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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콧병 치료하면 성적도 쑥쑥!! 아이들의 성적은 코 질환과 함수 관계를 가지고 있다. 많은 부모들이 자녀가 아프지 않고 씩씩하게 자라길 원하면서도 당장 아이들이 공부해야 하는 시기에 겪는 작은 코 질환 증상을 간과하다 결국 증상을 키우는 실수를 범한다. 성인에 비해 아이들은 신체 내의 면역기능이 약하고 유해한 환경에 민감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코 질환이 쉽게 나타나는데 코 질환이 만성이 되면, 학습뿐만 아니라 성장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하루 빨리 코 질환을 치료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아이들의 코 질환 초기 증상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다소 떨어질 때 맑은 콧물을 흘리거나 밤새 그렁그렁 코를 고는 증상, 또는 코가 막혀 킁킁거리거나 냄새를 잘 못 맡는다면 일단 안심하기 힘들다. 또 아이들이 공부를 하다가 하품을 연속적으로 하거나 순간적으로 졸음이 쏟아지는 것은 뇌에 산소 공급이 충분치 않아 일어나는 일시적인 허혈현상이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다고 해도 집중력이 낮아져 학습 효율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처럼 뇌의 산소공급은 집중력과 직결되는데, 아이가 비염, 축농증과 같은 코 질환을 가지고 있으면 호흡으로 뇌에 신선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한다. 때문에 코 질환을 가지고 있는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학습효율성이 현저히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일단 비염이나 축농증이 생기면 비강 내에 공기가 통하는 통로가 부어서 박히게 되고 항상 코막힘을 동반하게 되며 기도가 좁아져 뇌로 올라가는 산소의 양이 줄어든다. 이때 뇌기능이 저하되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함께 떨어지고 성격이 산만해지거나 신경질적으로 변하며, 만성적인 두통에 시달리게 된다. 이 같은 질환을 비성주위산만증이라고 부른다. 이처럼 아이들이 학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한 이유를 코 질환에서 찾을 수 있다.독일 수면의학 총회 자료에 따르면 코를 고는 어린이의 학업성적은 그렇지 않은 어린이에 비해 1/2 또는 1/3로 떨어진다. 독일 초등학교 3학년 학생 1천 1백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매일 밤 코를 고는 아이들의 48%가 하위 성적 그룹에 속했다.아이들이 코를 골며 자는 것을 그저 피곤해서 그러려니 생각하면 안 된다. 코를 고는 어린이 중 일부는 숙면을 취하지 못해 수면 장애와 영양 장애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성적이 안 오른다고 닦달하기 전에 우리 아이가 코로 숨은 잘 쉬고 있는지, 잠을 잘 때 코를 고는 건 아닌지, 하품을 너무 자주하진 않는지 애정을 가지고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글 박달나무한의원 반혜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5
- 자궁근종 치료의 새로운 길 자궁이란 인류의 기원이 되는 기관으로 모양은 작은 곤봉처럼 생겼다.크기는 약 4×6×8Cm이며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주로 근육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이 안에서 생명의 씨앗이 발아하고 성장하여 새 생명의 탄생을 통해 인류의 번성을 유지한다. 자궁에 가장 흔히 생기는 양성 종양은 자궁근종이며 가임기 여성의 약 20~25% 정도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될 정도로 흔한 병이다. 이러한 근종에 의한 증상으로는 월경과다, 월경장애, 빈혈, 혹이 커짐으로 생기는 빈뇨, 배변 장애, 불임 등이 있다. 이러한 자궁근종의 치료를 위해 일반적으로 자궁적출술과 근종절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2002년 미국 통계에 따르면 이들은 연간 약 100만 건의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다.그러나 자궁적출술은 자궁이 없어지는 것에 대해 여성들이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고, 이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꺼리는 시술방법이다.이에 대한 보완 치료법으로 호르몬을 분비하는 자궁내 장치(미레나)와 자궁동맥색전술 등이 시행 되고 있다. 미레나의 경우 증상의 개선 및 종괴 크기의 감소라는 치료 효과를 가지고 있으나,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 대부분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가게 되는 단점이 있다. 자궁동맥색전술의 경우에는 시술 후 심한 통증 및 발열 부작용이 비교적 많은 편이다.기술의 발달과 수술기기 및 전자제품의 발전으로 고주파를 이용한 근종용해술이 우리나라에 도입되어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2004년 미국 부인과 내시경 학회에서 2년 추적 관찰한 임상연구 자료에서 12개월 후 월경 과다 98%, 월경통 100%, 빈뇨 및 변비 94%, 복부 불쾌감 100%의 증상 호전을 보고하였고, 2005년 Valentino 등은 자중근종 용해술 후 1년 뒤 자궁 근종의 부피가 85%정도 줄었다고 보고했다. 특이한 사항은 일반적으로 시술 후 약 12개월째에 증상 호전도가 가장 좋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장점은 다른 수술에 비해 유착 발생이 매우 적으며 재발 시 재수술이 가능하고, 입원기간이 짧고 회복이 빠르며, 수술 후 흉터가 별로 없고, 출혈이 적다는 것이다. 단점은 가능성은 낮지만 악성 종괴의 가능성 및 추후 임신으로 인한 자궁 용적의 팽창으로 자궁파열의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글 루시나산부인과 김창훈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5
- 변화된 입시 정책과 그 대안 변화된 입시 정책을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2015학년도부터 수시 1회차와 2회차 모집이 9월 모집 한 차례 지원으로 통합된다. 수능 성적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수시 모집 원서를 접수해야 하기 때문에 상향 지원이 예상된다.2. 대입 종합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원서 접수 절차를 간소화한다. 한 번의 원서 접수로 수험생이 원하는 대학에 지원할 수 공통원서접수 시스템이 2015학년도 정시 모집 국립대 41교에 우선 적용하게 된다.3. 2015학년도부터 대입 전형 방법이 간소화 된다. 수시모집의 전형유형은 학생부, 논술, 실기 위주로, 정시 모집은 수능<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 mso-ascii-font-famil 2013-11-05
- 안면 홍조, 주사를 없애자! 안면 홍조는 얼굴이 쉽게 그리고 심하게 붉어지는 것으로 정서적인 긴장이나 체온이 올라간 상태에서 심하게 나타나게 된다. 안면 홍조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보통 ‘주사’ 라는 혈관 확장 및 염증성 질환의 초기 단계일 가능성이 높다. 국내의 주사 환자는 백인들에 비해 덜 심해서 농포가 생기는 염증성 주사의 형태는 드물고 주로 혈관이 많이 늘어나서 얼굴이 빨갛고 실핏줄이 많이 늘어나는 유형이 대부분을 차지한다.안면 홍조와 주사의 치료는 얼굴이 붉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우선 햇빛, 사우나, 찜질방 등 더운 장소를 피하고 입안의 온도가 상승하게 만드는 맵고 뜨거운 음식을 피해야 한다. 그밖에 혈관을 확장시킨다고 알려진 술, 초콜렛, 치즈 등이 가려야 하는 음식이다. 약물적인 치료로는 혈관 염증을 억제할 수 있는 항생제와 여드름 치료에 쓰는 비타민 A 유도체가 널리 쓰이는데 비타민 A 유도체는 가임 여성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구진이 생기는 주사는 이러한 약물에 대해 좋은 효과를 보이나 우리 나라에 많은 실핏줄이 늘어나는 유형에서는 먹는 약이나 바르는 약으로는 홍반이나 홍조 증상이 많이 좋아지지 않기 때문에 혈관 레이저나 IPL을 이용한 치료가 필요하겠다.IPL은 혈관 치료에 많이 사용되었던 색소 레이저에 비해 파장이 더 길고 혈관의 굵기나 깊이에 따라 다양하게 치료 변수를 조절하여 치료가 가능하므로 멍이 들지 않도록 하면서도 보다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IPL을 이용한 안면 홍조 및 주사의 치료는 특히 혈관 확장의 증상을 가진 유형의 환자들에게서 좋은 결과를 나타내며 부수적으로 콜라겐 재생 효과에 의해 피부의 탄력성이 증가하고 전체적인 피부 톤이 맑아지는 효과가 있다. 특히 다른 혈관 레이저로 치료했을 때 멍이 들고 딱지가 생기는 부작용이 거의 없어 안면 홍조 및 주사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여기에 롱펄스 엔디야그 레이저를 같이 사용하게 되면 IPL로 잡히지 않는 굵은 혈관도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최근 치료의 경향은 안면 홍조 단계에서부터 IPL 등의 레이저로 적극적으로 치료해 주사로 진행되는 것을 막자고 하는 초기 단계부터의 적극적인 치료가 권장되고 있으니 의심스럽다면 가까운 피부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길 권해드린다.하얀J피부과의원 주현중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3
- 밤 기침이 성장을 방해할 수도 보통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면 발열, 콧물,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이는데, 같은 증상이더라도 질병은 다를 수 있다. 특히 기침은 언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감기일 수도, 천식이나 비염일 수도 있으니 유심히 살펴야 한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있어 오랜 기침은 체력을 소모시키고 수면을 방해하며 식욕부진을 일으켜 성장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4주 이상 기침을 오래하는 경우 단순한 기침은 기도로 들어온 이물질 등을 배출하기 위한 작용으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감기가 나은 후에도 한동안 간헐적으로 기침을 할 수 있고 실내가 건조하거나 먼지가 많아도 기침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감기 등으로 시작해서 기침 자체가 심하고 오래 간다면 이 는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보통 심하고 오래 가는 기침의 원인으로는 기관지염, 모세기관지염, 후두염 등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들 수 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은 감기에 걸리면서 기침이 굉장히 오랫동안 낫지 않는 경우도 많다. 감기나 호흡기 질환을 자주 반복하고 오래 앓는 아이들은 기도가 과민해져 기침이 3~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기도가 건조해지고 과민해진 경우에는 肺(폐)에 진액을 보하는 치료가 필요하며, 집에서는 도라지차 보다는 오미자차를 먹이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비염으로 후비루가 생기면 밤에 기침이 심해진다 기침을 너무 많이 하면 진이 빠져서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 하게 된다. 숙면을 취하기도 어렵고 입맛도 떨어져 먹는 양도 줄어들어 결국 성장 발달에 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아이들이 비염이나 축농증(부비동염)이 있을 때 후비루 때문에 만성 기침을 할 수 있다. 아이가 코감기에 자주 걸리고, 콧물, 코막힘, 재채기, 코맹맹이 소리 등 비염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당연히 기침 자체보다는 아이의 코 상태를 중점적으로 치료해야 한다.천식이 있으면 밤이나 이른 새벽 기침 심해비염이나 축농증이 아닌데도 유독 밤 기침이 오래 간다면 천식을 의심해봐야 한다. 알레르기 체질인 아이들이 후천적으로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접촉했을 때 발병하는데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하고, 차고 건조한 바람에 자극 받는 경우, 그리고 잦은 감기로 인해 기관지가 과민해진 경우 천식으로 고생할 수 있다. 천식의 한방치료는 폐(肺)와 신(腎)을 보해서 호흡기가 튼튼해지도록 한다 아이들의 성장은 안 아프게 해주고 덜 아프게 해줘야 한다. 결국 면역력이 좋아야 성장이 잘 되게 된다. 아이누리한의원 노병진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3
- 시험의 본질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아니더라도 우리네가 인생에서 접하는 시험은 많이 있습니다. 시험의 종류도 다양한뿐더러 그 측정하는 방법도 다양하고, 성격도 참 많이 다릅니다. 하지만, 조금만 멀리서 관조를 해보면 대한민국에서 보는 시험은 좀 비슷한면들이 있는 몇몇그룹으로 나눌수 있고, 그 유형에 따라 대비방법도 사뭇다릅니다. 학습된 실력을 테스트한다는 공통분모를 품고 있긴하지만, 항상 실력=점수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다른나라보다 시험에서의 경쟁이나 점수가 중요한 사회이기 때문에 좀 더 효율적으로, 공정적으로 시험시스템을 만들었으면 하는게 바램입니다. 첫째, 현재 내신시험은 대부분 실력테스트가 아니라 숙련도테스트입니다.대한민국 대부분의 시험 형태입니다. 객관식 혹은 주관식으로 고만고만한 시험문제를 빠듯한 제한시간안에 얼마나 지체없이, 실수없이 풀어내느냐를 측정목적으로 하는 시험입니다. 대부분의 공무원시험, 각종 고시 및 자격증시험중 1,2차로 나뉘어져있는 시험중 1차시험등이 그렇습니다. 가장 출제하기 쉽고, 줄세우기 쉽고, 채점하기 쉬운시험 형태입니다. 이런 시험에 익숙해 지려면 대비도 숙련도에 초점을 맞추어야합니다. 어느 정도 기본실력을 쌓고 나서는 시험에 나올만한 수준의 문제를 반복해서 실수없이 풀어서 답을 내는 훈련이 필요한거죠. 그래서 고득점을 위해서는 반복학습이 필요합니다. 몇 번봤냐는거죠. 그래서 자연스레 선행이 필수적이 되는것입니다. 경쟁자보다 한번이라도 그 내용을 더 봐야 숙련도가 높아지는 것이지요. 혹자들은 이런 시험이 성실도를 측정하는 방법아니냐고 반문하지만, 성실도는 다른 방법으로 측정하고 정작 중요한 실력을 테스트해야 하지않나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이런 형태의 시험은 빨리 사라져야한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수능은 실력과 숙련도 테스트의 혼합형태입니다. 내신시험 및 과거 학력고사가 숙련도테스트이기 때문에 이를 보완한것이 수능입니다. 1994년 일본식 학력고사에서 미국식 수능(SAT)으로 바뀌면서 가장 강조한것이 바로 능력테스트입니다. 각 나라마다 수능과 같은 시험은 대부분 있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바로 그 말입니다. 암기식 지식을 묻기보다는 대학에서 공부할수있는지를 테스트한다는데에 그 목적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행된지 20여년이 지났기 때문에 그 의도와 관계없이 그 수가 많이 읽히면서, 많은 분석을 당하고, 패턴이 노출되었기 때문에 지금의 수능은 실력과 숙련도 테스트가 혼합된 형태라고 보면 됩니다. 대비방법에서도 실력을 쌓는데 주력해야 합니다. 회독수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깊이있는 공부로 실력을 쌓는 것이 우선이고 회독수가 늘수록 약간의 꼼수가 통하는 시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비교적 정공법이 통하는 시험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실에서는 가장 공정성을 가진 시험으로 대입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시험입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내신을 경시하고 수능을 중시하는 이유도 숙련도가 좋은 학생보다는 실력이 있는 학생을 뽑고자하는데 그 맥락을 같이 합니다.진정한 실력테스트를 위한 시험방식은 논술시험입니다. (바깔로레아/프랑스식 논술)각종 고시나 전문자격시험에서 2차시험방식이기도 하고, 가장 선진화된 시험방식으로 역사가 오래된 프랑스는 전과목에 대해서(총 15과목) 주관식논술형태로 1주일에 걸쳐 시험을 보고 절대평가로 일정수준이상이면 통과되며 원하는 대학을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수능의 보완책으로 주로 실시되며 일부과목에 대해서만 실시하고, 이 또한 상대평가니 경쟁이 심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시험도 점점 정형화된 답안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는 중이고, 그 고교범위를 넘어서 시험에 대한 목적성이 좀 떨어지지 않나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가장 원천적인 실력을 테스트하는 시험으로 출제나 관리 그리고 채점이 현실적으로 좀 힘들겠지만, 이런 방향으로 시험시스템이 발전해나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대비방법도 정공법으로 정말 학문적인 접근법으로 해야 합니다. 수학을 예를 들자면 정의가 중요하고 그 증명이 중요하며 그 정의와 증명방법에 주로 활용되는 문제들을 논리적으로 서술해 가는 것이 정말 의미가 있는 것이지요. 정부에서도 초중등부터 융합교육, 스토리텔링교육이니 하면서 비슷한 방향을 잡은듯합니다. 하지만, 학교현장에서 이를 현실적으로 잘뒷받침하기에는 시간이 좀 걸리지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교육에 투자되는 비용에 비해서 진정한 실력을 키우는 시스템이 아닌 즉, 효율성이 떨어지는 우리교육의 현실상 점차 이 방향으로 가야하지 싶습니다.수찾사 이진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3
-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 휴가철이 끝나가면서 거울 속에 비친 진해진 기미, 잡티를 보며 한숨 쉬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햇빛을 받으면 피부의 색깔이 검어지는 색소침착이 생기는데 자외선은 특히 광대뼈 주위의 기미, 잡티를 악화시킨다. 색소가 진해지는 이유는 강렬한 햇빛 즉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멜라닌세포에서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내고 그것이 피부 세포에 전체적으로 퍼지기 때문이다.또한 강한 자외선은 홍반 반응과 일광화상, 피부 노화를 유발한다. 홍반 반응은 햇빛에 노출 되었을 때 피부가 붉어지는 현상이고, 일광화상은 주로 자외선 B에 의해 생기는데 햇빛을 받은 피부 부위가 붉게 변하며 따끔거리고 심할 경우 붓거나 물집이 생기며 발열, 오한 같은 전신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일광 화상부위를 차갑게 해주고, 물집이 생긴 경우에는 가까운 병원으로 가서 적절한 처치를 받는 것이 좋다. 광노화된 피부의 특징은 건조해지며 거칠어지고, 굵고 깊은 주름이 나타나게 되며 진피 내 콜라겐 및 탄력섬유의 변성은 피부 탄력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겠다.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오전 11시에서오후1시사이의햇빛노출을삼가고선크림을발라야하며챙이넓은모자와자외선차단섬유로된긴팔, 긴바지를 입는 것이 좋다. 이때 선크림은 SPF 30이상, PA지수 ++이상인 제품이 권장된다. 물에 들어갔다 나온 후에는 선크림이 지워지므로 덧발라줘야 하고, 원래 기미가 있다면 그 부위는 두껍게 바르는 등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산이나 바닷가에서는 물과 모래에 햇빛이 반사되며, 높은 고도에서는 자외선의 양이 훨씬 증가한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또 높은 기온과 복사열은 피부에서 수분 부족을 초래하여 잔주름과 푸석푸석한 느낌을 유발시킬 수 있다. 따라서 물을 자주 섭취하고 보습제를 꾸준히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이런 노력으로도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의 손상을 막을 수 없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주근깨, 잡티는 색소를 바로 제거하는 루비레이저가, 기미 치료는 레이저 토닝이 효과적이다. 레이저 토닝은 기존의 치료에 반응하지 않던 기미 치료와 레이저 후에 생긴 색소 침착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피부에 깊숙이 침투할 수 있는 1064nm 파장대를 이용하여 피부 진피층에 위치한 멜라닌 색소를 분해해서 몸에서 흡수되서 없어지게 만든다. 치료는 1주일에 한번씩, 약 10회 정도 시술하며, 비타민 C 이온치료나 기타 필링과 병행하면 미백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글 하얀J피부과의원 주현중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3
- 건선피부에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은? 이제 곧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다. 모처럼 온 가족이 둘러앉아 풍성하게 준비한 음식도 나누면서 그간 못 다한 회포도 풀다보면 아무래도 평소보다 과식을 하게 된다. 또한 장기간 차를 타고 이동하거나 늦도록 깨어있으면서 생체리듬이 깨지다보니 명절 연휴 끝에 몸이 아픈 경우도 종종 생긴다.따라서 일반인들도 추석에 너무 무리하지 않도록 신경 쓰는 것이 좋겠지만, 건선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추석기간 동안 먹는 음식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각종 육류요리, 전 등 추석 음식 대부분이 기름지고 건선질환을 악화시키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건선치료만 전문으로 하는 강남동약한의원의 이기훈 원장을 만나 건선에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 그리고 추석 연휴 동안 어떻게 음식을 조절하면 좋은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버섯이나 호두, 잣 등이 건선피부에 좋아건선환자가 증가하는 이유로 서구화된 식습관을 들 수 있다. 한방에서는 건선의 원인을 몸 속 장부에 발생한 열이 피부로 드러난 것으로 본다. 따라서 건선이 나타나는 사람은 체질적으로 열이 잘 생성되기 때문일 수도 있고, 열을 발생시키는 음식을 많이 먹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이기훈 원장은 “건선질환의 경우 음식을 어떻게 섭취하는가가 중요합니다. 육류나 기름진 음식은 물론 식물성이더라도 튀긴 음식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조언했다. 건선환자가 주의해야 할 음식들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등 모든 고기류, 우유, 요구르트, 치즈, 버터, 마가린, 튀김 류, 햄, 라면, 밀가루음식, 모든 인스턴트식품, 술, 담배, 과자, 아이스크림, 계란 등이다. 이런 음식들은 몸속의 열을 증가시켜 건선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그렇다면 건선환자들에게 좋은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건선에 좋은 음식들로는 식물성 식품 가운데 특히 촉촉한 성질이 많은 음식이 좋다. 예를 들면 버섯이나 호두, 잣 같은 견과류이다. 건선환자들은 피부 상태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기훈 원장은 “건조하다고 느껴지면 물을 마시게 되는데 몸에 실질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은 체액입니다. 왜냐하면 물은 몸에 머물면서 수분을 공급할 수는 없지만 체액은 그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라면서 “버섯이나 견과류가 체액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함으로써 피부 건조를 막는데 도움을 줍니다”라고 설명했다. 기름으로 가열된 전이나 튀김 피해야건선환자들에게 추석 같은 명절은 직장에서의 회식처럼 음식을 조절하기 힘든 때이다. 추석에 먹는 음식들은 전이나 잡채 등 기름에 조리한 것이 많으며 고기 요리도 상에 많이 오르기 때문이다. 더구나 오랜만에 뵙는 집안 어르신이나 친척들 앞에서 음식을 가려가면서 먹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기훈 원장은 “가열되지 않은 기름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이나 튀김 등 가열된 기름은 뜨거운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를 섭취하게 되면 가렵고 건선증상을 악화시키게 됩니다”라고 조언했다. 따라서 명절 음식 가운데 잡채는 기름에 볶기보다는 삶아서 참기름, 간장 등으로 간을 해 먹으면 좋다. 송편은 집에서 빚은 것은 괜찮으나 시중에서 구입할 경우 간혹 첨가물이 들어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 가려울 수도 있다. 따라서 먹어보고 가려움증이 나타나면 피해야 한다. 그밖에 기름과 함께 조리하는 전이나 튀김, 약과나 유과 등은 가급적 조금만 먹도록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육류는 살코기, 생선은 흰 살 생선 위주로 섭취특히 명절에 많이 먹게 되는 음식은 갈비찜 같은 육류 요리이다. 이기훈 원장은 “흔히 갈비찜을 먹으면서 국물에 밥을 비벼먹는 경우가 많은데 그 국물에는 기름기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부득이하게 찜 요리를 먹어야 한다면 살코기만 먹고 국물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쇠고기나 돼지고기는 굽기보다는 가급적 조림, 수육, 찜 등으로 조리하여 기름기를 뺀 살코기를 먹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삼겹살에 있는 비계 등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닭튀김 같이 닭과 튀김이 결합된 음식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닭을 꼭 먹어야 하다면 튀김보다는 백숙으로 먹도록 한다.해산물의 경우, 생선은 찜이나 조림, 석쇠에 구운 것이 좋으며 기름기가 많은 등 푸른 생선보다는 흰 살 생선이 더 낫다. 회 가운데 흔히 먹는 참치는 시중에 기름치로 유통되는 것이 많으니 주의해야 하며 가급적 담백한 흰 살 생선을 선택하도록 한다. 가려움증이 있다면 껍질이 있는 해물(게, 새우, 굴, 꼬막, 홍합, 바지락 등)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도움말 강남동약한의원 이기훈 원장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3
- 영어 실력 & 내신 영어 완성을 위한 스마트한 해법 제시! 문법과 Essay를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요? 초등 때부터 훈련해온 영어말하기 듣기 읽기 실력 향상과 중등 교과과정에서 요구하는 문법완성까지 병행하는 영어교육은 없을까? 중등 때 인증이나 경시대회 참여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학부모들의 고민과 궁금증이 쏟아지는 현장은 지난 8월 22일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의 예비 중1 대상 학부모 설명회였다. 최근 중계동 은행사거리 하나프라자로 확장 이전한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에서는 9월 학기 개강을 앞두고 초중등 학부모를 대상 설명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개원 이래 재원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설명회 때마다 강의실을 꽉 채우고도 좌석이 부족할 만큼 학부모들의 참여가 높았다. 예비 중1을 대상으로 정은하 원장이 제시한 9월 학기 프로그램과 표현어학원의 중등 프로그램의 장점, 내신영어 학습법을 정리해보았다. 영어 공교육의 변화, 영어 실력과 내신 영어 만점 잡기 병행 학습 지향!지금은 공교육에서의 영어 학습이 급속하게 바뀌고 있다. 또한 초등에서 중등, 중등에서 고등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서의 요구되는 영어 실력의 격차가 심해지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중학교에서는 문법 중심의 영어 학습에서 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 실력을 요구하는 영어로 70-80%이상 변화되었고, 이와 맞물려 고등 교과과정 역시 변화를 겪고 있다. 정 원장은 “중계지역의 B중학교, Y 중학교, J 중학교 등에서는 난이도 높은 novel 을 읽고 독후감, 토론대회를 진행하는 만큼 영어 실력 쌓기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동시에 지필고사에서는 여전히 정확한 쓰기, 말하기를 위한 문법 문제가 등장하고 있어 문법 역시 영어 실력 중 하나“ 라고 짚어 말한다. 따라서 내신 영어와 영어 실력을 모두를 갖추어야 하는 부담을 겪고 있는 학부모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표현어학원에서는 두 가지 학습 목표 완성을 표방하며 체계화된 학습 시스템과 철저한 학생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정 원장은 “초등에서 중등, 중등에서 고등으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영어학습의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그동안 영어실력을 탄탄히 다져온 학생들조차도 내신 영어에서 흔들리면서 학습 목표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영어는 listening - speaking -writing -reading의 단계로 novel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완성되는 과정까지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철저한 담임 책임제 & 원장이 직접 챙기는 학생 개인별 관리!표현어학원의 중등부는 철저한 담임 책임제로 운영되고, 각 담임을 관리하는 학습매니저, 그리고 원장이 학습매니저를 직접 관리함으로써 학생 개인별 학습 목표, 학습 내용은 물론 부족한 영역에 관해서 단계별로 관리하고 있다. 정 원장은 “학생의 학습 태도를 잡으면 학습 능력이 올라가고 이를 바탕으로 영어의 학습 목표 달성도 가능해진다. 특히 중학교를 준비하는 초등 6학년 학생들은 개인 관리를 통해 학습적 습관을 잡아야 할 중요한 시기” 라고 조언한다. 획일적인 학습 목표가 아니라 학생별 학습 목표를 완성하기 위한 개인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원장이 직접 학생을 챙기고 있다는 것. 최상위 그룹에게는 TOEFL 성적 향상의 목표를, 중간 그룹의 학생들에게는 상위 단계를 올라가기 위해 부족한 영역에 대한 관리를, 그리고 낮은 단계 학생들에게는 학생별 영어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학습법을 제안하고 있다. 영어 말하기 쓰기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한 학습단계!표현어학원의 정규 프로그램은 대형TV 화면으로 디지털 교재내용을 공유하고 강사 패드와 학생 패드를 연결하여 실시간으로 학습 과정과 결과물을 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시간 대비 효율적인 학생의 학습 집중력, 개별 맞춤 학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학습 단계는 Topic과 chunk를 통해 언어적 기반 확립과 문제 푸는 기본 능력을 배양하는 500 I, II, III 을 비롯해 핵심 표현을 습득하는 TRIANG, TOEFL 실전, TOEFL 실전 문제풀이반 등이 마련되어 있다. I 단계까지는 정규 수업 외에 문법수업이 진행되고, A 이상의 단계는 정규 수업외에 debate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표현어학원의 TOEFL 수업은 공인점수 100점 이상 획득을 목표로 정기적인 모의고사로 실력을 검증하는 한편 배경지식 활용, 고급 언어 사용을 끌어내는 debate 수업으로 진행되며 고교 내신 대비를 위한 문법, 어휘, 수능 모의고사 수업도 병행하고 있다. 더불어 debate 대회, 모의 UN 참여를 독려하는 영어경시 준비반, Novel Reading 반도 운영하고 있다. ‘내신 만점 잡기’를 위한 표현어학원만의 학습 전략!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에서는 내신 지필고사와 수행평가 만점을 목표로 정규 수업은 1주 반 정도 쉬고, 일요일을 이용해 3회 출판사별 학교별로 내신 수업을 진행하고 시험 직전에 보충 수업을 진행한다. 이때 직전 보충 수업은 학생 개인별로 진행된다. 내신 수업은 본문 암기, 어휘 암기에 대한 테스트 후, 수업을 진행하고 당일 모의고사 풀이- 오답정리까지 완성해야 만 귀가할 수 있다. 학생별로 토요일, 강의가 없는 시간을 활용해 부족한 학습을 반복해 내신 시험에서 실수가 없도록 지도하고 있다. 특히 기출 문제 학습지를 활용해 풀이 - 오답 정리 - 서술형 내신문제 관리 - 직전 보충 관리 등을 담임- 내신 강사 - 학습매니저- 원장 순으로 학생 개인별로 일일이 확인,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내기 위해 만전을 기한다. Tip> 학부모의 궁금증을 풀다!Q. 원장과의 직접 상담 ? 현재 예비 중1은 10월 중순 이후 토요일에 맞춰 원장이 직접 그동안의 초등 과정에서의 성적을 바탕으로 중등 영어학습의 목표를 정하고 아이의 성향에 따라 부족한 영어 영역, 학습계획에 대한 의견도 나눌 예정이다. Q. 정규 수업에 사용되는 워크북의 활용? 별도의 워크북 관리를 통해 학생별 학습 내용, 모르는 단어, note taking 숙제, 수업 내용의 rewriting을 제대로 하고 있는 지 정규 수업의 리뷰로 활용하고 있다. 워크북 역시 담임-학습 매니저- 원장 순으로 단계별로 학생을 챙겨 ‘학생이 어떤 수업에 약한 지, 어떤 부분이 안 되어있는 지’ 확인해 개인 학습 관리에 활용하는 한편 ‘수업 내용의 복습과정’으로도 활용하게 된다. Q. 표현어학원의 9월 ‘만원의 행복’ 수업이란? 9월 학기 시작과 더불어 ‘만원의 행복’이라는 수업을 마련하고, 예비 중1을 대상으로 레벨테스트를 통해 6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 수준별 문법 수업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재원생은 문법 수업 후 3주에 걸쳐 학습 일정표와 암기할 단어를 나눠주고, 일정별로 단어외우는 법, 필수 어휘, 서술형 내신에 맞춘 문장 쓰기도 진행할 계획이다. < 2013-08-28
- 수시 접수 D-14 수시 접수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수시에 쓸 수 있는 카드 6장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할 시기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논술과 서류면접 중 하나를 선택했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학생들이 전형 선택을 너무나도 쉽게 결정한다는 것에 있다. 학생들은 흔히 ‘스펙’이 부족하기 때문에 서류면접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논술을 선택한다. 그러나 이런 표면적인 판단과 섣부른 포기를 하기에 앞서, 학생본인이 수시의 논술전형의 자격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지에 대한 현실적 진단이 필요하다. 인서울 상위권 대학에서 논술 우선선발이 되려면 적어도 국영수 합 4~5를 맞춰야 한다. “생소하고 부족한 전형”과 “자격이 되지 않는 전형”이 있다면<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 201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