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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공교육 진로 선생님들이 함께한 소통의 시간! 지난 20일(토)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 13회 입시정보한마당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백주년 기념관과 제2학생회관에서 열렸다. 서울 인천 경기 강원지역 진학지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 행사는 고3 수험생을 비롯해 고1, 2학년 재학생까지 현직고교 진학담당 교사들로부터 무료로 대입정시 지원전략과 개별 상담을 받아볼 수 있어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백주년 기념관 1, 2층 좌석을 빼곡히 채울 만큼 그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미로 찾기와 같이 예측 불가능한 2014년 대학 입시의 혼조세를 반영한 듯 이번 행사에서는 고1, 2학년 재학생과 학부모들이 수험생 대상의 2014년 대입 전략 강연부터 참여하며 입시의 변화 추이를 의논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또한 제2학생회관에서는 고3 수험생과 재학생들의 개별 입시상담이 다른 층에서 진행될 만큼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았다. 또한 현장 접수에 참여했던 학부모와 학생들이 상담을 위해 복도를 가득 메울 정도로 실제 입시철을 방불케 했다. D-Day 110여일을 200일처럼 알차게 보내라!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2014 대입 지원전략에 대한 강의는 서울과학기술대학 입학사정관 조효완 실장이 맡았다. 2014년 수시모집의 구체적인 일정과 수시지원 6회 제한에 따른 신중한 선택,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수능 A/B형 지원에 따른 혼란, 최저학력 기준 완화 등 현재 입시의 경향을 시작으로 전형별 주요 특징을 소개하면서 강의를 열었다. 특히 학생부 전형, 입학사정관 전형 논술 전형, 적성고사 전형 등 다양한 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성적, 특징, 준비 과정을 제시하는 한편 대학별 고사 유형 등 기존 입시의 구체적인 통계를 기반으로 증감을 비교해 주어 학부모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과목별 A/B형 지원에 따른 틈새공략을 어떻게 할 것인지 함께 고민하며 입시 변화에 따른 6월 모의고사 평가 이후 전략을 수정 보완을 위해 실제 수험생의 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점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格物致知! 사물의 참된 모습을 밝혀 궁극에 이르게 하는 법이라는 뜻입니다. 지금 수험생에게 중요한 지침이 될 것입니다.” 면접에 자신의 스토리를 담아 차별화 하라! 제 13회 입시정보한마당에서는 최유미 아나운서의 면접 스피치 강연도 실제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짧은 면접 시간에 특별한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아 표현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경험해 온 활동, 꿈, 학습, 롤 모델에 관한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통해 자신의 장점, 약점, 문제해결 능력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짚어주며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 열정,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면접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결론을 먼저 말하고, 쉼을 활용해 감정을 유도해야 합니다. 특히 Why? 왜 이 자리에 있는지, 왜 지원 했는지 분명하게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15, 2016년 대입준비, 진로 탐색부터 시작하라! 경기도 진로진학 지원센터의 김덕년 장학사의 강의내용은 고1, 2 재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 입시, 행복하게 준비하기’였다. 당장의 입시 현상에 흔들리기 보다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갖고 있는 ‘성적 중심’의 마음 서열화를 없애야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내 아이가 가장 잘하는 것, 가장 간절한 것에 초점을 맞출 것을 제안했다. 특히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형 인재상의 변화, 대학입시 과목의 명칭 변화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제시하는 한편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하기 위한 스토리 핵심요소를 중심으로 실제 입시현장에서 활용되었던 사례, 합격 사례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었다. “자신의 스토리 중심은 바로 ‘자신’이며, 가장 잘 하는 것, 가장 절실하고 간절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대학 입시의 준비는 진로 찾기부터 시작되니까요.” <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WEIGHT: bold mso-ascii-font-family: 굴림 m 2013-07-23
- 수학만큼은 자기주도로 공부하라 새롭게 도입된 고교의 자기주도학습전형과 대학의 입학사정관전형은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결과를 통해 잠재력을 평가하는 입시방법이다. 이러한 전형방법은 평가법과 공부법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놓았다. 수학 과목의 경우 창의력과 사고력 위주 평가로 바뀌고 있는 추세이다. 어려워진 것일까? 쉬어진 것일까? 경쟁력있는 수학 공부법을 알아보자. 수학은 자기주도로 수학만큼 자기주도로 공부하는 과목은 없다. 수학이야말로 학생 스스로 다양한 방법과 과정을 선택해 문제의 답을 찾아내는 학문. 예전 수학에서는 문제풀이, 계산력이 중요했다. 그러나 지금은 창의력과 논리력을 더 요구한다. 교과부의 지시로 각 학교의 교내 평가에서 서술, 논술형 문제를 30%로 확대하고 교과서의 주입식, 단순암기식 내용을 20% 줄인 것도 이런 맥락이다.자기주도학습의 효과를 나타내는 실제 지표도 있다. 한 교육기관에서 수학 성적이 크게 향상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부 비결을 조사했다. 수학 내신이 고1때 6등급 미만이었으나 고3이 되면서 4등급 이상으로 성적이 향상된 학생 2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5.7%는 사교육과 자기주도학습 병행, 26.6%는 학교수업과 자기주도학습 병행, 23.7%는 자기주도학습이 수학 성적 향상에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다. 수학은 기본개념을 확실히 수학에서 자기 주도력은 응용력과 그 의미가 가깝다. 응용이란 기본기가 바탕이 되어야 할 수 있다. 수학에서 기본기는 사칙연산과 단원의 기본 개념이다. 특히 고교 수학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수학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보통, 기본 개념의 확실한 이해&rarr각 단원별 기초 연산 및 계산 연습&rarr응용 및 활용 문제 연습&rarr심화 문제 연습의 단계를 거치며 매 단원을 마스터한다. 개념의 확실한 이해를 통해서 문제를 접근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의지가 자기주도학습의 필수 요건인 것이다.지난 수능에서도 EBS 문제의 70%가 연계 출제되었지만 많은 학생들이 처음 보는 문제가 많아 어려웠다고 했다. 생소하다고 느낄 만큼 응용의 폭이 넓었던 것이다. 수능 문제는 내신 시험과 달리 복합 유형의 변형문제가 출제된다. 따라서 학습 계획을 세울 때부터 기본 개념을 확실히 한 후 문제풀이의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 선생님이 푼 문제가 내가 푼 문제? 자기주도의 반대 개념은 의존이다. 수학에서 의존성을 높이는 가장 큰 이유는 ‘선생님이 풀어 준 문제가 곧 내가 푼 문제’라는 생각과 ‘답지를 보고 문제를 풀어도 내 실력’이라는 오판이다. 수학을 잘 하는 학생은 본격적으로 문제 풀이를 시작하기 전, 주어진 문제를 파악하고 분석하는 시간이 일반 학생보다 길다. 이때 참지 못하고 서둘러 답을 찾기 위해 선생님에게 질문을 하거나 답지를 보면 의존성이 높아져 자기주도학습을 방해한다.질문을 할 때는 정말 모르는 문제에 대해서만 하자. 질문 후 얻은 답변 또는 힌트를 이용하여 다시 한 번 도전하는 습관을 들여햐 한다. 막연하게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답을 가지고 선생님을 찾아가자. 문제를 풀 때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한 후 답을 맞춰보다, 답이 틀린 경우 자신의 풀이 과정부터 차근차근 검토해본다. 답이 틀렸다고 바로 해설을 보면 당장 이해는 가지만 그 문제만 알게 될 뿐 다른 유형으로 응용할 수 있는 수학적 사고력은 전혀 키워지지 않는다.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기 서술형 평가를 위해서는 풀이 과정을 차근차근 기호나 글로 풀어 쓰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이를 위해 수학일기를 쓰라고 권한다. 하루 일과를 되돌아보는 일기처럼, 수업 시간이나 혼자 문제를 풀며 알게 된 것 또는 풀이 과정을 되돌아보는 것이다. 더 알아보고 싶은 내용이나 실수했던 부분 등을 덧붙여 쓰는 것도 좋다. 이 수학일기를 통해 문제의 내용을 더욱 확실히 이해하게 되고, 서술 능력도 다질 수 있다. 아울러 매일 쓰는 일기의 특성처럼 매일 공부하는 습관도 들일 수 있다.수학 일기를 쓸 때는 누군가에게 가르친다는 생각으로 작성하는 것이 효과가 크다. 무엇을 내가 안다고 해서 남에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같은 지식도 남에게 알려줄 수 있을 때 훨씬 체계적이고 맥락을 갖추게 된다. 2011년 연세대 수학교육과 입학한 J군은 “수학 일기에서 문제 풀이를 정리할 때 가장 친한 친구를 이해시킨다는 생각으로 했다”며 “그냥 문제를 푼 것보다 가르치듯 적으면 몇 배 더 오래 기억에 남고 이해도 빨랐다”고 말했다.e해법수학노원중랑지사장 최숙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
- 일 년이 지나면 2개 등급 이상 성적향상은 기본!! 지난 3월 첫 등원한 4~5등급의 고3 학생 90%가 현재 2~3등급으로 성적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고1~2 학생들의 경우 일 년이 지나면 무조건 2개 등급 이상의 성적향상을 보이고 있는 이케영어학원. ‘이케영어학원’ 하면 ‘쎈 학원’ ‘타이트한 학원’이란 평가가 뒤따르지만 학생과 김지민 원장 간에 형성된 신뢰감, 신규생일지라도 일주일 안에 재원생들과 친해져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행복하게 공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외성을 보여준다. 재원생들이 말하는 ‘나에게 이케영어란...’ #1.영어에 자신이 없었고, 시험 때도 늘 긴장해 실력발휘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하지만 원장님께서 개별적 허점을 체크해주시고, 그에 대한 보완책까지 지도해주셔서 꾸준히 성적이 올라 6월 모의고사에서 90점이 넘는 성적을 거뒀다.(재현고 3년 김군) #2.학원 등록 후 한 달 만에 영어가 전교 170등에서 전교 16등으로 급격한 성적향상을 이뤘다. 이대로 가면 수능도 문제없을 것 같다.(재현고 3년 김군) #3.중3때 이케영어학원을 다니다가 성적이 많이 올라 학원을 그만 두고 혼자 공부해 성적이 잘 나왔었다. 하지만 고3이 된 이후 2등급 선에서 머물러 다시 찾아왔고, 강도 높은 과제물과 족집게 강의로 현재는 꾸준히 성적이 향상되고 있다.(혜성여고 3년 민양) 이밖에도 학원에서 매일 푸는 모의고사가 시험에 대한 울렁증을 없애줘서 수월하게 1등급을 받고 있다는 서라벌고 1년 주군, 원장님이 들려주는 예문을 보면 문법이 이해되고, 수업이 지루할 틈이 없다는 대진고 2년 공군, 학생마다 개인별 특성을 잘 파악해 허점보완을 잘 해준다는 서라벌고 3년 한군 등 등 대부분의 학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에 대한 만족도를 표현한다. 개인별 허점분석 통한 허점보완으로 실력과 자신감 쑥쑥&uarr 이케영어학원에서는 예비고1 학생이 일 년 정도만 다녀도 탄탄한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다. 문제를 무조건 많이 풀기 보다는 적당량의 문제를 풀면서 그 원리를 숙지하고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 과정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학원자체 제작 교재 외에도 3~4권의 고3 EBS 교재를 시리즈로 마스터 하면서 고3 수준의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다. 또한 처음엔 수업내용을 잘 알아듣지 못한다 하더라도 문장, 어휘, 문맥을 반복학습 시킴으로써 실력을 차분히 쌓아가고 있다. 김지민 원장은 “똑 같은 2등급일지라도 학생에 따라 허점이 다양하기 때문에 독해기술, 시간 안배, 어휘 및 문법부족 등 등 구체적인 개별허점을 보완하고 훈련시킴으로써 성적향상을 크게 거둘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이 학습적으로 분석이 안 될 경우엔 학생의 성향에 따른 심리적인 허점을 분석, 세심하게 관리한다. 예를 들어, 기본 영어실력이 있으면서 시험 때만 되면 장이 예민해지는 학생에겐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심리적 대안(식이요법, 마음을 안정시키는 노하우 )을 제시해주고, 기본기도 탄탄하고 문제 푸는 기술도 능숙하지만 집중력이 부족해 실전에서 실수를 하는 학생은 장시간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주며 철저히 훈련시키고 있다. 여름방학-고3 3주 Real 실전반, 고3 EBS 디딤돌반, 예비고1 선행반, 3주 완성 방학특강 이케영어학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고3 3주 Real 실전반, 고3 EBS 디딤돌반, 예비고1 선행반, 3주 완성 여름방학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정규반의 경우 일주일에 2회 4시간씩 수업한다. 이 수업의 특징은 매일 듣기포함 실전모의고사를 풀고 오답노트로 개별 허점 보완을 한다는 것과 해당 어휘를 15분 만에 100% 암기시킨다는 점이 눈에 띈다. 고3 EBS 디딤돌반은 고1~2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선행반이다. 많은 학생들에게 부족한 어휘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수능독해전략을 분석해 모의고사 푸는 시간을 단축시킨다. 예비고1 선행반은 현 중3을 대상으로 EBS 교재를 통해 수능핵심어휘, 어법, 영어의 구조 및 구문독해 분석, 리딩 스킬 등 고등영어 정복에 목표를 두고 있다. 3주 완성 여름방학 특강은 고1~2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능어법과 어휘를 마스터시키는 과정이다. 지난학기 방학특강의 경우 수강생의 99%가 다음 학기 수강신청을 할 만큼 임팩트가 강한 강의였다. 이케영어학원에서 주목할 만한 타 학원과의 차별화된 방식이 또 하나 있다. 방학마다 정규수업 외에 학생에게 부족한 영역을 파악해 교재 1권을 따로 선정, 멘토의 관리 하에 개별학습을 진행한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지난 겨울방학 때 2개월 간 개별학습을 받았던 3~4등급 학생 80% 이상이 1학기 중간고사에서 1등급으로 성적이 가파르게 올라 성적향상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
- 대치 송파 중계 유명학원 전직강사들로 구성된 인터넷 화상과외 많은 학부모님들이 서울 강남으로 이사를 오는 이유는 무엇보다 ‘우수한 강사진’과 ‘교육 정보력’ 때문일 것이다. 이와 같이 교육 분야의 서울 집중과 지방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체계적인 수업과 더불어 아이의 입시전형을 컨설팅 해 줄 실력 있는 선생님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 방학 때 잠깐 강남으로 사교육을 보낸다 하더라도 기간이 짧아 결국 동네 학원이나 인근 지역 대학생에게 과외를 받는 경우가 대다수다. 치열한 입시경쟁 속 자녀교육을 걱정하는 부모들은 적어도 내 아이 교육만큼은 최고 수준으로 해주고 싶어하지만 지역적 제한으로 불안할 수밖에 없다. 또 막상 과외를 하려 해도 무작정 시작하거나 구하는 일조차 막막하다.이럴 경우 검증되지 않은 학원이나 과외보다는 확실히 믿을 수 있고 신뢰도가 높은 온라인 화상과외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대안이다. 이미 인터넷 동영상 강의가 시행되고 있지만 이 역시 선생님의 일방적 강의이기에 거주 지역의 입시 환경과 학생의 수준을 고려한 맞춤수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오랜 시간 강남, 송파, 중계동 지역 등 오프라인교육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인투피플교육은 창의적이고 전문화된 화상과외 교육시스템 intoi화상과외를 런칭했다. 화상과외란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LET 2013-07-17
- 2014년 수능 국어영역 만점 공략 비법 출제 경향 6월과 7월의 모의고사를 비교 분석해보면 전반적으로 지난해의 난이도와 비슷하게 출제되었음을 알 수 있다. 즉, 지난해 9월 모의평가와 수능에서 모두 1등급 컷이 98점으로 상당히 쉽게 출제되었는데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는 A형 97점, B형 96점으로 지난해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상위권 수험생들보다는 2등급 이하의 수험생들이 A/B형 모두 어렵게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7월 모의고사에서는 98점이 1등급이고, 95점이 <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 2013-07-16
- 학생에게 필요한 학습에 초점, 수학 만점 잡기 시작! 2004년 개원 이래 은행사거리에서 초중고를 아우르는 알찬 학원으로 학부모의 호응을 받아온 수찾사 학원. 최근 학생별로 성적을 올리기 위한 다양한 수업방식을 제안하며 학생중심의 수학학습법을 고민하며 새롭게 정비를 시작했다. 이진혁 원장이 고집하는 수학 만점 잡기를 목표로 한 초중고 맞춤식 수업에 대해 들어보았다. 학습목표에 따라 학생 중심 1:1, 1:2 맞춤 수업도 진행 수찾사 학원의 수업방식은 ‘학생중심’이 핵심이다. 학생의 수준별, 학습목표, 학습태도, 성향 등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1:1, 또는 1:2 혹은 정원 6명의 정규수업을 추천, 제안한다. 이 원장은 “수학성적에 있어 동일한 수준에 있는 학생이라도 학습관리가 더욱 필요한 학생, 학습 습관이 전혀 잡혀있지 않은 학생, 수학적 머리가 좋음에도 노력을 하지 않는 학생, 경쟁을 즐기는 학생 등... 다양한 성향의 학생들이 존재한다. 따라서 수학학습도 역시 학생의 성향과 태도에 따라 무조건 학원 시스템에 맞추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찾사 학원에서는 학부모,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학생의 학습과정을 조정, 보강하며, 학습태도, 습관 잡기까지 꼼꼼히 챙겨주고 있다. ‘고품격 소수정예’로 불리는 수찾사 학원을 찾는 학생은 선행, 심화를 준비해야 하는 과고 대비 학생부터 개념 정리가 필요한 하위권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학생까지... 학생을 위한 학생 중심의 맞춤식 수업이 가능한 학원이다. 초등부_심화위주, 중등부_서술형 잡고, 학습 습관 잡고... 수찾사 학원 초등부는 5-6학년이 주축을 이루며 선행보다 심화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고, 심화과정 없는 선행학습은 진행하지 않는다. 수찾사 학원에서는 초등 수학 학습에서 중요한 것으로 연산능력과 추론능력의 함양을 꼽는다. 이 원장은 “일부 학원에서 초등 문제풀이에 중학교 방정식 개념을 가져와 풀이에 적용하는 것은 잘못된 방식이다. 초등부에서는 식을 세우지 않고 나누기, 곱하기 등의 개념을 적용, 문제를 해결하는 추론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적기이며 수학적 감을 길러주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중등부는 자기 학년의 서술형 문제를 잘 풀고 있는지, 기본 개념 정리는 잘되어 있는 지를 정확히 분석하여, 특목고와 이과 진학 준비생을 위해서는 심화 후 선행학습을, 문과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은 심화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원장은 “늦어도 중2학년까지는 수학 학습 습관을 잡아주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특히 서술형 풀이를 객관식 문제 풀이와 동일한 시간 내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풀이 과정을 정리하는 습관 역시 이때 잡아놓지 않으면 고등부 수학을 잡는 데 한계를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수찾사에는 내신 집중기간에도 서술형 위주의 자체교재로 수업을 진행하며, 고등부에 가서 학습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자기 학년의 심화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학교 내신 성적과 상관없이 수학 심화풀이 실력을 쌓도록 지도하고 있다. 고등부_ 수리논술에서 입시 해법을 찾는다! 고등부에서는 일반적으로 문과는 심화위주, 이과는 고2까지 수학 학습 진도가 모두 끝내야 되는 만큼 심화 후 선행위주의 수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2013년 대입에서 고려대와 성균관대 입학생을 배출하면서 이 원장이 중요시하게 된 것이 바로 ‘수리논술’. 동일한 수능 성적을 내더라도 학습전략을 통한 철저한 수리논술 준비에 따라 입학이 성공하는 대학이 달라진다는 사실에 ‘수리논술’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이 원장은 “In Seoul 상위권 대학 입학을 원한다면 자연계의 경우는 고2 겨울방학부터는 수리논술을 준비해야 입시의 중요한 경쟁력이 될 수 있다. 특히 대학과정을 다루는 자연계 수리논술 수업을 위해 학교별 수리논술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 강사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전한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WEIGHT: bold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 2013-07-09
- 예비고1을 위한 POP PROJECT 시작! 너무 짧은 여름방학, 2014년 바뀌는 고등 수학교과서를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내신과 선행학습을 동시에 채워갈 수 있는 최상의 수학학습법을 찾고 있다면 W수학전문학원의 정규수업을 경험할 수 있는 여름방학부터 시작하는 스파르타식 수업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다. W수학전문학원의 성적향상 프로젝트 2단계, 짧은 여름방학 제대로 활용하여 2학기 수학학습의 토대를 마련하자는 것. W수학전문학원의 조용태 원장에게 수학교과서의 변화와 예비고1 (현 중3) 대상의 완전학습을 지향하는 정규수업의 강점을 들어보았다. 학교별로 다른 진도, 방학이 ‘입시대비 진도 맞추기’ 의 최적기! W수학전문학원의 여름방학 개강은 중등부 7월 15일, 고1, 고2는 7월 20일, 고3은 7월 13일. 그동안 학교별 다른 학습 진도, 수준별 다른 학습 진도를 맞출 수 있는 가장 적기가 방학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수능’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은 학습목표에 맞춰 개인별 진도 학습의 효과를 보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조 원장은 “우리학원의 학습목표는 가장 먼저 ‘학생들의 성적향상’이다. 이를 위해 현 고1의 경우는 이미 지난 겨울방학까지 수학1을 마무리하도록 지도했다. 여름방학이 짧지만 알차게 보내면 학교별, 수준별 격차를 최소로 줄이고 수능 대비를 위한 학습 진도를 맞출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라고 조언한다. 특히 예비고1(현 중3)은 이번 여름방학을 통해 ‘고등부 수학학습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추후 2학기 수학학습에 있어 개념정리, 문제풀이, 완전학습으로 고등수학의 토대를 다져가는 과정으로 적극 활용해야 된다고 강조한다. 또한 고2는 ’입시 상담‘을 시작해야 되는 시기인 만큼 학습 목표의 재설정, 학습 진도에 맞춰 부족한 커리큘럼을 채워하면서 수학 학습을 재정비하는 중요한 시기라는 점을 짚어주었다. 2014 바뀌는 수학교과서, 빠진 영역 꼼꼼히 채우기! 고등수학의 핵심 토대는 수학 상, 하 과정으로, 이 과정에 대한 확인학습, 완전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고3까지의 수학내신, 수능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다. 더불어 2014년 고등수학 교과서의 변화는 기존 내용의 30% 정도가 줄거나 다른 학년으로 이동하면서 수학 학습 내용의 빈틈을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 조 원장은 “2014년 고등학교 수학교과서의 변화를 살펴보면 예비고1의 경우는 교재의 변화, 학습 내용의 삭제 혹은 이동으로 인해, 기존에 수학학습에 몰입해온 학생들도 분명 학습에서 놓친 영역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이를 보완하고, 그동안의 겉핥기식 수학학습을 재점검하는 시기로 이번 여름방학을 활용해야 된다.”고 전한다. 따라서 W수학전문학원에서는 효과 없는 클리닉 수업을 배제하고 1회 2시간 30분의 수업을 오로지 담당강사의 책임 하에 과제 수행여부, 오답 정리, 유사 유형 문제 제시, 학생별 과제량 선정, 질문에 대한 응답까지 책임지고 지도하고 있다. 특히 학생의 실력에 따라 필요 없는 학습량을 줄이고, 꼭 필요한 개념과 원리, 학생별 취약한 부분에 대한 맞춤 지도를 통해 ‘시간의 낭비를 줄인 효율적인 학습안’을 제시해 반을 편성하게 된다. 또한 상위단계의 반으로 올라갈 때는 반드시 수준별 레벨테스트를 통과해야 되며, 부족한 영역의 학습은 학생별 Wing Class를 추가로 권장해, 학습 목표를 올리고 추가학습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진도수업-매일 완전학습-매일평가-주간완전학습의 순으로 모르는 문제가 없도록! 정규 학습 프로세스를 살펴보면, 학생이 수업에서 가정에서 해온 과제물의 검사와 지난 수업과 과제에 대한 피드백을 실시하고, 과제물은 노트 풀이로 정리하여 서술형 대비 훈련과 첨삭과정으로 확인학습을 받게 된다. 이때 연습문제를 다루는 기본반과 연습, 기본문제를 다루는 완성반, 연습과 실력 문제를 다루는 실력반으로 구분되어 수준별 관리를 받게 된다. 이어 진도학습에서는 수준별 단계별 학습 프로세스를 통해 학생 진도 계획표에 맞춰 실력을 쌓기 위한 원리위주의 학습 실현과 자기 주도적 문제 풀이를 통해 궁금증을 풀어주는 질의 응답식 수업을 진행한다. 진도에 따라 기본 또는 동일한 유형의 유제 풀이와 학생 질문으로 이루어지는 1차 2013-07-09
- 모든 수업, 그 날 배운 내용 이해할 때까지 피드백 지난 1학기 중간고사에서 중등부 국어 평균점수 90점 대 근접, 고등부 1학기 중간고사 및 6월 모의고사 국어평균 등급 2.5~3등급 등 학원생의 90% 이상이 성적향상을 이뤄 ‘국어는 국풍2000으로!’ 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학부모들 사이에 신뢰가 깊은 곳이 바로 ‘국풍2000’이다. 작년 5월 말 개원 당시 학원생 0명으로 시작해 1년여가 지난 지금 수백 명의 학생들이 등록,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국풍2000. 지난 기말고사 기간에는 국어과목만 전체 55개 반으로 내신대비반을 편성하기도 했다. 본지에서는 국풍2000이 야심차게 준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과 새로 도입한 수풍2000 프로그램의 면면을 알아봤다. 국풍2000-최고의 교재와 최강의 강사진, 저렴한 수강료로 놀랄만한 성장세 보여 국어문제은행 사이트 국풍2000, 도서출판 국풍2000, 국풍2000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국풍2000. 국내에서 가장 큰 국어문제은행 사이트 국풍2000은 전국 국어 교,강사 25,000여 명이 활동하며, 정식 집필진 100명, 60여 곳의 동맹학원이 있다. 다음 카페 ‘국풍2000’을 운영하면서 공유된 자료를 바탕으로 100명의 집필진이 창작한 중고등부 전 학년, 전 출판사 문제를 국풍2000 문제은행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다. 도서출판 국풍2000은 EBS변형문제인 EOS시리즈, 국어영역 B형 모의고사 교재 등을 비롯한 국어, 논술교재를 판매한다.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프랜차이즈학원 1호관인 국풍2000은 국풍2000이 보유한 최고의 교재와 최강의 강사진, 그리고 중계동에서 시간 대비 가장 저렴한 수강료로 놀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스타다큐 수학 프랜차이즈를 도입, 수풍2000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벌써 입소문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등록해 수학수업을 듣고 있다. 여름방학 프로그램,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강좌 준비해 꼼꼼한 관리로 효율성 높여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입학 레벨 테스트를 치러 학생의 현 학습상황을 정확히 진단, 그에 맞는 커리큘럼을 진행한다. 또한 지문인식 출결석 프로그램으로 출결석을 철저히 관리하고, 지각생들은 1부 타임 수업을 들을 수 없으며, 핸드폰을 수업 전 미리 수거해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관리를 강화했다. 이외에도 책임 담임제를 강화해 학생의 과제 뿐 아니라 성적, 학원생활 등을 모두 철저히 관리 지도한다. 방학동안 정규반은 2학기 집중 선행반과 1년 선행반으로 구성된다. 고등부는 전면 수능형 수업으로 운영되며, 중등부는 주1회 필독서 중심의 독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특강 프로그램으로는 중등부의 경우 전 과목 내신 11% 이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능력인증시험 대비 특별반을 학년 통폐합으로 운영하며, 어휘와 문법이 약한 학생들의 실력을 탄탄히 다지기 위한 중등 3년 과정의 문법을 총 정리할 수 있는 어휘어법 특강이 마련된다. 고등부는 어휘 어법특강을 개설해 수능 실전문법을 강의하며, 한 달 완성의 단기 특강인 고전 운문특강, 고3과 2등급 이내 고2 상위권 학생 대상의 수능 실전 모의고사 특강이 마련된다. 수능 실전 모의고사 특강은 실전 모의고사로 진단 후 취약영역을 집중 보완하는 프로그램이다. 개별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모의고사 결과 후 학생의 취약영역을 진단, 그에 맞는 교재를 선정해 커리큘럼을 짜서 관리하며 이를 통해 취약부분을 스스로 학습하며 보완할 수 있게 한다. 수풍2000-목표점수 통과할 때까지 끝장 클리닉으로 승부! 스타다큐 수학 프랜차이즈를 도입한 수풍2000의 가장 큰 장점은 클리닉 전 문제 동영상 수업, 개인별 취약 문제유형의 맞춤형 문제 조합, 학년 통폐합 선행반 운영이다. 모든 문제를 동영상 피드백 수업이 가능하도록 촬영, 클리닉 전 문제 동영상 수업을 제공한다. 각 문제마다 고유의 QR마크가 있어 틀린 문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회원번호를 누르면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한 문제은행의 방대한 문제를 바탕으로 학생 개인별로 취약한 문제유형의 문제들을 한 번에 다 뽑아 학습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학년 통폐합 선행반을 운영, 학년에 구분 없이 테스트 후 집중 선행이 가능하다. 중2 학생이라도 테스트 후 고2 과정의 수Ⅰ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역으로 생각하면 하위권이나 특정 진도 미성취 학생의 경우 후행학습이 가능해져 고1 학생이 중3 수업을 들을 수도 있다. 당일 수업 후 테스트에서 목표 점수를 통과하지 못하면 계속 클리닉과 테스트를 반복해야 한다. 그 날 이해하지 못하고 귀가했다면 주중에 가능한 요일에 와서 해당 단원을 마스터할 때까지 클리닉을 받는다. 윤산 대표는 “수풍2000의 강사진은 명문대 출신의 10년 이상 경력자들로 구성돼 있다. 그리고 학생들과의 친화력이 좋으면서, 칭찬과 격려로 학생들이 장시간의 클리닉을 따라올 수 있도록 가장 경험이 풍부하고 경력 있는 강사가 클리닉을 전담한다”고 전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9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 지금 당장 시작하자!! 수리논술은 학생 스스로 준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 이유는 학생들이 무엇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며, 문제해결과 정의 오류, 수정해야 할 부분을 찾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문가의 지도 아래 개념정리와 이해 적용부분을 충실히 학습해야 한다. 하지만 여름방학을 앞둔 고3 학생들은 ‘수리논술을 준비하기에 지금 너무 늦지 않았을까?’하는 걱정부터 앞선다. 이경희수학학원 수리논술팀 강우석 박사는 “고3 여름방학부터 시작한다면 조금 늦긴 하지만 그래도 교과서 수리논술이나 기출문제 중심으로 잘 준비한다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여름방학은 수리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있어 제대로 된 준비가 가능한 막차”라 단언한다. 고3, 여름방학은 제대로 수리논술을 준비할 수 있는 막차다! 강우석 박사가 가르친 학생들 중 실제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의 사례만 봐도 이는 입증된다. 올해 한양대 공대에 진학한 A군은 고3 여름방학에 처음 수리논술을 시작했다. 당시 A군은 수학은 1등급이었으나 논술을 표현하는 방법이 서툴렀다. 하지만 아이디어가 좋았기에 기출문제와 실전문제 중심으로 공부하며 논술을 표현하는 방법을 많이 연습한 결과 수시로 한양대에 합격했다. 현재 광운대 공대 2학년에 재학 중인 B군 역시 고3 여름방학부터 수리논술 준비를 시작한 경우. B군은 당시 수학 4등급으로, 교과서 수리논술과 기출문제 위주로 준비한 끝에 자신의 실력으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훨씬 상위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다. 강 박사는 “수리논술이 급하게 준비해서 되는 건 아니지만 욕심을 내지 말고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들을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얼마든지 합격 가능성은 열려 있다”며 “9월 모의고사 이후라야 자신이 가고자 하는 대학이 어느 정도 결정되기에 여름방학 때는 비슷한 수준의 대학들 기출문제를 공부하는 것이 좋다. 각 대학별로 문제 스타일은 다르지만 결국 묻는 내용은 비슷하다”고 전한다.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교과서 수리논술, 기출문제 외에도 실전문제 위주로 시험 대비를 해야 하며, 중위권 학생 중 처음 수리논술을 시작하는 학생들이라면 교과서 수리논술과 기출문제로 공부해야 한다. 다년 간 대학 강의와 고3 이과생 대상 학원수업, 고등과정과 대학과정의 연결 매끄러워 수리논술은 고교과정의 기본내용을 충실히 공부하면 해결이 가능한 문제들이 출제되지만 당락을 결정하는 변별력 있는 문제는 많은 부분이 대학에서 배우는 내용을 고등학교 과정에 결합시킨 형태다. 이렇듯 출제경향을 봤을 때 수리논술 수업은 순수 고등학교 과정 뿐 아니라 대학과정까지 연계한 강의가 필요하다. 이런 관점에서 봤을 때 이경희수학학원 수리논술팀을 이끄는 강우석 박사는 최적의 적임자다. 수리논술 문제 출제, 채점의 경향 분석에 정통한 것으로 평가받는 강 박사는 현재 고려대학교 의예과와 공과대학에 출강 중으로 고려대학교에서 석탑강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렇듯 10여 년간 대학 강의와 수능수학, 수리논술을 가르친 그의 경험은 수리논술 수업에 있어 고등학교 과정과 대학과정의 연결을 매끄럽게 한다. 또한 그는 다년간의 강의 경험을 통해 기출문제 풀이만 하는 게 아니라 기출문제 변형과 새로운 논술예상문제를 직접 출제한다. 강 박사의 수리논술 수업은 친절한 설명과 함께 학생 스스로 정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평가받는다. 그는 “학생 스스로 답을 내지 않으면 변형된 문제는 절대 풀 수 없다. 따라서 해설지에 있는 해설을 설명해주기 보다 스스로 정답을 찾을 수 있도록 접근시킨다”고 말한다. 고3 파이널 수리논술 강좌-1등급반, 시작반, 문과 수리논술반 개강 이경희수학학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고3 파이널 수리논술 강좌(1등급반, 시작반, 문과 수리논술)를 개설한다. 1등급반은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과서 수리논술, 기출문제, 실전문제 위주로 시험을 대비한다. 실전문제 강의에서는 실제 대학에서 진행되는 채점방식으로 채점기준표를 제시하고 평가표를 작성한다. 이를 통해 부분점수를 최대한 받을 수 있는 방법과 답안작성에 꼭 필요한 사항들을 학습한다. 또한 채점기준표를 통해 학생 스스로 채점하며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1:1첨삭 시 강사와 학생이 각각 채점한 것을 비교하면서 학생들이 논리전개에서의 오류나 비약 등 자기답안의 약점을 없앤다. 시작반은 중위권 대학과,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지만 수리논술을 처음 공부하거나 자신이 없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교과서 수리논술문제, 대학별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수리논술의 기초실력을 쌓는다. 강우석 박사는 “기출문제를 보면 교과서 수리논술 문제가 약간 변형돼 출제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논술 문제를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시키라는 게 교과부의 방침이기에 교과서의 수리논술 관련 문제는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고 전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9
- 최고의 컨텐츠와 철저한 관리로 수능최상위권에 도전! 우수한 강사진은 기본, 여기에 철저한 관리 시스템과 최고의 컨텐츠를 제공하며 매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에 평균 20명 내외 학생들을 합격시키는 ‘김동길어학원’. ‘믿고 맡길 수 있는 학원’이란 교육 수요자들의 평가를 입증하듯, 김동길어학원에는 인근 각 고등학교 최상위권 뿐 아니라 중상위권 학생들의 가파른 성적향상을 가까이에서 경험한 같은 학교 학생들의 등록으로 이어지고 있다. 학원에서 나날이 성장하는 학생들... #1.올해 성균관대 사회과학대학에 진학한 D고 문과 출신 A군. A군은 고등학교 2학년을 마칠 때까지 영어 3등급을 넘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2학년 겨울방학 때 김동길어학원에 등록 후 3학년에 올라가서는 1등급을 놓친 적이 없다. #2.올해 국민대 사학과에 진학한 B양. 지난 해 6월 모의고사에서 영어 68점으로 4등급의 성적을 받았다. 이후 김동길어학원에 등록, 학원의 교육과정을 성실히 쫓아 수능에서 영어 2등급을 받았다. B양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영어로 맞춰, 수시로 국민대에 합격했다. #3.현재 S고 2학년인 C군은 지난해 1학기 중간고사에서 내신영어점수가 40점대였다. 중간고사 결과가 나온 후 김동길어학원에 등록, 이후 치른 1학기 기말고사에서 80점대 성적을 받으면서 가파르게 성적이 향상됐다. #4.대형 어학원들을 전전했지만 내신 60~70점대를 벗어나지 못했던 중3 D양. 중1 말에 김동길어학원에 등록 후 문법과 독해, 구문암기와 어휘를 꾸준히 공부하면서 그동안 감으로만 했던 답답했던 독해가 해결되었고 일 년이 지난 지금은 안정적인 90점대 성적을 받고 있다. #5.현재 중1인 E군은 어릴 때부터 듣기와 읽기위주로 영어를 공부해 왔다. 6학년 겨울방학때 김동길어학원에 등록, 두 달 후 치른 텝스 시험에서 530점을 받고, 다시 6개월 뒤 치른 텝스 시험에서 740점을 받았는데 이는 문법과 독해, 어휘에서 가파르게 실력이 향상된 결과다. 고등부, EBS교재 외 고급독해로 수능 뿐 아니라 구술면접의 기본실력까지 쌓아 김동길어학원 고등부의 가장 큰 강점은 고등부 10년 이상의 탄탄한 실력의 경력자들로 구성된 우수한 강사진, 최고의 컨텐츠 제공, 철저한 관리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많은 학원들이 EBS 독해지문을 많이 다루는 데 비해, 김동길어학원에서는 EBS교재를 포함해 수능지문 원전, 고급영문독해, 성문종합 장문독해 교재 등 최고의 컨텐츠를 제공해 최상위권 학생들의 구술면접 대비까지 자연스레 가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동길 원장은 “EBS교재만 다뤘을 경우엔 최상위권 학생들이 수업 자체를 지루해할 수도 있는데, 고급독해로 더 폭넓고 깊이 있는 공부가 가능해져 구술면접의 기본실력까지 탄탄히 쌓을 수 있다”고 전한다. 또한 EBS교재 분석 자료를 제공하며, EBS 변형문제도 별도로 제작 제공해서 학교별 내신대비에도 충실히 대비하고 있다. 한편, 수능 실전 감각을 키우기 위해 매주 실전 모의고사를 본다. 시험문제 중 난이도가 높은 문제나 반복적으로 틀리는 유형은 명쾌한 해설 수업을 통해 빈틈없이 보완한다. 내신대비기간에는 각 학교별 교재와 부교재를 철저히 분석 후 학교별 특성에 맞춰 내신분석 자료를 제공한다. 그리고 이 자료를 제대로 암기시켜 테스트를 치른 후 90점 미만은 재시험을 봐야 한다. 재시험에 통과해야만 귀가할 수 있다.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해야 할 양 또한 상당히 많다. 단어 200~300개, 구문 20문장을 매번 암기해야 하고, 각 영역별 과제도 따로 나간다. 중등부, 문법과 어휘 구문독해에 비중 두고 고등부와 연계되는 프로그램 진행 김동길어학원 중등부 수업의 키워드는 문법과 어휘, 구문독해다. 상지숙 부원장은 “문법은 중학교 때 완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학교 내신의 60%를 문법이 차지하고 있기에 문법적 소양을 길러주지 않으면 곧 60점을 잃는 것이며,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성적이 안 나온다”고 말한다. 문법수업은 원서 문법교재로 영어의 감을 익히고, 자체 제작한 워크북 교재로 실전시험에 대비한다. 독해수업은 원서를 읽고 내용을 이해한 후 summary(요약) 과정을 통해 각 문단에 대한 이해와 요약정리 훈련을 시킨다. 또한 한 달에 한 권씩, 주홍글씨나 레미제라블 같은 소설책을 학생들과 함께 읽으면서 최대한 영어에 노출시키고자 한다. 그리고 난이도 높은 수능형 지문을 온라인 학습을 통해 한 달에 8개 이상 풀게 함으로써 고등부와 연계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독해의 기본은 곧 어휘’라는 생각 하에, 각 과에 나온 구문이나 어휘를 학생 자신의 노트에 정리하도록 해 자신만의 단어장을 만들게 하고 있다. 수능에서 50%의 비중을 차지하는 듣기를 습관화시키기 위해 매일 온라인 학습을 통해 30분 이상 듣고 이해하면서 어휘와 틀린 문제에 대한 받아쓰기까지 학습시킨다. 이외에도 말하기와 쓰기수업을 2년 전부터 시작,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요구하는 에세이를 자유롭게 쓰며, 말하는 것을 겁내지 않을 정도의 실력을 쌓고 있다. 상 부원장은 “중2부터 모의고사 실전훈련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중등부 학생이라도 고3 모의고사에서 1등급이 나올 수 있는 실력을 쌓게끔 하고 있다”고 전한다. 중등부, 영어도서관 통해 최대한 독해 영어지문에 노출시키며 유창성 키워 김동길어학원 중등부에서는 최근 저학년 단계, 즉 예비 중1~중1 학생들을 위한 영어도서관을 마련, 운영하고 있다. 일주일에 한 권, 얇은 책의 경우는 3~4권씩 책 읽기가 가능하다. 저학년 단계에서 원서 500~1,000권을 읽게 함으로써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통해 자유롭게 글을 읽는 능력 뿐 아니라 수능시험, 공인인증시험에 나오는 배경지식을 풍부하게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레벨별로 쉽게 선택할 수 있게끔 체계적으로 구비되어 있는 원서들은 어휘, 문장구조 등의 수준이 수능 이전 단계부터 수능 이후 후속단계까지 연차적으로 이어져 있다. < 2013-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