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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예비 고1, 예비 고2 빠른 선택이 합격의 열쇠 전형을 이해하고 미리 준비하자. 대학에서 학생을 뽑는 방식은 매우 다양하다. 비슷한 실력의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선택한 전형의 차이에 따라 합격여부가 달라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므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고3이 되어서 본인에게 맞는 전형을 찾기보다 아예 고1이나 고2때 부터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에 맞추어서 공부를 한다면 훨씬 더 효과적인 대입준비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예비 고1 또는 예비 고2 학생들이 어떻게 다양한 전형에 대비를 해야하는지 아는 것은 매우 유용하다.예비 고1의 중간/기말 활용법 예비 고1의 경우 아직 선택과목조차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이 막연히 그냥 고등학교가서 중간고사, 기말고사 대비를 열심히 하는 것만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내신대비를 하긴 하되,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자신이 어떤 전형에 더 적합한지를 파악하는 도구로서 활용할 수 있다. 즉, 주요과목(주로 수학)의 진도를 많이 나가는 공부보다 제 학년의 교육과정에 충실하고, 전과목에 걸친 내신관리를 잘 하는 학생이라면 절대적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이나 학생부 교과전형에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학생은 수능은 최저학력기준을 만족시키는 수준까지만 맞추고, 철저하게 높은 내신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한 서류를 준비하는데 본인의 시간과 노력을 집중하는 편이 효율적이다. 반면 과목간 점수의 편차가 크고, 빠른 수학진도와 심화학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수가 잦아서 점수가 낮게 나오는 학생의 경우, 내신위주의 전형(학생부 종합전형, 학생부 교과전형)보다는 수능위주의 정시나 논술성적만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논술전형이 더 나을 수 있다. 본인이 정시에 더 유리한 학생이라는 판단이 확실하다면 아예 고등학교 3년의 생활을 수능대비에 집중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즉, 학교시험은 수능과 연관된 과목위주로 준비하면서, 고등학교 3년동안 수능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다. 추가로, 논술에 대한 대비도 병행한다면 정시 및 논술전형에서 충분히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예비 고2에게 중요한 것은 빠른 선택과 집중 예비 고2 학생들은 이미 1년동안 고등학교 공부를 해봤기 때문에 자신이 학교시험에 더 강한 학생인지, 수능에 더 강한 학생인지 충분히 판단할 수 있다. 즉, 본인의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내신등급과 수능모의고사의 등급을 비교해서 더 나은 쪽을 선택해야 한다. 학교 내신은 4~5등급인데 수능 모의고사는 2~3등급이 나온다면 정시가 유리한 학생일테고, 반대로 수능 모의고사보다 학교 내신이 더 좋은 학생이라면 학생부 종합전형이나 학생부 교과전형이 더유리한 학생이다. 따라서 빨리 본인이 유리한 전형에 맞춰서 공부방향을 정해야한다.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둘 다 놓칠 수 있으므로 빠른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시점이다. 학교 시험 성적이 모의고사 성적보다 좋은 학생의 경우에는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내신등급을 최대한 높이는 것이다. 보통 내신성적만으로 1차에서 거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간고사, 기말고사에서 전공 관련 과목의 내신등급을 높이는 것이 우선적이다. 다음으로는 본인이 지망하는 전공과 관련된 활동을 심도있게 하는 편이 유리하다. 이는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하기 위함인데, 그 활동에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성적을 올리는 것보다는 쉽기 때문에 반드시 활동을 해야한다. 학생부에 많은 활동을 나열하기보다는 해당 활동을 어떻게 했고, 본인이 어떠한 것을 얻었으며, 대학진학 후에 전공과 관련해서 어떤 활동으로 연결되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서술되는 편이 유리하다. 학교성적보다 모의고사 성적이 더 좋은 학생의 경우에는 아예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수능 대비를 하기를 권장한다. 즉, 이제 예비 고2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예비 고3이 된다고 생각하고, 올해 수능을 본다는 가정하에 스케쥴을 잡는 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학생들은 진도조차 제대로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수능대비를 한다는 것이 불가능해보이겠지만, 사실 그런 막막함은 고3이 되어서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다. 즉, 고2를 고3처럼 보내고, 고3을 재수생처럼 보낸다는 생각으로 남은 고교생활을 철저하게 수능대비를 위한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추가로 논술공부도 병행하는 편이 유리하다. 인문계 학생들의 경우 언어논술공부는 수능 국어는 물론 사회탐구 과목 공부에도 도움이 되고, 자연계 학생들의 경우 수리논술공부가 수능 수학 공부에도 도움이 되므로, 반드시 병행하는 편이 향후 대입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조 지덕 부원장수와식학원 2023-12-15
- 예비고1, 고등학교 첫 수학 시험 잘 보려면...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내년에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1학기 중간고사를 보기 전까지 시험이 없다.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있는 셈이다.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3년 뒤 대입의 결과가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고등학교 수학의 첫 단추를 잘 꿸 수 있을 것인가?누구는 벌써 수1까지 했다, 입학하기 전에 수1, 수2까지는 한 번 정도는 봐놔야 한다는 얘기도 있다.하지만 정답은 없다. 괜히 주변의 얘기에 흔들리기 보다는 누구보다 스스로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으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준비를 하면 된다.수1, 수2를 한 번 보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고1 수학을 얼마나 제대로 했는가가 훨씬 더 중요하다.현직에서 학생을 가르치면서 고2 수학을 공부하면서 고1 수학이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고2 여름 방학 때나 겨울방학 때 고1 수학을 다시 복습하는 학생을 많이 봐왔다.그만큼 고1 수학은 상당히 중요하다. 수학이 원래 단계적인 학문이라는 특성이 있기도 하지만 고1 수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이다.반대로 고1 수학이 탄탄하게 잘 되어 있으면 고2 부터의 수학은 오히려 더 쉬운 느낌으로 갈 수도 있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고1 수학을 제대로 잘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까?고등학교 수학이 중학교 수학과는 여러 가지 면에서 상당히 많이 다르다는 사실은 익히 많이 들어 알고 있을 것이다.당연히 더 어렵다. 내용상의 어려움도 물론 있지만 고등학교 수학문제가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같은 문제-같은 내용을 물어보는 문제라도 그 표현상의 다양성이 아주 크다는 점이다.그래서 고등 수학은 외국어를 공부하는 것처럼 해석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소위 말하는 유형 문제집만 보더라도 같은 유형의 문제랍시고 하나의 유형에 표현 방식이 다른 문제가 적게는 서너문제 심지어 많게는 10문제가 넘는 경우도 있다.중학교 실제 내신 문제는 기존 문제집에서 크게 벗어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대부분의 문제는 시중에 있는 문제집에서 매우 쉽게 찾을 수 있는 문제들이다. 어쩌다 시험이 어려운 학교에서 1~2 문제 정도 살짝 생소한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이마저도 크게 벗어나지 않거나 심화문제집의 문제를 살짝 변형한 정도이다.그런데 고등학교 내신은 완전 다른 얘기다. 겨우 반 정도? 많아야 6~70% 정도만 시중 교재에 있는 문제이고 난생처음 보는 유형이나 난생처음 보는 표현의 문제들이 학교마다 1~2 문제 정도씩은 꼭 있다.그렇다면 고등 수학을 잘 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어렵긴 해도 방법이 없지는 않다. 일단 가장 중요한 점은 마인드 컨트롤이다. 수학? 어렵다. 쉬우면 누구나 수학을 잘 했겠지 어려워도 못할 건 없다는 생각으로 해야한다. 아무리 마음을 단단히 먹어도 실제로 공부하다보면 생각보다 어렵고 힘들어서 좌절감도 들고 그냥 포기해버릴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만 그 선택에 대한 책임 또한 본인이 져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수학을 포기하면 대학선택의 폭이 확 줄어든다.단지 수학을 포기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움이 닥쳤을 때 쉽게 포기했다는 경험으로 인해 ‘포기’가 습관이 되는 것이 더 무서운 것이다.앞으로 남은 5~6개월, 수학은 매일 해야 한다.힘든 날은 한 문제라도 푼다는 생각으로 수학에 대해 ‘도전’해야 하고 그런 마음가짐으로 공부해야 한다.고등학교 수학은 암기과목이다. 외워야 하는 내용들이 상당히 많다. 효율적인 수학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핵심 개념 정리와 핵심 유형의 풀이법을 따로 정리하는 것이 좋고 이를 수시로 들여다보는 습관을 들여서 수학 공부법을 몸에 익히고 내용들을 자연스럽게 외워지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남은 5개월 정도 수학부터 먼저 잡아야 다른 과목도 자연스럽게 잡힌다는 생각으로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인 이 기간 동안 겨울방학 수학에 올인해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멘토수학 부원장 왕성욱 2023-12-15
-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 결과로 증명하는 입시 최강의 영어 역량! 2024학년 자사특목고 입시가 뜨거운 요즘이다. 최근 8년간 150여 명의 특목고 합격자를 배출해온 중계동 JS뉴욕어학원은 그동안의 고입 준비 경험과 자소서 면접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사특목고 진학 희망자를 위한 특목반 특강을 비롯해 문법 특강, 예비 고1 대상 특화 수업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마련하고, 실행에 집중하고 있다. 전종삼 원장을 만나 JS뉴욕어학원의 진화된 키워드와 학년별로 촘촘하게 구성된 프로그램을 살펴봤다.예비 중1부터 고교 선택 설명회까지, 학부모 설명회 성황리에 마쳐JS뉴욕어학원은 지난 11월부터 예비 중1~3 통합 설명회를 4차에 걸쳐 개최하며 학부모의 호평이 쏟아졌다. 자사특목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중학생을 위한 JS중등특목반 개설 배경, 내신과 생기부 관리법, 2024 고입과 대입 로드맵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했다.?또한 지난 10월에는 JS뉴욕 예비 고1 설명회를 3회에 걸쳐 개최했다. 고교 선택과 특목고, 입시 자소서 면접 등 고입과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전했으며, 회당 10명 내외의 소규모 설명회에도 불구하고, 2배가 넘은 학부모가 참여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JS중등특목반 특강 개설 : 중등부터 고입- 대입까지 입시 로드맵 실행중등 내신은 물론 자사특목고의 상위권 선점을 위한 체계적인 수업과 관리를 위한 JS뉴욕만의 특화된 수업이다. JS중등특목반 특강은 문법 + 독해는 수능과 토플형 교재 병행 + TED & 듣기 (과제), Essay까지 어떤 시험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하도록 구성했다.예비 중1 반은 이미 개설을 완료했고, 2024년 1월 8일부터는 예비 중2, 중3 대상 레벨별로 8회 특강을 진행하고, 2024년 2월부터 JS 정규 특목반 커리큘럼으로 편입될 예정이다. 특강이 오전 10시 15분부터 시작하는 만큼 학습 습관도 보완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어 Daily Test와 과목별 Weekly Test, 개별 토요 코칭도 진행한다. 전 원장은 “고급영어, 수능 독해, 문법 등 입시와 영어 역량을 균형 있게 갖출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중1부터 고입- 대입으로 연계되는 탄탄한 입시 역량을 키워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영어적 사고와 입시 영어를 책임질 실력 있는 교수진도 포진되어 있다.JS 영문법 특강 : 부족한 문법과 어휘력 향상 집중 프로그램중계동 영어학원 중에서 유명한 JS뉴욕어학원의 ‘JS영문법 특강’도 1월 8일(월), 9일(화)부터 개강한다. 월수금/화목토 반으로 오전 10시 15분부터 3시간 수업, 총 8회 진행한다. 특목반 특강과 별도로 부족한 ‘문법’과 어휘력 향상을 위한 단기 집중 프로그램이다. 기본/중급/고급반으로 레벨별로 구성하여, 초·중·고등학생 모두 문법 능력은 점검하고 예·복습의 기회가 된다.전 원장은 “내년 중1부터 자유학기제가 예고되어 있다. 당연히 중1부터 시험도 시행된다. 겨울방학을 자신의 영어 수준을 높이기 위한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특히 초등 고학년부터 입시 영어로 전환하여, 고급영어와 입시 문법을 결합한 수업을 받아보시길 바란다.”라고 조언한다.예비 고1 대상 수능반과 T반 & 제2외국어 수업 개강JS뉴욕어학원에서는 예비 고1 대상 수능반과 T반을 비롯해, 예비 고1 문법반, 제2외국어 수업도 개강한다. 그리고 내년 2월초에 고교배정후 중계동 인근 일반고도 학교별로 개강한다.오는 12월 23일(토)에는 서울외고, 대일외고 합격자 설명회도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학교생활 백서, 내신 출제경향, 학교 시험지 공유, 제2외국어 강사 소개, 선배와의 만남, 질의응답으로 진행할 예정이다.2024년 1월 3일부터 서울외고, 대일외고 반을 개설하고, 아울러 제2외국어 수업도 (스페인어, 일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도 우수한 강사진을 배정하여 개설한다.참조 : www.jsnewyork.netTip> JS뉴욕어학원 재원생의 이야기#CASE1 이OO (2024학년 고려대 영문과 조기 합격/ 서울대, 연세대 1차 합격-최종 발표 남음)중2부터 JS뉴욕어학원에서 5년 동안 쉼없이 영어학습을 해온 외고 학생으로 이번 2024년 입시 수시전형에서 SKY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1차를 모두 합격하고, 현재는 고려대 최종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 (조기 합격 발표)#CASE2 김OO (고1, 외고 1등급)현재 재원생으로, 초6부터 JS뉴욕어학원에서 입시 영어를 시작했다. 가장 낮은 레벨에서 시작했지만, 현재 외고에 진학하여 내신 1-2등급을 받으며, 대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3-12-15
- 김영편입학원 종로캠퍼스 “진로 전환·전공 변경, 대입 넘어 편입에 도전하자!” 2024 대입 서울대 수시 발표를 시작으로 논술, 면접 등 주요 일정이 이어지고 있다. 수시 합격이지만 의도치 않게 지원한 전공에 합격하면서 합격한 전공이나 대학에 불만도 커지는 시기다. 그렇다면 이대로 머무를 것인가? 아직은 도전을 꿈꿀 시기! 재수와 반수도 고민하지만, 1년이라는 시간도 만만치 않고, 급변하는 입시요강도 발목을 잡는다. 그렇다면 새로운 도전 ‘편입’을 고민해보자. 김영편입학원 종로캠퍼스의 ‘편입’에 대한 명쾌한 정보를 공유한다.2024년 1월, 2025학년도 ‘편입합격’을 위한 수업 대 개강!편입은 합격 대학에 등록한 상태에서 자신의 목표대학 시험에 응시해서 4년제 대학 3학년에 입학하는 방법이다. 재수나 반수처럼 친구들보다 1년 뒤떨어진다는 단점도 극복할 수 있다. 수시 6회, 정시 3회처럼 지원 대학 수에 제한도 없어, 능력이 된다면 무제한 지원도 가능하다. 또한 대입에서 1~2등급 학생들이 인 서울에 합격한 상황에서, 4~7등급 학생과 경쟁하다 보니 대입보다 승률 역시 높다는 장점과 사회 진출에 앞서 자신의 진로를 점검하고 도전하는 새로운 기회가 되기도 한다.이에 ‘편입학의 강자’로 인정받아온 김영편입학원 종로캠퍼스에서는 2024년 1월, 2025학년도 편입을 준비하는 강의를 개설한다.의·약대 학생의 중도 이탈로 편입학 모집인원 증가(↑)최근 학생 수의 감소로 인해 대입 역시 큰 변화를 겪고 있다. 반수 또는 재수생이 증가하면서 대학생의 중도 탈락으로 인해 ‘편입학’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수, 반수 이탈의 가장 큰 이유는 의·치·한·수·약대 진학을 꼽을 수 있다.하지만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최근 3년간 의학 계열(의/치/수/한) 중도 탈락자는 1044명으로, 지방 의대를 중심으로 중도 탈락이 늘어나면서 의약학 계열 편입학 모집인원도 증가하고 있다. 편입학 사교육 업계 1위인 김영편입학원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의학 계열로 편입한 학생 수는 2021학년 대비 2022학년에는 서울대를 비롯해 서울 상위권 대학도 대폭 늘어났다.김영편입 종로캠퍼스 최윤선 원장은 “대입에서의 도전은 반수, 재수만이 외길이 아니다. 통합 수능, 의대 쏠림, 정시 비중 확대 등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편입학은 새로운 대안이 되기에 충분하다. 최근에는 반수 or 재수의 목표인 의학 계열까지 편입의 문이 넓어지고 있다. 앞으로 In Seoul 대학의 인문계열, 자연계열 편입 인원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한다.상위권 전문반, 인문계 전문반, 재학생 전문반 등 수요자 중심 김영편입학원 종로캠퍼스만의 특별반 개강김영편입 종로캠퍼스에서는 ‘편입합격’을 책임지고 있는 실력 있는 교수진을 확보하고, 학생의 진학을 함께 고민하는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5학년 대비 ‘재학생 전문반’을 비롯해 인문계열 편입을 준비하는 인문계 전문반, 자연 계열 편입을 위한 자연계 전문반, 상위권 학생에게 특화된 상위권 전문반 등 학생 수요를 충분히 반영한 다양한 특별반을 마련해놓고 있다. 학생의 편입학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상담 전화를 열어놓고 있다.아울러 2025학년 편입 준비와 합격 전략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이전 대학학점 이수, 편입합격 전략 등 정보 습득하는 차원에서 제10회 대한민국 편입학 박람회에 참여해보길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본 박람회는 12월 16일 오후 1시~6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E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학 편입은 현재의 전공을 넘어서 진로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만큼 최상위권, 상위권 대학 진학에 새롭게 도전해보길 바란다.최 윤선 원장 2023-12-15
- 수능 국어 어려웠다는데,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는 뭘 준비해야 하지? 2025년 고교학점제가 전면 실시됨에 따라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님들의 고민은 커졌다.한창 뛰어놀아야 할 초등 시기,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만 생각할 수는 없다. ‘초등 때 대체 뭘 해야 우리 아이한테 실질적인 도움이 될까?’를 고민해야만 한다.정답은 수학과 국어이다. 수학과 국어의 중요성은 수능이 말해준다. 올해 수학 표준점수는 150, 국어의 표준점수는 146이다. 매우 어려웠다는 증거이다. 수학이 중요한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국어도 중요하다는 사실에 의문을 가지시는 분도 없을 것이다. 국어는 단시간에 올릴 수도 없고, 가르치기도 힘들지만, 모든 과목에 영향을 미치는 과목이다.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이 필수인데 이때 필요한 것이 국어력이다. 이미 정부에서도 초등학교 수업 시간 중 국어시간을 늘렸다. 그리고 수능에서의 국어도 매년 어려워지고 있다.날로 어려워져만 가는 국어를 위해 뭘, 어떻게 해야 할까? 국어의 핵심은 독해력이다. 독해력의 핵심은? 사고력이다. 글의 구조를 보는 힘, 중요하다. 내용을 요약하는 힘, 중요하다, 어휘력, 중요하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의 중심에 없어서는 안 될 힘이 바로 사고력이다.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도, 국어를 잘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 사고력이다. 초등 때 단순히 많이 읽어서 독해력이 발전되고, 사고력이 향상되지 않는다. 생각하며 하나하나 차근차근 고민하며 읽어야 한다. 집에서 지도할 수 있다면 집에서 하면 된다. 하지만 수학보다 가르치기 어려운 것이 국어이다. 수학은 답을 도출할 수 있도록 가르치면 된다. 하지만 국어는? 답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것이다. 책을 읽고 무슨 생각을 했는지, 책을 읽으며 어떤 생각을 하면 좋은지에 핵심을 둔 교육을 해야 한다.작년 수능 지문으로 예를 들어 생각이 왜 필요한지 짚어 보면...(수능 지문)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의 양은 하루 동안의 총 열량 소모량인 대사량으로 구한다.생각-1 >>>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의 양은 대사량으로 구한다 --> 핵심 정보 확인생각-2 >>> 대사량이란, 하루 동안의 총 열량 소모량이다 --> 핵심 정보 확인생각-3 >>>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의 양과 하루 동안의 총 열량 소모량은 같은 것이네 --> 생각생각-4 >>> 필요한 양과 소모량의 차이는 무엇이지? --> 생각생각-5 >>> 필요한 양만큼 소모를 했겠구나 --> 생각(수능 지문) 그중 기초 대사량은 생존에 필수적인 에너지로, 쾌적한 온도에서 편히 쉬는 동물이 공복 상태에서 생성하는 열량으로 정의된다.생각-1 >>> 그중 기초 대사량은 -> 기초 대사량? 위의 대사량과는 다른 것이겠구나생각-2 >>> ‘그중’이라는 표현이 있으니 기초대사량은 대사량보다 작겠구나생각-3 >>> 기초 대사량은 생존에 필수적인 에너지이구나생각-4 >>> 쾌적한 온도 -> 온도의 변화에 반응하지 않아도 되니까 열량 소모가 적겠구나생각-5 >>> 편히 쉬는 -> 움직임이 없다는 뜻이구나 운동량이 없다는 의미생각-6 >>> 공복 상태에서라고 했으니 소화를 시키기 위한 열량 소모가 없다는 의미이구나생각-7 >>> 생성하는 열량이니까 체내에서 생성하는 열량이겠구나한 문장을 읽고 무려 5번~7번을 생각해야 한다. 실제 시험에는 시간제한이 있으니까 빠른 시간 내에 해야 한다. 이런 극강의 독해력을 요구하는 시대이다. 독해력은 더 이상 선택의 능력, 반드시 익혀야 하는 능력인 것이다. 초등학생도 수능 문제를 풀 수 있다. 심지어 정답을 찾을 수도 있다. 생각하는 힘이 남다르다면 말이다. 남다른 생각하는 힘, 독해력을 기르고 싶다면 집에서 대화할 때부터 생각하며 대화하는 습관, 논리적으로 말하는 습관을 기르면 많은 도움이 된다.남다른 생각하는 힘, 사고력과 독해력을 기르고 싶다면 한 살이라도 어릴 때부터 시작하고 습관으로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조 은혜 원장책나무글꽃국어학원 2023-11-24
- 2024학년도 입학설명회 재현고등학교 재현고등학교(교장 엄기완, 노원구 덕릉로, 이하 재현고)는 2023년 11월 20일 월요일 18시 30분에 한빛관 대강당에서 중3 학부모 초청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작년에는 코로나 이후라 소강당에서 설명회를 했었는데 올해는 대강당을 꽉 채울 만큼 많은 학부모를 초청했다. 진로진학부 권혁훈 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입학설명회는 엄기완 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현철 교목의 상담부 사역 안내와 김재삼 교무기획부장의 교육과정 안내, 설정현 1학년 부장의 세종반 안내 등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신영환 진로진학부장이 진로진학 프로그램과 주요대학 입결에 대해 설명했다.#교목상담부 사역 안내-주현철 교목1978년 사립학교로 개교한 재현고는 2000년에 기독학교로 전환했다. 먼저 9월 12일 18시에 재현고 1학년을 대상으로 ‘마다가스카르 아미음악학교 선교연주회’가 있었다. 11월 30일 18시에 재현고 한빛관에서 ‘북부교육자 선교회 노래 올림’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교목상담부는 그 밖에 학급별 찬양예배나 인자요산 같은 기독인성 프로그램과 여름방학 중 소록도 선교 봉사활동, 겨울방학 중 다일공동체 밥퍼 봉사활동 등을 한다.#2024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김재삼 교무기획부장2024학년도 신입생은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의 마지막 학년이며 고교학점제의 일부를 적용받는 두 번째 학년이다. 이번에 발표된 2028 대입 개편안은 2025년 입학생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1학년은 상대평가를 하는 공통과목과 일반과목이 많아서 수시로 대학진학을 하는 학생들은 성적관리가 중요하고, 정보 시간에 프로그래밍, AI, 메이커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공계를 희망하는 학생 수가 많은 남고의 특성 때문에, 2학년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네 과목을 모두 공부하는 과학탐구 중점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고, 사회문제탐구와 과학과제탐구라는 과목에서 소논문을 작성할 수 있다. 재현고는 같은 학년 같은 과목을 듣는 학생들의 성적을 산출하는 일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학기제가 아닌 학년제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있다. 3학년은 다른 학교와 달리 확률과 통계 과목을 학교지정과목으로 운영하고 있다. 확률과 통계 과목은 서울대학교에서 이공계 학생들의 핵심권장과목으로 지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물화생지Ⅱ과목과 심화국어, 심화수학과 심화 영어, 물리학실험, 화학실험, 인공지능기초, 환경 등의 전문교과목도 개설해 놓고 있다. 이동수업이 많은 3학년의 특성상 안정적인 교실운영을 위해 학급담임제 반평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너무 잦은 이동수업을 제한하기 위해 일부개방형 교육과정을 선택해 학교에서 교육과정을 간섭하고 있다.#세종반 프로그램-설정현 1학년 부장세종반은 성적우수반이 아니라 자기주도학습에 참가하는 학생들이다. 1학년 1기의 선발은 반배치고사(30)와 세종반 선발고사(70)로 78명과 담임 추천으로 26명을 선발하고 자기주도 진로디자인과 자율주행차 프로그램을 배운다. 독서토론과 전공적합성 심화를 하는 2기는 3월 모의고사(30)와 중간고사(70) 성적으로 104명을 선발하고, 3기는 기존 세종반으로 운영하고 선배멘토와 함께 전공체험을 한다. 4기는 1학기 종합성적과 2학기 중간고사 성적으로 109명을 선발하고 문이과 전공프로그램을 공부한다.학생들은 아침 7시 50분까지 등교를 하고 16시에 방과후수업을 하고 17시 50분부터 22시까지 자기주도학습을 한다. 보통 월수금은 8교시에 세종반 방과후수업을 하고 18시부터 자기주도학습을 한다. 화목은 7교시 세종반 방과후 프로그램을 하고 일찍하교하기 때문에 학원에 가는 학생들이 많다. 3~4월은 대학 연계 지식처리 통계역량 강화를 하고, 5~6월은 서울대 자율주행 모빌리티 수업을 하고 대학연계 SW캠프를 한다. 7~8월은 여름방학 방과후수업과 창의산출 프로그램을 한다. 9월~10월은 1학년 내 꿈찾기 프로젝트로 대학연계 화학, 물리, 컴퓨터 창체활동이 있다. 11월~12월은 대학연계 화학실험교실과 세계시민역략 함양프로그램이 있다. 1월~2월은 겨울방학 방과후 수업과 비전실, 소망실, 한빛실에서 자기주도학습을 한다. 세종반의 연간계획은 1학년은 활동중심형으로 자기주도학습과 탐구역량을 강화하고, 2학년은 지혜의 광장 독서토론과 진로와 전공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학년은 학술동아리와 전공아카데미를 통해 전공적합성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세종반은 센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데이터분석으로 체계화된 진로진학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진로진학프로그램과 주요대학입결-신영환 진로진학부장대입전형에는 학생부 교과와 학생부 종합, 논술 등의 수시전형과 수능성적과 일부 교과역량을 보는 정시전형이 있다. 요즘에는 수시전형도 수능최저를 두는 학교가 많다. 진로진학부에서는 10월 중에 학부모동반 1:1 맞춤형 컨설팅을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상담교사를 초빙하여 실시하고 있다. 4월~7월에는 서울권 주요 대학 현직입학사정관을 초빙해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5월~11월에는 상상이룸센터와 엔드센터 등에서 진로워크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그 밖에 대학 전공소개 동아리를 통해 전공체험을 하고, 수리과학 탐구교실, 과학실험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과학관련행사로는 과학토론아카데미, 발명품 경진대회, 과학창의대회, 서울과학전람회 등이 있고, 기업가정신 진로캠프, 경영학 아카데미, 삶과 만나는 인문학, 독서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공학교육 프로그램, 동아리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재현고 대입 진학결과는 졸업생(35)보다 재학생(65) 비중이 높고 정시(40)보다는 수시(60)합격자가 많다. 1등급 초반의 최상위권 학생들은 서울대나 의치한약수를 선택해서 학생부 교과나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진학한다. 1등급 후반이나 2등급 초반은 서연고서성한까지 진학하고, 2등급 초반은 중반까지 학생들은 중경외시를 가고, 3등급까지는 건동홍국숭세관까지 진학한다. 4등급은 한성대, 삼육대, 서경대, 가천대를 진학하고, 5등급에서 6등급 학생들은 경기권 사립대에 진학하는 편이다. 재현고는 학업역량이 우수한 학생들이 많아짐에 따라 정시 합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상위권 학생들은 고려대 학업우수전형에 맞추어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표1: 재현고 2024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표2: 세종반 프로그램*표3: 재현고 주요대학 입결(중복포함) 2023-11-24
- 예비고1 고교내신+수능 모의고사 대비전략 대치동과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고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신영어+수능영어를 적지않은 세월동안Teaching,Coaching 해오면서 매년 이맘때쯤이면 예비고1 어머님들의 자녀들이 지망하는 고교의 2024년 1학기 첫 중간고사와 3월 첫 고등부 전국 모의고사에서 좋은 영어점수와 좋은등급을 받기위해서 어떤 영어학원을 선택하고 어떤식으로 준비를 해야할지 고민이 많으실 것이다.수능영어 실력과 내신영어 등급은 직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교별로 내신영어의 특성을 조금씩 다르지만 변별력 고난이도의 문항들과 서술형 문항들의 공통점은 탄탄한 수능영어 실력을 기반으로 응용한 내신영어 문항들이다.다시말하면 고교내신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탄탄한수능어휘 확장실력, 수능어법의 완전한 이해를 기반으로한 실전어법 문항들을 풀수있는 능력, 수능독해 실력, 수능어휘.수능어법을 응용한 서술형 문항들을 무난하게 잘 풀수있어야 된다.고교내신 영어에서 좋은 등급을 받으려면 결국 수능영어실력이 탄탄해야 하는것이 기본이라고 할수있다. 배점이 높고 등급을 가르는 문항들의 상당한 부분들이 변별력 높은 서술형 문항들을 매끈하게 풀수있는 실력에 달려있다.1등급의 내신영어 대비는 시험범위에 들어가는 영어교과서, 2023년 3월 모의고사, 부교재, 학교 영어프린트물, 고교에서 선택한 Voca 어휘장등이 들어간다. 물론 고교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듣기문항들도 5개~7개정도 시험범위에 들어가기도 한다.고교 내신영어 대비는 시험범위내의 교과서, 부교재, 모의고사에 나오는 모든 지문들의 분석 및 예상문제, 기출문제들을 통한 숙달이 필요하다.1등급 내신영어를 받기위한 가장 중요한 마지막 단계는 시험범위내의 모든 지문들의 직독직해식 Writing을 통한 완벽한 지문숙달이 필수적이다.제한된 시간내에 내신영어의 객관식 문항들과 서술형 문항들(생각보다 개별로 보면 문항수가 많은편)을 시간내에 잘 풀려면 머리속에 모든 지문들의 숙달이 완벽해야 된다. 또한 어휘 확장 응용문항들, 수능어법을 응용한 문항들, 독해에서 변별력 높은 내용일치 여부 문항들을 잘풀려면 단지 피상적인 구문독해가 아닌 'Read between the lines'(행들간의 숨은 속뜻을 이해하라). 지문들마다의 전체적인 문맥을 파악하고 주제문을 끌어낼 수 있는 clue(단서) 문장들을 잡아낼수 있어야 한다.수능 기출문제나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를 제한된 시간내에 풀 수 있는 탄탄한 수능영어 실력이 있어야 변별력 높은 고교의 난이도 높은 문항들을 잘 풀수있고 내신 1등급을 받을수 있다. 2024년 3월고1 전국 모의고사 1등급이나 100점을 맞는다고 내신영어시험 난이도가 높은 고교 내신영어를 1등급을 받기는 어렵다고 볼 수있다.고1, 고2 ,고3. 영어 모의고사의 유형은 같지만 어휘수준이 많이 다르다.단지 감에 의해서만 모의고사를 푸는것 보다는 입시영어의 탄탄한 수능어휘실력, 수능어법 실력, 수능독해 실력을 키울수 있어야 내신영어에서도 좋은등급을 받을수 있습니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들이 2024년 3월 전국모의고사와 1학기 고교 내신영어에서 좋은등급을 받기를 기원합니다.최종문 원장중계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3-11-24
- 예비 고1은 지금부터 수학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나 이 시기에 중학교 졸업을 앞둔 예비 고1 학생들은 시험도 끝났기 때문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목고 입시 결과가 남았긴 하지만 현 시점에서 뭔가 추가적인 노력을 할 여지가 없고, 일반고 진학을 염두에 둔 학생들의 경우에는 더더욱 급하게 뭔가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생각만큼 그렇게 여유있는 상황은 아니다. 많은 학생들은 고등학교를 들어갈 때 받은 성적(등수)을 졸업할 때도 비슷하게 받곤 한다. 왜냐면 공부하는 습관이라던가, 과목간의 호불호가 크게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장 입학해서 치르게 되는 3월 모의고사부터 5월의 1학기 중간고사, 7월의 1학기 기말고사를 잘 받는 것은 고등학교 성적 전반에 걸친 방향을 잡는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또한 고등학교 입장에서는 학생부 종합전형 등 서류가 중요한 전형에서 학교의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선별해야하하는데,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그 선별의 기준이 되기도 하므로 학생입장에서는 더더욱 좋은 성적을 받아야만 한다. 고1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대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기출문제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다. 근처 학교가 10개 정도된다고 생각하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각각 20문제라고 치면 한 학교당 40문제이므로 총 400문제가량이고, 지난 3년치를 모두 본다고 생각하면 약 1200문제 가량이라고 할 수 있다. 아주 쉬운 문제들을 제외하면 대략 학생들이 연습해야하는 문제는 7~800문제정도라고 할 수 있다. 문제집 한권에 대략 500문제 가량이 수록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문제집 1.5개 정도의 분량이다. 많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적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어찌되었건 이 문제들을 완벽히 풀 수 있을 정도로 연습을 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작은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부터 시작부터 기출문제를 풀면 당연히 문제는 풀리지 않는다. 개념에 대한 충분한 숙지 없이 문제부터 푸는 것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비효율적이기도 하다. 따라서 일단은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부터 시작해야한다. 해당 개념에 대한 설명을 그냥 듣고 이해하는 정도로는 부족하고, 빈 종이에 공부한 개념을 아예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완벽히 이해했다고 할 수 있다. 예를들어 고1 1학기 과정 중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라는 단원이 있는데(가장 중요한 단원이다.)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더 나아가 이차부등식과 이차함수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에 대해서 빈 종이에 쭉 써내려갈정도가 되어야 정확히 이해를 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 선생님께 설명을 들을 때는 알 것 같다가도 막상 빈 종이에 쓰려고 하면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다는 학생들이 많다. 즉, 쉬운 기본문제는 풀겠는데 막상 개념 설명을 해보라고 하면 막막한 상황인 것이다. 이 정도 실력의 학생이 가장 위험하다. 실제로 기본문제는 풀기 때문에 아예 모르는 것은 아닌데, 그렇다고 조금만 복잡해지면 금방 막히기 때문에 실제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지는 못한다. 이때 해볼 수 있는 방법이, 빈 종이에 개념을 설명할 수 있는지 스스로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다. 그 설명이 가능해진 후에 다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공부방법이다. 개념이해를 한 후에는 기출문제에 대한 반복 연습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근처 학교의 기출문제는 1000문제가 넘고, 난이도도 천차만별이다. 따라서 그 문제만으로도 충분히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재 역할을 할 수 있다. 즉, 기출문제들을 난이도별로 구분한 후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차례대로 연습을 해야한다. 이 때 각별히 조심해야할 점은, 조금이라도 미심쩍은 부분은 절대로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는 점이다. 많은 학생들이 시험전에 수많은 모의고사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그다지 오르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 이유는 대부분 몰랐던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지 않고 넘어갔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반복된 모의고사가 큰 의미가 없고, 아는 문제는 계속 아는 문제고, 모르는 문제는 계속 모르는 문제로 남기 마련이다. 따라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잘 모르는 문제나 틀린 문제에 대한 철저한 복습이 필요하다. 그 방법은 개념을 이해할 때와 비슷한데, 해당 문제에 대한 설명을 빈 종이에 쭉 해보는 것이다. 기왕이면 선생님께 직접 설명을 하면서 본인의 설명이 맞는지 체크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런 식으로 틀린 문제들을 모두 설명할 수 있게 된다면 실전에서도 충분히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조 지덕 부원장수와식학원 2023-11-24
- 막연한 예비고 1 학습계획을 세우지 말고 명확한 학습 성과를 위한 내신 설계를 준비하자. 지난주 목요일 2024학년도 11월 16일 수능을 치렀습니다. 이미 수능 전 논술고사를 실시한 학교를 기점으로 수능 후 곧바로 지난주 주말부터 논술고사가 실시되었고 거의 다음 주를 끝으로 2024학년도 대입수능은 마무리가 된다. ‘이번 수능이 어려운 수능이다.’ 어려웠다. 많은 얘기가 나오고 전해진다.수능을 치르는 해마다 전체적이던 과목별로든 ‘불수능’이라는 표현을 통상적으로 한다. 여기에는 정확하게 비교판단을 했을 때 2024학년 수능은 2023학년도 수능과 올 9월 모평과 비교 분석했을 때 전체적, 과목별 좀 더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평가분석을 기고한다.고3 수능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저의 생각은 2024학년도 수능의 난이도는 적절하게 출제되었다고 생각한다.다만 입시과정 중 킬러 문항의 배제변수라는 올 입시 경향추세로 경험과 실전이 많지 않는 현 고3 학생들은 폭 넓게 준비된 n수생들보다 불리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다양한 유형의 적응 기간이 부족할 수밖에 없고 킬러 문항의 배제로 변별력을 위한 다른 문항들의 난이도 상승에 탄탄히 준비하지 않은 3~4등급의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킬러 문항보다 더 어려운 환경이었을 것 같다.여기서 한 가지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다.올 고3이 코로나 세대라고 할 수 있다. 작년 고3도 코로나 세대였고 제 작년 고3들은 엄중한 코로나 통제 속에서 수능을 치렀습니다. 지난 3년간 학창시절을 보낸 코로나 세대 학생들은 그럼에도 코로나 이전에 초·중등학교생활은 정기등교수업으로 학생들의 전반적인 기본학습습관과 정기지필평가를 통한 학업성취와 숙달훈련의 토대가 형성되어있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시기에 초등6학년을 보낸 현재의 중3 학생들은 대부분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학습 부족과 학업 결여, 학습 태도와 목표달성의 결핍은 그 어느 학년보다 더 많은 영향과 타격이 있을 것이라 여깁니다.그렇다면 같은 맥락에서 중학교 입학 시기에 코로나를 겪고 학습태도를 형성하지 못한 예비고 1은 단기적 겨울방학 계획과 장기적 수능준비의 내신과 대학입시를 어떻게 세워야 할까?첫째, 제대로 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근력을 키우고 만들어야 한다.예비고 1 설명회와 개별진단 평가를 통해 학부모님과 상담을 하면 수학의 진도에서 다들 불안하시고 걱정이 많습니다. 물론 학습적인 열의와 조절관리가 뛰어난 학생들은 예습으로 앞서갈 수 있지만 단연코 심화학습과 내신기출문제 검증 절차 없는 개념과 진도수업은 의미가 없다.둘째, 중학교에 형성하지 않았던 식 세우기와 문제풀이 서술 그리고 오답노트관리 없는 수학습관은 고득점 문제 접근이 힘들고 결코 도달 할 수 없다. 따라서 수Ⅰ,Ⅱ 진행과정에서도 많은 문제와 난관이 뒤따릅니다.위의 두 가지 측면은 수학학습의 핵심이자 기본바탕이 있지만 코로나 세대인 학생들 전반적으로 기초학습부족과 학습접근의 결핍이 코로나세대의 현실입니다. 선택과집중학원에서 11월27일부터 예비고 1 수업과정을 진행합니다. 학생들의 정확한 학습 진단분석 후 단계적, 개별적 수학역량을 이끌어서 내년 첫 중간고사에서 결과의 선점이 고3과 수능까지 이어지도록 ‘집에서 잠만 자자’ 이며 내년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까지 이어지는 프로젝트이다. 신준우 수학 원장 영수전문 선택과집중학원 2023-11-24
- 고등학교 첫 모의고사 성적이 수능성적이다. 지난 화요일까지 고3 수능을 마무리하면서 선택과집중의 재원생과 n수생들 가채점결과를 기반으로 예비고 1 학생들을 위한 영어학습 로드맵을 설계해본다.영어과목의 학습방법에 있어서 영어독서, 영어 챈트와 팝숑 그리고 영미문화습득을 통해 다양하고 편안하게 익히면서 영어과목을 즐겁게 공부하고 습득할 수 있다. 다만 지난 10년간 고등부 내신과 수능영어를 이끌어 온 강사로서 우리의 현실은 대학수능입시체제에서 영어과목의 목표와 위치를 간파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수능은 전 과목을 완벽하게 잘 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등을 지나 고등부에서는 선택과목인 과탐과 사탐도 챙기면서 주요과목인 국영수도 꾸준히 완성해 시켜야 한다. 따라서 고등부 학업은 결코 만만치 않게 힘들고 어렵다. 하지만 국영수 주요과목 중에서 영어과목은 고등부 입문 전에 ‘수능영어마스터하기’와 ‘중학교때 수능완성 끝내기’의 목표로 진행 할 수 있는 과목이며 또한 완성 시켰기에 다음과 같이 학습계획을 설정하여 진행한다. 첫째 수능필수단어를 무조건 마스터한다. 영어와 한글이 동시에 같이 인식이 되어야 하고 영단어를 보면 자동적으로 기억되어야 한다. 모의고사 지문을 풀 때 단어의 막힘이 10% 미만에서 이루어지도록 준비해야 한다. 무작위 테스트, 혼합테스트, 반복테스로 성실하게 준비하면 반드시 완성되는 부분이다. 둘째 듣기성적이 무난하고 잘 하는 학생이라도 듣기문제만 풀지 말고 제 1장부터 마지막 챕터까지 수능듣기 딕테이션를 이번 기회에 꼭 완수해야 한다. 셋째 모의고사 유형별 독해와 함께 종합적인 모의고사 지문 읽어내기의 고도집중력 훈련도 같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선택과집중학원에서는 중3 기말졸업고사 후 유형별 독해 3500제와 주말에 모의고사 테스트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넷째 고등영어내신 1~2등급의 결정은 서술형이다. 따라서 내년 2월까지 부족했던 문법, 확실하게 습득하지 못한 문법은 영작문훈련을 통해 동시에 습득하고 완성한다. 다섯째 내년 3월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ebs 수능특강 독해를 적어도 1권 완성해 봄으로써 수능영어의 전반적인 맥락과 문체 파악을 통해 고등영어지문의 흐름을 인식한다.영어는 수학과 달리 학생의 학업역량보다 높게 설정하여 학습 진행하고 따라가는 것이 효과가 있다. 여기에는 학습자의 이해가 힘들고 해결접근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티칭의 도움과 코칭의 가이드는 반드시 필요로 하다.설령 영어공부가 많이 부족하고 되지 않았다면 12월부터 집중적인 양과 구체적 계획을 가지고 영어공부에 몰입을 하면서 부족함을 느끼고 또 그 부족을 하나씩 채워 가다보면 어느새 독해내용에 호기심도 느끼면서 정답을 획득할 때 희열과 자부심 또한 생긴다. 반면 중학교과정에서 차분히 영어공부를 잘 진행했다면 좀 더 박차를 가하여 온전한 1등급으로 구축해야 한다. 그동안 현장에서 학생들을 수업하고 지켜봤지만 애매한 3등급 학생들은 고3 수능직전까지 2~3등급 선에서 왔다 갔다 하다가 11월 수능영어에서 아쉽게도 대부분 3등급에서 마무리된다. 지금부터 좀 더 투자하고 전력질주를 하자. 내년 첫 모의고사를 1등급으로 출발하게 되면 고등학교 수능영어까지 완벽한 1등급으로 도달하게 된다. 선택과집중에서 예비고 1 ‘유형별 3500제로 독해 1등급 완성하기’프로젝트를 11월27일부터 진행한다. 진정한 나의 학습의 몰입경험으로 1등급의 쾌감을 느끼고 느껴보자. 신해인 영어 원장 영수전문 선택과집중학원 20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