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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능· 내신 1등급 필요한 확실하고 올바른 공부! 어학원 최고 레벨, 대형 학원의 상위권 반에서 공부해온 학생도 입시 영어시험이 시작되는 시점에서는 중하위권 성적으로 당황하기 일쑤다. 이유는 무엇일까? 입시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시점과 내신 최상위에 필요한 능력, 수능 고득점에 필요한 역량을 모르고, 공부만 하는데 있다. 중계동 올바른학원은 입시 성공에 맞춘 올바른 영어학습을 위해 최적화된 시스템을 마련하고, 겨울방학 집중 몰입 교육을 실행하고, 실제 중고등학교 진학 후 최상위권을 선점한 학생들을 배출해내고 있다. 김지연 원장을 만나 중고등영어 학습에 관한 조언을 들어봤다.예비 중1> 입시 영어의 출발점, Pre-중등 특강 ? 3월 정규반에서 내신 고득점 공략!올바른학원은 예비 중1부터 입시 영어학습을 강조한다. 따라서 Pre-중등 특강, 기본 문법특강은 1월 9일부터 시작했다. 김 원장은 “중학교 입시형 수업에서 문법 용어, 지문 분석 등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어학원 등을 거치면서, ‘감’에 의존해서 지문을 대충 이해해서, 학교 수업과 시험에서 요구하는 정확한 개념을 파악하지 못하기도 한다. 최근 자유학기제로 전환하며 이미 중1에 시험을 보는 중학교도 있다. 어학과 내신시험과는 분명 차이가 있다. 학교 시험은 굉장한 정교함을 요구한다. 입학 전, 적어도 본격적인 내신시험을 보는 중2 전까지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따라서 영어 능력뿐만 아니라, 시간 배분, 시험 부담감, 중학교별 문제 유형 등에서 지역중학교에 대한 노하우가 있는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올바른학원에서는 겨울방학 2개월 동안 8회에 걸쳐 Pre-중등 특강을 진행하고, 학생의 실력 향상을 기반으로 3월 정규반으로 연계하여 심화 내신 학습을 연계한다. 이때 문법, 독해 등 영역별 평가를 통해 학생의 영어역량을 균형 있게 보완해서 정규반에 배정한다.예비 고1> 탄탄한 문법 능력, 정확한 직독직해 훈련, 필수 어휘의 확장 그리고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까지 지원!김 원장은 “중고등부 영어 내신의 맥락은 같다. 문법 역량으로 기초를 세우고, 얼마나 지문에 응용하느냐, 어휘력을 확장해서 활용하느냐의 차이다.”라며 “예비 고1이라면 겨울방학을 이용해 필수 어휘를 최대한 늘려 암기하고, 문법 교재 한 권을 정해서 문법의 틀, 개념, 용어를 정확히 숙지하면서 1회독 이상을 추천한다. 아울러 3개년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주 단위로 시험시간 안에 풀어보면서 3월 모의고사를 대비해야 한다.”라고 전한다.올바른학원에서는 독해 역시 문장 하나하나를 분석하고, 동시에 흐름을 파악하는 직독직해 훈련을 반복해서 지도한다. 영어 어순대로 읽으면서 즉시 내용을 이해하고 흐름을 파악하는 방식을 습관화하여 내신은 물론 입시에 최적화된 학습을 지원한다.또한 문법과 직독직해를 기반으로 학생마다 치밀하게 약점을 관리하여 문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하고, 서술형에서의 ‘감점’을 최소화하고 있다. 방학 중에는 어휘력 집중 향상을 위해 고등 필수단어 250개씩을 암기하고, 문장 구조 분석 역시 특강으로 반복 훈련한다.실제 올바른학원 예비 고1 재원생들은 11월 졸업 고사 직후부터 예비고 특강을 4개월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1월 8일 겨울방학 특강도 개설했다. 정규반에서는 수업 2시간 전에 등원하여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학생별 약점을 보완하는 학습도 지원한다.“입시 성공을 위해서는 겨울방학을 이용해 문법, 독해, 모의고사 등 부족한 영역의 몰입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혼자는 쉽지 않습니다. 올바른학원과 함께하면 정교함과 정확도 높은 수업으로 내신·수능 모두 1등급을 앞서 준비할 수 있습니다.”Tip> 올바른학원의 성적 향상 및 입시 성공 사례#CASE1> 박OO. S고 1학년 재학학원을 다녔지만, 중등 영어 성적이 40~50점에 머물던 학생. 중3 겨울방학에 올바른학원을 찾았다. 고교입학 전 영어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자는 목표로 문법은 8품사의 개념부터 다지고, 지문에서 응용이 어려우면 수업 전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약점과 오답을 재점검했다. 결국 3월 모의고사에서 2등급을 받아냈고, 꾸준히 영어 모의고사에서 안정적인 등급을 받고 있다..#CASE2> 이OO K중 2학년에비 중 1 겨울방학에 올바른학원을 찾은 이OO. 영어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지만 정작 기본적인 학원 테스트에서 30점대를 맞은 학생. 문법을 특히 어려워해서 내신시험에 걱정이 많았지만 기본 문법을 반복해 듣고 문법과 연계된 영작 연습, 정확한 독해를 연습한 결과 2학기 영어시험에서 만점을 맞았고 영어 성적을 끌어올리며 전 과목 전교 1등을 할 수 있었다.#CASE3> 이OO (성균관대 글로벌경영 진학)초등까지 어학원에서 공부하면서 ‘감’에 의존한 영어 공부에 익숙했던 이OO. 학교 시험에서 필요한 역량이 부족했던 부분을 올바른학원에서 보완했다. 올바른학원의 정확성을 강조한 구문분석과 밀도 높은 수업을 받고, 직독직해 훈련을 통해 시간 내 정확한 문제 풀이가 가능해지며, 고교 3년 동안 내신 1등급을 받아냈다.올바른학원김지연대표원장전 청솔 대성 입시학원 강사/비타어학원 강사 2024-01-12
- 어려워진 수능영어와 내신영어 좋은점수와 좋은등급 받기위해서 어떻게 영어학습을 준비해야 될까? 2024년 대학 수능영어는 1등급 비율이 4.7%(원점수 90점이상)에 불과한 변별력 높은 불수능이다. 2023년 대학 수능영어는 1등급(원점수 90점이상)7.8% 이었던 것에 비교할 때 수능영어가 많이 어렵게 출제 되었다고 볼 수 있다. 2024년 대학 수능영어 1등급 영어 비율이 전년 대비 2023년 대학 수능영어의 거의 반 토막으로 줄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절대평가 수능영어가 아주 어렵게 출제됨에 따라서 2024년 대학 진학에서 영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무시 못하게 된 것이다.수능영어 출제의 연계 교재인 EBS 수능특강 영어,영어독해연습, 수능완성의 직접연계가 아예 없는 모든 수능영어 문항들이 간접연계이다.쉽게 말해서 수능영어와 EBS 수능 연계교재와는 전혀 다른 처음 보는 지문들이 출제 된다는 것이다.주제.소재는 비슷한 것들이 있을 수는 있지만 실제로 수능영어 시험장 에서의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 전혀 처음 보는 수능영어 지문들을 가지고서 결국엔 수능영어 어휘 확장능력, 수능어법 능력, 수능독해 속독속해 실력이 있어야만 좋은 수능영어점수를 받을 수 있는 것 이다. 2023년대학 수능영어의 절대평가의 상대적으로 쉬운 물수능 영어를 생각하고 수능영어 대비를 해왔던 학생들이 당황하고 좋지 않은 수능영어 점수를 받았을 것이다. 쉽고 얄팍하게 수능영어를 공부했던 학생들이 이 번에 큰 낭패를 보았다고 볼 수 있다. 2024년 고3 예비들, 고2 예비들, 고1 예비들의 수능 영어 대비에 빨간 불이 들어온 것 인데 수능영어 와 학년별 수능영어 모의고사도 이번 수능영어 수준에 맞춰서 예년보다 더 어렵게 출제 될 것 이라고 봐야된다. 이제는 수능영어의 탄탄한 실력이 없이는 수능영어에서 좋은 점수와 등급을 받을 수 없다.2024년 고1,고2,고3 학생들은 수능영어 대비를 더욱 더 철저하게 준비 해야됨은 물론이고 수능영어와 학년별 수능영어 모의고사도 예년 보다 더 어렵게 출제 될 것이며, 또한 내신영어로 연계되는 학년별 모의고사들이 더 어려울 것 이고 결국 내신영어의 난이도가 함께 높아질 수 있는 것 이다.그럼 어려워진 수능영어를 어떻게 대비해야 좋은 수능영어 점수와 등급을 받고 나아가 학년별 내신영어에서 좋은 점수와 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분명히 고교별로 내신 난이도의 차이와 특성은 조금씩 다를지라도 어려운 수능영어를 잘 받기 위한 단계의 내신영어 문항들이 출제 될 것이다.탄탄한 수능영어 실력이 없으면 내신영어 등급을 가르는 난이도 높은 객관식,서술형 문항들을 풀기가 어렵고 결국 좋은 내신영어 점수와 좋은 내신영어 등급도 받을 수 없는 것이다.고교별 좋은 내신영어 점수와 등급을 바란다면 완벽하고 꾸준한 수능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열심히 영어학습을 해야한다.예비고1 학부모님들 중에서 겨울 방학동안 고교별 내신영어 대비를 해 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이제는 특히 수능영어 어휘실력, 수능어법 이론들의 완벽한 이해와 실전문제 적용능력, 수능 유형별 철저한 영어독해 학습의 탄탄한 영어실력이 결국은 내신대비 1.5개월 전에 고교별 내신대비반 편성후 완벽한 내신대비에 그대로 적용된다는 것이다. 수능영어 모의고사를 감각에만 주로 의존하는 학생들은 all 객관식인 학년별 수능 모의고사에서는 좋은 점수를 받을 수는 있을지 몰라도 고교별 내신영어어서 등급을 가르는 변별력 높은 문항들에서 좋은 점수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고 기대하는 좋은 내신영어 등급을 받기는 어렵게 된다.평소에 꾸준한 수능영어의 입시영어 실력을 철저히 쌓아야 좋은 내신 영어 점수와 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들이 2024년 3월 학년별 수능영어 모의고사에서 좋은 영어점수는 물론 나아가 고교 첫 1학기 중간고사 내신영어에서 좋은점수와 좋은 영어등급을 받기를 기원한다.최 종문 원장중계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4-01-12
- 고입·대입 실적도 최상, 입시 영어의 저력 입증! 지난 9년간 특목/자사고 180여 명의 합격자를 배출해온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이 2020~2023학년도 고입에서 100% 합격, 2024학년에는 지원생의 94% (34명중 32명)가 합격증을 받아내며 독보적인 입시 경쟁력을 입증해냈다, 덕분에 JS뉴욕어학원의 특목반, 자소서면접반에 대한 신뢰도 역시 높아졌다.또한 2024학년 대입에서도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등 합격자를 배출하며, 초등부터 고입, 대입까지 연계된 학습시스템, 입시 코칭 등 학생 성장과 동반하는 입시 영어 로드맵을 갖췄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을 만났다.JS정규반, 어학적 역량과 입시 역량 균형 있게! 1월 말 개강JS뉴욕어학원 정규반의 수업시스템은 어학적 역량과 입시 역량을 균형 있게 키우도록 주 2회 커리큘럼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먼저 독해 수업은 토플 유형과 수능 유형을 이원화해서 지도한다. 토플 유형의 독해 학습을 통해 다양한 테마와 긴 호흡의 스토리의 흐름, 고급 어휘를 배우게 된다. 입시에 최적화된 수능 유형의 학습을 통해서는 정교한 독해와 수능 필수 어휘, 입시 독해 시험유형에 익숙하도록 보완한다.문법 수업은 JS뉴욕어학원만의 체계적인 개념 정리와 동시에 교재의 반복 학습을 통해 문제 풀이 과정에서 응용에 방점을 두고 있다.아울러 다양한 테마에 대한 실전 강의로 수준별 TED(테드) 수업, 입시에 필요한 Listening, 중·고등 최상위권을 향한 Essay Writing (서술형 대비, 내신 영어에 최적화) 수업도 진행한다.특히 Essay Writing 수업은 외고 자사고 진학 후에도 수행평가, 문장구조 분석 등에서 우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JS특목반, 특목자사고 진학에 필요한 특화된 역량과 학생부 관리!JS특목반은 외고, 자사고, 국제고 등 특목고 입시에 특화된 수업으로, 9년간 180여 명의 특목고 합격자를 배출한 JS뉴욕어학원의 핵심 역량이기도 하다. 예비 중1부터 고입에 필요한 내신과 고급영어를 마스터하고, 진학 후 영어의 자신감과 최상위권을 선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특히 특목고 입시에 절대적 영향력이 있는 중1부터 중3까지의 ‘학생부 관리’를 통해 학생의 학습적 역량이 최대한 진학과 연계되도록 입시 지도에 주력하고 있다.전 원장은 “특목고 입시에서 학생부는 굉장한 경쟁력이 된다. 학생부 관리가 곧 자소서면접반에서 최대한 발휘되는 자원이 된다. 최근 문 이과 통합, 외고의 약대 의대 진학 가능, 내신 5등급제로의 변화, 의대 확대, 정시 확대 등의 다양한 입시 요인으로 외고 경쟁률은 계속 높아질 것”이라며 “예비 중1부터 영어 실력과 학생부 관리를 베이스로 특목 입시를 준비하면 이후 일반고 최상위권 진입에도 더욱 유리하다.”라고 설명한다.토요 코칭, JS 재원생 누구나 학생마다 약점과 학습 개별 코칭 지원JS뉴욕어학원 수업시스템에서 수준별 수업을 지도한다면, 학생별 다른 학습 속도와 진도를 보완하기 위해 모든 학생에게 ‘토요 코칭’을 제공하고 있다.주 단위 수업에서 학생마다 다른 영어 영역별 약점, 부족한 어휘, 과제 진행 등 개별 코칭을 통해 학생별 영어역량을 밀도 높게 챙기고 있다.대일외고, 서울외고반 운영, 일반고 발표 후 학교별 반 운영 예정JS중등부가 특목고 입시/ 일반고 최상위권과 연계된다면, 고등부는 대입과 직결된다. JS고등부는 2024학년 대입에서도 서울대, 고려대 등 수시전형에서 다수의 학생이 합격하면서 JS 학습시스템의 저력을 성과를 보여줬다.JS고등부는 지난 23일 2024 서울/대일외고 합격자 설명회를 거쳐 이미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 반을 개설했다. 일반고는 2월 초 배정 발표 후 일반고 학교별 반을 개설하고 시간표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제2외국어 수업도 개설하여 해외 유학 출신의 실력 있는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수업의 질을 높였다.참조 : www.jsnewyork.net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2024-01-12
- 겨울방학은 수포자 탈출의 기회! 겨울방학은 여름방학에 비해 기간이 길고, 학년과 학년 사이에 있어 학교진도를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비교적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기간이다.물론 대부분 학생들은 다음 학년에 대한 대비를 하게 되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학교진도와 별개로 지금 자신에게 꼭 필요한 공부를 할 수도 있다.특히 수포자 학생들의 경우에는 겨울방학이 수포자를 탈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정말할수있을까?수포자 학생들은 이미 수학에 대한 어려움을 많이 겪어봤고, 수학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내가 정말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겨울방학 단 두 달 만의 시간으로 단숨에 1등급을 받는 건 불가능하다. 수학 공부를 놓은지 오래되었다면, 겨울방학 내내 노력해도 당장 다음 학년에서 눈에 띄는 성적 상승이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그러나 단 두 달만 노력해도 분명히 달라질 수 있다. 수포자 탈출, 겨울방학만으로도 충분하다.내가 수포자가 된 이유는?수포자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수포자가 된 원인부터 알아야 한다. 원인을 정확하게 알아야 그에 맞는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왜 수학을 포기했나?수학이 어려워서, 수학이 하기 싫어서, 수학이 재미없어서 등등 단순한 이유가 아니라 어려웠다면 왜 어려웠는지, 하기 싫었다면 왜 하기 싫었는지, 재미가 없었다면 왜 재미가 없었는지 구체적인 이유를 진지하게 고민해보아야 한다.똑같이 수학을 어렵게 느꼈더라도 어떤 학생은 공식을 외우는 게 가장 어려웠던 반면 어떤 학생은 문제풀이 과정에서 계산하는 게 가장 어려웠을 수 있다. 내가 수학에서 어떤 부분을 가장 어려워하고 싫어하는지, 그걸 알아야 수학을 다시 공부할 수 있다.나의 수학실력은 지금 어느정도일까?또한 홍재룡 수학전문학원에서는 수포자를 탈출하고 싶다면 우선 지금의 객관적인 실력을 파악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물론 수학을 공부한지 오래됐기 때문에 실력이 형편없을 거다. 부끄럽고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게 당연하다. 그래도 일단은 내가 지금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내 수준이 도대체 얼마나 뒤처져있는지 알아야 앞으로의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어디부터 공부해야 하는지, 또 어떤 수준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을 속이지 말고, 현재 나의 실력을 제대로 파악하고 마주해야한다.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자!사실 이러한 과정이 수포자 학생들에게는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다.수학 공부를 포기한지 오래되었다면 더더욱 그렇다. 따라서 수학 기초가 아예 없거나 수학 공부 경험이 너무 부족한 경우, 수포자가 된지 오래된 경우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현재 실력 파악은 물론 수학을 어려워하는 원인을 찾고 그에 맞는 솔루션까지 제시해 주는 맞춤 지도를 받아 보아야 한다.중계동 홍재룡 수학전문학원에서는 신규등록 시에는 물론 수업 진행 중에도 MOMTEST, 주간테스트, 적중예상문제 등 정기적으로 테스트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성취도 및 현재 수준을 파악하고 즉각적으로 학습지도에 반영한다.학습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학습 습관을 형성하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며, 앞으로의 학습 계획 수립을 돕고 있다.다른사람은 신경 쓰지 말자!마지막으로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것은 수포자를 탈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절대 다른 사람을 신경 쓰면 안 된다는 점이다. 공부를 하기 시작하면 아마 나보다 앞서가는 친구들이 많이 눈에 들어오게 되고, 주눅 들거나 조바심이 날수있다.또 다시 수학을 포기하는 일을 방지하려면 주변에 휘둘리지 말고 꿋꿋하게 나만의 속도로, 내가 필요한 것부터 공부해야 한다. 수포자가 된 대부분의 학생들은 기초 공사가 부실하다. 따라서 지금은 기본적인 내용부터 공부해야 하는 단계라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란다.수학을 포기했더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수학은 어려운 과목이 아니다.단지 차근차근 공부하지 않아서 수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뿐이다.수학을 포기했던 바로 그 지점부터 시작해서 한 걸음 더 앞서 나가는 그날까지!중계동 홍재룡 수학전문학원이 도움이 되고자 한다!!!홍 재룡 원장연세대학교 교육학 석사현 홍재룡 수학학원 원장 2023-12-22
- 당신이 원하는 대학을 가기 위한 수학공부 전략 학년과 상관없이 가장 중요한 것은 내신이다.고1 때부터 정시나 수시를 미리 정할 필요는 없다.수시를 선택한다면, 내신 성적에 포함되지 않는 모의고사보다 내신 성적에 포함되는 학기별 중간, 기말 고사가 더 중요한 것은 당연한 얘기다.그럼 정시는 어떨까? 미리 정시를 준비한다 생각하고 고1 때부터 모의고사 성적을 중요시 하는 학생이 있는데, 고1 때 모의고사 수학 성적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내신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모의고사가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는 아니다. 자신의 기본적인 수학 능력과 수학 실력이 전국 1학년 학생들 중에서 어느 정도인지 테스트 할 수 있는 좋은 척도이다.그렇다고 이 점수를 올리기 위해 모의고사 준비에 집중하다 보면 불필요한 공부를 할 수 있다.왜 그럴까?1학기 때는 수학(상), 2학기 때는 수학(하)를 배운다.매번 시험이 끝나면 이전 시험범위는 무시하고, (물론 몰라도 된다는 얘기는 아니다. 수학은 모든 단원에 연결고리가 있기에) 다음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한다.그런데 지나간 중간고사 시험범위는 기말고사에 포함되지 않는 내신시험과 다르게 모의고사 시험범위는 누적이다. 그래서 지나간 내신 시험 범위도 모의고사 범위에는 포함된다.고1 1학기 중간고사 범위에 해당하는 복소수 단원을 예로 들어 보자.모든 단원이 그렇지만, 이 단원도 깊이 있는 내신 준비를 위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학교 내신 난이도에 따라 내신 기간 중 심화학습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하지만 복소수가 시험범위에 포함되는 1학년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면 이 단원의 이야기가 달라진다.고등 수학에서 함수와 도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함수와 도형은 좌표평면에서 그림으로 표현된다. 좌표평면의 다른 이름이 실수평면이다.좌표평면에 실수를 대응시키는 고등학교 수학의 함수와 도형은 허수가 대응될 자리가 없다.쉽게 말해 함수와 도형은 실수 체계에서 다루어지기 때문에 허수 체계를 다루는 복소수 단원에 많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물론 모르는 것보다 아는 것이 좋겠지만, 방대한 양을 다루는 고등학교 수학 공부 양을 생각하면 앞으로 배우게 될 새로운 내용에 시간을 더 투자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복소수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개념만 알면 된다. 내신 때 준비했던 심화 내용은 다음 내신 준비나 수능 준비에는 필요 없는 부분이다.하지만 1학년 모의고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이 부분도 같이 공부해야한다.이처럼 고1 때 배우는 고등수학은 수능시험 범위에 포함 되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용만 알아도 되는 부분들이 많이 존재한다.그렇다고 수능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고등수학 상·하가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기는 아니다.복소수와 같은 연결고리가 약한 부분은 빼더라도 수1· 수2 미적분, 기하, 확통을 위해서는 1학년 과정에서 배우는 고등수학이 정말 중요하다.인수분해나 방정식 같은 기본 연산이 잘 된다는 가정하에, 고등수학에서 배우는 함수와 도형 단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2 때 배우는 수1의 3분의 2, 수2의 전부가 함수로 이루어져 있다.수학(상) 2차 함수, 직선의 방정식, 원의 방정식, 수학(하) 유리 무리함수에서 도형과 그래프를 읽어내는 능력이 잘 갖춰져 있으면, 수1과 수2를 공부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그래서 이 단원들은 내신 때 깊이 있는 공부뿐만 아니라, 내신 시험범위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잘 할 수 있어야 한다.2학년 때 배우는 수1부터는 수능 범위에 포함된다.학교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수1· 수2 미적분을 아주 기본적인 내용만 빨리 공부하는 선행학습보다는 깊이 있는 심화학습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특히 고3 과정에 해당하는 미적분은 수1· 수2를 기본으로 더 심화된 내용을 다룬다.수1· 수2의 깊이 있는 공부가 미적분을 공부할 때 많은 힘이 된다.킬러문항까지는 힘들더라도 준킬러 문항을 조금씩 준비하는 게 도움이 될 것 같다.처음 이런 문항을 만나면 힘들겠지만, 고3부터 준비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더 중요한 것은, 난이도 있는 문제를 공부하면서 자신이 몰랐던 개념이 더 강해질 수 있다. 기본서만 계속 반복해서 본다고 개념이 저절로 강해지지 않는다.자신이 몰랐던 약점들을 이런 문제를 통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중학교와는 비교할 수 없는 양을 공부해야 하는 고등학교에서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찾아 좋은 결실이 있길 바라며... 칼수학학원 고등부강사 박경일 2023-12-22
- 2024학년도 정시 지원 전략 1. 정시 지원 Process(과정)1) 지원 원칙과 방향 설정 : 대학 우선 / 학과 우선?, 합격 우선/ 재수불사?2) 수능/ 학생부 성적 분석 후, 지망대학의 영역별 가중치 분석하여 지망 희망군 설정하기3) 입시기관(공교육/사교육) 배치표 활용하여 지원 대학 구체적 설정4) 모의지원을 통해 합격/ 불합격 판정2. 정시 지원 유의 사항1) 총점으로 판단하지 말라☞ 각 대학별, 지원 전공별 국수영탐 과목 반영 비중이 상이하기 때문에 총점은 큰 의미가 없다. 영역별 반영비율이 훨씬 중요하다.2) 지원 원칙과 계획을 수립하라 ① 올해 반드시 입학 : 안정적인 지원(2승 1무 또는 2승 1패) → (가),(나)군 소신 또는 적정지원 1곳, 하향지원 1곳, (다)군 소신지원 ② 재수 감수 : 공격적인 지원(1무 2패) → (가),(나)군 소신 지원 1곳, 상향지원 1곳 / (다)군 상향지원 ③ 반수 고려 : 안정 지원 1곳, 상향 소신지원 2곳(1승 2패)3) 추합 인원, 수시 이월인원, 최근 경쟁률을 확인하라 ① 전년도 추가합격 인원을 고려하여 지원해야 한다. ② 수시 이월 인원 확인은 필수 ③ 최근 3년간 경쟁률을 확인해야 한다4) 군별 특징을 고려해야 한다 ? (가), (나)군에서 승부 ① (가), (나)군에 학생들이 선호하는 상위권 대학이 대부분 위치 ② (다)군의 경우, 자연계 의예과를 제외하면 상위권 대학이 거의 없다. 따라서 추가 합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지원이 필요하다. 인문 최상위권의 경우, (나)군 이화여대 의예인문(8명), 원광대 치의예인문(4명), 경희대 한의예인문(13명), (다)군 동국대 한의예인문(4명) 상지대 한의예인문(15명) 지원도 고려할 것5) 사교육기관 총점 기준 배치표를 신뢰하지 말 것 ☞ 표준점수나 백분위 총점은 전체적인 지원 수준 파악에만 활용할 것6) 모의지원(진학사, 이투스 등)을 통해 경쟁자의 지원 흐름을 파악할 것 ☞ 모의지원 서비스는 대부분 수험생이 사용하기 때문에 유용한 판단 기준이 된다7) 학생부 반영 여부와 반영 방법을 확인할 것 ☞ 서울대와 고려대는 학생부 반영방법을 파악하고 유불리 여부를 판단하여 지원해야 함 서울대는 정시지역균형과 일반전형 학생부 반영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유념할 것. 3. 정시 지원 Q@A1) 이번 정시 지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요?☞ 사상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의 불수능이 실시된 올해는 수능점수를 정확히 분석하여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매해 정시 지원의 일반적인 사항이었지만 특히, 올해는 국어 영역 난이도가 매우 높아 표준 점수 역시 다른 영역에 비해 월등하게 높기 때문에 국어 성적이 매우 중요한 지원 기준이 되고 미적분과 확률과 통계간 표준점수 차이가 크다는 것도 고려 대상입니다.2). 이번 정시 지원에서 고려해야 할 다른 중요한 요소는 또 무엇이 있을까요?☞ 첫 번째, 전년도 지원 경향과 추가합격인원입니다. 전년도 합격선은 사실상 크게 의미 없지만 가, 나, 다 군별 지원 경향과 조합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학생들의 선호도를 반영하는 것이기에 올해도 흐름이 크게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지원의 중요한 참고사항입니다. 예를 들어 (나)군에서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서강대와 성균관대의 충원율은 매우 높습니다. 이는 두 대학 지원자가 (가)군에서 연세대나 고려대에 동시 지원하여 합격함에 따라 발생한 현상으로 실제 합격선 하락을 초래했습니다. 주목할 만한 측면은 (나)군 서울대의 충원율이 매우 낮다는 것인데, 이는 서울대를 안정 지원하고 의대를 상향 지원자가 적거나, 아니면 의대 불합격자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의대 도전-서울대 안정 지원 공식이 깨졌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지원 경향 분석은 많은 것을 시사해주기 때문에 필히 고려해야 합니다.☞ 두 번째, 문과생들은 이과생들의 교차지원을 변수가 아닌 상수로 고려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올해는 이과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미적분은 100점 만점 기준 표준점수가 148점인데 비해 문과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확통은 137점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미적분-확통간의 커다란 격차로 인해 올해는 교차지원 추세가 더 확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김정년 컨설팅팀장조재필수학학원 2023-12-22
- 예비고1 학생들이 내신 영어 1등급을 사수하기 위해 겨울방학 기간동안 반드시 해내야 할 네가지! 고등학교 지원이 끝난 현재, 많은 예비고1 학생들이 내년 고등학교 입학 후 원하는 내신 성적을 받기 위한 선행학습 뿐만 아니라 본인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보통 영어의 경우, 고1,2 모의고사와 문법을 정리하면서 준비를 한다. 하지만 이러한 커리큘럼이 모의고사 영어 성적에서는 원하는 1등급을 쉽게 받아갈 수 있도록 학생들을 대비시켜줄 수 있으나, 막상 내신 영어 시험에서 원하는 1,2등급의 성적을 보장할 수 없다. 고등부 영어 대비를 위해 단순히 모의고사 문제만 풀고, 간단히 문법을 정리하고 문법문항만 다수 푼다고 고등부 내신을 정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학생들이 어떤 학습을 해야 하는가? 첫 번째로, 문법문제가 아닌 문법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숙지해야 한다. 고등부 내신 문항은 문법 전범위가 시험범위다. 혹자는 시험범위가 방대하니 문법 학습을 하는 것보다, 지문암기를 해야 문법을 맞출 수 있지 않느냐 반문할 수 있다. 하지만 문법문항의 경우 지문 그대로 출제되는 경우는 드물며, 기본적인 변형이 반드시 포함되고, 심지어 지문과는 관련 없는 문장을 제시하여 문법문제로 출제하는 경우가 다수다. 따라서 본인의 기본적인 문법 실력이 있어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보통 학생들은 문제를 풀면서 문제풀이를 할 정도의 스킬을 익힌 그 정도의 얄팍한 문법지식만 있을 뿐이다. 이런 상태라면 내신영어에서 반드시 필패이다. 따라서 제대로 된 문법개념 정리가 된 상태로 이를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까지 연결되었을 때 비로소 본인이 원하는 1등급에 가까운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문법의 개념이 정리되지 않는 상태라면 상위권를 가르는 서술형에서 강점을 보이기는커녕, 학생 본인이 실수라 부르는 몇가지 사소한 문법 오류가 있는 문장을 제출하여 2,3등급으로 변별되어 버린다. 즉, 엄밀히 말해 학생의 실수가 아니라 학생 본연의 영어실력이 부족하여 서술형에서 제대로 된 문장을 구성해내지 못한 것이다. 이 경우, 아무리 지문을 통암기 한다 할지라도 문법요소를 가지고 묻는 서술형 문항을 절대로 해결 할 수 없어 만년 2등급, 3등급 영어 내신을 받아갈 가능성이 크다. 둘째로, 서술형 연습을 반드시 해야 한다. 우선, 문법 파트별로 정리된 시중교재를 활용하여 해당 문법을 서술형에 적용하여 써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부족하다. 해당파트별로 정리 후 문제를 풀다 보니, 학습했던 그 당시에는 기억을 잘하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겠지만, 이후에 문법 전범위가 섞여 있는 상태로 문제를 해결할 때 부족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실제 고등학교 모의고사 문제를 변형한 여러 가지 서술형 문항을 접하면서 그 자리에서 해당 지문을 읽고 바로 영작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양한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변형문제를 통해 영작 능력 자체를 향상시켜야 한다. 셋째로 국어(독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영어지문은 국어지문과 달리 친절하게 모든 문장을 설명해주지 않는다. 행간의 의미와 함축된 의미를 스스로 이해하고 읽어내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 학생들이 모의고사를 풀 때, 본인이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맞추기 때문에 본인의 독해력이 좋다고 착각한다. 실제 내신은 정해진 범위의 지문을 한문장도 빠짐없이 국어적으로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는다. 즉, 행간의 의미를 파악하면서 읽어야 실제 서술형에서 밑줄 친 바의 의미를 본문에서 찾아 쓴다든지, 빈칸에 들어갈 어휘를 채워넣는다든지 등의 언어적 흐름에 관한 문항을 해결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객관식에서도 지문의 내용 자체를 혼동할 수 있는 일치 불일치 문항의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지문을 풀고 난 후, 해당 지문을 꼼꼼하게 한 문장씩 유기적인 의미를 파악하는 연습을 반드시 시행하고 그 글의 주제를 뽑아내야 한다. 마지막으로 단어이다. 시중 단어장으로는 절대로 본인의 실제 어휘 능력을 올리기 힘들다. 반드시 본인이 학습하는 지문에서 모르는 단어나, 보자마자 뜻이 떠오르지 않는 단어들, 다의어들을 직접 정리하고 암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본어휘가 채워지지 않으면 아무리 내신범위 지문을 꼼꼼하게 학습했더라도 선지에서 제시한 단어를 몰라 틀리는 경우도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휘에 대한 학습은 정말 중요하다. 2달이라는 긴 겨울방학기간은 고등학교에서 본인의 역전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필자가 제시한 네가지 방식을 잘 살펴보면서 내년 영어내신에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마친다.장희철 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3-12-22
- 예비중, 예비고 학생들에게 전하는 겨울방학 영어학습법 중계동에서 영어를 가르치다보니, 중학교1학년동안 시험이 없어 내신 시험에 적응을 하지 못한 학생들이 2학년에 올라가 첫 중간고사를 치르고 나서야 '내신대비가 잘 되는 학원', '입시형 학원'을 찾아 다니시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초등학교때에도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여 영어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중학교에 가서 '쉬워보였던' 학교 영어시험에서 점수를 받는 것이 만만하지가 않기 때문이다.아마도 말하기 듣기 등 실용 영어 학습에 주력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문법이나 작문이 좀 부족해서 정확성을 평가하는 내신에서 성적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것이라고 보여진다. 중학교에 올라가서 처음 접하는 시험과 학년이 올라갈 수록, 나아가 고등학교까지 점점 어려워지는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한 학습법은 무엇일까?이에 내신과 수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왔던 중계동 올바른학원에서 겨울방학을 활용한 올바른 영어 학습법을 제시하고자 한다.1. 예비중 학생2달간의 겨울방학은 예비중 학생들에게 중학교에 들어가기 전 입시영어의 틀을 세울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긴 지문을 읽고 내용을 대강 파악해서 리딩책 문제의 답만 찾는것에 집중했다면 문장을 정확히 해석하고 지문의 전체적인 요지를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도록 한다.문법의 용어가 매우 생소하므로 중학교 가기 전에 8품사의 뜻과 쓰임부터 정리해놓도록 하자.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학교수업에서 가장 어려워 하는 점이 문법 용어들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품사의 뜻도 어려운데 품사를 활용한 부정사는 도대체 왜 쓰이는지 몰라서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중등 과정의 수업을 원활히 이해하기 위해 방학동안 자신에게 맞는 문법책을 선택하여 기초부터 다진다는 느낌으로 차근차근 공부하도록 한다.또한 중등과정의 알맞은 단어장을 선택하여 (모르는 단어의 비율이 50~70%비율이면 적당) 모르는 단어 암기뿐만 아니라 이미 많이 봤던 단어의 뜻도 정확히 다시 암기하여 방학동안 한 번에서 두 번정도 끝내도록 한다.2. 예비고등 학생현재 중3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보는 첫 3월 모의고사와 중간고사에 대비하기 위해 졸업고사가 끝난 시점부터 힘을 쏟고 있을 것이다. 만일 아직 고등과정을 위한 공부에 몰입하지 않았다면 늦지 않았으니 지금부터라도 실력을 쌓아나가도록 하자.중학교때와 마찬가지로 언어에 가장 중요한 건 어휘이다. 고등 필수 어휘나 수능 빈출어휘를 반복 암기하도록 한다. 특히 범위가 없는 모의고사와 엄청나게 늘어난 내신 지문을 준비하기 위해서 많은 양의 단어를 알고 있는 것이 필수적이다. 최소한 방학을 이용해 1회독을 하고 할 수 있으면 2회독으로 단어를 충전해서 고등학교에 가도록 하자.독해는 이미 여러번 들었겠지만 단순히 감으로만 대충 해석해서는 이번 수능처럼 선지에서 잘못 된 선택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문해력과 논리력을 요구하는 빈칸문제를 풀기 위해서도 정확한 해석을 하는 것이 요구된다. 최근 3개년정도의 모의고사를 시간 맞춰 풀어보고 지문 내의 단어와 오답을 정리하여 3월 첫 모의고사에 대비하자.최근 중학교 시험에서 많이 나오지 않던 서술형이 고등 내신에 30~40% 비율로 등장하므로 문장구조를 분석해서 각각의 자리에 알맞는 품사를 이해하도록 한다. 지문이 많게는 40개 정도 되는 시험 범위를 다 암기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정확한 문법 지식을 갖추는 것이 요구되고 서술형 영작에 필요한 어휘와 숙어, 관용어구를 반복 연습해서 방학동안 영어실력을 중무장 하도록 한다.김지연대표원장올바른학원전 청솔 대성 입시학원 강사/비타어학원 강사 2023-12-22
- 겨울방학의 필수적이고 효과적인 영어학습 솔루션 중계동 은행사거리와 대치동에서 중.고등 입시영어를 티칭.코칭해오면서 요즘 겨울방학을 앞두고 중.고등학교의 자녀들을 두신 학부모님들의 영어학습상담과 레벨테스트후 분석상담으로 분주한 시즌이다.중.고등학교의 기말고사가 끝나고 이제 겨울방학도 10일 남짓밖에 남지 않았다. 겨울방학은 여름방학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길기도하고 예비중1과 예비고1 에게는 더욱 길면서 영어실력을 탄탄하게 해서 새학년 새학기 영어실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중학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서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못한 영어점수를 받은 학생들과 고등학교 내신영어와 수능 모의고사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학생들에게 이번 겨울방학은 부족했던 영어 실력을 키울수 있는 더욱 더 중요한 시기인 것이다.실제로 예비중1~예비고3 모두에게 이번 겨울방학은 중요한 시기임에 틀림없다.그럼 학생별로 영어실력이 미흡한 파트가 다를수 있는데 거기에 맞는 겨울방학의 효과적인 영어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나가는 영어학습 솔루션이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선행되야 할 것은 학생의 현재의 영역별 영어실력을 알수있는 레벨테스트를 해봐야한다.영어영역별 어느 파트가 어느정도 부족한지를 정확히 파악, 분석하고 거기에 맞는 겨울방학의 효과적인 영어학습 플랜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중.고등 입시영어의 주요영역을 보면 어휘파트, 문법(어법)파트, 독해파트,듣기파트로 분류 할 수 있다. 겨울방학 대략 두 달 동안의 월간 영어학습 계획과 주간학습 계획, 일일 영어학습 계획을 세워야 한다. 월간학습 계획은 학생이 부족한 영어 영역별 파트에 집중적으로 시간을 더 배분해야 한다.물론 일일 영어학습 계획에도 더 집중적이고 많은 시간을 배분해야 한다.그렇다고 미흡한 영어파트만 학습하는 것이 아닌 월간, 주간,일일 영어학습 계획에 필수적으로 시간을 배분해야 하는것이 어휘학습이다.영어어휘는 매일 학생에 맞는 암기분량을 정해놓고 꾸준히 학습하고 계속 반복학습이 필요하다.잠깐의 영어어휘 테스트만을 통과하기 위한 요령으로 단시간에 암기한 것은 어휘테스트가 끝나면 바로 잊어버리는 단기기억 저장인 것이다. 영어어휘를 매일 꾸준히 급하지 않게 암기하고 계속 반복암기가 필수적이다. 또한 영어 어휘학습시 단순히 영어단어와 한글의미만을 단편적으로 암기하는 것 보다는 영어 보카에 나오는 단어의 예문을 활용하여 장기기억으로 저장하려는 것이 필요하다.또한 필수어휘는 반드시 동의어들,반의어들,품시별 어휘학습이 될 수 있도록 하는것이 효과적인 영어학습 솔루션이다.특히 별도의 어휘보카교재 학습외에 구문 단문독해와 구문 장문독해 속에서 필수 어휘들의 풍부한 동의어, 반의어, 품사별 어휘정리가 필수적이며 구문독해 학습시 했던 영어어휘 확장 학습의 어휘들을 별도의 영어보카 노트를 준비해서 정리하고 꾸준히 반복암기 학습도 필수적이다.영어 독해학습은 단순히 수능 모의고사들을 감각적으로만 풀어가는 것이 아닌 속독속해와 단락별 내용정리와 주제문을 암시하는 clue(단서)들을 찾아서 밑줄을 치는 연습이 효과적인 방법이다.영어 독해지문에서 핵심적인 문장들과 그렇지 않은 문장들을 구분할수 있어야 한다.또한 유형별 효과적인 독해학습을 해야하는데, 수능 유형별로 주제.소재잡기, 빈칸추론 잡기, 어휘형어법. 순수어법 잡기, 문장삽입, 순서잡기, 내용요약 잡기, 장문독해 잡기들 중에서 학생이 부족한 파트를 더 집중적으로 학습해야 한다.영어듣기 파트는 매일 꾸준히 학생 레벨에 맞춘 실전듣기 문제를 풀고 틀린 문항들을 다시 들으면서 Dictation을 하는것이 효과적이다. 안들리거나 못들은 단어들을 dictation 하면서 정리해 놓는것이 좋다.중.고등 내신영어이든 수능영어이든간에 영어실력을 탄탄하게 하기위한 효과적인 영어학습 솔루션은월간 영어학습 계획을 주간 학습계획으로 그것을 일일 학습계획으로 학생이 부족한 영역별 파트를 더 집중적으로 시간 배분을 더 하고 꾸준하게 학습 해나가야 한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중.고등학교 자녀들이 2024년 새 학년 새 학기 첫 중간고사와 3월 전국모의고사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원한다.최종문 원장중계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3-12-22
- 중고등 국어교육 전문기관 언희당, 2024학년도 교육과정 설명회 개최 2024학년 신학기를 앞서 준비해야 할 시기다. 중계지역 국어교육 전문기관 언희당에서는 지난 16일 2024학년도 예비 중1~ 예비 고3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국성서대학교 로고스홀에서 2024학년도 교육과정 2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재윤 대표원장의 환영사와 2024학년도 언희당 교육계획 발표, 부서별 교육 과정 및 운영방식, 학부모 대면 후속 상담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4학년도 학원법인 언희당의 교육계획 _ 이재윤 원장2019년에 개원한 언희당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정말 많은 분의 사랑으로 성장해왔다. 그만큼 신뢰받는 교육, 책임 있는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감사를 전하며 서두를 열었다.현재 언희당의 750여명의 재원생과, 교사 34명, 행정직 10명의 현황을 공유하며, 대형 학원이라 한 반의 인원이 많을 수도 있다는 학부모의 걱정과 달리, 언희당은 한 반 정원이 5명~ 최대 10명 이내의 소수정예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언희당의 교육 가치관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더불어 언희당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가는 교육 기관, 개인적으로 북학 교육의 터전이 되길 소망한다는 포부도 밝혔다.“언희당은 잠시 지나가는 학원이 아니라, 진실성 있는 교육, 정직한 운영을 통해 실력 있는 아이들의 성장을 돕기를 소망합니다. 이런 교육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교사로서 아이들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역량 있는 교육 기관을 꿈꾸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중고등학교 시기에 좋은 선생님을 만나 진로와 꿈을 갖고 실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자리에 언희당이 있겠스브니다.”2024년 언희당의 교육 목표도 소개했다. 첫째, 선한 영향력으로 모든 학생에게 최고의 결과를 선사할 것을 지향한다. 교사는 바른 교사가 되어 소중한 학생들에게 도덕적 기준을 지도할 역량을 키울 것이다. 다양한 성적대의 학생들이 여기서 10등 학생이 오면 5등이 되고, 3등 학생이 오면 1등이 되는 최고의 결과를 지향한다.둘째 오직 국어교육과와 국어국문과를 전공한 분을 우선 선발한다. 3단계를 거쳐 시강, 면담을 통해 선발하여 수준 높은 수업을 제공한다. 잘 가르치는 교사가 아니라 아이를 사랑하고 바른 인적성을 겸비한 교사로서의 인재를 선발한다. 아울러 중1, 중3, 고2, 고2, 고3에서 연장선상에서 지도할 수 있는 좋은 선생님을 뽑고, 언희당이 좋은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서 법인의 경쟁력까지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셋째, 언희당의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먼저 중1부터 고3까지 연계되는 교육 과정을 추구한다. 끝까지 책임지는 교육 과정을 만들어 학생이 중1, 중2, 중3, 고1, 고2, 고3에 등록하면, 학생의 성적 분포, 상담 일지가 기록되고, 이를 기반으로 담임 간의 학습 정보 공유와 안정적인 지도로 이어갈 수 있다. .넷째, 중등부에서는 많이 읽기보다 제대로 읽기 정독을 추구하여 학생이 활자와 더 가까워지고, 중3 때는 낯설고 난해한 글 읽기를 통해서 양적으로 성장하고, 고1, 2학년에는 학생 스스로 지문을 분석하는 능력을 함양하고 정확한 독해를 해서 질적으로 향상하는 게 목표다. 고3 때는 EBS 어떤 수능에서도 출제자의 눈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서 시간 내에 정답률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이어 ‘청란반’과 학교 위클래스 역할처럼 교육심리학 전공 선생님이 상담하는 프로그램도 도입, 언희당의 독학재수학원 승해서원을 소개하며, 언희당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책임 있는 교육으로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언희당은 국어의 모든 영역을 가르치지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이들이 읽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성적향상의 핵심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남보다 뛰어나고 우월한 능력을 갖춘 학생을 개발하는 수월성 교육을 추구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에 대한 마음은 변치 않습니다.”#중등부 교육 과정_ 중등 3부 엄여울 전임교사 언희당의 중등부 교육과정은 문해력 강화 프로그램과 IE 티칭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먼저 문해력 강화 프로그램에서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해력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2주에 1권 책을 읽으며, 의미 이해를 추구하며, 다양한 장르의 독서로 학생은 낯선 글도 스스로 이해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중등 1, 2부 프로그램은 내용 이해, 필사, 도식화 그리고 실전 연습의 4단계로 구성되며, 사전 독서 후 수업을 진행하며 함께 읽기 활동을 통해 문단별 키워드, 중심 문장을 찾는 활동과 관련 문제 풀이 기회도 제공한다. 선정된 훌륭한 글감을 필사하는 단계에 이어 도식화 과정에서는 문단별 핵심 내용 요약, 전개 방식에 따른 글 정리, 소설이라면 인물 관계도도 작성해본다. 이어 실전 연습 단계 등에 관한 상세한 활동에 관한 설명도 덧붙였다.중등 3부 문해력 강화 프로그램은 가장 큰 고민인 내신은 물론 모의고사 적응에서 출발했다. 따라서 중1, 2부의 수업과 글감에서 논문 및 서적의 원문을 활용해 자체 교재를 만들어 사실적 이해와 추론적 이해, 실전 모의 연습까지 연계하는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학생에게 필요한 부분을 발췌하여 15개 정도의 섹션을 구성하고, 교사와 함께 읽는 수업을 진행한다. 이런 방식으로 정확한 이해를 기반으로 관련된 모의고사 문제 풀이까지 진행하면 학생들은 문해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중등 3부 IE티칭 프로그램은 반별 6명의 소수정예 수업이다. 입학 고사를 통해 개별 수준에 적합한 교재를 선정, 문학, 문법, 비문학, 어휘 4개 영역의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언희당의 중등 국어 커리큘럼의 연계성도 강조했다.“언희당에서는 학교별 내신 기간을 제외하고, 영역별로 필수 학습 요소를 선정하여 3년간의 교육 과정을 설계했습니다. 중1부터 중3까지 예 복습이 이어지고, 심화 학습으로 연계합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체계화되고 구체화된 만큼 꾸준히 참여하면 충분히 따라갈 수 있습니다.”#고등1~2부 교육 과정_ 김수휘 책임교사먼저 고등1~2부는 학교별 반 편성과 1년 단임제를 원칙으로 한다. 이는 학생 개개인에 대한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둘째, 학교별 출제 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이를 바탕으로 자료를 직접 제작하고 있다며 고등부 1년 커리큘럼을 공유했다.이어 김 교사는 학부모가 국어학원을 선택할 때 고민하는 지점을 공감하며, 언희당의 고1~2부 수업 방식은 대형 학원의 강의식 수업과 소수정예 1:1 과외식 학원을 결합한 형태라고 강조한다. 주 2회 수업으로 1차시는 최대 정원 10명으로 학습에 필요한 영역별 이론과 개념을 강의식 수업을 진행한다. 2차시 수업은 최대 정원 5명으로, 개별 티칭을 진행한다. 기계적인 티칭이 아닌 아이 특성을 반영해 학생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학생별 효율적인 수업을 지원한다.고등1부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1차시에는 강의식으로 문학과 문법 수업을 진행하는데, 수업의 특징은 교과서에 국한된 수업이 아니라, ‘진달래꽃’이라는 시를 배울 때 주제나 정서에서 유사한 수많은 작품을 연계하여 시험에 출제되는 외부지문까지 수업에 반영한다.문학은 최대한 빨리 많은 작품을 실력 있는 선생님께 배워서 문학의 기본 개념과 이론을 익히고, 문학적 감각을 길러야 한다고 조언한다. 모든 작품을 읽고 파악할 수 없지만, 낯선 작품에도 문제를 풀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문법은 고1-1학기 내신과 직결되어 있다. 모든 학생이 열심히 하는데, 우리 아이가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겨울방학 개념을 다져놓아야 한다. 문법은 기본기가 탄탄하지 않으면 쉽게 무너진다며 언희당의 커리큘럼의 강점을 설명했다.독서는 기출 문제를 바탕으로 한 학습이 추 2023-12-22