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남서울내과 종합검진센터 선춘식 원장에게 듣는 ‘종합건강검진, 이것이 궁금하다!’ 현재 주로 40세 이상에서 실시하고 있는 일반 건강검진, 암 검진, 생애 전환기 건강검진은 잘 짜여 진 프로그램으로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의 일반 질환부터 5대 암까지 많은 질환의 조기 진단에 기여해 왔다. 하지만 국가 건강검진에 대한 불신, 일반 종합 건강검진의 수익성을 생각한 과잉검진에 대한 불만 또한 여전한 것이 현실이다. 본지에서는 노원역 사거리에 위치한 남서울내과 종합검진센터 선춘식 원장을 찾아 평소 건강검진과 관련한 궁금증을 풀어봤다. ▶국가 건강검진 VS 일반 종합 건강검진, 어느 것이 좋은가?-개인적 비용을 지불하고 받는 일반 종합 건강검진과 국가에서 시행하는 국가 건강검진에는 똑같은 항목에 있어 질적인 차이가 없다. 예를 들어 국가에서 시행하는 위암검진에 포함된 위내시경과 본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종합검진에 포함된 위내시경은 똑같은 의사에 의해 똑같은 방법으로 검사가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대장암 검진 같은 경우, 국가 암 검진에서는 1차로 분변검사 후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만 추가적으로 대장 내시경을 시행하고 있다. 1차 분변검사에서 암환자를 모두 발견할 수 있다면 아주 좋은 단계적 검사라고 할 수 있지만 진행성 대장암에서도 발견율이 50%밖에 되지 않으므로 50% 대장암 환자는 결국 1년 뒤나 2년 뒤에 진단되어 수술도 할 수 없는 말기암 상태로 발견될 수 있다. 따라서 남서울내과에서는 국가 5대암 검진, 기초 검진, 생애 전환기 건강검진을 모두 시행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대장내시경, 각종 초음파, 혈액 및 방사선 검사 등을 포함해 부족한 국가건강검진을 보완할 수 있는 종합검진 등을 시행하고 있다.▶어떤 경우 위내시경을 받아야 하나?-우리나라처럼 위암 발병률이 높은 경우 만40세 이상에서는 2년마다 국가에서 시행하는 암 검진을 꼭 받아야 한다. 또한 가족력이 있거나 위축성 위염 또는 장상피 화생을 동반한 위염을 진단받은 적이 있는 경우는 1년마다 위내시경을 시행받기를 권고한다.무증상 선별검사 외에도 위장약을 복용해도 호전되지 않는 위장증상(소화불량, 속쓰림, 조기 포만감), 삼킴 곤란, 연하통, 원인 모를 구역질, 원인 미상의 빈혈, 체중감소 등이 있을 때도 위내시경을 받아야 한다. ▶어떤 경우 대장내시경을 해야 하며, 용종 절제술은 당일 시행하는가?-현재 진료 지침에 따르면 50세 이상의 무증상 성인에게 5년마다 대장내시경을 시행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적잖게 50세 이전에도 대장암이 발병하고 있어, 본원에서는 현재의 진료 지침보다 5년 정도 먼저인 45세부터 대장내시경을 받도록 권유하고 있다. 무증상 선별검사 외에도 지속되는 설사, 혈변, 복부 종괴, 배변습관의 변화, 원인 미상의 체중 감소시 대장내시경을 받아야 한다. 남서울내과에서는 당일 발견된 용종은 당일 제거하고 있다.▶완벽한 대장내시경을 위한 방법은?-남은 용종이 없이 대장내시경을 잘 시행받기 위해서는 대장내시경을 시행하는 의사의 기술과 꼼꼼함 등이 필요하다. 또한 의사의 실력만큼 중요한 요인으로 환자의 장 청소상태가 있다. 따라서 장세척제를 안내받은 대로 잘 복용하고, 복용 후에도 지속적으로 움직여 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서울내과에서는 장세척제로 3L와 4L 두 가지를 사용한다. 장세척의 양이 많을수록 장청소가 더 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가급적 4L를 복용해야 한다. 하지만 체구가 작거나 과량 섭취시 구역감이 심한 경우 본인에 맞게 3L를 처방받도록 한다.▶수면 내시경 VS 일반 내시경, 어느 것이 좋은가?-경제적인 면을 떠나 두 검사 중 환자의 건강과 검사의 질을 고려했을 때 수면 내시경이 더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위내시경 검사시 환자가 수면내시경을 받는 경우 장시간의 검사에도 환자가 불편감을 덜 느낀다. 따라서 검사자가 안정된 상태에서 검사를 마칠 수 있다. 더욱이 자세한 관찰 및 조직검사를 해야 하는 경우, 비수면 상태에서 환자가 힘들어하면 검사자는 조급한 마음이 생길 수밖에 없다.대장내시경의 경우에는 비수면시 환자의 복부가 경직되어 검사가 지연되고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어 본원에서는 비수면 대장 내시경은 원칙적으로 진행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개인적 사정으로 수면이 어려운 경우에는 통증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 이후 비수면 대장내시경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내시경은 깨끗이 세척하고 있나?-모든 건강검진센터에 내시경 세척에 대하여 문의를 하면 모두 세척을 잘하고 있다고 말할 것이다. 대부분 사실이며, 남서울내과도 마찬가지로 세척기 두 대를 설치해 위, 대장 내시경 각각 한 대씩 철저한 세척을 시행하고 있다. 여담이긴 하지만 대표 원장님 부모님뿐 아니라 모든 의료진의 부모님 모두 남서울내과 검진센터에서 위,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고 계신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6
- 대입전형 간소화, 그래도 입시는 어렵다. 얼마 전 대입전형 간소화를 포함하는 여러 변경사항이 발표되었다. 관련해서 아래 표의 변경사항 요약본을 참고했을 때,한 가지 분명한 점은 대입전형이 간소화 되어도 여전히 입시는 어렵다는 점이다. 올해 수시는 작년에 비해 자기소개서가 통일되는 등,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입 수시 전형이 2883개에 이르렀기 때문에, 학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찾는 것에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했으며, 학교마다 다르게 요구하는 서류를 맞추기도 힘들었다. 올해 수시 전형이 크게 4가지로 분류된 것은 예비 수험생들에게는 환영할 일임에는 분명한 일이지만, 2천 여 개의 수시전형이 당장 4개로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다. 반영비율이나 최저등급, 서류 구성 범위 등 학교마다 다른 세부전형을 내세울 것이기 때문이다.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학생부 중심, 학생부 비교과 중심(<span style="mso-fareast-fon 2013-09-24
-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 휴가철이 끝나가면서 거울 속에 비친 진해진 기미, 잡티를 보며 한숨 쉬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햇빛을 받으면 피부의 색깔이 검어지는 색소침착이 생기는데 자외선은 특히 광대뼈 주위의 기미, 잡티를 악화시킨다. 색소가 진해지는 이유는 강렬한 햇빛 즉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멜라닌세포에서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내고 그것이 피부 세포에 전체적으로 퍼지기 때문이다.또한 강한 자외선은 홍반 반응과 일광화상, 피부 노화를 유발한다. 홍반 반응은 햇빛에 노출 되었을 때 피부가 붉어지는 현상이고, 일광화상은 주로 자외선 B에 의해 생기는데 햇빛을 받은 피부 부위가 붉게 변하며 따끔거리고 심할 경우 붓거나 물집이 생기며 발열, 오한 같은 전신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일광 화상부위를 차갑게 해주고, 물집이 생긴 경우에는 가까운 병원으로 가서 적절한 처치를 받는 것이 좋다. 광노화된 피부의 특징은 건조해지며 거칠어지고, 굵고 깊은 주름이 나타나게 되며 진피 내 콜라겐 및 탄력섬유의 변성은 피부 탄력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겠다.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오전 11시에서오후1시사이의햇빛노출을삼가고선크림을발라야하며챙이넓은모자와자외선차단섬유로된긴팔, 긴바지를 입는 것이 좋다. 이때 선크림은 SPF 30이상, PA지수 ++이상인 제품이 권장된다. 물에 들어갔다 나온 후에는 선크림이 지워지므로 덧발라줘야 하고, 원래 기미가 있다면 그 부위는 두껍게 바르는 등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산이나 바닷가에서는 물과 모래에 햇빛이 반사되며, 높은 고도에서는 자외선의 양이 훨씬 증가한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또 높은 기온과 복사열은 피부에서 수분 부족을 초래하여 잔주름과 푸석푸석한 느낌을 유발시킬 수 있다. 따라서 물을 자주 섭취하고 보습제를 꾸준히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이런 노력으로도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의 손상을 막을 수 없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주근깨, 잡티는 색소를 바로 제거하는 루비레이저가, 기미 치료는 레이저 토닝이 효과적이다. 레이저 토닝은 기존의 치료에 반응하지 않던 기미 치료와 레이저 후에 생긴 색소 침착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피부에 깊숙이 침투할 수 있는 1064nm 파장대를 이용하여 피부 진피층에 위치한 멜라닌 색소를 분해해서 몸에서 흡수되서 없어지게 만든다. 치료는 1주일에 한번씩, 약 10회 정도 시술하며, 비타민 C 이온치료나 기타 필링과 병행하면 미백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글 하얀j피부과의원 주현중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6
- 이어폰 끼고 사는 우리 아이 귀 괜찮을까? 최근 고령화의 가속으로 인해 노인성 난청을 앓는 인구가 늘어나고, 이어폰 사용이 많아지면서 청신경세포의 노화와는 관계없이 심한 소음에 의해 발생하는 소음성 난청이 젊은 층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난청을 앓는 인구가 나이를 불문하고 많아지면서 청력관리와 귀 건강의 예방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본지에서는 오랜 기간 우리 지역 보청기 착용자들에게 믿음과 편안함으로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노원이지보청기 임연미 원장을 찾아 올바른 청력관리와 함께 난청 후 내게 맞는 보청기, 보청기 첫 착용 후 그 효과를 높이는 방법까지 난청 전반에 관한 사항을 들어봤다. 난청의 종류에 따른 올바른 보청기 선택 난청은 소리를 듣기 위해 필요한 청신경세포가 손상되어 소리를 잘 듣지 못하게 되는 대표적 귀 질환이다. 청신경세포는 각각 고유의 주파수 영역의 소리를 감지하며 이를 뇌로 전달함으로써 소리를 듣게 한다. 문제는 청신경세포는 한 번 손상되면 다른 세포와는 달리 다시 재생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임연미 원장은 “귀의 구조는 외이 중이 내이로 이루어져 있고, 소리는 외이를 거쳐 중이 내이를 지나 청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된다. 내이에 달팽이관이라 말하는 와우각 안에는 분화된 청각수용기인 코르티 기관이 있고, 그 표면에는 2만 여개에 이르는 유모세포가 있다. 과도한 소음에 장시간 노출되면 갈대와 같이 좌우로 흔들리며 소리를 전달하는 유모세포가 한쪽 편으로 완전히 쓰러져 버려 소리를 전달하는데 이상을 가져온다”고 설명한다. 전음성 난청은 외이와 중이의 병변에 의해 발생하며, 이 경우 청신경세포와 뇌에 손상이 없기에 보청기 착용시 효과가 가장 좋다. 임 원장은 “일반적으로 중이에 염증이 있는 경우 보청기를 착용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중이염이 있으면 청력손실이 함께 오기에 보청기를 착용해야 한다”며 “이 경우 귀걸이형 보청기를 착용하든지, 염증의 진행정도에 따라 청능사의 정확한 처방에 따라 맞춤제작을 하는 게 좋다”고 전한다. 감각신경성 난청은 내이나 청신경에 문제가 있어 발생하며 소음성 난청, 노인성 난청, 메니에르 질환, 선천적 난청, 돌발성 난청, 이독성 난청 등을 모두 포함한다. 감각신경성 난청은 보청기를 착용할 때 특히 검사나 보청기 처방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최소 5~6채널의 다채널 보청기를 착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청능 재활기간도 길어져 난청정도에 따라 6개월~3년 정도가 걸린다. 이외에도 드물기는 하지만 전음성 난청과 감각신경성 난청이 뒤섞여 발생하는 혼합성 난청이 있다. 최적화된 보청기 착용법, 그리고 난청예방을 위한 청력건강관리법 난청으로 보청기를 처음 착용할 때 그 효과를 최대치로 높이는 방법은 뭘까? 먼저, 보청기 첫 착용 시 점차적으로 하루에 1시간씩 착용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엔 실내에서 착용하다가 점차 두 사람, 세 사람씩 대화상대를 늘리고 이후 실외로 나가야 한다. 두 번째로는 특히 어르신들의 경우 보청기 착용 후 일주일 이내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안 된다. 100db 이상이 되는 지하철 소음이 갑자기 한꺼번에 들리면 머리가 띵하며 어지러운 증상이 있을 수 있다. 세 번째로는 보청기를 착용하면 단번에 난청이 해결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가족들의 협조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보청기에 적응할 때까지 얼굴을 보고 또박또박 천천히 이야기해주며, 시끄러운 곳에서는 못 알아듣기에 TV를 끄거나 창문을 닫는 등 환경을 조용하게 한 다음 대화해야 한다. 그리고 한 번 못 알아들었다고 면박을 주면 위축돼서 더 힘들어지기에 기다려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임연미 원장은 “난청이 있으면 방향감각이 떨어지고, 말이 간헐적으로 들리거나 왜곡돼 들릴 수 있기에 천천히 또박또박 말해줘야 한다”고 덧붙인다. 마지막으로 보청기를 착용해 잘 적응하려면 본인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어르신들의 경우, 보청기를 착용하면 젊었을 때 건강한 귀처럼 잘 들릴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보청기 착용은 귀 건강이 좋아지는 게 아니라 듣지 못하는 소리나 말을 잘 듣게 해주는 청력보조제라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난청을 예방하려면 귀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호두 잣 밤 등의 견과류에는 귀 신경의 활동을 돕는데 효과적인 아연이 풍부하다. 브로컬리 시금치 당근 등 녹황색 채소에는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스트레스에 민감한 기관인 귀에 효과가 있다. 이밖에도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공장이나 큰 소리가 나는 환경 등 장시간 소음에 노출될 경우 귀마개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일상생활에서도 이어폰보다는 차라리 헤드셋을 끼며 볼륨을 줄이고, TV소리도 너무 크지 않게 조절하는 등 큰 소리로 듣지 않는 게 최선의 예방책이다. 노원이지보청기에서는 추석을 맞아 보청기 전 품목을 30~50% 할인 판매하며, 건전지도 할인 판매하고 있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0
- 해먹에 몸을 맡기면 군살도 쏙, 건강한 몸매 완성~ 유명 연예인의 몸매 유지 비결로 떠오르며 관심이 집중된 해먹요가. ‘반드시 해야’ 하는 운동이 아니라 ‘즐기는 운동’으로 군살도 빼고 바른 자세 교정에도 도움을 받았다는 사람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강북지역에서 유일하게 ‘해먹요가’를 배울 수 있는 ‘힐링업 핫요가’가 도봉월드에 자리를 잡은 지 4개월. ‘시원하다’, ‘개운하다’는 회원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직장인은 물론 체형관리를 위한 주부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종민 대표를 만나 해먹요가의 즐거움과 효과, 그리고 ‘힐링업 핫요가’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에 관해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Case1. 물리치료를 대신한 놀라운 척추 교정기_ 김 00 (남 44세, 도봉)잦은 술자리와 밤늦은 귀가로 늘 스트레스에 시달려 온 40대 중반의 회사원 김 00. 어느 날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입원생활을 거쳐 물리치료를 받아왔다. 그러나 평소 체력관리를 전혀 하지 않아 물리치료만으로는 회복이 쉽지 않았다. 마침 요가를 배우고 있던 아내의 소개로 ‘힐링업 핫요가’를 방문, 해먹요가의 매력에 푹 빠졌다. 지금도 주2회 퇴근 후 꾸준히 해먹 요가를 하면서 척추 및 자세 교정을 하고 있다. “우선 스트레칭으로 몸이 시원하다. 또 해먹이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고 척추를 똑바로 펴도록 도와주어 어렵다는 요가동작이 자연스럽게 완성된다.”며 해맑게 웃는다. #Case 2. 뻣뻣 리포터의 해먹요가 체험기_ 홍 00 (여 46세, 노원)취재를 위해 ‘힐링업 핫요가’를 방문한 리포터. 평소 운동이라면 겁부터 먹는 지라 체험 권유에도 기분은 떨떠름하기만 했다. 편한 복장으로 들어선 요가 실 공중엔 해먹이 즐비. 키에 맞춰 해먹의 길이를 조정하고 잔뜩 겁을 먹고 해먹에 몸을 싣는 순간, 어렵게 보이던 동작도 해먹의 탄력을 이용하니 저절로 완성. 거꾸로 매달려 몸을 곧게 펴는 동작에서는 뭉쳐있던 근육이 이완되면서 공포심은 사라지고 마음까지 편안해졌다. 해먹 요가를 하는 내내 ‘운동을 한다는 긴장감보다 마음을 다스리는 힐링의 시간’을 경험했다. 몇 가지 동작만으로도 땀이 흐르고... 체험 후 저절로 튀어나온 말 “개.운.하.다.” 였다. 유연성 떨어지는 초보자도, 비만으로 고민하는 주부도 OK!해먹요가는 에어리얼 요가, 플라잉 요가, 반중력 요가로도 불리며 천장에 달린 해먹을 이용하며 몸의 균형을 찾으며 동시에 자신을 되돌아보는 운동이다. 해먹을 이용하는 동작들이 혈액순환을 도우며, 허리나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해먹에 몸을 실어 앞뒤로 움직이는 자세를 통해 전신 운동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해먹요가는 학생, 직장인들이 흔히 겪고 있는 척추측만 또는 협착증, 또는 출산 후 골반이 틀어진 주부들을 위한 교정운동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해먹의 탄력과 반 중력을 이용해 신체를 억지로 틀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동작을 완성할 수 있어 초보자는 물론 운동 부족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특히 척추 유연성 향상과 근육의 강화, 중력에 반하는 쪽으로 몸을 늘려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바른 자세를 갖도록 도와주는 것이 장점이다. 이 때 해먹에 사용된 천은 유럽 안전기준에 적합한 재질로 최대 1.5kg까지 버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이 대표는 “공중에 매달려 하는 요가라는 인식 때문에 막연한 공포심을 갖는 초보자들이 많다. 그러나 기초 동작을 습득하면 근력과 기초 대사량을 증가시켜 다이어트 효과, 척추, 골반, 틀어진 자세 교정 등 몸의 균형을 맞춰주는 운동으로 동작 완성에 따라 성취감도 느끼게 된다.”고 전한다. 현재 ‘힐링업 핫요가’에서는 해먹 요가를 비롯해 핫 요가, 아디다스, 빈야사, 필라테스, 파워, 명상무료강좌 등... 회원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요가1급 전문 강사의 티칭은 물론 인바디, 디톡스 코쿤 서비스도 지원!이 대표는 “힐링업 핫요가 수업을 책임지고 있는 강사진은 요가 1급 자격증 취득은 기본이며, 요가티칭 최소 5년 이상의 경력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다. 또한 회원들에게는 고객개인별 맞춤형 프로파일 관리로 주기적인 인바디 관리, 코쿤 서비스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힐링업 핫요가는 그동안 경험자의 구문을 통해 전달되어 온 요가동작을 과학적이고 체계화시켜 콘텐츠를 재구성해 요가 1급 전문 강사가 가르치는 것은 물론, 샤워실, 요가실, 코쿤실 등 시설 면에서도 자랑할 만하다. 또한 해먹, 매트와 같은 요가도구는 1일 1~2회 친환경적인 세재를 이용해 청결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신체 체지방량 뿐만 아니라 복부 비만도, 영양과 균형 상태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인바디와 원적외선 방출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심신안정, 세포 재생에 효과적인 ‘디톡스 코쿤’도 갖춰 주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힐링업 핫요가’는 사회적 기업을 지향하며 도봉구청과 서울문화고등학교에서 무료 강의도 지원하고 있다. 문의 : 02-956-2589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3
- 시험기간 공부방법 시험기간에는 단기간 암기능력이 고득점의 관건이라 나만의 집중력 Timetable 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아래 제시한 Type중 자신에게 맞는 유형을 선택하고 제시된 Tip대로 계획해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Type 1: 올빼미형 ㅡ늦은 저녁부터 새벽까지 집중력 좋은 유형Tip 1 : 위 유형은 쪽잠을 자주 자줘야 야간에 체력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학교에서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한 쪽잠 시간을 미리 정해둔다. 특히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하다가도 집중도 낮아질 때는 카페인음료대신 오히려 쪽잠을 자두는 게 큰 도움이 된다.Type 2: 백설공주형ㅡ 한 번 잠들면 깨어나기 힘든 유형Tip2: 시험기간인데 밤새서 공부하기는커녕 평소처럼 일찍 잠들고 쪽잠은 절대 못잔다. 이유는 체력부진일수도 공부에 대한 의욕이 없어서 일수도 있다. 만약 전자인 경우 오메가3.비타민제. 로얄제리 등을 복용하고 주3일 정도 간단한 2013-09-03
- 고주파용해술로 소중한 자궁을 보존하세요 자궁근종은 골다공증, 유방암과 함께 여성의 3대 질병이다. 자궁근종은 자궁의 근육층에 생기는 양성종양으로 가임 여성 5명 중 1명 꼴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질환이기도 한다. 자궁근종은 여성호르몬과 깊은 관계가 있는데 여성호르몬 분비가 상대적으로 왕성한 30-40대여성들에게 주로 발생되며 기혼 여성의 40-50%정도가 자궁근종 환자가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자궁근종예방은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 자궁의 근육에 생긴 종양(혹)을 자궁 근종이라 하며 악성인 경우는 드물고 대개 양성 종양으로 40대 이후 20-30% 에서 발생할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이다. 살 혹이나 자궁 혹으로 불리며 생기는 위치는 자궁의 안쪽 벽, 바깥쪽 벽, 자궁 입구인 경부 등으로 자궁의 어디에나 생길 수 있다.증상은 생기는 부위에 따라 다르며, 보통 크기가 크지 않은 경우에는 아무런 자각 증상이 없는 데 크기가 2013-09-03
- 사람 냄새나는 나눔 현장, 희망을 봅니다. 지난 8월 27일 오전 9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봉사를 위해 공릉종합사회복지관을 찾은 전국보습 노원지회 회원들을 만났다. 이 날은 개학과 동시에 학생 봉사자들이 줄어들면서 봉사자들의 손길이 몹시 부족했던 날. 공릉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들의 방문에 반가움을 표했다. 이날 참여한 회원 전국보습 제18대 노원지회 회원 5명. 사전에 공릉종합사회복지관에 ‘봉사’ 관련 문의를 진행해놓은 상황이라 바쁜 일정을 확인해서 일사천리로 봉사 활동이 진행되었다.전국보습 제18대 노원지회 김재현 회장(큐맥스학원)은 “학원장들로 구성된 만큼 밤늦은 강의로 아침 시간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그럼에도 서슴없이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고맙다. 10여년 이상 후원금을 지원해 온 단체도 있지만, 그와 별개로 연간 3회 정도들 회원들이 모여 평일 오전이라도 지역 내 도움이 절실한 곳을 찾아 봉사의 진정한 의미, 나누는 삶의 가치를 배우기 위한 노력의 일환 ”이라고 전한다. 도시락 배달 & 무료급식소, 찾아가는 소통의 시작점! 이날 회원들은 첫 봉사활동은 ‘도시락 배달’. 다리가 불편한 가운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영복영어학원 원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하계동 5단지 장애인영구 임대아파트로 도시락 배달을 나섰다. 전날 배달된 도시락을 찾아오고, 당일 식사를 배달하는 일. 공릉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독거 어르신, 장애우 가족, 한부모 가족, 유공자 가족이 어우러져 사는 공릉도 임대아파트와 하계 5단지 아파트까지 관리하고 있다. 7평~ 12평으로 구성된 현재 공릉동 임대아파트 거주 세대는 1034가구. 현재 무료 급식소 운영, 도시락 배달, 데이케어 센터 운영, 대학생 학습 도우미 활동, 계절별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있다. 무료 급식 사업은 움직이기 불편한 장애인과 치매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도시락을 배달하고, 또는 반찬만 배달, 걸어서 무료 급식소를 찾는 어르신들까지 포함하면 200여 가구가 지원받고 있다. 1일 1식으로 점심만 지원된다. 그러나 급식 시작 2시간 전부터 무료급식소 앞 의자에는 무료한 어르신들이 모여 두런두런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기다리고 있다. 공릉종합사회복지관 임미경 대리는 “무료 급식소에 배치된 정규 실무자는 1명이다. 따라서 급식 또는 도시락 설거지, 식판 설거지를 위해 지역의 봉사자들이 꾸준히 필요하다.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하루 1끼로 끼니를 해결하고 있어 도시락 배달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한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소외된 이웃의 힘이 되고... 도시락 배달을 마치고 돌아온 전국보습 노원지회 회원들의 두 번째 봉사활동은 회수해온 도시락과 무료 급식소의 배식판 설거지. 최근 공릉동 내 임대아파트에는 불황을 겪으면서 이혼가정 뿐만 아니라 실제 부모 한쪽이 부재한 경우가 40~50% 정도나 된다. 특히 아이들의 자존감이 떨어지지 않도록 방과 후 돌봄 활동, 학습 지도를 비롯해 독거 어르신을 모시고 공연도 보여주고 가가호호 방문하는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임 대리는 “빈곤가족에게 의식주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 그러나 정서적 지원이 역시 매우 중요하다. 먹고 사는 것의 해결이 시급하지만, 2차적으로 독거 어르신의 말벗이 되어주거나, 우울증을 겪고 있는 주부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관심이 필요하다. 누군가가 찾아와주고, 기다려주고, 지지해준다는 것 자체가 스스로 극복하려는 힘이 된다.”고 강조한다. 실제 우울증을 겪던 주부가 몇 달씩 집밖으로 나오지 않다가 불행히도 자살을 하는 안타까운 사건, TV에서나 봐왔던 ‘쓰레기 집’ 속에서 사는 가족도 있다. 쌀을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들고 와 ‘어머님, 저희 왔어요! ’ 말 한마디 나눌 수 있는 관심, 따뜻한 봉사가 절실히 필요하다. 전국보습 노원지회 장현진 운영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공평한 삶의 질을 위해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해 현장에서 직접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공유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한다. 이날 봉사자들은 복지관 지하에 마련된 무료급식소에서 급식을 나누어주고, 설거지까지 깨끗이 마무리하고 나서야 발길을 돌렸다. 이웃과의 나눔 실천을 통한 삶의 긍정적인 변화! 전국보습 노원지회가 지역의 일원으로 참여한 반나절.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대한 많은 생각이 겹친다. “배고픔을 달래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가 더욱 필요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어르신 한 분 한 분 일상을 기억하고 안부까지 챙기는 사회복지사를 보면서 마음이 숙연해졌어요.”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설거지 봉사에도 고마워하는 걸 보고 역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3
- 내신을 뛰어넘는 수학실력의 종결자로 서자! 상위권 중심의 특화된 수학몰입 교육에 집중해 온 중계동 은행사거리 상위권 중심 GMS수학학원의 직영관, 방학GMS학원. 방학동 신동아4단지 아파트 상가 내 130여 평 넓고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개원한 지 1달여. 그동안 중계동으로 향하던 한신초, 동북초 , 방학중, 신방학중 등 도봉구 전역에서 전교권을 달리던 학생들이 매주 레벨테스트를 통해 줄지어 등원하고 있다. 실제 중계GMS 학원의 수학 심화, 선행학습을 경험해 온 지역 우수인재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관심 있는 학부모의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중계GMS수학학원의 조창모 원장은 “지역 특성상 학교 점수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정기적으로 전국 단위 모의고사에 참가해 학생의 진짜 실력을 점검을 해야 된다. 학교에서는 높은 점수를 자랑하지만, 정작 대입에서는 수능 최저 등급을 맞추지 못해 수시 우선선발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라고 조언한다. 점수에 연연하지 말고 고난이도 문제를 풀 수 있는 진짜 수학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그런 점에서 방학GMS수학학원에서는 수업은 방학동에서 진행되지만, 수업내용 면에서는 중계동 은행사거리 수준에 맞춘 체계화되고 질 높은 콘텐츠를 자랑한다. 중계GMS학원의 커리큘럼, 실력 갖춘 강사, 학습 시스템, 최적화된 자체교재까지 그대로~ 방학GMS학원은 실력 갖춘 강사진, 심화와 선행이 병행되는 커리큘럼, 학습 시스템, 철저한 학생 관리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상위권, 특목 중심의 수학학습을 이끌어 온 중계GMS학원의 시스템을 그대로 옮겨 왔다. 또한 중계GMS학원의 최적화된 지엠에스 교재를 이용,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초등부부터 특목고를 준비하는 중등부에 이르는 상위권에게 필요한 내신 서술형 대비 및 교내 경시를 효율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더불어 복습과정에서 문제 풀이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GMS의 모든 교재에 들어가 있는 QR 코드를 활용, 문제별 동영상 강의를 통해 모르는 풀이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중계동 본원의 강사진이 6개월 단위의 순환식 강의를 통해 상위권에게 필요한 수준 높은 강의를 경험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학생의 학습태도, 과제 수행, 평가에 대해서도 직접 학부모와 소통하고 있다. 또한 반복학습에도 불구하고 개념이나 원리를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는 학원 클리닉 수업과 보강 수업에서 해결할 수 있으며, 이 때 본 수업 강사가 직접 참여, 학생의 학업 성취도, 학습 과정, 성과를 점검하고 있다. 방학 GMS학원에서는 9월부터 매주 토요일 초등 창의력 심화, 영재센터대비반, 중등 경시대비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초등부, 서술형 대비 수학학습의 틀을 세우자! 초등3학년 이상의 초등 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방학GMS학원의 초등 수업의 핵심은 서술형 문제 풀이를 대비하는 ‘풀이노트’, ‘오답노트’의 집중 관리에 있다. 평소에 풀이노트와 오답노트 정리하는 습관을 잡아 자주 틀리는 문제를 반복 학습하도록 유도, 수학공부의 약점을 극복하면서 난이도 높은 서술형 평가도 대비하게 된다. 조 원장은 “초등과정은 반복학습을 통해 문제 풀이의 실수를 최소화하여 줄이고 실력을 쌓는 기초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습관적으로 문제 풀이과정을 스스로 정리하고, 틀린 문제에 대해 개념부터 풀이과정을 반복 관리함으로써 점점 확대되고 있는 서술형 풀이의 만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한다. 또한 방학GMS수학학원에서는 초등학생부터 중등과정 또는 최소 1년 선행을 목표로 탄탄한 심화학습과 선행학습, 창의사고력 수업,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영재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겨울 방학부터는 교육청 영재원, 대학별 영재원 대비반 특강도 개강할 예정이다. 매주 주간 테스트와 월말 평가를 진행, 취약한 부분의 유사문제 클리닉을 실시, 성취도를 높이고 1:1 보강 수업을 통해 학생 실력 향상에 주력, 중등 수학의 기틀을 세우게 된다. 중등부, 방학동 지엠에스학원 내신 센터의 내신 만점 비결? 조 원장은 “수학 만점을 받지 못하는 학생은 개인마다 나름의 이유가 있다. 도형에 약한 학생이 있는가 하면 계산에 취약한 학생도 있다. 따라서 취약한 영역을 집중 관리하지 않은 채 동일한 수업만으로는 이를 극복하기 어렵다.”고 전한다. 방학GMS학원 중등 내신센터에서는 학생별 취약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학교시험 범위 내 문항별로 QR코드가 있는 지엠에스 영역별 교재를 사용하고 있다. 모든 문제를 영역별로 분석하고, 문항별 QR코드를 넣어 학생 스스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취약한 문제의 풀이 동영상을 직접 확인, 실수를 줄이고 수학 만점 학습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최근 학교 서술형 문제가 점차 어려워지고, 올해부터 중학교에 스토리텔링이 도입됨에 따라 서술형 채점 방식 역시 key-word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 방학GMS학원에서는 각 문제마다 키워드식 풀이과정을 삽입한 서술형 교재로 ‘문제 풀이 과정을 어떻게 써야 감점을 받지 않고 만점을 받을 수 있는 지’를 알려주고, 실전 문제 풀이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노원, 도봉구 관내의 학교별 기출문제를 엄선, 수록된 기출문제로 실전 모의시험을 진행, 학생별로 부족한 영역이 있다면 반드시 보완학습을 진행해준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3
- 꿈을 키우고 꿈을 펼치는 최적화된 직업교육의 산실! 우수한 환경과 최첨단 시설!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서정대학교는 캠퍼스 면적이 4만평으로 법이 정한 기준 면적(2013.4.1.기준)을 초과해 최고의 캠퍼스 시설과 환경을 자랑한다. 서강관을 비롯해 본관, 서정관, 공학관 등 8동의 캠퍼스 건물이 노송이 어우러진 한국식 중앙정원을 중심으로 조경석과 사계절 형형색색 변해가는 푸른 자연 속에 위치해 있으며, 최첨단 복합 문화공간 콘서트홀과 컨벤션홀은 경기북부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조리, 미용 분야의 대한민국 명장을 비롯하여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300명 이상의 교원이 재직하고 있으며, 이는 법적 기준을 넘어서는 113.6%를 확보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실습시설의 경우 미용, 조리, 자동차 분야 국가기술자격 시험장으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입학정원은 1,647명이며, 재학생수는 4,423명이다. 8년 연속 전문대학 취업률 최상위 그룹 대학교서정대학교는 8년 연속 취업률 최상위 그룹의 대학교로도 이미 유명하다. 첫 졸업생이 배출된 2005년 전체 취업률 96.2%를 달성한 이래 2006년 98.7%, 2007년 99.7%, 2008년 98.5%, 2009년 97.8% 으로 매년 뛰어난 취업률을 기록해왔다. 특히 교육부의 취업률 조사기준이 건강보험가입자 취업률로 변경된 2010년 이후부터 현재까지도 3년 연속 수도권 최상위 그룹을 유지하며 8년 연속 전문대학 취업률 최상위그룹 대학으로 손에 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취업의 질까지 관리하기 위해 야심차게 진행해 온 “취업 질 관리 프로그램”의 성과로 인해 학생들이 급여, 성장성, 안정성이 좋은 직장으로 취업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각종 경진대회 및 국제대회 수상 최우수 대학교각종 경진대회 및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수상 실적을 보여 온 서정대학교는 2009년부터 2013년 현재 국내대회 수상자 총 2,105명과 국가기관의 장이 수여하는 최고상 수상자 152명을, 국제대회에서 100명의 수상자를 배출해오고 있다. 특히 2012년에는 한국대표 34명, 국가대표 2명을 배출하였고, 장관상 18명, 광역시 도지사상 21명, 국회의원 및 시장상 11명, 중앙기관장상 26명 등 각종 경진대회 수상자 712명을 배출하였다. 또한 2013년 현재까지 장관상 9명, 광역시도지사상 21명, 국회의원 및 시장상 8명, 중앙기관장상 7명 등 371명을 배출하며 여전히 각종 경진대회 최우수 대학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국가고시 및 각종 자격증 취득 최우수 대학교서정대학교는 국가고시 및 각종 자격증 취득 우수대학교이다. 3년 연속 국가고시 응급구조사 100% 합격, 영양사의 합격률 역시 전년대비 100%가 향상되었고 산업 기능의 최고봉 기능장을 3년 연속 배출하였다. 또한 자격증 취득시 안정성과 높은 급여 등을 받으며 취업이 용이한 산업기사 자격증은 2013년 연간 4회 시험 중 2회까지 67명 최종합격, 현재 필기시험합격자도 152명에 이른다. 이는 전년 최종합격자 수 (2012년 44명)에 2013년 2회까지 필기시험 합격자수로 대비하여도 345%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각종 자격증 취득에서 기능장, 산업기사 등 국가자격증과 민간자격증을 2011년 총 3,345명, 2012년 총 4,303명을 배출하였고 2013년 상반기 현재 1,879명이 취득하였다. <TIP>2014학년도 서정대학교 수시 1차 모집 실시정원 내 입학정원 1,647명 중 743명 선발 & 영유아보육과 신설! 서정대학교에서는 2013년 9월 4일 수요일부터 9월 30일 월요일까지 2014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을 실시한다. 모집학과는 자연과학계열의 호텔조리과·애완동물과·식품영양과·섬유패션디자인과, 인문사회계열의경영정보과·사회복지행정과·관광과·유아교육과·호텔경영과·영유아보육과(신설), 공학계열의 인터넷정보과 ·자동차과·소방안전관리과, 보건계열의 응급구조과·간호과, 예체능계열은 피부미용과가 예술적 감각 개발과 훈련을 강조하기 위해 개명한 뷰티아트과다. 모집학과 중 응급구조과·간호과·유아교육과는 3년제이며 나머지 학과는 2년제이다. 전형별 모집인원?서정대학교는 수시모집에서 입학정원 1,647명 중 1차 743명, 2차 742명, 총1,485명 정원의 90.2%를 선발한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수시 1차의 정원 내 모집은 일반전형 715명, 특별전형 28명으로 총 743명을 모집한다. 정원 외 모집은 농어촌전형 30명, 기회균형 27명, 전문계고 졸업재직자 65명, 전문대 졸업자 21명, 서해5도 출신 16명 총 159명이다. 전문대 졸업자 전형은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기회균등 전형으로 합격한 학생에게는 다양한 장학금 지급과 조교 선발 및 취업에서 우선권을 주고 있다. 지원 시 주의사항으로 제출서류는 2013년 10월 2일 수요일 18시까지 학교에 도착하지 않을 경우 성적과 무관하게 불합격 처리되며 팩스로 제출한 서류는 인정하지 않는다. 2008년 2월 이전 졸업자(2008년 2월 졸업자 포함)는 생활기록부를, 검정고시 합격자는 성적증명서를 반드시 제출하여야 하는데 직인이 날인되지 않은 사본은 성적과 무관하게 불합격 처리된다. 인터넷접수자는 입학 원서를 별도로 제출할 필요가 없다. 성적반영 및 최저학력 기준?성적의 반영은 2014년 졸업예정자, 2013년 2월~ 1999년 2월 졸업자를 기준으로 1, 2학년 4개 학기 중 우수한 2개 학기의 전체과목을 교과 성적만 100% 반영하며 1998년 2월 졸업자는 2학년 2개 학기와 1학년 2개 학기 계열석차백분율 중 2개 학기를 선택하며 산출방식은 이수단위를 반영한 과목석차 등급으로 한다(''97년 2월 이 전 졸업자는 계열석차 백분율 중 우수 2개 학기 반 영). 응급구조과, 간호과는 일반, 특별전형 모두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수학, 영어 3개 영역 평균 6 등급 이내의 최저학력 기준을 반영한다. 호텔조리과, 식품영양과, 응급구조과, 간호과, 관광과, 호텔경영과, 자동차과는 2013년 10월 10일 목요일에 면접을 실시하며 불참하면 불합격 처리된다. 합격자 발표는 2013년 10월 25일이며 합격자 등록은 2013년 12월 9일 월요일부터 11일 수요일까지다. 합격가능성을 높이려면 ?서정대학교의 희망학과에 상대적으로 합격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면 첫째, 전문대학은 수시모집에서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서정대학교 여러 학과에 복수 지원서를 넣는다. 둘째, 관광과·유아교육과·호텔경영과·자동차과·소방안전관리과·애완동물과는 해당 학과가 지정한 자격증을 가지고 특별전형의 자격증소지자로 지원할 경우 전형 총점의 3%(12점)를 취득점수에 가산한다. 서정대학교의 2014년 수시 1차 원서접수는 창구접수(교무처), 우편접수(교무처), 인터넷 접수로 진행되 201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