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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김영편입학원 종로캠퍼스 “진로 전환·전공 변경, 대입 넘어 편입에 도전하자!” 2024 대입 서울대 수시 발표를 시작으로 논술, 면접 등 주요 일정이 이어지고 있다. 수시 합격이지만 의도치 않게 지원한 전공에 합격하면서 합격한 전공이나 대학에 불만도 커지는 시기다. 그렇다면 이대로 머무를 것인가? 아직은 도전을 꿈꿀 시기! 재수와 반수도 고민하지만, 1년이라는 시간도 만만치 않고, 급변하는 입시요강도 발목을 잡는다. 그렇다면 새로운 도전 ‘편입’을 고민해보자. 김영편입학원 종로캠퍼스의 ‘편입’에 대한 명쾌한 정보를 공유한다.2024년 1월, 2025학년도 ‘편입합격’을 위한 수업 대 개강!편입은 합격 대학에 등록한 상태에서 자신의 목표대학 시험에 응시해서 4년제 대학 3학년에 입학하는 방법이다. 재수나 반수처럼 친구들보다 1년 뒤떨어진다는 단점도 극복할 수 있다. 수시 6회, 정시 3회처럼 지원 대학 수에 제한도 없어, 능력이 된다면 무제한 지원도 가능하다. 또한 대입에서 1~2등급 학생들이 인 서울에 합격한 상황에서, 4~7등급 학생과 경쟁하다 보니 대입보다 승률 역시 높다는 장점과 사회 진출에 앞서 자신의 진로를 점검하고 도전하는 새로운 기회가 되기도 한다.이에 ‘편입학의 강자’로 인정받아온 김영편입학원 종로캠퍼스에서는 2024년 1월, 2025학년도 편입을 준비하는 강의를 개설한다.의·약대 학생의 중도 이탈로 편입학 모집인원 증가(↑)최근 학생 수의 감소로 인해 대입 역시 큰 변화를 겪고 있다. 반수 또는 재수생이 증가하면서 대학생의 중도 탈락으로 인해 ‘편입학’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수, 반수 이탈의 가장 큰 이유는 의·치·한·수·약대 진학을 꼽을 수 있다.하지만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최근 3년간 의학 계열(의/치/수/한) 중도 탈락자는 1044명으로, 지방 의대를 중심으로 중도 탈락이 늘어나면서 의약학 계열 편입학 모집인원도 증가하고 있다. 편입학 사교육 업계 1위인 김영편입학원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의학 계열로 편입한 학생 수는 2021학년 대비 2022학년에는 서울대를 비롯해 서울 상위권 대학도 대폭 늘어났다.김영편입 종로캠퍼스 최윤선 원장은 “대입에서의 도전은 반수, 재수만이 외길이 아니다. 통합 수능, 의대 쏠림, 정시 비중 확대 등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편입학은 새로운 대안이 되기에 충분하다. 최근에는 반수 or 재수의 목표인 의학 계열까지 편입의 문이 넓어지고 있다. 앞으로 In Seoul 대학의 인문계열, 자연계열 편입 인원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한다.상위권 전문반, 인문계 전문반, 재학생 전문반 등 수요자 중심 김영편입학원 종로캠퍼스만의 특별반 개강김영편입 종로캠퍼스에서는 ‘편입합격’을 책임지고 있는 실력 있는 교수진을 확보하고, 학생의 진학을 함께 고민하는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5학년 대비 ‘재학생 전문반’을 비롯해 인문계열 편입을 준비하는 인문계 전문반, 자연 계열 편입을 위한 자연계 전문반, 상위권 학생에게 특화된 상위권 전문반 등 학생 수요를 충분히 반영한 다양한 특별반을 마련해놓고 있다. 학생의 편입학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상담 전화를 열어놓고 있다.아울러 2025학년 편입 준비와 합격 전략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이전 대학학점 이수, 편입합격 전략 등 정보 습득하는 차원에서 제10회 대한민국 편입학 박람회에 참여해보길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본 박람회는 12월 16일 오후 1시~6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E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학 편입은 현재의 전공을 넘어서 진로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만큼 최상위권, 상위권 대학 진학에 새롭게 도전해보길 바란다.최 윤선 원장 2023-12-15
- 수능 국어 어려웠다는데,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는 뭘 준비해야 하지? 2025년 고교학점제가 전면 실시됨에 따라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님들의 고민은 커졌다.한창 뛰어놀아야 할 초등 시기,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만 생각할 수는 없다. ‘초등 때 대체 뭘 해야 우리 아이한테 실질적인 도움이 될까?’를 고민해야만 한다.정답은 수학과 국어이다. 수학과 국어의 중요성은 수능이 말해준다. 올해 수학 표준점수는 150, 국어의 표준점수는 146이다. 매우 어려웠다는 증거이다. 수학이 중요한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국어도 중요하다는 사실에 의문을 가지시는 분도 없을 것이다. 국어는 단시간에 올릴 수도 없고, 가르치기도 힘들지만, 모든 과목에 영향을 미치는 과목이다.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이 필수인데 이때 필요한 것이 국어력이다. 이미 정부에서도 초등학교 수업 시간 중 국어시간을 늘렸다. 그리고 수능에서의 국어도 매년 어려워지고 있다.날로 어려워져만 가는 국어를 위해 뭘, 어떻게 해야 할까? 국어의 핵심은 독해력이다. 독해력의 핵심은? 사고력이다. 글의 구조를 보는 힘, 중요하다. 내용을 요약하는 힘, 중요하다, 어휘력, 중요하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의 중심에 없어서는 안 될 힘이 바로 사고력이다.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도, 국어를 잘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 사고력이다. 초등 때 단순히 많이 읽어서 독해력이 발전되고, 사고력이 향상되지 않는다. 생각하며 하나하나 차근차근 고민하며 읽어야 한다. 집에서 지도할 수 있다면 집에서 하면 된다. 하지만 수학보다 가르치기 어려운 것이 국어이다. 수학은 답을 도출할 수 있도록 가르치면 된다. 하지만 국어는? 답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것이다. 책을 읽고 무슨 생각을 했는지, 책을 읽으며 어떤 생각을 하면 좋은지에 핵심을 둔 교육을 해야 한다.작년 수능 지문으로 예를 들어 생각이 왜 필요한지 짚어 보면...(수능 지문)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의 양은 하루 동안의 총 열량 소모량인 대사량으로 구한다.생각-1 >>>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의 양은 대사량으로 구한다 --> 핵심 정보 확인생각-2 >>> 대사량이란, 하루 동안의 총 열량 소모량이다 --> 핵심 정보 확인생각-3 >>>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의 양과 하루 동안의 총 열량 소모량은 같은 것이네 --> 생각생각-4 >>> 필요한 양과 소모량의 차이는 무엇이지? --> 생각생각-5 >>> 필요한 양만큼 소모를 했겠구나 --> 생각(수능 지문) 그중 기초 대사량은 생존에 필수적인 에너지로, 쾌적한 온도에서 편히 쉬는 동물이 공복 상태에서 생성하는 열량으로 정의된다.생각-1 >>> 그중 기초 대사량은 -> 기초 대사량? 위의 대사량과는 다른 것이겠구나생각-2 >>> ‘그중’이라는 표현이 있으니 기초대사량은 대사량보다 작겠구나생각-3 >>> 기초 대사량은 생존에 필수적인 에너지이구나생각-4 >>> 쾌적한 온도 -> 온도의 변화에 반응하지 않아도 되니까 열량 소모가 적겠구나생각-5 >>> 편히 쉬는 -> 움직임이 없다는 뜻이구나 운동량이 없다는 의미생각-6 >>> 공복 상태에서라고 했으니 소화를 시키기 위한 열량 소모가 없다는 의미이구나생각-7 >>> 생성하는 열량이니까 체내에서 생성하는 열량이겠구나한 문장을 읽고 무려 5번~7번을 생각해야 한다. 실제 시험에는 시간제한이 있으니까 빠른 시간 내에 해야 한다. 이런 극강의 독해력을 요구하는 시대이다. 독해력은 더 이상 선택의 능력, 반드시 익혀야 하는 능력인 것이다. 초등학생도 수능 문제를 풀 수 있다. 심지어 정답을 찾을 수도 있다. 생각하는 힘이 남다르다면 말이다. 남다른 생각하는 힘, 독해력을 기르고 싶다면 집에서 대화할 때부터 생각하며 대화하는 습관, 논리적으로 말하는 습관을 기르면 많은 도움이 된다.남다른 생각하는 힘, 사고력과 독해력을 기르고 싶다면 한 살이라도 어릴 때부터 시작하고 습관으로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조 은혜 원장책나무글꽃국어학원 2023-11-24
- 2024학년도 입학설명회 재현고등학교 재현고등학교(교장 엄기완, 노원구 덕릉로, 이하 재현고)는 2023년 11월 20일 월요일 18시 30분에 한빛관 대강당에서 중3 학부모 초청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작년에는 코로나 이후라 소강당에서 설명회를 했었는데 올해는 대강당을 꽉 채울 만큼 많은 학부모를 초청했다. 진로진학부 권혁훈 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입학설명회는 엄기완 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현철 교목의 상담부 사역 안내와 김재삼 교무기획부장의 교육과정 안내, 설정현 1학년 부장의 세종반 안내 등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신영환 진로진학부장이 진로진학 프로그램과 주요대학 입결에 대해 설명했다.#교목상담부 사역 안내-주현철 교목1978년 사립학교로 개교한 재현고는 2000년에 기독학교로 전환했다. 먼저 9월 12일 18시에 재현고 1학년을 대상으로 ‘마다가스카르 아미음악학교 선교연주회’가 있었다. 11월 30일 18시에 재현고 한빛관에서 ‘북부교육자 선교회 노래 올림’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교목상담부는 그 밖에 학급별 찬양예배나 인자요산 같은 기독인성 프로그램과 여름방학 중 소록도 선교 봉사활동, 겨울방학 중 다일공동체 밥퍼 봉사활동 등을 한다.#2024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김재삼 교무기획부장2024학년도 신입생은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의 마지막 학년이며 고교학점제의 일부를 적용받는 두 번째 학년이다. 이번에 발표된 2028 대입 개편안은 2025년 입학생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1학년은 상대평가를 하는 공통과목과 일반과목이 많아서 수시로 대학진학을 하는 학생들은 성적관리가 중요하고, 정보 시간에 프로그래밍, AI, 메이커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공계를 희망하는 학생 수가 많은 남고의 특성 때문에, 2학년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네 과목을 모두 공부하는 과학탐구 중점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고, 사회문제탐구와 과학과제탐구라는 과목에서 소논문을 작성할 수 있다. 재현고는 같은 학년 같은 과목을 듣는 학생들의 성적을 산출하는 일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학기제가 아닌 학년제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있다. 3학년은 다른 학교와 달리 확률과 통계 과목을 학교지정과목으로 운영하고 있다. 확률과 통계 과목은 서울대학교에서 이공계 학생들의 핵심권장과목으로 지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물화생지Ⅱ과목과 심화국어, 심화수학과 심화 영어, 물리학실험, 화학실험, 인공지능기초, 환경 등의 전문교과목도 개설해 놓고 있다. 이동수업이 많은 3학년의 특성상 안정적인 교실운영을 위해 학급담임제 반평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너무 잦은 이동수업을 제한하기 위해 일부개방형 교육과정을 선택해 학교에서 교육과정을 간섭하고 있다.#세종반 프로그램-설정현 1학년 부장세종반은 성적우수반이 아니라 자기주도학습에 참가하는 학생들이다. 1학년 1기의 선발은 반배치고사(30)와 세종반 선발고사(70)로 78명과 담임 추천으로 26명을 선발하고 자기주도 진로디자인과 자율주행차 프로그램을 배운다. 독서토론과 전공적합성 심화를 하는 2기는 3월 모의고사(30)와 중간고사(70) 성적으로 104명을 선발하고, 3기는 기존 세종반으로 운영하고 선배멘토와 함께 전공체험을 한다. 4기는 1학기 종합성적과 2학기 중간고사 성적으로 109명을 선발하고 문이과 전공프로그램을 공부한다.학생들은 아침 7시 50분까지 등교를 하고 16시에 방과후수업을 하고 17시 50분부터 22시까지 자기주도학습을 한다. 보통 월수금은 8교시에 세종반 방과후수업을 하고 18시부터 자기주도학습을 한다. 화목은 7교시 세종반 방과후 프로그램을 하고 일찍하교하기 때문에 학원에 가는 학생들이 많다. 3~4월은 대학 연계 지식처리 통계역량 강화를 하고, 5~6월은 서울대 자율주행 모빌리티 수업을 하고 대학연계 SW캠프를 한다. 7~8월은 여름방학 방과후수업과 창의산출 프로그램을 한다. 9월~10월은 1학년 내 꿈찾기 프로젝트로 대학연계 화학, 물리, 컴퓨터 창체활동이 있다. 11월~12월은 대학연계 화학실험교실과 세계시민역략 함양프로그램이 있다. 1월~2월은 겨울방학 방과후 수업과 비전실, 소망실, 한빛실에서 자기주도학습을 한다. 세종반의 연간계획은 1학년은 활동중심형으로 자기주도학습과 탐구역량을 강화하고, 2학년은 지혜의 광장 독서토론과 진로와 전공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학년은 학술동아리와 전공아카데미를 통해 전공적합성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세종반은 센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데이터분석으로 체계화된 진로진학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진로진학프로그램과 주요대학입결-신영환 진로진학부장대입전형에는 학생부 교과와 학생부 종합, 논술 등의 수시전형과 수능성적과 일부 교과역량을 보는 정시전형이 있다. 요즘에는 수시전형도 수능최저를 두는 학교가 많다. 진로진학부에서는 10월 중에 학부모동반 1:1 맞춤형 컨설팅을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상담교사를 초빙하여 실시하고 있다. 4월~7월에는 서울권 주요 대학 현직입학사정관을 초빙해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5월~11월에는 상상이룸센터와 엔드센터 등에서 진로워크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그 밖에 대학 전공소개 동아리를 통해 전공체험을 하고, 수리과학 탐구교실, 과학실험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과학관련행사로는 과학토론아카데미, 발명품 경진대회, 과학창의대회, 서울과학전람회 등이 있고, 기업가정신 진로캠프, 경영학 아카데미, 삶과 만나는 인문학, 독서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공학교육 프로그램, 동아리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재현고 대입 진학결과는 졸업생(35)보다 재학생(65) 비중이 높고 정시(40)보다는 수시(60)합격자가 많다. 1등급 초반의 최상위권 학생들은 서울대나 의치한약수를 선택해서 학생부 교과나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진학한다. 1등급 후반이나 2등급 초반은 서연고서성한까지 진학하고, 2등급 초반은 중반까지 학생들은 중경외시를 가고, 3등급까지는 건동홍국숭세관까지 진학한다. 4등급은 한성대, 삼육대, 서경대, 가천대를 진학하고, 5등급에서 6등급 학생들은 경기권 사립대에 진학하는 편이다. 재현고는 학업역량이 우수한 학생들이 많아짐에 따라 정시 합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상위권 학생들은 고려대 학업우수전형에 맞추어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표1: 재현고 2024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표2: 세종반 프로그램*표3: 재현고 주요대학 입결(중복포함) 2023-11-24
- 예비고1 고교내신+수능 모의고사 대비전략 대치동과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고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신영어+수능영어를 적지않은 세월동안Teaching,Coaching 해오면서 매년 이맘때쯤이면 예비고1 어머님들의 자녀들이 지망하는 고교의 2024년 1학기 첫 중간고사와 3월 첫 고등부 전국 모의고사에서 좋은 영어점수와 좋은등급을 받기위해서 어떤 영어학원을 선택하고 어떤식으로 준비를 해야할지 고민이 많으실 것이다.수능영어 실력과 내신영어 등급은 직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교별로 내신영어의 특성을 조금씩 다르지만 변별력 고난이도의 문항들과 서술형 문항들의 공통점은 탄탄한 수능영어 실력을 기반으로 응용한 내신영어 문항들이다.다시말하면 고교내신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탄탄한수능어휘 확장실력, 수능어법의 완전한 이해를 기반으로한 실전어법 문항들을 풀수있는 능력, 수능독해 실력, 수능어휘.수능어법을 응용한 서술형 문항들을 무난하게 잘 풀수있어야 된다.고교내신 영어에서 좋은 등급을 받으려면 결국 수능영어실력이 탄탄해야 하는것이 기본이라고 할수있다. 배점이 높고 등급을 가르는 문항들의 상당한 부분들이 변별력 높은 서술형 문항들을 매끈하게 풀수있는 실력에 달려있다.1등급의 내신영어 대비는 시험범위에 들어가는 영어교과서, 2023년 3월 모의고사, 부교재, 학교 영어프린트물, 고교에서 선택한 Voca 어휘장등이 들어간다. 물론 고교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듣기문항들도 5개~7개정도 시험범위에 들어가기도 한다.고교 내신영어 대비는 시험범위내의 교과서, 부교재, 모의고사에 나오는 모든 지문들의 분석 및 예상문제, 기출문제들을 통한 숙달이 필요하다.1등급 내신영어를 받기위한 가장 중요한 마지막 단계는 시험범위내의 모든 지문들의 직독직해식 Writing을 통한 완벽한 지문숙달이 필수적이다.제한된 시간내에 내신영어의 객관식 문항들과 서술형 문항들(생각보다 개별로 보면 문항수가 많은편)을 시간내에 잘 풀려면 머리속에 모든 지문들의 숙달이 완벽해야 된다. 또한 어휘 확장 응용문항들, 수능어법을 응용한 문항들, 독해에서 변별력 높은 내용일치 여부 문항들을 잘풀려면 단지 피상적인 구문독해가 아닌 'Read between the lines'(행들간의 숨은 속뜻을 이해하라). 지문들마다의 전체적인 문맥을 파악하고 주제문을 끌어낼 수 있는 clue(단서) 문장들을 잡아낼수 있어야 한다.수능 기출문제나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를 제한된 시간내에 풀 수 있는 탄탄한 수능영어 실력이 있어야 변별력 높은 고교의 난이도 높은 문항들을 잘 풀수있고 내신 1등급을 받을수 있다. 2024년 3월고1 전국 모의고사 1등급이나 100점을 맞는다고 내신영어시험 난이도가 높은 고교 내신영어를 1등급을 받기는 어렵다고 볼 수있다.고1, 고2 ,고3. 영어 모의고사의 유형은 같지만 어휘수준이 많이 다르다.단지 감에 의해서만 모의고사를 푸는것 보다는 입시영어의 탄탄한 수능어휘실력, 수능어법 실력, 수능독해 실력을 키울수 있어야 내신영어에서도 좋은등급을 받을수 있습니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들이 2024년 3월 전국모의고사와 1학기 고교 내신영어에서 좋은등급을 받기를 기원합니다.최종문 원장중계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3-11-24
- 예비 고1은 지금부터 수학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나 이 시기에 중학교 졸업을 앞둔 예비 고1 학생들은 시험도 끝났기 때문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목고 입시 결과가 남았긴 하지만 현 시점에서 뭔가 추가적인 노력을 할 여지가 없고, 일반고 진학을 염두에 둔 학생들의 경우에는 더더욱 급하게 뭔가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생각만큼 그렇게 여유있는 상황은 아니다. 많은 학생들은 고등학교를 들어갈 때 받은 성적(등수)을 졸업할 때도 비슷하게 받곤 한다. 왜냐면 공부하는 습관이라던가, 과목간의 호불호가 크게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장 입학해서 치르게 되는 3월 모의고사부터 5월의 1학기 중간고사, 7월의 1학기 기말고사를 잘 받는 것은 고등학교 성적 전반에 걸친 방향을 잡는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또한 고등학교 입장에서는 학생부 종합전형 등 서류가 중요한 전형에서 학교의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선별해야하하는데,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그 선별의 기준이 되기도 하므로 학생입장에서는 더더욱 좋은 성적을 받아야만 한다. 고1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대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기출문제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다. 근처 학교가 10개 정도된다고 생각하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각각 20문제라고 치면 한 학교당 40문제이므로 총 400문제가량이고, 지난 3년치를 모두 본다고 생각하면 약 1200문제 가량이라고 할 수 있다. 아주 쉬운 문제들을 제외하면 대략 학생들이 연습해야하는 문제는 7~800문제정도라고 할 수 있다. 문제집 한권에 대략 500문제 가량이 수록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문제집 1.5개 정도의 분량이다. 많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적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어찌되었건 이 문제들을 완벽히 풀 수 있을 정도로 연습을 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작은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부터 시작부터 기출문제를 풀면 당연히 문제는 풀리지 않는다. 개념에 대한 충분한 숙지 없이 문제부터 푸는 것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비효율적이기도 하다. 따라서 일단은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부터 시작해야한다. 해당 개념에 대한 설명을 그냥 듣고 이해하는 정도로는 부족하고, 빈 종이에 공부한 개념을 아예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완벽히 이해했다고 할 수 있다. 예를들어 고1 1학기 과정 중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라는 단원이 있는데(가장 중요한 단원이다.)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더 나아가 이차부등식과 이차함수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에 대해서 빈 종이에 쭉 써내려갈정도가 되어야 정확히 이해를 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 선생님께 설명을 들을 때는 알 것 같다가도 막상 빈 종이에 쓰려고 하면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다는 학생들이 많다. 즉, 쉬운 기본문제는 풀겠는데 막상 개념 설명을 해보라고 하면 막막한 상황인 것이다. 이 정도 실력의 학생이 가장 위험하다. 실제로 기본문제는 풀기 때문에 아예 모르는 것은 아닌데, 그렇다고 조금만 복잡해지면 금방 막히기 때문에 실제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지는 못한다. 이때 해볼 수 있는 방법이, 빈 종이에 개념을 설명할 수 있는지 스스로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다. 그 설명이 가능해진 후에 다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공부방법이다. 개념이해를 한 후에는 기출문제에 대한 반복 연습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근처 학교의 기출문제는 1000문제가 넘고, 난이도도 천차만별이다. 따라서 그 문제만으로도 충분히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재 역할을 할 수 있다. 즉, 기출문제들을 난이도별로 구분한 후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차례대로 연습을 해야한다. 이 때 각별히 조심해야할 점은, 조금이라도 미심쩍은 부분은 절대로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는 점이다. 많은 학생들이 시험전에 수많은 모의고사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그다지 오르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 이유는 대부분 몰랐던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지 않고 넘어갔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반복된 모의고사가 큰 의미가 없고, 아는 문제는 계속 아는 문제고, 모르는 문제는 계속 모르는 문제로 남기 마련이다. 따라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잘 모르는 문제나 틀린 문제에 대한 철저한 복습이 필요하다. 그 방법은 개념을 이해할 때와 비슷한데, 해당 문제에 대한 설명을 빈 종이에 쭉 해보는 것이다. 기왕이면 선생님께 직접 설명을 하면서 본인의 설명이 맞는지 체크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런 식으로 틀린 문제들을 모두 설명할 수 있게 된다면 실전에서도 충분히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조 지덕 부원장수와식학원 2023-11-24
- 막연한 예비고 1 학습계획을 세우지 말고 명확한 학습 성과를 위한 내신 설계를 준비하자. 지난주 목요일 2024학년도 11월 16일 수능을 치렀습니다. 이미 수능 전 논술고사를 실시한 학교를 기점으로 수능 후 곧바로 지난주 주말부터 논술고사가 실시되었고 거의 다음 주를 끝으로 2024학년도 대입수능은 마무리가 된다. ‘이번 수능이 어려운 수능이다.’ 어려웠다. 많은 얘기가 나오고 전해진다.수능을 치르는 해마다 전체적이던 과목별로든 ‘불수능’이라는 표현을 통상적으로 한다. 여기에는 정확하게 비교판단을 했을 때 2024학년 수능은 2023학년도 수능과 올 9월 모평과 비교 분석했을 때 전체적, 과목별 좀 더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평가분석을 기고한다.고3 수능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저의 생각은 2024학년도 수능의 난이도는 적절하게 출제되었다고 생각한다.다만 입시과정 중 킬러 문항의 배제변수라는 올 입시 경향추세로 경험과 실전이 많지 않는 현 고3 학생들은 폭 넓게 준비된 n수생들보다 불리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다양한 유형의 적응 기간이 부족할 수밖에 없고 킬러 문항의 배제로 변별력을 위한 다른 문항들의 난이도 상승에 탄탄히 준비하지 않은 3~4등급의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킬러 문항보다 더 어려운 환경이었을 것 같다.여기서 한 가지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다.올 고3이 코로나 세대라고 할 수 있다. 작년 고3도 코로나 세대였고 제 작년 고3들은 엄중한 코로나 통제 속에서 수능을 치렀습니다. 지난 3년간 학창시절을 보낸 코로나 세대 학생들은 그럼에도 코로나 이전에 초·중등학교생활은 정기등교수업으로 학생들의 전반적인 기본학습습관과 정기지필평가를 통한 학업성취와 숙달훈련의 토대가 형성되어있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시기에 초등6학년을 보낸 현재의 중3 학생들은 대부분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학습 부족과 학업 결여, 학습 태도와 목표달성의 결핍은 그 어느 학년보다 더 많은 영향과 타격이 있을 것이라 여깁니다.그렇다면 같은 맥락에서 중학교 입학 시기에 코로나를 겪고 학습태도를 형성하지 못한 예비고 1은 단기적 겨울방학 계획과 장기적 수능준비의 내신과 대학입시를 어떻게 세워야 할까?첫째, 제대로 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근력을 키우고 만들어야 한다.예비고 1 설명회와 개별진단 평가를 통해 학부모님과 상담을 하면 수학의 진도에서 다들 불안하시고 걱정이 많습니다. 물론 학습적인 열의와 조절관리가 뛰어난 학생들은 예습으로 앞서갈 수 있지만 단연코 심화학습과 내신기출문제 검증 절차 없는 개념과 진도수업은 의미가 없다.둘째, 중학교에 형성하지 않았던 식 세우기와 문제풀이 서술 그리고 오답노트관리 없는 수학습관은 고득점 문제 접근이 힘들고 결코 도달 할 수 없다. 따라서 수Ⅰ,Ⅱ 진행과정에서도 많은 문제와 난관이 뒤따릅니다.위의 두 가지 측면은 수학학습의 핵심이자 기본바탕이 있지만 코로나 세대인 학생들 전반적으로 기초학습부족과 학습접근의 결핍이 코로나세대의 현실입니다. 선택과집중학원에서 11월27일부터 예비고 1 수업과정을 진행합니다. 학생들의 정확한 학습 진단분석 후 단계적, 개별적 수학역량을 이끌어서 내년 첫 중간고사에서 결과의 선점이 고3과 수능까지 이어지도록 ‘집에서 잠만 자자’ 이며 내년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까지 이어지는 프로젝트이다. 신준우 수학 원장 영수전문 선택과집중학원 2023-11-24
- 고등학교 첫 모의고사 성적이 수능성적이다. 지난 화요일까지 고3 수능을 마무리하면서 선택과집중의 재원생과 n수생들 가채점결과를 기반으로 예비고 1 학생들을 위한 영어학습 로드맵을 설계해본다.영어과목의 학습방법에 있어서 영어독서, 영어 챈트와 팝숑 그리고 영미문화습득을 통해 다양하고 편안하게 익히면서 영어과목을 즐겁게 공부하고 습득할 수 있다. 다만 지난 10년간 고등부 내신과 수능영어를 이끌어 온 강사로서 우리의 현실은 대학수능입시체제에서 영어과목의 목표와 위치를 간파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수능은 전 과목을 완벽하게 잘 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등을 지나 고등부에서는 선택과목인 과탐과 사탐도 챙기면서 주요과목인 국영수도 꾸준히 완성해 시켜야 한다. 따라서 고등부 학업은 결코 만만치 않게 힘들고 어렵다. 하지만 국영수 주요과목 중에서 영어과목은 고등부 입문 전에 ‘수능영어마스터하기’와 ‘중학교때 수능완성 끝내기’의 목표로 진행 할 수 있는 과목이며 또한 완성 시켰기에 다음과 같이 학습계획을 설정하여 진행한다. 첫째 수능필수단어를 무조건 마스터한다. 영어와 한글이 동시에 같이 인식이 되어야 하고 영단어를 보면 자동적으로 기억되어야 한다. 모의고사 지문을 풀 때 단어의 막힘이 10% 미만에서 이루어지도록 준비해야 한다. 무작위 테스트, 혼합테스트, 반복테스로 성실하게 준비하면 반드시 완성되는 부분이다. 둘째 듣기성적이 무난하고 잘 하는 학생이라도 듣기문제만 풀지 말고 제 1장부터 마지막 챕터까지 수능듣기 딕테이션를 이번 기회에 꼭 완수해야 한다. 셋째 모의고사 유형별 독해와 함께 종합적인 모의고사 지문 읽어내기의 고도집중력 훈련도 같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선택과집중학원에서는 중3 기말졸업고사 후 유형별 독해 3500제와 주말에 모의고사 테스트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넷째 고등영어내신 1~2등급의 결정은 서술형이다. 따라서 내년 2월까지 부족했던 문법, 확실하게 습득하지 못한 문법은 영작문훈련을 통해 동시에 습득하고 완성한다. 다섯째 내년 3월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ebs 수능특강 독해를 적어도 1권 완성해 봄으로써 수능영어의 전반적인 맥락과 문체 파악을 통해 고등영어지문의 흐름을 인식한다.영어는 수학과 달리 학생의 학업역량보다 높게 설정하여 학습 진행하고 따라가는 것이 효과가 있다. 여기에는 학습자의 이해가 힘들고 해결접근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티칭의 도움과 코칭의 가이드는 반드시 필요로 하다.설령 영어공부가 많이 부족하고 되지 않았다면 12월부터 집중적인 양과 구체적 계획을 가지고 영어공부에 몰입을 하면서 부족함을 느끼고 또 그 부족을 하나씩 채워 가다보면 어느새 독해내용에 호기심도 느끼면서 정답을 획득할 때 희열과 자부심 또한 생긴다. 반면 중학교과정에서 차분히 영어공부를 잘 진행했다면 좀 더 박차를 가하여 온전한 1등급으로 구축해야 한다. 그동안 현장에서 학생들을 수업하고 지켜봤지만 애매한 3등급 학생들은 고3 수능직전까지 2~3등급 선에서 왔다 갔다 하다가 11월 수능영어에서 아쉽게도 대부분 3등급에서 마무리된다. 지금부터 좀 더 투자하고 전력질주를 하자. 내년 첫 모의고사를 1등급으로 출발하게 되면 고등학교 수능영어까지 완벽한 1등급으로 도달하게 된다. 선택과집중에서 예비고 1 ‘유형별 3500제로 독해 1등급 완성하기’프로젝트를 11월27일부터 진행한다. 진정한 나의 학습의 몰입경험으로 1등급의 쾌감을 느끼고 느껴보자. 신해인 영어 원장 영수전문 선택과집중학원 2023-11-24
- 2024학년 입학설명회 선덕고등학교 선덕고등학교(교장 배경철, 도봉구 시루봉로 53, 이하 선덕고)가 10월 21일과 11월 8일에 2024 신입생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걔최했다. 11월 25일 토요일 1시에 입학설명회가 한 번 더 있을 예정이다. 11월 8일 하루만 해도 세그루교육관이 2층까지 다 찰 정도로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하였다. 이러한 인기는 선덕고의 우수한 진학실적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먼저 배경철 교장의 인사말과 김수연 입학홍보부장의 선덕고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다음으로 구해준 융합인재교육부장이 선덕고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송창현 교감이 맺음말을 했다.#선덕고의 진학실적-김수연 입학홍보부장김수연 입학홍보부장은 08년도 학생수가 적은 편이지만, 지원률이 1.2를 초과하면 면접을 보고, 1.5를 넘으면 서류전형과 면접을 같이 보기 때문에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자소서와 면접을 준비하라고 당부한다. 선덕고가 학생의 성향에 맞는 학교인지 잘 보시고 지원하라는 조언도 한다.1. 내신 바로 알기먼저 선덕고는 내신경쟁이 치열하다는 선입견이 있다. 그러나 어느 학교나 최상위급 내신경쟁은 치열하다. 여학생이 있고 학생수가 적은 학교는 내신경쟁이 더 치열하다. 더구나 일반고에서 1, 2등급을 받았다고 해도 좋은 대학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내신으로만 대학에 가는 것은 교과전형이 유일하다. 선덕고는 2.9까지 서울대에 지원했고, 고대 계열적합 수시전형에는 3.3까지 붙었다. 서울 자사고 중 수시합격률 1등이다.2. 진학 결과선덕고는 과학중점고 교육과정처럼 2학년은 물리, 화학, 생물, 지학을 다 배우고, 3학년은 물, 화, 생, 지 Ⅱ과목이 다 개설된다. 수업의 질이 높고 정시경쟁력도 있고 수시경쟁력도 있다. 요즘은 초등학생이나 중1, 2 학부모들도 선덕고 설명회에 많이 참석하신다. 고3 재학생 수시 진학률이 1위이고, 서울대 27명 중 23명이 등록했다. 선덕고는 과학고나 영재고와는 달리 시험으로 학생을 선발하지 않지만, 인풋 대비 아웃풋이 좋은 학교이고, 전국에서 서울대 진학률 10위이다.선덕고의 진학률은 1등급은 의대나 서울대를 가고, 2등급 초반까지 sky를 가고, 2등급 중후반은 서성한까지 진학한다. 3등급 초중반 중경외시까지 3.5에서 4.0까지 건동홍시, 과기대까지, 4.0에서 4.5까지 국숭세, 4.5~5.0까지 광운대, 5.0~5.5 삼육대, 6.0~7.0까지 홍익대, 항공대 등을 진학한다.*표1: 선덕고 주요대학 합격자 결과(7개년 대학 합격 결과/단위:명)3. 진학지도선덕고는 학교에서 제대로 공부시켜서 학생들의 실력이 향상하는 학교이다. 선덕고의 진학지도는 학생의 노력을 이끄는 학업지도와 자기주도학습, 필수 방과후학교 등으로 이루어진다. 월, 화, 목, 금 7교시 이후 4시부터 필수 방과후 수업은 평일 1시간씩이고, 야간자율학습이 10시까지이고, 겨울방학 방과후 수업은 3주 반 동안 8시부터 12시까지이다. 전교생 1100명 중 1000명이 매일 야간 자율학습에 참여한다. 수요일은 야자없이 4시에 귀가한다. 그리고 최고의 입시전문가인 교사의 노력과 학년부중심의 집단지성이 선덕고 진학지도의 핵심이다.4. 학교 중심 교육 프로그램선덕고는 학교 중심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첫째, 학교에서 공부한다는 장점이 있다. 5시 10분에서 6시 10분까지 저녁식사 시간이고, 이 시간에 학생들은 축구와 농구 등 스포츠활동을 많이 한다. 야간자율학습 1교시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하는 인강시간이다. 둘째, 대규모-시스템이 공고화되어 있다. 스쿨버스 28대와 석식시스템이 자리잡고 있고, 하교차량은 밤 10시에만 운행한다. 셋째, 학생들이 혼자 공부하면 많이 흔들리지만, 함께 공부하기 때문에 흔들림이 없다. 학생들은 생활의 중심이 학교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넷째, 최고의 선생님이 학생들과 함께한다. 다섯째, 선덕의 인성교육은 학교 밖에서도 교복을 입고 금연 프로그램이 철저하다.5. 2024 신입생모집 자기주도학습전형 소개선덕고는 기회균등전형과 사회다양성전형 중위소득 160% 이하, 다자녀전형 25명 제한 등 여러 가지 전형이 있다. 지원자가 1.2%를 초과해 면접을 본다면 12월 23일 예정이고, 개별면접은 5분이고 면접위원 3명이 들어오시고 서류기반 문항, 자소서 기반 문항 등을 볼 예정이다. 자소서는 지원동기, 학업계획 등을 물어볼 예정이기 때문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미리 작성해 두기를 바란다. 선덕고는 잠은 집에서 공부는 학교에서 자기관리를 잘하는 학생들을 선호한다. 선덕고는 미래를 여는 문이고 본인이 열심히 해야 한다. 노력은 습관이 된다.#선덕고 특화프로그램 안내-구해준 융합인재교육부장인재반, 영재학급, 아카데미 프로그램선발방식인재반과 영재학급은 교육청 영재교육원 선발지침에 의거해 학생을 선발한다. 신청서를 접수한 후, 1단계 교사관찰 전형을 하고, 2단계 면접으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본 다음, 심사위원회에서 적격여부를 판단한다. 선덕고의 수학은 학생의 수준을 고려해서 최소한 다음 학기 예습은 필요하다. 선덕고 특화프로그램의 핵심과제는 빅테이터, AI, 로봇, 자율주행차, 바이오헬스 등의 5가지이다.대학입시에 활용이러한 모든 활동의 과정과 결과를 생기부에 기록하는데 자율활동과 진로활동, 개인세특, 과목세특에 활동내용을 기록하여 차별성을 대학입시에 활용한다. 하지만 인재반과 영재학급에 선발되지 못해도 다양한 동아리 및 창체, 진학 프로그램과 학년부 자체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교육연구부에서 각종 대회와 독서프로그램, 창의체험부에서 동아리활동과 토요프로그램, 과학정보부의 의생명, 공학, 환경 트랙이 있다. 학년부 자체 프로그램에는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농경제 교실(통계), 배리어프리를 위한 체인지 메이커 활동, 열린과학 나눔터 체험부스 운영, 도심속 소확행 1박2일 캠프 등이 마련되어 있다.그동안의 성과2022년에는 한국공학한림원에서 주최하는 학술지 [청년공학]에서 최우수논문에 선정되었고, [청소년공학토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국제로봇컨테스트] 메타버스 개발자 부문에서 1위, 2위, 3위를 휩쓸었다. 매년 선덕고 학생들의 역량이 성장하고 있다. 의치한약수 관련 학과에 진학한 학생수는 2017년 10명에서 2023년 23명으로 증가하였다.*표2: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표3: 진로전공 탐색 특화 프로그램 2023-11-24
- 2023년 2학기 중간 상명고1 시험분석 ♠ 이번 시험에서 주목할 문항 ★ 객관식 2번 - 빈칸추론 (변형) 빈칸 추론 => 교과서 원문 building such a bridge seemed impossible. 보기 변형 it would be inconceivable to erect such a bridge. 본문 암기는 되어 있기 때문에 빈칸에 들어갈 내용은 알고 있지만, 보기가 변형이 되어 있고 출제 어휘는 시험범위 외 고등학생 이라면 알아야 할 수준에서 출제되고 있어 평소 정규수업에서 단어 암기를 착실하게 해두는 것이 도움이 됨.★ 객관식 9번 -빈칸 추론 => 교과서 원문 The more you squeeze letters, words, adjectives, verbs, nouns, and so on, while still preserving the integrity of the intended meaning, the better the poetry becomes.변형 short of damaging the integrity of the intended meaning.부교재(수능감잡기)는 최소 3번은 반복해 주었기 때문에 문맥적으로 들어갈 내용은 머릿속에 정리가 되어 있었지만, 꼼꼼하지 못한 아이들이라면 어휘만 보고 실수하기 좋은 문제=> 같은 의미이지만 반의어로 표현됨★ 서술형 2번 - 어법 밑줄형 (모두 고르기) 밑줄은 있지만, 사실 폐쇄형보다 개방형에 근접 학생들이 힘들어 하는 “모두 고르기” 특히 대명사는 틀리기 쉬운 유형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3-11-24
- 2025학년도 상위권 대학 편입을 바란다면 망설일 시간에 일단 시작하라! 편입이 수능보다 유리한 점12월은 본격적인 대학 편입 시험이 시작되는 시즌이다. 최근 대학의 의약학 계열 이슈, 상위권 정시 비중 증가, 통합 수능, 첨단 계약학과 이슈 등으로 최상위권 학생들의 재수/반수 증가로 중도 탈락생이 늘면서, 이 공간을 메우기 위한 편입학 선발인원이 많이 증가했다.편입은 3학년으로 진학하여 졸업 및 사회진출이 빨라진다는 장점 외에도, 인문계는 편입영어, 자연계는 편입영어와 편입수학 등 1~2과목 준비에 집중하며, 시험 일자가 겹치지 않으면 다수의 대학에 지원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실제로 이미 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수험생이 배제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상위권 경쟁자가 적어 합격 가능성이 높다. 이제는 편입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도 정시의 대안으로 확실히 자리 잡고 있다.특히 다음과 같은 유형의 수험생에게는 편입을 적극 권장할 수 있겠다.- 불만족스러운 대학에 입학, 재학 중인 1학년생- 현 대학의 전공 학습과 진로에 대한 불만족으로 이공계로 진학하고픈 인문계 학생- 재수/반수를 고려 중인데, 일부 과목의 성적이 낮아 성공에 대한 확신이 없는 1학년생- 서울 소재 대학에 다니고 싶은데, 수능 전 과목 준비를 다시 할 엄두가 안 나는 지방대생인서울권 대학 편입, 대부분 편입영어/편입수학으로 준비김영편입 진로진학연구소에서 2023학년도 편입 전형을 분석한 결과, 서울권 대학의 편입영어/편입수학 전형 비율이 전체 모집 인원의 79.3%이다. 이 중에 주요 15개 대학은 75.3%였다. 서울시립대학교가 공인영어 전형에서 편입영수 전형으로 바뀌면서 주요 15개 대학 중 SKY 대학을 제외하면 사실상 최상위권 대학은 모두 편입영수 전형을 실시했다.2023학년 주요 15개 대학의 편입영수 선발인원은 2,576명으로, 서울시립대학교의 편입학 전형 전환에 따라 260명이 증가했다. 또한, 서울권 대학의 편입영수 선발인원은 5,122명으로 408명 증가했다. 이처럼 앞으로도 연고대를 제외한 주요 대학의 편입영수 선발인원은 지금과 비슷하거나 소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겨울방학을 활용해야 하는 이유 ? 상위권대 합격의 비결보통의 대학들의 편입시험은 영어나 수학 1~2과목을 준비하면 된다. 다만, 충분한 기초학습이 중요하기 때문에 1월부터 미리 준비할 수 있다면 상위권대학 합격 확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 겨울방학을 활용해 영어에서는 독해에 필요한 기초문법이나 어휘 및 구문해석 능력 등을 미리 쌓을 수 있다. 또한, 수학의 경우 편입수학에서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미적분의 기초과정을 미리 정리할 수 있다. 이렇게 겨울방학을 활용해서 기초학습을 충분히 해두면 2학년 때는 상위권대학 유형 문제 풀이와 편입 전형 준비가 훨씬 수월해진다.학교가 멀거나 인터넷 강의에 익숙한 학생들의 경우에는, 학원에서 학습하는 친구들과 비교해 자기 주도적인 학습이 쉽지 않은데, 그런 경우에도 겨울방학 때 정해진 학원 스케쥴을 소화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편입준비가 가능해진다. 철저한 출석 관리와 어휘테스트를 통해 자기 주도형 학습이 어려운 인강의 단점을 커버한다. 1월부터 편입 준비를 시작해, 학점은행제 출신으로 서성한 경영학과 동시 합격부터 대진대에서 국민대 자연계열 편입에 성공하는 등, 재수로는 이루기 힘든 2~5단계의 대학 등급 점프업을 이뤄낸 사례들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정확한 편입정보와 준비전략 필요보통 대부분의 학생은 편입학에 대해 막연하게 어렵다는 생각과 적은 선발인원으로 합격이 어려울 거라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막연한 두려움을 갖기보다는, 상담을 통해 정확한 편입 정보와 내 상황에 맞는 준비 전략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여 겨울방학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현재 1학년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는 겨울방학이다. 2학년 학업과 편입 준비를 병행하면서 합격한 사례들이 많은데, 이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겨울방학을 효율적으로 활용했다는 것이다.가까운 편입학원에 방문하여 최신 편입 정보와 나에게 맞는 겨울방학 공부 전략을 꼼꼼히 정리하고 준비를 시작해 보길 바란다. 이곳 김영편입 노원캠퍼스도 꿈을 꾸는 여러분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고 열심히 상담하겠다. 정시로 좌절감을 맛본 수많은 수험생이 편입을 통해 보다 빠르고 쉽게 원하는 대학과 전공, 그리고 진로를 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박종상 원장김영편입 노원캠퍼스 20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