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호흡기 질환 - 바이러스와 알레르기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 호흡기질환김동호 과장님호흡기바이러스란?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 질환은 매우 다양합니다. 바이러스는 각 생물의 기관 및 조직에 친화성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호흡기관을 좋아하는 바이러스를 호흡기 바이러스라고 하고 위·장 기관을 좋아하는 바이러스를 장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우리 몸에서 외부와 가장 빈번하게 교류하고 있는 기관이 호흡기입니다. 사람은 호흡을 통해 산소를 공급받아야만 생존할 수가 있으며 성인이 하루에 교환하는 공기의 양은 8,000-10,000 리터나 됩니다. 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이물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 이물질들 가운데는 몸에 해로운 유해물질도 많이 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양의 공기 교환이 일어나는 가운데 접촉할 수밖에 없는 유해 물질로부터 호흡기관이 보호되려면 철저한 방어방법이 호흡기에 갖추어져 있어야 됩니다. 이러한 유해 물질 가운데 한 가지가 호흡기 바이러스입니다. 호흡기 바이러스의 대부분이 사람과 사람간의 전염으로 그 존재를 영위해 나갑니다. 호흡기바이러스 중에서는 가벼운 콧물 등의 감기 증상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있는 반면, 심한 폐렴 또는 모세기관지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도 있습니다. 가벼운 감기를 일으키는 호흡기바이러스의 종류도 100여 가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심한 상<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 lang="EN-U 2013-12-24
- 영문법 수강생의 수강 후기 아래에는 지난 여름방학 JS뉴욕영어학원에서 중급영문법이나 고급영문법을 성실하게 수강한 학생 3명이 직접 ‘JS뉴욕영어학원 네이버카페’에 올린 수강후기입니다.현재 신도봉 3학년인 혜인이는 올해 대일외고 러시아학과에 합격하였습니다.(축하^^) 평소 밝고 예의 바른 혜인이는 영문법 수업내내 과제와 단어암기를 빠뜨린 적이 없을 정도로 성실한 학생입니다. 이런 성실함이 대일외고 입학 이후에 더 빛을 발할 것 같습니다. 불암중1 학년인 용범이는 본인실력보다 살짝 낮은 레벨에서 기본기를 다지고 영문법반도 연속 2번 수강했습니다. 확실한 영문법기본기와 성실함으로 용범이는 학교내신이 쉽지 않은 불암중에서 3번 연속으로 100점을 받았습니다. 예비중1(초6)인 광진이는 초등학생답게 밝고 명랑한 그리고 동시에 진지한 면도 함께 가진 학생입니다. 수업때나 과제를 할 때는 아주 진지하게,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는 <span style=" 2013-12-24
- 3점짜리 빈칸추론 문제를 잡아라 올해 수능B형 영어독해파트를 분석해보면 23번부터 45번까지 EBS 연계지문 12문항, 배점 3점짜리 7문항이 출제되었다. 그 7문항 중 4문항이 빈칸유형이었고 4문항 모두 EBS 지문 외에서 출제되어 학생들을 당혹케 했다. 즉, 이번 시험으로 학생들이 뼈저리게 느낀 바는 단순히 EBS지문만 암기하듯 공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1등급의 관건은 EBS 연계교재 학습에 앞서 진짜 영어실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 특히 전문분야에 대한 폭넓은 지식 및 어휘 그리고 사고력을 키워야만 1등급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 2013-12-24
- 2014 수능 수리영역 100점 수기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성균관대학교 프랑스어문학과에 합격한 장혜수입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수준수학학원을 다녔습니다. 중학교 내신을 위해서 여러 수학학원을 알아보던 중 과학고를 준비하는 친구의 소개를 받아서 수준수학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원 레벨 테스트를 다 틀리고 4개밖에 못 맞을 정도로 수학에는 정말 자신이 없는 학생이었습니다. 박수준 원장님의 냉철한 평가를 토대로 저는 수준수학학원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중학생이 열심히 하는 거라고는 고작 수업 잘 듣기와 숙제 꼬박꼬박 해오기가 전부였습니다. 박수준 원장님도 그것을 강조하셨고요. 저는 박수준 원장님의 말씀에 따라서 이 두 가지를 정말 누구보다도 성실히 했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때에는 항상 수학 성적 95점 이상을 유지하였습니다. 그 후 중학교 3학년 중반 즈음 외국어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하기 위해 수준수학학원을 떠나 종합학원을 다녔고, 경기외국어고등학교에 합격하였습니다. 고등학생이 되자 내신뿐만 아니라 모의고사에서도 수학은 제게 다시 크나큰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내신은 60점대를, 모의고사는 3등급을……. 정말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수학 때문에 과외 이곳저곳, 학원 이곳저곳을 다녀봤지만 점수가 오르기는커녕 제가 노력한 만큼의 본전도 뽑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저는 수준수학학원으로 돌아왔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 즈음일 것입니다. 수준수학은 제게 마지막 기회였기 때문에 중학교 때보다도 더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공부하였습니다. 문과 수학에서 항상 이해와 반복을 중시하셨던 원장님의 말씀에 따라 저는 고1 방학 동안 수학의 정석과 자체 교재의 문제를 최소 3번은 반복해서 풀고 또 풀었습니다. 박수준 원장님께서는 수학뿐 만 아니라 국어, 영어, 사탐까지 모든 과목의 이상적인 공부 방법과 계획을 항상 수업시간 틈틈이 알려주셨고, 저는 100% 그에 따라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을 매일 12시간씩 공부를 하면서 보냈습니다. 그 결과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되자마자 모의고사에서 ‘수학 1등급’을 맞았습니다. 처음에는 운이라고 생각하면서 제 능력을 부정하기도 했지만, 아무리 못 봐도 항상 1등급을 유지하였습니다. 점차 수학에 대한 믿음이 생겼고 그 결과 3학년 내내 모의고사에서는 92점~100점의 점수를 유지하였고, 이번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원점수 100, 백분위 100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었습니다. 모의고사뿐 만 아니라 내신에서도 상당한 성적 향상이 눈에 띄게 나타났습니다. 60점대의 점수는 3학년이 되자 90점대 이상으로 올랐기 때문입니다. 저는 단언컨대 머리가 뛰어난 학생이 아닙니다. 제가 위와 같은 결과를 얻은 원인에는 스스로의 노력과 박수준 원장님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의왕시에 위치하여 저는 기숙사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정 상 주말밖에 학원에 올 수 없는 저의 처지를 고려해주셔서 학원 시간도 최대한 주말로 조정해주시고 제가 못 오는 날의 수업은 항상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주말에 들을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또한 질문하는 것에 대해서는 관대하시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모르는 것을 거의 다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원장님의 배려에 항상 감사했고 저는 박수준 원장님께서 원하는 성실한 학생이 되어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고자 남들이 100을 한다면 저는 200을 하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고등학교 생활을 할 때 힘들고 잠깐 놀고 싶고 마음이 흐트러질 때 박수준 원장님께서는 항상 저를 비롯한 반 친구들의 공부의지를 불태워주셨습니다. 그로 인해 고등학교 3년을 보람차게 보낼 수 있었고 입시에도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박수준 원장님은 제게 노력과 성실의 힘을 스스로 증명할 수 있게 도와주셨고 제 인생에서 부모님 못지않은 영향을 주신 분이십니다!! 학생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의지와 수준수학학원만 있다면 가능하리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학부모님들은 자녀분을 수준수학학원에 믿고 맡겨주세요!! 수준수학학원 사랑해주세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3
- 10점 이상 성적향상은 기본!! 탄탄한 기본기 만들어줘 지난 2학기 중간고사에서 중등부 재원생 수학 평균 93점, 과학 평균 94점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보여 준 수준수학과학학원. 이러한 결과는 원래 공부 좀 한다는 학생들이 모여 만들어 낸 결과물이 아니라 더 의미 있게 다가온다. 처음 등록할 당시엔 90점 전후, 80점 전후 성적 대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지만 기본 10점 이상을 올리면서 이 같은 결과를 끌어냈다. 선의의 경쟁 유도 통해 학생들에게 동기부여, 성적향상으로 이어져박수준 원장은 “중등부 때 만들어진 실력은 고등부까지도 쭉 이어지고 있다”며 “학원이나 학교 시험을 잘 봤을 때 장학금을 지급하고, 오답노트를 열심히 쓰면 매주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선의의 경쟁을 유도한 것이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로 이어졌다. 또 이를 통해 ‘하면 나아진다’는 느낌을 갖게 한 것이 성적향상이라는 열매를 맺을 수 있게 한 동인이 되었다”고 전한다. 대학생 멘토의 역할도 간과할 수 없다. 아르바이트 조교로 채용된 수준수학과학학원 출신 대학생들은 학습보조 뿐 아니라 학창시절의 생생한 경험을 후배들에게 들려준다. 이 때 성공비결을 알려주기보다 실패할 확률이 높은 경우를 이야기해 줌으로써 학생들이 그릇된 생각을 갖지 않고 정도를 가게끔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박 원장은 “우리 학원의 프로그램을 통해 중학생들이 철부지 어린아이 마인드를 벗고 전쟁터라 할 수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했을 때 경쟁력 있는 학생으로 성장하고, 정신무장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힌다. 학생 수준에 맞춰 수준반 실력반 영재과고반으로 분류수준수학과학학원 중등부는 학생수준에 알맞은 수학 과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크게 수준반 실력반 영재과고반으로 분류되며, 각 반 정원은 6명이다. 수준반은 중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수학 수준반은 한 학기 정도의 선행를 진행하며, 내신점수 향상을 통해 실력반으로 전반할 수 있다. 과학 수준반은 과학내신을 진행, 상위권으로 진입하기 위한 개념을 완성하고, 핵심유형을 무한 반복한다.실력반은 영재성은 없지만 학업성적이 좋은 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수학 실력반은 무학년제 10단계로 진행하며 내신 95점 이상, 고교 이과 상위권을 목표로 일 년 이상의 선행과 사고력 수학 훈련을 한다. 과학 실력반은 물리 화학 중심의 고등선행을 준비한다. 최상위권의 영재과고반은 영재고 과학고를 목표로 깊이 있는 학습이 이뤄지며 고등선행을 완성하고 경시를 준비한다. 학교성적이 98점 이상이거나 수리적성검사와 구술면접을 통과해 영재성이 일정 수준 있다고 판단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영재과고반은 10단계의 정규과정과 KMO 1차 대비, 면접 준비(구술대비, 캠프준비)의 실전과정으로 이뤄져 있다.수준반과 실력반은 일주일에 3번 수업하며 매일 2시간 수업, 1시간 테스트와 클리닉, 부진자 보강 1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방학 중에는 매일 1시간씩 수업을 추가한다. 영재과고반은 월수금 매일 3.5시간 수업(방학 중 5시간), 1시간 테스트와 클리닉을 진행한다.중등부는 어떤 단계든 모든 과정을 4~5회 반복을 통해 난이도와 질을 높이며 실력을 견고히 쌓으면서, 빠른 시간 내에 진도를 완성한다. 따라서 선행을 전혀 하지 않고 중학교에 입학하더라도 3년 동안 공부하며 고등학교 수학Ⅰ까지 끝낼 수 있다. 6개월의 준비과정 거쳐 중등부 학생들에게 맞는 최적의 수학 개정판 교재 제작수준수학과학학원 중등부에서는 개념 선행서를 제외한 수학교재 모두를 학원자체 교재로 해 수업한다. 최근엔 수학 한 학기당 5종 시리즈를 6개월간의 개정작업 끝에 완성, 겨울방학부터 수업교재로 사용한다. 개념과 기본기의 반복연습서 BASIC은 개념의 완성을 통해 유형연습이 가능하도록 했고, 단원별 핵심내용과 유형에 대한 종합적인 정리서 SPECIAL을 통해 해당과정의 핵심 골격과 심화기본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유형연습의 결정판이라 할 COMPLETION을 통해서는 내신용 심화문제에 대한 완벽한 해결이 가능토록 했고, 난이도 높은 다논점 사고력 문제를 다룬 MASTER는 해당 과정에 대한 완벽한 실력을 만들어 주게끔 구성했다. 과학고 진학용으로 수학실력을 극대화시킬 LEGEND는 고교이과 최상위권 실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했다.박수준 원장은 “시중교재를 자신이 만족하는 선까지 보려면 너무나 여러 권을 봐야 한다. 이러한 학생들의 수고를 덜고자 집약했다”며 “안정된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학습해야 하는 양이 많은데, 그 양을 최소의 시간으로 끝내려면 잘 정리된 교재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을 어린 학생들이 하기엔 역부족이다.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가르치는 사람이란 생각으로 교재들을 만들었고, 내 아들 딸도 이 교재로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완벽을 추구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힌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3
- 탄탄한 실력과 꼼꼼한 관리로 승부하는 고등부의 숨은 강자 ‘김선미 고등수학학원’ #1.현재 대학 1학년인 A군과 B군은 고등학교 친구 사이로 고2가 되자마자 은행사거리에 있는 김선미 고등수학학원을 나란히 찾았다. 당시 이들은 모두 수학 5등급의 중하위권 실력이었는데, 고3 때 치른 수능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2.A군의 여동생 C양 또한 고1 때 엄마의 권유로 김선미 고등수학학원에 등록했다. 당시 C양의 수학성적은 4~5등급이었지만 고3이 돼 이번에 치른 수능에서 1등급을 받았다.20년 이상 경력의 서울대 수학과 출신 원장, 대형 강의부터 소수정예 수업까지 두루 섭렵 김선미 원장은 “숙제를 비롯해 오답노트 정리까지 개인별로 철저하게 관리한다. 따라서 못 버티고 나가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 년 이상 다니면 3개 등급 이상은 오른다”고 말한다.광고 한 번 하지 않고 오로지 학부모들 소개로만 꾸준히 성장해 온 김선미 고등수학학원의 힘은 오로지 김 원장의 강의력과 꼼꼼한 개인별 학습관리에 있다. 서울대 수학과 출신으로 20년 이상의 강의경력을 가진 김 원장은 15년 간 강남의 재수종합학원을 비롯해 종로M학원 고등부 실장, 세일학원 등 대형 종합학원에서 강의했다. 대형 강의를 비롯해 소수정예 수업까지 모두 섭렵한 김선미 원장은 최상위권 학생 뿐 아니라 수학에 흥미가 없는 중위권 학생들까지 포용, 성적을 향상시키는 노하우를 갖췄다. 그는 “수학이 재미있어야 한다. 특히, 중위권의 경우는 진도나 난이도가 문제가 아니라 수업할 때 난이도 조정을 통해 수학을 재밌게, 할 만하게 해 끝까지 수학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수업시간에 가르쳐 주고 난 다음 학생에게 시켰을 때 본인이 풀면 수학에 흥미를 느낀다. 또 숙제도 그 유형을 그대로 내기에 숙제도 잘 해오면서 수학에 점점 흥미를 느끼게 된다”며 “실제로 이런 학생들이 수능에서 3등급 이상이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할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한다.교재 선정부터 오답노트 정리까지 꼼꼼하고 철저한 개인 맞춤식 수업김선미 고등수학학원은 수준별, 4명 정원의 소수정예 수업을 진행한다. 같은 수준의 학생들이 모여 있기에 창피해하지 않으면서 질의응답이 자유롭고, 숙제 검사 뿐 아니라 오답풀이에서 오답정리까지 개인별로 꼼꼼한 관리가 이뤄진다. 따라서 숙제를 하지 않으면 버티지 못한다. 김선미 원장은 “단기로 한 과정을 끝내기 보다는 수준별로 반을 구성해 학생 개인에게 맞는 속도로 진행해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는 게 중요하다. 단기 완성을 통해 겉핥기식으로 수Ⅰ, 수Ⅱ 등을 끝낸 학생들을 보면 실제로 개념정리가 안 돼 있다. 또 테스트를 했을 때에도 문제풀이 능력이 안 돼 있는 학생이 대부분이라 다시 시작해야 될 필요성을 느낀다. 이밖에도 학생들은 어디서 들어 본 내용이라, 안다고 생각해 수업의 집중도가 낮다. 하지만 본인은 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문제는 못 푸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김선미 고등수학학원은 교재도 학생 수준별로 다르다. 본 교재와 함께 수업시간에 배운 문제와 똑같은 유형의 문제들이 실려 있는 부교재인 ‘홈 워크북’을 세트로 구성, 교재와 홈 워크북 문제 모두를 노트에 풀어오게끔 숙제를 내 준다. 이 과정에서 풀이과정을 노트에 꼭 풀게 해 서술형 문제에 대비한다.예비 고1, 예비 고3을 위한 수준별 최적의 겨울방학 프로그램김선미 고등수학학원에서는 겨울방학 때 예비 고3을 대상으로 수능대비반을 시작한다. ‘3학년 들어 처음으로 치르게 될 3월 모의고사를 대비해 전력 질주할 것’이라는 김선미 원장은 “최상위권 학생일지라도 배운 과정 중 모르는 것이 띄엄띄엄 있어 이 구멍 난 부분들을 메워야 한다. 수능에서 2개를 틀리면 2등급으로 내려앉기에 개념부터 시작해 저인망 작업으로 촘촘히 메워 준 다음 이후 수능기출문제, 평가원 모의고사 기출문제들을 단원별로 모아놓은 것을 풀게 한다”고 설명한다.중상위권은 개념부터 다시 철저하게 공부한다. 이후 3점짜리 기출문제를 위주로 문제를 푼 다음, 다시 4점짜리 기출문제를 푼다. 모든 문제는 노트에 풀게끔 철저하게 지도하고, 검사&rarr오답풀이&rarr테스트의 과정을 거친다. 김 원장은 “수학에 자신 없는 학생이라도 처음 개념정리부터 시작하기에 전혀 늦지 않다”고 덧붙인다.예비 고1의 경우 같은 중3이라 할지라도 과학고 영재고 자사고 입시에 실패한 학생들 대부분은 선행이 잘 돼 있기에 이들은 수준에 맞춰 고등부와 같이 수업한다. 그리고 일반적인 예비 고1은 개정된 수학교육과정에 맞춰 본 교재 외에 홈 워크북, 노원구 관내 고등학교 내신 기출문제를 단원별로 정리한 교재로 수업하고, 서술형에 대비해 노트에 풀이과정 쓰기를 연습시킨다.김 원장은 “특히, 예비 고3은 겨울방학 동안 중위권은 말할 것도 없고 최상위권일 지라도 먼저 개념을 확실히 하고 수능기출문제 등을 푸는 게 좋다. 내실을 탄탄히 다져야 11월의 기적이 일어난다”고 조언한다.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0
- 명문대 가는 지름길(신뢰와 믿음) 중, 고등학생 시험기간에 공부 잘하고 있는지 감독하느라.... 고3 수험생 시중드느라.... 학부모님들 여간 고생이 아니시다.공부의 중심이 오직 학생에게만 맞춰져 있는데 사실 학부모님들도 학생만큼이나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쳐있다. 학생이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받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면서도 부모님들의 노고에 대해서 위로하고 응원해주는 곳은 많지 않다. 사실 목표 대학 합격은 학생, 학부모, 교육기관의 3위 일체가 있어야 가능하다. 17년간 학생지도를 하면서 느낀 점 중의 하나는 학생은 명문대 합격의 충분한 자질이 있는데도 가정에서 보조가 안 돼 뜻한 바를 이루지 못한 학생이 상당수였다는 것이다. 좋은 성적에 자살하는 학생 사례도 이에 해당된다. 학생들을 지도하는 첫해에 많은 혼란과 실수를 연발했던 것이 기억난다. 결국, 학부모님들 역시 첫 아이이기 때문에, 둘째 아이가 첫 아이와는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학업지도를 하거나 써포트 역할을 해주시는데 어려움이 있으신 것이다. 그래서 나름 좋은 교육기관을 찾고 내 아이에 맞는 선생님을 찾는다고 동분서주 하신다. 그러면서도 정작 내 아이는 믿지 못하시고 끊임없이 관여하시고 너무 세부적으로 계획을 짜서 그에 맞지 않으면 아이를 불안한 상태로 몰고 가시는 것이다</sp 2013-12-10
- 학습생활관리 - 주간학습 계획표를 활용하자! 우리의 최종목표는 고3 11월 수능이다. 시험결과 한 번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마라. 내가 흔들리면 경쟁자들은 그 모습에 더 힘을 얻는다. 흔들림 없이 얼마나 기본에 충실하게, 꾸준히 반복하느냐의 싸움이다.실제 일부 학생들 중에선 고3 모의고사 원점수보다 실전 수능에서 낮은 점수가 나오는 경우가 간혹 있다. 실전이라는 부담감과 긴장감 때문에 본인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그러나, 반대로 평소에 꾸준한 반복과 복습을 해왔던 학생들은 본인의 역대 수학 모의고사 성적중 최고의 성적으로 수능을 치루었다. 수학은 복습이 70%이다. 반복과 복습 없이 성적향상은 절대 없다. 반복과 복습을 위해선 평소 학습생활관리에 힘써야 한다.학습생할관리 - 주간학습 계획표를 만들자.1. <span style="FONT-SIZE: 12pt mso-fare 2013-12-09
- 예비중1 - 중등부, 고등부와 연계되는 프로그램 진행 중등문법 강화훈련김동길어학원 중등부 수업의 키워드는 문법과 어휘, 작문을 통한 구문독해이다. 문법수업은 원서위주의 교재로 기본문법을 익히고 학원자체에서 제작된 워크북을 이용하여 실전시험에 대비한다. 매주 테스트를 통해 확인을 한 후 학생이 부족할 경우에는 클리닉을 통해 정확히 익히도록 반복 훈련한다.직독직해와 도서관 운영을 통한 독해력 훈련독해수업은 원서를 빠른 시간 안에 읽고 내용을 이해한 후 각 문단에 대한 이해와 요약정리 훈련을 시킨다. 그리고 난이도 높은 수능형 지문을 온라인 학습에서 병행함으로써 수능 감각을 일찍 익히도록 연습하게 한다. 독해의 기본은 곧 어휘와 밀접한 연관이 있으므로 각 과에 나온 구문이나 어휘를 학생각자의 노트에 정리하도록 해 자신만의 단어장을 만들게 한 뒤 복습 후 테스트를 실시한다.또한 예비 중1~중1 학생들을 위한 영어도서관을 마련, 운영하고 있다. 일주일에 한 권, 얇은 책의 경우는 3~4권씩 책 읽기가 가능하다. 저학년 단계에서 원서 500~1,000권을 읽게 함으로써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통해 자유롭게 글을 읽는 능력 뿐 아니라 수능시험, 공인인증시험에 나오는 배경지식을 풍부하게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매일 <span style="LETTER-SPACI 2013-12-09
- 변화된 입시 정책과 그 대안 변화된 입시 정책을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1. 2015학년도부터 수시 1회차와 2회차 모집이 9월 모집 한 차례 지원으로 통합된다. 수능 성적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수시 모집 원서를 접수해야 하기 때문에 상향 지원이 예상된다.2. 대입 종합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원서 접수 절차를 간소화한다. 한 번의 원서 접수로 수험생이 원하는 대학에 지원할 수 공통원서접수 시스템이 2015학년도 정시 모집 국립대 41교에 우선 적용하게 된다.3. 2015학년도부터 대입 전형 방법이 간소화 된다. 수시모집의 전형유형은 학생부, 논술, 실기 위주로, 정시 모집은 수능, 실기 위주 전형으로 단순화된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00% m 2013-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