가 자궁근종 환자가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자궁근종예방은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 자궁의 근육에 생긴 종양(혹)을 자궁 근종이라 하며 악성인 경우는 드물고 대개 양성 종양으로 40대 이후 20-30% 에서 발생할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이다. 살 혹이나 자궁 혹으로 불리며 생기는 위치는 자궁의 안쪽 벽, 바깥쪽 벽, 자궁 입구인 경부 등으로 자궁의 어디에나 생길 수 있다.증상은 생기는 부위에 따라 다르며, 보통 크기가 크지 않은 경우에는 아무런 자각 증상이 없는 데 크기가 2013-09-03
- 사람 냄새나는 나눔 현장, 희망을 봅니다. 지난 8월 27일 오전 9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봉사를 위해 공릉종합사회복지관을 찾은 전국보습 노원지회 회원들을 만났다. 이 날은 개학과 동시에 학생 봉사자들이 줄어들면서 봉사자들의 손길이 몹시 부족했던 날. 공릉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들의 방문에 반가움을 표했다. 이날 참여한 회원 전국보습 제18대 노원지회 회원 5명. 사전에 공릉종합사회복지관에 ‘봉사’ 관련 문의를 진행해놓은 상황이라 바쁜 일정을 확인해서 일사천리로 봉사 활동이 진행되었다.전국보습 제18대 노원지회 김재현 회장(큐맥스학원)은 “학원장들로 구성된 만큼 밤늦은 강의로 아침 시간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그럼에도 서슴없이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고맙다. 10여년 이상 후원금을 지원해 온 단체도 있지만, 그와 별개로 연간 3회 정도들 회원들이 모여 평일 오전이라도 지역 내 도움이 절실한 곳을 찾아 봉사의 진정한 의미, 나누는 삶의 가치를 배우기 위한 노력의 일환 ”이라고 전한다. 도시락 배달 & 무료급식소, 찾아가는 소통의 시작점! 이날 회원들은 첫 봉사활동은 ‘도시락 배달’. 다리가 불편한 가운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영복영어학원 원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하계동 5단지 장애인영구 임대아파트로 도시락 배달을 나섰다. 전날 배달된 도시락을 찾아오고, 당일 식사를 배달하는 일. 공릉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독거 어르신, 장애우 가족, 한부모 가족, 유공자 가족이 어우러져 사는 공릉도 임대아파트와 하계 5단지 아파트까지 관리하고 있다. 7평~ 12평으로 구성된 현재 공릉동 임대아파트 거주 세대는 1034가구. 현재 무료 급식소 운영, 도시락 배달, 데이케어 센터 운영, 대학생 학습 도우미 활동, 계절별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있다. 무료 급식 사업은 움직이기 불편한 장애인과 치매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도시락을 배달하고, 또는 반찬만 배달, 걸어서 무료 급식소를 찾는 어르신들까지 포함하면 200여 가구가 지원받고 있다. 1일 1식으로 점심만 지원된다. 그러나 급식 시작 2시간 전부터 무료급식소 앞 의자에는 무료한 어르신들이 모여 두런두런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기다리고 있다. 공릉종합사회복지관 임미경 대리는 “무료 급식소에 배치된 정규 실무자는 1명이다. 따라서 급식 또는 도시락 설거지, 식판 설거지를 위해 지역의 봉사자들이 꾸준히 필요하다.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하루 1끼로 끼니를 해결하고 있어 도시락 배달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한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소외된 이웃의 힘이 되고... 도시락 배달을 마치고 돌아온 전국보습 노원지회 회원들의 두 번째 봉사활동은 회수해온 도시락과 무료 급식소의 배식판 설거지. 최근 공릉동 내 임대아파트에는 불황을 겪으면서 이혼가정 뿐만 아니라 실제 부모 한쪽이 부재한 경우가 40~50% 정도나 된다. 특히 아이들의 자존감이 떨어지지 않도록 방과 후 돌봄 활동, 학습 지도를 비롯해 독거 어르신을 모시고 공연도 보여주고 가가호호 방문하는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임 대리는 “빈곤가족에게 의식주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 그러나 정서적 지원이 역시 매우 중요하다. 먹고 사는 것의 해결이 시급하지만, 2차적으로 독거 어르신의 말벗이 되어주거나, 우울증을 겪고 있는 주부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관심이 필요하다. 누군가가 찾아와주고, 기다려주고, 지지해준다는 것 자체가 스스로 극복하려는 힘이 된다.”고 강조한다. 실제 우울증을 겪던 주부가 몇 달씩 집밖으로 나오지 않다가 불행히도 자살을 하는 안타까운 사건, TV에서나 봐왔던 ‘쓰레기 집’ 속에서 사는 가족도 있다. 쌀을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들고 와 ‘어머님, 저희 왔어요! ’ 말 한마디 나눌 수 있는 관심, 따뜻한 봉사가 절실히 필요하다. 전국보습 노원지회 장현진 운영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공평한 삶의 질을 위해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해 현장에서 직접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공유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한다. 이날 봉사자들은 복지관 지하에 마련된 무료급식소에서 급식을 나누어주고, 설거지까지 깨끗이 마무리하고 나서야 발길을 돌렸다. 이웃과의 나눔 실천을 통한 삶의 긍정적인 변화! 전국보습 노원지회가 지역의 일원으로 참여한 반나절.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대한 많은 생각이 겹친다. “배고픔을 달래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가 더욱 필요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어르신 한 분 한 분 일상을 기억하고 안부까지 챙기는 사회복지사를 보면서 마음이 숙연해졌어요.”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설거지 봉사에도 고마워하는 걸 보고 역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3
- 내신을 뛰어넘는 수학실력의 종결자로 서자! 상위권 중심의 특화된 수학몰입 교육에 집중해 온 중계동 은행사거리 상위권 중심 GMS수학학원의 직영관, 방학GMS학원. 방학동 신동아4단지 아파트 상가 내 130여 평 넓고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개원한 지 1달여. 그동안 중계동으로 향하던 한신초, 동북초 , 방학중, 신방학중 등 도봉구 전역에서 전교권을 달리던 학생들이 매주 레벨테스트를 통해 줄지어 등원하고 있다. 실제 중계GMS 학원의 수학 심화, 선행학습을 경험해 온 지역 우수인재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관심 있는 학부모의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중계GMS수학학원의 조창모 원장은 “지역 특성상 학교 점수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정기적으로 전국 단위 모의고사에 참가해 학생의 진짜 실력을 점검을 해야 된다. 학교에서는 높은 점수를 자랑하지만, 정작 대입에서는 수능 최저 등급을 맞추지 못해 수시 우선선발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라고 조언한다. 점수에 연연하지 말고 고난이도 문제를 풀 수 있는 진짜 수학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그런 점에서 방학GMS수학학원에서는 수업은 방학동에서 진행되지만, 수업내용 면에서는 중계동 은행사거리 수준에 맞춘 체계화되고 질 높은 콘텐츠를 자랑한다. 중계GMS학원의 커리큘럼, 실력 갖춘 강사, 학습 시스템, 최적화된 자체교재까지 그대로~ 방학GMS학원은 실력 갖춘 강사진, 심화와 선행이 병행되는 커리큘럼, 학습 시스템, 철저한 학생 관리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상위권, 특목 중심의 수학학습을 이끌어 온 중계GMS학원의 시스템을 그대로 옮겨 왔다. 또한 중계GMS학원의 최적화된 지엠에스 교재를 이용,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초등부부터 특목고를 준비하는 중등부에 이르는 상위권에게 필요한 내신 서술형 대비 및 교내 경시를 효율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더불어 복습과정에서 문제 풀이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GMS의 모든 교재에 들어가 있는 QR 코드를 활용, 문제별 동영상 강의를 통해 모르는 풀이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중계동 본원의 강사진이 6개월 단위의 순환식 강의를 통해 상위권에게 필요한 수준 높은 강의를 경험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학생의 학습태도, 과제 수행, 평가에 대해서도 직접 학부모와 소통하고 있다. 또한 반복학습에도 불구하고 개념이나 원리를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는 학원 클리닉 수업과 보강 수업에서 해결할 수 있으며, 이 때 본 수업 강사가 직접 참여, 학생의 학업 성취도, 학습 과정, 성과를 점검하고 있다. 방학 GMS학원에서는 9월부터 매주 토요일 초등 창의력 심화, 영재센터대비반, 중등 경시대비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초등부, 서술형 대비 수학학습의 틀을 세우자! 초등3학년 이상의 초등 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방학GMS학원의 초등 수업의 핵심은 서술형 문제 풀이를 대비하는 ‘풀이노트’, ‘오답노트’의 집중 관리에 있다. 평소에 풀이노트와 오답노트 정리하는 습관을 잡아 자주 틀리는 문제를 반복 학습하도록 유도, 수학공부의 약점을 극복하면서 난이도 높은 서술형 평가도 대비하게 된다. 조 원장은 “초등과정은 반복학습을 통해 문제 풀이의 실수를 최소화하여 줄이고 실력을 쌓는 기초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습관적으로 문제 풀이과정을 스스로 정리하고, 틀린 문제에 대해 개념부터 풀이과정을 반복 관리함으로써 점점 확대되고 있는 서술형 풀이의 만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한다. 또한 방학GMS수학학원에서는 초등학생부터 중등과정 또는 최소 1년 선행을 목표로 탄탄한 심화학습과 선행학습, 창의사고력 수업,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영재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겨울 방학부터는 교육청 영재원, 대학별 영재원 대비반 특강도 개강할 예정이다. 매주 주간 테스트와 월말 평가를 진행, 취약한 부분의 유사문제 클리닉을 실시, 성취도를 높이고 1:1 보강 수업을 통해 학생 실력 향상에 주력, 중등 수학의 기틀을 세우게 된다. 중등부, 방학동 지엠에스학원 내신 센터의 내신 만점 비결? 조 원장은 “수학 만점을 받지 못하는 학생은 개인마다 나름의 이유가 있다. 도형에 약한 학생이 있는가 하면 계산에 취약한 학생도 있다. 따라서 취약한 영역을 집중 관리하지 않은 채 동일한 수업만으로는 이를 극복하기 어렵다.”고 전한다. 방학GMS학원 중등 내신센터에서는 학생별 취약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학교시험 범위 내 문항별로 QR코드가 있는 지엠에스 영역별 교재를 사용하고 있다. 모든 문제를 영역별로 분석하고, 문항별 QR코드를 넣어 학생 스스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취약한 문제의 풀이 동영상을 직접 확인, 실수를 줄이고 수학 만점 학습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최근 학교 서술형 문제가 점차 어려워지고, 올해부터 중학교에 스토리텔링이 도입됨에 따라 서술형 채점 방식 역시 key-word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 방학GMS학원에서는 각 문제마다 키워드식 풀이과정을 삽입한 서술형 교재로 ‘문제 풀이 과정을 어떻게 써야 감점을 받지 않고 만점을 받을 수 있는 지’를 알려주고, 실전 문제 풀이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노원, 도봉구 관내의 학교별 기출문제를 엄선, 수록된 기출문제로 실전 모의시험을 진행, 학생별로 부족한 영역이 있다면 반드시 보완학습을 진행해준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3
- 꿈을 키우고 꿈을 펼치는 최적화된 직업교육의 산실! 우수한 환경과 최첨단 시설!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서정대학교는 캠퍼스 면적이 4만평으로 법이 정한 기준 면적(2013.4.1.기준)을 초과해 최고의 캠퍼스 시설과 환경을 자랑한다. 서강관을 비롯해 본관, 서정관, 공학관 등 8동의 캠퍼스 건물이 노송이 어우러진 한국식 중앙정원을 중심으로 조경석과 사계절 형형색색 변해가는 푸른 자연 속에 위치해 있으며, 최첨단 복합 문화공간 콘서트홀과 컨벤션홀은 경기북부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조리, 미용 분야의 대한민국 명장을 비롯하여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300명 이상의 교원이 재직하고 있으며, 이는 법적 기준을 넘어서는 113.6%를 확보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실습시설의 경우 미용, 조리, 자동차 분야 국가기술자격 시험장으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입학정원은 1,647명이며, 재학생수는 4,423명이다. 8년 연속 전문대학 취업률 최상위 그룹 대학교서정대학교는 8년 연속 취업률 최상위 그룹의 대학교로도 이미 유명하다. 첫 졸업생이 배출된 2005년 전체 취업률 96.2%를 달성한 이래 2006년 98.7%, 2007년 99.7%, 2008년 98.5%, 2009년 97.8% 으로 매년 뛰어난 취업률을 기록해왔다. 특히 교육부의 취업률 조사기준이 건강보험가입자 취업률로 변경된 2010년 이후부터 현재까지도 3년 연속 수도권 최상위 그룹을 유지하며 8년 연속 전문대학 취업률 최상위그룹 대학으로 손에 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취업의 질까지 관리하기 위해 야심차게 진행해 온 “취업 질 관리 프로그램”의 성과로 인해 학생들이 급여, 성장성, 안정성이 좋은 직장으로 취업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각종 경진대회 및 국제대회 수상 최우수 대학교각종 경진대회 및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수상 실적을 보여 온 서정대학교는 2009년부터 2013년 현재 국내대회 수상자 총 2,105명과 국가기관의 장이 수여하는 최고상 수상자 152명을, 국제대회에서 100명의 수상자를 배출해오고 있다. 특히 2012년에는 한국대표 34명, 국가대표 2명을 배출하였고, 장관상 18명, 광역시 도지사상 21명, 국회의원 및 시장상 11명, 중앙기관장상 26명 등 각종 경진대회 수상자 712명을 배출하였다. 또한 2013년 현재까지 장관상 9명, 광역시도지사상 21명, 국회의원 및 시장상 8명, 중앙기관장상 7명 등 371명을 배출하며 여전히 각종 경진대회 최우수 대학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국가고시 및 각종 자격증 취득 최우수 대학교서정대학교는 국가고시 및 각종 자격증 취득 우수대학교이다. 3년 연속 국가고시 응급구조사 100% 합격, 영양사의 합격률 역시 전년대비 100%가 향상되었고 산업 기능의 최고봉 기능장을 3년 연속 배출하였다. 또한 자격증 취득시 안정성과 높은 급여 등을 받으며 취업이 용이한 산업기사 자격증은 2013년 연간 4회 시험 중 2회까지 67명 최종합격, 현재 필기시험합격자도 152명에 이른다. 이는 전년 최종합격자 수 (2012년 44명)에 2013년 2회까지 필기시험 합격자수로 대비하여도 345%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각종 자격증 취득에서 기능장, 산업기사 등 국가자격증과 민간자격증을 2011년 총 3,345명, 2012년 총 4,303명을 배출하였고 2013년 상반기 현재 1,879명이 취득하였다. <TIP>2014학년도 서정대학교 수시 1차 모집 실시정원 내 입학정원 1,647명 중 743명 선발 & 영유아보육과 신설! 서정대학교에서는 2013년 9월 4일 수요일부터 9월 30일 월요일까지 2014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을 실시한다. 모집학과는 자연과학계열의 호텔조리과·애완동물과·식품영양과·섬유패션디자인과, 인문사회계열의경영정보과·사회복지행정과·관광과·유아교육과·호텔경영과·영유아보육과(신설), 공학계열의 인터넷정보과 ·자동차과·소방안전관리과, 보건계열의 응급구조과·간호과, 예체능계열은 피부미용과가 예술적 감각 개발과 훈련을 강조하기 위해 개명한 뷰티아트과다. 모집학과 중 응급구조과·간호과·유아교육과는 3년제이며 나머지 학과는 2년제이다. 전형별 모집인원?서정대학교는 수시모집에서 입학정원 1,647명 중 1차 743명, 2차 742명, 총1,485명 정원의 90.2%를 선발한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수시 1차의 정원 내 모집은 일반전형 715명, 특별전형 28명으로 총 743명을 모집한다. 정원 외 모집은 농어촌전형 30명, 기회균형 27명, 전문계고 졸업재직자 65명, 전문대 졸업자 21명, 서해5도 출신 16명 총 159명이다. 전문대 졸업자 전형은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기회균등 전형으로 합격한 학생에게는 다양한 장학금 지급과 조교 선발 및 취업에서 우선권을 주고 있다. 지원 시 주의사항으로 제출서류는 2013년 10월 2일 수요일 18시까지 학교에 도착하지 않을 경우 성적과 무관하게 불합격 처리되며 팩스로 제출한 서류는 인정하지 않는다. 2008년 2월 이전 졸업자(2008년 2월 졸업자 포함)는 생활기록부를, 검정고시 합격자는 성적증명서를 반드시 제출하여야 하는데 직인이 날인되지 않은 사본은 성적과 무관하게 불합격 처리된다. 인터넷접수자는 입학 원서를 별도로 제출할 필요가 없다. 성적반영 및 최저학력 기준?성적의 반영은 2014년 졸업예정자, 2013년 2월~ 1999년 2월 졸업자를 기준으로 1, 2학년 4개 학기 중 우수한 2개 학기의 전체과목을 교과 성적만 100% 반영하며 1998년 2월 졸업자는 2학년 2개 학기와 1학년 2개 학기 계열석차백분율 중 2개 학기를 선택하며 산출방식은 이수단위를 반영한 과목석차 등급으로 한다(''97년 2월 이 전 졸업자는 계열석차 백분율 중 우수 2개 학기 반 영). 응급구조과, 간호과는 일반, 특별전형 모두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수학, 영어 3개 영역 평균 6 등급 이내의 최저학력 기준을 반영한다. 호텔조리과, 식품영양과, 응급구조과, 간호과, 관광과, 호텔경영과, 자동차과는 2013년 10월 10일 목요일에 면접을 실시하며 불참하면 불합격 처리된다. 합격자 발표는 2013년 10월 25일이며 합격자 등록은 2013년 12월 9일 월요일부터 11일 수요일까지다. 합격가능성을 높이려면 ?서정대학교의 희망학과에 상대적으로 합격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면 첫째, 전문대학은 수시모집에서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서정대학교 여러 학과에 복수 지원서를 넣는다. 둘째, 관광과·유아교육과·호텔경영과·자동차과·소방안전관리과·애완동물과는 해당 학과가 지정한 자격증을 가지고 특별전형의 자격증소지자로 지원할 경우 전형 총점의 3%(12점)를 취득점수에 가산한다. 서정대학교의 2014년 수시 1차 원서접수는 창구접수(교무처), 우편접수(교무처), 인터넷 접수로 진행되 2013-08-28
- “고등수학 선행학습, 지금 놓치면 안 된다!” 2014 고1 수학교과과정이 완전히 바뀐다. 결과적으로 고 1-1에 원방정식을, 고 1-2에 수열과 지수 로그까지 배워야 할 정도로 현 고2 과정이 고1로 내려 왔다. 또한 현 고3이 배우는 미적분 과정을 고 2에 배워야 되는 등 교과내용이 거의 1년 정도 빨라진 상황. 그러나 당장 내년에 개정된 수학 교과과정을 적용받는 현 중3 학생은 물론 중1, 2학생들 까지 개정된 학습내용을 모르고 기존 선행학습을 쫓아온 것이 현실. 학부모 역시 입시에서 요구하는 수학학습 내용이 어디까지 인지 혼란을 겪고 있기는 마찬가지다. 중계 GMS수학학원의 조창모 원장에게 그동안 선행학습을 받아 온 현 중2, 3 학생들의 학습 해결책, 그리고 개정 교과과정으로 인해 달라지는 고등수학 학습 내용, 고등 상위권 선점을 위한 학습법, 입시 변화 등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았다. Q. 개정 수학교과과정으로 달라지는 고교 수학학습? 개정된 수학 기본서가 두꺼워질 정도로 배워야 되는 학습량이 늘어났다. 문과는 수1, 2, 미적분1, 확률과 통계를 배우는 것으로 바뀌고, 이과는 수1, 수2, 미적분1, 미적분2, 확률과 통계, 기하 벡터로 정리되었다. Q. 개정 교과과정 어떻게 준비해야 될까? 기본적으로 학습량도 학습내용도 많아졌기 때문에 고교 진학 후 고등수학을 시작하면 이미 때를 놓치게 된다. 기존의 한 학년 학습량을 훨씬 짧은 시간 내에 습득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특히 중학교에서의 상위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현 중3은 지금이 고등수학 선행학습의 마지막 적기나 다름없다. 중계GMS에서는 9월 학기부터 개정 교과과정을 적용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Q. 개정 교과과정에 맞춘 수학학습법? 동일한 시간이라면 한 단원에 시간을 충분히 할애하는 것 보다, 한 단원을 전체적으로 2번 정도 반복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특히 상위 30% 학생들이 고등수학에서도 상위권을 선점하고 입시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수학 학습 내용을 전체적으로 훑어보고, 부족한 영역을 체크하면서 반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Q. 상위 30% 에서 최 상위권으로 올라서기 위한 노력?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관리''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학습의 집중도를 높여야 한다. 이를 확인하는 방법은 학습 내용 또는 풀이 과정을 친구 또는 부모에게라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풀이 과정을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것이 좋은 학습법이 된다. Q. 학교 시험, 입시 경향을 예측한다면? 개정된 교과서를 보면 가장 분명한 것은 수학적 ‘창의력’이 들어왔다는 것이다. 기존에 일반 학생들은 접근하지 않았던 ‘특목 수학’으로 배웠던 ‘창의 수학’, ‘창의사고력 수학’으로 표현되었던 내용이 교과서에 접목되었다. 교과서 만큼 수능 역시 수학학습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수리논술도 옛날 본고사 개념이 아니라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다. 단순히 ‘미분해라, 적분해라’ 식의 단순한 풀이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길을 찾아가는 방법’, ‘1등을 뽑는 방법’ 등 자신의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어떤 식으로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Q.수학에서 요구되는 ''창의력'' 이란 무엇인가? 수학교과서 외적인 사고를 수학풀이에 접목시켜 풀어내는 능력이다. 똑같은 문제라도 다른 각도에서 문제를 접근해서 풀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예를 들어 1/2를 서로 다른 분수 2~3개로 나누어야 한다면 수학적으로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 생각해보고, 풀이에 그 생각을 담아내는 것을 의미한다. Q.수학적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 <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 2013-08-20
- AEC 교육과정 통해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진학!!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잉글리쉬 프렌즈 어학원’(원장 황성순)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1995년 개원 이래 18년간 오로지 영어교육만을 매진해온 명문어학원으로서 전국 28개 프랜차이즈원을 운영하고 있다. iBT TOEFL 강의로 유명한 잉글리쉬 프렌즈 어학원은 올해 1월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유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말 위스콘신주립대학교와 MOU를 체결한 정의여고 학생들이 잉글리쉬 프렌즈 어학원에서 iBT TOEFL 프로그램을 듣는 등 현재 고등부만 해도 5개의 위스콘신 유학준비반을 운영 중이다. 내신 4등급 이상, 토플점수 70점 이상이면 AEC 교육과정 통해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진학 황성순 원장은 “내신 3~4등급 학생들로 인 서울이 힘든 학생이나, 1~2등급이라 하더라도 글로벌 인재로 성장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유학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3~4등급이라면 사실 서울소재 대학에 진학하기는 힘들어 지방대를 생각해봐야 하는 게 현실이다. 위스콘신주립대학교의 경우 수업료, 기숙사, 급식, 용돈을 포함해 연 2,5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그리고 3등급 이상 학생들에게는 장학금 혜택이 다양하게 많이 주어진다. 이렇듯 미국유학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지방대에 보내며 들어가는 비용과 별 차이가 없기에 유학을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하다”고 조언한다. 덧붙여, 한국에서 3~4등급 학생들 중에는 창의성이나 자기 표현력을 충분히 갖고 있으면서도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성적 때문에 자신감을 잃은 학생들이 많은데 유학생활을 통해 자신감 회복뿐만 아니라 대학 졸업 후 사회생활에선 역전을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고 한다. 잉글리쉬 프렌즈 어학원의 위스콘신주립대 입학보장형 프로그램은 내신 4등급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우선 서류지원 및 인터뷰를 통해 선발하는데, 토플점수 70점 이상일 경우엔 바로 위스콘신주립대학교에서 입학허가를 받아 AEC 교육과정을 밟게 된다. 70점 이하의 성적일 경우엔 iBT토플 프로그램 과정을 듣고 70점 이상의 성적을 받은 후 AEC 교육과정에 들어간다. AEC 교육과정으로 미국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기초능력과 현지 적응능력 키워 안정된 대학생활의 정착을 위해 필수교양과목 선행학습인 6개월의 AEC(Academic English for College) 교육과정을 마치면 위스콘신주립대학교에 진학하게 된다. 대학 필수교양과목 (Debating, Essay, Presentation 포함)과 학교적응을 위한 Situational Conversation 등 AEC 교육과정을 통한 선행학습은 미국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기초능력을 배양시켜 주고, 현지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게 한다. 지난해 9월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학생 입학전형을 통해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AEC 교육과정에 대한 그들의 만족도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다. “AEC 교육과정을 들으면서 유학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어요. 미국에서 강의를 듣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던 건 물론이고 경험이 풍부한 선생님들의 살아있는 조언들이 유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지금의 유학생활이 너무나 만족스러워요. 저의 유학생활은 영어, 대학생활 그리고 여가활동까지 어느 하나 흠잡을 데가 없거든요”(UW-Green Bay 조찬현) “유학을 결심하고 처음엔 ‘과연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라는 걱정과 불안이 앞섰어요. 하지만 AEC 교육과정과 일대일 진학 컨설팅을 통해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하루 빨리 위스콘신의 캠퍼스를 누비고 싶은 마음으로 힘든 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어요. 여기 와서는 그동안 연습했던 자기관리를 통해 지치지 않고 공부하는 법을 터득했고, 지금 너무나 행복하게 유학생활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UW-Milwaukee 임혜림)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도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대표사무소에서는 매년 5월과 10월, 정기적으로 현지를 방문해 학생과 면담을 갖고 적응과 성적 등 다양한 개인적 고민 등을 케어한다. 또한 정기방문이 아니더라도 고민이 생겼을 때 서울에 소재한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대표사무소에 이메일이나 전화로 연락을 하면 한국대표사무소에서는 각 캠퍼스 담당직원에게 연락해 학생과의 면담을 주선, 고민을 해결해 준다. 황성순 원장은 “이렇듯 체계화된 관리시스템은 일반 유학원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며 “한편, 토플성적이 70점 이하이고 5,6등급의 성적을 받는 학생이라도 유학에 대한 본인의 욕구와 장래 목표의식이 뚜렷하다면 토플시험과 상관없는 커뮤니티 컬리지에 우선 진학해 1~2년 후 주립대 편입을 노려볼 만하다”고 전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0
- 교육은 사람이다! 결과로 승부하는 학원! 정 준 교!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수학의 일타 강사, EBS 수리 강사, 개념원리 고등 온라인 대표강사, 비타에듀 수리 강사, 중계동 정준교수학학원 원장 등... 25만 명 이상의 학생들의 호응을 받아온 최고 강사다. 여전히 조선일보 교육섹션에서 가장 HOT한 강사로 소개되고 있는 그가 2014년 바뀌는 고등과정에 맞춘 수학 기본서 ‘수학의 샘’을 들고 원장직강의 강의를 열며 중계동 학생들 가까이로 돌아왔다. 정준교 원장은 “그동안 인터넷 강의 등 바쁜 일정 때문에 학원을 찾는 많은 학생들을 챙기지 못한 미안함이 남아있다. 바뀐 수학 교과과정을 배워야 하는 현 중2, 중3, 고2을 중심으로 한 오프라인 강의에 집중할 생각 ”이라고 전한다. 또한 현 중2,3 선행 과정별로 각 10명씩 장학생을 선발하여 입시 성공을 위해 공을 들일 생각이다. 장학생은 최상위 실력을 갖춘 학생은 물론 3등급 정도의 학생도 잠재력을 갖추었다면 선발이 가능하다. 2014년 바뀐 고등수학을 먼저 잡자, ‘수학의 샘’ 출간2009년 교육과정 개편에 따라 2014년 고등수학의 교과과정이 완전히 바뀐다. ‘행렬’이 고교 과정에서 완전히 삭제되고, ‘삼각함수’는 인문 과정에서 삭제되면서 자연계 학생들만 배우게 되고, ‘수열’은 고1로 내려오면서 내용이 축소되는 등 교과내용에 큰 변화가 생기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현 중2, 3학생들에게 고등수학 상, 하로 선행을 시키는 학원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현실에 일침을 가하며 정 원장은 EBS 이창주 선생님과 개정 교과과정의 고1과정 ‘수학1’ ‘수학2’, 2015년 고2과정 ‘미적분1’의 <수학의 샘>을 1년 앞서 출간했다. 이미 현 중2, 3학생의 선행을 위해 6만부 이상이 팔려나가면서 책의 효용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수학의 샘’은 수학개념서와 EBS 수능특강, 그리고 기출 문제가 담겨 있는 기본서로 철저한 개념설명 - 단순 개념 문제가 아닌 수능에 적합한 필수예제 - 3단계로 구성된 연습문제 (A_내신 출제 유형 문제, B_실력, 응용문제, C_ 심화 문재) 까지 가르치는 사람은 물론 학생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을 만큼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현재 유형문제집과는 달리 기본-실력-심화의 단계별로 세분화된 유형문제집을 별도 출간, 맞춤식 수학교육에 적합한 교재로 실제 정준교수학학원의 강의에 사용되고 있다. 교육은 사람이다. 좋은 강사의 질 좋은 강의가 핵심! 개원 10주년을 맞은 정준교수학학원은 학습 시스템, 커리큘럼 등 기본적인 학원의 시스템이 중요하지 않다. 그 모든 것을 바탕으로 성적으로 보답하는 강한 학원이기 때문이다. 정 원장은 “결국 교육은 사람이다. 학원의 본질은 학생을 잘 가르쳐서 성적을 올리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좋은 강사다. 좋은 강사란 강의력을 바탕으로 학생과의 친화력, 이해력, 학생 개인별로 부족한 것을 채워줄 수 있는 검증된 프로페셔널한 강사다.”이라고 확고하게 말한다. 그런 면에서 정준교수학학원에서는 현 개념원리, 비타에듀 강사를 비롯해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 메가스터디 등에서 이름을 알려온 검증된 최고의 강사진이 확보되어 있다. 중등 수학, 수학적 개념을 즐겁게~ 효과적인 수학공부의 절충! 중등수학에서 완성해야 되는 학습목표를 묻는 질문에 정 원장은 중1과 중2-1까지는 수학적 개념이 일상생활과 얼마나 밀접해 있는 지를 배우며 ‘수학에 대한 재미와 즐거움을 익히는 것이 우선’라고 전한다. 즉 이집트 나일강 범람을 예측하는 도구로 사용된 ‘삼각함수’, 수 개념 역시 인간의 필요와 원리가 맞닿아 있는 인류의 역사적 지적 산물이라는 생각을 기반으로 수학적 흥미를 북돋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반면 중2 후반, 중3부터는 입시에 맞춘 수학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한 현실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최적화된 시간 내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수학공부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 하나의 수학적 개념을 단순한 공식으로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개념이 적용된 문제를 정확하게 풀어내는 확인 수업이 필요하다. 정준교수학학원에서 좋은 강사와 학생이 밀착된 수업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고등수학, 수능에 최적화된 개념-문제풀이에 집중!고등수학은 ‘수학 개념서를 몇 번 풀었느냐’ 보다는 “수능에 나오는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한 개념 정리와 유형 풀이”가 중요하다. 정 원장은 “기본 개념 문제와 수능에 맞춘 문제 유형을 푸는 것은 갭이 너무 크다. 개념을 정확히 알아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이 아니라, 수능에 적합한 개념을 학생들에게 이해시키고, 실질적인 기출 문제에 적용하는 학습에 집중해야 된다.”고 강조한다. 실제 수능 출제 유형은 연산-이해-추론-문제해결력을 요구하는 문제로 분류할 수 있다. 단순히 숫자를 공식에 적용시켜 풀어내는 연산, 혹은 단원이 연결되어 있는 이해 수준의 문제의 풀이는 쉬울 수 있다. 정 원장은 “추론과 문제해결력을 요구하는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개념이 갖춰지지 않으면 다시 배워야 한다. 어떤 강사에게 배우느냐가 중요해지는 순간이다. 우리 학원에서 강사의 강의력과 능력을 중요시하는 이유”라고 전한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0
- 대입을 위한 일반계 고등학교의 선택 조건 필자는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만 10년넘게 강사 및 원장으로써 일하고 있다. 그래서 좁게는 중계동 넓게는 노원구 및 인근 지역구까지의 고등학교들의 특장을 나름 파악하고 있다. 놀라운 것은 같은 지역이라도 사뭇다른 학교 분위기 및 정책 및 시험유형에 따라서 입시 결과 및 실적이 완전히 달라지는 학교들을 목격하고 있다. 그래서 다소 주관적인 생각들이지만, 특목고 및 자사고가 아닌 일반계고등학교를 생각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학교를 선택할 때 도움이 될만한 몇가지를 말해보겠다. 첫째, 무시할 수 없는 선발효과이다. 특목고나 자사고처럼 큰 선발효과는 별로 없지만, 일정비율의 학생들은 지원제로 받는 현재 지원제가 없었던 몇 년전보다는 학교들간의 편차가 어느정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일단 지원률로 따진 선호도는 남고는 D고,S고 여고는 D여고,H여고 정도가 높다. 남녀공학은 일단 지원률이 저조하다. 여담이지만, 여고는 교복선호도가 학교선호도이기도 해서 앞다투어 교복디자인을 바꾸기도 했다. 지원제하에 졸업생이 작년부 2013-07-16
- 고2, 여름방학을 보내는 법 1. 문/이과 공통 1) 목표 대학이 요구하는 수능 성적 내 아이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수능 성적을 목표로 해야 그 대학에 수시로도 합격할 수 있습니다. 덜 공부하고 대학에 들어가는 방법은 없습니다. 공부를 덜 하려는 전략은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도 필요 없습니다. 노원구 학생의 70%는 정시로 합격합니다. 재수생과 경쟁해서 수시에서도 정시에서도 목표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성적을 만들어내는 것이 지금 해야 할 일입니다. 2) 6월 모의고사 시험지 분석 모의고사는 성적표보다 시험지 자체가 더 중요합니다. 시험지로 학생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공부할 계획과 분량을 정해야 합니다. 3) <span style="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 2013-07-16
- 자소서와 면접, 준비해야 합격한다. 고3 학생들의 수시1차 접수가 2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는 서류면접 전형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고 있어, 내신 등급과 스펙이 좋은 학생이 아니더라도 한번 쯤 자신이 원하는 학교의 서류면접 전형에 대해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무엇보다 대부분 전형에서 최저등급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논술보다 부담감도 덜 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여기 학생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있다. 서류면접 전형에서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너무 간단히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서류면접은 학생부, 자소서, 면접, 추천서로 모든 것이 결정된다. 학생부와 추천서는 관여할 수 없는 것이고, 그렇다면 자소서와 면접, 이 두 가지를 얼마나 내실있게 준비하는 가에 서류면접의 승패가 달렸다고 볼 수 있다. 서류면접 전형은 다른 전형과 달리 경쟁률이 10대 <spa 201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